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또 다른 영적 전쟁(열왕기상 19: 1-8(21)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8. 4. 00:15

 

 

 

 담임목사 김종웅

또 다른 영적 전쟁

열왕기상 19: 1-8(21)

2017 7 30일 주일 낮 예배

                                                                                                                                                          No. 325

1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아멘

 

갈멜산의 영적 전투에서 아합과 엘리야는 여호와의 승리를 바알신앙인 이사벨에게 여호와 신앙을 기대한다. 엘리야의 탈진과 영적 침체는 자기 義가 문제였다.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람의 하사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 한다.

 

성경66권이 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이지만은 또 개인적으로 특히 힘을 얻고 또 개인적으로 은혜가 되는 말씀이 있는데 목회를 하는 저에게는 열왕기상 19장이 나에게 굉장히 힘을 주는 말씀이고 또 내가 목회를 계속 하게하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어떤 말씀이기에 오늘 여러분 보시면은 18장에서 엘리야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이 갈멜산에서 어느신이 참된 신인가 영적인 전투를 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사르는 신이 참신이다. 라고 했는데 엘리야의 제단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 제물을 사르므로 엘리야가 말하는 하나님이 참신인 것이 증명이 되어졌어요.

 

얼마나 신이 났겠어요, 오늘 그 뒤에 보면은 3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든 이스라엘에 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굉장히 신이 나서 아합도 마차를 가지고 달려가고, 엘리야는 걸어서 달려가는데 엘리야가 먼저 도착했다 이럽니다. 아합도 어떤 마음으로 달려갔을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아합도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의 사람입니다. 장가를 잘못 가 가지고 이세벨이라는 아내 때문에 그는 얼마나 많이 싸웠겠어요, 신앙적 갈등, 종교적인 갈등이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인데 수많은 싸움 가운데 타협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알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는 그런 신앙 속에 있으면서, 이건 아닌데 하다가 때가 되어서 엘리야의 호렙산의 사건을 통해서 자기가 믿어 온 그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 것이 증명이 되자, 이제 그 안에 이세벨에게 가서 봐라 바알은 우상이고 하나님은 참신이야, 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마차를 타고 달려가는 겁니다.

 

1. 엘이야가 영적 전쟁 승리가 목적이 아니고, 이스라엘이 야훼 신앙을 회복하는 이세벨이 변화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그렇지 못한 이세벨의 모습을 보면서 좌절하고 절망을 해서, 이스라엘의 휴전선을 넘어서 남쪽 유다의 제일 끝의 머리에 있는 브엘세바 에 까지 도망을 간다.

 

그래서 하나님 믿으니까 3 6개월 동안 비 오지 않든 우리나라에 하나님이 비를 주셨어, 에리야도 그가 그러한 모든 영적인 전쟁은 그 영적 전쟁 승리가 목적이 아니고, 이스라엘이 일어 버린 야훼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우상 숭배의 근원인 이세벨이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달려간 겁니다. 달려가서 아합의 이야기를 들었든 이세벨은 그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나타냅니다. 내일 이맘때까지 엘리야가 기손 시냇가에서 죽인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은 하나님이 모든 신들이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다, 반듯이 엘리야를 죽이겠다, 라고 반응을 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참 우리 모두에게는 여호와 신앙만을 가져야 되지만 예수님이 그런 경고를 하셨잖아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그런데도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만 섬기며 신앙 생활하기가 녹녹치 않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의 마음 한 켠에는 재물을 섬기는 마음이 있지요. 그러다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여서 오늘날까지 하나님만이 내 삶을 주관한 것 믿을 때에 이 사실을 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도 또 곧 그 모든 것에 올바른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합과 같이 그런 갈등 속에 있다가도 하나님만 섬기자 해도 또 현실 속에 타협하고 마는 것이 인생이지요.

