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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내가 본 교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요한복음 13장 34-35절
2017년 3월 26일 주일 낮 예배
No. 308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아멘
●내가 본 교회, 예수님께서 만드신 교회. 사랑의 대상과 정도가 새로워져야 한다.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기독교에서 가장 훌륭한 보물과 같은 교훈은 산상수훈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저는 25년 교회에 담임목사로 지냈는데요 신영광교회 백석대학교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이렇게 지냈습니다. 세 교회를 담임하면서 부임 설교를 언제나 요한복음 13장 34절 35절을 가지고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설립 주일을 맞이하면서 처음 먹었든 그 마음, 또 우리 교회가 앞으로 지향해야 하는 목적, 그리고 우리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이 본문을 선택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뭐 잘 알다시피 저는 아버지도 목사님이셨고 장인도 목사님이고, 형님도 목사님이고 동생도 목사고 전부 목사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목사가 되려고 했든 것은 아니고요 저는 아주 독특하게 우리 집안에서 교회와 좀 상관없이 이렇게 살았는데 왜 그랬던가?
제 선친은 원래 장로였습니다 그래서 용문산에서 큰 은사를 받았어요, 그래서 신유의 은사가 참 강하게 나타나셨어요, 손만 얹으면 병이 낫고, 또 손수건만 흔들고 다녀도 병자들이 낫고 이런 군산 뭐 창녀촌 이런데 뒤집어 지는 이런 부흥 강사였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부름을 받고 김천 어모면 면장을 받아 가 전 재산 팔고 어모중앙 교회를 세우시고 목회의 길로 이렇게 나서셨어요, 아버지가 목회하는 교회에는 은사의 중심의 교회였기 때문에 교인들이 굉장히 열심 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헌신적이었어요, 그런 반면에 내가 가만히 교회를 보면은 참 하나님께는 충성을 다하고 열심이면서 교인들 사이에는 서로의 배려나 이해라는 것은 참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1. 지난 날 바라보았든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느꼈든 일. 그렇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다가 말 한마디에 행동하나에 돌아서서 남이 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야 참 왜 교회 생활을 해야 되는가? 성경의 하나님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켜 준 그 하나님 무너지지 안 했든 교회를 경험하다.
그래서 참 이해가 안 되었거든요, 사회에서는 벌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교회 오면은 굉장히 큰 문제로 되어지고, 그렇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다가 말 한마디에 행동하나에 돌아서서 남이 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야 참 왜 교회 생활을 해야 되는가, 헌금은 열심히 하면서 타인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이나 또 돈도 하나님의 돈이라면서 인색한 모습을 보일 때에 어린 내 눈에는 참 이해가 되지 안 했어요. 그래서 나는 절대로 목사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고 또 되도록 이면은 나는 교회는 졸업할 거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돈만 많이 벌면은 행복할 줄 알았어요. 어릴 때 너무나 아버지가 전 재산을 팔아서 교회 짓고 목회로 나갔기 때문에 가난했어요.
옷을 빨면은 갈아입을 옷이 없는 그런 상황으로 쭉 지냈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에 대한 원망도 참 많이 컸어요, 그래서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걱정 없이 돈을 써 보았는데도 행복이 없어요. 그런 가운데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은 내가 보고 있는 교회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라면은 2천 년의 기독교의 역사 가운데 존재했겠나, 그저 하나님께만 열심이고 열정적이고 이런 모습이라면은 과연 존재했겠나, 혹시 내가 보고 있는 교회의 모습과 예수님이 세우신 성경에 있는 교회의 모습은 다른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또 늘 예수 잘 믿으면 복 받고 못 믿으면은 벌받는다고 하는데 안 믿는 이병철이는 더 큰 부자더라고요, 참 그런 것도 이해가 안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자기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복주고 못하는 사람에게 벌주는 하나님이라면은 나만도 못한 것 같은 하나님이더라고. 그래서 생각에 지금 종교인들이 말하는 그 하나님과 성경에서 말하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이 아닐까, 이름은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복잡한 연유 가운데 신학을 하면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들어갔지요. 1년 동안 성경보고 그 추운 겨울에도 산기도 다니면서 어쨌든 간에 성경의 그 하나님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켜 준 그 하나님 어떠한 핍박 가운데에서도 무너지지 안 했든 그 교회 그것을 한번 경험하고 만나기를 원한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 가운데에서 찾은 것이 참 그런 생각이더라고요,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은 예수님의 유언은 사실은 이 본문이지요, 오직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라는 것은 유언이 아니잖아요, 떠나시면서 하신 말씀이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하라 라는 거지요.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성도들의 모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교회는 성도들이 성령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어야만이 교회가 되는 거지요. 그런데 그 교회가 교회 되려면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가지고 있어야 되겠지요.
