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와 교회당(열왕기상 8장 10-11,66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3. 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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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와 교회당

열왕기상 810-11,66

2017 3 5일 주일 낮 예배

                                                                                                                                                         No. 305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66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아멘

 

●예배당과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가? 성전에 법궤를 모셔 들이자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함. 진정한 성전과 제사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교회당과 예배는? 초막절 제사 후에 백성들이 왕을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다윗과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더라.

 

우리 열왕기상 8장은 66절이 있는 긴장인데 요약을 하면 그렇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법궤를 성전에 모셔 들일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그리고 백성들을 향하여 그 동안에 하나님이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솔로몬이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봉헌 기도가 쭉 있습니다, 두 번에 걸쳐서 이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와 예배당 이래놨는데, 언제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런 이야기했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흉한 모습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영혼이 없는 시신, 두 번째로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집 흉가 그리고 성령이 없는 그리스도인 이 세 가지의 모습이 세상에 가장 흉하데요.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에도 보면은 솔로몬의 성전을 그 아름답게 지어 놨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지 않다가 법궤가 들어가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더라, 이렇게 말을 해요. 우리가 이 말씀의 의도를 잘 아셔야 될 것 같아요.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성전을 짖고 하나님 앞에 봉헌을 하고, 또 이곳에 기도의 소리가 높으면 주의 영이 함께하는 예배당이 되고, 또 예배를 드릴 때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서 거룩하게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예배다 이러는데, 사실은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떤 의도에서 봐야 되는가 하면은 예레미야의 관점에서 봐야 되요.

 

1.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제사장들이 이곳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는 말을 믿지 말라. 하나님의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이 되고 제사가 되려면은 이웃 사이에 정의를 행하라. 예수님의 당시에도 예루살렘 성전을 46년 동안 지어져 가고 있었다.

 

예레미야는 왜 이 말씀을 예전에 솔로몬 시대의 역사를 기록했는가 하면은 이스라엘의 말기에 활동하였든 선지자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가기 적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하면은 예루살렘 성전은 잘 지어지고 거기에 예배는 잘 드렸는데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삶은 엉망진창이었어요. 그래서 솔로몬 시대에 그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였든 그 시대가 도래되기를 바라면서 기록된 말씀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7 4절에서 11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을 해요.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래요.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제사장들이 이곳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는 말을 믿지 말래요. 왜냐하면은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여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할 때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거룩한 성전이 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서 드리는 제사에 솔로몬 시대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이 되고 제사가 되려면은 이웃 사이에 정의를 행하라는 거에요. 그 정의는 이방인과 과부와 고아들을 압제하지 아니하는 거에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않는 것이 정의를 행함이라 그래요.

 

그래야 너희들이 이 땅에서 영원토록 거하게 되리라, 라고 말을 하면서 무익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거짓말을 의존하도다, 라고 말하면서 너희가 도둑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한다. 그래 놔 놓고 내 집이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한다 너희가 온갖 도적질을 온갖 가난한 사람 압제 해 놔 놓고 성전에 와서 제사를 드리면서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 한다,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한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러한 일을 행하는 너희들에게 솔로몬 시절에 성전을 짖고 법궤를 드렸을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그 속에 가득하였든 것을 기억하라.

 

과연 오늘날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는지, 너희가 드리는 그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인지, 그래서 너희들은 그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라고 하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내가 볼 때에 너희들은 도둑의 소굴이다 이렇게 말해요. 오늘날도 여러분 우리가 이런 말에 참 깊이 생각을 해봐야 되요.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하고, 이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데 여러분들이 거룩하게 드려야 된다.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예배당에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예배에 함부로 드려서는 안 된다 하면서 과연 이웃에 대하여 정의를 행하고 있는지?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구원을 얻었다라고 하는 그런 기쁨의 찬양이 있는지 생각 해봐야 되요. 예수님의 당시에도 예루살렘 성전을 46년 동안 지어져 가고 있었고, 1세기의 고대 문헌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보지 못한 자는 이 지상에서 아름다운 건물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할 만큼 거룩한 성전은 지어져 가는데,

 

2. 그 성전을 향하여 예수님은 내가 허물어 버리겠다, 그리고 삼일 만에 성전을 짖겠다고 했다.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어 버리겠다고 하느냐, 저 자는 거짓 선지자다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솔로몬 시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영광이 함께 하였든 그 성전에는 백성들이 왕을 축복했다.

