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갑 질 없는 하나님의 나라(열왕기하 9:30-37(9장-10장)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0. 2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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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갑 질 없는 하나님의 나라

열왕기하 9:30-37 (9-10)

2017 10 15일 주일 낮 예배

                                                                                                                                            No. 336

30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아멘

 

엘리야의 사명 / 하사엘에게 아람의 왕, 예후에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엘리사를 후계자로 세우라. 왕가나 귀족들의 가문이 평민의 가문보다 더하지 않는 것이 메시아 시대의 도래이다, 이것이 선지자의 역할이다. 모든 사람은 평등해야 한다. 그날, 메시아의 시대.

 

여러분들이 참 우리 교회 좋은 교회에요, 장로님들이 뭐라는 가 하면은 목사님 설교 좀 짧게 해 주세요, 이런 말도 쉽게 할 수 있는 교회에요 ㅎ ㅎ ㅎ 저는 장로님들에게 기도 짧게 하라 소리 한번도 안 하는데 ㅎ ㅎ ㅎ 장로님들에게 이렇게 기도 하세요 도 안 합니다 자신의 몫이지요. 설교가 짧아지려면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어 오셔야 되요. 성경의 내용도 말하고 또 그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도 전하려고 하니까 자꾸 길어져요. 설교는 역사서는 특별히 읽어 오셔야 되고요, 바울 서신을 설교할 때는 별로 안 읽어 와도 되요, 짧은 본문에 그 단어의 개념이나 이런 것들을 바르게 이야기하면서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이에요.

 

1. 하사엘에 의해서 반역이 일어나 왕조가 바뀐다. 이스라엘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아라, 역성 혁명이 일어날 것을 말한다. 남쪽 유다는 다윗 가문에서만 왕이 나와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합이 별장에 채소밭을 삼으려고 나봇의 포도원을 탈취한 후 아합이 회개 한다.

 

오늘 이 열왕기 다음주는 여러분들이 11장을 읽어 오셔야 되요. 오늘 내용을 좀 요약하자면은 이래요, 열왕기상 19장에서 엘리야가 이제 마지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하나님에게 사명을 받아요, 그 사명이 뭐냐 하면은 이방의 나라지만 아람의 나라의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서 아람의 왕으로 삼아라. 그래서 하사엘에 의해서 반역이 일어나서 왕조가 바뀝니다. 그리고 북쪽 이스라엘은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삼아라, 역성혁명이 일어날 것을 말해요 성이 바뀝니다. 남쪽 유다는 다윗 가문에서만 왕이 쭉 나와서 한번도 혁명이 일어나지 안 했어요. 그런데 북쪽 이스라엘은 정통성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반역이 일어나서 역성혁명 왕조가 바뀝니다.

 

이 지금 예후가 어떻게 반역을 일으켰으며 왜 하나님께서 그렇게 했느냐 하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아합 오모리 왕조인데 그 앞에는 이 오모리 왕조의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아합왕 입니다. 그는 두로와 시돈의 왕의 딸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온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에 빠지게 한 겁니다. 우상숭배를 하나님께서는 예후를 통해서 심판하신 내용이에요. 그럴 때에 여러분들이 그저 절에 가서 절하고 제사 지낼 때 절하는 것만을 우상숭배라 하면은 그것은 겉으로 보는 것만입니다. 우상숭배의 가장 나쁜 것은 뭐냐 하면은 맘몬주의 여러분들이 우상숭배는 열왕기상 21장에서 대표적으로 나오는데 아합이 자기 왕궁 여름 왕궁 별장에 채소밭을 삼으려고 나봇의 포도원을 탈취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 나봇에게는 포도원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생업의 중요한 터전인데, 그것을 빼앗아서 자기의 채소밭으로 삼으려고 이세벨과 함께 모략을 꾸밉니다. 그게 우상숭배 자들이 하는 일이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의 힘과 권력을 가지고 힘없는 자를 억압하거나 여러분들이 힘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취하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믿는 것이 되어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노해서 뭐라는 가 하면은 아합 가문을 멸절 시키겠다 이렇게 말해요. 그때에 아합이 회개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뭔가 하면은 네 대에는 괜찮은데 네 아들 대에 멸족을 당할 거다 이렇게 말해요.

