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영적 예배 (로마서 12: 1-3)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8. 11. 12:38

 

 

담임목사 김종웅

영적 예배

로마서 12: 1-3

2017 8 6일 주일 낮 예배

                                                                                                                                                       No. 326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아멘

 

영적 예배 /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 예배.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는 것. 남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것. 일반적인 진리하고는 아주 다른 특별 성인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가는 반대로 걸어가는 저항이 있는 삶.

 

이 말씀은 2009년도 우리 교회의 주제 성구였습니다. 이제 10년 되어져 가네요. 여러분 이런 주제 성구가 그냥 그 해에 주제 성구였다 이런 것보다 그 주제 성구의 의미가 교회의 역사가 더 해갈 수록 우리 가운데 정착 되어져 가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그런 변화가 없으니까 예수님이 주신 구원이 우리에게 누림이 되지 못해요. 그저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 생각한다고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영적인 예배가 더 강화 되어져 가야 되요. 그러면 그 영적인 예배는 뭔가? 뭐 방언을 하고 여러 가지 종교적인 몰입 현상을 경험하는가, 그게 아니지요.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여기에 보면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영적 예배는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 몸을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뭔가? 2절에 보면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게 되야 되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난 뒤에는 무엇에 변화가 있어야 되는가 하면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되요. 목사님의 설교는 이 세대의 사는 삶의 가치관과 전혀 다른 가치관이 되야 되요. 얼마 전에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지만은 진리는 보편적이에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나 안 다니는 사람이나 그건 진리라고 인정할 수 있어야 되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목사님의 설교가 진리인데, 주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아닌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면서도 또 중요한 것은 보편성이 있지만은 진리는요 특별해야 되요, 일반적인 게 아니에요. 지난번에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은 장경동 목사는 굉장히 보편적인 설교를 하는데 일반적인 설교에요. 세상에 있는 그런 교훈이나 깨달음과 같아요. 모든 사람이 인정을 하면서 특별 성 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저래 살아서 이 세상에 살아 남겠나, 달라야 되요 특별해야 되요. 공자의 가르침하고는 완전히 달라야 되요. 불경과는 완전히 달라야 되요. 아주 보편적이면서 일반적인 진리하고는 아주 다른 특별성이 있어야 되요.

 

1. 말씀대로 살면은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겠나, 그게 특별 성이다, 그런데 누가 가는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 사람이 그 길 걸어간다. 우리에게 주신 결과가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면 남 부러울 것이 없다.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그래서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길로 가라, 모든 사람이 걸어가는 그 길에서 반대로 걸어가는 삶이에요, 저항이 있어야 되요. 여러분들이 내 설교를 듣고, 목사님 말씀대로 살면은 이 세대에 살아남겠나, 그런대도 그게 진리인 줄 알고 굴복하며 사는 삶이에요. 제가 우리 교회에 뭐 건물을 크게 짓고 뭐 확장하고, 큰일 아니고, 여러분들이 주일날 밥 먹을 때 줄 안 서는 교회, 굉장히 여러분 보편화된 것이지만은 굉장히 특별한 거에요. 언제나 그러면 경쟁 사회에 살아남겠나, 이런 생각 가질 수 있다고요. 여러분들이 제 설교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 안 들어요? 목사님 말씀대로 살면은 이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겠나, 그게 특별성 이에요.

 