 

여러분 우리가 이럴 때에 참 우리는 영적 침체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우리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예수를 믿게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모시게 하는 이 싸움에는 누구든지 승리를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의 싸움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 두 번째 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은 우리는 언제나 영적인 침체에 빠지고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엘리야가 그 영적인 전쟁 최 일선에서는 이겼지만은 그 전쟁 이후에 이스라엘이 여호와 신앙으로 회복될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그렇지 못한 이세벨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좌절하고 절망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는 어디로 도망을 가는가 하면은 이스라엘의 휴전선을 넘어서 남쪽 유다의 제일 끝의 머리에 있는 브엘세바에까지 도망을 갑니다.

 

그 브엘세바에 자기 사환을 놔두고 자기는 광야로 들어가서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하나님 앞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하나님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이제 나 하나님 데려 가소서 더 이상 내가 이 일을 해야 할 힘이 없습니다. 하고 영적인 침체에 빠졌든 겁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목사로 안수를 받고 90년도 안수를 받고, 목회를 시작하면서 92년도 신영한 교회 4층으로 잘지어진 예배당이고 괜찮은 예배당을 가지고 있는 교회였는데, 부름을 받았습니다. 30대에 그 열정을 가지고 하는데 우리 교회도 잠시 있다가 후암 교회로 갔든 박승남 목사를 불러들여서 부목사로 세워서 정말 교회를 들썩들썩하게 했습니다.

 

2. 엘리야가 Beersheba까지 도망가서 로뎀 나무 아래서 주님 이제는 나를 데려 가소서 내가 더 이상 존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사벨은 변하지 않고 그의 칼날이 자기에게 향할 때에 그는 침체에 빠졌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특심으로 열심으로 했는데 결과가 이게 뭡니까?

 

정말 설교 준비도 밤 세워 했고, 그 다음에 제자 훈련도 정말 불철주야로 하면서 동래를 위해서 온갓 궂은일도 하고, 교인들을 달달 볶아서 많은 프로그렘을 해서 교회가 2-3년 만에 출석 교인이 세배로 늘어나는 그런 성과를 얻고 난 뒤에 제가 영적 침체에 빠졌든 겁니다. 왜 빠졌는가 내 의 자기 의 때문입니다. 엘리야가 여러분 바알과 싸움에서는 분명히 바알의 하나님이면 하나님을 믿고, 야훼가 하나님이면 야훼를 믿으라고, 왜 너희가 그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느냐, 단신으로 나아가 가지고 그 싸움을 했지만 그 싸움의 결과가 참담할 때에 그는 실족해서 브엘세바까지 도망가서 로뎀 나무 아래서 주님 이제는 나를 데려 가소서 내가 더 이상 존재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든 겁니다.

 

그것이 엘리야의 자기 의 입니다. 자기 의가 뭔가, 왜 그러한 침체가 일어나는가, 3절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이 형편을 보고 무엇을 봤는가 하면은 이제는 갈멜산에서 내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와 전쟁을 해서 이겼으니까 이제는 당연히 이세벨이 회개하고 이스라엘이 여호와 신앙으로 회복해야 되는데 그 회복은커녕 이사벨은 변하지 아니하고, 이사벨의 칼날이 자기에게 향할 때에 그는 침체에 빠졌든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하면서 느끼는 것이 그런 것들이에요. 저도 목회를 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고, 설교를 하고 제자 훈련을 하고, 교인들을 일주일 내내 들들 볶아서 멋있는 많은 일들을 했는데 교인들이 안 변하더라고, 변한 듯 하더니만 또 그자리 더라고, 그래서 교인을 불러 가지고 내가 설교를 이래 했는데 왜 이렇게 안 사느냐고, 왜 이러느냐고, 이게 하나님의 일인데, 한번은 듣는데 관계가 나빠져요.

