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열왕기상 9장 1-14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3. 24. 05:12

 

 

 

 

담임목사 김종웅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열왕기상 9 1-14

2017 3 19일 주일 낮 예배

                                                                                                                                                          No. 307

1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10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12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

14히람이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아멘

 

1절 자기가 원하던 것을 마친 때, 성전을 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히람에게 준 가불 성읍,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은혜를 모르는 솔로몬이다.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려는가? 가진 자가 더 가지려고 하면 없는 사람은 죽는다. 감사, 회개, 간구.

 

여러분 예수를 믿는 목적, 또 우리가 신앙 생활 하면서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열왕기를 금년에 쭉 함께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어야 할 이유는, 저기 기록된 대로 온 이스라엘과 유다가 브엘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거하였더라 함과 같이, 첫째는 우리나라에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서울 대학 나온 사람이나 초등학교 나온 사람들이나 누구든지 정말 평안히 거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요.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경험하기 위해서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하는 겁니다. 또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오늘도 우리 교회에 새로운 가족 된 여러분들은 과거에 어떤 이유로 신앙 생활을 했는지 몰라도 왜 예수 믿어야 되는가, 왜 신앙 생활 해야 되는가?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든 모든 것을 마쳤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영원히 내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겠다.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있어도 평안한 삶을 살려고, 그런 의미에서 보면은 저는 우리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내가 한번씩 물어요, 왜 다니세요 다니면은 어때요 하니까 목사님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다니면서 평안해 졌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세상은 좀 그렇지 않는 것 같아요, 그 이유를 우리가 분명히 성경적인 회답으로 알고 믿어야 되요. 왜 세상은 그렇지 못하고 예수 믿으면 그렇게 되는가, 오늘 본문이 그것을 참 잘 말해 주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1절에 보면은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든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사람은요 살아 있는 사람은 원하는 것이 있어요.

 

우리도 과거에는 어떤 원한이 있었는가 하면은 우리나라도 한번 잘 살아 봤으면 그래서 제가 어릴 때에는 새벽에 잠을 깨우는 소리가 청소차가요 새벽종이 울렸네 하고 노래를 틀어 주면서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 보세, 그 소원이 모든 국민들 가운데 존재했다고요, 대통령도 그랬고, 기업을 하는 사람도 그랬고, 공장에서 일하는 흔히 말하는 공돌이 공순이도 그렇게 잘살아 보세하고 살았어요. 우리 모두의 소원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참 잘사는 하나의 표준이 자기 자가용 가지는 것이 거든요, 어디 가서 자가용 있다 하면은 그 집 부자네 이러고, 우리가 잘살아 보세 하면서 표어가 뭐냐 하면은 우리나라도 my car 시대가 도래될 거다 이랬어요.

 

제가 86년도 신학을 했는데 86년도 아시안께임이 지나고, 88년도가 되면서 우리 사회가 완전히 변하더라고, 그전에는 교통 체증이라는 것이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데, 우리도 모두다 자가용을 가지면서 심지어는 신학교 다니는 전도사들까지도 자가용을 가지고 학교 오면서 교통 체증이 있을 때 야 참 이랬다고요, 제가 어릴 때에는 군용 트럭이 지나가면은 그것 뒤에 쫓아가면서 매연 마시려고 쫓아갔든 그런 시대가 우리 시대였다고요. 이런 것이 다 이루어졌는데 우리가 행복한가, 지금 우리 국민들의 생각이 뭐냐 하면은 우리가 무엇 때문에 그랬던가, 뭐 하려고 그랬던가, 이런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만연해 있다고요. 왜 그랬는가 우리가 그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우리가 그 다음에는 그러지 않을 것 아니겠어요.

 

옛날에는 교회에 다닐 때에도 교회에 다녀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실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일을 해서 잘 살았는데, 교회도 정말 멋있게 짓고 잘 되어졌는데 정말 우리가 원하는 그 행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그렇지 못하거든요, 오늘 그 이유가 2절부터 나오는데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겠다.

