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선지자도 몰랐든 메시야 (요한복음 12장 12-19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4. 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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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선지자도 몰랐든 메시야

요한복음 12 12-19

2017 4 9일 주일 낮 예배

                                                                                                                                                                No. 310

12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아멘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호산나 송축하리로다”환영 했다.        예수님은 바로 스가랴에 예언 되어져 있는 대로 나귀를 타고 올라가셨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셨다.

 

아마 교회를 좀 다닌 분들은 예수님께서 종려주일날 어린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것은 스가랴 9장에 예언 되어져 있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시면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 간다고 한 예언이 성취된 것을 압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로 스가랴에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예언대로 나귀를 타고 올라가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다 라는 신앙을 가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말씀 속에 더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은 모두다 나귀를 타고 올라가면은 메시야 입니까, 우리는 왕은 겸손하면은 참 훌륭한 왕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다 라고 생각을 해요.

 

1. 메시야 라고 받아 드렸다가 로마 군인에 의해서 체포를 당하자 도망간 이유는 표적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메시야로서 행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야 된다. 호세아 선지자가 유다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이스라엘의 나라가 클 것이다라고 예언을 했다.

 

거기에서 우리가 한걸음 더 나가는 복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환호했든 예루살렘의 시민들이 예수님이 로마 군인에 의해서 체포를 당하자 다 떠납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에는 제자들마저도 떠납니다. 마가복음 3장에는 제자들이 얼마나 급했으면은 어떤 제자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도망을 갔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구약에 예언 되어져 있는 메시야 라고 받아 드렸다가 로마 군인에 의해서 체포를 당하자 허급 지급 도망을 간 데에는 그 이유를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은 그 사람들은 표적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해요.

 

우리 한국에도 그런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셨고, 또 가나혼인잔치에서는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는 많은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의 그 전능하심을 덧입어서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을 믿음으로 해결하려고 예수님을 환호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면은 어떤 집사님 어떤 권사님은 이렇게 해서 복 받았다고 그러더라, 이래서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게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 해야지 이렇게 했다가 그런 소원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또 예수님 없이도 내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 때에는 예수님을 떠나며 신앙의 실족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성경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능력이 모든 기적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이심에 대한 표적이었다는 것을 먼저 아셔야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이신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하면은 예수님이 이사야의 선지자의 예언대로 그분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을 보면서 아 구약에 그렇게 예언 되어져 있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이분이구나, 이래 믿어야 되요. 그러면 당연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 어떤 일을 하셨으며 그 하신 일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인 것을 아셔야 됩니다.

 

또 그것을 받아 드렸을 때에 우리 속에 어떤 구원이 나타나는가 하는 것을 알고, 그 구원을 체험하며 사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단순히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어야 됩니다. 그런데 당대에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심지어는 구약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한 선지자들 조차도 예수님이 어떤 메시야 인가를 알지 못했든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그들이 그렇게 한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나라를 이루려 오셨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라는 말이에요. 또 그 이면에는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해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어떤 분들은 예수 믿어서 이래 축복받았다고 하는데, 또 이렇게 기도해서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 축복도 없고 기도 응답도 없는 것 보니까 혹시 지금 내가 속고 있는 것 아닌가, 내가 괜히 그러는 것 아닌가, 이런 분들은 오늘 여러분들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이 있어야 되요. 유대인들은 구약에 예언 되어져 있는 많은 예언들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하면은 다윗의 왕국과 솔로몬의 왕국이 재연될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것을 재연하시는 분이 메시야 라고 생각했어요. 호세아 선지자가 한 말씀 중에 보면 이에 유다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이스라엘의 나라가 클 것이다 이렇게 예언을 해 놓았어요.