 

무엇이 없는가 하나님이라는 프리즘으로 보지를 못하는 거에요, 내가 하려고 하는 거에요, 내가 이랬는데 왜 이런 결과가 안 나와, 신앙 생활은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신앙 생활 열심히 하는 것보다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열심히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신앙 생활 할 때에 자기 의로 신앙 생활 하지 말고, 자기 의를 위해서 신앙 생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신앙 생활하라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해요. 저도 4년 동안 내 의로 제자 훈련하고 밤새 설교 준비하고 설교 옛날에 이래 안 했어요. 이 큰 목청을 가지고요 예배당이 크렁크렁 울리게 예화를 들어서 교인들에게 눈물도 쏙 빼고, 그런데 안 변해요. 이 완악한 심령들. 여러분 그게 아니에요 신앙 생활이, 이 형편을 보고 자기 생명을 위해서 그 뒤에 보면은 브엘세바로 도망을 갔다고 그래요.

 

그리고 4절에 보면은 한번 보세요. 자기 자신을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라고 말을 하면서 나는 내 열조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오늘 이스라엘이 이런 우상숭배한 것은 전부 우리 조상들이 잘못한 거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특심으로 열심으로 했는데 결과가 이게 뭡니까 말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이 한국 교회를 내가 열심을 다해서 했는데 왜 결과가 이렇습니까? 10절에는 보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히 유별하오니 개정성경에는 열심히 특심이었어라, 이래 나왔어요.

 

3.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려고 생명을 걸고 850명과 전쟁을 해서 이겼는데, 이세벨이 이럴 수 있습니까, 하나님 그 이세벨의 칼날을 막아 줄 백성 하나 없습니다. 하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엘리야 너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바알과 아세라에게 무릎 꿇지 않는 칠천 명이 있느니라.

 

누구보다도 내가 열심히 해서 나를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이스라엘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내 생명을 걸고 850명과 전쟁을 해서 이겼는데, 이세벨이 이럴 수 있습니까, 그 이세벨의 칼날에 나를 보호해 주려고 하는 백성은 한 명도 없단 말입니까?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니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전쟁에 승리하고 목숨 걸고 했는데 하나님 그 이세벨의 칼날을 막아 줄 백성 하나 없습니다. 이 나라가 이래된 것들은 우리 조상들 탓입니다.

 

하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엘리야야 너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바알과 아세라의 무릎을 꿇지 않는 칠천 명이 있느니라, 충격입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잖아요, 교회는요 교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 아니에요. 공장에서 제품 찍어 내듯이 교인을 만들어 내는 공장이 아니에요.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제자훈련과 프로그렘을 따라서 행하면은 교인을 생산해 내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해요. 교회는 뭔가, 성도들을 양육하는 가정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교회가 가정이고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말이 그냥 한 말이 아니에요. 4년 동안 불철주야 내 의로 목회를 하고, 하나님 나 이제 그만 할래요.

 

내가 설교를 했는데 교인들이 왜 이 모양입니까, 내가 내 호주머니에 돈 넣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이름 명성 날리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와 확장과 하나님의 의를 하는데 왜 이렇습니까? 내 의로 하는 거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를 이런데 넘어가면 안 되요. 저는 저 집에는 자녀 교육 잘 시켜서 판사 의사 만들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좋은 대학 들어가서 자녀 교육 성공했다고 그래, 잘못된 시각에서 본거에요.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이 몇 명입니까? 의사 판사 대기업 들어가고 좋은 대학 들어가면 바라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모든 것을 밀어 주는데도 대학에 떨어졌어요. 자녀 교육 실패한 겁니까?

 

우리나라는 세상사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듯이 자녀 교육 성공한 사람들 때문에 대한 민국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존재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 내 기대에 전혀 부흥하지 못하고, 내가 그렇게 노력하고 힘썼는데 내 기대와 달리 완전히 빗나가 있는 그 자녀를 두고도 결코 아버지 노릇 부모 노릇을 포기하지 않는 부모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여러분 교회를 아셔야 되요. 우리는 자기 의로 인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역사인 줄 알아요. 교회는요 공장이 아닙니다. 목요일 날 십 여명이 성경 공부 하는데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20 30명 목회하는 분들이에요.

