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올바른 선교와 전도
열왕기상 20: 1-43(26-30)
2017년 8월 13일 주일 낮 예배
No. 327
26해가 바뀌니 벤하닷이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아벡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27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28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29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칠 일이라 일곱째 날에 접전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아람 보병 십만 명을 죽이매
30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벽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명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아멘
●올바른 기독교적 해석은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는 대로 열왕기의 기록자인 예레미야의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 “골짜기의 신이 아닌, 여호와인 줄 알리라”하나님이 구원한 천국은 사자와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뛰어 노는 해 됨도 상함도 없는 곳이다. 로마를 정복한 사랑의 기독교.
여러분들이 올바로 믿으려면은 또 여러분들이 올바른 가치 판단을 하면서 살아가려면은 우리가 쓰는 단어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 해야만이 제대로 된 이해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이러면은 예배 안 드리고 신앙 생활 안하고 그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세상살이라 생각해요.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세상의 정의는 정글의 법칙이 통하는 곳이 세상입니다. 남이 죽어야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이 손해 봐야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 예수님이 그런 세상을 구원하셨어요. 하나님이 그런 세상을 구원하셨어요, 그 구원한 곳이 천국인데 많은 사람들은 천국을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남들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것이 천국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은 부자가 되고, 예수를 믿으면은 남들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고 누리며 살수 있다. 이런 잘못된 복음이 너무나 많아요. 성경은 정글의 법칙이 통하는 그런 세상을 하나님이 구원한 천국은 어떤 곳이냐 하면은 독사의 굴에 아이가 손을 넣어도 괜찮다고 그래요. 그리고 사자가 어린 아이의 손에 끌려 다닌다고 그래요. 사자와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뛰어 노는 동산이라 하면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라고 말을 해요.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교회는 세상하고 다른 게 뭐냐 하면은 교회는 건물이 크고 재정이 많고 교인들이 많고, 또 많은 의로운 일을 하고 선교를 하고 이런 게 교회가 아니에요.
1. 陣營論理는 대부분 이념의 바탕을 두고 종교적으로는 교리의 바탕을 둔 종교이다. 기독교와 유대교는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같은 경전이라 하는데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종교가 된다. 이데올로기 신념은 상대를 수용하지 아니하고 무너트리는 정복의 대상으로 삼는다.
교회는 세상과 달리 서로의 해 됨이 없고, 상함이 없는 곳이어야 되요. 그런데 오늘의 우리의 실상의 모습을 보면은 교회가 그런 Peacemaker 의 역학을 하는가 아니면은 Trouble Maker 를 하는가, 후자의 모습이 참 많거든요. 옆에 있는 교회와 서로 해 됨과 상함이 없이 서로 사이 좋게 서로 잘되기를 바라면서 지내는가, 우리 교단하고 다른 교단이 서로 잘되기를 바라며 사이 좋게 지내는가, 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절에 다니는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는가, 목사님과 신부는 서로 적대시하는가 사이 좋게 지내는가, 대부분 보면은 우리가 사이 좋게 지내는 것보다 많은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라는 것을 우리가 인시[因時]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가 우리 한국 교회가 유대교적 기독교가 되어서 그래요.
여러분 유대교와 기독교는 완전히 다른 종교에요. 그런데 유대교도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래요. 기독교도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래요. 똑 같이 경전이라고 여기는데 왜 완전히 다른 종교인가, 해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유대교의 해석은 어떤 해석이냐 하면은 교리 중심의 진영논리가 陣營論理 지배하는 해석을 해요. 기독교가 유대교와 같은 것은 성경을 해석을 할 때에 교리에 바탕을 둔 진영논리로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때문에 유대교와 같은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陣營論理 는 정말 많은 분쟁을 일으키고 그러면서도 이 진영논리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강한 힘을 불어넣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진영논리는 대부분 이념의 바탕을 두고 종교적으로는 교리의 바탕을 둔 종교입니다. 우리나라가 좌파 우파가 서로 나뉘어서 대립을 합니다. 요즘은 세대의 대립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전라도 경상도의 대립이 있어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대립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의 중앙에는 뭐가 있는가 하면은 이념이 있어요, 이데올로기 Ideologie 젊은이의 이데올로기가 있고, 늙은이의 이데올로기가 있고, 좌파의 이데올로기가 있고, 우파의 이데올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데올로기 신념은 상대를 수용하지 아니하고 무너트리는 정복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세계는 이데올로기를 버리면서 평화와 공존으로 나가는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이념에 사로잡혀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분쟁합니다.
