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여호와 이레의 신앙
열왕기하 17장 34-41절(14-17장 참조)
2017년 10월 29일 주일 낮 예배
No. 338
34그들이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령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는도다
35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39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이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니 그들의 자자 손손이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대로 그들도 오늘까지 행하니라. 아멘
●북 이스라엘(9왕조 19명의 왕)/여로보암의 죄. 요나의 예언대로 하맛 어귀에서 아라바 바다까지 영토 회복. 웃시야의 통치 기간에 6명의 왕이 바뀜. 여로보암의 죄/금송아지, 절기 제사장. 우상숭배 신앙체계와 여호와 신앙 체계의 차이. 인본주의 신본주의. 모리아 산 이삭과 몰렉의 차이.
우리 교회 2부에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예배를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물어 봤어요, 목사님 설교를 아느냐 하니까 한달 전에 목사님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앞으로는 설교를 쓰면서 들어라, 이해 해서 쓰려고 하지 말고, 귀에 들어오는 대로 한번 써 봐라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착한 아이라서 그런지, 설교를 한달 전부터 쓰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오늘 물어 봤어요, 이제 설교가 들리더냐 하니까 목사님 이상하게 설교가 들리고 이해가 되어져요, 그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도 그래 하면 돼,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듣지만 말고, 옆에 노트를 하나 두어서 들리는 대로 써 봐, 이해 하려고 하지 말고, 그리고 나중에 그것을 가지고 네가 정리를 해봐, 공부도 그렇게 하고, 설교도 그렇게 해봐, 하니까 예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주 공부를 잘하고 잘 될 것 같아요.
1.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이 끝까지 자신들의 풍속대로 행하였다. 구 왕조란 여덟 번의 반역이 일어났다. 시므리는 칠일 천하를 지냈고, 살룸은 한달 만에 피살을 당하고 끊임없는 반역이 일어났다. 남쪽 유다 위기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산 당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여기에 보면은 여러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에 풍속대로 행하였다.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하는데, 이스라엘이 끝까지 자신들의 풍속대로 행하였다, 라고 말을 해요. 오늘도 14장부터 17장에 이르는 말씀을 제가 쭉 설교의 본문으로 잡았는데, 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 하면은 지금 남쪽 유다가 위태위태해요, 나라가 곧 망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이미 망한 북쪽 이스라엘의 역사를 쭉 이야기하고 남쪽 유다의 역사를 이야기 하면서 절대로 너희들이 여호와만을 경외하고 신명기 말씀대로 우상을 숭배하지 마라, 그래야지 너희가 망하지 않고, 천대까지 너희 나라가 존속 될 거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지금 열왕기를 기록을 해 놓은 거 거든요.
북쪽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이 쭉 나오는데 남쪽 유다는 왕국이 사울 다윗 솔로몬까지는 통일 왕국이었는데, 그 이후에 나라가 분열이 됩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구 왕조를 거치면서 열 아홉 명의 왕을 배출하고 망해 버려요. 구 왕조라는 것은 여덟 번의 반역이 일어났습니다. 시므리는 칠일 천하를 지냈고, 또 여러분 살룸은 한달 만에 또 피살을 당하고 끊임없는 반역이 일어났어요. 왜 북쪽 이스라엘은 이랬는가, 정통성이 없었거든요, 다윗 왕조가 아니었어요. 남쪽 유다는 분열 왕국 이후에도 왕이 피살을 당하고, 죽는 반역은 일어 났지만은 한번도 성이 바뀌는 적이 없는, 다윗 왕조가 스무명의 왕을 배출하면서 쭉 전개가 되어졌습니다.
수많은 사건들 참 오늘 이 본문은 14장부터 17장까지 읽으면 재미있는 사건이 많은데 그러한 사건을 이해하기보다도 무엇에 집중해야 되는가 하면은 북쪽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 여로보암의 죄 때문이다 이렇게 말해요. 남쪽 유다의 위기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을 섬기면서 백성들이 산 당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산 당은 여로보암의 죄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그런 것을 없애고 여호와만을 경외하게 될 때에 너희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서 남쪽 유다는 영원히 존속된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만을 섬겨야 되고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참 잘 아는데, 이 여로보암의 죄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숭배 자가 되기가 참 쉽습니다.
