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어머니의 성경책(열왕기상 14장 21-31절(-15:24)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6. 16. 11:16

 

 

 

 담임목사 김종웅

어머니의 성경책

열왕기상 14 21-31 (-15:24)

2017 6 11일 주일 낮 예배

                                                                                                                                                     No. 319

21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멘

 

열왕기는 역대지략과 이또의 주석책을 참고 했다. 르호보암은 시삭에 의해서 무너지고 22왕조가 들어선다. 아비얌 시대에도 100만의 군대와 병거 300대를 이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 했기 때문에 그 군대를 전멸했다. 우상숭배 자가 되는데 미치는 영향은 결정적으로 어머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삼국시대를 알려면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가 있고, 이씨조선의 왕조실록이 있고 이러잖아요.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보면은 열왕기가 있고 또 이 열왕기는 역대지략과 이또의 주석책을 참고 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예레미야가 기록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신앙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기록하면서 역사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계시의 말씀을 주시려고 하였든 것이지요. 오늘은 보면은 다윗과 솔로몬 이 두 왕 앞에 사울 까지 통일왕국 이였습니다. 솔로몬 이후에 왕국이 둘로 갈라지잖아요, 그 갈라지게 했든 왕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 입니다.

 

이 르호보암이 성경은 그렇게 말해요, 열왕기에는 보면은 르호보암이나 아비얌이나 이런 왕들이 다윗과 같이 행하지 않더라, 항상 열왕기에 보면은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의 기준이 다윗의 신앙의 기준을 맞추고 있어요. 다윗과 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우상숭배에 빠졌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왕국이 나뉘어 졌다. 르호보암의 통치가 5년이 되었을 때에 애굽의 21왕조가 리비아에서 침략 해 온 시삭이라는 장군에 의해서 무너지고 22왕조가 들어섭니다. 그래서 이 시삭이 팔레스타인의 침공을 해 와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초토화 시킵니다. 그러면서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에 있었든 솔로몬 시절에 그 화려했든 모든 보물과 금 방패를 다 빼앗아 가 버렸다 라고 말을 해요.

 

1. 아비얌 시대에도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가 큰 전쟁이 벌어진다. 남쪽에 유다로 내려가는 길목에 라마라고 하는 도성에 침략을 해서 성곽을 쌓아 단교를 하려고 한다. 바아사는 북쪽 이스라엘의 수리아에 침공이 너무나 다급해서 라마성 건축을 놔두고 군대를 빼서 북쪽 경비로 간다.

 

참 그러면서 르호보암이 얼마나 억울했으면은 그 금 방패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서 언제나 자기가 드나들 때 마다 시위대가 그것을 가지고 사열하게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겠지요. 여러분 이 역사가 역대기 12장에도 그대로 기록이 되어져 있는데 역대기에는 이런 말이 첨가 되어져 있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스마냐 라고 하는 선지자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왜 애굽의 시삭에게 너희들이 그렇게 침공을 당해서 어렵게 된 줄 알아? 라고 말을 할 때에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버려서 종이 되게 한 거야, 라고 말을 하면서 그렇게 해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좋은지 세상 나라를 섬기는 것이 좋은지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면서 틀림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과 같은 그런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나라의 번영과 평화에 좋은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 아들 아비얌은 3년밖에 통치를 못했어요. 그 아비얌 시대에도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가 큰 전쟁이 벌어집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을 거처서 바아사 라고 하는 장군이 반역을 일으켜서 왕국을 새롭게 합니다. 언제나 정권을 잡으면 하는 일은 뭐냐 하면은 업적을 나타내려고 하고 자기의 왕권을 확대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남쪽에 유다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는 도성 그 도성을 라마라고 하는 도성에 침략을 해서 성곽을 쌓아서 단교를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 전쟁이 이제 벌어졌는데 그 전쟁이 어떤 전쟁이었는가 하면은 그것은 아사 시대이고요, 80만의 대군을 이끌고 남쪽 유다로 쳐들어 옵니다. 로호보암은 40만의 군대를 가지고 대항을 하잖아요, 아주 군대의 숫자로 봐서는 도저히 게임이 안 되잖아요. 그럴 때에 아비얌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소금 언약을 기록해 달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금언약을 기록해라 기억해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북쪽 이스라엘의 80만 대군을 50만 명이 전사를 당하는 그런 대승을 이끌어 냅니다. 그 아들 아비얌 시대에도 10년 동안 평안 했는데 구스의 세라군이 침공을 해 오는데 100만의 군대, 엄청난 군대 또 연합군 그리고 병거를 300대를 가지고 왔을 때에도 이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 했기 때문에 그 군대를 전멸하고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이렇게 말을 해요.

