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 (열왕기상 10장 14-29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4.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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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

열왕기상 10 14-29

2017 4 2일 주일 낮 예배

                                                                                                                                                              No. 309

14솔로몬의 세입금의 무게가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요

15그 외에 또 상인들과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들과 나라의 고관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솔로몬 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 개를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쪽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서 있으며

20또 열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서 있으니 어느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

23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세상의 그 어느 왕보다 큰지라

24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그리하였더라

26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천사백 대요 마병이 만이천 명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들여왔으니 왕의 상인들이 값주고 산 것이며

29애굽에서 들여온 병거는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한 필에 백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그것들을 되팔기도 하였더라. 아멘

 

솔로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恩惠. 솔로몬의 치적. 여호와의 성전, 자기의 왕궁, 밀로와 예루살렘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 솔로몬의 재산. 무역으로 금과 은, 상아, 잔나비, 공작을 가져왔고 금을 입힌 상아 보좌를 만듦.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은 돈보다 사람이 중요.

 

솔로몬이 행한 여러가지 치적들, 그리고 솔로몬의 지혜, 그리고 솔로몬의 재산 이런 목록들이 쭉 기록이 되어 있어요. 9장에 보면 솔로몬의 치적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고, 또 왕궁을 건축하였으며, 하솔과 게셀 여러가지 성곽을 잘 정비를 해서 국방을 튼튼히 했다 라고 말을 해요. 그리고 그의 지혜가 굉장히 여러 나라에 소문이 났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스바에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와서 여러가지 묻는 것마다 한마디도 대답을 못하는 것이 없는 지혜와 지식이 풍부하였더라. 그래서 이 스바 여왕이 깜짝 놀랐어요. 내가 듣는 것 보다도 더 지혜롭구나, 하고 왕을 칭송하고 솔로몬 왕에게 다스림을 받는 백성들은 너무나 행복하겠구나.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이런 모습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1. 솔로몬은 조공으로 받은 금으로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만들어서 궁에 두었더라. 예레미야가 활동했든 시기는 남쪽 유다가 이제 멸망을 당하기 직전에서부터 멸망을 당하는 그 시기에 활동했든 선지자였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 겸손이다.

 

그러한 솔로몬의 국방력 외교력 그 다음에 치적 이런 것을 통해서 솔로몬은 수많은 무역도 해서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번성하였다고 그래요. 그래서 솔로몬은 매년마다 조공으로 받는 금이 23톤이나 되었고, 그 금을 가지고 6.8kg 짜리 큰 방패 200개를 만들어 두었으며, 3.4kg 되는 작은 금 방패도 만들어서 궁에 두었더라. 그리고 무역을 통해서 각종 희귀한 진귀한 물건들이 다 예루살렘으로 쏟다져 들어왔다. 솔로몬이 먹는 그릇들은 다 금이고, 그기에 기구들 가운데 금이 아닌 은으로 된 것도 하나도 없더라, 은은 길거리에 돌같이 흔하였고, 그 귀한 백향목 조차도 평지에 뽕나무와 같이 무수히 많았더라 라고 말을 해요.

 

참 우리가 부러워할 만하고 태평성대고 좋은 기록을 하면서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면서 솔로몬이 겸손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였더니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부강하고 멋있는 것을 주었다. 라고 우리가 하나님의 계시의 음성을 들어서 설교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겸손하지 못하면은 하나님 앞에 혼이 나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한다 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은 여러분 기독교는 윤리가 됩니다. 또 그렇게 많은 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고 복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물신주의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가난하면은 교만해서 그래요, 우리가 성경에 있는 겸손의 덕목도 잘 아셔야 되요.

