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천국의 배터리(열왕기상 11장 26-40절)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5. 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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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천국의 배터리

열왕기상 11 26-40

2017 5 14일 주일 낮 예배

                                                                                                                                                                 No. 315

26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아멘

 

르호보암 시절에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나뉘어 졌다. 여호와 신앙과 우상숭배의 신앙은 어떤 차이냐 하면은 우상은 인간이 만든 신, 여호와는 우리를 창조하셨고 신실하신 분. 배반한 이스라엘에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켜 나가시는 분이다.

 

이스라엘이 열두 지파로 이루어져 있지요. 사울, 다윗, 솔로몬, 시절까지는 열두 지파가 한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오늘 읽지 아니한 앞부분 10절에도 보면은 우상숭배에 빠지고,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과 윤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 이라고 하는 젊은이를 왕으로 삼아서 열 지파와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나누게 한다. 이런 예언을 했고, 르호보암 시절에 와서 그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남쪽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나뉘어 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 하면은 오늘 성경 또 앞에도 그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는 솔로몬과 그 왕국을 진노해서 나누게 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1. 우상숭배와 여호와 신앙의 근본적인 차이.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하고 언약을 지키는 것 하고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된다. 하나님이 명령한 명령과 윤례를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언약을 어기는 것이 하나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여러분 여기까지가 성경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을 하는가 하면은 우상숭배 하면은 하나님이 진노하셔, 절대로 하나님만을 섬겨야 돼,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였든 북쪽 이스라엘은 아시리아에 의해서 영원히 멸망을 당하였고, 그래도 남쪽 유다는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이 눈곱만큼 이라도 있었기 때문에 바벨론에서 다시 70년 만에 돌아와서 왕국을 세웠어, 그래서 절대로 하나님만 섬겨야지 우상숭배하면 안 돼, 성경에 있는 문자 워딩[wording]에 그대로는 맞는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뉘게 한 하나님의 목적과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오해를 많이 불러 일으켜요.

 

이번에도 대통령을 선거를 하는데 사실은 객관적인 데이터는 기독교인들 39%는 문재인을 하고 21%는 홍준표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저에게 문자가 참 많이 와요. 뭐가 오는가 하면은 목사님 홍준표는 교회의 신앙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 아내는 권사인데 목사님과 교회를 얼마나 잘 섬기는지 모릅니다. 꼭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어서 이 나라를 지키게 해야 됩니다. 우리 교인들 중에서도 온 사람도 있고, 여러 목사님도 문자 오고 이러더라고, 여러분 그런데 이제 떨어졌잖아요, 떨어지고 나니까 어떤 목사님이 뭐라 했는가 하면은 홍준표가 왜 떨어졌는가 하면은 선거 막판에 부모 산소에 가서 절을 해 가지고 하나님이 진노해서 떨어졌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여러분 우리가 참 우스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은 우리의 삶 속에 그런 일들이 참 많습니다. 어떤 일이 잘 안되면은 내가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아니하고 잘못해서 그런 것 아닌가, 내가 또 부정 타서 그런 게 아닌가, 절에 가서 내가 이래서는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요. 여러분 하나님이 오늘도 이 성경 말씀을 왜 이랬는가 하는 것을 제대로 알려면은 우상숭배와 여호와 신앙의 근본적인 차이는 뭐고, 그 다음에 또 뭐라는 가 하면은 우상숭배하였기 때문이라고 언약을 지키지 아니했기 때문에 이런다고요. 그러면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하고 언약을 지키는 것 하고의 상관관계를 아셔야 되요.

 

그리고 또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이 명령한 명령과 윤례를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언약을 어기는 것이 하나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이것을 모르니까 그저 문자적으로 우상숭배하면은 하나님이 진노해서 망한다. 이런 이분법적인 신앙을 가지는 거에요. 여러분 여호와 신앙과 우상숭배의 신앙은 어떤 차이냐 하면은 우상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쓴 1권의 책 인간이 만든 신에도 있지만은 인간이 만든 신이에요. 여호와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여호와라는 그 이름은 신실하신 분 이런 말이에요. 어떠한 경우에도 자기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 이런 말이에요.

