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나의 갑 질(왕상 21:27-29)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8. 25. 11:51

 

 

 

담임목사 김종웅

나의 갑질

왕상 21:27-29

2017 08 20일 주일 낮 예배

                                                                                                                                              No. 328

27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

28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29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아멘

 

갑 질은 하나님께서 위임한 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에서 나오는 인간의 악한 행동이다. 아합왕은 우상숭배에 빠지고 채소밭 삼으려고 나봇의 포도원을 탐을 냈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서 피할 수가 없는 것을 알아 회개해야 된다. 하나님이 정한 경계석을 옮기면 안 된다.

 

설교가 소화가 되고 은혜가 되려면은 반듯이 다음주일 설교 본문을 읽어 오라 했지요. 다음 주일은 22장이고, 오늘은 또 21장을 읽어 오라 했는데 읽어 온 분들이 별로 많지 않을 것 같아, ㅎ ㅎ 투시의 은사로 보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 모두가 참 잘 압니다, 부흥사들이 설교를 참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아합 이라고 하는 우상숭배에 빠지고 악한 왕이 자기 왕궁 옆에 채소밭 삼으려고 나봇의 포도원을 탐을 냈어요. 그래서 내가 값을 후히 쳐 줄게 시세보다는 배로 줄게 나에게 팔아라 이러니까 아 이 나봇이 뭐라는 가 하면은 그건 조상으로부터 받은 유산이오 유업인데 내가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 해도 팔 수 없습니다 하니까 아합은 그것은 팔아서는 안 되는 것을 알거든요. 그래서 고민에 빠졌어요.

 

1. 아합에 속한 가담한 자들은 성읍에서 죽은 자들과, 들에서 죽은 자들에게 엄청난 재앙을 이야기 한다. 나봇의 죽음과 같이 이세벨도 아합에게도 재앙을 엘리야가 말한다, 하나님께서 지파 별로, 가문별로 제비를 뽑아서 땅을 나누어 경계석을 정해 준다.

 

오늘도 본문에 보면은 식사도 안하고 골골하고 있으니까 그 아내가 이세벨이 뭐라는 가 하면은 무엇 때문에 그래요 이러니까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이러니까 왕이여 왕의 권력을 가지고 그게 무슨 짓이냐고 제가 빼앗아서 줄게요,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장로들에게 대신들에게 한가지 지시를 내립니다,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저 나봇을 아주 높은 자리에 올려서 칭송을 해라, 그런 가운데 몇 사람에게 어 저 사람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한 사람인데 이렇게 고발을 하게해라. 그래서 그를 끌어내려서 돌로 쳐죽여라, 아주 조작이지요. 또 이 장로들은 아무 생각 없이 선악의 판단이 없이 그 이야기를 그대로 받아 드려서 실행을 해 버립니다.

 

그래서 나봇은 죽고, 나봇의 포도원은 아합의 채소밭이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엘리야가 가서 그렇게 말 합니다. 아합 왕이여 또 사람 죽였느냐 어떻게 만날 그런 짓거리만 하느냐, 라고 말을 하면서 당신이 죽은 나봇의 피를 개들이 핥아 먹었는데 당신의 피도 개들이 핥아 먹게 될 거다. 그리고 이 일을 조작한 이세벨도 성읍 옆에서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아 먹는 죽음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을 해요. 그러면서 아합에 속한 자 그 조작에 가담한 자들은 성읍에서는 죽은 자들은 개들이 먹게 될 것이고, 들에서 죽은 자들은 새들이 먹게 될 거다. 엄청난 재앙을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었든 아합은 끝났어요. 그래서 풀이 죽어 있었다. 오늘 읽을 때 그러지요, 그러면서 겸비해서 회개를 합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뭐라고 이야기하는 가 하면은 회개 했기 때문에 겸비해서 이제는 네 대에 왕국이 멸망 당하는 것이 아니라, 네 아들 대에 멸망을 당할 것이다, 그래서 오므리에 의해서 세워 진 왕조가 완전히 멸절을 당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난 겁니다. 이 말씀을 부흥사들이 이야기를 할 때에 하나님의 유업이 뭔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하는 말씀들이 이런 말씀을 참 많이 해요. 11조는 하나님의 것인데 그것을 빼앗아서 탈취해서 사용하면은 하나님이 진노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로 드려, 여러분 이 말씀이 우리가 하나님의 것, 나봇의 그 조상으로부터 받은 유업이 뭔가에 대한 생각이 없이 문자적인 의미를 이렇게 대입해서 일어난 오해들입니다.