여로보암의 죄가 뭐냐 하면은 열왕기하 12장에 보면은 이렇게 말해요, 북쪽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놔 놓고 하는 말이 이 금송아지가 우리를 애굽에서 구원해 낸 여호와 하나님이다. 그래서 너희는 이 금송아지에게 와서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예배를 드려라, 라고 말을 한 겁니다. 그리고 절기도 바꾸어 버렸고, 일반 백성으로 하여금 제사장으로 삼은 겁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은 북쪽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금 송아지를 섬긴 겁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인데, 무엇에 대한 개혁이 되어야 되는가 하면은 신관에 대한 개혁이 없이는 교회의 개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2. 남쪽 유다가 하나님도 섬기면서, 산 당에 우상도 섬겼다. 우상은 보기에는 매력적임을 알아야 된다. 영적인 분별의 은사를 소유해야 된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은 영적인 존재라고 한다 영적인 삶,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신에 대한 인식의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여로보암의 죄와 같이 금 송아지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섬겼든 북쪽 이스라엘과 같이 제가 볼 때는 우리 한국 교회도, 하나님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예수님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 우상 예수님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나라가 위태로운 것이고, 기독교가 흔들리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나님 보다는 우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그래서 남쪽 유다도 하나님도 섬기면서 산 당에 우상도 섬겼든 겁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면서 우상을 섬기는 산 당을 자기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늘 그것을 제하는 그런 종교개혁 기념 주일이 되야 만이 우리나라가 영원하고 교회가 영원하고 여러분들의 삶이 건강 해진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상이라든지 하나님을 이야기할 때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일은 정말 중요한 매뉴얼적인 것을 이야기해 드렸잖아요. 회복이 있는 잔치 또 설교에도 몇 번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이 부분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영적인 분별의 은사를 소유해야 됩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은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이 영혼과 육으로 이루어진 것은 우리가 다 알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영적인 생활이 있고, 육 적인 생활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우리 신앙 생활은 영적인 삶을 좇아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잘못된 이야기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인간은 영혼과 육신으로 분명이 이루어져 있어요. 마치 물이 H2 수소 둘과 산소 하나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그런데 H2를 강한 외부의 압력으로 깨트려 버리면은 수소 둘과 산소 하나로 나뉘어져요, 그러면 물이 되지 않습니다. 수소와 물이 되는 겁니다. 이 둘이 결합이 될 때 물이 되는 거에요. 우리 인간도 영혼과 육신으로 이루어져 가 있는데 강한 외부의 압력에서 이게 깨어진다고요, 그래 되면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에요. 그러면은 목사님이 성경에 나오는 영적인 것이 뭡니까, 라고 이야기할 때에 바울이 이야기한 대로 이해하셔야 되요.
영적인 삶,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영적인 존재라는 것은 신에 대한 인식의 능력이 있다는 말이에요. 동물은 신에 대한 인식의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발달된 고등 동물이라도 기도가 없고 제단이 없어요. 인간만이 신에 대한 인식의 능력이 있어요. 그리고 죄인 육 적 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자기 주장이 있는 자기가 원하는 바가 있는 것이 자유 의지가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동물은 본능에 따라서 먹고, 본능에 따라서 새끼를 기르지만은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고, 자아 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은 원하는 것이 있어요.
