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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 6장 11-16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3.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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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 하나님의 사람아!

디모데전서 6 11-16

2017 2 26일 주일 낮 예배

                                                                                                                                                   No. 304

11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신앙의 성숙은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 가기 위하여 피하라는 것은 교만, 변론, 논쟁, 투기, 분쟁, 비방, 악한 생각을 피하라는 것이다. 유능한 사람과 훌륭한 삶 / 초기 솔로몬과 후기 솔로몬.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하나님을 알아야 경배하게 된다.

 

우리 오늘 3부 예배에 우리 교회 학교 졸업 예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디모데전서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받으려고 하는데 바울이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참 사람은 태어나서 육체적으로 커져가야 됩니다. 우리 하영수 전도사같이 한186까지 커야 되지만 어쨌든 잘 성장해야 되요. 우리가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성장이라고 그래요, 우리가 신체적으로도 또 커져가면서 무엇이 성숙되어져 가야되는가 하면은 우리의 정신 인격이 성숙되어져 가야 되요. 신체는 커졌는데 인격이나 정신이 성숙되지 못하면은 많은 문제를 일으켜요. 영적인 것도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교회가 정해 진 여러 가지 신앙의 틀에 잘 참석해야 되요. 또 잘 참여해야 되요.

 

그러면서 우리에 있는 속사람 영적인 사람도 성숙되어져야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숙된 사람인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하거든요. 우리가 인간적으로도 인격이 성숙하는 것이나, 정신이 성숙하는 것은 뭐 다른 것 아니에요. 부모의 마음을 알아 가는 거에요. 우리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우리의 인생이 익어 가면은요 어떤 변화가 있는가 하면은요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어져요. 어릴 때는 부모의 마음을 몰라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러는데 점점 이제 성숙 되어지면은 참 우리 어머니가 이러 했겠구나 하면서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겁니다. 신앙도 저는 똑 같다고 생각해요.

 

1. 신앙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 가는 것이 성화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은 피해야 할 것들을 알게 된다. 세베이아라는 말은 경배하다 숭배하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것이 경건이라, 예수님이 보여 주신 대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신앙이어야 된다.

 

우리가 신앙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 가는 거에요, 그게 성화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그저 외형적인 종교적인 전통에만 익숙해 지고 이래 되어지면은 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주일학교 졸업하는 학생들이 참 한 단계 한 단계 졸업 해 가지고 성숙 되어져 갈수록 어떤 변화가 있어야 되는가 하면은 성경을 잘아는 변화 그 말이 아니에요. 성경에 있는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알아 가는 그런 변화가 있어야 되요. 오늘 우리 졸업 예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이 종업 예배를 통해서 아이들이 이제까지 전도사님들의 수고 교사들의 수고에 의해서 성경과 많은 경건의 훈련을 받았는데 그 훈련의 목적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 가야 되요.

 

그러려고 하면은 오늘 권면대로 뭐라는가 하면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은 피해야 할 것들을 알게 되어져요. 무엇을 피해야 되는가, 3절에 여러분 고 앞에 보세요, 이것들이라는 것이 3절부터 10절까지인데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무슨 말이냐 하면은 바른말이 뭔가, 바른 교훈이 뭔가, 여러분들이 설교가 진짜 좋은 설교가 어떤 설교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이라고 그래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경건입니다. 그러면 이 경건이 뭐냐 우리 한국에 있는 많은 교인들은요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종교적인 엄숙성이 있어야 경건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교회에 들어오면은 뭔가 종교적으로 엄숙한 분위기가 있어야 된다 해요, 목사님은 그래야 된다, 장로님은 그래야 된다 이래 생각해요. 이교적 경건 훈련입니다. 여기에 경건은 유세베이아라는 말인데 유라는 말과 세베이아라는 말에 합성어입니다. 유라는 말은 적두사로서 헬라어에서 무얼 말하는가 하면은 좋게 올바르게 이런 말이에요, 세베이아라는 말은 경배하다 숭배하다 이런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것이 경건이라 말입니다. 왜 여러분 이 말을 하는가 하면은 유대교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이라 그랬어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경배하듯이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보여 주신 그대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신앙, 그 신앙이 있어야 되요. 그러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그 신앙을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4절에 이렇게 말해요.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난다. 여러분 참 우리가 이런 부분들 많이 보지요. 교회에서 그저 분쟁의 요소가 되고, 그냥 다른 사람과 만나면은 말로 분쟁하고, 변론하고 싸움닭의 모습들이 종종 교회에 보여요.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릅니까 아는 사람이 그래요? 교회를 처음 나온 사람이 와서 뭐 말싸움하고 분쟁합니까?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해요? 오래 다닌 사람이요.