 

여러분 한가지 우리가 아셔야 되는 것이 역사서를 쭉 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꾸만 왕정 정치를 요구를 해요. 원래 이스라엘은 왕정 정치가 아니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런 나라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릴 때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는 것은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목사가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런 교회여야 된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예배는 하나님에게 무릎을 꿇는 거에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의 나라들은 보니까 훌륭한 왕 능력이 있는 왕이 나타나서 나라를 부강하게 해서 다른 나라를 많이 지배하고 점령하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했어요.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주고 세상의 왕정 정치와 달라야 된다 하시며 선지자 제도를 주었다.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경고를 했는데 받아 드리지 안 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세상 나라와 전혀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런 나라 말고, 세상 나라와 같이 왕을 달라고 이야기 했다고, 그럴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주면서 너희들이 왕정 정치를 하는데 세상의 나라의 왕정 정치와는 달라야 된다고 하면서 제도를 하나 주었는데 그게 뭐냐 하면은 선지자의 제도에요. 여러분들이 왕이라는 것은 군대라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정치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사유하기가 참 쉽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권과 기득권층만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고. 그래서 세상의 왕과 같이 그래서는 안 되고, 하나님이 언제나 견제[牽制]할 수 있도록 선지자를 세운 거에요.

 

그래서 이 선지자에게는 그런 권력이나 힘이 없는 겁니다. 그러나 이 선지자는 언제나 왕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권력이나 모든 기득권을 가지고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사유하려고 할 때에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은 하나님에게 혼나,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제 설교가 선지자적 설교가 되려면은 우리 모두는 좀 남들보다 힘을 가지기를 원하잖아요, 돈을 많이 가지려고 하잖아요 교인들도 그래요. 왜 가지려고 해요? 갑 질 하고 싶거든요, 갑 질이 굉장히 재미 있거든요,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그러려고 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들을 교회 와서 설교를 듣게 하는가 하면은 그러면은 하나님이 화나, 하나님이 심판해, 이말 들으려고 교회 오셔야 되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이번에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 근래에 쭉 보잖아요, 정치적으로도 힘을 가지고 갑 질을 할 때 뭐 먼 이야기만 합시다, 군사 정권이 왜 망했어요, 그 권력을 가지고 군인들과 자기들만을 사유화했거든요. 그러면서 박종철이 죽고 이한열이 죽으면서 하나님이 심판한 거 거든요. 그렇게 못하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이 목사님들과 저와 여러분들의 역할이에요. 이것이 변질되는 것이 교회가 세속화되는 거에요. 이번에도 저는 참 안타까운 것이 근래의 두 정권이 장로님도 대통령 되고 했는데 거기에 가장 영향력을 끼치며 교인들에게 굉장히 존경을 받고 유명한 목사가 그 정치권에 아부를 했다 말입니다 견제를 해야 되는데.

 

여러분 교회의 역할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견제하기 위해서 있어야 하나님께서 그러한 나라를 복되게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아합 가문을 예후를 통해서 멸족시켰는가, 하나님이 주신 권력을 가지고 나봇의 포도원을 탈취하니까 하나님께서 분명히 살아 계신 하나님이 진노하신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믿으셔야 되요. 그런데 그 이후에도 이스라엘에게는 끊임없는 힘과 권력을 가지면 그것을 가지고 한번 휘둘러 보고 싶은 것이 인간이거든요. 그럴 때에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끊임없이 경고를 했는데 그 경고를 받아 드리지 안 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서 세상 나라와 전혀 차원이 다른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우리에게 선물로 준거에요.

 

3.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게 하지 못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왕을 배출한 집안이나, 대통령, 국회의원을 배출한 집안이나, 일반 백성이나 동일하도록 그 영광이 더하지 못하도록. 왕은 백성의 노예가 되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종 노릇 하신다.

 

수요일 날도 여러분들이 스가랴서를 쭉 함께 우리가 묵상 해 가는데 수요일 날 생업 때문에 아이 때문에 오지 못해도 여러분들이 홈페이지에서 들으셔야 되요. 그래야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질 수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은 스가랴가 뭐라는 가 하면은 그날 메시아의 시대가 오면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를 예언하면서 뭐라는 가 하면은 여호와가 먼저 유다의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게 하지 못하게 하리라. 이 말이 뭐냐 하면은 다윗의 집의 영광, 다윗의 집은 왕족이잖아요, 왕족 가문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 예루살렘은 귀족들이 사는 곳이라 말입니다.

