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두려움과 오판 (열왕기상 12장 25-33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6. 3. 18:01

새 홈페이지 바로가기

 

 

 담임목사 김종웅

두려움과 오판

열왕기상 12 25-33

2017 5 28일 주일 낮 예배

                                                                                                                                                         No. 317

25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아멘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신 것을 믿어야 된다, 예수님이 너희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셨다.

 

로마서 10 17절에 보면은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믿으면은 구원을 얻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믿어야 됩니다.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 들어야 되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 있는 교인들은 아마 세계 어느 나라의 교인들보다 듣는 대는 굉장히 열심입니다. 우리나라같이 이렇게 주일 성수 잘하는 교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 이것도 모자라 가지고 어디에 성경 공부 잘한다, 하면은 그곳에 좇아 가고, 또 세미나 하면 좇아 다니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가지려면은 무엇을 들어야 되는가 하면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 되요.

 

1.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함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에 대한 말씀이다.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그리스도적 사역을 받아 드린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특권이다, 하나님이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계심으로 오늘의 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그저 목사님이 주장하는 것을 들으면은 이상한 신앙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이 참 여러가지 문제에 자유 함을 누리고 또 교회에 오면은 어디보다도 편안해야 되는데 긴장 되거나 예수 믿는 사람이 더 자기의 문제에 집착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하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 줄 알아요. 그래서 원수를 사랑해야 되고 오른 뺨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대야 되고 이러는 줄 알아요.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는 말은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되요. 그러지 아니하면은 기독교는 윤리가 되고 사회 정의가 됩니다 굉장한 왜곡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에 대한 말씀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적 사역을 행하신 사실을 들어야 되요. 그 말은 또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라는 말인데 또 그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셨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일 성수를 하고, 또 전도를 하고, 뭐 이런 것들은 외형적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중심에 이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는 겁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믿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도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는 거에요. 여기까지는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성령 받으면 나는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른다.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리해도 괜찮지만은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 이러는 것 아니거든요, 하나님 아버지 이래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해보세요 눈물이 납니다. 정말 예수 안 믿는 사람도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불러요. 그러나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리스도적 사역을 받아 드린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은 많은데 그 다음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이 나에게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되요.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내가 기도하고 내가 하나님 말씀 잘 들으면은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그런 것이 신앙 생활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 잘 듣고 목사님 말씀 잘 들으면은 복 받는 것이 신앙 생활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는 삶입니다, 또 여러분들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셔서 오늘의 내가 있다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예수 믿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주셔서 지금 존재하는 겁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이 의로운 손으로 붙들고 계심을 믿어야 되요. 우리 교회도 목사님이 개척해서 뭐 잘해서 아니에요, 저는 실수하고 잘못한 것 밖에 없는데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님이 이곳까지 오게 하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 교회의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이 있지만은 저는 믿는 것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가실 것을 믿는 거에요. 이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2. 왕으로서 사람 구실 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만든 신을 믿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하나님을 신뢰해서 나라를 하나님께서 왕 노릇 해주실 것을 기대해서 국방력 외교력을 의지하지 않고,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 경쟁 하는 게 열왕기의 목적이다.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해서도 하나님 제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데 우리 아들 서울 대학 보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어느 권사가 그러는데 이렇게 하면은 40일 금식 기도 하면은 그래 된다는데 그것 아닙니다. 하나님 내 자녀에게도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게 신앙이에요. 내 사업이 어려워도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래야 되요 왜 이렇게 해야 되는가, 그래야 우리가 사람 구실 하게 됩니다. 사람 구실 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요 나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아는 것이 사람 입니다. 다른 사람의 배려가 있는 것입니다.