그런데 누가 가는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 사람이 그 길 걸어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인정하는 특별함이 있어야 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영적인 예배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거에요. 그러면 이 세대는 어떤 세대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아셔야 되겠지요.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해야 되요.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을 사도행전 1 8절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파괴가 일어나야 된다, 그게 능력을 받아 라고 말했잖아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 다이나마이트 두나미스 우리의 기존의 생각들이 파괴가 일어나야 되요. 그래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이 뭔가? 우리 자녀가 무엇이 되는가 하나님의 뜻인가, 그런 것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은 친 백성 이라고 디도서에서 말하는데 그 친 백성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번 이야기 했지요, 옛날에 소 꼴 먹이러 가면은 소 그 고삐를 말뚝에 달아 놔요, 그러면 그 말뚝에긴 고삐를 해 놔 놓으면은 그 고삐의 범위 안에서 소가 마음대로 뜯어 먹는다고요, 요게 친 이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 서울대 가라, 연세대 가라 이런 것 가르쳐 주는 그건 점쟁이에요. 우리에게 하나님은 굉장한 자유와 선택을 주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뭐할 때에도 우리의 자유 의지를 생각 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면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오늘 3절엔 보면은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하나님의 뜻은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공부도 특별한 능력이라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에 반하여서 자꾸 높은데 지향을 해 버리니까 자녀와의 관계가 파괴가 일어나는 거에요. 노력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자기의 능력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기의 능력이 한계가 있어요, 공부도요 능력의 한계가 있어요. 어떤 사람은 iq가 공부의 지수인 줄 아니에요 중학교까지에요 중학교까지는 머리 좋은 얘가 공부 잘하는데 고등학교 가면은 엉덩이 무거운 아이가 공부를 잘해요.

 

그러니까 쟤는 머리가 좋은데 하면 되는데 안 된다는 것은 엉덩이가 가벼운 거에요. 우리 큰 얘는 30분 앉아 있으면 공부 다 했대요, 30분 다 안돼. 우리 둘째는 지긋이 앉아 있어요. 앉아 있는 그게 성적이 좀 더 좋더라고요 고등학교 가니까, 그런데 여러분 앉아 있는 걸 싫어하는 얘에게 공부를 자꾸 하라고 하면은 그것은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는 부모의 욕심이에요. 여러분들이 저는 돈 버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요. 그저 능력의 범위 안에서 생각하면 되는데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에요. 예수 믿으면 참 자유로워요. 우리에게 주신 결과가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하니까 남 부러울 것이 없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그래요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2. 하나님이 주신 결과의 범위 안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 영적인 예배이다. 그렇게 하면은 발전이 없다 하는 것은 이 세대의 생각을 가지고 영적인 생각을 판단하는 것이다. 결과를 우리가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하다 보면은 나온 결과에 대해서 그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것이어야 된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분명해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마세요. 제가 동백에 있으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같이 몇 십만 명 교인을 만들려고 하면은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줄 수 없고 평안을 줄 수 없겠지요. 내 모습 이대로를 받으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개척 교회일 때 개척 교회 그 모습을 받으시는 주님, 지금의 분량은 지금의 분량에 주시는 것들, 그렇다고 해서 뭐 우리 선교 많이 하고 뭐 많이 하고,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신 분량만큼 하면 되는 거에요. 이해 되세요?

 

오늘날까지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편한 게 뭐냐 하면은 결과를 내가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결과의 범위 안에서 하려고 하는 거에요, 이게 영적인 예배에요, 나는 그렇게 드려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드리라 말입니다. 목사님 그래 하면은 발전이 없습니다 하면 그것은 이 세대에 생각을 가지고 영적인 생각을 판단하는 거에요.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발전이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지요, 참 저는 답답한 게 뭐냐 하면은 교인들이 목사의 목회를 판단해, 목사님이 교인을 판단해야지, 왜 교인이, 여러분 자녀가 부모를 판단하는 가정은 역기능 가정이에요, 부모가 자녀를 판단해야지.

 

앞으로 여러분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지 판단으로 판단하거든 그게 잘못된 줄 아세요. 목사님의 목회를 여러분들이 판단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신앙의 삶을 목사님이 판단하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여기에 보세요 영적인 예배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거에요, 이 세대는 뭐냐 하면은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는 거에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는 것은 앞의 이야기대로 성장하고 발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는 말씀 드렸지요. 하나님이 주신 결과의 범위 안에서 하라 말입니다. 우리 교회가 2천명의 결과를 주면 또 거기에 맞는 범위 안에서 해야지, 2천명의 교인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말입니다.

