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페이지 바로가기
담임목사 김종웅
행복, 착시 현상
열왕기상 11장 1-13절(1-22절)
2017년 4월 23일 주일 낮 예배
No. 312
1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아멘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진노를 샀다. 하나님께서 편가름 하려고 그런 명령을 하셨겠나 하는 생각을 해야 된다. 신앙 체계와 우상숭배의 신앙 체계를 분명히 알아야 된다. 영성 훈련 경건 훈련이라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내 주장이 포기 되는가 아닌가가 영적 싸움이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솔로몬이 말년에 타락했다 하는 것을 아마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다 알리라고 생각합니다. 후궁이 700명이었고 또 첩이 300명 1,000명의 처첩을 두면서 살았든 솔로몬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2절에 보면은 모세5경에는 이방에 있는 여인들과 통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솔로몬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이스라엘의 왕국이 쪼개지고, 많은 속국들이 독립을 선언하고, 이런 진노를 받았다, 성경에 그래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가지고 제가 옛날 전도사 시절에 다니면서 시무했든 남부인 중앙교회는 고신측에 굉장히 좀 보수적인 교회에요. 그래서 안수집사님 한 분이 아들이 믿지 않는 처녀와 결혼을 해서 당회에서 그 집사님에게 치리를 했어요.
제가 그 옆에서 가만히 보면서 괜찮을까 했는데 참 훌륭하더라고요, 당 회의 치리를 받아 드려서 6개월 동안 아주 자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귀하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은 한 켠에는 또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 집사님이 연세가 드시고 좀 가난한 분이었는데 유력한 분이 그랬으면 당회가 감히 그랬겠나 ㅎ ㅎ 이런 생각도 또 들더라고요, 정말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기독교인들은 이방 불신 결혼하면 안 된다, 요즘은 뭐 그런 기준마저도 무너진 시대에 우리가 예수 믿고 있지만은 예날에는 그런 것이 아주 철저히 지켜 졌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명령을 하신 것을 그런 편 가름하려고 하나님께서 그런 명령을 하셨겠나, 하는 생각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1. 군마를 두지 말라는 것이나 많은 아내를 두지 말라는 것은 윤리적인 명령보다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통치하라는 것이다. 외교력이나 군사력을 의지하면 이방 나라와 같아 진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왜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그토록 싫어하는가는 우리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시고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 아닙니까, 또 우리는 이런 문제를 보면서 솔로몬의 타락이 윤리적인 타락이나 종교적인 타락 정도로 생각을 해서 마치 예수 믿는 것을 윤리적인 완성이나 종교적인 어떤 완성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도,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이해가 없습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가 신명기 17장에 비추어서 이해를 해야 되거든요, 신명기 17장에는 하나님께서 왕에게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많은 군마를 두지 마라, 그리고 많은 여인을 아내로 삼지 마라, 그리고 자기를 위하여 은 금을 쌓지 마라, 라고 명령을 하셨어요. 군마를 두지 말라는 것이나 많은 아내를 두지 말라는 것은 윤리적인 명령보다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통치해라, 이런 말입니다.
너희 외교력이나 군사력을 의지하지 말라, 그러면은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와 같아 진다 이런 말입니다. 솔로몬이 초창기에 힘이 없을 때에는 정치적인 기반이 약할 때에는 하나님만을 의지했는데 점점 정치적인 기반이 확고해 지면서 많은 아내를 두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힘을 의지해 버리는 그런 모습들이었어요.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해야지, 우리가 하나님 외의 다른 것에 의지하면 하나님이 진노해, 이러면은 너무나 종교적인 신앙으로 빠져 버린다고, 하나님께서 왜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는가, 또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왜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그토록 싫어하는가, 하나님 때문인가 아니에요 우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들을 알려면은 여화와의 신앙 체계와 우상숭배의 신앙 체계를 분명히 알아야지 우리가 근본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참 이런 신앙 체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에 하나님 우상 섬기는 사람 참 많습니다. 예수 우상 섬기는 사람 참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믿고 예수 믿으면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고 그 다음에 아주 평안을 누리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더 욕심을 부리고 어떤 종교적인 과업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서 가는 것을 종교적인 의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여호와 신앙 체계와 우상 숭배의 신앙의 체계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잘못된 모습이라 생각해요.
