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 그리스도와 목사님 (열왕기하 3장 13-20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9.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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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예수 그리스도와 목사님

열왕기하 3 13-20

2017 9 17일 주일 낮 예배

                                                                                                                                                     No.332

13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이스라엘 왕이 저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려 하시나이다

14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 왕 여호사밧의 낯을 봄이 아니면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16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19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아멘

 

영생은 영원한 존재로서의 삶의 양태를 말한다. 세상의 왕은 군사력으로 왕국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여호와 신앙과 토라 실천이 중요하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왕을 견제하기 위하여 선지자 제도를 주었다. 기근 중에 개천을 파라는 엘리사의 명령.

 

요한복음 5장을 다 펴 보세요, 39절입니다. 그리고 저를 보세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오늘 요한복음 5 39절에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생각하고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성경 구약 성경을 말해요. 구약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생각하고 성경 구약을 연구하거니와 이 구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자 여러분 왜 성경을 봐야 되는가 왜 구약을 지금 우리가 열왕기를 1월부터 쭉 상고해야 하는데 왜 하는가 하면은 영생을 얻으려고 해요. 그러면 영생은 뭐냐 하는 이야기할 때에 영원히 사는 삶, 그런 말이 아니에요. 영생이라는 것은 영원한 존재로서의 생애를 말해요. 영원한 존재로서의 삶의 양태를 말해요.

 

1. 하나님의 존재로서의 삶을 영생이라 하고, 바울은 유한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삶을 살 때 일어나는 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샬롬 이라는 것은 태풍 가운데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평강을 말한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구약 성경을 각색하면 이런 구원을 경험할 수가 없다.

 

우리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한한 존재의 삶의 양태가 우리가 사는 삶이에요. 그래서 이 세상에는 고난과 고통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에요. 그래서 영원한 존재의 삶은 하나님의 삶의 양식, 하나님과 같이 사는 삶, 여러분들이 왜 성경을 연구하고 읽고 신앙 생활해야 되는가 하면은 유한한 존재로서의 인간의 삶 속에 영원한 존재로서의 하나님의 삶을 살려고 해야 되요. 하나님의 존재로서의 삶을 영생이라고 그러고, 바울은 그렇게 살게 될 때에 일어나는 것을 구원이라고 그래요. 또 영원한 존재로서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삶들을 살면서 교회에 모이면은 이 교회는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 예수님이 오셔서 교회를 만들므로 말미암아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구약성경 열왕기를 쭉 하면서 여러분들이 저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편안히 살았더라, 편안 샬롬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람의 평강이 넘쳐야 되요. 교회에 오면은 여러분들의 삶에 평안이 넘쳐야 되요, 그 평안이라는 것은 샬롬 이라는 것은 문제가 없는 고요한 호수에 백조가 고고히 떠다니는 이런 것이 아니고, 태풍이 치는 가운데에서도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평강을 말해요. 여러분들이 병이 걸려도 그 병이 여러분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하게 되어져요.

 

가난이 문제가 되지 안 해요. 부자가 되도 문제가 되지 안 해요. 고등학교 3학년을 두고 있어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적 삶을 살게 되면은 그게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금년에 지금 우리가 열왕기상을 넘어서 열왕기 하로 왔는데 여러분들 속에 이 구약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줄 알고 성경을 쭉 설교를 들어왔다면은 여러분들을 불행하게 하는 많은 것에서 점점 더 자유를 얻어 가야 되고, 또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더 이루어져 가야 되요. 왜 그러지 않는가,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식으로 믿기 때문에 잘 이루어지지 않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 다음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 성경 구약이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거다.

 

예수님에 관하여 말씀하는 것이다, 라고 말을 해요. 유대교는 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고, 신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억압을 주었고, 유대교는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지고, 평강보다는 분쟁이 많았는가 하면은 구약 성경을 연구하면서 이 구약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여러분들 유한한 존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인생에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그 문제가 나를 불행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성경 속에서 이 구약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으면서 적용을 한다든지 기계적으로 적용한다든지 아니면은 여러분들이 그 동안 믿어 왔든 종교적인 관점에서 구약 성경을 각색하고 있으면은 절대로 이런 구원을 경험할 수가 없어요. 참 변하지 안 해요 인간은 목이 곧은 백성이고 당나귀라고 그랬어요.