 

2. 아모서 선지자도 역시 다윗의 왕조가 새롭게 세워 지게 하는 것이 메시야다 이게 유대교입니다. 호세아가 예언하였든 이사야가 예언하였든 아모스가 예언하였든 학개가 예언하였든 그 시대가 도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호산나 찬송을 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나뉘어졌는데 나중에 장차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오면은 그 남쪽 유다와 이스라엘이 한 우두머리를 섬기는 큰 나라가 될 거다 이래 예언을 해 놓았거든요, 그러니까 이 예언을 보면서 또 이 말씀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믿었든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그 외에 많은 유대인들은 이제 남북조가 하나가 되어져서 통일 왕국시대에 참 화려함에 극치를 이루었든 다윗의 시대와 솔로몬 시대가 예언 될 거라 라고 호세아가 예언 해 놓았다고 생각한 거에요. 이렇게 믿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세상에 속한 나라를 세운다고 믿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요한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아직까지도 구약에 예언되어져 있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오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를 안 믿는 거다 이 말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호세아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오면은 이제는 모든 이스라엘이 하나가 되어져서 굉장히 큰 솔로몬의 시대가 다시 도래할 거다, 이래 믿고 있다고요, 여러분 아모스에도 보면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라고 기록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모서 선지자도 역시 다윗의 왕조가 새롭게 세워 지게 하는 것이 메시야다 이게 유대교입니다.

 

학개서에도 보면은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매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하게 될 거다. 우리가 열왕기에 보면은 다윗이 얼마나 수많은 나라를 점령을 하고, 식민지로 삼는 그런 일들이 있었잖아요. 그 시대와 같은 최강의 이스라엘이 이루어질 거다, 이렇게 생각을 했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때에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했든 것은 이제 예수님이 행하신 수많은 기적의 능력을 가지고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왕궁이 있는 도성에 올라가면은 이제 왕으로서 등극을 해서 호세아가 예언하였든 이사야가 예언하였든 아모스가 예언하였든 학개가 예언하였든 그 시대가 도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호산나 찬송을 한 거에요.

 

호산나라는 말은 우리나라말로 번역을 하면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라는 말이지만은 지격을 하면은 제대로 번역을 하면은 대한독립만세 라는 말과 같아요. 이제 대한독립만세, 이제 이스라엘이 로마에 의해서 이제는 해방이 되어져서 솔로몬의 시대와 같이 모든 나라가 보화를 가져오고 최강의 나라가 될 거다, 라는 기대를 했든 거에요. 그랬는데 로마 군인에 의해서 체포를 당하니까 어 이것 바라 하고 떠났든 거에요. 이런 것들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가운데 도래하려고 한 것이고, 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세상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고요.

 

3. 여호와가 나라를 멸하고 보좌를 다스리게 될 거라고 하는 것도 알지도 못하고 그냥 써 놓은 것이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 신앙 생활이다.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이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성품이 어떻게 드러나는가?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그 표적을 믿고, 우리가 받아 드리면은 우리는 사실은 구약의 예언자들보다도 더 하나님의 계시를 확실히 아는 자들이에요. 구약의 호세아나 아모스나 학개는 지금 자기네들이 남쪽유다와 이스라엘이 한 우두머리를 세워서 큰 이스라엘이 세워 질 것에 대한 계시를 받았지만은 그것이 어떻게 이루질 것인가는 모르고, 그냥 적어 놓았다고요. 여호와가 나라를 멸하고 그 보좌를 다스리게 될 거라고 하는 것도 알지도 못하고 그냥 써 놓은 거에요. 다윗의 장막을 일으킨다는 말을 계시를 받아 써 놓았지만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몰랐다고요, 우리는 알거든요, 그것을 이루신 이가 예수님인데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이심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많은 표적을 보여 주셨다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보면서 야 굉장하구나 라는 것보다는 이분이 그렇게 예언되어져 있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이구나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가 메시야로서 한 사역이 뭐냐 하면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이거든요. 그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셨고,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신 것은 드러내신 거에요. 그리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영원한 가족 되게 하시고 그 성령님이 우리 안에 좌정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한 거에요. 이것이 거듭남이에요. 오늘도 이 사실을 받아 드려서 저와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의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이 그 하나님의 성품이 나에게 주어지고, 그 성품이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내 속에 점점 내 속에 드러나야 되요. 그러면은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되어지고, 교회가 세상과는 다른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장차 우리가 죽어서 가야 할 그 천국의 모습이 우리 속에 하나 둘 드러나게 된다고요. 여러분 그런 것이 뭐 신비한 게 아니에요. 지난번에 여러분들에게 제가 몇 주에 걸쳐서 하나님의 마음 대해서 쭉 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되려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했잖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게 하는가 가 아니고, 성경은 어떤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고요.