 

그러다가 그가 41년 동안 통치하는 가운데 36년째부터 서서히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우상숭배에 빠져서 북쪽 이스라엘 바아사가 침공해 왔을 때에 앞에 이야기했든 라마성을 건축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는데 이 아사가 그렇게 유명한 개혁의 왕이었는데 남쪽유다의 스물 왕 가운데에서 개혁하면은 아사 여호사바 요시야 라고 일컬었을 만큼 그런 개혁의 왕인데 말년에 타락을 합니다. 그 타락이 뭐냐하면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북쪽에 있는 수리아의 벤하닷을 의지합니다. 많은 조공물을 바쳐서 북쪽 이스라엘이 지금 우리에게 쳐들어왔는데 너희들이 좀 침공해 와라, 그래서 양면전을 펼치면은 후퇴하지 않겠나, 작전대로 바아사는 북쪽 이스라엘의 저 수리아에 침공이 너무나 다급했기 때문에 라마성 건축하는 것을 놔두고 군대를 빼서 북쪽 경비로 나갑니다.

 

2. 아사가 그때 라마성을 건축하는 건축물을 가지고 예루살렘 위쪽에 게셀과 미스바를 건축하게 된다. 아사는 선견자 하나니 라는 선견자가 책망을 한다, 구스와 전쟁에서도 하나님 의지하니까 100만 명의 군대를 물리치지 안 했나 책망을 하니까 이 아사가 그 선견자 하나니를 투옥했다.

 

아사가 그때에 그 라마성을 건축하는 건축물을 가지고 그는 예루살렘 위쪽에 있는 도성 게셀과 미스바를 건축하게 됩니다. 이 일에 대해서도 하나니 라는 선견자가 책망을 합니다. 예전에 구스와 전쟁에서도 하나님 의지하니까 100만 명의 군대를 물리치지 안 했나, 그런데 왜 바아사와 전쟁에서는 그렇게 하느냐, 라고 책망을 하니까 이 아사가 그 선견자 하나니를 투옥을 해 버립니다. 그리고 난 뒤에 그는 발에 중병이 걸렸을 때에도 하나님보다는 의사를 더 의지하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라고 열왕기에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15 23절까지 또 역대기 12장에서부터 16장까지 읽으면은 대충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 이런 부분에서 참 지금부터 좀 잘 들으셔야 되요. 우리 역사의 왜곡이 항상 기록자의 왜곡에서 또 해석자의 왜곡에서 일어나잖아요. 이 성경을 가지고 이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은 어떠한 적군도 하나님께서 물리친다, 봐라 남쪽유다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는 100만의 대군도 물리치신 그 하나님인데 라고 말을 하면서 우리가 우상숭배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면은 내 직장 동료 또 우리 교회에 대항하는 다른 교회, 또 다른 종교 이런 사람들을 물리치고 이기는 것이 신앙 생활인 줄 알고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알아요. 여러분 그렇다면은 우리 하나님은 한쪽 편의 하나님이잖아요.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제가 회복이 있는 잔치에도 했지만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사탄의 자녀고,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아요 아니에요 모두다 하나님의 자녀에요.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제가 이야기했지요, 하나님의 자녀인데 지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사탄을 아버지라 부르는 설교 시간에 쓰기는 좀 뭣한 말이지만은 있지요 호로자식 이라고, 이건 분명히 아셔야 되요. 하나님은 모든 자의 하나님이에요. 예수님이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골고루 비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거에요. 자꾸 유대인과 이방인을 편가름 하는 것은 구약성경을 잘못 해석한 바리새인들이 만들어 낸 유대교에요.