 

2. 여호람이 여호사밧과 함께 모압과 전쟁을 하기로 했다. 에돔과 연합을 해서 세왕이 모압을 쳐들어 갈 때 물이 없었다, 엘리사가 골짜기 물을 파라 했다. 모압왕이 자기 아들을 그모스 신에게 제물로 바치자 이스라엘에게 경로가 일어나고, 자신과 군대가 모압으로 피신하고 구원을 얻는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따라서 제가 열왕기를 쭉 강해 해 온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쭉 신앙 생활하면서 들었든 말씀하고는 다른 각도의 아마 말씀을 들을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내용을 보면은 어떤 내용이냐 하면은 모압이 북쪽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바치는 그런 나라였어요. 특히 양털을 바쳤다고, 그런데 북쪽 이스라엘의 힘이 약해 지면서 조공을 바치지 안 했다고, 그러니까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고 난 뒤에 형님이 죽고, 그 다음에 자기가 왕이 되었는데 이 모압을 좀 다스려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남쪽유다 여호사밧 아버지 친구 여호사밧에게 함께 전쟁을 해서 저것 좀 손 좀 보자 이러니까 여호사밧이 그래 네 일이 내일이고, 내일이 네 일인데, 그것 못하겠냐 하고 함께 했습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의 속국이었어요, 그래서 이 세 왕이 연합을 해서 모압을 이제 쳐들어간다고, 가는데 7일 동안 가는 동안에 물이 없었다고, 그래서 이 군대가 탈진 해가 있었고, 또 가축도 탈진 해가 있는 이런 상태였어요, 이런 상태가 되니까 여호람이 뭐라 했는가 하면 하나님은 우리 세 왕을 모압에게 패전해서 죽이려고 하는 갑다 라고 생각을 했다고, 그러니까 여호사밧이 뭐라는가 하면은 이런 문제가 있을 때에 선지자에게 우리가 한번 물어 보자 라고 이야기를 했든 거에요. 그래서 엘리사에게 가서 물은 거에요. 이 어찌된 일이냐고 물으니까, 엘리사가 하는 이야기가 여호람 너보고는 내가 절대로 한마디도 못하겠는데 여호사밧 봐가지고 말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 골짜기의 개천을 파라, 라고 말을 해요.

 

그러면서 그 개천을 파라는 명령을 따라서 이 세 왕이 순종을 한다고, 그러면은 그 곳에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지만 물은 흘러 넘칠 거다, 비도 안 오는데 그 개천에 물이 넘쳐 흐를 거라고 하는 거에요. 그리고는 너희가 모압과 전쟁에서 이길 거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의 말대로 개천을 팠더니만 그 개천이 애돔 에서부터 물이 흘러 넘쳐나서 넘쳐 흐르는 거에요. 그래서 탈진해 있는 군사들과 가축들에게 물을 먹이고, 또 신비한 일은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하면은 아침 소제를 드릴 때쯤 저 적군 지역에 있는 모압 군대가 일어나서 싸우려고 무장을 해서 가만히 쳐다보니까 그 상대방 진영에 물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예상을 못하고 햇빛에 비추어서 붉은 빛을 비추는 것이 있으니까 그곳이 지금 자중지란이 일어나 가지고 피가 가득한 줄 알았다고, 그래서 단번에 쳐들어 왔을 때 이 연합군이 그 모압을 물리친다고.

 

모압을 물리치니까 모압 왕이 자기의 아들 중에 세자 왕위를 계승할 자기의 아들을 자신들이 섬기는 그모스 신에게 제물로 바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에게 경로가 일어나고, 자신과 군대가 모압으로 피신을 하고, 구원을 얻는다 하는 내용이에요. 여러분 이 내용을 예수님의 관한 말씀인 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구약 성경 이 모든 역사를 제가 예수님의 그리스도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이제까지 여러분들에게 쭉 설교를 해 왔어요. 그런데 예전에는 40 50년 전 또 인근에도 제가 교역자들하고 이야기를 하니까 부흥사는 이 엘리사 설교 엘리야 설교를 참 많이 한데요, 위기에 처했을 때에 엘리사가 하는 말 그대로 순종해서 전쟁하면서 개천을 판다는 것이 얼마나 엉뚱한 일입니까.

 

3.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를 본다는 말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선지자적인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바라봐야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준 독특한 제도가 선지자 제도이다. 여호와 신앙은 토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준행하고 왕은 견제의 기능으로 선지자를 준다.

 

그 말에 순종했더니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승리하게 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준다, 여러분들이 선지자의 목사님의 말씀 어떠한 말씀에도 순종하면은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거다. 이 말씀을 이래 보는 거에요. 여러분 이렇게 보아 지면은 어떤 일이 되어지는가 하면은 유대교와 같은 거에요. 유대인들은 그 믿음이 자신들의 믿음이 자신들에게 자유 함을 주지 못하고, 평안을 주지 못했고, 또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스라엘에서 경험할 수 없었다고요, 왜 그랬는가 그와 같이 해석했기 때문이에요.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 말씀이 나에게 대한 말씀이다 이러는 거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먼저 아시려면은 열왕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잖아요, 또 역대기도 똑같은 내용이 반복 되고 있어요. 왜 똑 같은 내용을 성경은 반복을 하는가 또 왜 우리는 한국의 역사를 통해서도 교훈을 얻으면 되지, 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되는가, 이렇게 의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여러분들이 민족적인 해석이고 진영 논리에 대한 해석인데 이 열왕기는 또 역대기는 제사장적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것이고요, 열왕기는 선지자적 관점에서 보는 거에요. 그러면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역사를 본다는 말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선지자적인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바라봐야 되요.