 

우리가 요한복음 강해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그 성전을 향하여 예수님은 내가 허물어 버리겠다, 그리고 삼일 만에 성전을 짖겠다 이랬다고요, 그러니까 외형 주의적인 그 당시에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예루살렘의 성전을 허물어 버리겠다고 하느냐, 저자는 거짓 선지자다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고요. 십자가에 못박게 한 그 죽음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될 거다.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원래 성경의 신약성경을 기록하고 있는 바울은요 당대에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인들과 같이 돌로 지은 예배당을 허물어 버리겠다고 하는 예수는 거짓 선지자라고 생각을 하였다가 성령이 임하여서 이루어진 초대 교회를 보고는요 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교회는 성전은 내가 생각했든 그런 건물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짐승을 잡아 드리는 제사에 있는 것도 아니다 하는 것을 알고는 에베소서 2장에 이런 말을 합니다. 이제는 너희는 외인도 아니다, 구원밖에 있는 백성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모든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권속이다, 라고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은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에 의해서 예수님이 모퉁이 돌이 되어서 지어져 간다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성전과 예배를 드리려고 해야 되요. 그 성전은 우리가 지은 이 예배당이 성전도 아니고요 오늘 여러분들이 드리는 이 예배의 형식에 있는 것도 아니에요. 이 예배당과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형식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으려면은 예수님이 모퉁이 돌이 되어지고, 저와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벽돌이 되어져서 세워 지는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그런 성전은 어떤 성전인가? 66절을 다시 한번 여러분들 마음에 새겼으면 싶어요, 66절 보세요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봉헌을 하고 난 뒤에 이주에 걸쳐서 초막절 제사를 지냅니다, 보통 일주일을 드리는데, 그런데 여덟 번째의 날에 백성들을 돌려보내는데 백성들이 뭐라 그래요 왕을 위하여 축복한다 그랬어요.

 

예레미야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열왕기 솔로몬 시절에 역사를 기록하고 가르쳐 주는 것은 지금 예루살렘 성전을 성전이라고 하는 제사장들의 가정한 일, 그곳의 제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예전이라고 하는 그들에게 하고 싶은 일은 뭐냐 하면은 솔로몬 시절에 하나님의 성령이 영광이 함께 하였든 그 성전에는 백성들이 왕을 축복하고 돌아갔다는 거에요 제사를 드리고. 자 오늘 여러분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있는 나라가 되려면은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기독교인이 되어져야 되는가 하면은 어제도 우리 교역자들 점심을 먹고 오는데 하전도사가 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이명박 대통령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못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이래요 장로님인데, 자 여러분 장로가 대통령이 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이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한민국이 되려면은 모든 백성들이 대통령을 축복하고 싶은 나라가 되야 됩니다.

 

3.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평안하게 될 때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자녀와 노비, 나그네, 고아, 과부, 레위인들이 함께 즐거워하도록 해라 이게 법궤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태평을 주시매 원수 재앙도 없다.

 

오늘 예레미야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그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복된 국가가 되려면은 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왜 우리가 기독교인이 되야 되는가 하면은 부자들이 존경 받는 나라가 되요. 그래야 너희가 준 땅에서 너희가 보존 되리라,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지금 우리나라가 과연 부자들이 존경 받는 아라입니까, 장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된 겁니까? 우리 이것 때문에 열왕기를 보는 거에요. 그런데 한가지 세상은요 부자가 존경 받지 못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지요 교회가 세상과 다른 것은 뭐냐 하면은 세상은 부자들이 쳐부수어야 할 대상이라면은 교회는 부자가 존경 받는 곳이어야 되요.

 

목회는 부자가 존경을 받도록 하는 것이 목회에요.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어요. 금년에도 여러분 우리 교회에 다닐 때에 이 생각에 동의가 있어야 되요. 어제도 우리 기획의원회에서 수련회에 다녀왔어요, 답사를 다녀왔어요, 8 15일을 중심으로 해서 2 3일을 가는데 이번에는 지리산에 가장 청정 지역이고 시원한 곳이 북쪽으로는 뱀사골이고 남쪽으로는 피아골이에요, 뱀사골로 가려고 그래요,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휴가철 8월 첫째 주일날 가려고 해요, 가는데 제가 당회 때 그랬어요, 이번 여름 수양회는 우리 교회에 좀 여유가 있는 분들이 뻐스도 내고 장소 대여도 하고, 좀 많이 내어서 좀 힘든 사람들은 그저 자기 밥값만 내도 갈 수 있는 그런 수양회 만들어 보자고, 그런 수양회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거에요.

 

새벽 예배 드리고 오후 성경 공부 하고 저녁에 부흥회 해서 헌금 거두는 수양회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집사님은 그래요 목사님 제가 되지 두 마리 잡을게요, 얼마나 아름다워요, 그래서 그 뒤에 66절에 이렇게 말을 하는 거에요,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더라. 부자들이나 가난한 자들이나 그 누구도 어느 한 사람 소외됨이 없이 그 부유함이 골고루 나누어져서 모든 사람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아니에요. 나는 가난하지만 교회에 오면은 부자 장로님 때문에 부자 권사님 때문에 부자 집사님 때문에 나도 왠지 부유한 것 같은 것, 그런 교회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라는 거에요.