 

2. 하나님과 우리와의 맺은 언약 그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언약의 제사이고, 또 구약에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식이 있었다. 배반한 이스라엘에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그런 분이냐,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잘 보이면은 복주고 못 보이면은 또 우상숭배하면은 질투가 나서 벌주는 이런 하나님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게 아니고요, 여호와 신앙의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가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하나님을 믿으셔야 되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맺은 언약 그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언약의 제사이고, 또 구약에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맺은 언약 언약식이 있었다 말입니다. 그 언약이 뭔가 하면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뭐라고 약속하셨는가 하면은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 줄 것을 말씀 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는 거에요 왕이시면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그 약속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하나님이 행하신 그 약속을 받아 드리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거에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그 약속을 얼마나 신실하게 지키느냐에 따라서 그 약속이 유효한가 유효하지 않는가 결정이 된다고요. 여러분들이 이런 올바른 신앙을 알게 되면은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단순히 교회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것 정도로 생각하지 안 해요. 절에 가서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나 제사상에 절하지 않는 정도의 그런 신앙 정도가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예배 참석 안 하면은 이 연휴에 또 이 좋은 계절에 하나님이 벌주는 그런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고요, 이 사람이 신앙이 좋으냐, 안 좋으냐는 자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신앙의 가치관이 바뀌어야 되요. 이 사람이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실 것을 믿는가, 아닌가를 가지고 판가름해야 되요. 특별히 나라가 위기가 온다든지 교회가 어렵다든지, 여러분들의 삶 개인의 삶에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에게 빌고 떼쓰면은 하나님께서 해결해 줄 꺼야, 이것은 지가 만든 우상입니다. 그런 간증이 너무 많잖아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하나님이에요 왜 그분은 자신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쭉 읽어 가면서 깨달아야 되는 것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떤 배반한 짓을 해도 하나님 노릇 해 주셔요.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것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해요. 그래서 배반한 이스라엘에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지켜 나가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신앙의 연조가 더 해갈 수록 내가 이제까지 살은 게 내 힘으로 살은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아버지 노릇 해 주셨구나, 이 신앙이 깊어야 되요. 그래서 하나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야 되요. 오늘 솔로몬이 우상숭배한 것은 자 여러분 왜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면 그래 되는가 하면은 솔로몬은 하나님을 말로는 하나님 섬겼는데, 그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안 했기 때문에 자기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려고 했어요.

 

3.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면은 강한 군사력을 위해서 백성들을 징집하고 부역을 시킨다. 그리고 그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도한 세금을 요구하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왕국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행한 일이 뭐냐 하면은 외교력과 군사력을 튼튼히 하려고 했어요. 그리고 성을 튼튼하게 지어서 외적의 침략을 막으려고 했어요. 왕으로서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지요?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면은 왕이 백성들을 사랑하기보다는 자기의 군사력과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백성들을 이용해요. 강한 군사력을 위해서 백성들을 징집을 해야 되고요, 거대한 성을 쌓기 위해서 과도한 부역을 시켜야 되요. 그리고 그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도한 세금을 요구해요. 그러면 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런데 왕 자기는 자기의 왕위의 보존을 위해서 군사력과 외교력을 튼튼히 하면서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자기가 그런다고, 합리화 해요.

 

