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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승전가 (마태복음 27장 40-44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5.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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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김종웅

영적 승전가

마태복음 27 40-44

2017 5 21일 주일 낮 예배

                                                                                                                                                           No. 316

40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하나님이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의 승리의 환희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예수님이 친히 받음으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놀라운 구원의 사건이다.

 

오늘 찬양 예배인데 오늘 설교를 어떻게 할까 한 주간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어제 우리나라가 만 20세 이하 월드컵 기니와 축구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기니라는 나라의 이 중계가 축구가 중계가 될까, 중계되지 않는다면은 이 사람들이 이 중계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대할까, 저도 그 중계를 보면서 우리나라가 3:0으로 이길 때 참 기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3:0으로 이긴 것이 기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제가 대한민국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기쁘거든요, 그 전쟁은 그 축구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은 또 그 사실을 모르는 기니의 사람들은 축구에 졌는지도 모르고 슬퍼할 줄도 이긴다고 해서 좋아하지도 못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오늘 본문 속에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1. 찬양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승리하셨고, 그 승리의 우리가 그 성과물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축복의 기쁨이 찬양 예배 속에 있어야 된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하였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를 지려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들이 모여서 우리가 찬양 예배를 드리는데 여러분들이 부르는 그 찬양의 기쁨의 감정이 있는가 없는가 만약에 없다면은 축구를 보면서 대한민국과 기니와 축구라는 것을 통해서 서로 경쟁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린 아이와 같든지 아니면은 하나님 편이 아니든지 둘 중이 아니겠는가, 정말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은 찬양에 우리의 감격이 있어야 되고, 정말 하나님이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그 전쟁의 승리의 환희가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 대원들이나 또 함께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들 속에 과연 그런 마음이 있는가, 오늘 찬양 예배를 참석하고 난 뒤에 여러분들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져서 정말 다음 번 Impact 찬양 예배에는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승리하셨고, 그 승리의 우리가 그 성과물이며 우리에게 주어지는 그 놀라운 축복 때문에 정말 대한민국이 기니를 이기고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는 마음이 찬양 예배 속에 있어야 되지 않겠나, 또 그것을 깨우치는 것이 설교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여기에 보면 십자가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우리는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을 오멘 이라든지 이상한 전쟁을 생각하는데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은 어디에서 절정에 이르는가 하면은 십자가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하였고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를 지려고 하신 겁니다. 또 사탄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를 지지 못하도록 내려와 보라고 하였든 것은 여러분들이 그 의미를 잘 아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 십자가에서 그러한 전쟁을 했는가 십자가는 어떤 한 연약한 인간이 로마가 사형 집행하는 사형 틀에 매어 달린 처형의 사건 정도가 아닙니다. 그 속에는 신명기 21 23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아들은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자다, 라는 그러한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사탄은 그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받지 못하게 함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도록 한 거에요. 그래서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기 위해서 뭐라는 가 하면은 네가 그 십자가에서 자기를 구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를 지면 자기를 구원할 수 없다는 아주 역설적인 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하였든 겁니다.

 

여러분들이 단순한 몇 줄에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은 우리 눈에 비늘이 있는 영안이 열려 지지 못한 자의 글을 읽는 정도밖에 안 됩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너무나 비늘이 벗겨지지 못하고 성경을 읽기 때문에 이 놀라운 구원의 감격을 여기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내려오게 하였든 것은 우리가 받아야 할 그 저주를 예수님이 친히 받음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이 놀라운 구원의 사건 예수님은 그곳에서 십자가에 지심으로 사탄의 어떠한 역사도 파괴해 버린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발견해서 십자가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 일생의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심을 믿으면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사탄과의 영적인 전쟁의 전유물이 뭐냐 하면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공정해 지는 겁니다.

 

2. 공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탄의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린 그 전쟁의 환희가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어야 될 것이다. 십자가가 사탄과의 전쟁의 승리이기 때문에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찬양 예배는 영적 승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더 공정해 짐으로 말미암아 또 내대 보다 내 다음 대가 더 그러한 공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탄의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린 그 전쟁의 환희가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어야 될 줄 압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교할 때마다 예수 믿는 것은 그저 교회 나와서 하나님 내 기도 응답해 주세요, 이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이라 했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믿을 때 다른 사람의 눈물을 흘리게 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이기적인 인간이 변하여서 다른 사람의 아픔도 생각할 줄 알고, 나 혼자 다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 먹어 버리면 다른 사람이 먹을 것이 없을 것이 아닌가, 이런 것을 생각할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의 예배를 드리는 횟수가 더 해지고 예수를 믿는 횟수가 더해 질수록 우리의 그러한 삶의 가치관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정말 오늘 찬양 예배를 드리는 뒤에서 우리 기타를 쳤든 효영이 제가 올 때 초등 학생 이었거든요, 큰일 당했을 때에 함께 부패를 먹으면서 했든 생각도 주마등같이 지나가고요, 또 예람이 앉아서 기타를 치는데 올 때 세 살인가 네 살인가 그랬어요. 이런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보다 더 공정한 사회가 되어서 하나님과 사탄과의 전쟁의 그 전유물 공정이 더욱 더 확실해 지는 그런 구원을 목도하며 살아 갈 수 있는 그저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열심히 빌면은 복주는 그런 원시적인 기독교가 아니라, 정말 복음의 본질을 아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어지고, 이 복음이 좀더 확장 되어져서 찬양하기 때문에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그 십자가가 사탄과의 전쟁의 승리이기 때문에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찬양이 있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찬양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지혜 하나님이 주신 지식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서 얻은 소득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물질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과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지 아니하고는 드릴 수 없는 귀한 예물입니다. 헛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자기의 아들까지도 바쳤든 몰랙의 종교와 같이 귀한 물질을 드리지만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세상 속에서 돈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수단이지 결코 목적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손을 펴서 주님 앞에 드립니다. 드린 이 예물이 세상은 변화 시키지 못할지라도 우리 교회 안에서 타고난 능력이 부족하거나 환경이 좋지 못해서 남들이 다 가져가고 추수하고 남은 이삭을 줍는 연약한 자들의 삶의 무릎을 세우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여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 공의로운 교회가 되어져서 세상에 빛이 되는데 이 예물이 사용되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병석에 있는 자들도 있고 여러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 도와 주지 아니하면은 한치 앞을 나아갈 수 없는 암흑 속에 있는 자들 속에 있습니다. 환경과 처지를 바라보기 보다는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더하여 주어서 그 자신의 처한 환경과 여건의 함몰되는 삶이 아니라, 그 환경을 넉넉히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성령께서 공급해 주시고 이 예배에 참여한 모든 자들에게 한 주간을 살아갈 때에도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어서 세상사는 사람들과 같이 다른 사람을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으로 살아가는 영적인 승리자의 한 주간이 되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소유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사탄의 지혜를 파하시고 하나님의 온전한 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심을 믿어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믿음으로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 더 공정한 사회의 전유물을 향유함으로 찬양하면서 기쁜 것이 아니라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또 우리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의 앞날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