 

2. 솔로몬이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나는 능력이 없는 작은 아이입니다. 나도 백성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나에게 듣는 마음을 주사, 선악을 분별해서 공의로운 나라를 만들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법도를 따라서 살면은 내가 다윗에게 준 그 왕위가 영원하게 될 거다.

 

기브온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솔로몬이 자기가 이루고 싶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때에 다시 나타났다 그래요, 나타나셔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건축한 이 성전에 내가 언제나 머물러서 있겠다, 라고 말을 하면서 3장에서 하든 말씀하고 전혀 다른 말씀을 하세요 같은 하나님이, 3장에서는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일천 번 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줄꼬 이렇게 했어요,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어요, 바랄 것도 없어요, 왜 솔로몬에게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솔로몬이 왕이 되었지만은 하나님 앞에 뭐라는가 하면은 나는 능력이 없는 작은 아이입니다. 나도 왕으로 지금 앉아 있지만은 백성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내가 어떻게 이 수많은 사람들의 백성들의 송사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나에게 듣는 마음을 주사, 선악을 잘 분별해서 공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그래 하나님이 그 기도를 마음에 들어 하시면서 네가 모든 왕이 구하는 부귀도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백성들의 공의로움을 위해서 구하였은즉 그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겠다 이랬는데, 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나서 그 곳에 와서 하시는 말씀이 뭔가 불안한 기운이 감돌아요. 만일 네가 내가 이 성전에 영원히 거하겠지만은 네가 네 백성들이 나만 잘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법도를 따라서 살면은 내가 다윗에게 준 그 왕위가 영원하게 될 거다.

 

그런데 만일 네가 그러지 못하면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내가 구별한 이 성전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라고. 그리고 너희 모든 민족도 모든 사람의 속담 거리와 이야기 거리밖에 안 될 거다. 그리고 너희가 지은 이 화려한 성전을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하나님께서 왜 자기 백성들에게   이랬는고, 하고 말하는 비난 거리가 될 거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정말 우리가 참 잘 알아야 되요.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면서 정말 우리에게는 애국이라는 게 얼마나 컸습니까? 하나님 교회를 얼마나 사랑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는데 국민들은 그렇게 원하는 세계 열광이 되고 my car 시대가 도래했는데 부끄러워해요.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일 했던고,

 

요즘 연세 드신 분들이 길거리에서 젊은 사람들 이유 없이 행패를 부리는 것은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식 잘 키우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잘 키운 자식들이 부모 무시하거든요, 그래서 내 배에서 난 자식과 함께 사는 며느리에게는 화를 못 내고 길거리 가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그런 시대가 되어 버린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그런 상황을 단시지 그래 보면 안 된다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내가 수고한 대로 먹으리라고 함과 같이 하나님 공의로운 하나님, 부자가 되었을 때에 우리가 행복 해져야 되고, 이루어진 것에 우리가 만족할 수 있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 믿고 하나님 법도를 따라가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했든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안 그래야 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게 있거든요. 법도를 잘못 지키고 있다는 거지요. 제대로 못 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제가 신학을 시작할 때쯤에는 교인들이 목사님이나 교역자가 와서 임종을 하는 것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옛날에 이 몽둥이 같은 휴대폰도 어떤 교인이 나에게 처음 사 주는데 왜냐하면은 자기 아버지 임종을 못 지켰다는 거에요 연락이 안되어서, 그래서 목사의 휴대폰은 족쇄구나 ㅎ ㅎ, 제가 대구 대림교회 있을 때는 염까지 해 봤어요, 그런데 수많은 임종을 보면서요 한가지 느낀 것은 그렇게 성실히 하고 열심히 일하고 이랬든 분들이요 참 후회 없이 살았다는 분들 별로 못 봤어요, 목사님 내가 왜 그렇게 열심히 일했든고, 내가 뭐 하려고 그랬든고, 이런 분들이 참 많아요. 목사님들 중에서도 참 열심히 사역하신 분들이 은퇴하고 난 뒤에 내가 뭣 때문에 그랬든고,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렇게 성공하지 안 했는데도요 참 후회가 없다 잘 살았지, 목사님들이 목회하는 분들 중에서도 성공한 분들이 아니고, 참 이름도 없는 분들 중에는 참 후회 없이 하나님 때문에 내가 사역했다 이런 분들이 참 많아요.