2. 진영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선악의 판단이 왜곡 [歪曲]이 된다는 것이다, 선악의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성경을 유기적 영감이라고 그런다, 그 말은 기록자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하나님은 고려해서 기록케 한다라는 말이다. 예레미야가 이 성경을 썼다고 이야기 한다.
세상만 그러면 되는데 교회도 그렇습니다. 교회는 성경의 바탕 위에 두어야 되는데 교리의 바탕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믿는 교리가 옳고, 네가 믿는 교리가 다르고 이러다 보니까 서로가 대립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교리로 이념으로 무장을 시키면은 강한 응집력 [凝集力]이 있습니다. 이 진영논리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은 선악의 판단이 왜곡 [歪曲] 이 된다는 겁니다. 좌파의 진영에 있는 사람은 우리 편은 무조건 옳습니다. 우파의 진영에 있는 사람은 우리 편이 하는 것은 무조건 옳습니다, 상대편이 하는 것은 무조건 나쁜 겁니다. 그래서 상대편을 제압 [制壓]을 하기 위해서 우리 편을 크게 해야 됩니다. 이게 진영논리의 문제 입니다.
우리 한국이 교리 중심으로 해서 진영논리적 유대교는 가로 그런 겁니다. 유대교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무조건 옳은 사람들입니다, 의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은 개와 같은 자들입니다, 저것은 없어져야 할 대상입니다. 그래서 반듯이 정복해서 파멸에 이르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트러벌 메이커입니다. 오늘도 여기에는 무엇이 없는가 하면은 완전히 선악의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옳고 그럼이 잘못되니까 서로 공존[共存] 이 일어나지 아니하고 공의가 없게 되는 겁니다. 왜 우리가 이런 부분들이 있는가 하면은 이런 성경을 잘못 보아서 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은 여러분들이 안 읽어 왔겠지만은 간단합니다. 우상 숭배에 빠졌든 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이 이방인인 아람 벤하닷 군대를 싸워서 이깁니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두 번에 걸쳐서 전쟁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이 승리는 선지자가 예고를 했고 방법까지 가르쳐 주어서 이깁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교리적 진영논리로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합과 이세벨이 우상 숭배에 빠졌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완전히 버리시지 아니하고 승리케 한다 할렐루야. 그래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리 잘못해도 천국 가고,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해 주신다 끝에는.
그런데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선인이고 의인이라도 그 놈은 지옥 갈 놈 사탄의 자녀다, 이래 버립니다. 여러분들 생각에 그런 생각 없습니까? 여러분들의 책임이 아니고 신학자와 목사의 책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에 해 됨과 상함이 없는 것에 대한 선하게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집이다, 세상은 아무리 의롭고 좋아도 그는 사탄의 자녀들이다. 그러니까 교회에 윤리적 판단이 잘못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이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면서 교회를 열심히 섬기면은 그 사람은 참 선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이 자기의 명예와 자기 중심적인데도 이런 왜곡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은 목사님 이 기독교적으로 오늘 이 사건을 해석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 말이 아니라, Manual적으로 이해를 해서 성경을 그렇게 보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이데올로기는 대부분 문자 주의가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을 유기적 영감이라고 그럽니다. 그 말은 기록자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하나님은 고려해서 기록케 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열왕기는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아합과 이스라엘의 군대를 아람으로 물리치듯이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져서 저 불신자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정복케 할거야, 이러는 게 아니고 예레미야가 이 성경을 썼다고 이야기합니다.