 

교회가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 게 아니라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될 것인가를 말씀한다고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바로 내 속에 있는 그 하나님이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귀하게 여기며 내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성품이 어떻게 드러나는가 이번 한 주간 동안 쭉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지만은 그래서 이런 것들을 행함이 아니고, 우리 속에 믿음으로 일어나는 구원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여러분들에게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해야 이해가 되더라고, 성경이나 진리를 확실히 알면은 예를 들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설명밖에 못해요.

 

4. 좋았든 형제간에도 커서 큰 싸움이 있을 때에는 복음을 이해하게 될 때 이 구조가 이해가 된다. 메시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루려고 하셨는가, 성령을 주어서 우리에게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했는가, 하는 것을 이 성경 속에서 발견해야 된다.

 

이번 한 주에 수요일 날은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가 있으면은요 여러분들이 풀려 하면 안 되요, 목사에게 가져와야 되요. 그래서 제가 심방 가서 복 나눠 주는 사람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삶의 구체적인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는 것이 거든요. 수요일 날 오시라고 어떤 문제든지, 이번 주에도 우리 교회 어떤 집사님이 와서 상담을 하는데, 참 시집을 가자마자 자기가 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 그런 가정의 형편에 있었어요, 그런데 애를 둘 낳았어요 형제를 세 살 터울로, 그래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네 살짜리에게 한 살짜리 동생을 맡겨서 놓고 출근하는 거에요, 그러면 이 아이를 데리고 네 살짜리가 한 살짜리에게 어린이 집 앞에 가서 문 열 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려고 가서 하루 종일 노는 거에요.

 

엄마가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네 살짜리가 한 살짜리를 데리고 집에 와서 돌보고요, 있는 그런 구조였어요, 항상 그렇게 커 온 거에요. 그래서 형이 군대를 갔다 오고 동생이 이제 스무 살이 넘어서 대학생이 되었어요, 그런데 큰 전쟁이 일어난 거에요, 이때까지 한번도 안 그랬는데 동생이 형에게 대항을 하고 형은 동생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입원을 해야 할 만큼 두드려 팬 거에요, 엄마가 쇼크를 먹었어요, 어찌 우리 집에 이런 일이, 그렇게 형이 동생을 돌보고, 동생은 형을 따랐는데 저에게 가져왔더라고, 여러분 이럴 때에 우리가 이런 복음을 이해하게 될 때 이 구조가 이해가 되는 거에요.

 

제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형은 부모가 아니면서 동생에게 부모 노릇한 거에요 환경상, 그런데 부모가 아닌 형이 동생에게 부모 노릇 하는 것에는 동생이 형에게 철저히 복종해야 된다고 하는 전제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20년 이상 동생은 형에게 철저히 복종을 하고 따랐어요, 그래서 형은 자기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동생의 등록금을 데기도 하고 이랬어요, 그랬다가 어느 날 동생이 형에게 이제 나도 나다, 이러니까 못 견디고 폭력이 일어난 거에요, 제가 그 이야기해 준거에요, 이제는 형이 동생이 큰 것을 인정해야 된다고, 동생은 내 소유물이 아니고 나를 떠나는 하나의 독립의 개체라는 인정을 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전쟁이야, 그것을 받아 드리지 아니하면은 영원히 이 형제는 남남이 되어요.