 

귀족들의 가문의 영광이 유다의 영광보다 유다는 일반 평민들 백성들이라는 말이에요. 백성들의 영광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도록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었다 이런 말을 해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다니고 우리가 많은 전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은 자기 가문에 대통령이 나고, 국회의원이 나는 그 집이나, 일반 백성의 집이나, 그 영광이 동일한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전도하는 거에요. 기독교 세력의 확장이 아니라 말입니다. 교회는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이나 일반 교인들이나 그 영광이 동일해야 되요. 직임이 다를 뿐이라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관념으로 모든 것을 봐요, 유교는 왕과 아버지와 군사 부 일체라고 그 영광이 다른 영광하고 다른 영광을 추구한다고.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오랜 500년 이조의 유교의 관념이 있어서, 예수 믿는 사람도 대통령은 굉장히 빛나는 가문인 줄 알아요. 그런 나라를 하나님께서는 왕을 배출한 집안이나, 대통령을 배출한 집안이나, 국회의원을 배출한 집안이나, 일반 백성이나 동일하도록 그 영광이 더하지 못하도록.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마치고 내려올 때에 재산이나 들어갈 때의 재산이 같아야 된다고, 그런데 우리는 은연중에 대통령이 되면은 그만한 것쯤 한다고 유교적인 관점에서 보는 거에요. 또 대통령 스스로도 자기가 그래 되어지면은 그렇게 갑 질 하는 것, 힘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뭐 대단한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은혜 받으면은 거듭나면은 내 안에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있으면은 국민이 없는 대통령이 어디 있나, 이래 생각해요.

 

목사님은 교회에 특별하고, 장로님은 특별한가? 교인이 없는 목사가 장로가 어디 있어요? 똑 같아요.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우리가 할 줄 알아야 되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여러분 참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오시면서 시작될 때에 그 사회가 로마 사회에요. 로마는 힘이 있는 자를 가장 존경하고 우대하는 나라에요. 그래서 로마는 그 로마의 시민이 되려면은 힘이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힘이 없는 자들은 도태[淘汰] 해서 쓸어 버려야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는 부유한 나라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런데 바울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했어요, 빌립보라는 도시는 로마의 퇴역 군인들이 은퇴해서 만든 도시에요.

 

그래서 로마에서도 로마와 빌립보에 사는 사람들은 동일한 권리와 특권을 부여했다고,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는 로마인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컸어요. 또 그 로마의 퇴역 군인으로서의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거에요. 예수님의 복음은 뭐냐 하면은 네가 왕이냐, 백성의 노예가 되라는 거에요. 종이 되는 것이 여러분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마치 우리에게 갑 질하고 뭐 자기에게 잘 해주는 것 원하는 것 해 주는 것 이런 것은 종교인이나 인간이 만들어 낸 신이에요 성경에 보세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종 노릇 해 주세요, 여러분들이 가정에서도 보세요, 부모가 자녀들에게 갑 질하고 돈 버는 남편이 아내에게 갑 질 하는 그것은 유교적인 가정이에요.

 

4. 우리 몸에 덜 귀히 여기는 것들을 더욱 귀한 것으로 입혀 주며, 덜 귀한 것들을 아주 귀한 것으로 덧입혀 준다는 것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을 받아서 함 몸이 되었고, 또 한 성령을 마시게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구분이 없다.

 

진짜 좋은 가정은 저 같은 가정은 저는 자식들에게 내 같은 종이 없는 것 같애, 부모는 자식의 종이 되는 그런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에요. 회사와 다른 것이다 말입니다, 회사는 회장과 이사나 부장들이 영광이 더 많지만은 가정에는 자식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래서 노예에 복음을 전하니까 왜 예수 믿어야 되는가, 하나님과 같이 노예가 되려고. 빌립보서 16장에 뭐라는 가 하면은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을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는 풍속을 전한다고 하고, 거부했다고요, 오늘날 여러분 교회는 그래야 되는 거에요. 그러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이 된 거에요. 여러분 이것 도전 받아야 되요. 예전에 한국 교회는 그랬어요.