 

이 말씀을 예레미야가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예레미야가 그 시대를 보면서 그냥 하는 이야기는 비판이에요.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그 신명기의 관점으로 열왕기를 말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신명기의 말씀을 예전에 전했고 이번에는 제가 열왕기를 가지고 그 관점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거에요. 그럼 신명기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12 10절에 보면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에 또한 여호와께서 너희 주위에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가 평안히 거주하게 될 때에 다시 말하면은 너희들이 애굽에서 노예가 되어서 나와 가지고 광야의 길을 걸어가서 이제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가서 평안히 거주하게 될 때에 신명기에 이렇게 말을 해요.

 

여러가지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너희와 너희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즐거워할 것이요, 그 성중에 있는 레위인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모든 대적을 물리치고 평안하게 거주하게 될 때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너희와 너희 자녀와 너희 가운데 있는 노비와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레위인들이 함께 즐거워 하도록 해라 이게 법궤에요 법궤. 그러면서 뭐라는가 하면은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라. 이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열왕기 5장 앞에 4절에는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에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이 없도다.

 

4. 너희가 부유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정치해라 그래서 백성들이 왕을 축복할 수 있도록 해라.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백성들이 정말 축복하고 싶은 그런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가 전도의 목적이고 선교의 목적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을 물리쳐서 이제는 왕조가 든든히 세워졌을 때 솔로몬이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지금 예레미야가 신명기의 말씀을 가지고 솔로몬을 설명을 하는 거에요, 하게 될 때에 솔로몬이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고, 그 성전을 지었을 때에 신명기의 말씀을 따라서 법궤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했는데 그 법궤가 신명기의 말씀이 뭐냐 하면은 바로 이 말이라 말입니다. 너희가 부유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즐거워 할 수 있어서 그런 정치해라 그래서 백성들이 왕을 축복할 수 있도록 해라. 그러면서 너희들이 절대로 또 외인은 잊지 말라, 그들에게 분깃이 없다.

 

그래서 12장 뒤에도 쭉 보면 이렇게 말을 해요, 성전이 멀어서 너희들이 먼 곳에서 고기를 잡았을 때에 너희는 그 고기를 그 성전에 오지 않고 잡아서 먹어도 좋다, 그러나 피는 먹지 말라, 그러나 성물과 헌물은 반듯이 성전에 와서 고기를 잡아서 제사장에게 드려라. 레위인들로 하여금 가난하게 하지 말아라 이랬어요. 사사기 시절에 미가야 라 하는 사람 집에 제사장이 기업이 없이 떠돌아다녀서 살 곳이 없어서 떠돌아 다니다가 미가 집에 가서 개인 제사장이 됩니다. 단 지파가 땅 얻으려고 몰려다니다가 미가 집에 와 보니까 제사장이 하나 있거든요, 네가 한 가정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낫겠나 한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낫겠나 하고, 데리고 가서 자기의 지파로 삼아요.

 

분깃이 없는 제사장들이 사사로이 고용되는 시대가 사사시대 입니다. 오늘 여러분 정말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나라가 되려면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부자들이 백성들이 정말 축복하고 싶은 그런 나라가 되는 것이 우리가 전도의 목적이고 선교의 목적이에요. 그래서 부자들이 존경 받는 그런 나라, 그러면서 또 한가지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이 여러분 교역자들에게 잘해야 되요. 제가 신학교를 졸업을 할 때에는요 제 동기들 중에 사모가 약사도 있었고, 교사도 있었고, 간호사도 있었는데 교육전도사 시절까지는 사모들이 일을 했지만 풀타임 전역사역자가 되면은 그만 둬야 되요.

 

사모가 일을 하면은 뽑지를 안 했어요, 왜 분깃이 없는 자들이 왜 자기의 분깃을 가지려고 하느냐는 거에요.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 와서는요, 교역자들의 사모가 전문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해요, 왜 교회가 부담이 없데요, 자 우리 생각을 해 봐야 되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가 되려면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저도요 전도사 시절 부목사 시절에 자식 세 명 데리고 40만원 받았어요. 생활이 안 되요. 심방을 다니면서 교인들이 주는 도서비가 60만원 되요 월 평균, 사례비 보다 많았어요 그래서 생활 했어요 얘들 키웠어요. 오늘 여러분 이런 이야기 좀 생각 하셔야 되요. 이런 교회 많은 교회 가운데 별로 많지 안 해요.

 

5. 신명기에 너희가 부자가 되었을 때에 네 능력으로 부자가 되었다 하지 마라, 너희에게 재물 얻는 능력 준 하나님을 잊지 마라, 성령 받은 자의 기쁨은 내가 나누어 주어서 다른 사람이 행복 해지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는 그 기쁨이 하나님의 나라의 희락이다.

