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누가 역사를 이끌어 가는가? (열왕기상 1장 1-4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 12. 17:55

 

 

 

담임목사 김종웅

 

누가 역사를 이끌어 가는가?

열왕기상 1 1-4

2017 1 8일 주일 낮 예배

                                                                                                                                                             No. 297

1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멘

 

열왕기서를 통한 신앙은, 영원한 왕은 없다. 당시 세상적인 방법으로 다윗의 통치를 연장하려는 인간적인 시도이다. 왕의 능력도 목사님의 능력도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필요해서 사용하시는 것이다. 바른 신앙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 어려운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저는 금년에 여러분들이 또 우리나라가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아래서 안연히 거하는 삶, 정말 평안이 넘치는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교회 오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게 참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오면서 편안 해졌습니다 이런 말을 많이 해요. 그런 평안은 그냥 그렇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 때에도 함께 나누었지만 금년 한 해에 우리에게는 아무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은 작년에 우리가 경험 해보고 싶지 안 했든 그런 일들도 또 일어납니다. 그런데 바른 신앙을 가지면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면은 그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신비한 삶이 신앙 입니다.

 

1. 예수를 믿으면 다른 사람과 화평케 된다. 전무후무하게 위대한 다윗 왕도 나이 많아 이불 덮어도 따뜻하지 않더라. 골리앗에게 너는 창과 단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 다윗은 백전백승의 용장이었지만 왕권이 곤고 했을 때 한번도 권력을 사유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총은 뭐냐 하면은,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고, 병든 사람이 낫고, 뭐 이런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지만은 그런 것은 의사도 병 고칩니다. 부자 친척 둬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우리에게는 최순실이 빽이 없어서 좀 그렇게 못살지만은 ㅎ ㅎ ㅎ 그런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를 믿으면은요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더불어 살아가게 되요.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더불어 살아가요. 나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과 화평케 되어 집니다, 정말 그런 의미에서 이 시대의 우리나라는 열왕기 말씀 성경의 복음에 대해서 우리가 깊이 뿌리를 내려야 될 때라고 생각해요.

 

정말 얼마나 우리가 이 갈등이 심합니까, 지역간의 갈등이 생기지만 요즘은 세대간의 갈등, 이념간의 갈등, 정말 분쟁의 소리 전쟁의 소리가 높아져 갑니다. 교회조차도 그런 것 같아요. 교회끼리 서로 경쟁하고, 교회 안에서 분쟁하고,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예수 잘못 믿어서 그래요. 예수 잘못 믿는 것은 뭐냐 하면은 성경 해석을 똑바로 하지 못해서 그렇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영왕기에 우리가 탁 시작을 하는데, 열왕기 왕들의 열정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왕들 가운데 전무후무하게 훌륭한 왕 위대한 왕이 다윗 왕 이잖아요. 그런데 그 다윗 왕에 대해서 1절에 뭐라는 가 하면은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더라.

 

참 희한해요 용비어천가를 만들어서 다윗을 찬양해도 부족할 것 같은데 열왕기에서 뭐라는 가 하면은요 가장 위대한 다윗 왕을 말해서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하더라 나이 70 이에요. 역대기에 보면은 다윗이 70 에 죽었거든요, 나이 70 에 그 다윗 왕은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더라는 거에요. 그가 어떤 왕이었습니까, 왕 되기 전에 그 준수하고 훌륭한 사울 왕도 골리앗 앞에 벌벌 떨었어요. 수많은 장수들이 토굴에서 골리앗 하나 때문에 나오지 못할 때 그 조그마한 사춘기의 소년이 골리앗에 향하여 너는 창과 단창으로 나오지만은 나는 만군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에게 나간다 하고 물멧돌로 골리앗을 물리쳤든 그런 다윗이었습니다.

 

그는 일평생 전쟁터에서 살면서 한번도 패배가 없는 백전백승의 용장이었어요. 그러면서 그는 왕권이 곤고 해졌을 때에 자기의 권력을 한번도 사유하지 안 했어요. 친척이라고 자리 준 적도 없고요, 같은 지파라고 더 봐준 적도 없는 그 위대한 왕, 그 위대한 왕도 70 이 되니까 나이 많아 늙으니까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는 초라한 노인이 되었더라는 거에요.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요 어떠한 위대한 사람도 똑 같다는 거에요. 영원한 왕은 없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기 이 믿음의 출발이 되야 됩니다. 정말 교회에도 보면은 너무 영웅을 많이 만들어 내요. 어쩌면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분쟁이 많은 것은 역사의 주인공이 하나님이라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자꾸 사람을 보기 때문입니다.