그래서 백성들에게 봐라 우리나라가 세계의 일류 국가가 되었다. 우리가 이 거대한 성곽을 쌓았다 이런 자부심을 통해서 통치를 해 나가려고 하는 거에요. 백성들의 행복이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는 거요. 이게 우상숭배의 가장 큰 문제에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면은 절대로 사람을 사랑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면은 절대로 국민이나 교인을 행복하게 해 줄 수가 없어요. 보람과 자부심은 느끼게 해 줄망정 행복하게는 못해 줘요. 여러분들이 가정의 문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을 믿어야지, 여러분들이 어떤 돈을 의지하고 연금을 의지하는 순간 가족을 사랑할 수 없어요. 가족을 행복하게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공부를 못할 때에 자녀에게 막 혼을 내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 하잖아요. 왜 그래요? 부모는 공부를 잘하면은 얘 미래가 보장될 거라고 하는 사회의 통념이 만들어 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닥딸 해요.  그런다고 해서 엄마 닮은 자식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 아니라 말이에요. 공부도 능력이에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불행하게 되는 거에요. 그러면 이 아이에게 그것 요구 안 하는 것이 뭐냐 하면은 내 자녀의 미래는 누가 책임져요,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어요. 그래야 이 아이의 능력에 맡는 교육과 바램을 가지게 되는 거에요. 그래야 행복하게 되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서 이 두 나라를 나뉘게 한 것은 자 이 이유를 잘 들어요, 북쪽 이스라엘은 하나님 섬기지 않고, 우상숭배해서 아시리아에 가서 멸망당 해 버리고 남쪽 유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눈꼽 만큼이라도 있어서 보호해 주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해석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 열왕기에 신학적인 것이나 모든 것을 연구 해 보면은 솔로몬이 이스라엘이 통일왕국이 되어서 좀 힘이 생기니까 그 힘을 가지고, 자기가 스스로 왕국을 보호 하려고 하니까 나라를 보존 하려고 하니까,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과 과도한 부역을 일으킨 거에요. 그래서 백성들에게 우리나라 봐라, 스바의 여왕이 와서 구경을 할 만큼 우리는 위대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이 예루살렘 성전 봐라 얼마나 아름다우냐고, 그것이 백성들의 행복하고 무슨 상관 있어요. 그런데 백성들은 대리 만족과 자부심으로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왕국이에요. 여러분들이 와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부르는 것은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지키시고 여러분들의 인생과 여러분들의 가정은 하나님이 다스려 주실 것을 믿는 신앙을 고백하기 위해서 오는 거에요. 신앙이 좋다 안 좋다는 얼마나 예배를 잘 드리느냐 그런 외형적인 판단보다는 이 사람이 어떤 어려움 가운데에도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어서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섬기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느냐 이것 가지고 판가를 되는 거에요.

 

4. 하나님만을 섬겨서 명령과 법도를 순종해서 백성들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면 네 집은 견고하게 될 거야. 경고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느 교단이 더 교인들을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경쟁을 하지 않고, 어느 교단이 더 커지는가 경쟁을 하는 것은 여호와 신앙 아니고 자본주의적 신앙이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신앙적 판단과 가치관이 달라져야 되요.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두 나라를 나누어 가지고 서로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것을 확실히 믿어서 그래서 여로보암에게 나라를 나누어 주면서 너 내 명령과 법도를 순종하지 아니하면 너 국물도 없어, 너도 하나님만을 섬겨서 명령과 법도를 순종해서 백성들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면 네 집은 견고하게 될 거야. 경고하시는 하나님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한나라가 되니까 서로 하나님을 섬겨서 행복하게 하지 아니하니까 둘 이렇게 나뉘어 가지고 서로 이 왕조가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 그 경쟁을 시키려고 한 거에요.

 

그런데 두 나라 다 나중에 그 신앙이 없어져 버린 거에요. 자 여러분들에게 지금 말씀을 드리면은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 보면은 감리교도 있고, 장로교도 있잖아요, 나뉘어 져 있잖아요, 또 교회도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있고 우리 옆에 주님의 교회가 있어요, 그런데 자본주의적 가치관과 여러분들이 이런 산업화 시대의 사람들의 그 가치관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은 우리 교단이 제일 큰 교단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큰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일들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지, 그래서 서로 경쟁을 해요, 이것은 성경이 아니에요. 무엇으로 경쟁 해야 되는가 하면은 장로교 신앙이 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견고하고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신앙이 더 확실해서 감리교보다 장로교에 다니면은 교인들이 훨씬 더 행복해 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경쟁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나누어 놓은 거에요.

 