3. 지식이 유한하기 때문에 오해를 한다. 능력이 유한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사랑의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을 미워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유한한 존재에서 나오는 모습이다, 하나님을 체험하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분별하며 좇는 삶이 진정한 야훼 여호와 신앙이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존재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이것을 인식해야 되요, 우리는 생명이 유한합니다. 지식이 유한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오해를 해요. 능력이 유한하기 때문에 불안해요. 우리는 사랑의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을 미워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유한한 존재에서 나오는 모습들이에요. 그러면 우리 유한한 존재가 원하는 것이 있거든요, 여러분들에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은 우리 교회에는 젊은 사람이 많으니까, 아이가 좋은 대학가고 잘되기를 원하는 것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능력이 부족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좋은 대학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래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능력, 신에 대한 존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처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예수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공자일 수도, 어떤 사람은 선왕당일 수도 있어요. 자기가 인식한 그 신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행위들 그 할 수 있는 행위들은 예전입니다. 이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바를 내가 할 수 있는 예전을 통해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자기가 만들어 낸 신적인 존재들에게 도움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우상숭배적 신앙입니다. 그래서 신 인식과 인간이 자기가 원하는 것이 합의를 이룰 때에 비로서 그것은 종교가 되는데, 그런 종교는 우상숭배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뭔가? 성경은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낸 하나님이세요, 그러면 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는 뭔가, 신앙 생활은 뭔가? 우상숭배의 신앙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은 우리 인간이 자기가 원하는 바가 없어져요.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나게 되면은 유한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신이 원하는 바가 없어져요. 없어지면서 무엇이 생기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며 그 삶을 좇아가려고 하는 거에요. 이것이 진정한 야훼 여호와 신앙이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만나면 신적인 존재를 인식해서 그 여러분들이 그것이 뭐 병이 나았다든지 아니면 어떤 종교적인 체험이든지, 어떤 남의 말을 듣고 인식된 그 신에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여러분들이 우상을 만나는 거에요. 진짜 나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은 내가 원하는 것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어져요. 이 신앙이 천대까지 강한 공동체를 만들고 여러분들의 삶에는 평안과 자유와 기쁨이 넘치고, 사회에는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거에요. 이 개혁이 일어나야 되는 거에요.
4.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나의 창조주와 구원 주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순간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어디나 하늘나라. 세상은 많은 것 소유하고 지배 해야 축복이라 한다.
우리가 찬송에도 보면은 내 영혼이 은총을 입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나에게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나의 창조주와 나의 구원 주 하나님을 받아 드리는 순간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하나님을 만난 자의 신앙의 고백의 찬송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뭐라는 가 하면은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아니고, 초막에서 궁궐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다, 우상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좀 더 쉬운 이야기로 하면은 사람은 자기의 경험을 벗어나지 못하잖아요. 제가 중학교 때, 내 아버지 어머니를 인식해서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요.
그런데 내 아버지에게 나는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 하면은 제 아버지가 굉장히 능력이 있었든 사람인데 마흔 아홉에 실수로 목사가 된 사람이거든요 신학 가서, 그래서 저는 어릴 때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아버지가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져야지, 내가 원하는 것도 못해 주면서 무슨 아버지야? 뭐 나에게 효도하라 그래, 늘 그런 불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으면은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 주어야지, 여러분 이런 신앙 없어요? 그러다가 제가 군대 가고 철들면서 나를 낳으신 그 아버지는 나를 위해서 아무런 조건이 없이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는 아버지가 뭘 해 주려고 하면은 괜찮아, 나 그것 없어도 되요, 그것 때문에 나 기죽을 것도 없어요. 후자가 아버지의 본질을 나를 낳으신 아버지를 아는 것이고, 아버지가 해 주려고 하는 것도 필요 없고, 아버지가 원하고 기뻐하신 대로 살아 가려고 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엄마나 나를 낳았기 때문에 나에게 스마트폰도 사 주어야 되고, 나이키도 사 주어야 되고, 노스페이스도 사 주어야 되고, 부모에게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 자기를 낳은 부모를 아는 게 아니에요. 자기를 존재하게 하고, 오늘날까지 진자리 마른자리를 갈아 누이시고, 아무런 조건이 없이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낳은 자이기에 그렇게 하는 부모의 사랑을 아는 순간 너 스마트폰 바꿀 때 됐지, 이러면 뭐라는 가 하면은 괜찮아 아빠.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어떤 신앙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하나님은 나에게 원하는 것을 해 주어야 돼, 일부러 끌어내기 위해서 이번에 앞으로 남은 대학 입시 기간 동안 아침 금식하면은 하나님이 우리 아들 좋은 대학 보내어 줄 거야, 그 하나님은 여로보암이 만든 금 송아지 입니다. 내가 이렇게 헌신하면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질 거야, 여로보암이 만든 금 송아지 입니다. 유한한 인간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것이에요. 그 신앙을 벗어 버려야 되요. 오늘도 십자가에서 우리 쓸모 없는 우리들이 아니에요, 가치 있는 우리들이 아니에요,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홀로 완전하신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주신 그 하나님을 만나야 되요.