 

그러면 선지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래는 신정정치였는데 왕정정치로 바뀌었을 때 하나님께서 왕을 세워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준 독특한 제도가 선지자 제도에요. 왜 선지자 제도를 주었는가 이스라엘의 왕은 군사를 기르고 외교력을 강화시키고 이래 가지고 여러 나라를 정복하고 자기 땅을 넓히고 세계 최강의 나라로 만드는 것이 이스라엘의 왕이 해야 할 일이 아니에요. 그것은 세상의 왕이에요.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을 여호와를 섬기는 신앙을 가지고 토라 율법을 잘 준수해야 하는 것이 왕으로서의 사명이에요. 왕은 무장을 해서 나라를 확장시키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서 그러지 말고, 하나님만을 섬기고 여호와 신앙을 저버리지 말고, 토라를 잘 지켜라.

 

여호와 신앙을 잘 지키는 것이 토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을 준행하는 것이거든요. 왕은 이것을 해야 된다 하고 견제의 기능으로 선지자를 준거에요. 그래서 열왕기를 여러분들이 쭉 보면은 이스라엘 왕들 가운데에서 굉장히 나라를 확장하고 부강하게 한 왕이 북쪽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이세입니다. 그리고 이 여호람의 할아버지가 되는 오므리, 오므리가 반역을 일으켜서 자기의 왕조 역성혁명을 일으켰거든요, 그래서 그 아들이 아합이 되고 지금 삼대째 왔는데 이 오므리 왕조가 굉장히 번성했다고요, 이런 왕들의 역사를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안 해요. 요시야나 또 그나마 그래도 여호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든 여러분 뭐 여호사밧이나 지금도 오늘도 여기 여호사밧보고 한다고 그러잖아요.

 

4. 왕이 여호와 신앙을 지켰으며 그 신앙을 따라서 토라를 준수했느냐를 가지고 이 왕은 선한 왕 나쁜 왕 이렇게 구분한다. 여호와 신앙과 토라를 준수하는 그 신앙이 얼마나 그 사람 속에 있느냐, 여호와 신앙은 뭐며, 토라의 준수하는 것이 뭐다 하는 것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봐야 된다.

 

이런 왕들의 역사를 굉장히 귀하게 다룬다고, 여러분들이 열왕기를 보면서 이 사람이 선하고 좋은 왕이고 이게 나쁘고 악한 왕의 기준은 얼마나 나라를 부강하게 했느냐가 있는 것이 아니고, 얼마나 그 왕이 여호와 신앙을 지켰으며 그 신앙을 따라서 토라를 준수했느냐를 가지고 이 왕은 선한 왕 나쁜 왕 이렇게 구분한다고, 오늘날도 여러분들이 교회 다니면서 여러분들의 가치판단이 달라져야 되요. 윤리의 선택이 달라져야 되요. 여기에 이 왕이 이스라엘의 왕만이 아니고, 모든 인간은 자신이 자신의 인생의 왕이라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권한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 능력을 길러서 이루려고 하고 또 내 삶을 확장시키려고 하는 것이 인생이잖아요. 유한한 존재의 삶이잖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현상유지는 퇴보라고 그러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번영을 이루려고 한다고, 그 왕권을 여러분들이 그래 휘두른다고, 그런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은 선지자의 제도를 주어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네 삶을 성장과 번영을 해서 남들을 지배하고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네 인생을 여호와 신앙을 저버리지 말고, 인생 속에 토라를 준수하는 것이 네 삶의 가장 근본이 되어야 된다, 라고 하는 것이 선지자가 하는 말이에요. 목사님이 선지자가 되어서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을 경험한다 이런 말이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예전에는 예수를 믿으면은 구원의 기쁨이 있었어요. 나 예수 참 잘 믿었지.