3. 바벨론을 의지하지도 말고, 애굽도 의지하지 마라,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지해야 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벤하닷군이 절대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아합군에게 사마리아를 포위한 벤하닷이 싸워서 패하고 도망갔다 다시 군사를 모아 아벡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그러면은 우리가 예레미야가 어떤 관점에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 이 말씀의 전체를 이해합니다. 예레미야가 살든 시대는 어떤 시대였는가 하면은 남쪽유다가 마지막 멸망을 당하는 시대인데 그 시대의 그 사회의 굉장한 문제는 우리 남쪽 유다가 살아남으려면은 바벨론 편을 들어야 된다. 또 한편에서는 아니야 애굽 편을 들어야 돼, 이래서 친바벨론파와 친애굽파가 극심한 대립에 빠져 있었습니다. 서로 살아남기 위해서 나라의 지도자들은 백성은 눈에 보이지 안 했습니다. 어디에 우리가 잘 보여야 우리나라가 보존이 될 것인가, 이것만 머리에 있었습니다. 그때에 예레미야가 지금 옛날에 아합시대에 있었든 사건을 통해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바벨론을 의지하지도 말고, 애굽도 의지하지 마라, 우리나라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지해야 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이 열왕기에도 여러분들이 보시면은 27절을 한번 보세요,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군량을 받고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이스라엘 자손은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 아람 사람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자 저를 보세요 예레미야의 관점에서 이 성경을 읽는 것을 생각해 봅시다, 친 바벨론파 여러분, 친 애굽파 여러분, 옛날에 우리나라 북쪽이스라엘이 아합시대에 벤하닷과 전쟁을 했어 전쟁을 했는데 그 전쟁에 보니까 북쪽 이스라엘 아합군은 염소 두 무리 떼와 같이 별 것 없는 미약한 군대였어.
벤하닷 아람 군대는 그 땅을 가득 채우는 막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어, 그럴 때에 28절에 보세요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여호와는 산의 신이요 골짜기의 신이 아니라 하는도다. 여러분 이 말씀도 저를 보세요 읽어 오신 분들은 이해가 되겠지만은 앞에 첫 번째의 전쟁에서 벤하닷군이 절대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아합군에게 사마리아를 포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보면은 네 처나 네 은금이나 모든 것이 내거야 하니까 아합이 비굴하게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받아 준 게 아니라 수색해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거라고 하니까, 아합이 장로들을 모아서 어떻게 할꼬 하니까 거절하고 싸우세요,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싸워서 이깁니다.
그래서 벤하닷이 패해서 도망을 갔다고, 몇 년 동안 자기 군사를 다시 모아서 다시 쳐들어 왔습니다. 쳐들어오면서 지난번에 자신들의 패배를 반성하는 말이 뭐냐 하면은 그 당시에 사람들은 신은 전쟁의 신입니다. 그래서 전쟁은 신들의 전쟁입니다. 예전에 왜 우리가 졌는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산지의 하나님이고, 그래서 이스라엘은 산당에 제단을 쌓지 않아요. 우리 아람의 신은 평지의 신인데 우리가 산에서 싸웠기 때문에 산지 신에서 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벡이라는 골짜기에서 싸우면은 우리의 신이 여호와를 이길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아벡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겁니다.
4.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다,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모세와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고,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나님 노릇해 준다고 해서 오늘날까지 보존된 것이다.