 

3. 10절에 보면은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를 통해서 자신을 들어내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히람을 통하여 역사하셨는데 은혜를 모르는 솔로몬.

 

오늘 이 말씀이 그런 말씀이에요. 다 이루었는데 백성들은 속담 거리가 되고, 이야기 거리가 되어지고, 다 이룬 것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비웃어서 하나님이 무슨 까닭으로 저렇게 했다는 말인가, 이랬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10절부터 나와 있어요. 10절에 보면은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자 여러분 보세요,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짓고 그 멋있는 나라를 건설한 것은 다음주에 여러분 보면은 수많은 솔로몬의 부가 일어나고 있는데 솔로몬이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요 세상의 대통령이나 뭐 이재용이나 재벌도 지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영적을 깨인 사람이에요. 솔로몬이 그렇게 된 것이 누구 때문인가, 하나님 때문에요,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그랬는가,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세요. 쌀독에 먼지가 변해서 쌀 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우상이에요 미신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를 통해서 자신을 들어내신다고요, 이게 임마누엘 신앙이에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위해서 이방인 두로왕 히람을 통해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과 또 그리고 그 성전을 짓는 역군과 굉장한 기술자를 보내어 주어서 그 화려한 성전을 지었어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자꾸 눈을 감아 가지고 기적을 바라지 말아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세요. 그런데 솔로몬도 양심이 있었든지 그 모든 것을 제공해 준 히람에게 고맙다고 갈릴리 성읍 20개를 때어 줍니다. 여러분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이 은혜를 아는 것이잖아요. 스무 곳을 때어 주니까 아마 성경에는 안 나와 있지만은 히람이요 굉장히 기분 좋았을 거에요, 왜냐하면은 히람인들 왕이지만은 이방나라 이스라엘의 왕궁 짓고 성전 짓는데 백향목 주고 기술자 보내어 주고 인력 보내어 주는데 그 대신들 중에 반대 안 할 사람이 또 어디 있겠어요, 왜 우리가 해야 되는데 우리도 못사는데 그 반대를 무릅쓰고 투자를 솔로몬에게 했다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솔로몬이 성읍을 스무개를 주었을 때 히람이 그랬을 것 같아, 바라 내 말이 맞았지, 나 잘 투자했지, 스무 곳 성읍 얻은 것 이것 그냥 주는 것 아니야, 하고 반대했든 신하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갔을 거에요. 가서 쭉 둘러보니까 쓸모 없는 땅이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가불이네 뭐 이런 성읍들을 주었어 이랬다고요, 솔로몬이 은혜가 없다는 거에요. 뭔가 보답을 해야 되겠는데 아무런 쓸모 없는 땅을 주었다고요, 그것은 그 솔로몬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히람을 통해서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지가 잘한 줄 아는 거에요. 여러분 이 말씀이 옛날에 그 말씀 아니에요.

 

4. 목사가 설교를 할 때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설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시대에 교인들이 들어야 할 말을 해야 되고 들어야 된다. 우리나라의 전 대통령들의 행하였든 일들과 기업들의 행한 일들. 하나님의 은혜를 그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예레미야가 지금.

 

오늘도 여러분들이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듣고 싶은 말을 듣는 게 설교가 아니에요. 들어야 할말 들으러 와야 되요. 목사가 설교를 할 때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설교가 되어서는 안 되요. 그 시대에 교인들이 들어야 할 말을 해야 되요, 교인들이 듣기 싫어해도 해야 되요. 진짜 교인들은 듣고 싶은 말 들으러 오는 게 아니에요. 사람은 듣고 싶은 말 해주는 사람 말이 참 좋은 사람인 줄 알아. 그래서 우리나라도 잘살게 해 줄게 우리나라도 이제는 my car 시대가 도래 되도록 해 줄게, 부자 되게 할게, 잘살게 이런 말을 사람들이 좋아해. 설교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네 자손 만대 복 줘 남에게 당하지 않고 남을 돕는 사람 되.