 

이 나봇이 생명을 걸고 지키려고 하였든 그 유업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고 광야의 길을 걸어가서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 갑니다. 그 가나안 땅을 말할 때에는 사람들이 먹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땅이었다 이래요. 그래서 그 땅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께서 지파 별로 제비를 뽑아서 땅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가문 별로 또 제비를 뽑아서 땅을 나누고 가족 별로 나누어서 땅을 딱 이렇게 경계를 정해 줍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뭐라는 가 하면은 절대로 앞으로 하님이 정해 준 이 경계석을 옮겨서는 안 된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지파 별로 나누어 준 그 땅에 지파 별의 경계석을 옮겨서 지파가 약하다고 해서 더 많은 땅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2. 슬로보핫의 딸들은 같은 지파 안에서 시집을 가서 그 땅이 다른 지파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하라. 왜 굶어 죽고 어려운 사람이 있는가, 능력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생존의 분량 경계석을 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이 불의한 세상을 하나님은 공의로운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

 

지파 안에서는 너희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남의 땅을 살 수도 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한 사람은 더 많은 땅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데 50년이 되면은 반듯이 원래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된다. 이런 규례를 주니까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가 하면은 또 슬로보핫 이라고 하는 사람은 딸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난 딸밖에 없는데 나 죽으면 이 유업은 어디로 갑니까, 다른 지파로 혹시 넘어가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슬로보핫의 딸들은 같은 지파 안에서 시집을 가서 그 땅이 다른 지파에 넘어가지 못하도록 하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업은 생계를 위한 생존권을 의미하는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 우리가 살다 보면은 그게 하나님의 보응이거든요, 하나님은 이 땅에 가나안 땅과 같이 모든 인류 70억의 인구가 먹고 부족함이 없는 양식을 주었어요. 그런데 인간의 죄성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 능력 있는 나라가 더 많은 것을 가져감으로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그런 비극이 일어난 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어느 나라도 한 사람들이 다 먹고 살기에는요 부족함이 없는 자원과 모든 것이 있어요. 그런데 왜 굶어 죽는 사람과 어려운 사람이 나타나는가, 능력 있는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그 생존의 분량을 경계석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세상의 불의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인간의 이 불의한 세상을 하나님은 공의로운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거에요. 우리가 흔히 능력이라고 이야기할 때에도 사람들은 능력이 있고 없고가 사실은 원래 우리는 능력의 차이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의한 인간들이 능력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가지는 사회의 구조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런 일은 가치가 있고, 이런 일은 가치가 없게 만드는 것은 원래 그 일의 본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내는 불의한 사회 속에서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그 기준에 맞추어서 능력이 있고 없고를 정한 겁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목사인 나는 설교를 합니다. 담임으로서의 여러 가지 행세를 합니다. 또 성가대는 김종오 집사가 지휘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목사님이 더 능력이 있고 가치 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교회 속에서 가치지 본질적인 가치는 같은 거에요. 또 지휘자와 성가대원은 본질적인 가치에서는 같은 거에요. 지휘를 하는 사람은 지휘를 하는 사람이고, 찬양을 하는 사람은 노래를 하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볼 때에는 지휘자가 훨씬 능력 있고 가치 있게 보거든요. 반주자는 지휘자의 보조자라든가 이런 것은 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회의 틀이 만들어 낸 왜곡된 가치에요.

 

우리 사회에는 문제가 뭐냐 하면은 여러분 사람이 살면서 하나님께서는 공부하는 능력을 준 사람도 있습니다, 운동을 잘하는 사람의 능력도 있습니다, 셈에 밝은 사람의 능력도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 중에도 어느 영역이 탁월한 사람이었는가 하면은 수리 영력이 탁월한 사람도 있습니다. 절대로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못 이깁니다. 운동선수도 타고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리 능력을 같이 노력을 한다면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능력을 우리 사회에서는 공부 잘하는 능력이 모든 능력에 탁월하다고 봐서 그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많은 권한을 주어 버리기 때문에 그 공부만 잘하면은 위임 받은 권한을 사용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게 됩니다.