 

내가 그분들에게 그런 이야기해요, 여러분 목사님 때문에 한국 교회가 존재하는 거라고. 그래도 나는 한 달에 몇 명이라도 등록을 한다고, 한 주 등록이 없으면은 전도사님이나 사람들이 오늘은 등록 없네 라는 소리가 얼마나 여러분 행복한 상황 속에 있는 거를 저는 알아요. 그 목사님들은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3년이 가도 한 명 등록 없는 교회를 접지 아니하고 목회해요. 이름 있는 교회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사람들 찾아갑니다. 그래서 성가대 하면은 오디션 해서 뽑습니다. 우리 교회는 교사 함부로 들이지 못한다고 그래요. 여러분 그런 교회 때문에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누가 그 길을 걸어가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

 

4. 엘리야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지 안 했다,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 상황은 조상들 탓이라고 생각했다, 나만 남았다고 생각 해서 침체에 빠진다. 영적 싸움은 내 의로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는가,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를 사로잡는다.

 

형편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입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지 안 했어요,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 상황은 조상들 탓이라고 생각했어요, 나만 남았다고 생각 했어요. 침체에 빠진 겁니다. 그는 영적인 일을 영적인 것을 일로 하려고 한 사람입니다. 저는 목회를 일인 줄 알았습니다. 일은 결과가 나와야 되요. 양육은 결과가 없습니다. 우리 막내 아들이 내가 여기 와서 개척하면서 서울 고 2학년 때 반에서 7등 하든 성적이 맨 마지막으로 돌아갔어요. 학원에 보냈어요, 기숙 학원에 보냈어요, 아버지 원망하지 말도록, 하나님 원망하지 말도록 다 떨어지고 용인 대학 갔어요. 실패한 겁니까?

 

목사님이 개척한다고 했더니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스카이로 보내 주는 그 하나님입니까, 저는 결코 실패했다고 생각 안 해요. 지금 좋은 직장 가졌다고 성공입니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은 세상에 성공과 실패가 없는 거에요. 성령의 충만함이 뭔데요, 세상의 가치로 모든 것을 보지 않는 것이 성령이 나를 지배하는 겁니다. 목회의 실패가 어디 있어요. 성가대 지휘 일을 하면 안 되요, 성가대 여러분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교사는 일하는 것이 아니에요, 섬기는 거에요. 우리 성가대가 다른 성가대보다 더 잘하려고, 자기 의 입니다. 2부 성가대가 잘 하기를 바라는 게 은혜의 마음이에요. 우리 그런 것 있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영적인 싸움은 내 의로 하는가, 내 의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는가,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일년을 목청껏 설교하고 밤새 제자 훈련하고 해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교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그래도 끝까지 목사 노릇 하는 것이 목회지, 한 주일마다 등록된 새로운 교인들의 의해서 새 힘을 얻는 게 목회가 아니에요. 우리가 우리의 자녀 교육이나 우리의 모든 가치관이 얼마나 외곡 되게 보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얼마나 많이 탈진하고 침체에 빠지고, 좌절과 절망에 있어요?

 

이 세상에 부모가 원하는데로 커 준 자식이 만의 하나 천의 하나입니다. 대다수의 자녀들은 부모가 그렇게 쏟아 부었는데도 결과물이 나지 안 해요, 안 나온다고 부모 노릇 포기합니까?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하는 것이 그런 거다 이 말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봉사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요 욕먹을 생각부터 하세요, 그래도 해야 되는 거에요. 나보다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은혜가 있는 마음이지, 남보다 내가 잘하려고 하는 것은 자기 의입니다. 분열과 분쟁과 트러벌 메이커 밖에 안 되요. 내가 어떻게 설교 했는데 여러분이 이렇습니까, 그 앞에는 목사님 죄송해요 이래요, 다음에는 관계의 파탄이에요. 목사가 바른말 하지 뭐 다른 말 하겠어요?