 

제가 방배동에 있을 때에도 그 방배 중학교 어떤 집사님이 애 데리고 서래 마을 지나서 방배 중학교 가면서 거기에는 아침에 가면은 자가용 죽 기사들이 대가 있을 때 애보고 네가 공부 열심히 안 하고 하나님 잘 안 믿으면은 저 차 기사와 같이 되고, 공부 열심히 하고 하나님 잘 믿으면 너는 저 차 타는 사람이 될 거야 이런 이야기만 한다고. 여러분 자 교회와도 부자 된다 성공한다, 자녀 잘 된다 얼마나 듣고 싶은 이야기에요. 성경은 뭐냐 오늘 하나님은 왜 부자 되려고 하는데, 왜 성공해야 되는데, 하나님 그 말씀하시는 거에요. 저도 우리 교회에 목회하면서 끊임없이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교회를 성장시키고 이러려고 할 때에 눈만 감으면 내 속에 들리는 소리가 교회 키워서 뭐 하려고, 네 유명 해져서 여기저기서 오라는데 가서 나 이래 교회 키웠다고 강사 해서 교회 키우는데 유명한 사람이 되라고 키워서 뭐 하려고.

 

여러분 오늘도 이것에 대한 해답이 여러분들 속에 주어지는 시간이에요. 박근혜 전대통령이 취임하는 날 전재정 집사보고 제가 성공한 대통령을 위해서 라는 글을 다음에 아고라에도 좀 싫고, 청와대 게시판에도 싫어라 했어요. 그 글이 뭔지 아세요, 왜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고,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화의 위대한 공헌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산업화에는 별로 한 게 없다, 산업화는 당신의 아버지가 참 많은 일을 했다, 불행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모든 것을 다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손 놨다, 당신이 대통령이 된 이유는 아버지가 산업화를 이루었는데 이제는 그 잘 살게 된 것을 모든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해야만이 성공한 대통령 된다.

 

당신은 삼성의 이건희 현대의 정몽구 회장에게 당당히 말할 권리가 있잖아, 우리 아버지하고 당신 아버지하고 이 나라 이렇게 잘살게 했잖아, 이제 우리가 그 먼지 먹어 가며 수고한 분들 그 사람들에게 얼굴에 웃음꽃 줘, 이제 은행에 회사 위기를 위해서 보유금 놔 두지 말고 투자 해보자고 우리, 일자리 만들어 보자고, 그러면은 성공한 대통령 된다고, 왜 당신에게는 권리가 있는 거요, 김대중 노무현 이런 분들은 민주화지 산업화의 공은 없잖아, 아버지 있잖아, 오늘의 기업의 그런 사람 아니냐고, 경제민주화 하려고 할 때에 아 되겠구나 했어요, 보니까 그저 누구 하나 올림픽 금메달 따는 것에 의해서 모든 것을 맞추었다고, 실패한 거에요.

 

아주 적나라하게 그 말 할 때에 가슴이 멍멍 했어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던가, 듣고 싶은 말을 들었잖아, 들어야 할 목사 말 안 듣고, 목사님 말 듣고 성경 말 들어야 되요. 여러분 우리가 참 그래요, 경제라는 게요 노동이 있어야 되요, 그리고 자본이 있어야 되요, 그리고 기술이 있어야 되요, 이 세 가지가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거에요.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밖에 없었어요, 무슨 기술이 있었어요, 무슨 자본이 있었어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 강제 저금했어요, 세상에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었어요, 애 공부하러 왔는데 저금 안 가져왔다고 집에 돌려 보냈어요, 울면서 엄마한테 저금 10원 가지고 가면은 우체국 통장에 넣어 줘요, 그것 급하다고 찾지도 못해요, 졸업할 때 찾아야 되요. 그 돈이 오늘의 한국 기업에 종자돈이 된 거에요.