 

사실은 오늘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려면은 예레미야의 관점에서 봐야 되요.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은 저기 기록된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거하는 복된 생애를 살아가도록 이 말씀을 기록한 거거든요. 왜 그랬는가 예레미야가 활동했든 시기는 남쪽 유다가 이제 멸망을 당하기 직전에서부터 멸망을 당하는 그 시기에 활동했든 선지자입니다. 특별히 그때에는 왕이 삼개월마다 애굽에 의해서 세워지고, 또 바벨론의 의해서 세워지고 엉망진창으로 왕이 바뀌는 시대였어요 외세에 의해서. 그래서 이스라엘에는 바벨론파와 애굽파가 나뉘어서 서로 바벨론을 의지해야 된다, 애굽을 의지해야 된다, 라고 하고.

 

또 이스라엘에는 언제나 전쟁터 속에 있었다고요. 그래서 왕이나 정치가들은 백성들의 그 팍팍한 삶에 대해서 돌볼 여지가 없었어요, 그래서 살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럴 때에 지금 예레미야는 예전에 역사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솔로몬의 시대에 그 부유함이 어떻게 해서 왔는줄 아냐? 솔로몬이 겸손했기 때문에, 그런데 그 겸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윤리적인 겸손이 아니에요. 우리가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져야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 되고,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한다 이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남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이러면은 겸손한 줄 알아요.

 

신학적으로는 굉장히 교만할 수도 있어요. 사울이나 솔로몬은 처음에 그러한 겸손의 모습이 하나님의 성품에 의한 겸손이 아니었어요. 왜 아니었는가 하면은 사울 역시 그랬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이 기름을 부어서 이제 왕으로 세우니까 뭐라는가 하면은 나는 작은 지파 출신인데 어떻게 왕의 노릇을 하겠나 하고 그 왕을 기름 부을 때에 행구뒤에 숨었다고요, 자기가 작은 지파이기 때문에 왕이 못 된다고 했어요. 여러분 사사기 시절에 사사기를 읽어 보면은 맨 마지막에 베냐민지파 사울은 베냐민 지파였거든요, 그 베냐민 지파가 열한 지파와 전쟁을 해서 완전히 전멸의 위기에 당했다고요.

 

그래서 병사가 한 400명밖에 안 되는 2만 명이 그렇게 줄어드는 그런 시대였다고요, 3-4만 명이 되는데, 그러니까 자기가 왕이 되어도 정치적인 지지 세력이 없기 때문에 왕 노릇 못하게 되는 거에요 자신이 없었다는 거에요, 그것은 겸손이 아니에요. 겸손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 겸손이에요. 그랬다가 왕권이 강화 되고 나니까 사람이 싹 바뀌어요. 자기의 이제 가지고 있는 권력이 있으니까 바뀌어 버린다고요. 솔로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기본 산당에서 1천 번 제를 드리잖아요, 드릴 때 뭐라고 그래요, 나는 작은 아이다, 내가 능력이 작다, 내가 왕이 되었지만은 백성들 가운데 한 사람일 따름이다.

 

2.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공의로운 나라가 되려면은 애굽으로부터 말을 많이 사들이지 말라고, 이제 왕은 국방력을 의존하는 그런 왕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예레미야 방법으로 말하면 바벨론을 의지하지 말고,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이 백성들을 다스릴 수 있겠나, 하나님 나에게 듣는 마음을 주어서 백성들의 선악을 잘 분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이런 기도를 드렸고, 얼마나 절박했으면은 일천 번 제를 드렸겠어요, 왜 그랬는가 하면은 그때도 우리가 역사적으로 보면은 다윗의 그 강력한 왕권 밑에 굉장히 정치적인 기반과 세력이 강했든 것은 압살롬과 아도니야 거든요, 모든 추종 세력들이 압살롬은 이미 끝났지만은 아도니야를 추종했다고, 그래서 자기는 중앙 정치적인 지지 기반이 없는데 덜컥 왕이 된 거에요. 그래서 하도 답답해서 하나님 앞에 그런 제사를 드린 거에요. 그러나 사울과 솔로몬이 본 것은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고,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지지 세력과 정치 세력을 본거에요.