종교인이 말하는 하나님 말고요, 권사님이 체험했다는 그 하나님 말고요, 누가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하는 그 하나님 말고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계시해 주신 그 하나님을 만날 때, 내 아들이 하나님이 좋은 대학 보내 줄까 할 때에 괜찮아요, 내 아들은 머리가 좋은 아들이 아니에요, 내 아들은 좋은 대학 나와 가지고 사회적인 지위에 가면은 사회에 많은 무리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아들이에요. 그것 없어도 내 아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잘 이끌어 가실 거야, 이런 변화가 교회 안에 있느냐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 참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성공해서 남에게 지배 해야지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내 삶이 보장된다고 하는 사회적인 통념이 있어요.
5. 이 통념으로 성경을 보면은 안 된다. 이것이 우리 속에 산 당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것을 제하라는 것이다 신명기에는 하나님만을 경외할 때에 너희가 천대까지 복을 받고, 우상 숭배를 하면 삼사 대에 멸망을 당할 것이라 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알아야 된다.
이 통념으로 성경을 보면은 안 됩니다. 이것이 우리 속에 산 당으로 존재하고 있다고요, 이것을 제하라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부끄러운 목사들의 이야기를 좀 하자면은 이 여호와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가, 신명기에는 하나님만을 경외할 때에 너희가 천대까지 복을 받고, 너희가 우상 숭배를 하면은 삼사 대에 멸망을 당할 거다 라고 이랬어요. 이 말씀의 의미를 아셔야 되요. 그냥 하나님 예수님만 부르짖는 다고 천대까지 복 받는가, 내가 절에 안 가고 신앙 안 버리면 복 받는가 그 말 아니에요.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가 한 삼대 사대 와 가지고 휘청거려요, 요즘 우리 사회가 그러지요 요즘 아이들이 아버지 때보다 자기가 잘 살고 행복할 거라는 기대가 없다고 그랬잖아요.
우리 때에는 아버지 때보다 내 대가 훨씬 잘 될 거라고 희망찬 세대였어요. 제가 어린 시절에는 한국 교회가 잘 되고 번영할 거라는 희망인데, 지금은 한국 교회가 얼마 있지 않으면은 쇠퇴해서 문닫지 아니할까, 여러분들의 가문과 여러분들의 가정의 미래가 희망찹니까, 걱정이 됩니까, 그 모든 원인은 여로보암의 금 송아지를 여호와라고 하는 우상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사회의 정의가 없는 거에요. 공법이 없어져 버린 거에요. 제가 친구 두 목사의 이야기를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거에요. 아주 주관적인 이야기지만은 그 속에 보편성이 많이 있는 거에요.
제가 어울리는 목사들도 이제는 은퇴가 그리 멀지 않고, 은퇴하는 목사들도 참 많이 있어요. 한 친구 목사는 이제 금년에 은퇴 합니다. 은퇴하는데 평생 조그마한 교회를 목회했어요. 그런데 은퇴에 걱정을 안 해요, 그 자그마한 교회에 있으면서 친구들이 모이면은 밥도 살 줄도 알아요, 왜 그런가, 제가 살펴보니까 이 딸이 의사라, 의사라고 다 부자가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아버지가 뭐 조그마한 교회인데 병원 차려 줄 수도 없잖아요, 어떻게 병원을 차렸는가, 또 사위도 의사에요, 자기 동기들 몇 명에게 내가 건물 지으면은 내 건물 짓는데 천안에 신도시 새로 신도시에 건물을 내가 병원 건물을 지을 건데, 너 거기 와서 개업하겠니, 하니까 그런 좋은 자리에 건물이 서면 개업 하겠다고 한 거에요.