 

이 관계의 새로운 설정이 있어야 된다고 해요, 엄마가 그 생각 못했다 하더라고, 자 여러분 여기에 참 중요한 메시지가 있어요. 우리는 사람은요 누구나 교회에 다니면서도 이런 이야기해요, 남에게 나누어 주고 사랑하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인간은 남에게 나누어 주고 사랑할 때에는 너는 나에게 을이라는 관계를 설정하려고 해요. 그러다가 을이 이제는 성장하고 자립을 할 때 되어서 내가 내다라고 하는 순간 이제는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경쟁의 대상 파멸의 대상으로 삼아요. 여러분 이런 것이 국가와 국가의 사이에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이 예수님이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올라가신 왕이라고 보면 안 되요 그것은 윤리에요.

 

예수님이 어떠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루려고 하셨는가, 성령을 주어서 우리에게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했는가, 하는 것을 이 성경 속에서 발견해야 된다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도움을 받았어요, 북한은 중국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언제나 미국이 우리나라에 갑 질을 해요, 우리가 이제 경제도 굉장히 커졌어요, 세계 10대 군사력도 세계 10대안에 들어요, 그런데 미국의 조건이 뭐에요, 미사일 몇 키로 이상 만들면 안 돼, 우리에게 갑으로서의 요구를 언제나 해요. 우리가 그것을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미국의 우방국이 될 수 없어요. 북한도 마찬가지 입니다.

 

5. 복음이 우리 속에 주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은 우리 교회가 왜 커져야 되는가, 그 질문이 있어야 된다. 어머니에게 뭔가를 해 드리면 나는 됐다 네 새끼들에게 잘해라, 그게 형이 동생을 돌보는 것하고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의 차이다. 그 내리 사랑이 세상을 존재하게 한다.

 

북한이 존재가 중공군이 쳐들어와서 그들을 막아 주고, 미군을 연합군을 대항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중국은 북한에 갑 질을 해요. 요즘 북한이 우리 핵도 있고 미사일도 있다 하니까 중국이 길 드리려 하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그저 겸손한 왕 되라고 한다면은 기독교는 윤리에요,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그저 커지고 선교 많이 하면은 좋은 교회인 줄 알아요. 복음이 우리 속에 주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은 우리 교회가 왜 커져야 되는가, 그 질문이 있어야 됩니다. 선교를 많이 해서 기독교의 세력의 확장이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은 결코 아니에요.

 

그래서 큰 교회의 선교를 많이 하는 목사님들하고 선교지의 심방 이런데 신학교에 가보면은 그 도와 준 공항에서부터 선교사들이 와서 도열을 해요, 도열을 하지 않는 순간 각각 을의 관계가 깨지는 순간 시혜는 없어지겠지요, 세상과 같은 거에요. 여러분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원로목사님 담임목사님의 분쟁으로 인하여 교회가 깨지는 데가 많아요, 왜 그런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세상에 나라가 없으면 안 되는 거에요, 하나님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좋아하는 거에요. 저도 언제는 은퇴하겠지요, 그래서 후임을 물려주면은 사랑하는 거지요 좋은 성품 사랑 물려주는 거지요, 거기 전제가 뭐냐 하면은 앞으로 너는 나에게 언제나 을로서 충성을 해.

 

그런데 신임 목사가 이제 교인들의 신망을 얻고 자기자리 차지하면서 원로 목사를 좀 소홀히 하면은 어 이것 봐라 많이 컸네 이래서 분쟁이 일어나는 거요.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제 어머니는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들 속에 주어지고 드러나야 되요. 제 어머니는 외삼촌이 김천 능치에 초등학교에 땅을 다 기증하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1920년생인데 그 당시만해도 시골에는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아주 악으로 생각했다고요, 그래서 학교를 안 다닌 거에요, 성경은 읽으시려고 혼자 독학을 해서 성경을 읽고 늘 성경 읽고 찬송 부르든 그 모습이 제 속에 있어요.