 

예수님은 그런 진영 논리에 하나님을 말씀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오늘도 우리가 이런 신앙을 가지니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가 하면은 교회가 신앙이 강하고, 보수신학 이라고 하는 교회일수록 분쟁이 씨앗이 됩니다. 여러분 교회는 복음은 피스메이크 야 되요, 그럼 목사님 그럼 그 전쟁의 승리는 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여러분 우상숭배가 뭐고, 여호와 신앙이 뭔가, 그저 예수님 하나님 하면은 하나님 믿는 신앙인가 아니에요, 여러분 사탄은 하나님의 대적 자인데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는가 아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그 본질을 이해 해야 되요. 사단이 우리를 유혹하는 것은요 여러분들이 하든 사업이 잘 안되고 병 걸리는 것 이런 것이 사탄의 역사라고 생각하면은 도깨비 신앙 입니다.

 

진짜로 실존하는 실제하는 사단은 그렇게 역사 안 해요. 성경에는 뭐라고 역사하는가 하면은요 우리가 무슨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왜 사탄을 이기는 길인가, 아셔야지요. 사탄은 요 말은 꼭 가슴에 담아서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마세요. 네가 하나님 되라는 거에요, 우리에게 제일 매력적인 것이 내가 하나님 되는 거잖아요, 하나님 되는 것이 뭐에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되는 것이 뭔지도 모르니까 사탄의 유혹이 뭔지도 모르니까 사탄이 교회 안에서 밀 까불듯이 까불어서 교회가 시끄럽고, 기독교가 분열 되어지고, 우리나라가 여야좌우가 나위어 지고, 분쟁이 생기고, 이런다고요. 그 모든 이면에는 사탄이 있다고.

 

3.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 자가 아니요 판단 자로다, 입법자와 판단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제자들이 저 가라지 확 뽑아 버리자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래요 놔두어라 가리지 뽑다 알곡 다칠라.

 

우리의 신앙은 그런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우리가 하나님 되는 것이 뭔가? 야고보서에서는 이렇게 말을 해요,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 자가 아니요, 판단 자로다. 입법자와 판단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긴데 네 이웃을 판단하느냐? 자 이제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이런 신앙을 가져야 되요. 또 이런 신앙으로 영적인 승리를 해야 되요. 상대방을 판단하는 것은 어떤 일을 판단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면서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모습이에요.

 

교회가 왜 시끄럽습니까? 자기 기준에 저 장로는 저래서 안 되고, 저 집사는 저래서 안 되고, 저 권사는 저래서 안 되고, 전부 기준이 자기야, 그러니까 여러분 서로 말이 많은 거에요. 우리나라도 사단이 어떻게 역사하는 겁니까? 전부 자기하고 다르면은 다 적군이라 생각해요, 판단하기 때문에. 그래서 야고보서에서는 하나님만이 판단할 수 있는 자라는 거에요. 왜 율법을 만든 자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율법의 준행 자라는 거에요, 우리는 판단 자가 아니고, 우리는 상대방을 받아 드리고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자라는 거에요. 나하고 반대편에 있는 진영을 예수 잘 믿어서 멸하려고 하는 그런 신앙이 아니고요, 나하고 생각이 다르고, 내 성향이 다른 사람도 수용하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해야 되요.

 

제가 인간이 만든 신을 쓸 때 해 놨지요, 전지하신 신, 전지 하다는 말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고 만 알면은 지식이에요.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이해 하세요. 우리는 전지하지 못해요. 우리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은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같이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 다 알지 못하면서 지는 다 안다는 거에요. 그래서 판단하는 거에요. 그래서 시끄러운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판단은 하나님께만 맡겨 놓으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럴 때에 하나가 되는 거에요. 그렇게 사는 것이 사탄을 이기고 승리하는 생애라니까요. 나하고 다른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힘으로 멸하고 물리치려고 이 말씀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그것은 유대교의 관점에서 보는 겁니다.

 

복음서의 관점에서 열왕기를 보는 것이 제가 말하는 거에요.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뭐라 그래요. 자기하고 다르면은 틀렸다 하는 것이 문제라 하잖아요. 세상에도 나하고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 하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살자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신앙인들은 내 눈에 마음에 안 들고, 그럴 때에 내가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거에요. 교회에도 보면은 그런 것 있잖아요, 저 사람만 없으면 우리 교회 잘 될 텐데, 그럴 때에 제자들이 저 가라지 확 뽑아 버리자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래요 놔두어라 가리지 뽑다 알곡 다칠라.