 

고린도전서 12장도 헬라의 아가보 지역의 수도에요 고린도는,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헬라의 사상과 로마의 사상이 예수를 믿는 교회 안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그래서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자랑 자기의 권력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바울은 뭐라는 가 하면은 이렇게 말해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많이 들어 보신 이야기지요, 그 개념을 여러분들이 정보를 알라는 것이 아니라, 몸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의 몸에는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더 요긴하다고 그래요. 우리가 몸에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으로 입혀 주며, 덜 귀한 것들을 아주 귀한 것으로 덧입혀 준다는 거에요.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교회가 어떤 곳인가,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서 편한 것은 뭐냐 하면은 우리 교회는 못하는 사람도 무시 안 당하잖아요, 여러분 뭐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더해 주는 것도 없어요. 이게 주님이 이루신 교회이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의 모습이다 이 말입니다. 제가 제일 듣기 싫은 이야기는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그를 위해서 교회가 존재하는 거에요, 그게 몸이라 말입니다.

 

힘있고 능력 있는 자들을 귀하게 여겨서 확장해 가면은 그것은 회사에요 제국이 됩니다. 고린도전서에도 그렇게 말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을 받아서 함 몸이 되었고, 또 한 성령을 마시게 했다. 종교적인 구분도 없다는 거에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노예나 자주 그룹이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자나 한 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구분이 없다는 거에요, 남자와 여자의 차별도 없다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날 교회가 타락했다는 것이 교회 안에서 유행가 부르고 이런 게 아니에요. 세속의 가치가 복음적 가치를 대체할 때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한국 교회가 이렇게 생명 있고 살아왔든 것은 옛날에 그런 복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5. 복음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는 것이다. 세상의 머슴이나 지주나 그것이 그 사람을 보는 눈이나 평가의 기준이 안 된다는 말이다. 바울이 편지로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주안에서 형제로 받아 주어라, 빚진 돈 받으려면 내가 갚아 줄게, 교회에서는 노예제도가 무력화 되었다.

 

지금은 쇠퇴하는 것은 복음이 없이 세속적 가치가 교회를 지배하고 있어요. 국회의원을 지내고 부의장까지 아마 지낸 것으로 알아요, 조세형씨 라고 그분이 금산 교회 출신이에요 전라북도에요. 지금도 한국의 금산 교회는 기억 자 형태의 교회에요. 남녀 칠세 부동 석이라 해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같이 못 앉았어요, 그래서 남자가 들어오는 자리, 여자가 들어오는 자리, 목사님만이 양 쪽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복음이 점점 확대 되면서 교회가 직사각형 형태가 되었을 때에도 초창기에는 커튼을 쳐서 서로 못 보게 했다고, 그러다가 커튼 걷고 난 뒤에는 남 반 여 반 30-40년 전만 해도 교회 안에 남 반 여 반이 있었다고.

 

그러다가 지금 여러분들과 이렇게 같이 앉는 거요.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남편하고 같이 앉는 것이 복음의 혜택인 줄 아셔야 되요. 그런데 그 때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지금도 저는 기억 자 형태의 교회가 있게 한 것은 그 교회가 조세형씨 할아버지가 그 지역에서는 지주에요, 그 집 땅 밟지 아니하고는 다닐 수 없는 곳이었어요. 그 집의 머슴이 있었어요, 머슴도 금산 교회에 나오고, 조세형씨 할아버지도 교회에 나왔어요. 그런데 장로 투표를 하는데 머슴이 된 거에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복음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는 거에요. 세상의 여러분 머슴이나 지주나 그것이 그 사람을 보는 눈이나 평가의 기준이 안 되었다 말이에요.

 

그런데 그 조세형씨 할아버지가 집에 오면 머슴인 그를 교회에 오면 깍듯이 장로님으로 모시는 거에요.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께서 예후를 통해서 아합 집안을 왜 심판을 했는가,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고, 인간의 힘으로 안되니까 제도로 안되니까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 주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만드신 거에요. 이럴 때 여러분들이 이런 썩어빠진 나라를 우 리가 개혁해 그런 게 아니에요. 제도나 사람을 인적청산 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성경에 보면은 신약 성경에 오네시모 빌레몬서가 있어요, 딱 한 장이에요. 분량만 작은 것만이 아니라, 바울이 빌레몬 이라고 하는 사람의 개인적으로 보낸 편지가 성경이에요.