 

결과를 우리가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되요. 하다 보면은 나온 결과에 대해서 그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거에요. 금년에도 수련회 갔다 오니까 내 생각이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저는 종종 그런 생각해요. 담임목사는 환갑은 지나고 담임해야 되겠다. 나도 젊은 날 뭐 뭘 안다고 했는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은 연세가 드셔 가면은 잠자리가 편해야 된다는 생각을 잘 못했거든요, 이제 밖에서 한번 자 보니까 온몸이 쑤시고 잠을 못 자겠더라고 ㅎ ㅎ ㅎ 젊은 날에는 뭐 어디에 굴러도 잤는데 그래서 그런 생각도 해 보는 거에요. 절에 주지스님은 다 연세가 많은데 왜 기독교의 목사는 담임목사가 30 40대도 되는가 ㅎ ㅎ

 

성당의 주임 신부는 나이가 지긋한데 왜 교회는 역동적이라 하면서 40 30대 담임이 되는가, 참 안 살아 보니까 모르겠더라고, 이번에도 나이가 들어가니까 먹거리가 좋은 게 별로 안 좋아, 몸무게 1.5 kg 늘었더라고 ㅎ ㅎ ㅎ 젊은 시절에는 입이 즐거워야 되는데 나이가 들면 눈이 즐거워야 되더라고. 그래서 이런 것도 생각해 본거에요. 그러면서 참 안 보는 척 해도 다 보이거든 목사는, 우리 부 교역자들이 얘들 왜 부 교역자라고 자기 자식 마음 안 걸리겠어요, 데려 오도 안 하고 그냥 이렇게 쭉 섬기는 것을 보면서 특별히 자신들끼리 가족 해서 한번 멋있는 시간 보내 주어야 되겠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재정 안 되면 못 가는 거요 ㅎ ㅎ ㅎ 그걸 위해서 또 뭐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3. 자녀 잘 된 것을 가지고 남들 기 죽이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 자녀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라. 성가대 인원이 2부가 적더라고, 내년엔 여유 있는 대로 파트를 해줄까 생각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결과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은 발전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결과가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말이에요. 그냥 결과에 준 범위 안에서 우리가 해 나가는 거에요. 우리 교회가 여러분 한번 보세요 제가 우리 교회가 유년기 그 다음에 성장기, 성숙기, 장년기, 이래 나누는 이유가 다 시대를 따라서 다르거든요, 그런데 개척 교회 하면서 우리가 장년기에 교회의 모습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또 연조가 있어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좀 이런 생각들 자꾸 이 세대는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려고 그래요. 그게 이 세대란 말입니다. 그래서 비교해요. 사람들은 이 세대는 편하면서 많이 버는 것이 목표에요, 우리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요. 좀 그런 부분이 달라져야 되는 겁니다.

 

이 세대는 남 위에 굴림 하는 것을 성공이라 그래요, 그런 것 본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자녀 잘 된 것을 가지고 남들 기 죽이지 말라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지요. 자녀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해야지요. 지난번에 여러분들에게 김진상 교수 왔을 때 화가 나더라고, 간증을 들으면서, 신문팔이하고 뭘 해 가지고 구두닦이 해 가지고 교수 된 것이 그게 뭐 자랑이에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으면은 나도 교수가 되어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사람들을 기르는 것 그것 해야지, 그러면서 여러분들에게도 와서 제가 교회를 통해서 이래 되었는데 이 교회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고, 여러분들도 그런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는데 그런 말은 한마디도 없고 지 신문팔이하고 구두닦이 해서 교수가 되었다고, 제가 대학 교회 있을 때에 김진상 교수가 우리 대열이 한 6개월인가 했어요, 그때 사람이 괜찮은 것 같아서 불렀더니만 영 아니더라고 들어보니까.