목요일마다 여러분들이 잘 섬겨 주어서 감사한데 우리 노회의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을 제가 함께 성경 공부하고 설교를 나누기도 합니다. 오늘 같은 설교를 그분들에게 이렇게 하면은 뭐냐 하면은 한마디로 결론은 그저 만족해, 뭐 하려고 싸워서 하려고 하지마, 또 성공하려고 하지마, 뭐 이런 말씀들 하면은 이분들이 뭐라는 가 하면은 이런 이야기해요, 목사님은 해탈한 것 같데, 그만큼 오해가 있는 거에요, 절에 다니고 이렇게 하면은 참 마음을 비우는 사람이고, 마음을 비운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 성화된 사람, 그 속에 예수가 있는 사람으로 봐야 되는데, 오늘 여러분 이런 것들은 다 우상 숭배의 신앙 체계와 여호와의 신앙 체계를 알지 못해서 하나님 우상 섬기고, 예수 우상 섬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2. 사람과 동물의 큰 차이는 신에 대한 인식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에 있다. 종교적인 행위, 선왕당에서 빌고, 정한 수 떠놓고, 절에 가서 비는 것,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신으로 하여금 이루려고 하는 것이 종교다 이게 우상숭배다.
교회가 이렇게 나뉘어 지고, 교파가 나뉘어 지고, 분열이 생기고 이런 것들도 왜 일어나는가 하면은 성령은 하나되게 하는 영이거든요. 우상숭배적 신앙 체계를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상숭배 신앙 체계와 여호와 신앙 체계는 쉼과 회복이 있는 잔치 때나 또 일년에 한 두 차례 꼭 설교를 하는 이유가 그곳에 있습니다. 솔로몬이 우상숭배에 빠졌다 하나님이 진노했다, 나는 선왕당에 가서 빌지도 아니하고, 등산가다가 돌무더기 있는 것도 내가 빌면은 하나님이 내려올 때에 다리 부러 뜨릴까 봐 그래 안 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 제가 그 말씀을 우리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생각해 보자고요.
여러분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과 동물의 큰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신에 대한 인식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사람과 동물의 차이입니다. 우리 인간을 영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은 신에 대한 인식이 있는 것이지 영을 존재론 적으로 생각을 해 버리면은 헬라 철학이 돼 버린 다고요. 여러분 실제로 한번 보세요, 아무리 무식하든지 또 어리든지 또 조폭 이라도요 신에 대한 인식은 있습니다. 원시인도 그 살았든 그 주거 지역에 보면은 제단이 있고, 기도하는 모습이 있어요. 그런데 한번 보세요, 인간하고 가장 가까운 그의 유전자가 99%같은 여러분 원숭이나 침팬치도 기도하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왜 신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은 신에 대한 인식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는데 우리는 먼저 한가지 알아야 되는 것이 유한한 존재이거든요, 내일 일을 몰라요, 안다고 해도 우리는 해결할 능력이 없는 유한한 존재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그 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한 신을 그린다고요, 그래서 그 신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신에 대한 인식이 있는 것과 함께 자기 주장이라는 것이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있어요. 아무런 원함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자기 주장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이 두 개가 합의를 이루면 종교가 되는 거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내 힘으로 이룰 수 없잖아요. 또 내일 일은 모르니까 염려가 있잖아요, 그럴 때에 인간들은 내일 일을 아는 신을 만들어 내는 거에요 자기가, 또 자기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신을 하나 만들어 내는 거에요. 그래서 그 신으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것이 종교에요. 어떻게 이루게 하는가, 내가 할 수 있는 행위, 종교적인 행위, 그게 40일 금식 기도든지, 40일 새벽 기도든지 아니면 예배를 드리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신으로 하여금 이루려고 하는 것이 종교다 이 말입니다. 이게 우상숭배에요.