주님의 교회와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얼마나 큰 교회가 되어져서 얼마나 큰 과업을 성취해서 그 경쟁을 하라고 나누어 놓은 것이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신앙의 색깔이나 목회의 철학이나 비전을 따라서 각각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맞는 신앙의 색깔 속에 더 그 교회에 다니면서 행복해 지라고 그 경쟁을 하라고 한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전부 어느 교회가 더 교인을 행복하게 하는 교회인가, 이 경쟁은 안하고, 어느 교회가 더 큰 교회인가, 어느 교단이 더 교인들을 행복하게 하는 교단인가에 대한 경쟁을 하지 않고, 어느 교단이 더 커지는가 경쟁을 한다고, 그건 여호와신앙 아니에요, 자본주의적 신앙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솔로몬이 백성들을 왕이 백성들에게 행복하게 해 주려면은 하나님이 이 왕국을 지킨다는 믿음이 있어야 되요. 그 믿음 없으면은 절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어요. 우리 교회의 역사도 10년의 역사 속에 저와 또 일부 장로님들이나 교인들이 그 믿음 가지고 온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지킨다는 믿음 없으면은 교인들에게 어쨌든 간에 불러내어서 봉사하게 하고 헌금 많이 하게하고 큰일 많이 하려고 하겠지요. 군사력과 외교력을 의지하는 순간 사람은 목적이 되지 않고 수단이 된다고. 무엇이 여호와 신앙이고 우상숭배인 줄 알아야 된다고. 산소 가서 절 한번 했다고 대통령 떨어지게 하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5. 공중에 나는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고,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시는 그 하나님, 어떠한 경우에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권자라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풍파 중에도 하나님이 거느리시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오늘도 여러분 이 변화가 있어야 되요. 어떤 교회가 좋은가, 교인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교회, 우리는 부자가 되고 성공하면 행복할 거라고 하는 착시 현상을 가지고 있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 자본주의적 가치관 때문이에요. 수요일 날 오면 그런 것들 자세히 설명 드리겠지만, 자본주의는 성장하지 아니하면은 무너져 버려요. 그래서 자본주의 최고 가치관은 성장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왕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가 하면은 능력 있는 사람 좋아해요. 그런데 착시 현상이라는 것을 여러분 다 정말 팩트를 보시라고요. 어떤 사람의 능력도 똑 같아요. 한치 앞을 못 보는 게 인간이에요. 본다고 해도 해결할 능력 없어요. 우리가 얼마나 그런 착각이 우리가 불행한 삶을 사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요 이런 성경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요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산업화가 되어서 잘살게 했다고 봐요. 하나님 믿는 눈으로 보면은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한 것이 아니고, 시대적 산물이에요.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그렇게 한 거에요. 자 박정희 대통령이 오늘 19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우리나라 잘살게 하는가, 노 땡큐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착각이 조용기 목사는 능력이 있어서 여의도 순복음 교회 큰 교회를 만들었다고 봐요, 시대적 산물이에요. 여러분들 가운데에 남들보다 좀 부자가 되었으면은 내 능력이 아니고요 내 환경이 부자 되게 만들어 진 거에요. 내가 부부자 못된 것은 내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내 주변의 환경이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환경 때문이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런 환경과 저런 환경을 통해서 뭐 하는가 하면은 행복해 지라고 그러려면은 우리 속에 무엇이 있어야 되는가 하면은 사람이 먹고 사는 일만큼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공중에나는 새를 먹이시는 그 하나님이 나를 더 귀하게 여기고, 나의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시는 그 하나님, 어떠한 경우에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 선을 이루는 것도 제가 그랬잖아요, 새옹지마라 생각하지 마라고, 내가 사업이 부도나고, 내가 병 걸리고, 내가 어려운 것은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선은 뭐냐 하면은 사람 되라는 거에요. 보다 세상에 보다 낳은 가치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 아니고요, 전혀 새로운 가치, 내가 바닥을 쳐 보지 아니했을 때에는 내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바닥 쳐 보니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오는 순간 사람이 눈에 보이기를 시작하는 거요.

 

여러분 이 신비한 세계가 하나님의 세계에요. 그런데 우리는 능력 있는 사람에 집중하다 보니까 하나님을 못 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 예배에 와서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내 삶의 주권자라는 것을 인도해 줘야지 하나님의 그 약속을 믿으세요, 오늘도 찬양을 할 때에 2절 찬송에 보면은 때때로 괴로움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개사[改詞]한 게 정말 잘못된 거에요. 옛날의 찬송은 때때로 괴로움 당하고 때때로 우리 속에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은 때로는 기쁨도 있어요, 희로애락이 우리 속에 있는 게 인생이에요 누구든지. 그런데 믿음은 풍파 중에도 하나님이 거느리시는 것을 믿는 거에요.

 

6. 독일의 어느 회사는 일할 때 주급보다 휴가 갈 때 주급이 1.5배 많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회사를 지키신다는 믿음이 없으면은 절대로 그 삶은 못산다. 공사는 손해 봐야 된다, 그래야 국민 전체의 경제에는 득이 되고 유익이 된다,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는 게 이런 것이다.