 

그런데요 제가 이제 커서 여유가 좀 있어서 어머니에게 뭔가를 이래 해 드리면은 뭐라 하는 줄 아세요, 나는 됐다 놔두어라 네 새끼들에게 잘해라, 그게 형이 동생을 돌보는 것하고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의 차이에요. 그 내리 사랑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들 속에 있으면은 여러분들의 자식이 커서 나에게서 점점 떠러져서 독립해 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기뻐하는 거요. 저는 설교를 너무 잘못하는 설교를 많이 봐요. 하나님이 우리 죄인들에게 값없이 구원을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더 좋은 것을 해 드려야지요 잘못된 복음이에요.

 

6.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도 더 주고 싶어 하신다. 전혀 새로운 가치, 구제를 하고도 그것을 돌려받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가치관이 파괴 되어지고 새롭게 세워 지는 하나님의 나라,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우리 속에 성령이 주어질 때 마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고도 더 주고 싶어, 지난 주일 설교 데로 미안해 하시는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리려면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해 줘,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야 이 말씀이에요. 여러분 이 복음을 정말 제대로 알아야 되요. 그저 단순히 나귀를 타신 겸손하신 예수님 그 겸손은 과장일 수도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의 가치의 발전에 나라가 아니에요, 이 세상의 가치 작은 교회보다 큰 교회가 더 가치가 있다, 선교를 많이 하고 구제를 많이 한 교회가 가치가 있다 다 세상의 가치에요. 전혀 새로운 가치, 구제를 하고도 그것 돌려받으려고 하지 않고, 내가 나누어 준 사람이 커져서 이제는 나도 이제 컸다고 나에게서 독립 해갈 때에 그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는 이상한 나라가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서 우리에게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이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구약의 선지자들은 경험하지도 못하고 먼 발치에서 바라보면서 그저 다윗의 장막이 새로 세워 진다고 기록할 수 밖에 없었든 거에요.

 

그것에 대한 오해가 당대의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이 임하여 초대 교회가 발생하면서 아 그런 것이구나, 그 깨달은 게 바울이 뭔가 하면은 그리스도 안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이방인이나 구분이 없다, 남자나 여자나 구분이 없다, 자유 자나 종이나 구분이 없다, 그것이 성령이 임하심이구나, 교회에 여러분 일본 사람과 중국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할 수 있는 한국 교회입니까,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는 교회입니까, 대통령이나 말단 공무원이나, 회장이나 신입사원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 교회의 모습입니까, 여전히 우리는 사회의 모든 계층과 모든 구분이 교회에 존재한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서 이루신 그 메시야의 시대가 어떤 것인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 받으면은 능력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기도의 능력, 세속의 능력이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가치관이 파괴 되어지고 새롭게 세워 지는 하나님의 나라, 예전에 그렇게도 좋아 보였든 구제를 많이 하고, 남들보다 더 부귀영화를 누리는 그런 것들이 별로 값없이 보이고,

 

지난 주일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데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나보다 돈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부러운 희한한 가치관이 생기는 거에요. 오늘 교회에서도 여러분들의 가정에서도 얼마나 그런 게 많아요.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자식이 컸다고 이렇게, 갑질은요 세상의 사랑이에요. 진짜 부모는 자식이 커서 이제 점점 내 곁을 떠날 때에 서운함도 있지만은 기쁨도 보람도 있는 것이 하나님의 영이 있는 부모의 마음이에요, 원로 목사가 되어서 후임 목사가 교회가 잘 되어 질 때 교인들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 나갈 때 뭐 이 자식 많이 컸네 가 아니고요, 주님 앞에 받을 상급을 생각하면서 기뻐할 수 있는 마음,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우리 속에 성령이 주어질 때 마음이에요. 나보다 남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7. 3부 성가대는 2부 성가대를, 2부 성가대는 3부 성가대가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었다 라고 한다.