 

3.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공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그런 규례를 주었고, 규례를 지키지 않는 아합의 죄성과 이세벨의 죄성을 심판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합은 자기의 채소밭을 삼으려고 남의 생존권을 빼앗은 것이다.

 

그러면은 다른 능력에 탁월해도 우리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그 구조의 틀 속에서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있는 것까지 빼앗겨서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게 불의한 세상이에요. 이러한 세상을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살 수 있는 공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그런 규례를 주었고, 또 그 규례를 지키지 않는 아합의 죄성과 이세벨의 죄성을 심판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솔직히 말을 하자면은 저는 목사님들이나 교인들에게 이런 이야기 합니다. 저도 이제 뭐 인생 살만큼 살았잖아요, 내가 살아 보니까 먹고 사는 데는 큰 돈이 필요 없더라고, 그러면 목사님들이 왜 돈이 필요 없느냐고 우리 사회에서,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 가질 거에요.

 

실제로 우리 사회라는 불의한 틀을 딱 제키고 내가 살아가는 데에 쓸 만한 돈 먹고 사는데 돈은 그렇게 큰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그 불의한 세상의 틀 속에서 내가 생존하려고 하니까 내가 먹고 사는 것 보다는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겁니다. 오늘 그걸 지적하는 거에요. 아합이 괜찮아요 왕으로서, 왕궁도 있고 별장도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라는 것은 생존권에 관한 문제라는 거에요. 아합은 자기의 채소밭을 삼으려고 남의 생존권을 빼앗은 겁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생각 해야 됩니다. 내가 먹고 사는 데에는 요만한 돈인데 내가 아합과 같이 채소밭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 삶이 좀 더 여유가 있고 편합니다. 그럴 때에 내가 가지고 있는 사회의 틀이 만들어 낸 능력과 권세와 권한을 가지고 탈취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겁니다. 우리 사회에서 요즘 그것을 뭐라 하는가 하면은 갑 질이다 이렇게 말을 해요. 여러분 오늘 여기에서도 보면은 아합이나 이세벨의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합은 나봇의 포도원은 유업인 줄 알았습니다. 자기가 그것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도 알았어요, 그런데 가지고 싶거든요, 그래야 내 삶이 편하고 내가 왕으로서의 좀 뭔가 멋진 폼도 나고, 여러분 그래서 값을 배로 주고 사겠다고 이야기해도 안 파는 나봇 때문에 전전긍긍 합니다. 그럴 때에 이세벨은 뭐라는가 하면은 왕이여 당신은 왕입니다. 그것 빼앗을 수 있는 권력 당신에게 있습니다 지위 있습니다. 뭐 그것 가지고 그래요 내가 빼앗아서 주리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들과 비 그리스도인들 신자와 비 신자의 차이가 아합과 이세벨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예수 믿는 사람 신자는 어떤 사람인가, 교회 다니는 사람하고 예수 믿는 사람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합과 같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이세벨과 같은 사람은 불신자 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아합은 생존을 위해서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을 알아요. 자기 왕의 권력도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인 줄 알아요. 그래서 그 권력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짓밟아서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아합은 자기의 편리한 삶, 자신의 명예, 왕으로서의 자기의 존재감을 느끼기 위해서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요.

 

4.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권력, 내 돈, 내 것이 아니라고 한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우리 고백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되는 것도 안다. 마음 속에 아합과 같이 편리를 위해서 더 가지려고 하는 유혹과 탐욕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

 

한 켠에서는 이세벨이 그래 해 주는 것이 참 고마웠을 거요, 이세벨은 뭐라 하는가 하면은 왕의 권력이 왕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이 한가지 생각하셔야 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 거듭난 신자들은 우리 모두가 다 고백하잖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내가 가지고 있는 권력, 내 지갑 속에 있는 돈, 내 것이 아니라고 해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우리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되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우리의 마음 속에는 아합과 같이 뭐가 있는가 하면은 남들보다 좀 더 멋있게 살고 싶고, 편리를 위해서 더 가지려고 하는 유혹과 탐욕이 우리 속에 끊임 없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그럴 때에 우리는 세상 탓하지요, 이세벨은 왕의 권력인데 왜 나봇의 생존은 당신 손에 있는데 왜 그 권력 사용해서 빼앗는 것이 왕으로서의 능력이고 당연히 권한 행사인데 그것 때문에 고민하느냐고.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보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돈,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내가 가지고 있는 권세가 내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은 그래서 내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사용한다면은 이세벨 입니다. 내 것이 아닌데 그래도 나도 좀 편하게 살고 싶고, 남들에게 좀 폼도 나고 싶어, 이런 사람 아합 입니다. 우리가 한가지 아셔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은 그렇게 말해요,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느니라.