2. 지금 우리 한국 교회 가장 시급한 게 뭐냐 하면은 예수를 믿는 이유와 교회에 다니는 이유를 사랑하기 위해서 다녀야 된다. 기독교에서 가장 훌륭한 보물과 같은 교훈은 산상수훈이다, 마태복음 5장 46절에 47절에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그런데 유대인들도 구약에도 다 계명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계명의 가장 기본 정신인데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것이 뭔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되요. 먼저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을 때에 어떤 사람은 복을 받기를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천국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게 있지만은 가장 본질적인 것은 사랑하기 위해서 예수 믿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교회에 등록 하시는 분들은 우리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일하기 위해서 다니지 마세요, 봉사하기 위해서 다니지 마세요, 무얼 하기 위해서 다니지 마세요, 사랑하기 위해서 다니세요 라고 하는 거에요.
저도 예수를 믿는 목적이나 목사가 된 것은 설교를 잘하고 목회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사랑 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다면은 그 모든 것은 빈 쭉쩌기와 같거든요. 지금 우리 한국 교회 가장 시급한 게 뭐냐 하면은 예수를 믿는 이유와 교회에 다니는 이유를 사랑하기 위해서 다니셔야 되요. 그래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 사랑을 예수님은 왜 새 계명이라 했는가, 그리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를 사랑하라 한 것은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의 그 사랑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거든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사랑하기 위해서 교회 다니지만은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가, 종교인으로서의 사랑을 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사랑을 내 속에 나타내고 있는가, 한번쯤 돌아봐야 되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나 참 예수 잘 믿었지, 나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잘 다녔지 라는 눈만 감아도 그런 감사가 나오는 삶을 살거든요. 그럼 여기 사랑의 계명이 새로워져야 된다 라고 하는 것은 첫째는 사랑의 대상이 새로워 져야 되요. 기독교에서 가장 훌륭한 보물과 같은 교훈은 산상수훈이지요, 마태복음 5장에 보면은 46절에 4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하느니라. 유대인들에게 유대인들이 가장 경멸하는 세리들과 같다는 거에요,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한다면은 아무런 상도 없다는 거에요. 세리와 같다는 거에요.
오늘 우리 속에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하고 성향이 같은 사람, 만나면 이익이 되는 사람, 이런 사람 사랑한다면은 세리나 죄인들과 다를 바가 뭐 있어요. 깡패들과 조폭과 뭐가 다르냐 말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만나면은 손해가 되어지고, 나하고 성향이 달라서 말만해도 뭔가 부딪침이 있고, 같이 공간에 앉아 있어도 뭔가 좀 불편하지만은 그런 사람조차도 사랑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지요. 지금 우리나라에 보세요, 태극기나 촛불이나 다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되거든요. 한편에서 십자가를 들고 한편만 본다면은 세상사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어요.
3. 산상수훈 5장 38절 44절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레위기에 있는 동해 보복법이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를 믿으면서 우리의 사랑의 개념이 달라져야 된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여러분들은 다니는 이유가 그곳에 있어야 되요. 두 번째로 사랑의 어떤 강도가 달라야 되거든요. 역시 산상수훈 5장 38절 44절에 보면 이렇게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레위기에 있는 동해보복법 이거든요. 사람들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이런 것이 사랑의 종교인 성경에 있어서 되겠나, 이러지 만은요 죄인들은요 내 눈 하나 뽑은 사람에게 눈 하나 뽑는 것 시원하게 여기지 안 해요, 두 눈 뽑아 버려야지 속이 시원하다고, 그래서 이 어떤 세상이 좋으냐 하면은 공정한 세상 당한 만큼, 벌 지은만큼 죄를 지은만큼 벌을 주는 사회는 참 좋은 사회입니다.
