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옳은 길 따르라(열왕기상 13장 1-10절 (-14:20)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6. 9. 06:21

 

 

 

 담임목사 김종웅

 

옳은 길 따르라

열왕기상 13 1-10 (-14:20)

2017 6 4일 주일 낮 예배

                                                                                                                                                          No. 318

1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그 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징조대로 제단이 갈라지며 재가 제단에서 쏟아진지라

6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7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아니하니라. 아멘

 

벧엘의 제단은 하나님이 받으실 제단이 아니라 부정하다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아히야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두려워 벧엘과 단에 제단과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복음서는 신명기의 증험과 성취함이 있는 선지자는 예수님이다.

 

왕들의 여러가지 사역을 기록하는 열왕기의 중간에 선지자들의 이야기가 삽입 되어져 있습니다. 열왕기하에도 가면 있는데 오늘 내용인 즉선 14장 까지는 이런 내용입니다. 유다로부터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가 벧엘에 왔어요. 와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벧엘에 있는 금송아지 제단이 깨어질 거다, 그래서 재가 그곳에 떨어진다. 레위기 1 16절에 의하면 그것은 부정 해진다 이런 말이거든요. 여로보암이 만들어 놓은 벧엘의 제단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거룩한 제단이 아니라 부정하다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또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그곳에 가서는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말고 되돌아 가지도 말라 라고 명령을 했는데,

 

1.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먹지 말라는 것을 먹은 그는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 임하여 죽임을 당한다는 예언대로 그는 죽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되면 자기를 죽이고 다시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봐 벧엘과 단에 제단과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들을 구원한 신이라 했다.

 

여로보암의 초청을 거절하고 돌아가는 길에 벧엘의 또 늙은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한 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이 선지자에게 쫓아 와서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기를 먹지도 말라 마시지도 말라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초청해서 먹도록 하라 했다. 이러니까 이 선지자가 그 말을 듣고, 가서 먹고 마셨는데 그러고 나자 뭔가 하면은 하나님의 진노가 그에게 임하여 너는 죽임을 당할 거다라고 했고, 그 예언대로 그는 돌아가는 길에 사자를 만나서 온몸이 찢겨 죽임을 당합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사람은 죽임을 당하는데 그 나귀는 멀쩡하게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진노로 죽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4장에 가면은 여로보암이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 하였든 아히야가 이제 늙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런 연로한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아가 병에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부성애로 자기 아내보고 변장을 해서 그 아이야 선지자에게 가서 한번 물어 봐라, 어떻게 하면 좀 고칠 수 있을까, 그런데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 아이야 선지자에게 계시를 주었습니다. 틀림없이 변장한 여인이 오는데 그는 여로보암의 아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이 병에 들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물을 것이다 그러면은 반듯이 죽을 것이라고 해라, 그리고 죽어서 네 집안에 모든 사람들이 다 멸망을 당하는데 병들어 죽은 이 아이만이 장사 지내는 묘 실에 들어가는 그런 축복의 죽음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네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만 전심으로 섬기고 하나님만 명령의 순종하라고 했는데 그러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지난 주일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마는 여로보암이 절기 때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남쪽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내려가려고 했든 겁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되면은 자기를 죽이고 다시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지 아니할까, 이런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그는 벧엘과 단에 제단을 만들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애굽에서 우리를 구원해 낸 신이다, 그것에 절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고, 또 절기를 변경했든 겁니다. 우상숭배를 했고 종교를 비틀었든 거지요. 여러분 이런 일들이 여로보암이 했지마는 여로보암이 했겠습니까, 틀림없이 여로보암 옆에 종교 참모들 선지자들의 조언으로 그랬을 겁니다. 늘 절기 때만 되면 예루살렘으로 내려가는 유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심초사하는 여로보암을 보면서 아마 그런 충고를 했을 거에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만드소서,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 삼으소서, 그리고 절기를 바꾸소서 그러면 당신의 왕위는 튼튼해 질 것이고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내려갈 일이 없기 때문에 배반할 없을 겁니다. 여로보암이 참 솔깃하고 듣기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2. 여로보암이 듣기 싫은 아히야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 들어야 할 말씀을 들어야 되는 것은 구원이 경험되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은 듣고 싶은 말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다가 파멸 되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위해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오늘 이 성경 본문은 여로보암이 솔깃하고 듣기 좋은 그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듣기 싫은 아히야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도 말씀 드렸지만은 도저히 왕이 될 수 없는 여로보암이 흑수저 출신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왕 삼았으면은 자신의 왕국도 하나님께서 지키고 인도해 가실 것을 믿어야 되는데 그는 왕 삼으신 하나님은 믿었지만은 자기의 왕국을 인도해 가실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그런 헛된 종교를 만들었든 겁니다.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이 성령강림 주일인데요 참 제가 요즘 강조하지요, 이런 것은 여러분들 마음 속에 깊이 해겨져야 됩니다. 설교는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말을 듣는 시간이 아니에요, 들어야 할말을 들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여로보암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다가 파멸이 된 겁니다. 진작 들어야 할 아히야의 듣지 아니한 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는 겁니다. 우리가 요즘도 여러분 수요일에 교회의 문제나 여러분들의 문제나 여러가지 있으면은 저에게 상담을 하셔야 됩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도 우리 교회 청년이 저에게 이렇게 상담을 했는데 여러분 참 지혜로운 겁니다. 참 기쁨으로 돌아가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부모에게 물어야 되잖아요, 선생님에게 물어야 되잖아요, 교인들은 목사님에게 물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부모님과 선생님은 우리 자녀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들어야 할 말을 하는 거 거든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듣기 싫은 거에요. 친구들하고 말하면은 지 수준에 딱 맞는 말을 해 주니까 친구들하고 이야기한다고, 그렇게 되면은 아이들이 빗나가는 겁니다. 교회도 그런 것 참 많아요, 목사님에게 물어야 되는데 자기네들끼리 물으니까 빗나가게 된다고요.