 

그런데 왜 이 성경이 중요한가, 이 빌레몬은 주인이었어요, 그집의 노예가 오네시모에요, 그런데 이 오네시모는 노예로서는 도저히 나쁜 놈이요 그 당시 관점에서는 주인의 돈을 훔쳐 가지고 도망을 간 거에요, 그랬다가 바울을 만나서 예수를 믿게 되었고, 빌레몬도 바울을 만나서 예수를 믿게 된 거에요. 그래서 이 오네시모와 빌레몬을 다 아는 바을이 그냥 이래 살라는 것이 아니라, 빌레몬에게 편지를 보내어서 오네시모를 주안에서 형제로 받아 주어라, 만약에 이가 이 오네시모가 너에게 빚진 것 돈 훔쳐 간 것을 꼭 받으려면은 내가 대신 갚아 줄게, 여러분 성경을 보면서 이런 의문을 가져야 되요.

 

6. 주인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되느냐, 그것에 대한 대답이 빌레몬 이다. 교회 안에는 노예제도가 무력화된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은 이제는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의 노예 역할을 해주는 일들이 교회에서 일어나야 된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다. 권력을 사유하고, 갑 질 할 때 하나님의 심판.

 

고린도전서에 보면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노예 된 자가 있느냐, 예수를 믿고 난 뒤에 노예의 신분을 벗어나려고 하지 말고 노예 상태 그대로 있어라 이래요. 여러분들이 예수 믿기 전에 가난했느냐, 예수 믿고 부자 되려고 하지마 이런다고 성경에는. 그러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노예들은 주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해라 그래요. 그러니까 이 좌파 흔히 말하는 진보적인 해방 주의 신학자들은 성경 이것 갖다 버려야 된다 그래요, 노예제도를 없애 버려야지 노예제도를 인정하고 노예들보고 주인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되느냐 이래요, 그것에 대한 대답이 빌레몬 이에요. 세상에는 노예제도가 그대로 존재했지마는 교회 안에는 노예제도가 무력화된 거에요.

 

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이 돈 없는 사람에게 갑 질하고, 자신의 권력을 사유화하는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 대통령 바꾸고 국회의원 바꾸고 뒤집어야 돼, 이게 아니에요, 그런 세상 속에 예수를 믿으면은 이제는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의 노예 역할을 해주는 일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되는 거에요, 이 변화가 있어야 되는 거에요,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하나님의 이 경고 받아야 되요. 하나님은요 주일 한번 빠졌다고, 여러분들 11조 한번 안 냈다고 화내는 분이 아니에요. 남들보다 더 권력을 가지고 힘이 있는데 그 권력을 가지고 사유한다든지 갑 질 할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요.

 

저는 우리 교회를 어디에 가도 자랑하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하면은 세상과 다른 모습이 우리 교회에 있거든요, 여러분들이 이것 봐야 되요. 자꾸 우리 교회 와서 예전에 자기가 가졌든 어떤 정통적인 교회를 관을 가지고 우리 교회를 판단하면서 뭐라고 할 때 말을 해 주어도 모르니까 말을 안 해요. 여러분 몇 가지만 이야기하면은 목요일마다 우리 노회 목사님들이 우리 교회 와서 성경 공부도 하고 함께 나누는데 그 중의 한 분 목사님이 이름이 김시년 이에요, 발음을 잘해야 돼, ㅎ ㅎ 작년에도 우리 수양회를 따라오고 금년에도 따라왔어요, 따라와 가지고 금년에도 작년에는 아무 소리 안 하더니만 올라오면서 이런 이야기해요,

 