 

차관빌려왔어요, 해운대 달맞이고개 aid 차관 빌려와서 지었는데 이제는 다 허물고 거대한 아파트 세워 지는데, 옛날에 그 차관만 빌려 와도요 은행에 가만히 놔두어도 10% 이자가 생기는 그런 돈이에요, 차관 어떻게 빌려 왔어요 대한민국이 보증 선거지요, 대한민국이 보증선 것은 우리 모든 국민이 보증 선거지요, 그게 종자돈이 되어서 회사 된 거에요. 그때는 정주영씨도 김우중씨도 노동자였어요, 노동자들하고 천막에서 막걸리 먹어 가며 길 닦았어요, 해외 영업 사원이 되어 담요 하나 들고 온 세계를 누볐어요. 회장이 어디 있어요 노동자였지요, 그런 기업이요 그 기업이 이대로 넘어가면서 일어난 일이 뭐요 아버지 잘 만난 것 밖에 더 있어요 능력이라는 게요, 이건희씨 정몽구씨 3세 이재용씨 우리 삼성에 다니는 안영모 집사보다 잘난 게 뭐 있어요, 아버지 잘 만난 것 외에는.

 

그래서 수십조 수백조를 가져요, 삼성의 삼성전자 사장되면은 연봉이 50-60억 된데요, 큰 돈이지만은 전체를 보면은 가불이지요, 모기 눈물만큼 준 것이지요, 뭔 능력이 뛰어납니까, 안영모 집사님이 훨씬 뛰어나지요, 연봉 쥐꼬리만큼 주는 거지요, 그것 가지고 감사하래요, 그러니까 사람들이요 행복하지 않는 거에요, 속담 거리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는 연봉 좀 주면서 미안하다 오늘 이 회사가 이래 있는데 우리 후손들 위해서 우리 다 빼먹으면 우리 회사 남겠냐, 미래를 위해서 백억을 주고 천억을 주어도 모자라지만 이것 가지고 우리 한번 살아 보자, 이 마음이 기업가에게 있어야지요.

 

그래야 그 연봉 받고도 내가 삼성맨이 되고 현대맨이 되고 내가 뭣이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지요. 하나님의 은혜를 그것을 말하고 싶은 거에요 예레미야가 지금. 뭐 우리 기업까지 갈 것 뭐 있겠어요 우리의 삶, 우리 교회에 아직까지 등록하고 안수집사에요, 김남우집사 내가 삼촌입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나와 가지고 행시 패스하고 사시 패스해 가지고 서울 남부지청에 처음 임용 받은 날 청와대 민정 비서관 법무부 과장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대검지검 가장 중요한 요직에 앉아 있는데 삼촌 제가 이번에 남부지검에 임명 받았습니다, 신영광 교회에 응암동 있을 때 인사 왔더라고요, 남우야 하나님 은혜로 네가 검사된 줄 아느냐, 할아버지가 목사고 삼촌이 목사고 줄줄이 목사집안에 자라고 모태신앙이니까 예 하나님 은혜로 된 거지요,

 

하나님이 어떻게 은혜 베푸셨는데, 값없이 베풀었다고, 어떻게? 제가 이야기했어요, 네가 서울대 다니고 검사되었는데 선생님이 분필 가루 먹어 가면서 너에게 공부 안 가르쳤으면 너 검사 되었겠나, 너 우신고등학교 나오고 서울대학 나왔는데 네집 개봉동에서 우신 고등학교 서울대학까지 매일 걸어 다니면은 걸어 다니다 볼일 다 봤을 것 아니야, 매연 먹어 가면서 버스 기사가 네 학교 데려다 주었기 때문에 공부한 것 아니겠나, 문방구 아저씨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너 공부 잘하라고 볼펜 팔아 주고 연필 팔아 주었기 때문에 너 공부한 것 아니겠나, 하나님은 너 검사 되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하게한 거야,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그렇게 만드신 거에요,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함이 그런 거에요. 그분들에게 이제 빚 갚아야지요, 어떻게 빚 갚냐고, 그게 하나님의 은혜지요. 돈 없다고 권력 없다고 죄 많이 주고 대통령이라고 힘있고 돈 있다고 있는데도 없게 만들면 안 되지 예 알겠습니다.

