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의 마음 (열왕기상 8장 46-53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3. 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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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나님의 마음

열왕기상 8 46-53

2017 3 12일 주일 낮 예배

                                                                                                                                                      No. 306

46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52원하건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주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53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에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 아멘

 

다윗이 받은 신탁대로 성전을 지었다, 하나님께 다윗의 왕위가 영원하도록 간구한다. 전염병 기근 국가적 재난을 당할 때 성전을 향하여 회개 기도를 해야 한다 를 예레미야를 통하여 기록했다, 하나님의 율법이 해이해 지고 공의가 끊어지면 하나님께서 4가지의 징벌을 내린다고 했다.

 

우리 오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 앞에 봉헌 제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뭐 긴 것 같지만은 기도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오늘 이 성전을 하나님께서 신탁하신 대로 내가 지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대로 다윗의 왕위가 영원해 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백성들 가운데에서 범죄하여서 잘잘못을 따질 때에 성전에 와서 맹세를 하게 되면은 옳고 그름이 판결되게 하여 주시고, 또 만일 이 땅에 전염병이나 기근이나 또 적국이 쳐들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이런 수많은 국가적 재난을 당할 때에 백성들이 이곳에 와서 기도하면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 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쭉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말씀을 들어 보면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때에 당하는 여러 가지 재난들이 있잖아요, 그 재난들은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징게를 받을 때에 회개만 하면은 하나님이 회복해 주신다 라고 만 생각하면은 성경을 너무 피상적으로 보는 것이고, 또 그러다 보니까 신앙 생활을 하나의 법칙이나 원리로 생각해요. 그러면은 하나님이 존재할 공간이 없어지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내용은 그렇지만은 이 내용을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하여 기록을 했는가 하면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기록했다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1. 솔로몬의 봉헌 기도를 기록한 것은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위임한 권세를 가지고 이 사람들은 백성들을 하나의 먹이 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공의가 실종 되었다는 것이다. 선지자들은 입에 먹을 것이 있으면 평화를 이야기하고 입에 먹을 것이 없으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면은 예레미야가 이 솔로몬의 봉헌 기도를 지금 기록해서 백성들에게 듣게 한 것은 의도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 의도가 뭐냐 하면은 여러 가지 국가적으로 재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사랑해서 징계를 하는 것이다. 그럴 때에 너희들이 회개를 해야 된다. 그 회개만 하면은 봐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이런 봉헌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사하시고 용서해 주신다고 하지 안 했나, 라고 말하고 싶은 거에요. 그러면은 예레미야 시대나 또 예레미야 시대의 직전이나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하면은 바로 이런 일들이 있었어요. 스바냐가 바로 고 앞에 또 미가야도 고 어떤 동시대 조금 앞에 있는 활동한 선지자들인데요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다시 말하면은 공직자들 대통령 뭐 이런 사람들은 부르짖는 사자래요.

 

그게 뭐냐 하면은 사자는 배가 부르면은 가만히 누어서 사냥을 안 합니다. 그러다가 배고프면은 어흥 하고 사냥을 해요. 바로 국민들이 위임한 권세를 가지고 이 사람들은 백성들을 하나의 먹이 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공의가 실종 되어졌다 라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다, 이리 때들은 그 사냥감을 결코 남겨 두지 않고 싹싹 먹어 치우는, 권력을 가지고 눈에 보이고 이익이 될 만한 것들을 싸그리채 자신들이 거두어 가는 그런 사람들이 통치하는 시대다 이런 말이에요. 그리고 그런 시대에 선지자들 설교를 하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세워 가야 할 목사님들은 경솔하고 간사하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경박하게 대하면서 어느 편에 누구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야 내가 이익이 있는가 이런 것만 따지는 사람들이래요.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한다. 성전을 거룩하게 가꾸어 가고 율법을 잘 실행해야 할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그런 자들이다. 미가 시대는 이런 이야기 해요,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먹고 그 살을 벗기 난 뒤에 가죽을 벗기고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구나. 공직자들이 권한을 위임 받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신 자들이 백성들을 섬기기 보다는 백성들의 가죽을 벗겨서 살을 뜯어먹는다는 거에요. 백성들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을 자신들이 착복하는 것이 백성들의 가죽을 뜯어서 살을 먹는 거잖아요.