 

몇 년 전에 신문지상에 났지요, 서울에서 제일 크고 부자들이 다니는 교회에 담임이 바뀌었어요, 부교역자들 교구를 조정했어요, 한 부목사가 교구 조정하는 것 불만을 품고 담임 목사를 폭행해 가지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어요. 괄호 안에 있는 내용이 뭔가 하면은 이 교구는 몇 년만 맡아도 집 사는데 왜 나를 다른 교구로 옮겼느냐, 그런 교회 안 많아요, 예전에는 제가 부교역자 시절에는 교역자도 가난했고 교인도 가난했어요. 그래서 열정패이로 사명을 감당했어요. 지금은 그래도 교인들은 부자에요. 부교역자들에게 열정패이를 강조하면 안 되요. 제가 아는 목사님 큰 교회인데 은퇴하는데 8억짜리 사택 주고 5억 퇴직금 주고, 한 달에 6백 만원 생활비 드리고, 평생 동안 의료 교회에서 부담하고, 차량 제공하고, 잘하는 거요, 자랑 삼아 해서 내가 후임목사에게는 얼마 드리는데요 하니까 훈련해야지 3 70만원 준데요.

 

사회에만 열정패이를 이야기 안 된다고 하지 말고 교회가 먼저 본을 보여야 되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어디가서 자랑은 가난한 교회 담임하는 목사들은 내가 비용 다 대줘요, 그게 자랑이 되고 그게 하나님이 큰 교회를 맡기신 목적이에요. 오늘 여러분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교회 하나님의 영이 있는 대한민국 어떤 교회야 되는가, 우리 교회 부목사님 제직회 여러분 이번에 하면 아시겠지만은 연봉이 3천 만원이에요. 하전도사 자식 4명인데 2,500만원 이에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그 구원을 여러분들이 가족이라고 생각 한번 해 보시라고요, 저는 오늘 이 설교를 하면서 191장 찬송이 생각 났어요.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에 길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주의 영이 있으면은 늘 함께하는 게 아니에요, 주의 영이 있는 공동체가 될 때에 콧노래 나는 교역이 되도록 알아주고 뒤 받침하고요, 그래서 신명기에 너희가 부자가 되었을 때에 네 능력으로 부자가 되었다 하지 마라, 너희에게 재물 얻는 능력 준 하나님을 잊지 마라, 그리 안 하면은 흩으리라. 우리나라 대통령 우리나라 국회의원 우리나라 재벌 좀 여유 있는 분들 자기의 능력으로 된 게 아니에요. 성령 받은 자의 기쁨은 내가 나누어 주어서 다른 사람이 행복 해지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는 그 기쁨이 하나님의 나라에 희락이에요. 로마서 14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음식 가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라 무엇을 하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내가 열심히 수고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 해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는 삶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에요.

 

주의 영은 그 마음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세요. 참 여러분 신기하잖아요, 정말 직장에 가서 온갖 소리 다 들으면서 자존심 상해하면서 열심히 일해서 받은 봉급을 가지고 집에 와서 아내와 자녀들에게 좋은 옷 입혀 주고 맛있는 것 사주고 좋은 데에 여행 다니면서 행복 해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이 가장이잖아요. 그 마음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교회가 이 인성을 회복해야 됩니다. 장관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대한민국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인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등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되는가, 부자들이 존경 받는 사회 주님의 종들이 직업을 가지지 안 해도 떠돌아다니지 아니하고, 순례의 길을 행함이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고 찬송할 수 있도록 오늘 예레미야가 솔로몬의 성전에 법궤를 드리고 모든 백성이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왕을 축복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 요인이 그곳에 있어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여야 되는가, 세상은 대통령이 되고 나면은 나올 때 욕먹어요. 우리 사회가 사회 지도층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려면은 없는 사람이 그들을 정말 축복하고 싶어야 되요. 우리 교회가 주의 영이 있는 교회가 되려면은 우리 교회 부교역자들이 어깨 춤추면서 사역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에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 오면은 왠지 부자가 된 거와 같은 마음이 들도록. 찬양 합시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는 자기의 높음과 많은 소득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는 그들이 자기의 소득이 많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가 많음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자리에 앉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주의 영이 함께하는 예물이 되게하여 주셔서 내 능력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느니라, 네 능력으로 재물을 얻었다 할 때 너의 평안을 내가 빼앗으리라, 주님의 경고의 말씀 헌금함에 손을 넣을 때마다 새겨 지는 말씀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는 부자들이 존경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그래서 가난한 자들이 교회오면 왠지 부자가 된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을 감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고 찬양하는 교회되게 하시고, 부 교역자들에게 열정 패이를 강요하는 교회가 아니라, 부유함을 함께 나눔으로 말미암아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라고 하는 입술에 찬양이 절로 나오는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부자가 존경 받는 교회가 되고, 사회 지도층과 부자가 존경 받는 이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