 

내가 어떠한 최악의 경우에서 모든 사람이 다 떠나고 붙잡을 끈 하나 없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를 거느리시는 것을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지 안 해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요, 평안할 때에도 하나님이 거느리시는 것을 믿는 사람은 더 많은 돈을 가지려고 하지 안 해요. 이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는 너무나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성경을 보는 거에요. 종교적인 개념으로 보는 거에요. 홍준표가 산소에 절했기 때문에 대통령 떨어졌다고 보는 거에요. 저는 그런 하나님이면 안 믿어요. 여러분 아침에 뭘 하다가 텔레비를 이래 봤는데 어제 하루종일 그것 찾는다고 다시보기 해도 못 찾았어요.

 

내용인즉슨 tv에서 강의를 하는데 그러더라고, 독일이라는 나라로 기억되어져요, 그 강사 하는 이야기가 5주간에 일을 하고 나면은 1주간의 휴가를 준데요, 5일이 아니고 5주간을 일을 하고 나면 우리는 1년에 한번 휴가를 주는데 월차 이런 게 있는데 거기는 5주간을 일을 하면은 1주간의 휴가를 준데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일을 할 때 주는 주급보다도 휴가 줄 때에 주는 주급이 1.5배가 높데요, 왜 높은가, 휴가 가면 돈을 쓸 일이 더 많기 때문이래요. 우리나라의 기독교 기업 가운데 이런 정신이 있는 기업이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뭐라고 그래요, 무노동 무임금이래요. 그래야 회사가 되고, 그 회사가 되어야 그래도 네가 지금 목구멍에 포도청이라고 밥 넘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거기에 뭐가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 회사를 지킨다는 생각이 없는 거에요.

 

그러면은 그 나라와 그 회사가 망했어야지요, 무노동 무임금 안 했는데, 휴가 가는 주간에 주급이 1.5배 높은데, 더 잘되고 더 잘살아요. 그 사장이 어떤 마음이겠어요? 회사를 크게 하려고 직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고, 자기의 직원을 행복하게 해 주려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은 어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회사를 지키신다는 믿음이 없으면은 절대로 그 삶은 못사는 거에요. 그러면 그 직원들이 하나님이 자기의 삶의 주인 노릇 우리 회사의 주인 노릇해 주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 사장님을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 주려고 했는데 내가 봉급 더 받는 것 그게 만족하고 게을리 살겠어요?

 

이런 회사 없어지면 안돼, 근무 시간에 딴짓 안 해요. 노동계 효율이 훨씬 좋아져요. 만약에 그 직원들 중에 사장의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은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해 주시는 것을 믿지 않는 자기의 힘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려고 하는 우상숭배적 직원들이요. 이번에 우리나라의 문재인 대통령이 되었는데 참 저는 뉴스를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그게 뭐냐 하면은 우리나라 공기업 중에 최고 알짜 기업 중에 하나가 인천 공항 공사에요, 박근혜 때는 그것 팔아 가지고 나라 빚 갚는다고 하면서 민간에게 알짜 기업 주려고 했어요.

 

모든 국민들이 막아서 그일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곳에 가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인천공항공사가 20%의 정규직과 80%의 임시직이더라고요, 인천공항에 흑자는 임시직의 눈물의 결과에요, 그래서 80% 를 다 정규직 한데, 그 임시직이 했기 때문에 첨단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천 공항이 보안이 숭숭 둘렸다고, 공항은 공공기관으로서 많은 흑자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 행복해 하고, 공항의 본질적인 기능 보안을 잘 하느냐가 그 공항의 점수가 되야 되요. 설령 정규직으로 다 들여서 그 인천공항은 적자가 없는 그런 기업이 되어도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가 하면은요 거기에 그 80%들이 봉급이 많아 지고, 자기의 본연을 잘해서 소비를 잘함으로 한국 전체의 경제에는 유익이 되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되요.

