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열왕기하 2: 7-11(1-25)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9. 14. 20:56

 

 

 

담임목사 김종웅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

열왕기하 2: 7-11(1-25)

2017 9 10일 주일 낮 예배

                                                                                                                                                   No. 331

7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아멘

 

바울은 영생을 구원이라 말을 쓰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는 말을 쓴다. 엘리야는 회리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것을 말한다. 예수님은 내려오셨다고 한다. 여기서 구하는 것은 엘리사와 같이 성령을 구하라는 것이다.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서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

 

우리 요한복음 5 39절에 보면은 예수님이 유대인에게 이런 말씀을 합니다. 너희가 영생을 얻을 줄 알고 이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여기에 이 성경은 구약을 말합니다. 이 성경이 나에게 관한 말씀인지 알지 못한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입니다. 유대교는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 속에 영생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이 예수님의 관한 말씀인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영생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 기독교를 믿는 저와 여러분들 그리스도 인들도 구약 성경이 예수님의 관한 말씀인 것을 알지 못하면은 영생을 얻지 못해요. 유대인들과 같이 구약 성경을 해석하고 믿기 때문에 한국 교회에는 유대인과 같은 모습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들이 영생이라는 말, 이 말도 바울은 구원이라는 말을 쓰고, 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그러면은 영생은 우리는 영원히 사는 삶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거는 한자로 우리가 그 말을 이해 해서 그런 겁니다. 요한이 영생이라는 말을 쓸 떼에는 어떤 의미에서 썼는가 하면은 하나님 같은 삶, 그렇게 말해요. 천국에 가면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또 우리 그리스도 인들이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그것이 자꾸 많아 지면은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침로를 당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하나님 같은 삶이 뭔가?

 

1. 거룩하다는 것은 신령하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 인간과는 다르다는 말이다. 자기에게 손해가 되고, 잘못해도 온전히 사랑하시는 분, 원수를 사랑하시고, 사람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엘리야가 승천하려고 할 때 엘리사가 엘리야를 자꾸 따라다닌다,

 

구약 성경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또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요. 그것이 창세기 1장에서는 우리의 하나님의 형상이라는데 성경 전체를 보면은 우리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이럴 때 그 거룩하다는 것은 신령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우리 인간과는 다르다는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있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 박기원 집사님 기도도 했지마는 여러분 하나님 같은 삶은 뭐냐 하면은 인간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 사람 좋아 저 사람 나빠, 이를 때에 그 사람이 나쁘고 좋은 것 아니에요. 저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잘 해주는 거구나 이런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굉장히 좋다고 하는 사람도, 반대편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을 죽일 사람이라 그래요 ㅎ ㅎ 사람들의 모든 가치판단은 그래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그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 이래 하나님을 쭉 보면은 미움이 없는 분입니다. 자기에게 손해가 되고, 잘못해도 온전히 사랑하시는 분, 그래서 원수를 사랑하는 분이고, 사람을 용서할 때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왜 불행한가 하면은 미운 사람이 있기 때문에 불행하잖아요. 미운 사람이 없으면은 얼마나 행복 해집니까?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 성령이 우리를 지배해야 하는 이유가 그곳에 있는 거에요. 나도 행복 해지지만은 인간의 관계도 얼마나 좋아요. 예수 믿고 이런 삶이 출발 되어져야 되요. 사람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그래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하나님은 무한한 분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은 가지려고 하지 안 해요, 내어 주려고 해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 되는가 하면은 내 속에 자꾸만 미운 사람이 없어져 가야 되요. 또 사람의 관계에도 이익이 되느냐 손해가 되느냐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대로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고, 이익이 되려고 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모 되어져 가야 되요.