 

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그 뼈를 가마솥에 넣어서 고아서 곰국까지 해 먹는 거래요. 그러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선지자들은 그런 시대에 목사님들은 입에 먹을 것이 있으면은 평화를 이야기하고 입에 먹을 것이 없으면은 전쟁을 선포한다는 거에요. 그저 잘하고 종교적인 목적에 잘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그러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너를 저주할 거다 조심해, 이런 말만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세상에 경건한 자가 세상에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는 시대이다. 그래서 서로 피를 흘리고 매복해서 형제를 잡으려고 틀을 놓고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데 지도자와 재판장 관들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 자들은 자기 마음에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한다.

 

2. 그래서 그 시대에는 가장 선한 자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 그래서 형벌의 날이 임하게 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라, 그리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예레미야가 그런 일들이 있으면 성전에 와서 회개 기도해 회복해 줄 꺼야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내부자라는 영화를 보면서 느꼈든 미가서의 모습 언론의 권력, 정치적인 권력, 재판의 권력자들이 밤에 술집에 모여서 서로 결탁을 해서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얻을까, 어떻게 하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권력을 지켜 나갈까, 이런 일들만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시대에는 가장 선한 자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 그래서 형벌의 날이 임하게 된다. 그러면서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라, 그리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내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켜라, 어떤 사람도 믿지 마라, 심지어는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지간에도 비밀을 발설하지 마라, 언제 헤어지면서 뒤통수 칠지 모른다 이런 말이에요.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옛날 이야기 아니잖아요, 우리 이야기 같잖아요. 이런 사회를 하나님이 가만히 묵과하는 것이 사랑인가? 아니에요, 하나님은 이런 사회에 징계를 해요. 그 공의의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런 이야기들을 예레미야가 지금 이야기를 할 때에 미가나 이런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에 그 나쁜 놈들이 살면 하나님이 천벌 내려, 이래 버리면은 그 사람이 기준이 되잖아요. 우리 속에 그런 것 참 많아요. 여러분 그런 것들 모든 것에 근거가 뭐냐 하면은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에 의해서 판단 되어져야 되요. 특별히 신명기의 법이 중요하다고요

 

그래서 제가 제작년에 신명기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해 가지고 책 나와 있잖아요, 우리의 선악의 기준이 무엇이 되야 될까, 라는 것은 구약성경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모세 오경의 기준이 되야 되요. 레위기 지금 예레미야 시대에 그저 아람이 침공해 오고, 기근이 생기고, 전염병이 있고 엉망진창 되었거든요, 그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 줄 알아? 레위기 26장을 봐 지금 레위기 26장에 의해서 말을 하는 것이 거든요, 레위기 26장에 보면은 하나님의 율법이 해이해 지고 사람들이 지키지 아니하고 공의가 끊어지면은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4가지의 징벌을 내린다고 했어요.

 

하나는 뭐냐 하면은 기근, 기근이 뭐냐 하면은 불경기 이 말입니다 불경기 오늘 우리 나라말로 하면은, 하나는 전염병 설명 안 해도 알지요, 에이아이[AI]라든지 싸스[Sars]라든지 옛날에 듣지 못했든 전염병들이 돈다는 거에요. 국가의 공권력이 해이해 지니까, 근무 시간에만 에이아이 방역을 해요, 그리고 퇴근해 버려요. 저녁에 천리만리 병균이 퍼져 나간다 말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 적국에게 패배 외교적 참패를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열광들이 먹이 거리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리고 들짐승 치안이 부재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왜 일어난 줄 알아, 우리 속에 그런 것 있을 때에 대통령 욕하고 뭐 이러라고 있는 게 아니고 그 사회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위임한 그 권세 자들의 공의가 실종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자기 살길만 찾으려고 한다는 거에요.