 

임시직 돌려 가지고 흑자인 인천공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자본주의적 사관으로 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런데 현혹되면 안 되는 거에요. 우기 교회 집사님도 L.H. 본부장을 지내고 높은 자리에 있는 분이 심방을 갔더니만 그런 이야기 하더라고, 저도 우리 교회에 보면은 여기 임대주택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참 행복해 해요, 얼마 안 들거든요, 거기 여러분 땅 파 가지고 나온 겁니까, LH다니는 집사님이 이야기할 때에 임대주택 한 채 짓는 데에 1억 손해 본대요, 1억을 손해 보니까 없는 사람이 집 걱정 하지 않는 나라 되는 거에요. 공사는 손해 봐야 되는 거에요. 그래야 국민 전체의 경제에는 득이 되고 유익이 되요.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는 게 이런 거에요.

 

7. 서로 경쟁해서 하나님을 더 신뢰함으로 백성들을 더 행복해 하라고 하나님이 나누신 거라는 이 해석이 있어야 된다. 누가 가족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지 된다. 배터리는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다.

 

우리는 얼마나 제국주의적인 사관과 자본주의적인 사관으로 성경을 완전히 왜곡하고 각색하는 게 너무나 많아요. 민간임대 비쌉니다, 왜 공공보다는 적자 보면 안 되잖아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자 하나님은 두 나라를 나눈 것은 서로 경쟁해서 하나님 잘 믿으라는 것이 아니고요, 서로 경쟁해서 하나님을 더 신뢰함으로 백성들을 더 행복해 하라고 하나님이 나누신 거라는 이 해석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우리 교회와 다른 교회가 더 큰 교회가 되고 더 의로운 일을 해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경쟁이 아니고, 자기의 성품과 기질을 따라서 그 처한 환경 속에서 얼마나 더 교인들을 더 행복해 하려고 하는 이런 경쟁이 있어야 되요.

 

그것 누가 해요, 하나님이 우리 교회 주인 됨을 믿지 못하면 못하는 거지요. 사내 보유금을 많이 쌓아야지 튼튼하다고 생각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기업을 복 주어서 우리 기업이 사내 보유금을 많이 쌓아 놓았어, 우상 숭배 하나님 믿는 겁니다, 만약에 내가 대통령 되면은 사내 보유금 가지고 있는 것 전부 100%세금 다 매길 거에요, 그러면 천 조원 세수가 늘어나요. 그러면서 그 기업에게 하나님이 삼성 지켜 줄 거야 그것 믿어, 전체의 경제가 돌아가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도 마찬가지에요, 참 제가 목회를 하면서 보람을 느껴요, 우리 교회도 정말 어려움을 겪어 넘어왔거든요, 몇 년 전만해도 우리 교회 청년회에 사역자는 있어야 되는데 사례를 줄 형편이 안 되니까 집사님이 1년 동안 개인적으로 청년회 사역자 사례를 주는데 그 집사님이 그때 그 사업이 최악일 때였어요, 왜 그런 일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내 사업장을 지켜 준다는 믿음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 우리는 우리의 가정 생활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만 많이 벌어서 갖다 주면은 가족이 행복할 거라는 착시 현상 속에 있는 가장들 너무 많아요. 이래서 돈 벌어 주었다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니에요 그 환경이에요, 어떤 생각해야 되는가, 가족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생각이 있어야 되요. 누가 가족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요,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지 그러지요. 내가 번 돈은 내 능력으로 내 가정을 지키려면 딴짓하게 되겠지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천국의 배터리라 내가 그랬어요 오늘. 한국에는 천국의 배터리가 다 소진된 것 같아요. 배터리가 뭐냐 하면은요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에요. 그래야 사람이 보이거든요.

 

제가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 그 설립자가 나보고 뭐라는 가 하면은 목사님 230억 빚이 있습니다, 학교 이것 내 것 아닙니다. 그럼 내가 단국대 장충식총장에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좀 이야기도 해 주면서 지냈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교수 하나가 뭐라는 가 하면은 대전에 설립자님 백억을 기부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잘아는 사람이 가서 인사만 한번 하세요, 그러면은 백억 우리 하교로 기부할 겁니다. 이러니까 하는 소리가 뭐라는 가 하면은 기부할 놈 같으면은 와서 주지, 인가 가도 안 줘, 하나님 믿는 믿음이에요. 그 어려울 때에도 저도 이 양복이 지금 거의 20년 되었는데 공항터미널 가장 좋은 양복점 김광수 집사가 하는 그 백 만원 정도 했어요, 15-20년 전에 한번 하면 6천 만원 정도 만들어요, 그래서 직원들 좍 뿌려요, 저도 그럴 때마다 한 두어 벌 얻어 입었어요.