 

그래서 마치고 내가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는 거기는 교수들이 11조 안 하면은요 연말에 그 법인에 보고해요 11, 그러니까 11조 억지로 한다고, 재정 많아요, 설립자는 감동 받으면은 호주머니 있는 것 뭐 추수 감사절 다 털어 내요. 그러면 3천 만원씩 개인이 하고 이래요, 그러니까 거기에서는 제가 방정렬이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을 못 가고, 신학부 보냈는데 영어도 하고 열심히 하더라고, 그래서 대학 교회에 있을 때는 많은 사람들 장학금 주고 내보냈습니다. 성가대 각 파트에 쏠로들 다 있었습니다 한 두 명, 왜 어려운 성악가 하는 얘들 교회에서 길러 주었다고, 우리 교회는 그런 것 못해서 안 하는가, 하나님이 아직 재정이 그래 안 주니까 못하는 거에요.

 

나중에 이제 주면은 성가대도 그렇게 하려고 그래요. 지금 보니까 성가대 인원이 2부가 적더라고, 그래서 조금 여유가 되면은 내년에는 2부는 각 파트를 해줄까 이런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왜 11조 안 하느냐고 혼내야 돼, 왜 안 하는가, 돈이 없든지 믿음이 없든지 둘 중에 하나지요 뭐 ㅎ ㅎ ㅎ 믿음이 없어서 못하는 것 그것도 내가 만들어 내려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다른데에는 뭐 가서 세전 11조냐 세후 11조냐 하고 뭐 11조를 하나님 것 도적질 한다고 해서 막 망한다고 해서 억지로 시킨다고, 그래 가 뭐 건물 짓고 교회 큰일 하는데 목사만 유명해 지지요. 그런 게 영적인 예배가 아니에요. 나도 유명해 지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럴 때 어떤지 몰라, 유명해 가 뭐 하려고 불편하지 뭐.

 

4.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랑 때문에 이런 삶을 산 것 때문에 찬양이 입에서 나와야 된다. 아무 가치 없는 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눈물겨워 지려면 이 삶의 가치를 알아야 된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 이런 예배를 드리자 말입니다. 찬양 예배도 마찬가지에요. 그 감동 눈물 한번 흘리면 뭐해요, 그 찬양이 그래서 내게 주신 은혜라고 하는 거에요. 하나님 이런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해서 우리 이런 삶을 살도록 주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신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삶을 위해서 주님이 고난을 겪으신 것을 모르면은 이것만 생각하면은 눈물 짱이가 되어져요. 이런 세대를 본받지 않는 영적인 삶을 살도록 우리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거에요. 그래서 이 사랑 때문에 이런 삶을 산 것 때문에 찬양이 입에서 나와야 되요. 이런 말 이해 되세요.

 

여러분들이 찬양은 가사의 눈물 뽑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해서 자유와 평강이 넘치는 이 삶을 살도록 주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셨구나, 이것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까, 다른 말로 하면은 여러분들의 자녀가 목사님이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키우면은 경쟁에 뒤질 것 같잖아요, 그게 일반화 보편적인 진리의 제가 특별한 진리라고 했잖아요. 그럼 특별하게 키우려면 뭐 있어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어야 되거든요. 하나님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자녀의 성적 때문에 자녀에게 프레스 주지 않고, 결코 억압한다고 해서 닦달 한다고 해서 공부 잘하는 것 아니에요. 특별하게 그런 얘가 하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얘를 기른 부모의 간증을 듣고 나도 하면은 백 명은 실패해 버려요. 보편적이지 못하잖아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좀 이 설교가 참 깊이 이해 되야 되요. 정말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 하도록 그래서 내가 나보다 뭐 이 세대의 가치로 볼 때에는 잘난 사람이 부럽지도 않고, 기죽지도 않고, 이런 삶을 살게 하려고 하나님은 열심히 한 자에게 보상을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떤 것을 바라지 않고,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눈물겨워 지려면은 이 삶의 가치를 아셔야 되요. 2009년도에 로마서 12장 암송 대회도 했거든요, 김혜영 집사 암송해서 상 타고 했는데 그 암송 한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라고, 그 진리 목사님이 왜 이 성구를 주제성구로 했는가, 목사님이 어떠한 삶 때문에 어떠한 깨달음 때문에 했는가? 이 생각이 있어야 동의가 일어나는 거에요.