 

그러니까 자신이 없으니까 남들이 볼 때에는 겸손한 것 같아요. 그랬다가 정치적인 기반이 확고해 지면서 변화된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예레미야 시절에 지금 이 말씀을 통해서 나라가 새로워 지기를 바라는 예레미야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아셔야 되요. 우리가 이 신명기에 보면은 이런 말씀이 있어요. 여러분 항상 성경은 신명기의 법에 기초를 두어야 되거든요.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공의로운 나라가 되려면은 어떤 외적도 침범하지 못하는 강한 나라가 되려면은 왕에게 세가지 요구합니다. 하나는 애굽으로부터 말을 많이 사들이지 말라고, 이제 왕은 국방력을 의존하는 그런 왕이 되지 말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이 나라의 산성이라고 믿는 그 신앙을 가지라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이 솔로몬의 치적을 보면은 애굽으로부터 말을 많이 사들이고, 병거를 만들어서 병거성을 두고, 성곽을 튼튼히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증거라는 말이에요. 예레미야 식으로 이야기하면은 바벨론을 의지하지 말고,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에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거에요. 하나님을 의지하면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성을 쌓거나 국방력을 의지하지 않고, 백성들을 보살피게 되면은 그 백성들이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나라를 사랑하게 되면은 어떠한 외적도 침범하지 못한다고 하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거에요.

 

오늘날 여러분 우리나라도 지금 싸드 배치나, 여러 가지로 어지러워요, 중국하고 친해야 된다, 미국하고 친해야 된다, 저는 뉴스 안 믿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이 늘어 가지고 중국의 제제가 미미하다, 전부 어떤 여론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것 같아, 우리가 여러분 싸드가 오고 핵이 오면은 우리나라가 튼튼해 지는가, 넘보지 못하는가, 그것 한다고 해도요 중국이나 미국의 해장 거리 밖에 안 되요.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믹국 사라지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어떤 외적도 침범하지 못한다고요. 지금 그런 말씀이에요. 지난 주일도 목사님들하고 큰 교회 목사님이 문경에 자기 별장도 있더라고 새재에 아주 갔어요 여러 가지로 일이 있어 갔습니다.

 

큰 교회 목사님들은요 대부분 보수골통이요, 뭐라고 하는가 하면 이런 이야기하더라고, 그 배경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수요일날 오시면 제가 말씀 드려 줄 거에요. 왜 한국 교회가 보수골통이 되었는가, 우리나라가 김정은이가 핵을 이래 하면은 미국이 선제 공격해서 아침 해장 거리도 안 되는데 날라 갈 거다 이러더라고, 그래서 그래야 된다고, 제가 있다가 그랬어요, 미국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에 이긴 거냐고 최근에 이라크하고 전쟁해서 이겼느냐고, 월남하고 전쟁해서 이겼냐고, 그 나라의 전쟁의 승리는 화력에 있지 안 해요. 그 나라의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되요. 미국을 능가하는 핵을 가지고 있는 소련이 한방의 역사에서 사라졌어요.

 

3.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그 사람의 겸손이냐 교만하느냐의 척도로 본다.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한 것은 외교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서 은 금을 쌓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때, 있는 자와 없는 자와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우리나라의 산성이고, 내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은 사람을 귀하게 봐 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그 사람의 겸손이냐 교만하느냐의 척도에요. 사람의 외모를 보면서 그 외모의 약함 때문에 스스로 겸손하게 보이는 것은 교만입니다. 하나님보다 주변의 자기의 상황을 신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거에요. 이런 사람은 힘을 가지게 되면은 반듯이 사람을 무시하게 되어 있어요, 솔로몬이 그런 거에요. 저도 우리 교회가 조금씩 조금씩 안정되어 가면서 싸움이 그 싸움이에요, 내가 교인의 수와 재정을 의뢰할 건가, 하나님을 의뢰할 건가, 그 싸움이에요.