 

8.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는 신앙은 통치자만이 아니고 백성들에게도 요구되는 믿음이다. 독일 어느 회사의 주급보다 휴가 때 주급이 1.5배 더 많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회사를 지킨다는 믿음이다. 하나님 노릇해 주시는 것을 믿어야 된다. 가난해도 행복하고, 부해도 행복 하라.

 

하나님이 지키시는 것을 믿는 신앙 이에요. 통치자만이 아니고 백성들에게도 요구되는 믿음이에요. 제가 20년 전에 그 교회에 담임 갔더니만 160만원 줘요, 저를 요리 뜯어보고 저리 뜯어보더니만 목사님이 돈 힘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 줄 알더니만 당회원 보고 뭐라는 가 하면은 목사님 사례 700올려 이러더라고, 그 기관 교회니까, 160만원 700올리니까 교회 망하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그 700만원 가지고 뭐 했는가, 제가 대학 교수 봉급하고 한 달에 한1,500만원씩 받았는데 10년 동안 사임했을 때 내 통장에 한 2천 만원도 안 남아 있어요. 식당에 가면은 직원들 교인들 있으면 제가 다 해주고 나와요. 교인들 데리고 조선 팔도 좋은데 가서 다 행복하게 해 주니까 그 어려운 조직 교회 기관 교회가 우뚝 서더라고요.

 

여러분 우리 회사에 사장이 독일에 회사 사장이 휴가를 주는 그 주급이 일하는 주급보다 1.5배를 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회사를 지키는 그 믿음이고, 그 믿음 안에 있는 직원들은 사장의 그 믿음을 이용해서 치부의 수단으로 삼지 않고, 회사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든든히 세워 져 가는 거에요. 우리나라에 이 성경에 보면서 가치가 바뀌어야 되요. 이제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사느냐 얼마나 부자가 되느냐, 얼마나 국방력이 강하느냐, 이것을 가지고 나라의 안위를 생각하지 말고요, 얼마나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게끔 대통령과 나라가 국민을 사랑하는가, 우리 내가 다니는 회사 가 한국의 몇 대 회사가 아니고, 우리 회사는 얼마나 우리 직원들을 사랑하는가, 그 사랑을 사랑하려면은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는 것을 못 믿으면은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들의 자녀와 가족을 행복하게 할 때에 돈을 가지고 행복을 안 삼으려면은 내 자녀가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해 주어서 얘가 사람 구실 할 것을 믿으라고요. 과외 시키고 뭘 하고 이러면은 좋은 대학가서 얘 삶이 안전할 거다 착각이에요. 우리나라도 천국이 되어야 되고 교회도 천국이 되야 되고, 여러분들의 가정도 천국이 되기 위해서 예수 믿는 거요. 그러면은 일본과 한국과 중국이 왜 있는가, 서로 강대국이 되어서 경쟁하라고 안 해요. 서로 다른 체제에서 국민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경쟁하라고, 하나님은 나라를 나누어 놓은 거에요 바벨탑의 사건 때. 하나님은 왜 교회를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았는가, 모든 교회들이 자기 교회 교인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 경쟁을 하라고 만들어 놓았는데 크게 되려고 하는 거에요.

 

왜 가족이 이렇게 뿔뿔이 나뉘어져 있는가, 다른 가정보다 더 부자가 되고 잘 살라는 게 아니고, 더 행복한 가정이 되라고, 어떤 가정은 가난한 가운데서도 행복하고, 부한 가운데도 행복하라, 가난과 부함은 하나님의 뜻이라 이 말입니다. 그러려면은 뭐해야 되는가,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해 주시는 것을 믿어야지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는 설교를 목사가 하는 말로 듣지 마세요. 저는요 돈 많은 사람이 부러운 게 아니요, 돈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워요. 돈 잘 쓰는 것은 낭비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기의 수입의 규모에 맞게 자기도 멋있게 쓰면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쓸 줄 아는, 이런 삶, 모처럼 대통령이 인천공항에 정규직을 돌려서 저는 걱정이 뭐냐 하면은 틀림없이 인천공항은요, 과거보다 흑자가 많이 줄어들 거에요.