그러면 나하고 계약서를 쓰자, 그래서 이빈후과 EMT도 쓰고, 또 안과도 쓰고, 한 다섯 여섯 명의 자기 동기들에게 그것을 써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은행 지점장에게 간 거에요. 가서 우리 지금 이렇게 의사들이 이 건물을 지어서 입주하려고 하는데 대출을 주세요, 하니까 그 지점장이 돈을 다 주어서 건물을 지어서 자기는 돈 한푼 안 드리고, 병원을 차지한 거에요. 칠 팔 년 십 년 가까이 하니까, 그 돈 싹 다 갚고, 또 어찌했는가 하면은 요즘은 트랜드가 전부 요양 병원 이잖아요, 노인들이니까, 그래서 또 요양 병원을 천안에 굉장히 크게 지어서 자기는 요양 병원 남편은 거기서 병원을 쭉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 아버지는 젊은 시절에는 어디에 가서 늘 밥 얻어먹어야 되는데 자녀들이 그래 잘 되니까 이제 어디에 가도 여유가 있고, 은퇴도 걱정 안 해요. 또 한 친구 목사는 이천 명 정도 되는 교회를 목회해요, 아들이 공부를 안 해, 그래서 어줍잖은데 나와 가지고, 취직을 하려니까 취직도 안 되고, 들어갔다가 또 나오고, 그러니까 아버지가 돈을 모아 가지고 좀 이렇게 사업을 시키니까 그것도 일 이년 있으니까 망해 버리고, 그래서 이것 해도 저것 해도 안 되니까 아이구 하나님이 선택해서 목사 삼으려는 갚다 해서 아들보고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니까 하나님 길 막으니까 목사 해라 하니까 이 아들도 이것도 해도 저것도 안 되니까 신학교 가서 목사가 되었어요.
6. 자녀들이 자랄 때 부모가 다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자기를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믿어서 내가 열심히 안 하면은 내 미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님이시다, 왜?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또 외국에 한번 갔다 와야 되니까, 또 유학도 보내서 대리고 왔어요, 왔는데 또 뭐 시답잖아, 그러니까 아버지가 지금 은퇴를 한 사 오 년 남았는데 골머리가 뭔가 하면은 어떻게 하면 내 아들에게 이 교회를 물려줄까, 그 아들 뒷바라지 한다고 어디 가서 밥 한 그릇도 못사는 그런 삶을 산 거에요. 자 여러분 여기에 이 말씀에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우리 하나님은 그 2천명 교회의 당회장과 같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세요, 그 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아버지를 믿은 거에요. 그러니까 입만 버리면은 아버지가 2천명 교회 정도 되면은 준 재벌급 목사들이 많아요.
입만 벌리면 다 해주니까 여러분 여러분들의 하나님은 준 재벌이 아니라, 재벌 수 만개를 보탠 그 하나님인데 입만 벌리면 다 해 주는가, 나는 입만 벌려도 전혀 안 해주시더라고, 앞에 있는 목사와 같이 그 목사의 딸은 아버지는 자기에게 해 줄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지가 공부 안 하면 지는 지 인생 망친다는 것을 알아요. 의사가 되도 지가 머리를 굴리지 아니하면은 개업을 할 수 없고, 그저 그런 의사가 될 거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열심히 자기가 살아가는 거에요. 여러분 입만 벌리면은 다 해주는 하나님을 얼마나 한국 교회가 말을 해요. 신앙 생활 만 열심히 하면은 다 해주는 하나님,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우상이에요.