그래서 선왕당에서 신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은 내 아들이 과거 급제를 하기를 바라는데,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반듯이 해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내가 선왕당에 가서 비는 것은 할 수 있잖아요 새벽에 정한수 떠놔 놓고, 그래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그 일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그 능력의 신으로 하여금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종교다 말입니다. 절에 가서 비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자기 남편이 대통령 되게하는 능력은 없잖아요 부인이, 그런데 절에 가서 3천 배 하면은 부처가 해 준다고 이야기를 하면은 3천 배는 좀 힘이 들지만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3. 예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계시 해주신 그 하나님 창세기 1장에 말씀하였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든 그 하나님이 인식되는 순간 내주장이 포기 되어진다. 영성 훈련, 경건 훈련이라는 것은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내 주장이 포기 되어지는가, 이 싸움이 영적인 싸움이다.
그래서 해 가지고 내가 할 수 없는 대통령 만드는 것을 부처로 하여금 하게하는 것이 우상 숭배에요. 그게 불교의 우상이라는 거에요. 기독교에도 얼마나 그런 게 많아요. 기독교에도 내 아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은 것 그것은 모든 살아 있는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 원리는 되는데 실존은 안되잖아요. 수영 방법 쉽잖아요, 물위로 걸어가는 것 쉽잖아요, 한발 빠지기 전에 그 다음 발 디디면 되는데, 중력이라는 게 있고, 부력의 법칙 때문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40일 새벽 기도 하면은 하나님이 내 아들 전교 꼴지 해도 좋은 대학 in서울 되게 한데, 40일 새벽 기도 내가 할 수 있거든요. 얼마나 또 매력적이에요.
나 닮아서 머리는 나쁜 자식이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얼마나 매력적인 거에요. 그래서 우상숭배는 유한한 인간에게는 딱 맞는 신앙 체계에요. 그래서 자꾸 우리가 거기로 몰려가는 거에요. 그러면 여호와 신앙 체계는 뭔가? 여호와 신앙 체계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십자가를 통해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순간 여러분들이 유대교가 만들어 낸 여호와 말고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십자가에서 계시 해주신 그 하나님 창세기 1장에 말씀하였든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든 그 하나님 이스라엘의 역사를 주관해 갔든 그 하나님,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낸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탁 인식되는 순간 눈 감고 보이는 환상 말고요. 어떤 일이 생기는가 하면은 내 주장이 포기 되어져요.
여기에서 신앙이 시작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상숭배와 여호와 신앙 체계에 뚜렷한 구분은 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뭐로 알게 되는가 하면은 자기 주장이 하나님 때문에 포기 되어졌는가 아닌 가로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영성훈련이라는 것은 우리의 경건 훈련이라는 것은 날마다 그 하나님 안에서 내 주장이 포기 되어지는가 내 주장을 하려고 하는가, 이 싸움이 영적인 싸움이에요.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어지면은 내 주장이 더 많은 영역에서 포기 되어져요. 저는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에게 구미에 맞지 않는 하나님 잘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새벽 기도 뭐 특별 40일 새벽 기도도 없어요. 입시철 다가와도 뭐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 안 해요. 그 대신에 여러분들에게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이스라엘 출애굽하게 하시고, 배반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역사에 나타나는 그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뚜렷하게 하나님의 본질을 보여 준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그 하나님 받아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분들은 그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됨으로 내가 원하는 바가 점점 포기 되어지는 신앙 이게 경건 훈련이에요. 그런데 우리 한국 교회의 실상 보세요.
그렇게 성경 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 열심히 하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은 얼마나 자기 주장이 강한지, 자기가 원하는 바가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그 사람이 말하는 하나님이나 기도의 대상을 가만히 들어 보면 우상이에요. 자 이해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릴께요. 우리를 낳으신 분이 우리 엄마잖아요, 참 부모라는 말보다 엄마라는 말은 왜 그리 좋은지, 아빠라는 말도 참 좋아요 든든해요, 어릴 때에는 엄마 하면은 요즘은 뭐 애들 안 그렇겠지만은 저는 엄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밥 ㅎ ㅎ 엄마 하면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줄 수 있는 분, 그래서 언제 엄마 찾는가 하면은 내가 먹을 것이 많고 편안하면 절대 엄마 안 찾아요.