 

4.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가서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는 왕권을 가지게 되었다. 압살롬이 궁지로 몰렸을 때에 출자하는 요압을 두고, 모든 군인이 들을 수 있게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우상 숭배적 신앙에서 승리는 만인의 판단 자에서 내려앉는 것이다.

 

우리 자녀 키우면서 그런 것 많이 보잖아요, 자녀 버릇 고치려고 하나 하든 것이 애 망치는 경우 얼마나 많아요. 애 버릇 나쁜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내 관점에서 나쁘게 보는 것이 거든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이런 전쟁에서 승리하셔야 되요. 항상 다윗이 기준이었든 것은요 다윗은 그랬어요. 사무엘상에 보면 다윗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창과 칼과 방패를 의지할 때에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골리앗에게 나아갔어요, 그래서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는 왕권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윗이 왕권을 가졌을 때에 다윗은 자기의 왕권 권력을 한번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지 안 했어요.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 일어나서 도망을 가는데 사울 왕가의 시므이라고 하는 아주 못된 놈 깡패 같은 놈이 다윗보고 뭐라는가 하면은 비루한 자여 비겁하고 나쁜 놈이여, 네가 우리 아버지한테 그랬다가 네가 지금 네 아들에게 그런 일 당하는구나, 조롱할 때에 옆에 있는 아마샤가 저 죽은 개만도 못한 것 단칼에 내가 죽이리라고 이야기할 때에 다윗은 그랬어요, 놔두어라 하나님이 놔둔 것을 네가 왜 그래? 하나님께서 저자를 통해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는 거야, 자기의 잘못을 갖다가 외갓집에 정치적 망명을 갔다가 돌아온, 용서해 준 압살롬이 다시 아버지께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전세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압살롬이 궁지로 몰렸을 때에 출자하는 요압을 두고, 모든 군인이 들을 수 있도록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이것이 다윗의 영적인 승리에요. 여러분들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우리가 우상 숭배적 신앙에서 승리하는 것은 언제나 내가 만인에 대해서 판단 자가 되려고 하는 것에서 내려앉는 거에요. 그때 우리 속에 평화가 깃드는 겁니다. 교회에도 그런 것 참 많아요. 이런 소리도 하거든요, 장로님들보고 이불 속 당 회 하지 말래, 그 말이 뭐냐 하면 교회의 여러분 어디 이런 일들 남자들은 잘 못 듣잖아요 소식을, 아내 권사, 자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 가지고 와서 당 회에서 이야기 하지 말라 이말 이거든요.

 

자기 아내가 우리 교회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 김집사 그 사람은 다 좋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우리 목사님 정말 다 좋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럴 때에 그래 그 김집사 그게 문제지, 우리 교회 다 좋은데 그것이 문제지, 자기가 하는 일이지, 뭐라 해야 되겠어요, 요런 것 한번 따라 해야 되는데, 잘한다 권사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 자녀도 마찬가지에요 자녀들 키울 때에 애들이 학교 갔다 와서 선생님이 어떻고 저떻고 할 때에 그래 너희 선생 그게 문제야, 엄마가 가서 선생님 언젠가 한번 뒤집어 놓을 꺼야, 자기가 하나님 되는 거지, 뭐라 해야 되겠어요, 잘한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그러는 것 아니야, 이렇게 길러야 이 아이가 나중에 큰 자리에 갔을 때, 자기가 판단 자가 되지 않는 거에요.

 

친구하고 싸우면서 와서 그 놈은 이게 나쁘고 저게 나쁘고 이럴 때에도 예수 믿는 엄마라면 그래야지요, 그 아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이야, 왜 네 생각으로 그 아이를 판단하고 정죄해,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의 엄마에요. 이 전쟁에서 승리해야 되요. 교회에서 누군가가 무슨 소리를 하거든 잘한다 그런 소리하면 안 되지 교인이. 오늘 여러분 이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적군에게 물리치라는 말은 바로 이런 말씀이에요. 여러분들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네가 그래 살아 가지고 네 밥그릇이나 하겠니, 자녀에 대해서 자기가 하나님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애들이 공부 못하는 것 때문에 자존 감까지 낮아져 가지고 인생 망치게 되는 거에요.