 

하나님의 말씀 여러분들이 교회 다니면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들으러 교회 온다면은 오늘부터는 들어야 할 말씀을 들어야 되요. 왜냐하면 그래야 구원이 경험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이 선지자가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안 들으면은 하나님의 진노로 죽는 거구나 이런 공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 이해 하셔야 되요.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이 선지자가 죽는 이러한 사건과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것을 심판 예언 양식이라고 그래요. 하나님의 심판 속에 그 형식 속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 것인데요 모든 이런 말씀의 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하면은 신명기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성경에 있는 모든 사건을 신명기적 관점에서 보지 못하면은 오해가 일어나는 거요. 그러면 오늘도 이런 심판 예언 양식에 근거가 되는 신명기 18장을 우리 잠깐 한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작년에 다 강의했지만은 우리 기억의 한계가 있지요. 신명기 18 289페이지를 다 한번 펴 보세요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18 15절 제가 읽을께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자 이제 저를 보세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 해내서 애굽을 건너와서 이제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 모세를 저항하였든 고라와 단의 무리들이 다 광야에서 죽임을 당한 거와 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만이 구원이 있다. 어떤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는 것이 심판 예언 양식에 근거가 된다.

 

모압뜰에 와서 지금 유언적으로 한 설교가 신명기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듯이 지켜야 할 규례입니다. 모세가 뭐라고 이야기하는 가 하면은 틀림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상숭배에 빠져 가지고 신명기적 계명을 지키는 신명기적 공동체가 되지 못할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너희들이 그 신명기에 말씀한 대로 다른 민족에게 흩어져서 쫓겨나서 하나님의 징계에 있을 때에 이 말씀 생각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앞으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희에게 보내어 줄 거다, 너희들은 그의 말을 들어라. 그러면은 너희에게 구원이 있을 거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주어서 그의 말을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원을 받은 거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항상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어 주어서 너희를 구원해 줄 거다 라고 예언을 해 놓은 겁니다.

 

그러면서 18절에도 한번 보세요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그 선지자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하면서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모세를 저항하였든 고라와 단의 무리들이 다 광야에서 죽임을 당한 거와 같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의 말을 들어야만이 구원이 있다 이런 말입니다. 또 천국 간다 이런 말이고요, 그러면서 20절에 보면은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이것이 심판 예언 양식에 근거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 선지자는 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지 자기가 마음대로 말을 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죽임을 당하리라, 라는 말씀을 통해서 여로보암의 잘못된 종교 정치 보좌관들 선지자들은 죽임을 당한다, 라는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은 21절과 같은 의문이 우리 속에 생기겠지요, 21절에 뭐냐 하면은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애굽에서 우리를 구원해 낸 신이라고 생각하고 이슬엘 백성들에게 그곳에 가서 절하게 하면은 절기 때만 되면은 예루살렘에 가서 마음 빼앗겨서 당신의 왕조가 흔들리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 라고 말하는 선지자의 말과 아히야와 같이 왕이여 왕이 될 수 없는 당신을 왕 삼아 주신 하나님을 믿고 백성들 예루살렘에 가서 제사 지내는 것 겁내지 마세요. 하나님만 섬겨야 됩니다.