배가 고프면 엄마 찾고, 뭐 가지고 싶으면 엄마 찾아요. 그래서 안 해주면은 엄마한테 떼를 씁니다. 낳았으면 책임 져야지 뭐 이것도 못 해주면 왜 낳았느냐고, 그런데 여러분 점점 성장해서 엄마나 아빠가 나를 오늘날 존재하게 하신 분이고, 내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자기 입에 들어가는 음식보다도 더 행복해 하고, 나에게 주고도 더 못 주어서 미안해 하고, 배반할 줄 아는데도 자기의 모든 정성을 다해서 기르는 그 엄마의 본질 아빠의 본질을 아는 순간 내가 원하는 것이 포기 되어져요. 예전에는 엄마에게 왜 스마트폰도 안 바꾸어 줘, 왜 나이키도 안 사 줘, 왜 노스페이스 안 사 줘, 맨날 이랬든 아이가 어느 날 엄마가 적금 타 가지고 백화점 가서 내가 하나 사줄께, 이러면은 아이가 뭐라는 가 하면은 엄마 됐어, 나 그런 것 없어도 돼, 그래 나올 때 그 아이가 엄마는 뭡니까 우리 아들 많이 컸구나, 부모를 아는 게 그런 거에요. 부모의 얼굴을 인식해서 구별하는 게 부모를 아는 게 아니고.
4. 하나님을 아는 것은 십자가에 그 계시되는 그 하나님을 알게 되면은 원하는 것이 점점 포기 되어진다. 내일 행복 하려고 오늘 불행하지 말자, 그런 삶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을 믿는 신앙에서 나온다. 성경에 끊임없이 인자와 선하신 하나님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인식해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게 아니고, 십자가에 그 계시되는 그 하나님을 알게 되면은 우리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원하는 게 많아요, 그런데 그 원하는 것이 점점 포기 되어져요. 나 이런 것 사 줘도 우리 집 괜찮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때에도 이 세상이 괜찮아, 하나님을 만난 사람에게 나오는 거에요. 하나님 만나면 방언 터지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을 만나면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도깨비 방망이 하나님 아니고요, 솔로몬이 그 하나님을 버린 이유는 하나님 없이도 살만하거든요.
그래서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신에 빠진 거에요. 우리는 얼마나 우상숭배 신앙 체계는 유한한 인간에게는 딱 맞는 신앙 체계이거든요. 우리 구미에 너무나 맞는 거거든요. 어릴 때에는 우리 아버지가 이병철 이었으면 좋았어요, 크고 나니까 이병철이 트럭으로 실어다 준다는 것보다 내 아버지가 더 좋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에 제 어머니가 낳은 자식이 살아남은 것은 5명인데 8명 낳았어요, 41년 43년 45년 49년 뭐 51년 저 이래 낳았는데 그래서 제 어머니가 연세가 좀 많았어요, 학교에 찾아오면은 엄마 오는 것이 싫었어요, 제 친구 엄마는 젊고 예뻤거든요, 나이가 드니까 엄마를 아니까 그 엄마가 살아만 계셔도 감사해 지더라고.
우리 이것 너무 부족하잖아요 우리 한국 교회가, 그래서 한국 교회가 욕심이 많은 거에요, 그래서 분열이 일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분쟁이 되는 거에요. 그 이면에는 어린 아이의 신앙이든지 아니면 하나님 우상 섬기든지, 예수 우상 섬기는 거에요. 그래 섬겨도 그래 괜찮은 줄 모르겠지만은요 그래 우상숭배 섬기면은 신앙이 강해 지면 강해 질수록 그 신앙이 나를 억압하고 학대하거든요. 하나님의 의는 세상에서 찾아보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 문제에요. 그 어려워 지면은 우리는 두 번 다시 살수 없는 인생이잖아요. 여러분들이 인생의 오늘은 오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이야기하는 겁니다. 오늘 행복하지 못하면 그 행복은 내 평생에 없는 거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일 행복하려고 오늘 불행하게 살잖아요. 그 사람 평생 불행한 거에요. 저는 내일 불행 하려고 오늘 행복하게 살아요, 하나는 포기해야지요. 그렇다고 해서 내일 불행 하려고 한다고 해서 그 불행이 있는가 가서 보면 없어요. 그런 삶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을 믿는 신앙에서 나와요. 그래서 성경에 끊임없이 인자와 선하신 하나님이라는 거에요. 그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지 아니할 때에는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은 나보고 사람 되라고. 여러분 보세요 자식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부모를 가지고 있는 자식이 인간 같은 게 있는가요, 자식에게 결핍을 주는 부모 그 속에 결핍 속에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는 부모를 가지고 있는 자식들이 인간 된다고요.