                                                                      

5. 하나님이 나를 사도로 만들어 주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천국을 기업으로 준 것을 너희에게 복음 전하라고 나를 불렀는데 네가 없으면 나는 사도도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없다는 것, 네가 나에게 구원의 채권자야. 이상한 하나님의 나라의 파라독스에요.

 

여러분 듣고 싶지 않는 소리였겠지요 삼촌의 소리는,    그래 이제부터 네 인생의 대로는 열린 거야, 하나님이 복 주신 거야, 이제 좀 멋진 생애 살아가 봐, 할아버지가 목사가 되어 그 고생한 것이 손자 때에 열매 맺게 하시는구나, 그런 말 듣고 싶었겠지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장사를 해도 여러분들 손님 와서 먹는 그 사람 때문에 내 장사가 되고, 그 사람에게 빚진 마음을 가져야 되요. 바울이 내가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내가 이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이 사람이 예수를 믿어 주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을 기업으로 가지게 되었는데 너는 이제부터 나에게 구원의 빚진 자라고 안 했어요.

 

하나님이 나를 사도로 만들어 주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천국을 기업으로 준 것을 너희에게 복음 전하라고 나를 불렀는데 네가 없으면은 나는 사도도 될 수 없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도 될 수 없었든 거에요. 네가 나에게 구원의 채권자야. 이상한 하나님의 나라의 파라독스에요. 세상에는 볼 수 없는 역설이에요, 은혜 받으면 그런 사람이 되는 거에요. 오늘날 우리 기업이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아버지 잘 만난대로 자기는 수백억을 가져가면서 직원들 연봉 4-5천 줄 때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 안 되겠어요. 저도 그래요 저도요 왜 교회가 커져야 되는데 이 질문을 매일 하는 거에요.

 

안 그러면은 커서 뭐 하려고요, 억울해서 자식 주려고 교회 개판 만들어 버리고, 은혜가 있으니까요 우리 교회가 다음달에 11주년의 생일인데 이번 한 주간에 눈을 감으면 자꾸 그 생각이나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오늘날까지 있었든 것은 목사가 전화 한 통 안 해도 눈길 하나 안 주어도 장로님들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권사님들이 저 사람이 우리 교회 교인인지 아닌지 몰라도 한결같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었든 그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있는 거에요. 목사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빚진 자에요. 장로는 그런 사람들에게 빚진 자에요. 그런 교회가 여러분 오늘도 우리나라가요 부자만 되려고 했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하는 생각을 안 했어요. 교회도 안 했어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늘 그러잖아요.

 

자기 자식이라고 공부 잘 해도 서울대학 보내지 마라 이기적이면 고등학교까지만 하고 말아라, 그래야 나라가 희망이 있고, 손자가 희망이 있다고. 오늘도 여러분들 얼마나 부자가 되고 잘 된다는 말 듣고 싶어요. 교회 와서는 뭐 하려고 그것 해가, 가진 자가 더 가지려고 하면은요 없는 사람은 죽어요, 저는요 돈은 백 만원 까지가 돈인 것 같아요, 그 이상의 돈은 숫자에요, 돈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겁니다. 숫자는 사람을 죽여요. 십억 이십억이 숫자지 무슨 돈이에요. 우리 하나님은 돈을 주는 하나님이지 숫자를 주시는 하나님 아닌 것 같아.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6. 바울이 부자도 되게 하지 말고, 가난하게도 마시옵소서. 부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잊을까 두렵고, 가난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렵다고 했다. 만인에 대하여 빚진 삶을 살라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구나 이것 아는 게 은혜다. 그 은혜는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다.