 

4. 다윗과 같이 백성들의 종이 되라, 그러면 당신의 집안은 영원히 견고하리라, 여로보암이 듣기 싫은 말이다.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모세가 예언 하였든 그 선지자가 예수님이다.

 

중요한 것은 백성들이 내 마음 나에게 떠나는가 있는가 이런 것들 따지지 말고, 다윗과 같이 백성들의 종이 되세요, 그러면은 당신의 집안은 영원히 견고하리라, 이런 말은 여로보암이 듣기 싫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우리가 알아야 되잖아요. 여러분 교회에 다닌다 보면은 어떤 교회는 이렇게 말씀하고 어떤 교회는 저렇게 말씀하기도 하는데 하나님 잘 믿으면 복 받는다고도 하는데 우리 목사님은 하나님 잘 믿으면 어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그 어려움에서 자유케 된다고 하는데 어느 말이 하나님 말씀이지, 하나님 잘 믿으면은 모두다 다 떨어져도 우리 아들은 서울대학 가고 다른 사람들은 떨어진다고 하는데 목사님 이야기 들으니까 서울 대학 가는 것 그런 것이 못 가면 아픔이지만은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다른 사람의 아들이 서울 대학 가서 좋아하는 것 때문에 내 아들 뜨러 진 것에 대한 또 다른 위로가 있다, 어느 말이 맞는 것이지, 하나님 믿어 가지고 우리는 다른 사람 이겨야 돼, 동백에서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커야 돼, 세계 제일 교회가 되야 돼, 이렇게 말씀하시는 목사님이 있는데 목사님은 다른 교회가 어떻게 되는가 생각하면서 우리 교회도 생각해, 어느 말씀이 맞는가, 그런 말이거든요. 그럴 때에 2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 이 말씀 꼭 가슴에 새겨야 됩니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그 다음에 뭐라고요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자 무슨 말이냐 하면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보냄을 받았다고 하는 선지자가 어떤 말씀을 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하는데, 그 사람에게 성취함이나 그 다음에 증험이 없으면은 지 마음대로 하는 말이니까 겁먹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목사님 말 안 들으면은 벌 받는다고 하는데 그 말씀을 하는 목사님이 증험이 있고 그 말이 모두다 이루어지고 성취함이 있으면은 믿는데 그렇지 않거든 그런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우리 교회 다니다가 다른 교회 가면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라고 이야기하는 목사님이 있는데 그 목사님의 말에 증험이 있거나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든 괜히 그 말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말이에요.

 

그럴 때에 교인들은 또 이래 생각해요. 어느 교회의 목사님은 손만 얹어서 기도만 해도 병이 낫고 어느 목사님은 예언의 은사가 있어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은 반듯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의 말이 진짜 선지자가 아닌가 진짜 목사가 아닌가, 여러분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해야 되요. 요한복음 1장에 보면은 빌립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 친구 나다나엘게게 가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율법과 선지서의 예언하였든 그이 그 선지자를 내가 만났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때 그이 그 선지자 정관사가 붙어 있는데요 그것은 뭐라는 가 하면은 빌립이 신명기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어 주는데 너희는 그의 말을 믿으라고 하였든 그 모세가 예언 하였든 그 선지자가 예수님이다, 내가 그 예수님을 만났다 이런 말입니다.

 

5.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함을 보고 그 선지자가 예수님이구나. 예수님은 자신이 예언 한대로 부활하셨고, 5순절에 성령을 보내셨다, 예수님이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 되게 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사역으로 하신 말씀을 들으면 우리 속에 구원이 나타난다.

 

병을 고치거나 예언의 은사 가운데에서 한 두게 맞은 그 목사님이 신명기의 예언한 그 선지자가 아니고요, 예수님이 신명기의 말씀하신 그 선지자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걷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한 것은 신명기의 18장의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이신 것에 대한 증험이 예수님의 사역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을 보면서 야 예수님은 신의 아들이구나 능력있구나 이러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을 보면서 신명기의 그 약속된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예수님이구나, 그래서 우리가 그의 말씀을 들으면은 모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았듯이 우리가 구원을 받는구나, 이 믿음을 가져야 되요.