그 전투가 벌어지는 그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뭐라 하는가 하면은 고 뒤에 보세요,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다 네 손에 넘기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느니라. 자 저를 보세요 그 사람들의 이야기대로 산지의 신과 평지의 신이 싸운 것이 아니고, 신은 여호와만이야, 그래서 산지에서 싸우든지 평지에서 싸우든지 이스라엘 군대가 아람의 군대를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참신은 여호와야, 너희의 신은 여호와야, 그래서 여호와만을 섬겨야 되는 거야, 지금 이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는 말이 뭐냐 하면은 너희들이 오늘날까지 살아온 것은 산지 신을 섬기고 골짜기 신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서가 아니고, 모세와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고, 그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나님 노릇해 준다고 해서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온 거야.
그래서 너희들은 저 사람들과 같이 산지 신을 섬기든지 골짜기 신을 섬기지 말고 전쟁에서 이기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 삶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을 믿어야 돼, 왜 너희들이 바벨론을 의지하려고 하고, 애굽을 의지하려고 해, 그 사람들 믿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해, 여러분 이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면은 이방인을 이긴다는 말이 아니고, 산지의 신과 골짜기의 신, 전쟁의 신을 섬기게 되면 우상숭배를 섬기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은 백성들을 전쟁의 도구와 수단으로 삼아서 승리하려고 합니다. 친 바벨론 파는 자기의 지지 세력을 모아서 애굽파는 지배하려고 하는 겁니다.
애굽파는 자기 지지 세력을 모아서 바벨론파를 지배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라의 대권을 지려고 하는 겁니다. 거기는 무엇이 없는가 하면은 기득권들의 충돌 속에 백성들은 수단과 도구로 사용될 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보호하시고 오늘날까지 약속의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한번도 어기지 아니하고 온 것 알아, 이렇게 되어지면은 백성들을 상대방에게 이기기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섬김의 대상으로 삼는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목회를 하면서 이것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을 교리로 무장을 시키고 진영논리로 무장을 시키면은 우리 교회가 동백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려고 해야 됩니다. 또 좀 더 욕심을 내서 용인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좀 더 욕심을 내서 한국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모든 교회를 지배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고 그것을 이루는 것이 최대의 목회의 목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은 교인들은 다른 교회를 이기게 하기 위한 목사님의 목회적 과업을 성취 하는데에 수단과 방법밖에 도구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큰일을 이루고 나면은 큰 과업을 성취했을 때에 우리는 그를 영웅이라 징기스칸이라 나폴레옹이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라나 그는 위대한 제국의 대왕들 속에 국민들은 수많은 전쟁의 희생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게 세상에 만이 아니고 교회에도 존재하는 겁니다, 그게 우상숭배입니다, 그게 유대교 입니다. 그게 아람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에 대한 진영논리와 유대교적 교리로 바라보는 겁니다.
5.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골리앗과 전쟁에 나가면서 모든 무장을 벗어 던지고, 물멧돌 가지고 나가는 이유가 전쟁이 무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메시야 시대가 오면, 너희가 사탄의 자녀라 하는 이방인들도 유다의 한 한몫의 담당자가 될 거다.