 

또 옛날에는 교회에 오면은 그저 참 6.25때 헤어진 형제를 만나는 거와 같은 만남의 기쁨이 있었다고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게 없잖아요. 제가 만나 주일 이래 하라고 해도 여러분들은 우물가에서 물을 떠먹지 않으면서 목마르다고 불평하는 거와 같은 신앙 생활을 하잖아요. 왜 그런가, 여러분들이 무엇을 생각하는가 하면은 자꾸만 더 많은 것을 내가 힘을 길러서 남들보다 더 많이 소유를 해서 자신의 삶의 안전과 자신의 삶의 번영을 추구하려고 한다고요. 교회도 그렇게 해요. 더 많은 재정과 더 많은 인적자원을 가지고 교회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이 유능하고 능력이 있는 목사라고 생각을 해요. 대통령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국민 경제를 해주고, 국력을 부강하게 하는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이라고 한다고, 전부 세속적 관점에서 보는 거에요. 선지자적인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이 바뀌어야 되요. 이제 여호와 신앙과 토라를 준수하는 그 신앙이 얼마나 그 사람 속에 있느냐, 그럴 때 여호와 신앙은 뭐며, 토라의 준수하는 것이 뭐다 하는 것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봐야 된다고, 유대교의 관점에서 보면 종교인을 만들어 내 버리는 거라고, 오늘 많은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종교인을 만든다고요, 예전에는 교회 다니면은 참 자유롭고 교회 오면은 참 장로님 권사님을 만나면은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 친정 아버지 만나는 거와 같은 이런 기쁨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이 약해 진 것은 왜 그런가, 여러분들이 선지자적인 관점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보는 그런 눈을 설교에서 못 길러 주는 거에요.

 

5. 하나님의 중심의 신앙이 유대교가 만든 종교적인 관점이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신앙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가치판단 해야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을 계시하는 수단이요 창조 구원의 수단인 로고스가 예수님인데 자기 땅에 오매,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지 않았다.

 

예전에 여러분 보세요, 오늘 이제 입시철이 가까이 오니까 이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성경 관점을 좀 이야기한다면은 옛날에는 고3이 되도 내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을 때 주일날 공부를 하면은 뭔 짓 하는 거에요, 예배 드리고 공부 그만 해야지, 제 아버지 그랬다고요, 어디에 가면은 예수 믿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만나면은 6.25때 헤어진 형제를 만나는 거와 같은 기쁨으로 아이구 예수 믿느냐고 이랬다고요, 전부 가치판단이 여호와 신앙과 토라를 얼마나 준수하느냐를 가지고 그 사람의 인생이 선하냐 나쁘냐를 판단했어요.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고요. 요즘은 뭐하게 됩니까, 예수가 밥 먹여 주냐, 고등학교 3학년 되어서 교회 가지마, 학원가야 돼, 그 속에 무엇이 있는가 하면은 유한한 존재로서의 삶이, 사람들 속에 있는 거에요.

 

더 이상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이가 커서 유명하게 되고 크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 신앙이 없기 때문에 토라를 준수하지 안 해요. 선민 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힘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확장하려고 하니까 자신 속에 자유도 없고 그 사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일을 겪는 이런 일들이 생겨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열왕기를 보면서 이 관점에 변화가 없으면 안 되요. 하나님 중심의 신앙 그 하나님의 중심의 신앙이 유대교가 만든 종교적인 관점이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신앙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가치판단 해야 되요.

 

그러면 여호와 중심의 가치관이 뭐냐, 한국 교회가 왜 이래 되었는가, 선지자를 자꾸 목사님으로 봐요, 왜 유대교에 예수님이 오셨는가 하면은 요한복음 고 앞에 1장에 보면은 선교 단체에서 성경 구절 탁 떼어 가지고 말하는 그런 것에 넘어가서도 안 되요. 성경을 너무 왜곡해요 그러면, 요한복음 1 11절에 보세요, 그 앞에 예수님의 관한 말씀을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을 계시하는 계시의 수단이요 창조의 수단이요 구원의 수단인 로고스가 예수님인데 그 로고스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 안 했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지 안 했다는 거에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유대교가 말하는 하나님을 믿었다는 거에요, 야훼신앙이 없어졌다는 거에요, 자신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부유 해지고 번영하는 제국적 메시야를 기다렸다는 거에요. 그래서 진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에게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그 우리를 구원하게 하는 그 하나님을 받아 드리지 안 했다 이런 말이에요. 우리 교회적으로 말하면은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에 말하는 그 하나님,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지요, 복 받으려고 교회 다니지 말고, 사랑하려고 다니세요 할 때에 목사님은 우리 복 받는 것 싫어하는 것 같아, 나는 복 받아야 돼, 말을 못 알아 들은 거에요.

 

6.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계시해 주었든 그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얻는다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헤롯왕 바리새인 대 제사장 서기관들이나 그 모든 지도자들이 선한 목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목자 없는 양 때들이 고생하며 기진한다는 것.