 

목사님의 말씀은 그런 하나님의 말씀에 대언 자가 되어야 되요. 예수님께서 성취함 예수님의 예언은 모두다 성취 되어졌어요. 자기가 죽지만은 3일만에 부활할 것을 예수님은 예언 하셨어요. 그리고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어 줄 것을 예언하셨어요. 예수님은 자신이 예언한대로 3일만에 부활하셨고, 5순절에 성령을 보내어 주셨던 거에요. 예수님의 모든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목사도 어떤 교주도 죽었다가 부활하지 안 했어요.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지 못했어요. 예수님만이 이루신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열왕기에 있는 이 말씀이 그런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앞으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보내어 주는데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그러면은 모세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의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는 애굽에서 구원 받은 거와 같이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보니까 그 예수님이 신명기에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로서 오셔서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 주셨고, 그의 모든 말이 성취된 것을 신약은 말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 들어야 되요. 참 듣고 싶은 말 있지요, 오늘 이 시간 이 예배에 참여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불경기 가운데에도 여러분들의 사업을 천 배 만 배 복 주실 줄을 믿습니다 듣고 싶은 이야기지요.

 

들어야 할 말씀은 신명기에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가 예수님이다, 그의 말을 들으세요. 그러면 여러분들 속에 앞으로는 복음서를 보면서 어떤 말을 생각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예수님이 신명기의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이구나 그것을 위해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구나, 그래서 예수님의 표적을 보면서 예수님을 신명기의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로서 받아 드려서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해야 되요. 그런데 그의 말이라는 것도 원수를 사랑하라, 뭐 항상 감사하라,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 대라, 가난한 자를 위해서 살아라, 이런 말 아니에요. 그러면은 기독교는 윤리가 되고 사회 정의가 되는 거에요.

 

그의 말이 뭐라고 그랬어요, 로마서 10 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했잖아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뭐라고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들으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것이 뭡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 되게 하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사역으로 하신 그 말씀을 들으면은 우리 속에 구원이 나타난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앞으로는 신앙 생활을 그저 이 예배에 참여하는 것을 신앙 생활이라 하지 마세요, 그 예배 마치고 전도지 가지고 길거리 가서 몇 개 돌리는 것이 신앙 생활이 아니에요. 헌금 뭐 몇 푼 하는 게 신앙 생활이 아니에요.

 

6.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는 사람은 돈과 권력을 의지하지 않는다,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한다. 완전한 지혜의 하나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그 인애의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물신주의의 삶을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보는 것이 신앙 생활이다.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을 받아 드려서 나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그래서 신앙 생활 반대 우상숭배는 뭐냐 하면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거에요.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돈과 권력을 의지하게 되어 있어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는 사람은 돈과 권력을 의지하지 안 해요. 철저히 하나님을 신뢰해요, 이 신앙이 없는 거에요. 그저 하나님께서 돈을 많이 주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잘 보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활하면 돈 많이 주어서 다른 사람 위에 떵떵거리며 굴림 하게 살게 하는 것은 우상숭배에요, 듣기 좋은 소리지만은 여러분 그 소리 듣고 싶잖아요. 오늘 예배 온 자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할 줄로 믿습니다. 들어야 할말은 뭔가 하면은 여러분들의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으세요.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생각하지 말고, 도저히 내가 예측하지 않는 방법으로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그 완전한 지혜의 하나님을 믿으세요.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그 인애의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러면 어떤 구원이 나타나겠어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부활 승천 하셔서 신앙 고백이 부활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에 부활 승천 하셔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셨습니다. 오순절에 보내어 주신 그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받아 드려서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함으로 말미암아 옛날에는 저 사람은 남이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나눈 가족이 되게 하신 것이 성령의 강림의 사건 그리스도적 사건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은 다른 사람보다 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내 생명을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 우상 숭배적 삶을 살지 않고요, 물신주의의 삶을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보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열심히 봉사하고, 하나님에게 복 받으려고 하는 그런 신앙 생활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보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 그게 신앙 생활이에요. 그 말씀을 들으라는 거에요. 그러면 어떤 구원이 나타나겠어요. 옛날에는 받는 게 좋았는데 이제 주면서 행복해 해요, 참 희한한 구원이지. 옛날에는 나에게 누가 잘못하면은 되로 받고 말로 갚아 주어야 속이 시원했는데, 이제 남이 잘못하면 아파요, 배신을 당하면 아프긴 아파요. 그런데 그 배신 때문에 관계를 파탄하지 않고 받아 드려요. 희한한 구원이 우리 속에 나타나기를 시작하는 거에요. 여러분 가족은요 형제는 서로 빼앗아 가지고 가지려고 하는 것이 형제 아니에요. 주면서 행복한 것이 가족이잖아요. 상처를 받으면서도 그 형제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 가족이잖아요. 이런 구원이 예수 안에 나타나는 거에요.