 

왕으로서 사람 구실 하는 것은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고,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사가 사람 구실 하는 것은 교인을 행복하게 하는 겁니다. 지난 주일은 찬양 예배라서 제가 설교를 짧게 했지마는 그 전주에 열왕기를 하면서 제가 그랬지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내용을 그냥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내용의 행간의 있는 의미를 잘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솔로몬 시절 또 르호보암에게 와서 하나님이 진노해서 여로보암에게 열지파를 찢어서 주셨다 이래요. 그 다음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은 또 이래 설교하는 목사님도 참 많더라고요, 북쪽 이스라엘은 우상숭배해서 영원히 지상에서 사라져 버렸고, 남쪽유다는 다윗의 언약 때문에 그래도 믿음이 요만큼 있었기 때문에 포로로 잡혀 가서 있다가 70년 만에 돌아오게 하셨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우상숭배 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져야 된다. 그래야 멸망 당하지 않고 지옥 안 간다, 반만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진노를 했는데 왜 진노를 했는가 우상숭배 때문에 진노했는데 왜 우상숭배를 하면은 하나님이 진노 하는가 하면은 우상숭배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1권 책에서 이야기했잖아요, 내가 만든 신을 믿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내가 신을 왜 만들어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내가 만든 전능한 신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게 하려고 믿는 게 우상숭배입니다. 이 속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습니다. 자기만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없습니다. 자기 능력만 믿는 신앙만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상숭배한 솔로몬과 르호보암은 백성들을 자기의 위대한 제국의 수단과 도구로 삼은 겁니다. 그래서 과중한 세금을 거두어 드렸고, 과도한 부역을 해서 백성들이 굉장히 힘들게 된 거에요, 나라는 커졌지마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 했든 거에요. 그래서 나라를 찢어서 여로보암에게 준겁니다. 여로보암에게 준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여러분 이런 신학적 입장을 가지고 있는 목사님 신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되요. 찢어서 왜 찢어졌는가? 서로 하나님을 잘 신뢰해서 내 나라를 하나님께서 왕 노릇 해주실 것을 기대해서 국방력과 외교력을 의지하지 않고, 그저 백성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경쟁 하라고, 그게 열왕기의 목적입니다. 예레미야가 기록했든 목적이 그곳에 있는 겁니다.

 

3. 각 교회가 환경과 처지와 여건이 있다. 그 여건 속에서 교인들을 행복하게 해 주라고, 경쟁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축제를 드리러 올라가는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공포가 있었다.

 

여러분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고 열왕기를 보면 서로 남쪽유다 북쪽이스라엘이 하나님 잘 믿어서 서로 큰 나라가 되고 강대국이 되어서 상대방을 지배해서 강국이 되라고 하나님 믿으라는 것은 우상숭배적 해석입니다. 자본주의적 해석이고 제국주의적 가치관입니다. 저 지난 주에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요, 동백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있고, 동백교회가 있고, 우리 옆에 주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좀 멀리는 향상교회도 있고 있어요, 왜 여러 교회를 두셨어요? 서로 예수 잘 믿는 경쟁을 해서 교인 끌어 모아서 큰 교회되라고 그런 생각이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되게 한다고요 우리의 죄성을 통해서 그렇지 않습니다.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환경과 처지와 여건이 있습니다. 그 여건 속에 교인들을 행복해 해 주라고, 동백 교회는 동백 교회가 가지고 있는 여건과 처지 속에서 최대한 교인을 행복해 해주라고, 그 경쟁하라고요. 일본과 미국과 중국과 한국을 왜 나누어 놨습니까 바벨탑 이후에. 우리나라가 국력을 신장해서 일본을 지배하라고요? 아닙니다 일본은 일본에 맞는 환경이 있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에 맞는 규모가 있어요. 서로 경쟁을 해서 자기 나라 행복하게 하라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국방을 기르고 외교력을 해서 경제력을 길러야 됩니까, 결국 그 돈은 어디서 나요?