 

말로 해서 목사 이기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자녀에게 말로서 이긴다고 해서 자녀가 부모 말 듣느냐 말입니다. 뭐 새로운 것 날마다 해 줘요, 설교 그 소리가 그 소리지,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소리가 그 소리가 그 소리지, 뭐요 나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말라, 공부 해라, tv 보지 마라, 스마트폰 그만 봐라, 맨날 그 소리지요. 그런데 그 말 듣습니까? 그것 안 듣는다고 내가 이제는 난 네 부모 안 할래, 제가 한가지 깨달은 것은요 자기 의가 아닌 은혜가 있는 사람은 설교를 암만해도 변하지 않는 게 정상이에요, 저는 누군가가 내 설교를 듣고 변하면은요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5. 엘리야가 왜 침체에 빠졌는가, 영적 전쟁을 자기 힘으로 했기 때문이다.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어루만지며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먹이고 호렙산으로 인도하신다. 크고 강한 바람, 지진, 불 가운데도 여호와가 계시지 않더라. 세미한 음성으로 나타나셨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의 말을 듣고 변해요, 성령이 역사치 아니하면, 내가 설교 했더니만 우리 교회는 이렇게 성숙하고 이래 되었어, 자기 의입니다. 사람은 안 변합니다. 변하면 기적입니다. 여러분들 자녀 안 변합니다. 어쩌다가 부모 말 들으면은 기적이 일어난 거잖아요. 자기 의는 항상 결과를 지향하는데 그것은 일이에요. 봉사하시는 분들 알지만은 주차 관리 좀 이렇게 해라 해 놨는데 안 한 사람 평생 안 해요, 그래도 하는 거에요. 그게 은혜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월급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짓이야, 자기 의입니다. 엘리야가 왜 침체에 빠졌는가, 영적 전쟁을 자기 힘으로 했든 겁니다.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을 조상 탓으로 본겁니다. 나만 남았다에요 나만 남았다, 하나님께서 그를 구운 떡 하나하고 물 한 병을 먹여서 천사를 보내어서 어루만지면서 일어나 먹어라, 엘리야야 일어나 먹어라, 이 음식의 힘을 얻어서 네가 호렙 산으로 가라. 그 호렙산이 어떤 산입니까, 성경이 시작된 산이에요. 오늘 성경에는 한님의 산이라고 그래요. 모세가 호렙산 가시나무 떨기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보면서 성경이 시작이 되었어요. 원래 하나님으로 돌아가라는 거에요. 원래 하나님으로 돌아가면은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나에게 먹을 것 입을 것 주시고 오늘날까지 인도하신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날까지 우리 자녀가 공부를 못해도 좀 애를 먹여도 하나님이 그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왜 그를 만드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자녀를 보고 세상을 보는 거에요. 그 호렙산으로 가라는 겁니다. 엘리야가 일어나 호렙산에 갔을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시는데 여러분 성경에 보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가 계시지 않더라. 바람 이후에 지진이 있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가 계시지 않더라, 불가운데도 여호와가 계시지 않더라. 세미한 소리가 있더라. 우리 한국의 교회에 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신앙 생활이 잘 없는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수요 예배 때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지만 주일 예배에는 성경 공부 없다 하지 말고, 수요일 날 오시면 되요.

 

스콜라신학이 문제입니다. 번영 신학이 문제 입니다. 체험 신학이 문제 입니다. 하나님은 스콜라 신학 속에도 존재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번영한 교회 속에도 존재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신앙적 체험에서도 하나님을 만나는 게 아니에요. 세미한 음성을 들어야 되요. 박수치고 찬양하고 하나님 그렇게 만나는 것 아니에요. 들썩들썩 교회를 크게 한다고 하나님 만나는 게 아니에요. 세미한 음성의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요구한다 그랬어요. 여러분들도 그러지요, 나는 하나님 신앙 체험하고부터 나는 변화 되어서 하나님 일만 하는 사람이 된다고. 잘못 하나님 경험한 거에요 암만 열심히 해도.

 

6.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바울이 옛날에는 체험 신앙을 강조했다, 체험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못 봤다. 너 다음을 위해서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라. 뭔가 큰일 하려고 하지 말고 사람을 세우라는 거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야 하나님의 음성이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나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바울이 왜 이런 이야기 했겠어요, 자기도 옛날에는 체험 신앙을 강조했거든요, 체험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못 봤다고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지난주일 이야기할 때에 호렙산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사른 것은 왜 살랐는가, 엘리야가 드린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라는 것을 알도록 한 거에요. 불 내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엘리야가 드린 제사가 하나님이 드린 제사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에요. 오순절에 성령이 불의 혀같이 왜 각 사람 위에 보여졌는가 임하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사가 유대인들이 드리는 제사가 아니고, 십자가의 제사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임을 알도록 세미한 음성입니다.