 

진짜 여호와의 신앙이 뭔지를 모르는 거에요. 왜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유대교와 같이, 그래서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안 했는데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받아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이지, 유대교가 말하는 그 유대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이런 말이에요. 다른 말로 하면 여러분들이 그 동안 종교적인 관점에서 믿어 왔든 그 예수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다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믿어 왔든 그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믿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계시해 주었든 그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자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얻는다 이런 말이에요. 오늘도 이 성경 본문적으로 하면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골짜기의 개천을 파면은 기적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 일어난다 이 신앙이 아니고, 생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얻어서 하나님적 삶을 살게 될 때에 우리를 유한한 인간의 존재에 살면서 자유 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에 교회는 남 잘되는 것을 함께 기뻐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에 함께 그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이런 말이에요.

 

우리 교회에 지금 목회가 전부 이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깊숙이 보면은 목사님은 모든 목회가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을 알게 되어져요. 그런데 여기에 동참 안 해요 왜 자기가 그 동안 믿어 왔든 그 신관, 종교적인 습관, 선입견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 그랬어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왜 왔는가, 마태복음 9장에 제가 목사로서 부름을 받은 말씀에, 목자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리하며 고생한다 이랬어요, 그걸 보면서 민망히 여긴다. 목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헤롯왕이나 바리새인이나 대 제사장이나 서기관들이나 그 모든 지도자들이 선한 목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의 왕과 같다는 거에요.

 

정치적인 권력과 종교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자라는 거에요. 그래서 목자가 없는 양 때들이 고생하며 기진한다, 오늘날 여러분 교회에서 목사가 종교적인 권력과 앞에 개천을 파고 목사님에게 순종하면 기적을 얻는다는 신앙을 가지게 될 때는 목사는 종교적인 권력을 가지게 되어져요. 목자가 되지 안 해요. 그렇게 되면은 교인들은 기진하고 고생한다는 거에요. 이번에도 사모의 사촌 동생이 부산에 유명한 교회에 다니는데 전도 왕 하고 거기에서 가장 최우수 구역장을 했는데 못해 먹겠다는 거에요. 새 신자가 하나 오면은 그 새 신자와 구역원들을 데려가서 뷔페에서 잔치 열어 주어야 되고, 목사님의 그 수많은 책들 다 사야 되고,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교회는 우리 교회와 같이 지었어요, 빚 다 갚고 일산에 또 그보다 더 큰 교회 지어서 아들 파송 하고, 필립핀에 엄청난 선교 센터를 지어서 사위 파송 하고, 목사님들 만 명 모이는 세미나 열어 가지고 그 책을 다 팔면서 교인 못 믿어 가지고 딸 맡겨서 그 책 팔아 가지고, 기진하고 고생하는 거에요, 목자가 아니니까, 그래서 교회 옮겼어요, 여러분 자 잘 보세요, 저를 위해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저는 목회 하면서 돈 걱정이 참 많아요 우리 교회에, 그럴 때 지난 주일도 이야기 했지마는 보면은 좀 살만한 교인들 보면은 저 집사는 11조 온전히 하는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어요, 힘들 때.

 

7.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는가, 자신들의 종교적인 선입견을 버릴 수가 없어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이 십자가에서 언약의 제사가 됨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을 믿는 그 신앙 속에 토라 준수가 나오게 된다.

 

그때 마태복음 9장에 목자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유리하며 기진했든 이스라엘 백성들 보며 민망히 여겼든 예수의 마음이 내 속에 생기면은 여호와 신앙이 생기면은 그래 교인이 교회인데, 교인이 잘 사는 것이 교회가 부유한 거지, 여러분 내 속에도 유한한 존재로서는 교인들을 시간과 헌금을 많이 해 가지고 뭔가 큰 종교적인 업적을 이루고 싶을 때 그건 세상의 왕이지요 목사가 아니고, 목사의 말 들으면은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는 종교적인 권력을 여러분들에게 셋팅 시키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선한 목자라고 그랬어요. 제 어머니는 용돈을 드리면은 그래요 나는 됐다, 너희나 잘 살아라.

 

이번에도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 제가 이리저리 받은 게 한 달에 교수 봉급 받은 게 천 오백 만원 되더라고, 교인들 다 사 줘 가면서 장인 장모에게도 풍족하게 드렸더니만 그것 풍족하게 안 쓰고 모아 놓고 텃밭 사 놨더라고, 그래 내가 아플 때 가서 왜 그랬어요 아버님 하니까 신애 주려고, 육신의 부모도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호주머니를 노려 가지고 목적을 이루어 가겠어요, 우리 속에 그런 것이 너무나 많다 말이에요. 왜 그런가, 선지자를 목사님에 대입하는 거에요. 구약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말씀인 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안 하는가,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는가, 자신들의 종교적인 선입견을 버릴 수가 없었어요.