 

그 말을 김종필씨가 인용해서 아주 참 많은 비난을 받았지요. 그 말을 가지고 왕권신수설 [王權神授說]을 만들어 버리면은 잘못된 겁니다. 그 말씀의 의도는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네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또 그렇게 사용해서는 안 될 때에 그 권세를 인정해 주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살면서 우리의 세상에는 정치적인 권력이 있습니다. 국민들의; 지지에 의해서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는 것 정치적인 권력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대통령은 2만 명의 임명권도 있고, 한 기업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그 권력을 사유해서 내 것인 줄 알고 자기 마음대로 사용해 버리면은 탄핵이 일어납니다.

 

경제적인 권력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는 기업가라면은 여러분들이 기업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됩니다. 국민들이 상품 안 사주면 어떤 기업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업하는 사람은 소비자에게 을의 자세를 가져야 됩니다. 오늘날 기업이 자신들의 자본으로 오늘 기업을 이루었는가, 저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강제 저금합니다. 중학교 가도 강제 저금 해요. 졸업할 때 그 돈 찾습니다. 예금한 것 누구 주는가, 기업가에게 주었어요, 국가와 외국의 보증서서 차관을 가져왔습니다 저금리로 기업줍니다.

 

5. 종교적인 권력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것이기에 마음대로 쓰면 안 된다. 개인에게는 일흔 번씩 일곱 번도 용서한다. 하나님의 심판 공의는 왕은 알면서도 위임 받은 권세로 남의 생존권을 빼앗고, 기득권들이 침묵 하며 함께할 때 하나님은 억울한 자의 소리를 송사를 들으신다.

 

그 자금이 오늘의 기업이 된 겁니다.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자기 거라고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 불신자 입니다. 종교적인 권력도 하나님으로부터 위임 받은 거지 자기 마음대로 써서는 안 되는 겁니다. 교인들에게 목사인데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이 부분 아셔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언제 진노하시는가 하면은요 하나님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해서 갑질 할 때 하나님은 진노 하세요, 이 사실은 믿으세요, 아합의 당시에 장로들은 분명히 아합이 하는 짓이 잘못된 줄 알았지만 침묵합니다. 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그래서 이 나봇은 어느 누구에게도 억울함을 호소할 때가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나서는 겁니다.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은 개인이 잘못했을 때 하나님이 심판 하신다면은 저는 하나님 안 믿겠어요, 내 어머니도 내 잘못을 용서해 주는데, 내 잘못을 용서 안하고 벌주는 그 하나님 내가 왜 믿어요. 개인에게는 일흔 번씩 일곱 번도 용서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공의는 언제 나타나는가, 왕은 알면서도 위임 받은 권세를 가지고 남의 생존권을 빼앗아 가고, 그 일에 장로들과 기득권들이 분명히 아닌 줄 알면서 침묵을 하며 조작에 함께할 때 하나님은 그 억울한 자의 소리를 송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다, 제 이야기 아닙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의한 세상을 심판해서 공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역대하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하나님이 왜 우리나라를 심판하지 아니하는가, 하나님이 왜 우리 교회를 심판하지 않는가, 의인 열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악해서 하나님이 심판 안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심판 받은 것은 의인 열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어떤 의인인가, 윤리적인 의인도 종교적인 의인도 아니고 언약적 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려고 하는 그 사람이 의인 입니다.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것은 그래도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 대통령 잘 뽑아서, 누구 해서, 경제가 잘 아닙니다. 시각이 달라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권력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나의 채소밭을 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빼앗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내 편리하게 살려고 다른 사람 죽든지 말든지 불신자 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빼앗아서라도 나와 내 가문이 자자손손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이세벨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한 불의에 침묵하는 아합의 장로들은 의인이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의인 열명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갑 질의 대한 생각을 잘못하는 것 같아요. 힘있는 사람만 갑 질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정의를 내려 드릴게요. 갑 질은 내가 어떤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능력이든지 그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생존의 위협을 가하는 행위가 갑 질입니다. 여러분 돈도 살아가면서 그렇게 큰 돈이 필요 없듯이 인간의 명예도요 큰 명예 필요 없습니다. 내가 살아 보니까 큰 명예 가져 봐야 불편해요. 저는 그래서 동백에서 호수 공원 못 돌아요, 나를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래서 탄천 가고, 그래서 저 멀리 가서 걷습니다. 명예가 그렇게 크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6. 자기의 큰 명예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명예 살인하는 게 참 많다. 교역자를 세우고 선택하는 것은 목사가 임의로 선택하지만 자르는 것은 하나님이 하도록 참는 것이다.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명예를 죽여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의 큰 명예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명예 살인하는 게 참 많아요, 그게 갑 질입니다. 제가 참 고민 했습니다 이 말을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이제 해도 우리 교인들이 알아 들을 것 같아요, 10년 동안 제가 참 속 알이 한 것인데 은퇴하면서 내가 말하려고 했든 것들인데요 저는 담임 목사로서 가지고 있는 최고의 권한이 뭐냐 하면은 부 교역 자들의 인사권입니다. 그 인사권은 하나님이 나에게 위임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도 내한테 달라 들거나 교회의 유익이 없다고 해서 행세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만이 아니고 내 담임의 25년의 역사 속에요. 대학 교회에서도 희한한 부목사가 하나 들어와 가지고 나의 일 거수 일 투족을 설립자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설립자 누님에게 보고 했습니다 자기 시각에서. 관계가 흐트러집니다. 자를 수 있었지만 자르는 것은 거기 와서 결혼해 가지고 이제 얘 낳았는데 생존의 위협입니다.