 

그런 현실을 보면서 예레미야가 자 우리 사회가 이럴 때에 아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봉헌 기도할 때 그래 놨어, 그런 일들이 있으면은 성전에 와서 회개 기도해, 그러면은 하나님이 회복해 줄꺼야, 첫째는 이런 말씀을 하고 싶은 거에요.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국가적인 재난 속에서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에게 회개 기도하는 거에요. 그런데 맨 마지막에 만일 만일 만일 범죄한 자가 서로 성전에 와서 맹세를 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해 주세요. 전염병이 돌 때에 해주세요. 그리고 기근이 일어나거나 그 다음에 포로로 잡혀 하면서 맨 마지막에 일곱 번째 오늘 읽은 부분이 뭐냐 하면은,

 

3. 절망이 뭐냐 하면은 너희들은 그곳에 가서 바벨론화 되지 말고, 다시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이 불쌍히 여겨서 돌려보내 줄 것이라고 예레미야는 말 하고 싶은 것이다. 70년 이후에 고레스왕이 불쌍히 여겨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가게 했었다.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 그 적국의 땅에서 이 백성들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를 하면은 하나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사로잡아 간 적국이 우리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돌이키게 해 주옵소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예레미야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은 지금 예레미야 시대에 정치적인 지도자들이나 어떤 종교적인 지도자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기미가 안 보이는 거에요. 그래 봤자 자기만 손해 볼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예레미야가 판단할 때에는 신명기 쭉 28장에 이래 보면은 뭐라는 가 하면은 율법을 범하고 지켜지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에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세계 만방에 흩으리라 이래 놨거든요.

 

그래 신명기 눈으로 보니까 이 나라가 곧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갈 것 같아, 그래서 하는 이야기가 너희들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 절망하지마, 절망이 뭐냐 하면은 너희들은 그곳에 가서 바벨론화 되지 말고, 다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은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그 사로잡아 간 사람이 불쌍히 여겨서 너희들을 돌려보내 줄 꺼야, 라고 말을 하고 싶은 거에요. 지금 그 말씀이라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이 말씀대로 70년이 지나고 난 뒤에 고레스에 의해서 고레스가 불쌍히 여겨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가게 했거든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우리 이런 사회를 보면서 한가지 생각해야 되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외교적인 실패로 인하여 열광의 먹이 거리가 되어 버린 거에요.

 

불경기가 일어나서 이제 쳥년들이 사회에 나오는 것을 두려워해서 대학을 6 7년째 다니고, 언쟁 하는 사람들이 먹고 살 일을 걱정하게 되어지고, 이름도 모르는 여러가지 병들이 사회에 돌고, 치안이 부재가 되고, 이럴 때 우리가 성전을 향하여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되는데, 이 말씀을 보면서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 하듯이 기독교인들은 잠실에 모여 상함 구장에 모여, 서울 광장에 모여, 그래서 우리가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회복시켜 줄 꺼야, 너무 성경을 피상적으로 보는 거에요.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법칙이 아니에요, 원리가 아니에요.

 

예수 믿는다고 말만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구원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때에 회개했다고 눈물만 흘리면은 하나님이 회복시켜 준다는 회복의 원리가 기록된 게 아니에요. 성전을 향하여 회개의 기도를 하는 것이 뭔가? 성전이 뭐지요, 성전이 지난 주일 저 지난 주일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이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한 것이 예수님이 친히 자기가 제물이 되고, 성전이 되신 거라고 말했어요. 부활승천 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그 사실을 받아 드려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모시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셔서 거룩한 성전이 되게하는 그 성전으로 돌아가라는 말이에요 회개라는 말은.