5. 신앙의 선입견이 무너져서 십자가의 실제 하셨던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이다. 하박국은 무화과 나무의 소출이 포도 나무의 열매가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디모데전서에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의 유익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고 싶지만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셔야 되요. 교회와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 신앙의 선입견이 무너져서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실제 하셨던 그 하나님을 받아 드려야 되요 그게 믿음이에요. 그러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제가 하면서 하박국 말씀도 드렸잖아요. 진짜 선지자 하박국은 무화과 나무의 소출이 포도 나무의 열매가 없고 우리의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라.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것은 진짜 하나님 만난 사람이에요. 제자 훈련하고 성경 뭐 천독 하는 사람이 하나님 만난 사람 아니에요. 맨날 기도하고 이러는 사람이 하나님 만난 사람 아니에요.
그 하나님 만나고 난 뒤에 야고보는 그런 말을 해요, 너희중의 싸움이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오느냐 우리가 왜 싸우고 다투고 분쟁하는가, 우리의 정욕으로부터 나온다 했어요. 우리의 정욕이 뭐요, 가지고 싶어하는 자기 주장의 욕구에요. 유한한 존재에게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베푸신 긍휼 그게 정욕이에요. 그런데 뭐라고 그래요,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한다고 그랬어요.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함으로 다투고 싸운다. 앞으로 이런 말에 현혹 안되었으면 싶어요. I can do 나는 할 수 있다, 어쩌다가 하나님 앞에 기도 해 가지고 얻은 것을 보편화하는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들지 마세요. 진리는 객관성이에요.
목사님은 여기에서 주관적인 체험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진리의 선포여야 되요 설교는. 구미는 체험이 재미있고 가슴을 후끈하게 하거든요. 내가 할 수 없는 그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매력적인 거에요. 솔로몬이 그 매력에 빠진 거에요. 왜 빠졌는가 늙어 가면서 힘 빠지니까 있는 건 돈이니까, 우리 그러잖아요 여러분들 자녀 다 좋은 대학 가기를 바라는 게 어느 부모의 바람 아니에요. 야고보서에 보면은 그렇게 욕심부린다고 되는 게 아니래요. 하나님 잘 믿으면 된다고 사기에요. 하나님 만나면은 서울 상대를 나와도 내 자녀가 잘 살아갈 것을 믿는 거에요.
서울 상대 모르세요, 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 ㅎ ㅎ 저도 그것 모르나 우리 아들은 서울 약대 나왔어요, 서울에서 약간 먼 용인 대학, ㅎ ㅎ in 서울은 서울대학이요, 관악구에 있는 건 서울 본대라고 그래, ㅎ ㅎ 여러분 공부도 능력이라고요, 능력 없는 나에게 요구하니까 얼마나 많은 폐단이 생겨요. 헛된 사교육비 낭비 생기는 거지요. 그 하나님 믿으면은 공부 못하는 아이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그 하나님을 우리가 믿어야지요. 그래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해결되지요. 하나님의 해결은 그런 여호와신앙 체계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제가 계속 인용한 성경구절 있잖아요. 디모데전서 6장에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의 유익하니라. 나는 할 수 있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여기에 경건이 아니에요.
6. 행복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 그때 우리에게 자유가 생기며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 십자가에서 눈물 흘리는 것만이 아니고 하나님의 카리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어 주셨던 그 하나님의 행위를 선포해야 되고 그것을 받아 드려야 된다.