이것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세상이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나는 너희에게 이르는데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려 대며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 옷까지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예수를 믿으면서 우리의 사랑의 개념이 달라져야 되요.
여러분 오늘도 우리에게 이런 말하잖아요,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은 남보다 더하는 것이 뭐냐,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뭐가 차이가 있어야 되는가,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 우리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우리는 세상사는 사람들하고 어떻게 달라야 되는가,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것 종교 생활하는 정도의 차이인가 아니에요, 세상에 있는 사람은 자기 가족만 알아요, 자기가 아는 사람만 알아요. 자기하고 성향이 같은 사람만 좋아해요. 받은 은혜만 잊어버리지 안 해도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말해요, 나에게 손해가 되고, 그 은혜를 원수로 갚는 그 사람을 사랑하라는 거에요.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그래요. 속옷을 달라고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 주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러분 이런 사랑이 우리 속에 실천 되어지는 것이 신앙 생활이고 믿음의 삶이라 생각해요. 여러분 뭐 열심히 봉사하면 뭐해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남이 나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다면 세상과 상관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고, 세상과 같이 되어져 버리는 거죠. 저도 담임으로만 25년 목회하면서 참 교인들의 사정은 목사가 제일 늦게 듣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도 무슨 일이 있어서 목사님 우리 가정 알지요 했는데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랐더라고, 여러분 그러나 내 눈에 귀에 어려운 이야기 들렸을 때에 한번도 외면한 적은 없었다고 강대상에서 이야기 하지만, 해결은 못해 주어도 우리 교회와 내가 할 수 있는 그 능력의 범위 안에서는.
다른 교인들에게 상처가 되고, 손해가 되고, 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저는 외면하지 안하고 목회 했다고요. 여러분들 속에 이런 것이 있어야 되요. 정말 우리가 이런 사랑 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저는 이 진리를 깨닫고 개강 수련회 때에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그거요 좀 신비주의적인 대구에 동부 교회에 김덕신 목사님이 부흥회 강사로 와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서 내가 참 깨달은 것 중에 하나가 우리가 참 사랑하려고 그래요, 우리 죄인들은 사랑 참 못해요, 하나님은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사랑하라고 했는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라고 말을 해요.
4.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역을 우리가 받아 드리는 순간,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바 되어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서 드러나기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다, 우리를 존재케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다.
여기에 중요한 열쇠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우리 속에 영접하고 우리 마음에 성령님이 거하시면은 하나님의 성품 사랑이 우리 속에 나타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을 내 속에서 들어내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로마서 5장 5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은바 됨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져서 이런 것도 사랑이고 이것도 감사고 모든 게 감사가 나타난다고 이렇게 말해요, 절반밖에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성령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을 우리 아바아버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예수님의 그 그리스도적 사역을 우리가 받아 드리는 순간 우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은바 되었다는 것은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속에서 드러나기를 시작한다는 거에요.
이 신비해요 여러분, 제가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는 거지요. 우리 장로님들이나 권사님들에게 종종 교인들을 교인으로 보지 말고 자녀와 같이 보라고. 여러분 참 신비한 것은요 부모는요 자식에게 다 주고도 미안해 해요, 참 신비해요,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것을 주고도 더 못 주어서 미안해 하는 게 부모에요. 왜 그럴까 낳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자식은 남이 아니고 자신이거든요, 자식은 부모의 분신이거든요, 그래서 다 주고도 미안해 하는 것이 부모에요. 자식을 키우면서 무언가 목적을 위해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 나쁜 부모지요, 진짜 부모라면은 배신할 줄 알면서 사랑해요.