 

우리가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회개기도 해라 아니면은 예수 믿는다고 말만 해라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이루신 그 성전으로 너희가 돌아가,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의 나라는 법률만이 지배하는 나라가 아니야 이런 말이에요. 다시 말한다면은 지금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이런 현실에서 참 지난 한 주에 여러분들이 뭐 태극기를 지지하든, 촛불을 지지하든 그것은 개인의 양심이잖아요. 어쨌든 간에 살아 있는 양심이 있는 사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은 착잡해야 되요, 참 착잡했어요 저는, 그래서 아마 여러분들이 열한 시에 그 헌법 재판소에서 하는 것이 모든 사람이 귀 기울이는데 그것을 마치고 저녁에 jtbc에서 더불어 민주당에 박주민 이라고 하는 의원 그 다음에 유시민이 그리고 또 정두언이 그리고 새누리당에 어떤 의원이 나와서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하나가 탄핵이 되고 나머지 세 개는 기각이 되고, 세월호의 사건은 각하가 되었어요, 법은 그런 거에요.

 

4. 법 위에 정서라는 게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성전의 개념으로 봐야 된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위임한 권세는 남이 아니고 네 자식 돌보듯이 돌보라고 준 권세다. 성전을 향하여 회개 기도하라는 것은 너희들이 이제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성전 가족의 눈으로 보라는 것이다.

 

법은 세월호의 사건을 각하 시킬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대통령의 불성실을 개량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공무원들의 불성실을 개량할 수 없기 때문에 탄핵하기는 뭣하다고, 그런데 법위에 정서라는 게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성전의 개념으로 봐야 되요 우리는, 새누리당 의원이 뭐라는가 하면은 교통 사고 난 것하고 같은 것 가지고 이 난리 치다가 나라 이래 되었다는 거에요. 법은 맞지요, 그 괄호에 이런 말까지 하고 싶었을 거에요, 다른 교통 사고 난 사람들은 보험회사에서 보험 했는데, 세월호의 교통 사고는 수억씩 모금과 국가에서 주었으면 되었지 뭐 그것 가지고 그래, 그 옆에 있는 정두언이가 하는 소리가 그 소리였어요.

 

자기도 옛날에 그래 생각했대, 교통 사고라 생각했대, 팽목항에 가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대요, 무엇 때문에 달라졌는가, 리본 하나에 아이를 수장시킨 엄마가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저건 하나의 소원문 누구누구야 만약에 3년 전 그날로 돌아간다면은 나는 너를 안 보냈을 거라고, 그 엄마는 3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3년 전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거에요. 수억의 보상이 치유가 안 되는 거에요. 여러분 부러 짖는 사자가 되고, 먹이 거리를 놔두지 않는 이리가 되어지고, 백성들의 살을 뜯고 뼈까지 고아 먹는 것은 그 사람이 남이야, 남에게 권력을 주니까 위험한 거에요. 하나님께서 위임한 권세 백성들이 위임한 권세는 남이 아니고 네 자식 돌보듯이 돌보라고 준 권세인데 우리나라의 지금 문제가 뭔가?

 

왜 우리가 불경기가 오고, 우리나라가 중국과 미국과 일본의 먹이 거리가 되어 버리고, 왜 이런 전염병이 방어도 못하고 수만 마리의 가축을 땅에 묻어 버려야 되고, 왜 일어나는가, 전부 남에게 권력을 맡겨 놨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향하여 기도 회개 기도하라는 것은 너희들이 이제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성전 가족의 눈으로 보라는 거에요. 법은 세월호를 각하할지 몰라도 가족의 눈으로 보면은 그것을 잊을 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 정두언이 야 고난 겪더니만 설교가 귀에 들렸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 오늘도 여러분 그들을 탓하기 전에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어요? 어떤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느냐 말입니다. 남에게 하듯이 하면 안 되요.