부모와 관계가 좋아져서 부모 때문에 행복해 지려면은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요. 우리 엄마는 이것밖에 못 해주고 아니고 나에게 해주는 그것을 위하여 흘린 부모의 땀과 눈물이 보여 지는 순간 자족하게 되고, 부모와 아름다운 관계가 되는 거요. 그러려면은 우리의 착시 현상이 벗어나야 되요. 행복에는 착시 현상이 벗어나야 되요. 사람들은 많이 가지게 되면 행복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사는 거에요. 왜 다 그래 사니까, 성공하면은 행복할 거라고 착각하며 살아요. 행복은 하나님을 만나야 되요.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되요, 그때 우리에게 자유가 생깁니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큰 착각이 그거요 교회만 커지면 행복할 줄 알아, 큰 교회 다니는 목사님만 이야기하면 아 목사님 좋겠네 이래요. 큰 교회 가서 싸우는 교회에 만 명 교회 당회장 보다 열명 모여도 서로 사랑하는 교회의 담임이 행복해요. 그래서 교회는 하나되라고 이야기해요. 하나되기 위해서 내 주장을 내려놔야 되는 거에요. 내가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그 하나님의 은혜의 카이로스를 만나는 순간 내려놓게 되는 거에요. 바울도 그래요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여러분들의 불행은 능력의 지나친 것을 바라는 데서부터 불행이 시작 되요. 왜 그런가 내 안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우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까지 나를 인도해 오신 그 하나님, 십자가에서 눈물 흘리는 것만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카리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셨던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 하나님의 행위를 선포해야 되고 그것을 받아 드려야 되요. 그렇게 받아 드린 사람들이 불렀든 찬송이 그런 거요, 주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든 것 이제는 값없다, 내 안에 새 생명 내 엄마가 어떤 분인가 알게 되니까 이전에 그렇게 좋든 나이키가 별로 가치가 없게 보여져요. 나를 창조하시고 오늘날까지 나를 사람 되라고, 때로는 결핍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부유함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성취도 주시고 때로는 좌절도 주시면서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기다리시는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모시게 될 때 내 원함이 자꾸 내려 놔 져요. 이런 사람은 자유 해요.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분쟁하지 않습니다.
저는 왜 목회하는가, 저 왜 예수 믿는가, 천국 가기 위해서 이미 따 놓은 건데 뭐 그것 때문에 예수 믿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어요. 옛날에 제 아버지가 제가 교회 잘 안 나간다고 이러면 그러면 지옥가 이러면 교인들에게는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고 해 놓고 왜 교회 다녀야 천당 가는 것으로 바꾸느냐고 ㅎ ㅎ 왜 가는가 저는 예수님이 계시된 그 하나님 때문에 내가 수고한 것을 누릴 수 있는 삶, 우리나라는 우상숭배니까 수고한 것을 누릴 줄을 몰라요. 일 중독 자는 인본주의와 우상숭배의 신앙 체계에서 나타나는 것이 일 중독이에요. 오늘 못 누리는 것은 평생 못 누리는 겁니다. 국가의 존재의 이유와 교회의 존재의 이유가 오늘 누릴 수 있도록, 나눌 줄도 알아야 되요.
이번 금요일 토요일날 식당 봉사하시는 분들이 담양에 또 우리 거기에 백영순 권사님 따님이 소개해서 다녀오셨는데 너무너무 행복했대요, 거기에 혼자 가서 그렇게 행복했겠어요, 함께 가니까 행복한 거에요. 하나님 때문에 누릴 줄도 알고, 함께 나눌 줄도 아는 이 행복,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우리 교회 와서 들어야 할말이 이런 말이에요. 우리 이런 사람들은 종교적인 과업을 위해서 성취를 위해서 인간관계를 파탄시키지 않습니다. 전들 성공과 부유함이 왜 머리 속에 없겠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저 자신에게 그럽니다, 그래 가 뭐 하려고, 내가 살아 보니까 그것 안 되면 안 되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그렇게 안 되어도 또 다른 길도 있고요, 내가 원하는 것 그것만 이루어지면 세상을 다 얻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또 별로 의미도 없더라고요.