목사님 참 목사님 교회는 희한하다고 이러면서 하는 소리가 이금희 권사님 없으면 목사님 밥도 못 얻어먹을 것 같애 이러더라고, 무슨 소리냐 하면은 우리 교회는 수양회 가도 교인들이 전부 자기 밥 먹지 목사님 밥 챙길 사람 잘 없어요 ㅎ ㅎ ㅎ 저도 수양회 가서 제일 나중에 먹어요, 그런데 그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이상한 거에요. 저는 그것이 지극히 당연한 거지요. 옛날에 유교의 문화로서 가정에는 아버지와 아들은 겸상을 해요, 엄마는 여자는요 부엌에서 밥 먹어야 되요, 그건 유교에요, 아버지와 밥을 먹을 때 아버지는 쌀밥 아들은 보리밥이에요, 어릴 때에 보리쌀 얹어 놔 놓고 고안에 쌀 몇 톨 넣어 가지고 할 때에 보리쌀 딱 걷어 내고 쌀밥 아버지 밥 할아버지 밥 푸고 그 다음에 훅 섞어 버릴 때 저도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 고기 반찬 계란은 저는 지금도 후라이를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먹고 이것 먹어 이래야 먹는 거요, 이것 유교에요.  

 

7. 서양은 아이들과 여자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세상이 힘든가, 힘있는 자를 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유교이다. 기독교는 약한 지체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힘주었고 남들보다 더 익숙하고 남들보다 더 높은 자리 주었을 때 노예가 되라고. 아멘

 

여러분 서양은 한번 보세요 서양은 아이들과 여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그게 기독교의 문화에요. 한국에는 배가 빠져 죽어 가면은 대통령부터 건져야 되고, 돈 잘 버는 능력 있는 사람 건져야 되는데 서양인들은 여자와 아이들을 먼저 건져요.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왜 이 세상이 힘든가, 힘있는 자를 우대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게 유교에요. 기독교는 약한 지체를 귀하게 여기는 거에요. 여러분 교회는 목사님이 제일 익숙하잖아요, 그래서 목사님은 가만히 놔두어도 나중에 지가 밥 찾아 먹을 수 있어요. 수양회 금방 따라온 사람은 안 챙겨 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나만 더 이야기할까요, 이번에 우리 윤성복 집사님이 참 이랬을 때 발인 예배에 백 명 넘는 교인들이 오는 것을 보면서 참 좋은 교회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다 마치고 난 뒤에 오다가 점심때가 되었더라고, 저는 카니발 타고 오다가 버스 타고 오는 교인들에게 전화해서 내가 자장면 살 테니까 중국집으로 오라고 하니까 다 왔더라고, 눈치도 없이 ㅎ ㅎ ㅎ 그런데 나왔더니만 집사님 한 분이 권사님 한 분이 계산을 다 해 놨더라고, 그래 내가 좀 서운하더라고, 내가 받을 복을 지가 가로채 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나니까 또 한 분 집사님이 와 뭔가 하면은 요 옆에 가면은 찻집이 참 좋은데 있는데 차 한잔 먹고 가자 하더라고, 그래서 같이 갔어요, 정말 좋더라고, 나하고 우장로님이 제일 늦게 들어갔어요, 갔더니만 좋은 자리 서로 차지하려고 자리 앉더라고, 장로님하고 나하고는 제일 구석탱이 어두운데 앉았어요,

 

여러분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야 버릇없고 이런 게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 교회에요 그렇게 했다고 미안해 할 것 없어요, 그게 정상이에요, 여러분들이 그걸 미안 해하는 것은 유교적인 가치가 예수 믿으면서도 여전히 내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특별히 귀하게 여기는 것은 저는 장로라고 인정 해주는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 교회 열심히 해 보세요 목사님이 눈길 한번 더 주는 것 없어요 그게 교회에요. 그러니까 열심히 했는데 인정 안 해주는 사람 자꾸 갈라 하더라고, 가는 것 어찌하겠어요, 여러분들이 언제 가야 되는가 목사님이 돈이 있거나 열심히 하는 사람은 막 칭송을 하고, 못하는 사람 보고는 언제까지 그래 믿어야 돼, 이럴 때 우리 교회 가시라고.