여러분 이것 아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여러분들은 우리 교회의 10년의 역사가 어떤지 잘 모르잖아요. 저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 정도에요. 사람이 한 것 아닙니다, 돈이 한 것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 된 주님이 하신 거에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주님의 교회의 교인을 빼앗으려 하지 않는 겁니다. 동백에 있는 교회들도 교인을 빼앗으려고 하는 목회 안 하는 겁니다. 교회 더 커서 뭐 하려고, 목사 유명해 지면은 강사 청빙 [請聘]받으면은 사례 많아지고 대접받고 그 뭔 의미가 있어요, 그 모든 것이 사라지는 순간 허무한데, 교인이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들도 세상을 살면서 남들에게 이기는 것이 구원이고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교회 안에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역사서의 가장 중심이 되는 다윗의 신앙의 모습에서 이럽니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골리앗과 전쟁에 나가면서 모든 무장을 벗어 던지고, 물멧돌 가지고 나가는 이유가 전쟁이 무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우리를 너희 손에 넘기리라. 전쟁의 승리는 여화와의 손에 있다. 이 말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저 골리앗을 물리친다, 그래서 이방인은 하나님의 멸망의 대상이다 이말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방인들이 칼과 창으로 전쟁을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너희들은 그들과 다른 전쟁을 해야 된다. 하나님을 믿는 전쟁을 해야 된다, 이런 말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진영논리에 의해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에도 이야기 했지만 예수를 믿으면은 안 믿는 어떤 의인보다도 그래도 나아서 천국 가, 모든 선악과 가치의 판단이 우리 편이냐 아니냐로 다 결정을 지어 버립니다. 여러분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은 사탄의 자녀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저것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서 고통 당하는데 그것만 버리면 하나님이 또 복 줄 것인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스가랴서는요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수요일 날 오신 분들은 압니다. 그날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가 되겠다 그들도, 그들이 누구냐 하면 이방인들입니다. 지금 유대인들은 스가랴 시대의 바벨론 포로에 돌아와서 이방인과 유대인으로 구분 짓는 진영논리와 교리로 무장된 유대교에게 예수님 메시야 시대가 오면은 너희가 사탄의 자녀라고 하는 멸망의 대상이라고 하는 저 이방인들도 우리 유다의 한 지도자 한몫을 담당하는 자가 될 거다. 그러면서 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에그론은 여부스의 사람같이 될 거다. 에그론은 블레셋 지역입니다. 여부스 사람같이 된다는 것은 다윗이 인구 조사를 해서 하나님의 진노로 백성들이 전염병이 돌 때에 그 전염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단을 쌓은 곳이 여부스 사람 아리우스 타작마당에서 싸았습니다.
6. 에그론이 여부스 사람같이 된다는 것은 너희들이 멸망을 당해야 하는 그 이방 땅이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된다, 불신자에 대한 개념이 달라져야 된다. 진영론리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은 거룩한 백성이고, 불신자는 사탄의 자녀라 하는데 불신자의 삶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에그론이 여부스 사람같이 된다는 것은 너희들이 멸망을 당해야 하는 그 이방 땅이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된다, 굉장한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본질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유대인들이 사탄의 자녀고 멸망의 대상이라고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이제는 이스라엘의 한 지도자의 지파가 된 겁니다. 사탄의 원흉이라고 하는 이방인 한국 사람인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이 된 겁니다. 이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또 다른 진영론리를 가지고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보혈로 씻음을 받은 백성이고, 예수를 안 믿는 저것들은 사탄의 자녀고 멸망 당해야 돼, 이래 버립니다.
스가랴서에 전망으로 보면은 이방인들이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올바른 전도와 선교를 해야 됩니다. 올바른 전도와 선교를 하려면은 불신자에 대한 개념이 달라져야 됩니다. 수요예배 때나 제가 강조를 하지요 여러분들에게, 불신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닙니까, 왜 말 못해요, 불신자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목사님 이상한 말씀 하시네, 잘 들으세요 불신자도 하나님이 만드신 자 입니다. 불신자의 삶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지 않고, 사탄을 아버지라고 하는 자들입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가져가야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의 어두운 과거를 이야기 하지요. 저는 사춘기 시절에 가출을 하고 이랬든 사람입니다. 내가 암만 생각해도 내 아버지와 어머니는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닌 것 같았어요. 나에게 요구하는 짐이 너무나 컸고 내가 하기 싫은 것만 요구를 하는데 그 모든 것은 아버지의 야망에 희생물이라 생각을 했어요. 내 동생은 그렇게 대하지 안 했거든요, 내 형님도 그렇게 대하지 안 했거든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은 제 형님은 귀한 아들입니다, 딸딸딸 놓고 낳은 아들입니다. 제 아버지가 지금 탄생 백 주년이 되는 17년생인데 그리고 딸 낳았습니다, 얼마나 귀한 아들이에요, 그리고 제가 낳습니다, 관심이 쏙 좀 오는데 남자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머리가 좋고 공부는 제일 잘 했대요, 그래서 동생이나 형은 자기 하도록 내버려두고 저에게는 모든 간섭을 했든 겁니다. 그런데 친구 집에 가면은 친구 엄마는 나를 너무 좋아하고 내 마음대로 하게해요, 그래서 엄마는 암만 생각해도 아줌마 같고, 친구 엄마는 진짜 내 어머니 같았어요, 내가 그래 생각한다고 해서 내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닙니까, 내가 가출해서 있다고 해서 내가 어머니의 자녀가 아니에요? 형이나 내 동생이 나보고 저거는 우리 부모 자식이 아니고 친구 엄마 자식이야, 이래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듯이 웅이도 참 사랑하는데 왜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저렇게 나가서 방황하고 가출할까, 이래 생각해야지요.