 

병 낫고 뒤집어 지는 게 아니고요 이 음성을 들으셔야 되요. 그 제사가 뭔가, 오늘 성경에 보면은 아람에게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우고,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가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고, 너 다음을 위해서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라. 뭔가 큰일 하려고 하지 말고 사람을 세우라는 거요. 거기에 하나님이 보인다는 거요. 회사는 사람보다 일을 우선시해요, 그래서 자기 회사에는 스팩이 같아야 되요, 자격이 있어야 되요, 틀리면 퇴출해요, 말 안 들으면 퇴출해요,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퇴출해 버려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여러분들이 원하는 스팩이 갖추어 지지 않는다고 버립니까? 우리 가정에 둘째는 기여하지 않는다고 버립니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에요.

 

부장 말 안 듣는다고 교사 자릅니까? 목사 말 안 듣는다고 부장 지휘자 해임합니까, 아니에요, 사람이 우선이에요. 엘리야 너 지금 왜 야훼신앙이 중요한데 사람 세우는 거에요. 너 일하는 것이 아니야 사역이 아니야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야, 하나님이 네가 사용하는 만큼의 생각하고, 너의 본분은 너만 생각해라, 뭐 네가 이스라엘의 모든 우상숭배의 원인이 조상들 탓이고, 나만 남았다고, 웃기지마, 무릎 꿇지 않는 7천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네가 해야 할 일은 너를 대신할 엘리사를 세우는 것이지, 이스라엘의 회복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야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바울도 그렇게 말했어요. 나의 면류관이 뭐냐, 내가 교회를 몇 개 세우고, 몇 천명을 끌어 모으고 그런 게 아니에요. 나의 면류관이 너희라 그랬어요. 여러분들의 면류관이 뭐냐, 섬긴 사람이지 일이 아니에요. 내가 주차 관리 하면서 주님께 받아야 할 면류관이 뭔가, 월급 받아서 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일찍 나와서 햇빛 아래서 수고했는데 욕만 진탕 먹었어, 그래도 그 사람 미워하지 않고 그일 해, 그 나에게 욕한 그 사람이 주님 만났을 때에 면류관이라는 겁니다. 네가 이세벨을 변화 시키고 세상을 변화 시켜서 야훼공화국을 만든다고 네 의야, 네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만 가.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인 전쟁은 내가 일을 하는 사람이냐, 내가 사람이 보이는 사람이냐 이 싸움이 되야 되요.

 

7. 내의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인가, 내 몫에 태인 그 십자가의 몫을 감당할 것인가, 내가 암만 해도 변화가 없어도 그래도 그길 가야 한다. 엘리야의 침체와 엘리야의 탈진이 나에게 올 때마다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은혜로 인하여 모든 일 해야 한다.

 

내가 내의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인가, 마땅히 생각해야 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내 몫에 태인 그 십자가의 몫을 감당할 것인가, 그 싸움이어야 되요. 저는 신영광 교회에서 4년 동안 입술이 온전한 날이 없었어요. 제자훈련 1 2 3기 무슨 과정 무슨 과정, 동래 아이들 장학금, 동래 독거 노인들, 설교를 안 들으면 집사님 와 보세요, 성경 말씀 이래요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래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안 해요? 네 목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했네요. 떠나고 나면 원수 되요. 여러분 우리 신앙 생활은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전혀 내가 기대치 않은대로, 성장하지 아니하고, 내가 그렇게도 정성을 쏟았는데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지만은 눈 감을 때까지 부모의 의무를 저버리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나도 내 부모에게 그 은혜 아래에서 오늘 내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나도 그렇게 부모가 이야기를 하는데도 안 듣고, 마음대로 했는데 내 부모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나에게 내가 부모에게 받아야 할 자격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대도 뭐라고 그래요,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이 모양 이냐고, 그런 나였는데도 내 부모는 자기 쓸 것 안 쓰고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한 것 그 은혜 때문에 나도 내 자녀에게 그 부모 노릇 하는 거지, 자녀를 키우는 이해를 하는 게 아니에요. 우리 한국 교회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왜 열심히 하면 실족하고 트러벌메이커가 되는가 왜 남들보다 더 잘하고 항상 비교하고,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서 일을 이러는가, 두 번째의 전쟁에서 실패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쁘지 안 해요.