 

3부 성가대는 2부 성가대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2부 성가대는 3부 성가대가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요. 저는 우리 교회가 그런 하나님의 마음이 표현되는 교회여야 되요.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의로운 일을 하고 구제를 하면서 동생이 어려자에 있기를 바라는 형의 사랑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어요, 제가 대학교회에 있을 때에 그전에 담임했든 신영광 교회에 허성철 집사라고 중앙 도시개발 이라고 하는 종합건설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목천에 천세대 아파트를 지었어요, 기공예배를 드려 주고 그리고 아파트가 올라가는 사이에 제가 대학 교회로 왔거든요.

 

2월 중순에 허겁지겁 나를 찾는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만나니까 목사님 살려 달라는 거에요, 왜 이랬더니만 이제 부도난다는 거에요 내일이면은, 눈앞에 아파트 준공이 있는데 부도나 버리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에요, 얼마 때문에? 2억 때문에, 내가 수중에 무슨 2억이 있어요, 그래도 방배동에는 돈 가진 사람들이 많은 교인이거든요,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의 영이 있는 분이 한 분 보이더라고, 그분에게 내가 가서 그랬어요, 2억 좀 달라고 이러니까 아 목사님 드리지요 하고 그 즉석에서 10만 원짜리 수표 2억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것을 허집사에게 주었어요, 매꾸고 3월 초순에 준공이 떨어져서 아파트를 분양을 해서 시작을 하면서 아 목사님 때문에 아파트 살았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상가 2억을 제 이름으로 등기를 해주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 상가 2억짜리에 목천 중앙 교회 개척했어요, 당회보고 2억 아파트는 내놨는데 건물만 있어서 되겠나, 지금 우리 교회 그거와 같이 앰프도 있어야 되고 의자도 있어야 되고, 당에서 좀 내놓지 하니까 아 우리 교회는 2천 만원만 드릴께 목사님 알아서 하세요, 그래 2천 만원 가지고 턱도 없지만은 또 어느 집사 뭐 이래 쭉 와 가지고 교회 딱 세워 놓고, 전도사 40명 있었어요, 그 중에 장로 출신 임창빈 전도사가 그나마 제일 연세대학 나오고, 인격적으로 좋아요, 그래서 당회장을 만들어 주니까 매일 나한테 전화해 가지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해서 내가 그랬어요, 뒤에 목사가 되고 나더니만 목사님 왜 나한테 자꾸 감사하다고 하느냐고, 그것은 목사님이 나에게 또 다른 시혜를 입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지 않느냐고, 앞으로 목사님 나한테 절대로 전화하지 마세요, 대신에 목사님이 그 교회에 진정한 담임목사가 되려면은 그와 같은 교회를 하나 개척하세요, 그때 비로서 이 목천 중앙 교회 담임이라는 생각을 가지세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런 겁니다.

 

그 허집사가 2억을 찔끔 찔끔 주었는데 그것 가지고 미래 신도시에 있었든 체육부대 여호수아 교회를 만들어 주었어요 백석교회가, 그게 문경으로 이전해 가면서 그 2억짜리 예배당이 20억짜리로 코오롱에서 그것도 뭔가하면 기부채납을 했기 때문에요. 그래 유동표 목사가 내한테 고맙다 그래요, 고맙다 하지 말라 내가 준거냐, 가끔 그 미래 신도시 있을 때 가면은 거기는 꼭 전부 국가대표 선수잖아요, 이동국이도 내한테 고기먹고 저렇게 잘하는 거요, ㅎ ㅎ 나한테 감사할 그 에너지를 가지고 그 교회에 나오는 청년들을 보살피는 것이 그게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지, 오늘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 달려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었다 라고 말을 해요.