 

우리 교회에 희한한 부목사들 참 많았습니다. 교역자 실에서 저에게 보고가 들어옵니다. 목사님 저 목사님은 참 이상해요. 교인에게 전화가 오면은 꼭 밖에 나가서 받아요 그리고 좇아 갑니다. 당시 여선교회 연합회장이 있었습니다 여선교회 회장들 선교회 담당한다고, 다니면서 밥 먹는데요, 교회에 유익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 그랬습니다 놔두어라 개척도 해 주는데, 자기 좋아서 몇 사람 따라 가서 개척을 했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지 뭐, 우리 교회 굉장히 어려울 때입니다. 그때 함께했든 다 나갔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 그 목사도 떠돌아 다닙니다. 작년에 저한테 전화 와 가지고 난데 없이 전화 왔더라고, 어떻게 전화 했어요, 어떤가 궁금해서 전화 했대, 왜 안 잘랐는가 50 넘었는데 얘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많이 주지도 못하면서 자르면은 생존권이에요.

 

교역자를 세우고 선택하는 것은 내가 임의로 선택하지만 자르는 것은 하나님이 하도록 참는 거에요. 이게 쉬운 것인 줄 알아요. 우리 교회 여러분 명예에 대한 갑 질도 참 많습니다. 참 어리석은 것 같아 부 교역자들 중에, 우리 교회 와서 오만 짓 다 해 놔 놓고는 이력서에 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이름 써 놔요, 목사님이 전화 와요, 이 목사 써도 되겠느냐고, 내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알아서 하세요, 그러는 이유는 교회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 있다가 나가시는 중직 자들도 있어요, 저는 그분들이 나쁜 분은 한 분도 없다고 봐요, 우리 교회에 안 맞는 겁니다. 내가 그분들을 나쁘다 하면 안 되지요.