제가 집에 들어간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 제 어머니가 와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몇 달 만에 만났는데 남들은 가출하면 이가 세말 이었어요, 천금 같은 내 아들아 하는데 내가 우리 엄마한테 이런 존재 이었던가, 집에 갔는데 제 아버지가 돌아서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제 네 마음대로 해라, 아버지의 사랑 받아 드리니까 그 집이 지옥인 집이 천국으로 변하더라고요. 여러분 예수를 안 믿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를 만드시고 오늘날까지 있게 하신 그 하나님을 아버지가 하지 않고, 내가 너에게 돈과 권력을 줄 테니까 네 마음대로 해봐, 다른 사람 많은 사람 위에 굴림 해, 너 쓰고 싶은대로 써, 이런 사탄 우상 맘몬을 자기를 사랑하는 존재인 줄 알아요.
7. 이방인에게 전도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믿어서 돈과 권력을 의지하지 않는 것은 매력은 없게 보인다. 마게도냐 진영에 전염병이 돌 때 환자 돌보다가 자기가 그 병에 걸려서 죽어 가면서도 원망 없다. 저 힘이 어디서인가, 저들이 믿는 것이 뭔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그 돈과 권력 내가 또 줄 건데 뭐 그렇게 중요해, 내가 아버지 노릇 해 줄 꺼야, 네가 있는 돈 가지고 너도 누리고 다른 사람하고 나누기도 하고, 그 많이 쌓아 놓지 말고 일용할 양식 가지고 살아,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적인 통념에서는 그래 살면 망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그래 하지요, 이제는 우리가 변해야 된다고, 여러분들의 자녀를 공부 잘하기만을 바라면은 하나님 믿는 사람 아니라고, 내 자녀가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는 사람은 공부는 잘하는데 자기만 아는 놈에게는 대학 보내면 안 된다고 내가 이야기 하잖아요.
그러면 지도 불행 해지고 대한민국도 불행 해지고, 모든 사람이 불행 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등 놓쳐 본 적이 없는 명문 출신 입니다. 동기들 사회 명사 많습니다. 쓰리스타도 있고, 원스타 다 전역을 했지만, 전역하니 별도 뭐 별이더라만은 이기적입니다. 우리 중학교 때 교지에 설문지가 있었습니다. 이 학교 와서 선생님이 생각나는 게 뭐냐 하면 첫째는 안경 낀 애들이 많다, 수업 가르치기가 참 쉽다, 마지막이 뭔 줄 아세요, 이기적이다. 그런 애들이 사회 지도자 입니다. 자기도 불행하고, 남도 불행합니다. 박찬주가 교인입니다, 이기적입니다, 교회 목사는 교인이기 때문에 박찬주 편들고 그의 선악에 대한 판단 없습니다. 우리의 현실 아닙니까?