 

신앙의 연조가 더 해 갈수록 그래야 되요. 그래야 우리가 가는 그 하늘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진다 이 밀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 그런 것들이 잘 안 일어나는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은 구약 성경이 예수님의 관한 말씀인 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올바른 믿음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 거에요. 오늘 여러분 이 사건도 뭐 여러분들이 제가 꼭 예습을 해 오라고 읽으라 해도 읽은 사람은 별로 없을 거에요. 참 착한 교인들이에요 ㅎ ㅎ ㅎ 왜냐하면은 여러분들이 몰라야 읽은 내가 좀더 돋보이잖아요 ㅎ ㅎ ㅎ 오늘 내용이 엘리야가 이제 승천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엘리사가 엘리야를 자꾸 따라다녀요, 오지 마라 해도 와요.

 

2. 여기에 갑절의 능력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에게는 히브리어에는 후계자가 되게 해 달라는 것이다. 엘리야가 회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목격할 때에 엘리사는 비로서 엘리야의 후계자가 된다. 예수님이 오시는 것,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그리스도적 사역이다.

 

그래서 엘리야가 여리고에서 벧엘로 요단으로 쭉 간다고, 그럴 때에 다른 선지 여기에는 선지생도 선지 아들들 이러는데 다른 선지자는 선지자들의 무리라는 말이에요. 엘리사는 다른 선지자들과 달리 끝까지 엘리야를 따라가요. 엘리야를 따라가니까 엘리야가 뭐라는가 하면은 오늘 읽은 본문에 그런 이야기하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 왜 내게 구하는 게 뭐냐, 왜 나를 괴롭히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엘리사가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능력에 영감의 갑절을 나에게 달라 이런다고요. 이런 말씀도 성경을 잘 모르는 부흥사들은 이야기를 그래 해요, 읽어 보면은 엘리야가 행한 기적의 딱 배가 엘리사가 또 기적을 행하거든요.

 

그래서 엘리사는 성령의 능력을 갑절로 구했기 때문에 그 구하는 대로 받아서 능력자가 되었다. 성경을 정말 무식하게 읽는 사람입니다, 한국말로. 여기에 갑절의 능력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에게는 히브리어에는 후계자가 되게 해 달라는 거에요. 당신 속에 있는 그 성령을 나에게도 주어서 이제 당신의 후계자가 되게 해 달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엘이야가 나에게 참 어려운 것을 말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 10절에 보세요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대려 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다음에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도 올라갑니다.

 

그리고 난 뒤에 엘리사에게 성령이 임하였어요. 그래서 15절에 보면은 성령의 역사가 엘리사에게 머물렀다, 이렇게 말을 해요. 자 이제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잘 보세요, 엘리사가 어떻게 엘리야의 후계자 되는가 하면은 엘리야가 회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목격할 때에 비로서 그가 엘리야의 후계자가 된다. 자 이런 말씀들이 다 어떻게 예수님에게 관한 말씀인가, 또 이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하면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 그리스도로서의 사역,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많은 기적을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표적을 보여 주심과 십자가에서 언약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과 또 성천 하셔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어 주시는 것, 다시 예수님이 오시는 것, 이것이 예수님이 하신 그리스도적 사역이거든요.

                                

우리가 사도신경에 이 사실을 믿는다 라고 고백을 하는 거에요. 그러면은 이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처음에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을 이해했다가 이제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구약 성경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신약이 기록 되어졌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러면 이 말씀에서 여러분들이 사도행전 중심으로 이렇게 보면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실 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은 메시야가 오시면은 말라기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그 메시야는 엘리야의 재림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엘리야가 다시 재림을 하면은 모세가 다시 재림을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이게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에요.

 

3. 엘리야의 재림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재림한 엘리야라는 사실을 통해서 메시야 이심을 증거하려고 한다, 예수님은 자기 땅에 오매 라고 말을 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시고, 그렇게 살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려 오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자기 자신이 유대인들에게 메시야 이심을 들어내려면은 구약 성경에 그들이 그냥 이렇게 모세가 다시 재림한다 엘리야가 재림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구약 성경에 의거해서 그러한 믿음을 가진 거 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은 또 신약 성경의 기록자들은 예수님의 모든 사역을 바로 그들의 기대대로 예수님은 오신 메시야 이심을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야 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믿도록 어떻게 했는가 하면은 봐라 엘리야가 이 땅에 오셔서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고 그가 승천하셨잖아, 그 승천하신 엘리야가 다시 재림하는 것을 기다렸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너희들이 기다리는 엘리야가 재림하신 분이야,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에요.