 

2.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영웅들의 산맥이라 한다. 믿음의 출발은 하나님을 보는 대에서부터 출발된다. 아브라함과 모세가 믿은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아브라함이 믿은 그 하나님은 예수님이 계시 해주신 하나님이시다. 고난의 뒤편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아야 된다.

 

교회조차도 왜 교회끼리 서로 다투고 교회 안에서 분열이 일어나고 하는가 하면은 교회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봐야 되는데 자꾸만 사람을 봐요, 그 모든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성경 해석을 잘못하는데 있어요. 흔히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을 볼 때에 믿음의 영웅들 영웅들의 산맥이라 이야기해요. 그래서 아벨과 같이 믿어야 된다, 노아와 같이, 모세와 같이, 아브라함과 같이, 다윗과 같이, 이러는데 여러분 여기에 그러니까 우리는 누구를 보는가 하면은 모세를 보고, 다윗을 보고, 아브라함을 보고 이런다고. 사람을 보았든 고린도교회는 아볼로파, 그리스도파, 게바파, 바울파 서로 분쟁이 있었어요. 여러분 믿음의 출발은 하나님을 보는데에서 부터 출발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성경을 해석하고 히브리서를 볼 때 그러잖아요, 제가 언제 여러분들에게 아브라함과 같이 믿으세요 모세와 같이 믿으세요 그럽니까,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요, 모세가 믿은 그 하나님을 믿으세요, 아브라함이 믿은 그 하나님은 예수님이 계시 해주신 그 하나님입니다. 종교인이 만들어 낸 하나님이 아닙니다, 라고 말을 하잖아요. 우리 그 하나님을 믿으면은 하나가 되어져요.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면은 항상 뭐라고 생각하는가 하면은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데 도구 수단으로 사용해 버려요. 그러면 이 문제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고 또 다른 문제가 와요.

 

고난의 뒤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지요. 여러분들의 삶 속에 있는 문제 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봐야 되요. 그러면은 이제까지 여러분들의 삶이 경험되지 않은 신비한 삶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저는 평화는 그런데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이 열왕기를 하면서 뭐를 하는가 하면은 다윗은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 초라한 노인이 되었다는 거에요. 저는 교회도 마찬가지고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좀 미안하지만은 얼마 전에 뉴스에 크게 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지만은 3만 명 모이든 큰 교회가 10년 동안 싸웠거든요, 원로 목사님하고 현직 목사님하고, 그 결과 2천명 돼 버렸다는 거에요. 2천명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결했는가, 100억 떼 주고 나뉘어 진 거에요. 왜 이런 일이 생기는가, 사람을 보거든요.

 

여러분 우리가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편안히 사는 삶, 작년에 여러분들의 속에 일어났든 여러가지 인생의 파고속에 그 문제가 나를 덮치지 않는 평안의 삶을 살면은 문제의 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봐야 되요. 우리가 복음 찬송도 그러잖아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금년 한 해에 여러분 예배 때마다 그 하나님이 보여 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라고요, 신문을 볼 때에도 여러분들이 뉴스를 접할 때에도 사람 보지 말고요 그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셔야 되요. 그런데 2절에 보면은 불행이 시작해요, 그 불행이 뭐냐 하면은 그 시종들이 다윗의 시종들 다윗이 왕이기 때문에 그 왕의 고물을 손에 묻히는 자들이 무슨 시도를 하는가 하면은 다윗을 회춘하게 하려고 해요. 그 회춘케 하는 방법이 세상에 있는 방법이에요.

 

3. 다윗의 정권을 연장시키려 하는 인간적인 방법은 자기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분열과 반역이 일어난다고 성경은 말한다. 성경적인 시각으로 판단할 때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이 교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이다. 다윗도 필요해서 사용하신 것을 믿어야 된다.