 

5.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는 내가 하나님 되려고 하는 생각에서 내려오는 것. 문제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전쟁의 승리를 통해서 파멸해 가는 세상 속에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그 왕의 어머니가 누군가를 말하고 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의 전쟁의 승리,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가 이겨 나가야 할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가 뭔가, 내가 다른 사람과 역사와 사건에서 내가 하나님 되려고 하는 생각에서 내려오는 거에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그게 문제야, 세상에 문제없는 교회 없고요, 문제없는 목사 없고, 문제없는 장로 없고, 문제없는 권사 없어요. 그런 문제 있는 것들 을 통해서도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으시라 말입니다. 우리 속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들이에요. 여러분들이 살다 보면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당할 수도 있고, 또 여러분 건강의 어려움도 당할 수도 있고, 여러분들의 자녀가 대학에 실패할 수도 있고, 그럴 때에 그것을 잘못되고 실패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내가 판단하는 겁니다. 그건 하나님께 맡겨 놓고 여러분들이 그것을 잘 받아 드릴 때에 오히려 내 잘못이 선용 되어져서 더 아름다운 결과를 맺게 된다 말입니다. 이게 하나님 믿는 것이고 예수 믿는 거에요.

 

절에 가서 부처에게 절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행동만이 그것만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다윗은 그랬어요, 자기를 저주하는 사울의 집안의 시므이의 그 저주에도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도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고 받아 드린 거에요. 여러분 이러한 전쟁의 승리를 통해서 어디에 가서나 항상 파멸해 가는 세상 속에 긍정의 에너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그런 신앙인이 되셔야 되요. 오늘도 성경에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가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런 이야기를 해요. 여러분 21절 다같이 한번 읽습니다 시작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41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17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31절도 한번 읽어봅니다.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15 2절 보세요 함께 읽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5 10절 아사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같이 읽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계속해서 무얼 이야기해요? 그 왕의 어머니가 누군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그 왕이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인가, 우상을 섬기는 그런 우상 숭배자가 되는가는 누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하면은 어머니라 말입니다. 르호보암이 왜 우상 숭배자가 되었는가, 왜 자기가 메시야가 되려고 했는가, 어머니 때문이에요.

 

6. 이때의 아내들은 다 외교문서다, 혼인으로 인하여 외교 조약을 하기 위해서 이런 아내를 두었다. 히브리어에는 어머니나 할머니나 다 얌이라고 한다, 딸과 손녀도 손자도 다 바트라고 한다. 집합명사를 거의 많이 사용한다. 모계 계통의 우상숭배 자들이 다윗의 왕궁에 가득 찼다. .

 

르호보암의 아버지 솔로몬은 천명의 처첩을 두었어요, 천명의 아내 가운데 한 사람이 르호보암의 엄마에요, 자녀에게 영향력 있겠어요 없겠어요, 엄마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거에요. 아비얌의 어머니 마아가는 아비얌은 어떤 사람인가 하면은 아내가 열네 명이고요 아들이 스물 두 명에 딸이 열 여섯 명이에요. 아내 열 네명 자녀 서른 여덟 명 가운데 한 사람이 아사에요. 르호보암은 아내를 열 여덟 명 두었고 첩을 육십 명 두었고, 아들이 스물 여덟 명에 딸이 육십 명이에요. 물론 이때의 아내들은 다 외교문서입니다. 혼인으로 인하여 외교 조약을 하기 위해서 이런 아내를 두었어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나라가 정치권에서는 협치가 되어야 된다고 하고, 교회는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나이듯이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된다고 하면서 왜 하나가 되지 못하는가? 어머니들이 여호와 신앙이 없는 거에요. 이 르호보암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사람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암몬의 밀곰섬기는 그 신앙이 어릴 때부터 르호보암을 그렇게 만든 거에요. 여기에 보면은 아비얌의 어머니도 마아가고 아사의 어머니도 마아가라고 이야기하는데 형제라는 말이 아니에요, 히브리어에는 어머니나 할머니나 다 얌이라고 해요, 구분이 안 되요, 딸과 손녀도 손자도 다 바트라고 그래요 딸 손녀 이래 구분 없어요. 집합명사를 거의 많이 사용해요.