여러분 이방인은 전도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믿어서 돈과 권력을 의지하지 않고, 그 권력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멋진 삶을 살기를 원하는데 그것 매력 없거든요. 돈 안 가져 보셨지요, 권력 안 가져 보셨지요, 백석대학교 교회 목회 쉬웠습니다, 내한테 못 보이면 보직 못 얻으니까, 달콤하다고, 휘두르지 않게 앉는 것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있어야 됩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라는 겁니다. 아람을 이긴 것은 여호와가 전쟁에서 승리인 것을 아는 것은 교회는 세상을 무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의로운 일로서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교리로 무장해서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으로 그들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는 로마가 군대가 한 명도 없는 교회에 굴복을 했습니다, 왜 했습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의 교인들은 우리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할 때 로마의 마게도냐 진영에는 전염병이 돌았습니다, 자기 살려고 애비가 자식을 길거리에 갖다 버립니다. 자기 살려고 아들이 부모를 길거리에 갖다 버립니다. 왕의 눈물에 내가 통치하는 나라가 이런 나라가 아닌데 피눈물 났습니다. 그런데 짐승보다 못하다고 여겼든 예수쟁이들 보니까 피를 나눈 형제도 아닌데, 환자 돌보다가 자기가 그 병에 걸려서 죽어 가면서도 원망을 안 해요. 저 힘이 어디인가, 저들이 믿는 것이 뭔가, 저들 속에 있는 것이 뭔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8. 하나님의 거룩한 기이[奇怪]한 빛 내가 죽으면서 다른 사람 살려도 원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에 있어야 된다. 설교의 영적 양식이 소화가 안 되면 그 잣대를 가지고 목사님을 교회를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다. 소화가 되면 그 진리의 잣대로 자신을 본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었더라면 저 신앙을 로마의 신앙으로 삼아야만이 우리나라가 내가 그렇게도 원하는 제국이 되겠구나, 이게 기독교 공인의 역사적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세상에 있는 세상보다 교회를 더 화려하게 짓고, 더 좋은 프로그렘을 하고,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서 나하고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무너트리고 정복해 나가면서 강한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어서 세상을 굴복케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유대교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기이奇怪한 빛 아름다운 덕 베드로후서에서 말합니다.
거룩한 족속과 제사장 된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있어야 되는가, 내가 죽으면서 다른 사람 살려도 원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에 있어야 됩니다. 옛날에는 더 큰 힘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을 지배하고 그 누구도 자기를 대항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위대한 존재가 되려고 했든 사람들이 손해보고 맞고 그런데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사랑할 때 한국의 기독교가 초창기에 그랬습니다. 부모의 유산을 더 받으려고 하는데 상속권을 가지고 있는 장남이 아버지 동생들에게 재산 다 주세요. 나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하나님 믿고 살래요, 이해가 안 되었어요. 그 모습이 우리 속에 있는가, 없는 것은 여러분들이 유대교적으로 성경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참 잘 믿는다고 했든 권사님이 다른 교회 가겠대요, 그래서 왜 가겠느냐 하니까 목사님 설교 하셨잖아요, 교인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했잖아요, 그게 목사님 목회 비전이라 했잖아요, 그런데 나 이 교회 10년 다녔는데 안 행복해요. 행복을 좇아서 다른 교회 가겠대요. 가만히 내버려 두었어요. 왜 설교를 이렇게 듣는구나 충격 받았어요. 그것은 우리 교회가 7년 이전의 생각은 저는 용납했을 거에요. 이제는 성년기거든요, 그 설교를 듣고 이랬어요, 우리 목사님이 자기도 유명 해지고 싶을 터인데 자기도 막 퍼 주고 싶은 그 욕망대로 어디던지 막 그래 주고 싶을 터인데 우리 행복을 위해서 자기 야망도 끊고 그렇게 하는데, 권사인 내가 목사의 짐을 좀 덜어 주어서 같이 교인들 행복하게 해야 되는데 내가 그 몫을 담당하지 못한 것 참 미안하구나, 설교 들을 때 이래 생각했어야 안 되요.