이 마음을 우리에게 부으시려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거요. 하나님은요 예수 잘 믿고 열심히 봉사하면 복 주는 하나님은 종교인이 만들어 낸 하나님이에요. 성경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만드신 하나님이에요, 어떻게 만들었는가,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었어요. 우리를 존재케 하신 이가 하나님이라고요, 우리는 하나님의 분신이라고요, 그래 제가 성경을 새롭게 보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도 미안해 하시는 것 같더라고. 우리 부모보다도 더한 하나님이세요. 나는 늘 하나님에게 배반하는데도 한번도 내치지 않고, 용납하시는 그 하나님 여러분 오늘도 진짜로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은 그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셔서 그 사랑이 나오게 된다고요.
저는 우리 한국 교회는 너무나 종교적이라고 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속에 그 생각 하셔야 되요,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가, 하나님이 계시면은 내가 모든 것을 주고도 더 못 주어서 미안한 희한한 마음이 생겨요. 상대방이 배반을 하더라도 잘해 주었는데 원망을 들어도 또 사랑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에요. 이런 사람이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자신의 몸을 버려서 이런 교회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얼마나 종교적인 집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한번 살아 보세요, 사람에게는 잘 해주면은 남는 것은 배신감과 회한과 원통함 밖에 없어요.
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모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을 본능적으로 주신 것을 우리는 모성애 부성애라고 한다, 하나님이 인간되게 하기 위해서 주신 본성이지만 타인에 대해서 동일하게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다. 성령이 자기 속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해 주다가 에이 하고 돌아서는데, 그러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것은 저는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모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성품을 본능적으로 주신 것을 우리는 모성애라고 부른다고요 부성애라고. 그것은 타고난 하나님이 인간을 인간되게 하기 위해서 주신 본성이지만은 타인에 대해서 동일하게 주도록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신 겁니다. 교회 설립11주년을 맞이하면서 저는 그랬으면 싶어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다니는 분들은 일하려고 다니지 마세요, 봉사하기 전에 사랑하려고 해야 되요. 교회의 모든 싸움과 모든 시기와 질시는 잘 하려고 하는 데에서 나와요, 일하려고 하다가 나와요, 봉사하려고 하다가 나와요, 사명 감당하려고 하다가 나와요. 그 전에 사랑해야 되요.
그 사랑은 인간의 사랑이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은 세리와 같데요. 형제 내가 아는 사람, 내 가족만 사랑한다면은 이방인과 다를 게 없데요. 원수 된 자를 사랑하고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않고,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고, 5리를 가자 하면 10리를 가고,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때리라는 사람은 성령이 자기 속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되는 거에요. 이번 고난 주간에도 특별 새벽 기도를 하면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가지고 우리가 함께 기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예배에 숫자가 늘어날수록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연조가 늘어날수록 다른 사람에게 주고도 더 못 주어서 미안해 할 수 있는 그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이 되시기를 바라고, 배신한 자를 끝까지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져서 우리 주님 만날 때 칭찬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우리 교회가 오늘 11년의 역사는 큰일 한 사람들만이 아니라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킨 분들에 의해서 온 줄로 믿습니다.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큰 교회 성장 프로그램 늘 하기를 바라지만은 지난 주일도 말씀 드렸지만 그것 해가 뭐 하려고, 교인 행복하면 되지, 11년 동안 나의 싸움이 그 싸움이었어요. 부자 되어 뭐 하려고, 정말 우리 예수님 만날 때 부끄럽지 않는 그런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1년 동안 그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났든 우리 교회 모습을 영상으로 잠깐 보겠습니다.
◈봉헌 기도◈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의 형제에게만 문안하면은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주님 세상의 상처받는 자들에게 도피성인 주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의 사람과 다른 전혀 다른 차원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불러 주시고,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가운데 그 어떤 누구도 소외 받는 자가 없고, 사랑이 메마른 세상 속에 주의 사랑으로 충만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데 드린 예물이 도구가 되고, 수단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과 교통하심이 하나님의 마음 성령을 영접함으로 배반한 자에게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 주고도 미안해 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위에 교회가 빛으로 세상을 밝힐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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