 

7.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심과 성령을 보내어서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신 그 예수님 자체에 로고스를 여러분들이 받아 드리면은 여러분들의 삶 속에 구원이 나타난다. 스가랴 8 13절이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라 손을 견고히 하라.

 

왜 우리 속에 안 나타납니까 신명기에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가 목사님인 줄 아는 거에요, 그 선지자는 예수님이세요. 목사님 말씀을 잘 듣는 게 신앙 생활인 줄 알아요, 예수님의 말씀 그리스도로서의 그 로고스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심과 성령을 보내어서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신 그 예수님 자체에 로고스를 여러분들이 받아 드리면은 여러분들의 삶 속에 구원이 나타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그렇잖아요, 죄인들은요 상처를 주고받을 수 밖에 없는 게 우리들의 삶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요즘 나이 좀 들어가니까 친구들끼리 하는 소리 여러분들에게 한번 했지요, 자꾸 외로워 지는 것 같아, 친구가 없어지더라고, 옛날에는 뭐 눈에 전부 친구인 것 같은데 왜 없어지는가 성질 좋은 놈은 돈이 없고요, 돈이 있는 놈은 성질이 더럽고, 돈도 있고 성질 좋은 놈은 몸이 아파서 친구가 못된데 ㅎ ㅎ

 

그런데 참 이상하잖아요. 우리 교회도 여러분 보세요, 이은혜 권사님 시아버지도 이제 요양병원에 가는데 그 몸 아픈 아버지도 존재하면 행복해요. 참 이상하잖아요, 저도 생일 지나면서 애들한테 상처 너무 많이 받았어요, 아빠 내가 저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를 그래 대해, 연봉이 수천 만원 되는 게 용돈 하나 안 줘요, 그래도 시집간 게 낫더라고, 그렇게 배신감 느껴도 미워 안 해져요. 참 희한한 거지요. 여러분들이 이 삶을 경험해 봐야 되요. 우리나라에 여러분 지금도 한번 보세요. 참 그 실패한 사람들이 회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가족이잖아요. 국가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그러잖아요. 우리나라는 왜 힘든가 하면은 한번 실패해 버리면은 끝나기 때문입니다.

 

어제 김호근 집사 식사하면서 이야기해 주더라고, 목사님 선진국에는요 부도나서 빚이 있으면은 그 새로 사업을 시작하면은 그 빚을 다 갚을 때까지는 세금을 안 낸데, 그래서 그 사람이 회생할 수 있게 해 준데요, 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것 한번 메일 보내려고 해요. 누가 그런 생각합니까, 실패한 사람이 가족이라는 생각이 있어야 되요. 지금 우리가 최저 임금 많은 시대를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최저임금 많이 하면 중소 상인들은 파탄될 수 밖에 없잖아요. 그 중소 상인이 내 가족이고 많은 최저 임금 받아야 할 사람이 내 자식이라면은 나는 대통령이라면은 그럴 거에요. 이윤 많이 남는 대기업 요즘 수출 잘되지 더 내, 중소상인들 세금 감면해서 그것 가지고 지분 줘, 이런 생각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나타나는 생각이요.

 

우리 교회에 수요일 날 소선지서를 해 나가는데 스가랴 8장에 왔어요, 스가랴 8 13절이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라 손을 견고히 하라, 이 말씀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요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카페에 올라가다 보면은 우리 교회의 그 벽에 십 년 동안 주제 성구가 쭉 적혀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설립이 2006년도에요, 2006년도에 우리 교회 표대성구가 스가랴 8 13절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하여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손을 견고히 하라, 그 위에 우리 교회의 목회철학 만남, 섬김, 나눔, 문화, 구제, 교육 자 여러분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제가 대학교회에 있다가 심과 회복이 있는 교회 개척할 때 또 다른 교회 하나 만들면 뭐하나 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예수님이 이끌어 가는 그런 교회 목사와 장로가 이끌어 가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믿는 교회 이 교회는 교인들을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수단과 도구로 생각해서 과도한 부역과 세금을 매기지 않는 교회, 과도한 헌신과 과도한 헌금을 요구하지 않는 교회, 헌금을 내는 교인을 가족의 눈으로 보고, 와서 봉사하는 교인을 가족의 눈으로 보고, 그게 구원이에요.