 

저나 장로님들 권사님들이 내가 장로인데 감히 이런 말 하는 것 한마디 하면 그런 것 이야기하거든 저에게 이야기하세요, 당회 징계위원회 열어서 장로 뗄 거에요. 여러분들이 무엇에 분노해야 될 줄 알아야 되는 거에요. 남들보다 더 힘주었고 남들보다 더 익숙하고 남들보다 더 높은 자리 주었을 때 노예가 되라고, 아멘. 정말 그래야 되요 교회는. 대통령을 배출한 집안이나 옛날 말로 역전 지게군 집안이나 그 영광이 차이가 나면 안 되요. 세상은 그렇더라도 교회는 그러면 안 된다고.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런 것들을 엄마들이 교회 와서 가치관이 변화 되야 되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제가 이야기하잖아요,

 

공부를 잘하는데 이기적이고 지만 알거든 대학 보내지 마라 하잖아요, 그래야 나라가 살아나요. 힘 있을 때 약한 친구를 괴롭힐 때에는 대학 보내면 안 되요. 요즘은 어쨌든 간에 자식이 잘되면은 할렐루야 하나님 복 받았다 칭송하니까 교회가 세상과 같아 지잖아요. 목사님의 설교가 경영 기법과 같아 져 버리잖아요, 하나님 진노하세요. 그런 사회는 멸망해요. 저는 어릴 때에요 중고등학교 다릴 때에 좀 아버지가 목사였기 때문에 좀 거칠었어요, 싸움질도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릴 때에 다른 학교 힘있는 아이들이 우리 학교 힘없는 아이들 괴롭힐 때 가서 싸움 박질 하고 응징했지요, 우리 반에 약하고 우리 학교에 약한 애 괴롭히면은 그 괴롭히는 놈을 쪼다 라고 해 가지고 혼냈다고.

 

8. 불의한 세상을 보면서 분노하는 교회가 되야 된다. 교회가 그렇게 성장하고 크면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이 된다.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가 있다, 회개는 말만이 아니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단 회개하는 자에게 무한한 긍휼[矜恤]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시다.

 

요즘은 어떻게 된 판인지 공부 안하고 좀 껄렁껄렁 한 것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것 까지도 없는 것은 이미 예수님이 재림해야 되잖아요. 그런 아이들일지라도 다른 학교의 힘있는 아이들이 우리 학교 힘 없는 아이들 괴롭힐 때 그럴 때 분노할 줄 아는 그런 껄렁 패가 되게 해야지 예수 믿는다면은. 반에서 공부는 잘하는데 힘없는 애들을 괴롭히는 그런 놈들은 교실 뒤로 불러 가지고 때리는 거요. 그게 하나님의 심판이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무엇에 분노해야 되요, 불의한 세상을 보면서 분노하는 교회가 되야 되요. 교회가 성장하고 크고 복 받는 것 그게 중요한 것 아니에요. 그렇게 성장하고 크면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이 되어져요.

 

오늘날 모든 위대한 제국은 다 무너져도 교회가 오늘날까지 존재했든 것은 복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오늘 예후를 통하여 아합 집안을 철저하게 심판 했습니다. 70인의 아들을 모조리 죽여요 이세벨은 거기 있는 대로 머리와 발과 몇 개만 말고 시체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왜 하나님이 이런 잔인한 심판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요. 정치 이야기한다 하지 마세요, 오늘 이 본문으로 여러분 이 시대를 봐야 되요. 우리나라가 지금 두 대통령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한쪽에서는 적폐 청산 이라고 한쪽에서는 정치 보복이라 하고, 성경적 관점에서 봐요, 용서해야 됩니까, 국민이 위임한 권력 하나님이 주신 그 힘을 가지고 자기와 자기 가족들과 예루살렘 그 패거리들만 부유하게 하고 잘 살게 했는데 하나님이 심판하셔서 바꿨지요.

 