 

여러분 교인의 수와 교인의 이런 것들을 의지하게 되면은 교인들을 이용하지요 사명이라는 말로서, 그래서 큰일을 하게 되거든. 여러분 하나님 신뢰하면은 교회에 어떤 프로젝트보다 사람이 귀해요, 일보다 사람이 귀해요, 그런 교회는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안 해요. 역사를 한번 보세요 어떠한 위대한 제국도 천 년을 가지 못하고 다 무너져요, 그런데 아무런 힘이 없는 가정은요 인류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은, 여러분 가족은 일보다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게 여기는 장소잖아요. 예수님의 그리스도적 사역으로 인한 구원이 그런 거에요. 여러분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한 것은 외교력을 의지하지 말라는 거에요.

 

자기를 위해서 은 금을 쌓지 말라는 거에요. 돈이 자신의 생명의 안전과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고 말하는 거에요. 지금 그 관점을 예레미야가 지금 지적하는 거에요. 하나님께서는 네가 백성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듣는 마음을 달라고 할 때 그때에 그 약속을 지키신 그 하나님이야.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보아서 네가 구하지 않은 부귀까지 준다고 해서 그 약속 지켰다 솔로몬에게,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 신뢰 안하고 병거성과 마병과 외교력과 돈을 의지했다고, 여러분들이 나라와 교회만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개인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면은요 자기를 귀하게 여기게 되요, 또 타인도 귀하게 여기게 되어져요, 겸손은 빌립보서 2 5절에서부터 11절 제가 강해하면서 다 말했어요, 하나님의 고유의 성품이에요.

 

여러분 지존 자는 어디에 앉아도 제일 높은 자리에요. 우리는 그 지존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잖아요. 하나님 내 안에 거하시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때에 우리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주눅들거나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하지 않게 되어져요. 그랬을 때에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나라를 사랑하는 거에요. 그런 교회를 사랑하는 거에요. 그런 사람은 일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지도 안 해요. 어떤 목표 때문에 내가 누려야 할 사람 생애도 포기하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한세상 하나님 때문에 참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수요일 날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은 인간은요 우린 죄인이잖아요 성경적으로,

 

4.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 죄가 제일 큰 죄에요, 우리가 하나님한테 그 믿음을 가지게 되면은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고 사람이 보인다. 심리학으로 보면 인간은 큰 것에 경외함을 가진다고, 신학적으로는 죄인이 큰 것에 경외함을 가진다.

 

그러면은 죄인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사람들은 내가 뭔 큰 죄를 지었는데 이런다고. 제가 강도사 시절에 대구 대림 교회에 있을 때에 참 열정적으로 사역할 때지요 30대 뭐 초반이니까 한재율 이라고 하는 아이가 해병대를 이제 제대를 하고 청년이 이래 나왔어요, 아주 그 뭐 귀신 잡는 해병이 되어서 그런지 열정적으로 믿어, 그러면서 강도사님 자기 아버지가 여든이 넘었데, 그러니까 늦둥이이야 ㅎ ㅎ 50이 훨씬 지나사 낳았더라고, 그런데 아버지가 예수 안 믿고 지옥 가는 것을 생각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프데, 그래 자기가 복음을 못 전해 주니까 강도사님이 좀 와서 전해 주면 좋겠데, 그래서 그 반야월 저 끝에 이제 화양남화라는 그 시골동래에요,

 

갔더니만 한 80넘은 할아버지가 계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가서 뭐 많은 훈련 받았잖아요 씨씨씨에 뭐 사영리나 뭐 브릿지나 이런 것을 가져가서 내가 그랬거든요, 아버님 아버님은 죄인입니다, 이러니까 화를 버럭 내는 거요, 동래 사람에게 물어 봐 내가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인데 젊은 사람이 와서 나보고 죄인이라니, 제가 그랬어요 재율이가 아버님 아들이지요, 아들이지 재율이가 아버지에게 제일 큰 죄가 뭐냐고, 오 우리 재율이 죄 안 짖는데요, 제일 큰 죄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않는 죄라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 죄가 제일 큰 죄에요, 그러면 우리 집에 못산다는 거에요.