 

8.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복이 되게 하리라. 성경에서 손을 견고히 한다는 것은 용기를 내라는 것이다, 적군 앞에 떨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네 온 몸을 불 사를지라도, 네 모든 것을 내어 구재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 이야기 하잖아요, 애들 초등학교 다니거든 교회 너무 봉사하지 말라고, 60넘어서 있는 게 시간일 때 해도 늦지 않다고, 가족의 눈으로 보니까 생각할 수 있는 거에요. 옆에 있는 교회는 서로 커가는 경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섬겨야 할 가족이라 생각해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에 등록한 사람 우리 교회에서 등록 안 받았어요 그게 구원이에요.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복이 되게 하리라. 그렇게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과 모든 교인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그런 목회 그 구원이 있을 때 교인들은 행복해 진다는 거에요. 제가 보는 한국 교회는 종교적인 과업 성취를 위해서 열심이에요, 그래서 이름을 쉼과 회복이다 이랬습니다.

 

희한하게 그래서 우리 교회는 외인 부대인 것 같아, ㅎ ㅎ 그런 나에게 두려움이 있지요, 이 큰 예배당 지으면서 대학 교회에서 받은 그것 가지고 지으려고 하니까 모자라지요, 옆에 목사님들이나 어떤 분들은 교인들에게 건축헌금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부도납니다. 하나님이 하실꺼야, 희한한 방법으로, 내가 믿었든 사람이 안 하더라고요, 전혀 예기치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것 안 해도 오늘까지 교회 오더라고요. 손을 견고히 하라, 성경에서 손을 견고히 한다는 것은 용기를 내라는 겁니다, 적군 앞에 떨지 마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 여러분들의 생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주시는 것, 그것이 신앙 생활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생각하면은 오늘날 같은 경쟁이 심한 세상에 부 적격자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간다면은 하나님의 구원을 틀림없이 경험하는 내 생각으로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그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오늘도 다시 정리합니다, 목사님이 신유의 능력이 있고, 예언의 은사가 있어서 그 말씀 듣고 따라가면 위대한 종교적인 과업은 성취해도 여러분들의 삶은 피폐해 집니다. 신명기의 그 선지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셔야 됩니다. 예수님의 그 말씀은 원수를 사랑하라, 뭐 우리가 지키지 못하는 그런 율법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에요, 가난한 자를 위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하라 그런 것도 아니에요, 네 몸을 온 몸을 불 사를지라도, 네 모든 것을 내어 구재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가족의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게 뭔 유익이 있느냐,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셔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영원한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 하면서 누군가의 허물이 눈에 보입니까 가족의 눈으로 보세요, 그러면 덮어 주고 싶어요. 남의 눈으로 볼 때에는 저거 내가 고쳐야지,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말해요. 어느 교회가 하나님의 구원이 있는 교회일까? 516장 찬양 하겠습니다. 아멘

 

◈봉헌 기도◈

 

하나님께서 아버지 노릇 해 주어서 오늘 내가 존재 하고, 우리 가족이 존재하고, 모든 사람을 가족의 눈으로 봄으로 말미암아 남들보다 조금 더 헌신하고, 남들보다 좀 불편한 삶을 살아갈지라도 그러한 삶이 고통이 아니오, 보람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오늘도 이 헌금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과 교회 안에 어려운 가족을 위해서 드리는 예물이 되어져서 아까운 마음 사라지게 하여 주시고, 자원하고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다른 사람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아서 짓밟고 이기는 것이 성공적인 생애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김의 대상으로 삼아서 함께 공존해 가도록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성령을 보내어서 영원한 가족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참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받아 드리고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을 받아 드려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다른 사람을 가족이라 부르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신명기의 예언 되어져 있는 그 선지자가 예수님이심을 믿고, 예수님이 하신 그리스도적 사역을 받아 드려서 자상에서도 구원의 삶을 경험하다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