 

하나님 은혜 때문에 하면은 목사님이 눈길 한번 안 주어도, 장로님이 칭찬 한번 안 해도 내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가는 거에요. 내가 암만 해도 변화가 없어요 그래도 그길 가는 거에요. 저는 신영광 교회에 있을 때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설교를 목청껏 하고 감동 있게 하면은 사람이 변화될 줄 알았는데, 사람은 제자 훈련하면서 날마다 전화하고 케어하고 변화 될 줄 알았는데 목회는 교회는 제품을 생산하듯이 교인을 생산 해내는 곳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것 알도록 엘리야의 실패를 하게하신 하나님이에요. 기대대로 되지 않는 그 자녀를 끝까지 양육하며 부모의 노릇을 포기하지 않는 거와 같이 변화되지 않는 사람을 부여잡고도 끝까지 설교하고 하는 것이 목회구나.

 

설교를 듣고 변화되면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고, 설교를 듣고 변화되지 않고 머리만 커져서 결국 그것이 목사에게 화살로 돌아올지라도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은혜 안에서 하는 목회이구나. 엘리야의 침체와 엘리야의 탈진이 나에게 오나 여러분들에게 올 때마다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며 은혜로 인하여 모든 일 하세요. 오늘도 저는 설교를 듣고도 변하지 않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자들의 마음을 받으시고, 아무리 많은 액수일지라도 내 능력으로 벌었다 고하는 재물의 헌금을 받지 아니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아니하고, 자기의 모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시고, 살 찢어 주시고, 부활 승천 하시며 십자가의 남은 고난을 우리에게 감당해서 하나님의 의가 편만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 교회는 제품을 생산하듯이 교인을 찍어 내는 곳이 아니오, 모든 것을 주고 내 생명까지 줄지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 자라지 아니하는 자녀를 향하여 결코 부모 노릇을 포기하지 않는 가정과 같은 주님의 몸 된 교회이고, 부모로서 모든 것을 주고도 지 자신을 위해서 공부를 좀 열심히 한 것 가지고 부모 앞에 자기의 자녀 노릇보다는 자기의 의를 주장하는 그 자녀들 앞에서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죄인 된 마음의 부모를 오늘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주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사단이 밀 까불듯 까불어서 서로의 잘남을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오, 나의 약함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어지고, 하지 못하는 자를 정죄하는 교회가 아니라 그 마음을 헤아리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잘된 자녀보다 애먹이고 못된 자녀 때문에 눈감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이 교회의 중직 자들과 먼저 믿은 자들의 마음이 되어져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예물이 의미 없이 강물에 던지지만은 때가 되면 주님이 거두는 놀라운 역사가 있는 예물이 될 것을 기대하오며 오늘도 우리 가운데 건강이 여의치 못해서 믿음이 약해서 어떠한 연유로도 이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을, 그들에게 까지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능력이 부족해서 믿음이 약해서 하지 못할지라도 좌절과 절망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친히 보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아니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해서 불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지진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바람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세미한 소리를 듣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큰일을 통해서 자기의 존재감을 들어내기를 원하는 자기의 의를 하나님의 은혜로 무너뜨리고 내 몫에 태인 십자가 내가 지고,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사람들의 박수의 갈채가 없더라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주님에 남은 십자가의 고난을 내 인생에 삶의 자국의 채우며 걸어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피로 값 주고 사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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