 

어떤 목사님들은 물어 봅니다, 이런 분이 왔는데 어떠세요, 저는 그래 이야기합니다, 참 좋은 분인데 저하고는 좀 안 맞았든 것 같습니다. 목사님하고 맞으면은 교회에 큰 유익이 될 거라고,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명예를 죽여서는 안 되잖아요. 부 교역자들이 나가면서 오만 소리 다 합니다, 목사님 그분 조심하세요, 제가 교회 오니까 자기집에 심방 오라 해 가지고 밥을 사주면서 내가 자주 밥 사줄 테니까 교회 일어나는 일을 자기에게 다 이야기 해 달라고 해요. 그 소리를 들은 나는 어떻게 생각 하겠어요. 오면서 하면 믿겠지만 나가면서 하는 말은 안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도 그런 것 참 많습니다. 나간 사람 교역자 교인들하고 교제는 교회에 덕이 안 되더라고요. 왜 그분이 나쁜 게 아닙니다. 안 맞아서 나갔기 때문에 좋은 소리 안 합니다. 그 좋은 소리 안 하는 게 교회에 덕인가 해입니다.

 

7. 내 조그마한 명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명예를 짓밟아서 안 된다 갑 질이다.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듯이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생물학적 과부와 고아가 아니라, 사회적인 약자의 통칭이다.

 

우리 교회에도 옥중 성도들 있었습니다. 한 분이 나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그곳에서 있었더니만 그곳에서 감방 친구들이 감방이 있는 일은 감방에서 끝나야 돼, 사회에 나가서는 이것 다 잊어 버리라고 하더라고, 왜 그렇습니까 그곳에서는 친하게 지내야지요 감방 안이지만, 나와서는 그때의 경험이 결코 자신의 인생이나 모든 것에 유익이 되지 않는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그쳐 온 교회들 교인들하고 교제 안 합니다. 왜 오늘의 내 목회에 유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내 조그마한 명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명예를 짓밟아서 안됩니다 갑 질입니다. 왜 안 하게 되는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22장에 보면은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듯이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생물학적 과부와 고아 아닙니다. 사회적인 약자의 통칭입니다. 사회적인 약자가 돈 없는 자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사장만이 갑 질 하는 것 아닙니다. 직원의 갑 질이 뭡니까, 봉급 조금 더 준다고 직장 옮기는 것, 사장에 대한 직원의 갑 질입니다. 그래서 사람 키워 놨더니만 상처 엄청 받아요. 그리스도 인들은 이러는 짓 안 하는 겁니다. 사장으로 인사권 가지고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도 아닙니다. 왜 그들이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듣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조그마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명예를 손상하는 말을 할 때에 누군가 에게도 그 말 못하고 속 알이 할 때에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듣습니. 스가랴서에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오늘 본문도 이래 합니다. 약해서 범죄했든 갑 질로서 나봇의 생명을 빼앗든 아합도 겸비해서 회개를 하니까 네 대에는 내가 벌을 내리지 않고 네 아들 대에 벌을 내리리라.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8. 회개는 하나님 은혜의 자리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신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피할 길이 없다. 아합 이라는 왕은 왕위의 모든 권한이 자기 것이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이세벨이 왕의 권한을 사용하라 할 때 선악의 판단 없이 왕과 그의 대신들은 침묵했다.

 

회개를 뉘우침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들어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제가 가지고 있는 인사권을 사용한 적 없습니다. 왜 나 목사 자격 없는 사람이거든요, 이런 나를 하나님은 목사라 일컬어 주시고 목사 질 하게해서 오늘날까지 이곳에 있게 했기 때문이거든요. 나 여러분들 앞에 좋은 목사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목사로 받아 준 것에 대한 감사가 있거든요. 그래야 갑 질 안 합니다. 우리 교회에 내가 갑 질 하는 게 뭔 줄 아세요, 할 수 있는 게 직분 세우는 겁니다. 저는 우리 교회 장로 안수 집사 권사 세울 때에 제 영향력 제로입니다. 제 영향력 100% 세우는 것이 명예 장로입니다. 그건 내가 세웁니다.

 

그러나 치리[治理] 내가 안 합니다. 왜 받을 자격 없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 사이에 갑 질이 있고, 교회에 갑 질이 있습니까,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님은 세우신 이 은혜를 모르는 겁니다. 저도 사람인데 그때에 인사권을 휘두르지 안 한 것이 요한계시록을 강해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뭐라고 해 놨는가 하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 흔히 말하는 우리 사회의 갑들 그러면서 또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모든 종과 자유인 을들도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 달라.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제 심장에 박히는 말이었어요. 나라가 무너지면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돈 있는 사람은 돈 싸 들고 외국에 가서 살면 되지, 천만에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에서 피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없어지면은 모든 사람에게 슬픔이 됩니다, 나만 아닙니다. 장로들과 권사에게 큽니다. 다른 교회 가서 내가 어느 교회 장로였다고, 합당한 이유가 없이 그러면은 목사는 어서 오세요 하면서도 뭔가 있겠지,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갑 질 하면 안 되는 겁니다. 나라 망하고 교회 망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 사실 아셔야 됩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됩니다. 어떨 때 우리 대한민국은 싸드가 지켜 주는 것이 아니고, 미국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 지켜 주는가, 갑 질 안 할 때.