 

자 요기에서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은 예수님은 엘리야가 재림한 것이다라는 말이 아니고 엘리야의 재림을 기다리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재림한 엘리야라는 사실을 통해서 메시야이심을 증거하려고 한다고, 그러면 오늘도 엘리야는 승천을 하셨는데 요한복음 1 11절에 보면은 예수님은 자기 땅에 오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승천한 하늘로 올라간 그 엘리야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내려오셨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럼 너희가 기다리든 그 엘리야의 시대가 엘리야의 그 말씀이 예수님에게서 시작이 된다, 이런 말씀이거든요. 그리고 이 엘리사가 엘리야가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여리고, 벧엘, 요단강, 끝까지 따라가거든요 다른 선지자는 따라가지 안 했는데, 왜 따라갔는가 하면은 엘리야의 성령의 영감을 엘리사가 가지기 위해서에요.

 

그러면은 사도행전을 여러분들이 쭉 보시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으셔서 하나님의 언약의 제사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만드시고 난 뒤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은 내가 너희를 떠나는 것이 좋다, 왜냐 하면은 성령을 내가 보내 줄 것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은 예수님은 이 땅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시고, 그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고, 그렇게 살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려 오신 거에요.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하셔야 되요. 그 사실은 뭔가 하면은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성령의 영감을 갑절로 구한 거와 같이 우리도 예수님에게 무엇을 구해야 되는가 하면은 성령을 구해야 되요.

 

그래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너희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마태복음에는 좋은 것이라 했지만 누가복음에 보면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한다고,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암 걸리고 사업이 안되고 이럴 때에는 끝까지 구하고, 문이 열릴 때까지 구하면은 하나님이 주신다. 그래서 암 걸린 사람이 그러면 안 낫고 죽은 것은 아직 안 구해서 그런 거요, 사업이 잘 안 되는 사람은 끝까지 안 구해서 사업이 잘 안 되는 거에요, 그런 게 아니에요.

 

4.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성령을 구한다.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하고 난 뒤에 엘리야에게 임하였든 그 성령이 엘리사에게 임하여서 엘리사가 엘리야의 후계자가 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이다.

 

우리 집에 유일하게 하나님 믿으면서 교회 안 다니는 분이 제 매형입니다. 김남우 집사 아버지인데 폐암 걸렸다고 한 10년 전이에요 7,8년 되었는데 그런데 지금도 쌩쌩하게 살아 있어요, 수술 받고, 이야기를 그래 하더라고, 미국 가서 폐암 수술 받은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자기는 한국에서 받아서 살아있데요 ㅎ ㅎ 그만큼 우리나라 의료술이 뛰어 난다는데 아직 교회 안 다니거든요 ㅎ ㅎ 그러면 여기에 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은 성령이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나면은 엘리사와 같이 성령을 구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도 뭔가 하면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게 하시고 난 뒤에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약속한 것이 보내어 줄 때까지 열심히 기다려라, 기도해라 이랬다고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나면은 돈이 좋고 권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명예가 좋은 것이 아니라, 성령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 성령을 전부 은사라 생각해요. 방언 받으면은 또 뭐 어떤 종교적인 몰입 현상을 받으면은 뭐 아주 몽롱한 종교적인 몰입 현상을 경험하기 위해서 성령을 받는 그게 아니에요.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여기에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무엇을 구했는가 하면은 성령을 구한 거에요, 당신 안에 있는,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가 하면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려고 오신 거에요.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은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것을 믿는 거에요.