 

사모의 사촌 동생이 거기에서 나오니까 자유를 얻었는데 그 구역 원들에게 그 교회 나오라고 이야기하니까 무서워서 못 나간대요. 종교적인 권력에 기진하고 고생하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그러면 예수님을 통하여 이 성경을 보는 것이 뭔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하잖아요, 이게 지금 이 말이 본문하고 다른 말이 아니에요. 예수를 믿는 것이 무언가를 모르는 거에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 드리는 거에요.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안 해, 영접하는 자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이 계시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뭐라고 그랬어요 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이 십자가에서 자신이 언약의 제사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신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이제는 내 인생의 왕이 내가 아니고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왕이 되는 거에요. 그렇게 모시는 거에요. 그래서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주일 성수하고 종교 생활 이런 외형적인 것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는 거에요. 선지자가 왕에게 여호와 신앙과 토라를 준수하기 위해서 견제 기능을 주었든 그 선지자는 여호와 신앙이 뭐냐 하면은 이 나라가 군사력과 외교력에 있지 안 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주인이시야. 하나님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을 믿는 그 신앙 속에 토라준수가 나오는 거에요.

 

8. 여호람이 모압과 전쟁을 할 때에 여호사밧과 에돔과 연합은 자신의 힘으로 했지만 출전을 할 때에 물의 해결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 그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다. 선지자가 개천을 파라, 개천을 파는 것이 뭐냐, 생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은 이런 목회를 이해하고 여러분들이 따라오셔야 된다고요, 우리 교회가 여러 가지 돈 걱정이 일어날 때 좀 헌금 좀 하지 돈 가지고 뭐하나 할 때, 교인이 잘사는 게 교회가 잘사는 거지, 라는 생각이 어디에서 나와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내가 이끌어 간다는 게 아니에요, 내 능력으로 이끌어 가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이 교회의 주인 되시지, 돈 많은 그 집사가 이 교회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지, 이 신앙이 그런 삶을 만들어 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도 이 본문 속에서 기도가 제대로 되어져야 되요, 기도가 엉망이기 때문에 유대교의 기도이기 때문이에요.

 

여호람이 모압과 전쟁을 할 때에 여호사밧과 에돔과 연합은 자신의 힘으로 했어요. 출전을 할 때에 물이 없어 물의 해결은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없었어요. 그 전쟁은 자신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에요. 그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거에요. 그럴 때에 여호사밧이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선지자에게 물어 보자,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은 유대교와 같이 문제가 생길 때에 하나님께 떼써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보자, 그건 우상숭배의 기도에요.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의 기도에요. 인간의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서 인간의 목적대로 이루어 가는 신은 수단과 도구가 되게 하는 것은 우상이에요.

 

병들었는데 하나님께서 40일 기도하면은 내 병을 낫게 한다, 내 사업이 어려우면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는 부유케 하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내 자녀가 좋은 대학 갈 수 있는데 왜 기도 안 해 끝까지 기도 해야지, 전부 그모스에게 드리는 기도에요. 여호와께 드리는 기도 엘리사가 뭐라고 그래요? 여호사밧이 우리가 연합은 이루었는데 이 물을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니까 선지자에게 물어 보자, 여러분들의 인생에 여러분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직면이 될 때에 하나님께 물어 봐야 되요, 그게 기도에요. 하나님 왜 내가 암이 걸렸습니까 물어 봐야 되요. 하나님 내 사업이 왜 안 됩니까 물어 봐야지, 하나님 내 사업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은 모든 것이 하나님인데 이런 신앙이 아니라 말입니다 기독교는, 그런데 이런 신앙을 이야기를 하면은 여러분 다른 교회 가 보십시오, 선입견이고 익숙하니까, 생명이 없어지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선지자가 개천을 파라, 개천을 파는 것이 뭐냐, 생수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라는 말이에요. 끊임없는 생수 대신 예수를 말해요 물의 문제를 말해요. 우리 인생에 돈과 권력이 아니고, 예수가 없는 게 문제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그 신앙이 없는 것이 문제에요. 이 세상의 모든 문제가, 다른데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잠언에서도 사람이 경영하는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과 이 전쟁은 칼과 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는 말 이 모든 것들이 예수의 눈으로 그걸 보라는 거에요.