그러면 우리가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용서해 줘야지 그렇지요 조건이 있어요, 회개할 때 용서가 있어요. 저와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갑 질 할 수도 있고, 내가 가진 권력을 가지고 사용할 수도 있어요, 오늘 설교 듣고는요 회개해야 용서가 있어요 성경은. 어떻게 회개해야 되는가, 내가 대통령 되고 난 뒤에 불어난 재산 다 내놔야지요. 나 때문에 부자 된 정치 패거리들 다 내놓게 할 때 우리는 진심으로 용서하고 사랑 해주고 존경해 줘야지요. 내만 그랬나, 그전에는 안 그랬나, 심판 해야 됩니다. 왜 교회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는 눈이 없어요, 이번 주에도 미국에 목회하는 목사가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미국의 교회들은 더하더라고, 목사님들이 완전히 뭐 하나님 교회 심판 합니다 그러면.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가 있어요, 회개는 말만이 아니에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저를 욕하려고 할 때에 교회가 커지면서 목사가 자꾸 재산 늘어날 때 그때 욕하세요. 저는 우리 안영모집사님 이명숙 권사님이 참 바로 믿는다는 것은 그 집사님의 동생 부부가 오잖아요, 전공자에요, 아마 대구에서 어느 큰 교회에 지휘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안 물어 봤지만 오늘 성가대 대원으로 앉더라고, 그러지 않으면 뭐라 하겠어요, 목사님 특송 하게 해주세요 할거에요. 대통령이 언제나 국민의 자리에 갈 마음이 있어야 되요. 목사는 언제나 교인의 자리로 내려갈 마음이 있어야 되요. 성도라는 존칭이 얼마나 존귀해요. 대통령보다 한나라의 국민 됨이 더 존귀한 가치를 발휘하게 하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에요, 그게 거듭난 자의 삶이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열심히 못하는 것도 믿음이 없어도 못하지요, 그것 어떻게 하겠어요. 열심히 한다고 헌금 많이 한다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아니에요. 못하는 사람도 기죽지 않는 곳이요 하나님에게 능력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안 주었을 때는 뜻이 있지요. 그러나 그 능력 없는 사람도 능력 있는 사람과 같이 존귀하게 여길 수 있는 교회, 저보고 앞으로 그런 전화하지 마세요, 목사님 좀 알아주어서 전화도 해주고 격려 좀 해주세요, 장로님들이 한번씩 그런 이야기하는데 그래 하면은 세상이 되어 버려요. 우리 교회는 더 커질지는 몰라도 그런 분에게 전화도 안 하지만 안 하는 분에게도 안 해요.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주님이에요. 얼마나 좋은 교회에요, 그 교회가 2천년 전에 출발 되어졌어요. 그러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악한 가장 이스라엘 가운데 악한 자가 예후에요. 그 예후를 들어서 악한 아합의 가문을 징계하신 하나님이에요. 이방인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세요. 단 회개하는 자에게 무한한 긍휼[矜恤]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세요. 여러분들의 분노가 하나님께서 주신 권력 힘을 가지고 갑 질 하는 세상을 향하여 분노할 줄 아는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열심히 한다고, 많이 드린다고, 더 인정받지도 않고, 하지 못한다고 주눅 들거나 기죽지도 않는 주님의 몸 된 교회 하나쯤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신 주님, 오늘도 드리지 못한 손길들을 미안한 마음 거두어 가 주시고, 드린 자들에게 어깨에 힘줄 교만의 마음도 사라지게 하여 주셔서 세워 진 교회가 약한 자들을 귀하게 여기는데 사용되는 재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국민이 위임한 권세를 가지고 자신과 가족과 가문과 자신의 몇 명만 위한 치부의 수단으로 삼아서 몸살을 앓는 대한민국이 정죄와 판단과 용서의 대립이 있는 이 한반도를 하나님의 영이 운행해서 회개의 영을 불어넣어 주어서 내가 재물을 쌓으나 그 재물이 누구의 것이 될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물질이 내 나를 하루를 연장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서 이 땅이 몇몇 힘있는 자들의 번영을 통해서 성장해 가는 나라가 아니라, 모든 힘없는 자도 대한민국을 사랑함으로 미국이 넘보지 못하고, 중국이 넘보지 못하는 그런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교회에게 성령이 주는 진정한 분노를 허락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도를 바꾸고 인적청산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는 세상의 모든 가치와 유교의 가치가 넘보지 못하는 사단이 넘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주의 몸 사회적인 신분과 특권과 모든 것이 다 무력화되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이 재물이 사용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존재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를 성령 안에서 영원한 가족 삼기 위하여 십자가의 보혈의 피 흘려 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앉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이 주신 권력을 사유화해서 갑 질 하는 이 세상에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안에 내주하여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권력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굴림 하려고 하는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힘있고 능력이 있을수록 더 노예와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세상사는 사람들이 받지 못하는 하늘 나라의 가치관을 받아서 주님의 십자가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삶에 채우며 살다가 재림의 날 주님 만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덜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몸 된 교회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