 

이스라엘 영토 가운데 가장 건강하고 아릿다운 처녀 하나를 왕의 품에 안겨 주면은 다윗왕이 회춘 할거라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런 사람 많이 있지요 재벌들 중에는, 재벌들이 뭐 여러분 젊은 여자 뭐 이렇게 사는 것은 그런 게 아니에요 회춘하려고 하는 거에요. 그것은 고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있는 방법들이에요.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그 이면에는 다윗의 정권을 연장시키려 하는 인간의 시도를 말해요. 그들은 그것들을 통해서 자기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요, 그렇게 하면은 어떻게 되는가 하면은 분열이 나타난다고, 반역이 일어난다, 성경은 그것을 말해요.

 

다윗의 시종들이 그러한 인간적인 방법을 통해서 다윗의 정권을 연장하는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 하면은 우리 다음주 에 보겠지만 아도니아의 반역이 일어납니다. 용서하고 들으세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문지상에 일어나는 것들을 성경적 관점에서 판단하는 선진 자적 사명이 있어야 되요. 여러분들의 삶 속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줄 아는 선지자적인 소임을 가져야 되요. 교회에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내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각 성경적인 시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있을 때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겁니다, 그것이 교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나라에 지금 여러가지 문제 한번 보세요, 위대한 어떤 지도자에 대한 향수에요, 그 향수는 무엇을 일으키는가 하면은 분열만 일으켜요, 반역만 일어나요. 다윗을 회춘해서 다윗의 그 정권을 연장하려고 하는 것은 아도니아의 반역이 일어나는 것하고 같아요. 그런다고 해서 다윗이 환생하는 것도 아니에요, 다윗의 시대가 도래되는 것도 아니다 이 말입니다. 우리 지금 경험했잖아요, 박정희의 향수가 어떤 결과로 왔느냐고, 박정희 시대의 경제적인 번영이 오지 안 했다고요. 이러면 또 우파가 싫어하니까 좌파 이야기해 드릴게요, 노무현에 대한 향수가 노무현의 시대를 도래하게 하지 못해요, 분열만 일어나요, 이것 인식해야 되요.

 

교회에도 그런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교회가 왜 분쟁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제가 앞에 이야기했든 그 교회가 왜 그래 되었는지 아세요? 원로 목사님의 향수 때문이에요. 그 향수가 원로 목사의 은혜로 목회가 연장되는 것이 아니라, 분열이 되어졌다고, 여러분 우리가 오늘도 이 시각이 저와 여러분들 속에 열려야 되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위대한 다윗이지만은 그 시대에 필요해서 사용하신 것을 믿으셔야 되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 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뭐 잘나고 능력 있고 잘해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세워 지는 게 아니에요. 우리 교회에 개척해서 오늘날까지 오는 요것은 필요해서 하나님이 김종웅을 사용한 거에요.

 

4. 열왕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다윗왕이 다시 환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을 때 기도하라고, 고난을 보지 말고 고난의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즐거워하는 자가 있으면 찬송하라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웅사모되면 안 되요. 그러면 다음 목사 되면 분명히 분쟁이 일어나요, 얼마나 우리 그런 것 많아요. 옛날에 그 목사님 목회할 때는 안 그랬는데, 우리 교회 와서도 여러분들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옛날에 다닐 때 목사님은 이랬는데, 그 목사님은 그 지역에서 사용하신 하나님이세요. 우파 욕 좀 하자, 건국의 아버지 아니에요 이승만은, 공산화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그 시대에 사용한 도구에요. 그를 추앙하면 안 된다고, 박정희를 추앙하면 안 되요.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새벽종이 울렸네 하고, 열심히 우리 민족이 한번 일하기 위해서 사용하신 도구에요. 그러면은 여러분 그 향수가 아니라 그 이면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봐야지요.