7. 인생을 누릴 줄도 나눌 줄도 알고, 과업의 성취를 위해서 그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수단으로 바뀌는 신앙이어야 한다. 솔로몬이 이 우상숭배에 빠지니까 에돔 떨어져 나가고, 수리아 떨어져 나가고, 이스라엘 열두동강 나고, 우상숭배 하지 아니해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서 이런 생각해요. 제대로 된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받아 드려서 두 번 살수 없는 여러분들의 인생을 누릴 줄도 알고 나눌 줄도 알고, 과업의 성취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수단으로 바뀌어 지는 그 신앙, 성령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 지금까지 해 오셨고 앞으로도 해 오실 것이고 내가 죽는 그 순간에도 파멸이 아니라 더 내가 이제까지 경험한 모든 하나님의 나라가 더 확실 해지는 것을 예비하실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때문에 내가 한세상 참 행복했노라고, 내 수고를 누리며 나누며 살았노라 라고, 일을 절대화 하지 않고 상대화하며 살았노라고.
우리나라는 일하려고 하다가 싸워요 인간관계 다 파탄이 일어나요, 안 하면 되지 뭐, 여러분들이 싸움은 전부 일이라는 것은 인간이 주체가 되는 일이에요, 그래서 싸움이 일어나요. 솔로몬이 이 우상숭배에 빠지니까 에돔 떨어져 나가고, 수리아 떨어져 나가고, 이스라엘 열두동강 나고, 우상숭배 하지 아니해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착시현상에서 벗어나세요 성공에 행복한 것 아닙니다. 많은 것을 소유해야 행복 해지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 만나야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 만난 사람은 다 비워 지는가 우리 속에 아직 육이 있어요, 재림 전에 육은 영적인 싸움은 뭔가, 우리 옆 사람에게 그러세요 그거 해가 뭐할라고, 애 서울대학 보내서 뭐할라고, 제가 요즘 일흔두 살 먹은 군 출신 이래 한번씩 만나서 운동도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서울 법대 나왔대 아들이 고시 패스해서 한국 재벌에 법무팀에 있대요, 그래서 좋겠네 하니까 내가 왜 좋아 지 마누라하고 처가 집이 좋지, ㅎ ㅎ 그것 해서 뭐할라고, 내일 행복 하려고 오늘 불행하지 마세요.
차라리 내일 불행 하려고 오늘 행복하면은 평생 행복 해져요, 그러려면은 예수님이 인도하심을 믿으세요, 그 예수님이 인도하심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계시 해주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지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예수님이 아니라 말입니다. 아멘 나의 갈길 다가도록.
◈봉헌 기도◈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신 교회가 되어져서 교인을 위한 교회가 되어져서 이 땅에서 돈 떨어졌을 때 누구 하나 나를 돌아봄이 없는 외로움이 있을 때,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성령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나는 신앙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성도들이 이러한 신앙의 찬양의 소리가 메아리 칠 수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대에 드린 예물이 수단이 되고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이루지도 이룰 수도 없는 헛된 꿈을 위하여 자신의 정욕을 낭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인자와 선하심이 많으신 그 하나님이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짐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지 아니하시는 나의 아바아버지 되심을 알도록 십자가에서 창조주의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천 년을 하루같이 참으사 한 영혼도 실족하지 않고, 멸망 받지 않도록 기다리시는 우리를 만드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그 하나님을 받아 드리고 경험하도록 주님의 몸 된 교회 성령의 공동체를 만드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하며 주님 품에 안기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욕심으로 살인하고 시기하고 다투며 분열과 파멸로 달려가는 이 세상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
.
.
'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큰 축복(룻기 1장 15-18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17.05.11 |
---|---|
아버지를 닮은 아들(열왕기상 12장 1-20절(14:21-31)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17.05.06 |
칭찬받는 교회와 예배 (성찬)(고린도전서 11장 17-22절)주일 예배 설교문 (0) | 2017.04.21 |
선지자도 몰랐든 메시야 (요한복음 12장 12-19절)주일 예배 설교문 (0) | 2017.04.13 |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 (열왕기상 10장 14-29절)주일 예배 설교문 (0) | 201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