 

2. 신앙이 성숙 하고, 성화가 일어나는 것은 참 자격이 없는 나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점점 커져가야 된다. 종교적인 행위들을 통해서 이익의 방편으로 삼는 것은 기복 신앙이다. 하나님을 우리의 논쟁의 수단이나 이익의 수단으로 삼지 않는 성숙이 일어나야 된다.

신체적으로는 성숙했는데 그 마음 속에 진짜 경건이 없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자기가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지식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런 것 일어나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잘 알게 되면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것을 알게 되어져요. 신앙이 성숙 해지고, 여러분들이 성화가 일어나는 것은 참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점점 커져가야 되요. 주일학교 교육에 오늘 일부 예배의 전도사님들에게도 그런 이야기 했어요.

 

우리가 성경에 있는 지식의 내용을 잘 가르치고 나면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가르치고 나면은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캐논 성경 정경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의 잣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판단해요. 그래서 교회가 시끄러운 거에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잘 알게 되면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용납하고 이해하게 되어져요. 그래서 오늘 피하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성경에 있는 지식을 많이 가지라는 말이 아이에요. 그것 피해라는 거에요. 그리고 또 5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해요, 마음이 부패하여 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난다.

 

여러분 경건은 교회 안에 이익의 방편이 뭐냐 하면은 종교적인 엄숙이나 종교적인 어떤 행위들을 통해서 이익의 방편으로 삼는 것, 기복 신앙이에요. 하나님 잘 믿으면 복 받는다, 성경 모든 성경을 그런 식으로 재단을 해 버린다고요, 그래서 서로 복 받으려고 서로 잘 믿으려고 다투고 변론하는 거에요. 교회에서 그런 짓 하지 말라는 거에요. 진짜로 성경을 여러분들이 잘 알게 되면은 하나님의 마음을 점점 더 알아서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수용하게 된다고. 그래서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첫째로 한가지 우리 생가 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것은 성경의 지식을 많이 알고, 종교적인 규범이 어떻다는 것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받을 자격 없는 자들을 용납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점점 알아가서 하나님을 우리의 논쟁의 수단이나 우리의 이익의 수단으로 삼지 않는 것, 그런 성숙이 일어나야 되요.

 

3.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와 온유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신앙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그래서 두 번째 이런 말을 해요, 두 번째 거기에 보면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따른다는 말은 추격해서 도망가게 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갈망하라는 말이에요. 무엇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되요. 하나님의 사랑이 그 마음 속에 들어가면은 이런 마음이 생겨요. 그리고 우리의 신앙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고 영생을 취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이에요. 우리가 이런 삶을 살아가려면은 정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나에게 손해가 되는 사람에게도 내가 참아 주고, 온유는요 우리는 생각할 때에 그저 사람 부드러운 게 아니에요. 나에게 손해가 되고,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참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친절을 베푸는 그런 성숙된 모습으로 나아가려면은 고 앞에 참 중요한 말을 해요. 뭐라는가 하면은 여러분

 

6절부터 10절을 우리 다같이 읽어 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며,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6절에 보면은 우리에게 경건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배하는 신앙을 살아가려면은 무엇이 있어야 되는가 하면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으면서 자꾸 족함을 알게 해야 되는데 더 많은 욕심을 가지게 하면 안 되요. 누구 봐라 예수 잘 믿었더니만 저렇게 출세했어, 예수님 잘 믿었더니만 부자가 되었어, 자족하지 않고 더 거지의 마음을 만든다고. 그러니까 하나님을 올바로 경배 안 하게 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어릴 때에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어릴 때에는 자족하는 마음이 부족해요, 그래서 엄마 왜 나에게 이래밖에 못 해 줘, 다른 엄마는 이런데, 그런데 성숙하게 되면은 어떻게 되어져요, 참 자기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어머님의 사랑이 있을 때, 똑 같은 환경이라도 자족하게 된다고, 신앙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야 우리 속에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가 생기는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우리가 부자가 되지 말라는가, 그게 아니에요 17절에 보세요 17절과 18절 다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절 우리 마음에 새기면서 잘 다시 읽습니다 시작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여러분들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여러분들 자녀가 잘 되어야 되요, 부자가 되야 되요, 왜 선한 사업을 많이 하기 위해서, 나누어 주기 위해서, 너그러워 지기 위해서, 솔직히 우리끼리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우리 한국에 그런 것이 많아요 교회에요, 부자가 되라고만 이야기 해요, 하나님에게 잘 보여서.