장로인 내가 우리 목사님이 그렇게 교인들을 행복하고 사랑하려고 하는데 혼자 500명 다 못 섬기니까 내가 그 몫을 같이 짊어지고 가야지, 이래야 되는데 여러분들 스스로가 이제는 성년이니까 목사님이 다른 분들하고 다르게 그렇게 목회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내 옆에 있는 사람 행복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 옆에 있는 사람이 행복을 못 느끼는 것 아닌가? 이게 설교를 제대로 듣고 소화가 된 모습입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가? 설교는 영의 양식인데 소화 분량이 생긴 겁니다. 아무리 좋은 양식이 들어가도 소화를 시키지 못하면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수요 예배 나오셔야 주일 예배 설교가 소화가 됩니다. 소화가 안 되면은 그 진리의 잣대를 가지고 목사님을 판단하고, 교회를 판단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됩니다. 소화가 되면은 그 진리의 잣대를 가지고 자신을 바라봅니다.
9. 주님이 말씀하셨다, 너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이방인도 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악을 선으로 갚아라. 기독교는 아무리 악한 자라도 천국 가고, 불신 자는 아무리 선해도 사탄의 자녀라 지옥 간다는 교리는 없어져야 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다.
이번 한 주간도 제 속에 떠나지 않는 찬송가 가사가 있었어요. 널 미워 헤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내 마음 속에 나를 헤치는 많은 사람들 말들 아무런 이유 없이 나를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하는 많은 말들과 생각들 그들 위해서 복을 빌지 못하고 화를 내는 내 모습에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 굴복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은 이방인도 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악을 선으로 갚아라. 원수 갚음이 나에게 있다.
이 말씀이 여러분들 속에 소화가 되고 있습니까? 한마디 들으면 백 마디로 갚아 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나에게 십 만원의 이득이 오는 것이 중요하지, 남이 일억이 손실이 나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요? 그러면서도 반대 진영에 있는 자를 처단을 하면서 하나님이 내편이었구나 할렐루야, 유대교 입니다. 세상의 문제는 여러분들의 문제는 교회의 문제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힘든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싸드의 문제나 모든 문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배여야 됩니다. 그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진영논리가 파괴 되어야 됩니다. 내편은 옳고, 상대편은 나쁘고, 기독교는 아무리 악한 자라도 천국 가고, 불신 자는 아무리 선해도 사탄의 자녀라 지옥 간다, 교리는 없어져야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께서 인도 하셨지만 네 마음대로 살라고 하는 사탄을 아버지라 여기고 그 속에 안주해 가 있는 그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들에게 돈과 권력이 너의 행복이 아니고, 원수 갚음이 너에게 행복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네 마음 속에 있어야 참된 행복과 삶의 의미를 발견할 거다. 아멘
◈봉헌 기도◈
널 미워 헤치는 원수라도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마음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 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기갈 중에 있는 영혼 사랑 받기 원하며 아이들도 소리질러 사랑 받기 원하네. 저들 소리 들을 때 가서 도와 줍시다. 만민 중에 나가서 예수 사랑 전하세. 원수를 사랑하는 해 됨도 상함도 없는 공동체를 세우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자신을 욕하고 저를 십자가에서 못박으라고 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매어 달린 주님을 향하여 돌팔매질하는 그들을 향하여 저들이 저들의 죄를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친히 보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로 사람답게 살게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그 사랑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지 아니하고 사단에 매여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그 삶을 향유하며 사는 그들을 부러워하지 아니하고 안타깝게 여겨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나의 오른 뺨을 칠 때 왼뺨까지 돌려 대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진영논리에 갇혀서 반대 진영에 있는 자를 정복하는 전쟁의 신 여호와를 믿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는 그 신을 받아 드리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안에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도 주님이 사랑하는 자임을 알아서 저주하지 않고 복을 비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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