 

이 마아가는 누구의 딸인가 하면 아비살롬의 딸이다, 아비살롬이 누구냐 하면 압살롬을 말해요, 그 압살롬의 어머니가 누구에요? 그술 왕 달매의 딸이에요. 그러니까 그 모계 계통의 계속해서 우상숭배 자들이 다윗의 왕궁에 가득 찬 거에요. 여러분 아이들이 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을 이기는 삶을 살려고 하는가, 교회 다니는 엄마도 친구하고 싸우고 오면은 맞고 오면은 왜 바보같이 맞고 왔느냐는 거에요, 그 친구 이래서 못됐고, 저래서 못됐고 하면 여러분들 그래 이야기 해야지요, 친구에게 그런 말 하는 게 아니지. 선생님이 이래서 그렇고 저래서 그렇고 욕하면은 학생이 선생님에게 그러면 안 되지, 그게 아이를 신앙적 교육을 시키는 거에요. 너하고 다른 사람을 틀렸다 하면 안 되지.

 

엄마 우리 하교에 우리 반에 영자 걔만 없으면 돼, 제 시대는 영자가 많았거든요, 그럴 때 그래야 되겠지요, 하나님이 놔둔 것을 네가 왜, 그게 신앙의 어머니지요. 교회에 와서 친구들하고 싸우고 집에 들어와서 나 쉼과 나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안 다닐래 걔 때문에, 그래 어 우리 딸 이러는 게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러는 게 아니야, 네가 미워하는 걔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야, 천하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야,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의 어머니의 하나님 신뢰하는 신앙이라 이 말입니다. 왜 이런 신앙이 없는가, 오늘부터 마음 좀 바꾸세요. 엄마들이 성경을 안 읽어, 테레비 드라마만 좋아해, ㅎ ㅎ ㅎ 그러니까 드라마에 불륜이라든지 뭐 전부 성공이라든지 이런 것만 머리 속에 가득 차 있는 거에요.

 

7. 영성훈련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통해서 새로워져야 된다. 예전에 어머니들은 능력보다 훌륭한 자녀가 되기를 바랬다.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나아마였는데 암몬 사람이다, 계속 이 말이 나오는 것은 신앙 때문이다. 다윗은 한번도 권력 남용 안 했다, 하나님 것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그래도 세상에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었든 것은 1세대에 어머니의 신앙이 순수함 때문입니다. 제가 시골서 자랐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는 김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 십 리 떨어진 동래인데도 전기가 안 들어왔어요, 제가 초등학교쯤 들어갈 때에 전기가 들어올 때에도 해가 질 때에 전기가 들어왔다가 해가 뜨면은 전기가 나가는 그런 때였어요. 그래서 우리 형제들끼리 모여서 이제 전기 들어올 때 되면은 카운트다운 해요, 그래서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뭐 이래 해 주고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 호롱불 기억나시죠 참 컴컴해요 얼굴도 잘 구분이 안 되는데 촛불 켜면은요 대낮 같다 이런 때가 우리나라가 50년 전 이야기에요.

 

그 호롱불 밑에서 어머니가 독학으로 깨달은 한글 성경을 손을 짚어 가며 읽었든 그 모습이 머리 속에 있는 거에요. 아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에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아이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그런 엄마들의 기도가 있었다고요. 여러분 우리나라가 지금 서로 협치 해야 된다 협력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치인들에게 기대하는 게 아니고요 믿는 엄마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뭔가를 알아야 되고, 여러분들의 영성훈련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통해서 새로워져야 되요. 옛날의 엄마들은요 공부 못하는 것 가지고 뭐라 안 했어요. 예수 잘 못 믿는 것 가지고 뭐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런 어머니들이 있을 때 우리는 힘을 합쳐서 이만큼 나라가 잘 살게 되고 교회도 잘 되었어요. 그 다음 세대의 엄마들은 하나님 섬기는 것 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래요. 왜 그 아이에 대해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수준에 공부 못하면 아이가 인생이 끝장날 거라 생각하는 거에요.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한계의 생각이지요. 우리 하나님은 공부를 못해도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 그 하나님 믿어야지요. 예전에 어머니들은 능력 있는 자녀가 되기 이전에 훌륭한 자녀가 되기를 바랐든 그 어머니의 신앙 그것 때문에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나아마였는데 암몬 사람이었더라.

 

아비담의 어머니는 마아가였는데 아비살롬의 딸이었더라, 계속 이 말이 있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고 여러분들의 삶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되요. 우상숭배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이 되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 다니면서 편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 자리에서 내려오기 때문이에요. 다윗은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 한번도 남용을 안 했어요. 왜 그 권력이 하나님의 것인 줄 알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면서 가지고 있는 돈이 권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돈 있다고 돈 없는 사람이 못하는 것을 가지고 비난하면 안 되요.