 

아들로서 부모에게 효도는 연세가 드셨지만은요 부모님을 철저히 의존하는 것이 제일 큰 효도에요. 우리가 하나님한테 그 믿음을 가지게 되면은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고 사람이 보여요. 그런데 하나님을 자기의 가슴에 모시고 있지 않는 분, 자기가 생각하는 하나님 말고요, 나를 존재케 하신 하나님, 오늘날까지 내 삶을 인도하신 그 하나님이 내 심령 가운데 거하시는 사람은요 그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요 큰 것에 경외하며 살아요, 자 이게 심리학이에요 잘 들으세요, 심리학은 인간은 큰 것에 경외함을 가진다고, 신학은 죄인은 큰 것에 경외함을 가져요. 하나님이 심령에 없는 인간들은 큰 것에 경외함을 가져요. 왜 자기가 작기 때문에, 자기 안에 큰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기도 크게 부풀려서 자기를 과시하려고 하는 거에요.

 

우리 교회가 전면이 좀 작게 보여요, 돌아오면은 이쪽에 또 건물이 하나 더 크게 붙어 있잖아요, 땅 모양이 그래서 그래 지은 거에요. 그래서 목사님들이나 이래 와서 보면은 본당을 이래 보여 주면은 처음에는 전면에는 요만해도 안에는 와 굉장하네요 이런다고, 그게 뭐냐 하면 자기가 생각했든 것보다 크다는 이야기에요. 옛날에 성당에 이래 들어가면 천장이 높으면은요 벌써 그 공간에 압도를 당하는 것은 공간이 높고 크기 때문이지 결코 그 공간의 자체에 권력이 아니에요. 저는 제주도에 가서 산굼부리와 성산일출봉을 보면서요 깜짝 놀랬고요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 왜 그런 줄 아세요, 저는 제주도를 봄가을에는 못 가 봤어요,

 

5.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온 천하하고도 나를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셨다. 고난주간에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내 안에 있는 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된다.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어떤 풍랑에도 안전하다.

 

겨울과 여름에 많이 갔는데 여름에 그 산굼부리 올라갈 때에 투털거리잖아요 좀 주차해 놓고 올라가려면 한참 올라간다고, 가 봐야 분화구 요만한 것 볼 건데 뭐 이렇게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고 올라가야 되나 하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순간 내가 생각했든 분화구가 아니에요, 엄청난 광경이 펼쳐 지더라고, 큰 것 앞에 인간은요 작아 지면서 경외감이 생겨요. 그래서 모두다 큰 것을 지향한다고, 작은 인간이 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사람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어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이 나를 지으신 그 하나님 온 천하하고도 나를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안에 좌정하게 될 때 내 안에 온 우조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이 있는데 어떤 인간이나 어떤 인간이 만든 업적 앞에 외소 해지겠어요?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부자나 권력자 앞에 주눅들면은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이에요. 제가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 장관도 한 두 명 있었고, 대학 총장도 세 명 있었고, 전부 대학 교수들 앉아 있는데 목사님들이 어떻게 설교하느냐고 그래요, 그 사람들은 뭘 보는 거에요, 사람의 외모를 보면서 주눅드는 거에요,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을 못 보는 거에요. 하나님이 보이면은 대학 총장 이나요 초등학교 나온 사람이나 똑같이 보여져요. 여러분 이번 고난주간에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내 안에 있는 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되요. 그래서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되요. 그럴 때 사람이 귀하게 되고 사람이 귀한 국가와 교회는 어떤 풍랑에도 무너지지 안 해요.