우리 하나님은 2천 명쯤 되는 교회 당회장이 되었지만 자기 아들을 자기를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믿어서 내가 열심히 안 하면은 내 미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하나님이에요, 왜? 그것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자 보세요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 성장 했어요, 제 세대에는 부모에게 기댈 만한 그런 능력 있는 부모가 없었어요. 내가 공부 안 하면 안 되고, 내가 내 살길 안 찾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부모들이 우리를 사랑 안 했는가, 진실로 사랑했어요. 그래서 우리 때에는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이었어요. 희망이 있는 한국 교회였어요. 희망이 있는 가정이었어요.
오늘날은 우리 부모들이 내가 그 고생 죽도록 해서 왔는데 내 자녀에게는 그 고생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 벌리는 대로 다 해 주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잘 들으세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니까, 나는 무책임하게 살아가려는 그것이 여호와이레의 신앙이 아니에요. 내 주변을 둘러보고 내 자신을 돌아봐도 한치 앞에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 때, 하나님이 내 인생을 준비하고 계셔, 그래서 좌절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여호와이레의 신앙이에요, 하나님은 내가 입만 벌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종교 생활만 잘하면은 내 삶을 책임진다는 하나님은 우상숭배에요.
7. 하나님이 입 벌리는 대로 다 해 준다는 것은 여로보암의 금 송아지다.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해 놓고는 뒷짐지고 계시면서 내가 준비한 것을 믿으라, 올바른 여호와이레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회가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는 천대까지 존속된다.
금 송아지를 하나님이라 부르는 거에요. 교인들에게 새벽 기도 40일 이번에 특별 새벽 기도만 참석하고 금식 기도 하고 11조 생활 잘하고 주일 성수만 잘하면은 하나님께서 내가 할 수 없는 재 아들을 복 준다고 하는 것은, 내가 입만 벌리면은 하나님이 입 벌리는 대로 다 해 준다는 것은 여로보암의 금 송아지에요. 종교적인 위대한 과업은 성취해도 파멸이에요 삼 사대 만에 끝나요. 우리 한국이 삼 사대 만에 끝나지 않으려면은 부모 믿지 않게 해야 되요. 자식을 부모 믿지 않게 하려면은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믿어야 되요.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제물로 드린 것은 몰렉에게 드리는 자식의 신의 응식으로 드리는 것하고 다른 거에요.
우상에게 드리는 아들을, 번 제물로 드리는 것은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 자기의 가장 귀한 아들을 신의 응식으로 드려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끌어 내려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지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백세에 얻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 아들을 네게 아니야, 네가 책임지려고 하지마 내 것이야, 그때 이삭에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능력도 없으면서 여러분들 믿게 만들면 안 되요. 제가 보는 하나님은 성경을 읽으니까요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해 놓고는 뒷짐지고 계세요. 뒷짐지고 계시면서 내가 준비한 것을 믿으라는 거에요, 나를 믿으라는 거에요. 한치 앞 왜 이 신앙하는가 환경과 여건과 모든 면에서는 좌절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고 살아가도록.
자식에게 좋은 것 입만 벌리면 다 해주는 그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망치는 거에요. 저는 우리 한국에 목사만이 아니고, 교인들 속에서도 그런 사람 너무나 많이 봐요. 그 많이 벌은 것 다 날리고 자식 망치고, 그래서 삼 사대 되면은 망해 가는 이런 여로보암의 범죄가 얼마나 우리 속에 만연해 있습니까? 또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은 신명기에 이래 말해요. 네가 짓지 않은 집에 거하게 되고, 네가 심지 않은 포도원에서 먹게 될 때에 네 능력으로 얻었다 할까 두려워하라. 하나님께서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느니라, 그래서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없는 사람에게 갑 질 하지 말고, 없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나누고 더불어 살아 가려고 하라 그게 신명기에요. 그게 하나님의 법이에요.