 

4. 어느 계명이 제일 크냐? 예수님이 네가 몸과 마음을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가지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 남을 사랑하게 된다.

 

성경은 부자가 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부자가 되도록 하는데, 왜 부자가 되야 되는가, 이것 이야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부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듣기 싫어했다고요. 여러분 정말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출세하라 부자 되라 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선을 행하려고, 많은 것을 나누어 주려고, 너그러우려고, 정말 우리 말씀 제대로 봐야 되겠어요, 이번 주에도 제가 목사님들 좀 모임이 있어 열명하고 삼척쏠비치에 갔는데, 이런 이야기해요 몇 명의 목사님들은 2천명 3천명 모여요 여유가 있어요, 그래 방을 이래 정해요 저하고 들어간 목사님은 한 50명 모이는 목회를 해요, 그런데 참 힘들어요 외형적으로, 그런데 전부 n분의 1을 하는 거에요.

 

저는 저와 있는 그 목사님 방 제가 내주고, 뭐 이래 음식 내 주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 거에요. 하나님이 왜 2천명 교회에 담임하게 했는가, 그런 사람들 나누어 주라고, 그러면서 생색되게 아니고 너그럽게 하려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은 그래 되는 거에요. 여러분 부모에게 효도하는 게 뭐에요, 지난 주일에도 이야기 했지만 부모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는 거에요, 부모의 마음은 네가 출세하는 것이나 아픈 손가락 이 애에게 너그럽게 하고 나누어 주기를 즐겨 하라는 게 부모의 마음이에요.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주일학교 때부터 점점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되는 것은 가난의 철학을 가지는 것이 아니에요.

 

열심히 일해서 여유가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즐겨 하고 너그럽게 대하는 것을 즐겨 하라고, 왜 안 되는가? 성경을 지식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모든 교회 행사를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유대교 그 경건을 다른 사람의 판단의 수단으로 삼는 유대교에 대해서 바리새인이 하나 와서 예수님에게 물어요, 어느 계명이 제일 크냐? 예수님이 뭐라고 그래요, 네가 몸과 마음을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에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가지가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여러분 교회 와서 뭐 딴소리 들으려고 하면 안 되요 설교에, 제 설교 두 가지잖아요 결론은 언제나, 하나님 사랑하세요, 그리고 사람 사랑하세요, 어떤 사람 사랑, 나에게 이익이 되고 내 정서에 맞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손해가 되고 내 정서에 안 맞아도 사랑하라는 거지요 누가 그럽니까,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에요. 참 제가 교육 전도사 시절에 이태원에 있는 교회에 초등부를 맡았었는데 거기는 지금은요 아주 참 뭐 완전히 천지개벽하듯이 달라졌더라고,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경기장 거기 그런데 제가 할 때는 거기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있었어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도 많아, 그래서 하영수 전도사는 가난한 것 같아, ㅎ ㅎ ㅎ.

 

그래서 주일날 초등부에요 어른 400-500명 모이는 교회인데 120명이었다고 초등학교가, 그런데 제가 맡았을 때에 여름 성경 학교에 700명이 모여들었어요 엄청나게, 그런데 거기에 모든 뭐 당회가 난리가 난 거지요, 초등부 어떻게 해서 저런가 왜냐하면 거기에는 알다시피 이태원에는요 색갈이 아주 다양해요 ㅎ ㅎ 아이들이ㅎ ㅎ 특히 그 흑인 사이에난 쥰이라는 아이는요 5학년인데 예배가 안 되는 거에요 얘는, 그런데 그 700명 모였는데 그 쥰이가 조용하다는 것이 하나의 기적으로 보이는 거에요, 간단한 거에요, 만날 때마다 쥰이 칭찬하고,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쥰이 오늘은 참 표정이 달라져, 하나님의 사랑 사랑이 있으니까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움직이다가 내 눈길이 가면 딱 서요 ㅎ ㅎ.