 

여러분 김영삼 별로 인기는 없지만은 군정종식으로 해서,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사용한 거에요. 그런 독한 사람이 되니까 총칼 가지고 있는 군인들에게 정권을 빼앗아 온 거에요.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김대중 대통령 향수 젖으면 안 되요, IMF 해결 하기 위한 그 시대에 하나님이 사용한 그릇이라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약간 돌출적인 행위가 있기 때문에 참여 정부 민주화를 위해서 그렇게 선거 개혁을 이룩한 거에요. 그래서 정권이 빼앗겼지만. 우리는 무엇을 봐야 되는가 하면은 이스라엘 지금 열왕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뭐냐 하면은요 다윗왕이 다시 환생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유대교가 뭐냐 하면은 다윗의 시대가 도래할 거라는 것이 예수를 죽이는 일들이 벌어진 거에요. 하나님은 다윗을 사용하신 거에요. 여러분들이 시대 시대마다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아야지, 사람을 추종해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 삶 속에도 마찬가지에요, 믿음의 출발이 뭐냐, 성경 그러잖아요 예수님이. 자꾸 우리의 조상 우리의 원조는 아브라함이다, 다윗과 같은 그런 위대한 왕이 와야 우리나라가 솔로몬의 시대가 도래한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기다리는 유대교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뭐라는 가 하면은 그런 게 아니야, 우리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짐도 허락 없이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지 아니하는 인간 사회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세심 바 되시는 그 하나님 우리의 역사의 이면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보라는 거에요. 여러분 앞으로 그런 말에 속지 마세요. 하나님에게 뭐하고 뭐하고 이러면은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형통하리라 그런 것 없어요. 육신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어디에 산들 어느 시대인들 고난이 없는 시대가 어디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고난의 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영안이 열리는 거에요. 그래서 야고보서에서 그러잖아요,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뭐 하라고요 기도하라고, 고난을 보지 말고 고난의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라는 거에요, 그러면 그 문제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거에요. 너희 중에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찬송하라는 거에요.

 

그 말도 역시 즐거운 일이 있을 때 그 일이 때문에 펄펄 뛰지 말고 그 일을 주신 하나님을 보라는 거에요. 자만할 것도 좌절할 것도 없는 그래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서 교회는 우파네 좌파네 이런 소리 듣지 않게 해야 되고요, 예수를 믿으면서 하나님에게 복 받았다 해 가지고 편애의 하나님 때문에 나는 죽어도 예수 안 믿는다 소리 하지 말고요, 그런 사람들 만들지 말고, 옛날에 목사님들 그런 이야기하데요, 며느리에게 전도를 하니까 시어머니가 교회에 권사래 열심히 믿는데,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하니까 그 며느리가 한다는 소리가 그러면 우리 시어머니도 교회에 열심히 믿고 권사니까 천당 가겠네 이러니까 그런다고 이러니까, 그러면 나는 안 갈래 하더래 ㅎ ㅎ ㅎ 얼마나 우리가 주관적이에요.

 

5. 호연지기의 다윗도 초라한 노인이 되더라, 다윗을 사용하신 하나님을 앞으로 봐라, 축복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라는 말이다. 우리 속에 잘못된 모성애를 지배해야 된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면은 그게 우리의 큰 축복이 된다.

 

하나님은 나의 편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의 편이에요, 여러분 그럴 때에 우리는 분열이나 분쟁이 아니고 하나되는 아름다운 축복을 누리게 되지요. 금년 한 해에 무화과나무 아래와 포도 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거하였다라고 했는데, 여러분들 우리 교회 다니면서 정말 이전에 경험 해보지 못했든 그 평안한 삶, 옛날에는 내 자녀 때문에 그것이 이불 뒤집어 쓸 일인데, 내 자녀 이면에 보이는 하나님이 보임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가 크게 그렇게 문제되지 않는 것. 옛날에는 뭔가 좀 직장에서 승진이 누락되고 이러면은 세상 완전히 죽을 맛을 가졌든 사람이 그 이면에 있는 하나님이 보여 짐으로 말미암아 그게 그렇게 나를 좌절치 아니하게 하는 그런 복된 생애를 살아가라고 오늘 열왕기는 뭐라는 가 하면은 다윗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다윗왕이 나이 70이 되니까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더라.