백성들 쥐어짜야 되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지켜 준다고 생각해서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야 되요. 어느 나라에 사는 것이 행복한가 하는 경쟁을 하라고 나라 나누어 놓은 거에요. 여러분들의 가족이 김씨 이씨 박씨 왜 많이 나누어 놨어요 다 하나님 안에서 가족인데, 여러분들 가정 환경에 맞는 행복이 있다고요, 우리 교회에도 교구 구역 왜 나누어 놨어요, 서로 경쟁시켜서 교회 커지게 하라고, 그럼 열왕기에서 하나님 잘 믿어서 경쟁시키는 잘못된 우상숭배 신앙입니다. 이 교구는 이 교구대로 이 구역은 이 구역의 형편이 있습니다. 그 형편에서 서로 교인들 행복해 하라고. 얼마나 성경이 멋진지 몰라요. 그런데 왜 못하는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못 믿었든 거에요 여로보암이. 그래 되면은 생기는 것이 뭐냐 하면은 두려움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것은 믿는데 아버지 노릇해 주실 것을 왜 못 믿는가 하면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걸 말하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는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공포가 있었어요. 왜 이런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과 칠칠절과 초막절 3대 절기에는 신명기 16장에 보면은 모두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모여서 축제를 하는 겁니다. 이 절기때는.

 

그때는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어느 누구도 배고픔이 없는 풍요로운 축제를 해요. 그런데 이 절기 때만 되면은 북쪽 이스라엘에 있는 백성들이 남쪽에 있는 유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그러면은 우리나라와 같이 휴전선을 쳐서 거기에 국경 수비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백성들이 다 간다 말입니다. 가면은 이 사람들이 르호보암에게로 마음이 빼앗겨서 나를 죽이고 다시 르호보암을 왕 삼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든 거에요. 여러분 인간의 모든 미래는 일어나지 않는 미래에 대해서 예단함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예단함으로 생기는 두려움이에요. 여러분 암에 걸리면 죽습니까, 안 걸려도 죽어요, 오늘 죽는 게 아니거든요.

 

4. 여로보암은 자기가 왕이 된 것은 자기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바울과 같이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해야 된다. 여로보암은 아버지가 느밧인데 일찍 죽어서 편모 슬하에서 살았다. 다윗왕궁을 수축 할 때에 부역에 간 사람 흑 수저였다.

 

그런데 미래에 죽을 것을 예단해 가지고 오늘 살아야 할 삶을 못사는 거에요. 우리 암에 걸렸을 때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내 삶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것을 믿을 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거에요. 왜 젊은 사람들이 여러분 오늘 해야 할 일을 못하고 늘 멍청하게 그렇게 삽니까,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이요, 내가 취직이나 할 수 있을까, 내가 장가나 갈 수 있을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나에게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믿어야 되요. 그래야 사람 구실하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이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기가 왕이 된 것은요 자기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들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바울과 같이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을 해야 되요.

 

바울은 그 고백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치 안 했고요, 자기를 사도라고 하지도 않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사랑했고요, 자기를 반대하는 자들을 용납했고요, 왜 그럴 수 있었습니까,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든 거에요. 성경에 보면은 여로보암이 왕이 될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 앞에 여러분들에게 쭉 강조는 안 했지만 여로보암은 아버지가 느밧인데요 일찍 죽어서 편모 슬하에서 살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흑 수저 중에 흑 주저에요. 그래서 다윗왕궁을 수축을 할 때에 부역에 간 거에요. 요즘은 세상이 참 밝아졌지만 우리나라도 불과 한 1-2십 년 전만 해도요 군대 가는 것은 흑 수저 출신이지 금 수저는 안 갔어요. 그 옛날 일이 지금 밝혀 져 가지고 참 우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여로보암이 그 부역에 동원되었다는 것은 흑 수저거든요.

 

또 군대 가도요 조금 빽이 있으면은 보직이 꽃 보직 좋아요, 여로보암은 보직도 나빠 가지고 죽도록 일해야 하는 그런 역군이었어요. 어쩌다가 솔로몬의 눈에 띄었어요, 그래 가지고 요셉 지파의 역군의 감독이 된 겁니다. 감독이 되어서 허리 좀 피려고 했더니만 가만히 있는데 아이야 선지자가 네가 열 지파 중에서 왕 되게 해 준다고 하나님이 그랬다, 이게 또 비밀이 들통이 나 가지고 애굽에 망명 갔다고, 그 망명간 그가 왕이 된 거에요. 여러분 여로보암이 이래야 되지 않겠어요, 내가 절대로 왕이 될 수 없는데 하나님이 열 지파의 왕이 되게 하셨는데 내 왕국 흔들어 버리겠나, 이 믿음이 있어야 되요.