 

그리고 난 뒤에 회리 바람을 타고 올라갈 때에 엘리사가 겉옷이 날라 갔다고요, 그러니까 엘리사가 엘리야의 그 자기 옷을 둘로 찢어 버리고, 엘리야의 겉 옷을 입고 나타난다고, 그 겉옷은 뭐냐 하면은 신분의 변화를 말하는 거 거든요. 그가 엘리야의 승천을 목격하고 난 뒤에 비로서 엘리야에게 임하였든 그 성령이 엘리사에게 임하여서 이제는 엘리사가 엘리야의 후계자가 된 것을 말해요. 저와 여러분들이 예전에는 육신의 사람, 세상사는 사람이었거든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어 주시고 난 뒤에 그 제자들은 이제는 무엇이 되는가 하면은 예수님과 함께 하였든 그 성령이 그들 속에 임재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사도행전에 보면은 안디옥 교회가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얻더라 이래요. 모든 사실을 알고 목격한 자였지마는 저와 여러분들이 그리스도 인이라 칭함을 얻도록 예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신 거에요. 그리스도 인들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받아 드려서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자에요. 그 하나님 같이 살게 되는 것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늘 강조하잖아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을 받아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을 믿어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는 삶이고, 예수님이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이제는 교회는 그 성령을 함께 나누어 가진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자신의 혈연의 가족도 참 중요하지만은 성령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교회의 교인들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게 된다. 저와 여러분 보세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말하지만은 자녀들은 참 부모에게 잘못하고 속을 썩이고 이래도 자녀에 대해서 부모가 자기에게 잘 해주는 자녀는 좋은 자녀, 못 해주는 자녀는 나쁜 자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자녀는 좋은 자녀,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자녀는 나쁜 자녀, 이러면 그 부모 올바른 부모 아니잖아요.

 

5.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임하여서 다른 사람을 이익이 되든 손해가 되든 섭섭해도 배신을 당할지라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 인이라 칭한다. 불임의 삶이란 자기만 잘 사는 것을 말한다. 열매 맺는 삶은 나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말한다.

 

부모는 잘된 자녀보다 못된 자녀 그 자녀 때문에 잠 못 자는 거에요. 부모는 효도하는 자녀보다 불효하는 자식 때문에 언제나 밤을 지새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부모에요. 여러분 남은 손해가 되고 나에게 잘못하면 안 만나면 되지만은 가족은 안 만날 수 없는 관계잖아요. 여러분들에게 이것이 있느냐는 거에요. 성령의 지배함을 받으면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거에요. 저는 얘들 이래 키워 보니까 제일 나에게 상처 주는 것들이 그 놈들이요, 내가 저희를 어떻게 길렀는데 내가 저들한테 돈 좀 달라 하면 아빠 돈 없어요 이래 ㅎ ㅎ ㅎ 얘들한테 한 달에 한 20만원 얻으려면은요 아이구 치사하고 더러워서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지, 그런데 나는 지가 달라는 대로 다 주잖아요. 얼마나 섭섭하고 배신감 느껴요.

 

그래도 새끼니까 미워서 저 이랬다가도 또 아니지 입에는 뭐라고 그래요, 저 망할 놈 하다가도 잘될 놈 하고 말을 바꾸잖아요. 혹시 말대로 될까 봐 ㅎ ㅎ 그런 부모가 이 땅에 90% 있기 때문에 인류가 존재하는 거지요. 자녀 성공시킨 10%가 이 세상에 인류를 존재케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성공시킨 분이 아니라고, 일곱번씩 일흔번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에게 대 못질 하는 그를 우리들을 주님은 용서하신 분이에요. 그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임하여서 이제는 다른 사람을 이익이 되는 거나, 아니면 나에게 좋은 말 한다고 좋다고 이야기하지 않는 거고, 손해가 될지라도 섭섭할지라도 배신을 당할지라도 그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 인이라 칭하는 거에요. 그것이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했든 거에요.