 

5. 예수님의 말씀은 밀과 가라지가 생긴다, 그런데 그 가라지 놔 두어라, 추수 때가 있다. 나에게 못 해주는 사람도 그저 하나님 안에서의 한 가족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예의가 없다 이 말이 아니다, 남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도 영적인 예배, 우리 교회 와서 자꾸 감정의 충족을 누리려고 하는 사람은 잘못된 거에요. 우리 교회 와서 영적인 예배는 갈등이 생겨야 되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이 선포되면 반듯이 갈림이 있어요. 저는 제 설교를 하고 난 뒤에 교인들이 목사님 설교대로 살면은 제대로 살겠나 하고 이런 반발이 있을 때, 아 내가 설교 제대로 했구나 이래 생각해요. 이단의 설교는요 아멘만 있어요, 아멘 믿습니다, 이거는요 유대교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밀과 가라지가 생긴다, 그런데 그 가라지 놔 두어라, 추수 때가 있다. 설교에는 반듯이 동의하는 측하고, 반발하는 측이 생겨요.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 설교에 반발한다고 해서 솎아 내는 것은 아니에요. 주님이 놔 두라 했어요.

 

유대교는 획일이 유대교의 딱 그 교리에 전부 아멘 해야 되요, 반발하면은 내쳐 버린다고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영적인 예배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점점 더 참 자유롭고 여러분이 이런 영적인 예배를 드리면은 남부러울 게 없어요. 좌절할 것도 없어요.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고,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는 친구고 못 해주는 사람은 원수고 이 세대에요. 나에게 못 해주는 사람도 그저 하나님 안에서의 한 가족인 것을 생각하고, 참 또 이 세대는 제가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예의가 없다 이 말이 아니에요. 남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 거에요. 이번에도 우리 부 교역자들이 수련회에 뭐 계획 짜고 이럴 때에 내가 영역 침범 안 하잖아요. 설교는 내 영역이에요.

 

이번에도 우리 기획위원장이 열심히 했는데 기획위원장이 여러가지 진행에 내한테 많은 항의도 했어요. 그런데 그건 기획위원장이 알아서 하는 거지 뭐, 그런데 거기에 내가 자꾸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은 배는 산으로 올라간다고, 그게 우리 조장로님을 사랑하는 것이 거든요. 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조장로님이 기획위원회 잘 이끌어 가는데 여러분들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자꾸 건의를 해야지 결정은 기획위원장이 하는 것인데 결정마저도 여러분들이 하는 것은 영역의 침범이거든요. 이해 되세요? 참 이런 것이 영적인 예배고 신앙 생활이에요, 교리가 아닙니다 삶입니다 예배는, 3부는 5분 설교해야 되어서 2부에 ㅎ ㅎ ㅎ 이래 하는 거에요. 내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 다음에 뭐라 해요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한번 따라 합시다 내 돈이 귀하면 따라 하세요 내 돈이 귀하면 다른 사람 호주머니 돈도 귀하다. ㅎ ㅎ 내가 편한 것을 좋아하면은 다른 사람 편한 것도 알아주어라 ㅎ ㅎ 이말이 그런 말이에요. 아멘

 

◈봉헌 기도◈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주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을 따라 지혜롭게 생각하여 드린 예물을 기쁘시게 받아 주시고 드린 예물의 범위 안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그런 목회를 해 나가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경 중에 있는 배재기 집사님을 기억해 주시고 또 현대의 의술로도 잘 해결할 수 없는 병마에 있는 자들의 그 절망감을 주님이 헤아려 주시고 여러 가지 삶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을 일치 아니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의 심령을 적시는 복된 예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을 따라 지혜롭게 사는 영적 예배 자들의 삶을 살도록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신 하나님을 계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보편적인 진리를 특별하게 받아 드리도록 믿음을 불러 일으키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큰일하고 큰 건물 짓는 것이 교회의 역사가 아니고, 교인들이 마음이 상하고 같은 삶을 공유하고 그래서 점점 다른 사람을 더 깊게 이해하게 하는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이 몸 버려 세우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