 

5. 세겜과 부느엘 솔로몬이나 르호보암이 하는 짓같이 국방력과 외교력을 튼튼히 해서 국민들을 이용하는 정치를 하니까 남쪽 유다나 북쪽이나 똑 같다. 애굽의 금 송아지는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는 사백 년 동안 살면서 섬겼든 애굽의 신이다. 이후에 시내산에서 여호와를 만나다.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은 더 큰 복 받기 위함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을 인정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지켜 주실 거야, 이 믿음을 가지는 거에요. 그래야지 남에게 눈물 안 흘리게 합니다. 그래야지 사람 구실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러분 남쪽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에 절기가 되어서 제사를 드리러 갔을 때에 북쪽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통치를 잘해서 나중은 어떨까 몰라도 지금의 문재인 같이 80%가 국민이 지지하고 행복해 하는 정치를 한다면은 그곳에 가서도 르호보암을 섬기려는 것이 아니라 그기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북쪽 이스라엘은 훨씬 행복하고 잘살아, 해서 남쪽 유다가 북쪽으로 올 것 아니에요.

 

그 경쟁은 안하고 오늘 25절에 보면은 세겜과 부느엘 솔로몬이나 르호보암이 하는 짓같이 성곽이나 지어 가지고 국방력과 외교력을 튼튼히 해서 국민들을 이용하는 정치를 하니까 남쪽 유다나 북쪽이나 똑 같거든요, 그래 놔 놓고 백성들이 남쪽에 가서 자기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갈까 봐 두려워한다고, 잘못된 생각이에요. 우리나라는 여러분 북한에 들어가는 것 겁 안내요, 저는 우리나라가 뭐 종북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겁내는 것 웃겨요 그 처벌할 것도 없어요, 놔둬요 북한에 가서 살도록 틀림없이 후회할 거에요. 북한 사람들 남한 사람 한번만 보면 오고 싶잖아요.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그저 우리 교회에 떠나면은 어떻게 할까 싶어 가지고 전전긍긍 뭐 그래서 뭐 우리 교회는 이런 것 한다 저런 것 한다 자랑하고 뭐 교회 크게 짓고 뭐 다른데 가보라 하지, 이만큼 평안한가, 평안하고 행복하게 하려고 거기에 중점을 두면은요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어요.

 

여러분들 자녀도 마찬가지에요, 네가 이래 가지고 지 밥그릇이나 하겠나, 무엇이 빠져 있어요, 이 아이에게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준다는 믿음이 빠져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능력도 안 되는 애를 능력을 만들려고 사교육비를 갖다 넣고 해 가지고 돈은 돈대로 잃어 버리고, 애는 애대로 망치고, 공부도 능력이에요, 운동도 능력이고요, 성질 좋은 것도 능력이더라고, 타고난 능력이 각자에게 있어요. 여러분 그 능력대로 애를 키우려고 하면은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심을 믿어야 되요. 제 어머니 이야기 설교 때 한번씩 하는데 뭐 돌아가셨어요. 그저 제가 애들 내 생각대로 애들 컸으면은 우리 애들 다 엉망진창일 것 같애, 네 그래 가지고 밥 버리나 하겠나 이러면 제 어머니는 옆에 있다가 하는 소리가 뭐냐 하면은 놔둬라 애들은 크면서 열두 번도 더 변한다 이런다고, 애들 있어서 내가 그랬다는 말은 못하고, 제 어머니가 경험해 보니까 내가 잘될 것 같은 놈은 못되고, 못될 것 같은 놈은 잘되기도 하고, 내가 걱정하는 대로 안 크더라는 거에요.