 

9.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시는 사실을 인정할 때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자유가 일어난다. 성령을 보내어서 모든 사람이 영원한 가족이 된 시각으로 모든 것을 가치판단하며 사는 사람이 어려움 속에 있는 많은 문제에서 자유 하게 된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시는 사실을 인정할 때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안 해요, 자유가 일어나요, 그때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져요. 그때 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인생의 문제에서 자유 하게 되어져요. 왜 비로서 인간이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께 물어 보게 하는가, 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게 아니에요. 그럼 우상숭배의 길이에요, 그 문제를 통해서 내가 비로서 인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개척을 하는 순간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할 때 왜 이런 일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아버지 이 교회 주인이야, 교인들 쥐어짜려고 하지마, 돈 있는 교인 의지하지마, 만약에 돈 있는 교인 의지하고, 돈 있는 교인이 했다면은 이 교회의 주인은 그 사람의 것이 되었을 거에요. 내 생각대로 교회가 잘 성장해 왔으면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주인은 김종웅 목사가 되었을 겁니다. 하나님 이 문제 왜 생겼습니까, 그때마다 하나님의 응답은 교회 주인은 나야, 네 인생의 주인도 나야,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된 줄 아세요, 인간이 되니까 우리 교회에 싫으나 좋으나 자리에 앉아 있든 그 교인이 눈물 나도록 고마워요.

 

개척 교회 적은 교회 목사들이 무시하지 않고, 그 목사님들이 존경스러워요. 질문하지 않고, 하나님이 개천을 파라는 기적으로 내 세우는 것을 이루어 진다 라고 하는 신앙을 해 가지고, 천명 만 명 모이고 나면은 그 다음에 교인들 눈에 보이지 않고, 작은 교회 교인들 목사들 무시하고, 그게 무슨 괴물이지 사람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기도해 가지고 여러분들의 자녀를 좋은 대학 보내 주고, 국회의원 만들고 사장되고 뭐 되고, 해 가지고 그 우상 숭배의 하나님을 믿으니까 사람이 아니고 괴물들이 되어 버린 거지요. 자기의 수고를 누릴 줄도 모르고, 나눌 줄도 모르고 오늘도 여러분들은 문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앞에 직면합니까, 하나님께 물어 보세요. 하나님의 대답은 내가 주인이라는 거에요.

 

지금 우리가 얼마나 입시 문제가 문제가 되어져요. 우리나라 경제를 부강한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 아니에요, 나라의 주인은 여호와인 줄 알았고,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고, 권력은 이런 대통령이 귀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야 된다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한국의 보수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은 무조건 국방력과 총칼 의지하게 만들어요 전부, 왜 구약을 예수님의 눈으로 못 보는 거에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믿고 그 시각으로 나의 모든 인생을 바라보고 성령을 보내어서 모든 사람이 영원한 가족이 된 시각으로 모든 것을 가치판단하며 사는 사람이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고 그때부터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속에 있는 많은 문제에서 자유하게 되고, 이런 사람들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있을 때, 우리 교회는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에요.

 

좀 더 여러분들에게 쉬운 이야기하고 마치지요, 확실히 알면 예가 되어져요, 확실히 모르면 그냥 설교문만 읽다가 성경 본문만 계속 말하다가 마쳐요. 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요 늙어서 더 늙어서 외롭지 않으려고 내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래요, 50이 넘고 100살 이하는 다 친구다, 그래서 50넘은 사람도 나는 친구라고 그래요 ㅎ ㅎ ㅎ 그 나이 자랑해서 뭐 하려고, 내 친구 중에 50대 초반 친구가 있어요 요즘 만난 친구, 얘는 고3이야, 목사님 기도 부탁 하고 이러는데 내가 그랬어요, 그런 게 아니야 좋은 학원은 보내 줄 수 있지만 대학은 자기가 못 보내 주잖아요, 여러분들 돈으로 좋은 침대는 사지만 잠은 못 사잖아요. 돈으로 친구는 사지만 우정은 살 수 없잖아요. 하나님께 물어야지 고3에 대학 여러분들이 마음으로 못 보내 주잖아요, 그래 내가 이런 이야기 다 주었어요, 그리고 나니까 깨닫는 게 있었어요.

 

그 깨닫는 게 뭐냐 하면은 고3은 아들이고 고위에 스물 다섯 살 먹은 딸을 데리고 있는데 아 맞아요 이러더라고, 왜 이랬더니만 그 얘가 중학교 3학년 때 그 50대 초반 친구는 참 예쁘게 생겼어요, 보나 안보나 딸도 예쁠 것 같아요. 전에는 맨날 화장이나 하고 꾸미고 이러더니만 중3되더니만 자기는 미용 고등학교 간데, 아버지가 난리가 났지요 왜, 우리 한국적 가치관으로 볼 때, 제법 그 아버지도 사회에 좀 지위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잖아요, 그래서 미용 고등학교에 간 거에요. 갔다가 다시 미용 요즘 대학에서도 그런 미용 가르친대, 미용하는 대학에 나와 가지고 2년 전에 미용사가 되었는데 한 달에 요즘 월급을 500만원 받는대요, 그러면서 아버지에게 용돈을 팍팍 주는데 그때 내가 내 생각대로 했으면 내 인생이 엉망 되었을 것 같데.