 

우리 한국 교회가 자꾸만 종탑을 높이고 사람을 많이 끓어 들이고 사업을 크게 해서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가지게 하려고 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보면은 하나님의 영이 없다는 증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생을 좀 잘못 살아 가지고 연식만 된 사람들은 나중에 뭐 가지고 자꾸 눌리려는가 하면은 나이 가지고 눌리려 해 목사님들도 그래요, 그래서 어디 가서 이야기 하다가 만만찮으면 자기보다 어리다 싶으면 목사님 나이는 얼마세요, 묻는 의도를 아는 나는 뭐라고 그러겠어요, 아직 백 살은 안 되었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좀 적으면서 좀 만만찮게 보이는 사람은 교인은 몇 명이에요, 그러면 만 명 이러면 와, 아직 안 되었어ㅎ ㅎ 여러분 여러분들 안에 하나님 거하세요.

 

온 천하하고도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이 거하시는데 이 세상에 큰 것에 주눅들 이유가 뭐 있어요, 작다고 무시할 게 뭐 있느냐 말입니다. 교회에 와서 자꾸 부자가 부러워 보이는 것은 부자가 부럽게 여기지는 설교는 그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없는 설교에요. 저는요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안 부러워요, 나보다 돈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워요, 오늘도 우리 이병염 집사가 여러분 매월 점심 제공해요, 사업 부도나 가지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러면서 우리 교회 처음 와서 국립대학 갔다 왔어요 ㅎ ㅎ 사업 때문에, 밥 먹으니까 애들이 이 반찬 가지고 먹느냐 해 가지고 자기가요 매월 첫째 주일에는 자기 돈으로 장봐 와서 다 해요, 오늘도 안 하든 메뉴한다고 새벽 일찍 왔더라고, 추어탕 만든다고, 그런 사람이 부러운 거에요.

 

이재용이가 부러운 게 아니고요, 대통령 되고 국회의원 되는 것이 부러운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이에요. 얼마나 없으면 그렇게 해요, 친구 자랑하는 사람 치고 자기 인간된 것 별로 없잖아요. 왕년 자랑하는 것 치고 지금 제대로 된 사람 없잖아요. 여러분 주일날 왜 오셨어요, 천하하고도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인하러 오신 거잖아요,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려고 온 거잖아요.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의 보내심을 신학적으로 골치 아프게 생각할 것 없어요, 예전에는 신학이 좀 약했지만 교회 다니면은요 사람들이 뭐라 한 줄 아세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그랬어요 하나님 때문에.

 

6. 솔로몬이 하나님만을 신뢰할 때에 부귀영화 강한 나라 준다고 했는데, 솔로몬이 왕권이 강화되고 나니까 그것 잊어버린 것이다. 사울이 왕권이 강화되면서 눈에 선지자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고 나라가 엉망 되는 것이다.

 

요즘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너무 세상에 부러운 것이 많아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 보면서 예레미야가 지금 그 말 하고 싶은 거에요. 솔로몬이 하나님만을 신뢰할 때에 부귀영화 강한 나라 준다고 했는데, 솔로몬이 왕권이 강화되고 나니까 그것 잊어버린 거에요. 사울이 왕권이 강화되면서 눈에 선지자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고 나라가 엉망 되는 겁니다. 왜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지키시는데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너희를 선택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광야의 그 길을 걷게 하시고 인도했는데 왜 바벨론 애굽 나뉘어서 싸워, 왜 병거성 짓는다고 백성들을 수탈해, 조그마한 권력을 가지고 왜 백성들의 껍질까지 벗겨서 먹으려고 그래, 나라 망하면은 제일 먼저 너희들이 울게 돼. 예레미야가 지금 그 일 말하고 싶은 거에요.

 

계시록 6장도 그런 거고요, 우리나라의 희망은 싸드를 배치하느냐 안 하느냐 국회 그런 것이 아니에요. 교회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느냐, 돈을 신뢰하게 하느냐, 무력을 신뢰하게 하느냐, 올바른 신앙을 선포하느냐 여기에 달려 있어요. 교회가 하나님의 영이 없으니까 자꾸 교회 숫자만 늘리고, 큰일 하려고 하면서 대리 만족을 하려고 하고 자부심 가지게 하려고 자기 의를 더 강화시키려 하고, 여러분 일 중독도 하나님 신뢰 안 하는 자에게 나타나는 성품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세상은 여러분들을 무시할지 몰라도 우리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은 문재인이나 안철수 하고 나 안 바꾸어요. 이재용이하고 나 안 바꾸어요.