 

우리 교회 주님 재림의 날 그날까지 존재해야 됩니다. 어떻게 존재 안 하게 되는가 나나 여러분들이 갑 질 안 할 때. 오늘날까지 우리 교회가 존재했든 것은 내가 그 부 교역 자들이나 이상한 말하는 사람들을 인사권을 가지고 치리 권을 가지고 치리 을 했다 해 보세요, 교회 없어졌습니다. 갑 질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은혜가 있어야 됩니다. 목사 자격 없는 자를 목사 삼아서 목사 질 하게해서 오늘날까지 오게 하셨구나, 장로 자격 없는 자를 교인들이 장로로 세워서 오늘날까지 이 역할 하게 했구나. 수련회를 마치고 감사 헌금 하나에 눈물이 나더라고, 중학교 1학년생이 드린 감사입니다. 천원 넣었더라고, 뭐라 적었는가 하나님 저희 교회가 지리산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다친 사람 없고, 재미있게 놀다 오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오지만 일주일 내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제 아버지에게 갑 질이 뭐였는가 하면은 내가 아들 되어 주는 것인 줄 알았어요. 교인이 교회에 목사님에 대해서 갑 질이 뭔 줄 아세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녀 주는 것같이 다니는 거에요. 상처 커집니다. 여러분이 교회 입니다.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닐 수 없는 자격이었지만 다니게 해 주셨고, 장로 집사 권사 자격 없지만 교인들에 의해서 세워져서 그들에게 역할 감당하지 못하는 것 언제나 빚진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 마음, 오늘 나보셋 포도원 탈취 사건이 이 말씀을 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옛날에 아합 이라는 왕이 있었다, 그 아합 이라는 왕은 왕위의 모든 권한이 자기 것이 아닌 것은 알고 있었다.

 

먹고 사는 데에 왕으로서에 충분했다. 그런데 채소밭 사려고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데, 이세벨이 왕의 권한을 왜 사용 안 해요? 사용하세요 당신이 못하면 내가 해 줄게요. 그때 왕의 대신들은 그러한 것의 선악의 판단도 하지 않고 자기 안위를 위해서 침묵했다, 그래서 나봇은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 때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섰다. 또 죽이고 빼앗으려 하느냐? 그 말 뜯고 아합은 놀래 자빠져 가지고 풀이 죽었다. 오늘 내 말 듣고 놀래 자빠져라, 그래서 갑 질 하지 말고,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아래 들어가라. 그래야 우리나라가 영원하리라. 그말 입니다. 아멘

 

◈봉헌 기도◈

 

내 지갑의 돈도 내 사회적인 위치도 내 교회의 직분도 내 권세도 권한도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어떠한 역할도 기대하지 아니하고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위임 받은 권세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내가 인생 살면서 먹고 사는 데에는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 것도 알고, 불의한 사회의 틀 속에서 채소밭 사려고 탐욕 하지도 않고, 내가 살아가는 데에 내 명예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는데 큰 명예 내 명예 손상 안 하려고 다른 사람을 명예 살인 하지도 않도록 귀한 말씀 주셔서 오늘도 나 삶 내 모든 것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신앙의 고백을 담아 예물을 드렸습니다. 서로가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갑 질 하는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영혼이 쉼을 얻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은혜의 선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위로 교통하심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위임한 것임을 알아서 나의 채소밭을 삼으려고 다른 사람의 생존권을 빼앗지 아니하고, 나의 조그마한 명예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살인 명예 하려고 자신의 변명과 확답을 말하지 아니하고, 침묵하며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함께 걸어감으로 세상이 잠잠하고 국가가 보존되고, 교회가 보존 되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분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이 몸 버려 세우신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