 

9.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힘, 지난날 내가 완전히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그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돈에 노예가 안 되는 것이다. 돈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될 때에는 사람을 돈 버는 수단으로 보이지 안하고 사람이 눈에 밟히게 된다.

 

그럴 때에 봐라 이러면 안 되요, 국민 전체의 경제에는 유익이 된 것을 볼 줄 알아야 되요. 우리 한국에는 나라나 교회나 여러분들의 가정에 천국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은 뱃터리가 다 소진된 것 같아요. 성령이 우리에게 어떤 뱃터리의 역할을 하는가,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힘, 여러분들이 지난날 보세요, 내가 완전히 무너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는 그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한번 실패를 해볼 때에 돈에 노예가 안 되는 거에요. 돈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된다고요. 돈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될 때에는 사람을 돈 버는 수단으로 보이지 안하고 사람이 눈에 밟히는 거에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오늘 찬양했는데, 하나님 잘 믿으면 오늘의 가난을 통해서 더 큰 부자 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내가 사업이 부도났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부도를 통해서 내가 인간되게 한 거에요. 내가 암에 걸리고 병에 걸렸을 때에는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뭐하는가 하면은 인간 되라는 거에요 사람 되라는 거에요. 그게 합력하여 선을 이룸이에요, 이래서 사람들이 된 사람들이 많아 질 때 이 세상은 사람이 좀 살맛 나는 세상이 되는 거에요. 부도가 나도 죽을 걱정 없는 세상이 되고요,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서 죽어도 남겨 놓은 가족을 걱정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에요.

 

오늘 왕국의 분열은 하나님 더 잘 섬기는 경쟁의 분열이 아니고, 더 하나님 노릇 해 주신 것을 확실히 믿어서 더 두 다른 체제가 더 백성들을 행복해 하라고 하나님께서는 나누었는데 이 두 나라가 그 뜻을 모르고 경쟁하다가 지상에서 다 사라져 버려요. 많은 사람들이 교단이 왜 많나, 교회가 왜 많나, 왜 이런 이야기해요, 서로 더 큰 교회 더 큰 교단 되려고 교인들을 이리 이용하고 저리 이용해서 그 이용하기 위해서 수많은 자부심을 인간적 방법으로 교인들의 가슴을 벙벙하게 하는데 하나님의 수많은 교회를 놔둔 것은 서로 더 교인을 행복하게 하라고. 나라가 서로 나뉘어져 있는 것도 서로 다른 처지에서 더 국민을 행복하게 하라고.

 

수많은 가정을 하나님께서는 나뉘어 준 것은 자기의 처한 환경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라고, 그러려면은 지난날 그 어려운 시절에 함께 하셨던 나는 하나님을 잊는 그 순간에도 나를 버리지 아니하고 지키신 그 하나님을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겸험 되어져야 되요. 아멘

 

◈봉헌 기도◈

 

봉헌함에 묵직한 무게만큼 이 헌금을 드리는 성도들의 삶의 무게가 무겁습니다. 부모로부터 많은 유산을 받은 것도 아니요, 훌륭한 교육으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안 해도 오늘날까지 하나님께서 나의 가정과 나의 삶을 먹이고 입히신 것을 알기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섬기며 자신의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헌금을 드리는 삶의 무게만큼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드린 이 예물이 교인들을 수단화 시키고 도구화해서 큰 예배당 짓고, 의롭고 큰일 하려고 하는데 사용 되기 전에 교인들을 행복해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은혜 주시고, 이 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이 능력 있는 자 되어서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 하는 교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더 큰 교회를 향한 경쟁이 아니라, 더 교인들을 행복해 하는 한국 교회가 되도록 그런 경쟁 있는 교회가 되도록 이제는 아버지 하나님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군사력과 외교력을 의지해서 대한민국을 안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주실 것을 믿어서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정치가 펼처져서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민일지라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나라가 될 때 어떠한 강대국도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는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부유함을 통해서 가족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먹을 것 입을 것을 맡겨 주실 것을 믿어서 각자의 본분을 잘 감당해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공동체 가정이 행복해 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외면할지라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는 하나님을 외면할지라도 우리를 낳은 어머니는 우리를 잊을지라도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서 결코 우리를 잊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사람다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함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새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