 

10.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네가 백세에 낳은 아들도 내 아들이라는 것이다,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여호와이레 하나님이 준비하는 생애를 살아가게 된다. 자기를 욕하고 명예를 갉아 먹는 사람을 가족으로 볼 때 용서가 된다.

 

여러분 그 말씀이 지금 그모스에게 드린 이 말씀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내가 어찌할 수 없으면서 자꾸 여러분들이 그 자녀에게 소유권을 주장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자녀의 아버지에요. 하나님이 책임질 것을 믿으시라 말이에요. 여기 보면은 모압이 전쟁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패전의 상황 속에 몰렸을 때에 자기 아들 세자를 자기의 신의 음식으로 드립니다 이것은 우상숭배에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나의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면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으로 나에게 준다, 전부 몰렉과 그모스 신앙이에요. 똑 같은 행위가 하나 있어요.

 

창세기 22장에 보면은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려요, 그것하고 그모스하고 몰렉신앙이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은 네가 백세에 낳은 아들 그것도 네 아들이 아니고 내 아들이라는 거에요. 내가 책임질 거니까 너는 관리만 잘하라는 거에요, 네가 소유자가 되지 말라는 거에요. 그래서 소유권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여호와이레 하나님이 준비하는 생애를 살아가는 겁니다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분들의 자녀에 대해서 한치 앞도 못 보는 부모의 조그마한 경험을 가지고 자녀를 재단하지 말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그 하나님 앞에 던져 놓고, 관리자로서의 선한 의무를 잘 감당하게 되면은 입시 때문에 싸울 일도 없고, 성적 나빴다고 해서 불행해 질 일도 없고, 경쟁 사회에서 친구 없이 전부 원수만 만드는 그런 독단적인 아들 만들지 않고, 오늘도 여러분 개천을 파라는 것은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적을 경험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거에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입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심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신앙 생활은 종교 생활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는 삶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공부를 잘하거든 밀어서 공부로 가게 해요, 오늘도 청덕고등학교 고3 부장이 우리 강집사에게 이야기 했어요, 입시 시도할 때 반에서 10등 안에 드는 얘들은 공부하라 하고 그 밑에 있는 얘들은 자기가 잘하고 재미있어 하는 것으로 가게 해라,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내 자녀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하는 자만이 갈 수 있는 거에요. 누가 현대 의술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 안에서 자유 하게 될 수 있어요? 내 생명이 의사의 손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매여 있다는 것을 알 때에 죽음의 권세가 나를 이기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요.

 

누가 자기를 욕하고 자기의 명예를 갉아 먹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만들어서 그 사람도 가족의 눈으로 보는 사람만이 그럴 수 있는 거에요. 왜 교회에서 남의 눈에 티를 보면서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가,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요. 여러분 자녀들은 보면 왜 좋아요, 내 자녀이기 때문에 좋아요. 교인들이 보면 왜 좋아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좋아요. 효영이가 전액 장학금 받고, 요한이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을 때 왜 눈물이 나도록 좋아요, 자녀로서 평생 평소에 걱정이 있을 때 여러분들의 자녀가 잘되면은 왜 좋아요, 자녀이기 때문에 좋아요 아니에요 자녀이기 때문에 매일 그런 걱정으로 살아왔거든요.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들 매일 그 사람 걱정으로 살면은 그 사람이 좋아지면은 좋은 일이 있으면 눈물이 나도록 좋은 그런 것이 교회에요 예전에는 그랬어요. 그저 자기만 알고, 자기가 모든 왕의 주인이 되어져서 선지자로서 하는 그 말을 전혀 듣지 아니하고 나는 내길 가려고 한다, 라고 하니까 이루어지지 않는 신기루를 맨날 잡으러 쫓아 다니고 모든 사람과 불화하는 그런 삶, 교회는 정글의 법칙이 통하는 세상과 같은 교회를 오늘 만들었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개천을 파라, 생수 대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말이에요. 아멘

 

◈봉헌 기도◈

 

신에게 자기의 아들을 가장 귀한 것을 드려서 더 좋은 것을 받으려고 하는 그모스에 드리는 신의 음식의 헌금이 되지 않도록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요구하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나의 생명까지도 주인 되신 그 하나님 앞에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잘 감당해서 수고의 분복을 누릴 줄도 알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나눌 줄도 아는 하나님의 형상 진정한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유한한 존재로서 수고의 무거운 짐을 지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존재의 그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셔서 우리의 삶의 주인 되심을 들어내기 위해서 자신의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받아 드려서 아버지 노릇해 주심을 믿으면 살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이 믿음 가지고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함으로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죽어서 가야 할 천국을 교회를 통해서 맛보기를 원하는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