 

위안부 할머니들 90세가 넘었어요, 돌아가시면은 보상 받아 가지고 위로해 줄 길 없잖아 그래서 우리가 일본에 10억앤에 돌아가시기 전에 해야 될 것 같아서 빨리 했다고 남이에요, 남에게 우리가 권한을 위임해 놓은 거에요, 여러분 분노가 일어나요, 내가 목사가 아니면은 우리 국민들에게 TV 나와서 광고 한마디만 해도 백억 금방 모일 거에요. 우리가 백억이 없어서 일본 돈 빌려서 그 할머니들 돌아가시기 전에 효도해야 됩니까, 제 어머니도요 여든이 넘으니까 돈이 필요 없어지더라고, 돈 드리니까 베개 속, 장판 속, 농 밑에 다 넣어요, 우리 형수가 좋았을 것 같아, 요양원 보내 놔 놓고 나중에 다 찾았을 것 같아, 90먹은 할머니들에게 몇 억의 돈이 뭐가 위로가 된다고 돈 보상 돌아가시기 전에 보상할라 그래요, 남이니까 하지요.

 

5. 성전을 향하여 가야 되고 가족의 눈으로 봐야 된다, 세상은 그렇지 않더라도 교회는 그래야 된다. 사람을 효용의 가치로 평가하니까 믿고 충성하면 배신 밖에 없다, 회개의 기도는 예수가 이루신 그 성전 자기의 살 찢고 피 흘려 만드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만약에 그 위안부 할머니가 내 어머니라면은 돈으로 보상 되겠어요, 우리나라가 왜 서로 못 믿고 부자지간에 멸시가 일어나고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 되어지고, 이런 게 일어났는가, 이제 어디로 가야 되는가, 말로만 국민통합 한다고 됩니까 여러분, 성전을 향하여 가야 되요 가족의 눈으로 봐야 되요, 세상은 그렇지 않더라도 교회는 그래야 되요. 여러분들이 수요일날은 제가 오전 예배 드리고 오후에는 상담으로 비워 놓았는데 요즘은 한 사람씩 상담이 와요, 상담하세요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제가 한 분에게 물었어요, 왜 우리 교회 다니세요 또 한 가지 물었어요 왜 예수 믿기 시작 했어요, 그분이 뭐라는가 하면은 목사님 위로 받으려고, 정답입니다 여러분, 옛날에는요 교회 일하려 다닌 것 아닙니다, 옛날에는 전도하려고 선교 하려고 교회 안 다녔어요. 어디에서도 위로 받지 못하니까 교회 와서 위로 받으려고.

 

세상에는 모두다 내가 당한 이 아픔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그러고, 사람을 얼마나 효용의 가치로 평가하니까 사람을 믿고 충성만 하면은 남는 것은 배신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교회 오니까 권사님 장로님들이 아무런 의도가 없이 나를 받아 줘, 그게 옛날 한국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찬송가 부를 때에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자리 내가 끝까지 지켜야 할 이유는 세상에서는 천대받고 세상에서는 내 아픈 쓰린 가슴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교회 왔더니만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엄마 아버지 다 돌아가시고 형제 다 돌아가셨는데 여기에 오니까 또 다른 엄마가 계시는 거에요, 그래서 예전에는 교회 다닌 거에요. 오늘 이런 교회가 얼마나 있어요, 우리 교회가 성전을 향하여 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그거에요. 모르겠어요 저는 그것 때문에 여기에서 목회 10년 해 와요.

 

제가 여러분 다 보듬어 주지 못해도 장로 권사들이 교인들의 또 다른 엄마가 되고, 아버지가 되라고, 그래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마음을 헤아려 주더라, 그리로 돌아가자는 거에요. 지금 대한민국이 돈이 없습니까, 경제부흥이 대한민국에 필요해요, 뭐가 필요해요, 대통령이 엄마 아버지 같고, 회사 사장님 보면은 엄마 아버지 같고, 월급을 최대한 주면서도 미안해 하는 사장님, 우리가 위임한 권세를 치부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낸 세금을 가지고,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대고 싶은 마음,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는 회개의 기도는 광야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그 기도가 아니고, 예수가 이루신 그 성전 자기의 살 찢고 피 흘려 만드신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 그리로 돌아가라는 거에요.