 

8.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준 사람은 내 능력껏 다른 사람에게 해 주되 각각 을의 관계에 설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하게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의 강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하는 이후의 역사에 있는 믿음의 권속들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준 사람은 내 능력껏 다른 사람에게 해 주되 해주면서 각각 을의 관계에 설정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되요.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하게하는 거에요, 우리 이것 없잖아요. 내가 선교할 때 얼마나 밀어 주었는데 네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컸다고, 내가 개척해 주었는데 교회 좀 컸다고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다 사람의 의를 실현한 겁니다. 형은 동생이 동생에게 부모의 노릇을 해도 조건은 영원한 동생이어야 되요.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것을 주고도 자식이 커서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거요. 학교 문턱도 안간 어머니는 부모는 고동하고 같데, 경상도 분이라서 고동 이해 못하지요, 고동은 새끼를 그 껍질 안에서 키워서 엄마의 안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먹고 나와요, 그러면 빈 껍데기가 되어서 강물을 따라서 흘러가는 거와 같은 것이 부모래요. 우리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에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드리려고 하면은 놔둬, 네가 받은데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 오늘 종려주일에 여러분 무엇 때문에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는 게 뭐에요, 해답 가지셔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가 그것은 국가의 관계나 교회와 교회의 관계나 개인과 개인의 관계나 가족에서의 부모 자식의 관계나 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신앙 생활이 있어야 되요. 저는 미국이 우리에게 갑 질 하는 것은 제국이고, 중국이 북한에 대해서 갑 질 하는 것도 잘못이요. 너희가 보호를 받은대로 너희보다 못한 나라를 보호해 주고 사랑해 줘, 이런 하나님의 복음이 실현될 때 이 지구촌은 모든 인간이 만든 계층이 무너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는 그 전망이 있어야 되요.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식이 커서 여러분들에서 독립되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시어머니 권사님이 되야 되요.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웠는데, 늙었다고 나를 무시해, 주님 앞에 가면 상급 없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했는데 당신이 나한테 그럴 수 있어, 자기 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닙니다. 나보다 남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나 때문에 잘된 그 사람을 보면서 그저 멀찍이서 보람을 느끼면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이 있는 모습입니다. 선지자들도 몰랐든 메시야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의 강림이 구약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가 하는 이후의 역사에 있는 믿음의 권속들이에요.

 

아브라함과 구약의 선지자들이 그렇게도 보고 싶어 했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사도행전 2장에서 보고 있잖아요. 제 어머니 말씀대로 우리 옆 사람에게 그래 한번 해 봅시다 네 새끼들에게나 한번 하시라고요 네 세끼들에게나 잘하라고 ㅎ ㅎ 그것도 안 되네 요즘 하나밖에 안 놔 가지고 ㅎㅎ 나에게 은혜 갚으려고 할 때에 받은 대로 다른 사람에게 잘 해주세요. 그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려고 주님은 예루살렘을 올라가신 거에요.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내 능력으로 재물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물 얻을 능력을 주심을 알아서 부자가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자 선을 행함과 나누어 주기를 즐겨 하고 너그러운 부자들이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가 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고, 이 땅에 가지고 있는 자들이 좀 너그럽고 여유로워서 없는 사람들도 희망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의가 실현된 나라가 되도록, 오늘도 우리 속에 성령으로 물 붓듯이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충만케 됨을 감사 드립니다. 주고도 갑 질 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도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남이 나보다 더 잘되는 것을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 모습을 통해서 세상에 한줄기의 빛이 되도록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병석에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적 표적을 바라보면서 병마를 이기게 하여 주시고 가난이 그리스도의 의로 물러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한없는 사랑을 인간에게 부어 주어서 그 사랑 때문에 하나님에게 보다 귀한 것을 드려야 한다는 유대교에 하나님의 사랑은 돌려받는 사랑이 아니라, 나누는 사랑이요 흘러가는 사랑임을 알도록 십자가에 보혈 흘려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착한 사람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복 준다는 유대교에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골고루 비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동생을 돌보는 형, 동생이 굴종하기를 바라는 형의 사랑이 아니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주어서 점점 자신을 떠나가는 자식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누리도록 그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사랑이 충만한 집안 갑 질이 난무하는 세상이 의 속에 갑이 을에게 채무자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 깨달아서 돌려받기 보다는 흘러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천 자 된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신음하는 대한민국과 강대국과 약소국에 갑과 을이 난무하는 세상에 의인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의로 충만하게 될 지구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