 

여로보암은 쓸데없는 미래의 일을 예단을 해 가지고 두려워해서 엉뚱한 짓 한 거에요. 여러분 여로보암이 그런 두려움이 오니까 무슨 짓거리를 했는가 하면은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놔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여호와다 이랬어요. 이제는 예루살렘에 갈필요 없다. 그 금송아지에 가서 절하면 된다 이랬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 줄 아세요, 애굽의 금 송아지는 그 벧엘과 단에 세운 금송아지는 애굽의 신이에요. 애굽의 신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신이에요. 사백 년 동안 그곳에서 살면서 섬겼든 신이잖아요. 그 이후에 시내산에 와서 여호와를 그들이 만났잖아요. 그 말이 여러분들에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여호와 예수님이 계시하는 하나님보다는 천지신명에 익숙해 가 있어요. 천지신명은 뭐에요? 우리가 열심히 정한수 떠놔 놓고 빌면은 우리의 소원을 성취 해주는 신이에요.

 

6. 벧엘의 금송아지는 여로보암이 내 국민이 남쪽 유다로 빼앗길까 봐 그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 돌아갈까 겁이 났다.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기 때문에 내 이웃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지키심을 믿어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래서 교회 와서도 열심히 지성을 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 소원 성취하려고, 그게 벧엘의 금송아지요, 왜 그래요 여로보암이 왜 그랬습니까 내 국민이 남쪽 유다로 빼앗길까 봐, 그래서 나를 죽이고 르호보암에게 돌아갈까 봐 겁나서 그랬든 거에요. 왜 교회가 교인들에게 지성을 드리면 복주는 천지신명을 말하는가, 교인 빼앗길까 봐, 우리 교회 다니다 다른 교회 가면은 하나님이 벌 줘, 천지신명입니다. 내가 목사님 마음 아프게 했더니만 이 고생해 천지신명 믿고 있는 거에요. 하나님은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에요. 이 하나님 믿으면 내가 하나님한테 아무것도 한 것도 없지만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삶을 인도해 갈 거야.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기 때문에 나는 내 이웃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거에요. 제가 천지신명 믿으면은 여러분들에게 헌금 많이 해라, 봉사 많이 해라, 그래야 하나님이 복 준다, 그래서 우리 교회 많은 행사를 하고, 멋있게 뭐 수양관도 짓고 이러겠지요, 그 많은 일들이 하늘에서 돈 떨어져 가지고 하는 겁니까, 교인들이 내는 거지요. 위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 하늘에서 돈 떨어져서 그래요, 국민이 세금 내서 그래 되는 거지요. 국민이 세금 내서 큰 나라 만들면 뭐합니까, 세금 낸 것을 국민에게 돌려 주려고 해야지요. 그래 되면은 어떤 나라도 침범하지 못해요. 다른 나라에서 와요. 이민 온다고요.

 

저는 참 목회하면서 내가 바른 길로 가고 있다 하는 것은 우리 교회에 오는 사람들마다 목사님 여기오면 참 와서 편안하데요, 그런데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 이름이 그래서 그렇다나? ㅎ ㅎ 이름 좋은 교회 많아요 여러분, 왜 그런 줄 아세요, 내가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갈 줄 아니까 여러분들 시간과 돈 안 빼앗으려고 해요. 큰일 안 하려고 해요,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 안 하려고 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이 이 말씀을 잘 기억하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내 자녀를 책임질 것을 믿으세요, 암에 걸리고 병 걸리거든 여러분들이 내일 죽을 것 때문에 오늘 불행하지 마세요.

 

저는 병 걸린 사람들 보면은 내일 죽을 것 때문에 오늘 행복해야 할 것을 다 접고 연명하다 가는 것 보면 참 안타까워요. 저는 예언해서 한번도 틀인 적이 없거든요. 뭐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예언도 자주 안 하지만, 일년에 한두 번 하나, 오늘 여기에 100년 후에 살아남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암 걸린다고 죽는 게 아니고, 사람은 다 죽는 거요. 건강하다고 내일 안 죽는 게 아니에요. 건강한 사람이 먼저 죽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이 땅에 올 때는 순서대로 왔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다고 하잖아요. 왜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지키심을 믿어야 되는가 그래야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 또 예언 하나 할께요, 여기 있는 분들 지옥 갈 사람 하나도 없네.

 

7. 예수님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 하나님은 우리가 해줄 수 있지만 못해 줘서 아파해서 하나님만을 붙들게도 하시고, 아파해서 가난한 사람 심정도 이해하게 하고, 억울하게 해서 억울한 사람의 심정도 알게 하신다.