 

5.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사람답게 살지 못한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받아 드리면 우리는 일이 되지 않는다, 내 앞에 억울한 다른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보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신앙이 성숙한 것이다.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 것이 온 율법과 선지서의 강령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사람답게 사는 것은 왜 살지 못하는가, 하나님의 사랑이 없기 때문이에요. 성경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종교적인 규범은 잘 아는데, 우리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정죄하는데 사용 되어지고, 이익의 방도로 생각한다고요. 저는 우리 주일학교 교육이 이런 교육이 되기를 바래요, 요즘 송사라든지 병원이라든지, 교회 우리 그런 것 참 많잖아요. 가만히 상담을 하면서 들어 보면은요 변호사나 의사는 상대방은 죽고 사는 문제인데도 일이더라고, 그러니까 변호사에게 찾아오는 사람이 억울한 거에요. 의사에게 찾아가면 한 오분 하고 요고 하고, 다음에 나는 지금 죽겠는데 일보게 한다고요. 목회도 일되기가 쉬워요, 타성에 접어들어요.

 

그래서 저는 어떤 변호사 해야 됩니까, 어떤 의사를 찾아가야 됩니까, 할 때 저는 그런 이야기 해요, 당신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라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영원한 가족이라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예수님이 이루신 그 구원을 받아 드리게 되면은 우리는 일이 되지 안 해요, 내 앞에서 억울해서 지금 하소연하는 사람이 내 변호사 수입료를 가져다 주는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일거리를 가져온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 대다수의 변호사에요.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고 의사 앞에 와 있는 이 환자가 이 사람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일이기 때문에 너, 하나님의 사람아! 목회도 마찬가지에요, 교인들은 죽느냐 사느냐인데 목회가 일이 될 수가 있어요. 정말 신앙의 성숙은요 다른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신앙이 성숙해 가는 거에요.

 

젊은 시절에 제 목회는 일이었든 같아, 그래서 잘 처리해야 되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사람이 보이니까 일은 좀 안 되어도 누구 하나 상처 안 받는 게 그게 목회인 것 같아요. 우리 주일학교에 이번에 졸업을 하면서 특히 우리 교사들이나 선생님들은 그 아이에게 뭐 해 주는가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게 하고, 그래서 너도 그 마음으로 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주일학교 교육이지 성경의 지식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우리 교인들도 그 생각해야 되요. 사람을 일로 보지 마세요. 가족의 눈으로 보게 되면은 그 일 좀 안되면 어때요. 지금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 하나님의 사람아! 라는 말은 목회를 일로 하지 말고, 가족의 눈으로 봐서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서 그 사람도 너와 같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 이 권면이 목회 서신입니다.

 

오늘도 주일날 이렇게 했더니만 복 받았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거에요. 설교는요 여러분들이 주일마다 와서 듣는 설교, 목사님 설교 뭐 별 것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늘 결론은 하나님 사랑하고 사람 사랑이지요. 그게 온 율법과 선지서의 강령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적으로 믿지 마세요. 경험적으로 믿어야 되요. 다같이 우리 찬송가 205장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 우리 가슴에 담도록 합시다. 아멘

 

◈봉헌 기도◈

 

열심히 일을 해서 얻은 소득이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재물 얻는 능력을 주심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가지고 있는 바를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굴림하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부유한 자 되어져서 발걸음 닫는 곳마다 이 예물이 쓰이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하나님의 의가 실현 되어지고, 하늘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침노하는 예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존귀한 사역이 되기 위하여 일보다 사람이 먼저 보여 지는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성령으로 우리에게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사람을 사랑하도록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오늘도 신앙의 연조가 더 해갈 수록 성경의 지식이 더 많아 질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알아서 나하고 다르다고 나에게 손해가 되는 사람 조차도 사랑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부자가 되고 출세하기 이전에 부자가 되고 출세해야 할 이유가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고, 모든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