 

우리의 병약한 월삭예배 마지막에 그 참 강헌이 제가 안수기도하는데 속에서 울컥 하더라고, 나면서부터 심장에 천공과 온통 병을 가지고 우리 교회 역사와 함께 한 열살 까지 컸는데 이 아이와 가장 잘 생기고 가장 멋있는 아이와 어떻게 바꾸겠어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큰일을 추구할 때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사라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세요. 큰 자 앞에 열등의식도 가지지 말고, 작은 자 앞에 우월 의식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이 나의 산성이고 방패이시기 때문에요, 그 하나님이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좌정해서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옛날 우리 한 세대 앞에 불렀든 그 이승복 목사님 부흥회 때마다 불렀든 이 찬양의 이것이 우리 교회 안에 차고 넘쳐서 우리 장로님들이 권사님들이 교인들이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어떤 사람도 귀하게 여기는 그런 교회가 되어져서 나라는 망해도 교회는 영원하게 되는 그런 귀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싸드와 핵이 우리나라의 국방력이라 생각하고 인간의 외교력이 우리나라를 든든히 지켜 준다고 하는 현실 속에서 오늘날 교회마저도 종탑의 높이가 높아야 되고, 다른 교회보다 큰 일을 해야 되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람을 가지고 교회에 가득 차야만이 교회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내 수중의 통장의 액수가 내 삶의 안전의 보장이라고 생각하는 세상 속에서 주님 이 땅에 오셔서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창고에 모아 드리지 안 했지만 하나님께서 먹이신다. 너희가 공중의 새보다 더 귀하다. 내 힘으로 재물을 모아서 삶의 안전을 확보하려고 하다가 내가 준 인생의 그 행복을 허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린 자만이 부귀영화 부럽지 않게 됨을 믿습니다.

 

높은 단장에 cctv와 경비원을 두고 사는 그런 성곽에 둘러친 저택에 사는 자가 생명의 안전이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고 은은 돌같이 흔하게 했든 솔로몬의 영화도 들에 핀 꽃만 못하다고 하신 주님. 오늘도 어디에서 이 진리의 말씀들을 수 있습니까,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남들보다 학벌이 좀 부족하다고, 가진 것이 좀 없다고, 힘이 없다고, 주눅들었든 교만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없는 사람 무시했든 교만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어떠한 위대한 영웅 호걸과 나를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그 사람도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시는 그 하나님이심을 성령 받아서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큰 것에 대한 경외감은 죄인의 본성임을 알고,

 

우리 속에 한국 교회가 큰 것을 추구하는 이 불신앙에서 돌이켜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장 귀하게 여겨져서 교회 때문에 행복했노라고, 교회 때문에 내가 눈 감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그 초대 교회 영성이 우리 안에 회복 되어지도록 이 예물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은 더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재물을 더 나보다 잘 사용하는 사람을 부러워 할 수 있는 그런 교인들이 되어져서 사람을 이용해서 인간의 위대한 바벨탑을 쌓는 세상을 향하여 한줄기의 빛이 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통장의 액수가 내 팔뚝의 근육이 내 삶의 생명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헛된 인생을 사는 인생들에게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데 그 새보다 나를 귀하게 여기시고 어떠한 인간이 만든 화려한 영광도 들에 핀 꽃만 못하다고 하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고, 온 천하 하고도 바꾸지 않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에서 친히 계시해 주시고, 성령으로 맛보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어떠한 악인도 자신이 지었기에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 년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모든 인간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영으로 좌정해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사랑,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그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들어내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세상의 권세 자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많은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어서 자기의 수고의 분복을 누릴 줄도 알며 나눌 줄도 아는 그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부러워 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이 나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대한민국과 이 지구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