 

그래서 그 성령 받고 난 뒤에 오늘 두 가지의 사건이 생겨요. 어떤 사건이 생기는가 하면은 엘리사가 여리고에 갔더니만 여리고의 물이 나빠 가지고 열매가 맺어 지지 안 해요. 그래서 엘리사가 소금과 새로운 그릇을 가지고 그 물의 근원에 던지니까 그 물이 새로워져서 이제 열매를 맺어요, 그 열매 맺지 못한다는 말은 유산을 한다 이런 말이에요 불임이라는 말이에요. 우리의 삶에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을 영접해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이제 불임의 삶이 아니라 열매 맺는 삶을 사는 거에요. 불임의 삶은 뭐에요, 지만 잘 사는 거에요. 열매 맺는 삶은 뭐에요, 나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이 끼쳐 지는 삶. 그게 여리고의 물을 새롭게 한 엘리사의 사역을 기적을 행해 버렸다 이러면 안 되잖아요. 바로 이런 부분들이 어디에 나오는가 하면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물을 달게 만드신 모세의 사역.

 

6. 그리스도인의 삶은 발걸음 닫는 곳마다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혀야 된다. 들림을 받았다는 말은 모세의 놋뱀을 들린 거와 갔다 이런 말씀을 했는데,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낸 것이다. 내려오라고 조롱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십자가에 사탄의 역사를 박멸한 것을 봐야 된다.

 

예수님께서 가나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유대 그 가나 혼인 잔치에 포도주가 되게 함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회복한 것. 이 땅에 여러분 전부 우리가 불행이 뭐에요, 불임한 부자들 때문이잖아요. 자기에게만 열매가 많아, 그 열매가 타인을 향해서 열리지 안 해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발걸음 닫는 곳마다 나를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져 가야 되요. 이런 것들을 전부 신약 성경에서 왜 이런 말씀을 했느냐 하는 것이 구약적 배경 속에 있구나, 또 이 구약의 말씀은 신약의 눈으로 보는 눈이 너무나 부족한 거에요. 그 다음에 그 뒤에 보면은 엘리사에게 뭐라는가 하면은 대머리에 올라가라 대머리에 올라가라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 조롱하는 아이들에게 엘리사가 저주를 해 가지고 암곰 두 마리가 나와서 42명을 물어 죽여 버려요. 여러분 이 사건도 얼마나 여러분들이 신약에 눈으로 보지 아니하면은 이 사건이 이해가 안 되는 사건이에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대머리인 자기를 욕했다고 그것도 아이들인데 저주를 해 가지고 곰 두 마리가 42명을 죽여 버려요, 희대의 살인마가 되어 버린다고요. 그런 것을 가지고 주의 종에게 욕을 하고, 저주를 하면은 하나님이 죽여 버린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은 완전히 뭐, 이 말씀은 여러분 엘리사가 저주를 해서 대머리여 올라가라 올라가라 이 저주의 내용이 참 중요한 말이에요.

 

이 말씀은 뭐냐 하면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올라갔잖아요, 제가 요한복음을 이야기할 때에 들림을 받았다는 말은 모세의 놋뱀을 들린 거와 갔다 이런 말씀을 했는데 그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낸 것이다라고 말씀을 했는데, 여기에서는 올라가라고 얘들이 저주를 했지마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에 유대인들과 서기관들과 대제사장은 네가 만약에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내려오라는 거에요. 이 사건을 지금 반대로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 사람들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조롱하는 거에요 그리스도를. 그 조롱할 때에 내려오라고 조롱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그 사탄의 역사를 박멸한 것을 봐야 되요.