 

그래서 죽는 것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그랬다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 나는 뭘 믿는가 하면은요 천국에 내 이름으로 등기된 집이 있는 것 믿어요. 우리 그 믿음 있어야지 그 배짱 없이 어떻게 예수 믿어요. 부도나면 뭐 망한다고 죽는다고요 아니에요 여러분 부도나면 불행하다고 불행하면 행복 해져요, 그런 것도 경험 해봐야 되요. 천지신명은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신은 천지신명이요 그건 아무리 여호와나 뭐 예수라 해도 그런 신을 믿으면은요 인간이 괴물이 돼 버려요. 명예 훼손 당하지 뭐, 최순실이는요 유라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천지신명이더라고 고등학교 17일 다녀도 이대보낼 수 있는 능력이더라고, 엄마를 무식한년이라 해도 이대를 보내 주더라고, 그런 전지전능한 신이 어디있어요. 그런데 유라가 사람입니까 괴물이지, 엄마를 알아요 다른 사람을 알아요.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교인들이 다른 사람을 알아요 목사님을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지만 알지, 왜 그래요? 내가 원하는 것 다 해주는 여호와를 믿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해줄 수 있지만 못해 줘서 아파해서 하나님만을 붙들게도 하시고, 아파해 가지고 가난한 사람 심정도 이해하게 하고, 우리에게 억울하게 해서 억울한 사람의 심정도 알아서 인간답게 살라는 거요. 여로보암이 그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 벧엘과 단에 천지신명 만들어 놓은 거에요. 일반 백성을 제사장으로 삼았대요. 그 말이 뭡니까 목사의 설교는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언이에요 쉬운 게 아니에요. 대학4년 나오고, 신대원 3년하고, 1년 동안 강도사 훈련 받아서 강도사 고시 패스하는데 강도사 고시는 강도를 하는 자격이 아니고, 가르칠 강자 길 도자 해서 설교사 자격을 주고, 1년 동안 훈련시켜서 목사 되는 거에요. 목사는 자기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거든요.

 

이 자리는 세상의 윤리나 도덕을 강론하는 자리도 아니고, 사회의 정의를 부르짖는 자리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리에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심을 선포하는 자리에요. 한국 교회에 좋은 말씀 하는 목사님 많아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선포하는 설교가 참 희귀해요. 원하는 것을 다 해주는 천지신명을 선포하는 설교는 많은데 사람 되라고 아파하는 나보다 더 아파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는 설교는 적어, 절기를 바꾸어 버려요. 예배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지 내 좋으라고 드리는 예배가 아니에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함이다.

 

왜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주지 않는다고 하는 줄 아느냐? 내 안에서 너희가 평안을 누리도록,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한다. 자기만을 아는 직원을 두면서 그 직원을 가족이라 생각 해 보세요 환란 당해요. 교인을 이용하는 목회 현장에서 교인을 섬기는 목회 해보세요 남는 것은 마음의 상처밖에 안 남아요. 그러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겠노라, 예수님이 그런 말씀 하셨어요. 한날의 괴로움은 한날에 족하니라, 오늘 몸이 아프고 암이 있거든 오늘 괴로움은 오늘에 족한 줄 아세요. 내일 염려하지 말라는 거요. 한날의 괴로움은 한날에 족하니라, 오늘 아들이 공부 못해서 걱정이 되는 것은 오늘에 머무르세요, 내일 이 자식이 사람 구실 하겠느냐 확대하지 마세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기까지만 하면 일반 백성이에요, 사람 살아가는 요령이 그 다음 말이 있어야 되요, 내 아들의 앞날의 인생이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그래야 그래 되겠지요.

 

8. 내 생각대로 하면 우리 아들은 틀림없이 사람 구실 못하는데 내 생각대로 안하고 희한한 방법으로 내 아이들 이끌어 가신다. 가정이나 여러분들이 위기의 상황이 왔을 때 환경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보시라, 그 하나님 보실 때 벧엘의 금송아지 보지 마세요.