 

6. 외국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서 태극기만 봐도 눈물 흘리게 되고, Korea K만 봐도 눈물이 나는 나라 어떻게 만들어요 가족으로 봐야지요.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는 예레미야가 지금 그 말하고 있다. 성전에 솔로몬의 봉헌 기도에 보면은 지금 현재와 미래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돈 만진 지 얼마 되었다고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요. 십 년의 여러분 이 참 여러분들 끈질기게 들어온 것 축하 드립니다. 목사님 와 봐야 만날 하는 소리 그 소리 주일날, 예수님은 우리를 가족 만들었어 그것 들었잖아요, 다음주 또 그것 들으러 오는 것이잖아요, 안 변하는 것 같아도 10년이 지나니까요 좀 달라져요 교회가, 우리 여기 초창기에 서울에서 같이 왔든 김시보 집사님 김명진 권사님 참 순수하고 좋은 분이에요. 서울 교인들 하나 둘 떠나니까 맨 마지막에 떠나면서 제 사무실에 와서 몇 달 안 나왔거든요, 몇 달 11조입니다, 2백 몇 십만원 기억하고 있어요. 이제 이것 목사님 고생했는데 교회 11조 드리고 저 이제 서울로 갑니다.

 

제가 기도해 주었어요. 들려 오는 소식이 김시보 집사님이 겉 돈데 교회들 말이, 왜 겉돕니까 가까운데 갔더니만 옛날 교회라고 찾아갔더니만 가족으로 안 보거든요, 그래서 오시라고 하니까 목사님이 전화 안 하면 안 온데 ㅎ ㅎ  ㅎ 그래서 해서 왔어요, 찬바람 불다가 집에 들어왔지요,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 그 행복이 내가 이래 집사님 안아 주는 것이 아니에요. 장로님 권사님들이 집 나가서 죽도록 고생하다 돌아온 자같이 맞아 주니까 아 여기가 집이구나 그게 교회에요. 옛날에 우리나라가요 이 땅에서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외국 다 나갔잖아요, 특히 우리 세대에, 제 친구도 대림 건설에 중동 땅에서 십 몇년 몇 년 동안 일한 친구도 있고, 먹고 살기 위해서 미국간 친구도 있고,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 외국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태극기만 봐도 눈물을 흘리는 게 그 사람들이었다고, 여러분 미국이 좋은 줄 아시지요, 미국 이민간 친구들에게 들어 보면은 백인 흑인 황인종이요, 우리는 흑인을 무시하지만 미국 가면 흑인이 우리를 무시한다고, 거기에서 처절히 살아 남았어요. 돈을 가져도 사람 대접 못 받아요.

 

살만해서 고향 땅에 탁 오면은 뭔가 내 가족을 품어 주는 거와 같은 그 김포 공항의 포근함이 대한민국에 있어야지요, 왔더니만 대한민국이 이제는 미국의 이민자들보다 더 잘살아서 역 이민 할 수밖에 없는데 미국보다 더 쌀쌀해, 정으로 살라 하지 않고 더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그래요, 이민간 사람이 Korea K 만 봐도 눈물이 나는 나라, 어떻게 만들어요, 가족으로 봐야지요. 오늘도 여러분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는 예레미야가 지금 그 말이에요. 너희 권력 있는 놈들 돈 가지고 백성의 고혈 짜지마 이말 아니에요, 권력 있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백성들이 전부다 자기 살길 찾아가 친구도 못 믿는 그런 사회 이런 사회가 되겠어, 이런 말 아니에요.