 

제가 세상 살아 보니까요 공평한 것 같아 하나님은, 돈이 있으니까 시간이 없고요, 시간이 있으니까 돈이 없더라고, ㅎ ㅎ 내 시간 많다고 바쁜 사람 내 시간의 권력을 가지고 억압하면 안 되요. 저는 신앙 생활 그렇더라고,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도 교회일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없어도 못해요, 그런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에요. 교회가 정해 놓은 스팩에 맞지 아니하면은 짤라 내고 교회가 자기의 목회관에 맞는 스팩을 위해서 제자훈련을 하고, 저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봐요. 여러분들의 가족은 아버지가 정해 놓은 스팩에 맞는 자만이 여러분들의 가족의 일원입니까, 제가 보는 세상의 가족은요 희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8. 상대방에 대해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 사탄의 유혹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바뀌어 승리함으로 우리가 발걸음 닫는 곳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 나는 삶.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서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성경 보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저 집에 저 자식만 없으면은 걱정거리가 없는데 이러는데,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은 저 아이보다 하루 더 살아야 할 이유는 그 아이 때문이더라고, 성령 받으면 그 마음이 생겨요. 우리 교회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참 우리 교회는 왜 저 사람 때문에 늘 트러벌메이커가 되어서 어려운가, 나도 인간적으로 볼 때 그 사람이 힘들 때도 있지만은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천하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대상이라는 그 말씀에 순종하니까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요 자른 적 없고요,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직분 자 세울 때에 cut한 적 없어요. 최소 한도로 하나님은 안 보여도 목사님이 놔두는 것 왜 여러분들이 자꾸 쥐고 흔들어요.

 

오늘도 하나님을 섬기면서 그 전쟁의 승리는 나하고 다른 자와 경쟁해서 sorkk 이기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그 신앙이 아니고, 내가 상대방에 대해서 언제나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그 교만한 마음에서 그 사탄의 유혹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승리해 감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발걸음 닫는 곳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 나는 그런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우리 한국이 좌파 우파 싸우고 세대간의 갈등과 지역간의 갈등이 있는 이 대한민국이 내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저 사람도 하나님은 그 사람 때문에 천 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시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정치권에서 말하는 협치가 교회로부터 좀 에너지가 공급이 되어지고,

 

남북의 통일이 북한에 전도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마음이 나뉘어 진 대한민국은 하나가 되어지고 온 세계가 피부의 색갈로 나뉘어져 있고, 이제는 민족의 갈등이 아니라 국가주의로 나뉘어 지는 이 인류가 우리를 지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해 주신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 되어지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드라마 보는 모습보다는 성경 보는 모습을 보여 주는 어머니가 되시고, 친구를 욕하고 탓하는 아이에게 그 아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시고, 공부 못한다고 혼내는 어머니가 아니라,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자녀를 보면서 혼내는 그런 어머니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지상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워 지려면은 성도들의 헌신도 있어야 되고, 성도들의 헌금도 있어야 되지만 할 수 있는 형편에 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사람을 탓하지 않는 교회가 되어져서 세상의 어떤 모이면은 좀 구별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할 수 있지만은 신앙이 연약해서 하지 못하는 자의 마음도 헤아려 줄줄 아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형편이지만 마음이 없어서 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어져서 김종웅 목사에 의해서 세워 지는 교회도 아니요, 장로님들의 당회에 의해서 세워지는 교회도 아니요,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 흘리신 주님이 세워 나가는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러한 교회의 모습을 통해서 언제나 진영논리로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하는 죄악 된 세상에서 한줄기의 생수가 되게 하시고 한줄기의 빛이 되어져서 의인 열명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그 부름에 올바른 응답이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교통하심이 오늘도 자기와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힘으로 물리치려고 하는 세상 속에서 내가 그렇게도 마음에 안 드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천하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존재요 하나님의 나라에는 그 사람 때문에 존재하는 것을 알아서 우상 숭배에 만인에 대해서 하나님 되라고 하는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분열과 갈등의 세상 속에 진정한 하나됨을 보여 주기를 원하는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