 

우리 한국에 참 그게 없기 때문에 평안이 없어요 교인들이, 저는 왜 예수 믿는가, 나도 내일일 몰라요, 알면은 두려워요, 하나님이 내대로 안 해주는 하나님을 나는 믿어요.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온 신앙 생활 할 때에 하나님은 내대로 절대로 안 해 주시더라고, 왜인 줄 아세요 그래야 진짜 하나님 믿어 지기 때문이에요. 내 생각대로 하면 우리 아들은 틀림없이 사람 구실 못하는데 내 생각대로 안하고 희한한 방법으로 내 아이들 이끌어 가세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 하고 사는 거에요. 그 평안이 예수 안에 있는 평안이에요. 여로보암이 왜 그랬어요? 백성들이 그곳에 가면은 자기 죽이고 르호보암을 왕 삼는다고 일어나도 않은 일을 예단했거든요.

 

그래서 우상숭배하고 헛된 짓 해서 북쪽 이스라엘 여로보암 죄 때문에 망한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는 거에요. 여러분 믿음은 들음에서요 무얼 들어야 되요? 그리스도의 말씀이에요. 그리스도의 말씀은 예수님 말씀이라고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들어야 되요.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어야 되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내 자녀에게나 내 생애에 믿어야 되요. 가정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여러분들이 위기의 상황이 왔을 때 환경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 보시라고요 그 하나님 보실 때 벧엘의 금송아지 보지 마세요. 지성을 다하면은 소원을 성취 해주는 천지신명 보시지 말고요.

 

오늘 내가 왕 될 요소는 0.1%도 없었는데 왕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이 내 왕국도 지켜 갈 것을 믿으세요. 저는 목사 될 자격이 0.1%도 없는 사람이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개척을 할 자격이 0.1%도 없는 사람인데 10년 동안 이 자리에 담임목사 되게 하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믿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건축 헌금이나 무슨 헌금이나 여러분들에게 시간을 내서 교회 섬기라 소리 안 하는 거에요. 목사님 눈치 보지 말고 내 능력에 맞도록 섬겨 나가는 거에요. 그러다가 죽고 망하면은 어디에서 눈뜨게 되요,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대요. 아멘

 

◈봉한 기도◈

 

10년 동안 교인들이 피땀 흘려 드린 헌금 드린 시간은 종교적인 과업 성취에 사용하지 않고, 우리 가운데 연약한 지체를 세우기 위하여 사용하게 하신 하나님이 이 교회에 주인 노릇 해 주실 것에 대한 믿음과 그 믿음의 인한 교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이 예물에 담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인간이 계산 할 수도 없고, 인간의 계산으로는 존재하지 못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10년 동안 존재케 하신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끌어 가심을 믿기에 드린 예물도 하나님이 기쁘신 뜻대로 사용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병환에 있는 성도도 사람이 아파서 죽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죽는 것임을 알아서 내일 죽을 것 때문에 오늘 불행하지 않는 성도되게 하시고, 생활이 어려운 자들 생활이 어려우면 굶어 죽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죽는 것임을 알아서 오늘 누려야 할 오늘의 행복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는 자 되게 하시고, 미래의 두려움 때문에 오늘 해야 할 사람의 구실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성령께서 도말 해 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의 미래를 내가 책임지려고 애쓰고 수고한 것을 헛된 사교육에 사용하는 것보다 기대함으로 내 자녀가 자존심이 강해 져 자존 감이 높아져서 조그마한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조그마한 성공에 자만하지 안 해서 근실한 생애를 사는 믿음을 유산으로 주는 부모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세상으로 나가는데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믿음을 단단히 붙들고 나아가서 염려하고 근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기대로 한 주간 사는 복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자기 몸 무게도 들지 못하는 연약한 인간이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려고 하다가 엎어지고 넘어지는 인생에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계시해 주시려고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도록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오늘도 내일 염려 때문에 오늘 누려야 할 삶을 누리지 못하고 헛된 우상에 억압과 학대에서 벗어난 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유케 된 믿음의 권속들과 이제는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으로 여기며 살아갈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