 

그래서 너희들 이런 차가운 현실 속에 하나님의 징계가 임한 거야, 여기에서 회개 안 할거 내가 알아, 그래서 너희들 포로 잡혀 갈 거야, 그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도 포기하고 바벨론화 되지마, 하나님께서 그 성전에 솔로몬의 봉헌 기도에 보면은 지금 현재와 미래를 같이 이야기하는 거에요. 성전을 향하여 다시 회개의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너희를 회복시켜 줄 거야. 오늘 여러분 이제 제가 중요한 게 아니오. 저는 가끔 우리 교인들에게 목사님 만나면 친정 아버지 만난 것 같아, 그게 잘하는 목회지 뭐 설교 잘하는 게 뭐 잘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여러분들 새로 온 교인이 눈에 보이면은 상처받아서 온 거에요, 교회에서 위로 받고 싶어해요, 가족으로 대해 줘야 되요.

 

7. 세상의 모든 사람은 의도가 있지만은 부모는 의도가 없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도를 가지지 않는다, ? 나를 창조한 자이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다, 예수님 영접하고 성령님 보면은 그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생겨난다.

 

5년 해도 뭔지 모르지만 5년 지나니까 조금씩 조금씩 교화가 온기가 드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이 말씀에 예전에 우리 그런 교회 회복해야 된다고요. 왜 교회 오는가, 이 교회 와서 열심히 일을 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고 아니에요. 세상의 모든 사람은 의도가 있지만은요 부모와 하나님은 의도가 없어요. 여러분 잘해 준다고 넘어가지 마세요,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를 봐야 되요. 저는 참 어머니 생각할 때마다 나에게 의도를 가지지 않는 유일한 분이 아버지 어머니에요. 왜 그럴까,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았기 때문에,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분신이더라고, 나하고 장이더라고, 옛날에는 나 여러분 목사 아들일 때 성경 들을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도를 가지고 구원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게 뭔 하나님이야, 이런 법 지켜야 돼, 나 교회 돌아 가려고 장가 일찍 갔잖아요.

 

성경 다시 읽어 보니까 내가 보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의도를 가지지 안 해요. 왜 나를 창조한 자이기에, 그래서 창세기 1장 다시 읽어 보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래, 그래서 우리의 아픔은 자기의 아픔같이 생각하는 거에요. 예수님 영접하고 성령님 보면은 그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생겨나는 거에요. 설교를 자꾸 들어야 생겨나는 거에요. 설교를 들을 때 지 생각으로 가득 차면은 새들이 와서 먹고 날아가 버려요. 오늘도 여러분 왜 우리 교회 다닙니까, 돈으로 해결하고 여러분들을 하나의 수단과 도구로 생각하면은 언제든지 떠나세요. 세상에서 상처받은 여러분이 교회에서 위로해야 되요. 목사님에게만 요구하지 말고요. 장로님에게도 요구하고 권사님에게도 집사님들에게도 그 요구하셔야 되요.

 

세월호를 왜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겁니까, 왜 위안부 할머니를 돈으로 해결 하려고 해요 남이기 때문에요. 법은 그래요 그래서 법으로 다스리면 안 되요, 우리나라가 왜 잘 되야 됩니까, 이민 갔든 사람이 돌아오고 싶은 나라가 되야 되요. 천부여 의지 없어서.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성도들이 구분하여 드리는 11조 감사의 예물 부르짖는 사자가 있고, 아침까지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않는 이리 때가 있는 세상에서 생채기 나면서 얻은 소득의 그 생채기 상처가 보여 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예물이 자신들에게 누림이 되어지고, 자신만이 아니라 사회의 낙오자들 능력이 부족해서 많이 가지지 못한 자들도 교회를 통하여 부유함을 누리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사람이 살면서 일보다 사람이 보이도록 어려운 문제를 당했을 때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으로 헤아려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자신의 몸이 제물이 되시고 성전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배반하는 우리를 자기가 창조한 분신이기에 하나도 잊어버리지 아니하려고 지금도 불의한 세상에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그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부음 바 되어져서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섬기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옆에 있는 성도를 이용하거나 돈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가족의 마음으로 품어 주는 믿음의 권속들 세상에서 상처받은 자들이 위로 받아야 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이민간 자들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해야 할 이 대한민국 주님이 만드신 이 지구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