 

바울이 그랬어요 내가 부자도 되게 하지 말고, 가난하게도 마시옵소서. 부자가 되어서 하나님을 잊을까 두렵고, 가난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렵다고 그랬어요. 여러분 부자가 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왜 부자가 되려 하는지 한국 교회가 커지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왜 커지려고 하는 생각을 안 했든 거에요. 그러니까 되었는데 내가 이것 하려고 이랬던가? 연세 드신 부모들이 모든 것을 바쳐서 키워 놓았는데, 요 최근에 만난 분이 아들이 서울대 법대 나와 가지고 변호사 해 가지고 한국 대영기업에 법무팀에 있어요, 내가 만나서 사람들에게 같이 웃으면서 아들 잘 키워서 법대 나왔다고, 자랑 대신해 주면은 에이 지 마누라와 처갓집 좋지 난 안 좋다고 ㅎ ㅎ 뭐 하려고 그랬던가.

 

오늘도 여러분 얼마나 우리는 심리학적으로 이런 부분도 해 드려야 되는데, 커지려고 하고 큰 것에 대해서 경외감을 가지는 죄성이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크려고 그래요. 무조건 큰 것은 존경하고 선호하려고 해요, 죄성의 본질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그것 해가 뭐 하려고, 하나님이 있으면은 큰 것에 기죽지 안 해요, 작은 것을 무시하지 안 해요, 내 안에 하나님이 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해 내야 되요. 그 은혜는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라, 만인에 대하여 빚진 삶을 살라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구나 이것 아는 게 은혜에요. 우리나라가 이것 회복해야 김정은이가 넘보지 못하고 트럼프가 넘보지 못하고 시진핑이 넘보지 못하고 강력한 나라 되요, 아베가 우리 무시 못하게 되요.

 

한국 교회가 영원 하려면은 교인들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해야 되요. 다음주가 우리 교회 생일인데 제가 어떻게 할꼬, 하니까 떡이라도 하나씩 주지요 이러더라고, 하루 곰곰히 어찌해야 되나 생각하니까 다음주일 삼겹살 파티 해 드려, 교인들 웃는 것 행복한 거잖아, 그게 내가 목회하는 목적이잖아, 그래서 제가 이금희 권사한테 물으니까 백만원이면 된데, 그래서 내가 낼 테니까 권사님 나보고 고맙다 하지 말고 먹어 주는 여러분들이 훨씬 고마운 거요, 우리 이런 교회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자고, 어떻게 듣고 싶은 말 들으러 다니지 말고요, 들어야 할 말 들으세요, 우리나라가 그래야 되요. 왜 내게 성령주셔서 내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네, 저와 여러분들이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부르짖는 사자와 먹을 것을 아침까지 두지 않는 저녁 이리와 같은 힘있는 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먹이 거리밖에 되지 않는 양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맹수들이 먹고 남은 것 아껴서 함께 살아가자고 주님 앞에 드린 예물입니다. 이들이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교회 와서 위로 받는 도피성인 교회가 되는데 아름다운 선물이 되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통해서 자신을 있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은혜의 역사를 헤아려서 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요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마지막 날 후회하는 자가 아니라, 일보다 돈보다 사람이 보이는 하나님을 믿어서 마지막 주님 앞에 가는 그날 후회 없이 살았노라 하고 주님 품에 안기는 그런 그리스도 인들이 생산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져서 좌절과 한숨의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희망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우리가 잘 살아 보자고 함과 같이 왜 부자가 되려고 하지,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하지 못한 교회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왜 그것을 해야 되는가 알아서 우리 다음 세대는 서울대학 안 나와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고, 고시 패스 안 해도 기죽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교회가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귀한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만인이 만인에 대하여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감으로 살아가는 일에 걱정이 없고 자기의 행한 일에 대하여 후회가 없도록 십자가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무런 쓸모 없는 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큰 것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들어내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오늘도 내가 왜 잘 살려고 하는데 내가 왜 검사가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의사가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에 질문을 하는 하나님의 질문에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사랑하는 대한민국 백두에서 한라에 이르기까지 이 지구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