 

엘리야에게 올라가라고 하는 아이들의 이면 속에 사단의 역사를 박멸하였듯이 지금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예수님을 네가 내려와 봐라,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믿겠다, 무슨 말이냐, 여러분 No cross no crown 이라는 말 알지요. 하나님 내 병 고쳐 보세요 그러면 내 하나님 믿겠다. 그 이면에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에 매어 달린 그 그리스도적 사건을 조롱하는 거에요. 여러분들 속에 그런 것 없어요, 하나님 나 잘되게 해 보세요 내가 하나님 안 믿는가, 아이들의 조롱이에요. 쉬운 이야기로 해 드릴게요, 얘들이 어릴 때에 부모의 본질을 모르면은 그런 이야기해요, 엄마 나 낳았는데 왜 책임 안 져, 왜 나 낳았어, 부모를 조롱하는 거잖아요.

 

그 이면에 뭐가 있어요? 사탄의 역사로 부모 때문에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보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그랬다가 성령 받고 철들면은 부모의 본질을 알게 되면은 나 낳았으면 나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라,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오늘 집사님 참 기도 잘 하셨어요, 늘 우리는 주님을 배반하고 쓸모 없지만은 그러는 우리를 하나님은 사랑하는 것 어디에서 여러분 보세요? 십자가에서 보는 거에요. 그래서 그 십자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보여 주는 사건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되어 질 때에 그때의 우리의 삶은 이제 달라지지요.

 

7.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삶, 부모의 유지를 받들어 가는 삶, 은혜에 보답하는 삶, 우리 그리도인의 삶이 이런 삶이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설령 죽을지라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신앙을 포기 하지 말라, 충성이라 함은 신실함을 말한다.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는 삶, 이제 내가 원하는 대로 탕자와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 부모의 유지를 받들어 가는 삶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 우리 그리도인의 삶이 이런 삶이에요. 누가 그렇게 사는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세상의 삶 속에서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대고, 배신하고 나에게 손해가 되는 사람조차도 축복 해주고, 희한한 삶이 시작이 되는 거에요. 그게 영생이라는 거에요. 그러나 예수님이 그래 말씀하셨어요, 재림 전에는 우리 속에 고통이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적 삶을 살기에는 고통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라.

 

그러면서 요한 계시록에는 이렇게 말씀해요,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그 말씀도 죽도록 교회에 충성하고 목사님에게 충성하면 천국에 가서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다. 완전히 성경 말씀을 모르는 자에요, 죽도록 충성하라 서머나 교회의 뭔가 하면은 네가 설령 죽을지라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신앙을 포기 하지 말라, 충성이라는 말은 신실함을 말해요. 성경은 그래서 전체는 여호와만을 섬겨라, 우리에게 유혹이 뭐에요, 하나님도 섬기고, 재물도 섬기고, 우리에게 유혹이 뭐에요, 부모도 좋고, 부모 유산도 좋고 ㅎ ㅎ ㅎ 부모 유산이 보이는 자에게 절대로 부모의 본질이 안 보여요.

 

그래서 김용기 가나안 농군 학교 김용기 장로님 아들 김범일 장로가 간증 다니며 효 하면서 그런다고 오늘날 왜 효가 안 되는가, 돈이 잘못 되어서 그렇데, 옛날에 엽전일 때는 돈줄 때 구멍 통해서 아버지 얼굴이 보였는데 이제는 지폐가 되가지고 부모 얼굴은 안보이고 돈만 보이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재물과 돈을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돈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 나에게 손해 끼치는 사람을 용서해 줄 수 있겠어요. 무가치한 나를 사랑한 하나님의 본질이 보여야 보이는 거지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이 구약 성경의 참 이런 말씀을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야 참 그렇구나 귀한 말씀이구나, 좀 그런 가치를 좀 알았으면 싶어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요. 이제 내가 살아도 찬양. 아멘

 

◈봉헌 기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죽음 너머의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삶이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였든 그 말씀대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 물질이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나의 풍요로움이 타인의 풍요로움이 되는 복된 생애를 살아갈 수 있도록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믿음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예수님만이 그리스도 이시고 우리는 그분이 보내어 준 성령으로 영원한 가족 됨을 알아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노릇해 주심을 알아서 내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나의 누림이 타인의 풍요로움이 되는 복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 인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