 

온 천하를 지배할 것 같은 그 호연지기의 다윗도 초라한 노인이 되더라, 라는 말은 인생무상을 우리에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다윗을 사용하신 하나님을 앞으로 봐라 이 말입니다. 문제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봐라 이 말입니다. 축복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라는 말입니다. 이게 여러분들에게 이 시간에 들려 지는 설교 신학적 지식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그런 문제가 직면될 때마다 그런 은혜가 있어야 되요. 참 제대로 들으세요, 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교회라서 좋아요, 목사님 요즘 보니까 최순실이 면제부 주는 것 같다고 누가 이러는데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는요 전 재산 몰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부정 축재 자를, 중요한 것은 그런다고 해서 그런 사람이 없어지지 않는가 나와요, 어찌해야 되는가, 우리 속에 있는 최순실이와 같은 잘못된 모성애를 지배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나도요 오늘 우리 외손자 2부 예배 때 왔는데 깡충 깡충 뛰어오는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안아 주고 싶은데 안 안아 주었어요 잘, 왜 목사가 자기 손자만 안아 준다 소리 듣기 싫어서 정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프잖아요, 자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짓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안 해야 되는가, 자녀의 이면에 내 자녀와 내 손자의 삶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을 때 우리는 그런 짓 안 하게 되거든요, 이 신앙이 중요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잘못된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면은 그게 우리의 큰 축복이 되어진다고요.

 

저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너무나 혈연과 연고를 더 강한 설교를 많이 들어요, 패거리 정신을 만든다고요, 우리 금년 한 해에 정말 교회가 싸움이 없는 편안한 교회가 되어지고, 뭐 우리 교회 뭐 더 크면 뭐하겠어요, 여러분 한국 교회를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마다 교인들같이 살면은 이념도 초월할 수 있다라는 생각과 희망을 교회에서 찾기를 바라고요, 촛불에서 찾지 말고, 여러분들 삶 속에 어떠한 문제가 오더라도 그 문제의 이면에 있는 하나님이 보여져서 그게 그렇게 나에게 좌절하게 만드는 단초가 되지 않고, 뭔가 좀 편안할 때에 자만하거나 다른 사람의 시기와 질시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축복의 대상이 되도록 나에게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보여 지는 그런 영성이 오늘 이주일 설교에 저와 여러분들 속에 보여 지는 주어지는 선물이 되는 복된 주일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백전백승의 용장 다윗도 전무후무한 성군 다윗도 나이 칠십이 되니까 이불이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그를 통한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는 시종들은 인간적인 방법 세상적인 방법으로 다윗의 정권을 연장하려고 할 때에 반역과 분열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시대를 따라서 사람을 사용하는 하나님을 보게 하여 주시고, 내 삶의 이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평안할 때 찬송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고난 중에 좌절하지 않고, 평안할 때 자만하지 않게 하시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사람답게 살도록 오늘도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와서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은도 금도 내 것이라고 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어서 주인 되시는 하나님 앞에 십의 일을 구분하여 드립니다. 과도히 아껴도 남는 것이 없고, 흩어 나누어 줄지라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손길이 일생 동안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 안에 만나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져서 주님 앞에 섰을 때에, 내가 예수님이 계시해 주신 하나님 광야 이스라엘에게 함께하신 그 하나님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그 하나님을 몰랐더라면은 그러한 축복된 생애를 살수 없을 건데, 주님 부한 자에게 나타나 주신 것도 아니요, 많이 배운 자에게 나타나 준 것도 아니요, 지극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내 눈에 그 하나님이 보여져서 하루하루 행복한 생애를 살다가 주님 앞에 왔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금년 한 해에도 아버지 하나님 세상으로부터 들려 오는 소식은 분쟁과 분열의 소식이 더 높아져 갑니다. 교회가 어느 한편에 들어서 또 다른 편을 억압하는 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아니할 수 있도록 화평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평화의 제물이 될 수 있도록 시대를 따라서 사용하는 하나님이 보여지게 하여 주시고, 교회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재발견함으로 교회는 어떠한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복된 평화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10년의 역사 가운데 가난하다고 무시당하지 않는 교회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하다고 어깨 힘주지 않는 교회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동백이 희망이 되게 하신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재림할 때까지 이 교회에 주인 되신 예수님 보좌에 주님 앉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짐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지 않는 주권자 하나님을 계시 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죄인도 사랑하고, 어떠한 인간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겨서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 년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고난의 뒤편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여 주시고, 즐거운 이면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더불어 살아가도록 아름다운 교제의 영으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사람 보지 아니하고, 하나님 보고 문제를 보지 않고,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게 하고, 자녀의 연약함을 보지 아니하고, 자녀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봄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하늘의 평안을 2017년도에 맛보며 살아서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 평안히 거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