여러분들이 성공했습니까, 먹고 살만합니까, 내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믿어서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준 것을 알아서 없는 자에게 갑 질 하지 않고,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려고 하는 신앙이 여호와이레의 신앙입니다. 이러한 올바른 여호와이레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회가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그런 나라는 천대까지 존속되고, 그런 가문은 천대까지 건강하게 되고, 그런 교회는 다음 세대에 문닫지 않을까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에 모인 우리 교회보다도 내일이 더 희망차게 보이는 교회가 된다고요. 제가 10년 동안 설교가 이런 설교였어요. 그러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의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8.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뭐든 전능하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지만 내가 믿고 무책임한 자가 되지 않도록 네 스스로 해봐.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람도 희망을 가지려면 여호와이레의 신앙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결핍의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왜 사랑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전의 풍속 사회적인 통념이 뭡니까, 내 자녀에게 내가 조금만 더 노력 해주면은 내 자녀가 잘 되어서 내같이 을이 되지 아니하고 갑이 되리라고 하는 가치관 그게 이전의 풍속이에요, 그것 버려야 되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가족으로 만드신 거에요.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도구와 종으로 삼지 마시고,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뭐든 전능하시고 완전하신 그 하나님이지만은 내가 믿고 무책임한 자가 되지 아니하도록 네 스스로 해봐, 이루었을 때 네가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 노릇 해 줘서 희망을 주는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가 돼, 이게 성경 전체에 흐름인 거에요.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또 한편에 산 당,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해줄 수 없고 될 수 없어,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이 하나님과 예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어떻게 하면 이 예수를 통해서 내가 하는 것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 일주일 금식해 봐, 이것은 할 수 있거든요, 그런 신앙을 제거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이 많아야 되요. 대통령 바꾼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제도를 바꾼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 사회가 가난한 사람도 희망을 가지려면은 여호와 신앙이 있어야 되요 여호와이레의 신앙이 있어야 되요. 부한 사람이 갑 질 하지 않는 사람이 정의의 사람이 되려면은 여호와이레의 신앙을 부한 자도 가져야 됩니다.
끊임없이 우리 속에는 우리가 주장하는 바가 나와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그 하나님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은 우리 스스로가 해 나가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 그런 환경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주신 환경임을 아셔야 되요. 하나님의 사랑은 입만 벌리면 다 해주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결핍의 사랑으로 인도하세요 왜?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그 동안에 을로서 당한 그 고통이 갑이 되어서 배로 갚으며 누리며 사라는 게 아니고, 갑이 되었을 때, 을의 상황을 알아서 내가 희망을 느끼지 못한 그 것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하나님이 나의 삶을 준비하셨구나,
종교개혁 500주년에 이 신앙으로 한국 교회가 개혁 되어지고, 여러분들 각자 속에 있는 여로보암이 만든 금 송아지를 애굽에서 우리를 구원해 냈다고 하는 그 신상을 깨트리고 남쪽유다 속에 있었든 한 켠에 있었든 산 당을 제거해서 교회가 미래의 대한 희망이 되시고 한국 기독교의 미래가 우리 교회를 통해서 희망을 가지게 되고, 여러분들의 자녀 세대가 여러분들의 세대보다 더 부유하고 잘되리라고 하는 그런 희망이 그 생명이 이 신앙에서부터 흘러 나는 복된 주일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쓰고 남아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아오니 내 수중에 있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신앙의 표현으로 드린 예물이 되게 하시고 이 예물이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삶의 끈을 놓는 자에게 하나님 노릇해서 새로운 희망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갑 질 하는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갑 질을 누리는 삶의 문화를 교회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여서 빈부의 극한적인 대립이 있는 이 땅에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더불어 살아가는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사회를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도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모든 것을 소유하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우리가 스스로 해 나가서 인간다운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인류에 미래의 희망이 있게 하도록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창조주요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십자가에서 계시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만드셔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자녀들을 스스로 일어나도록 외면하는 참된 사랑을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한치 앞이 보이지 아니해서 포기하는 그 순간에도 아버지의 참 사랑을 알게 해서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없이도 살아가고, 마음대로 갑 질하며 사는 세상의 맛을 포기하고 약한 자에게 희망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여로보암이 만든 그 금 송아지를 애굽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 시대의 우상을 포기하고, 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그 하나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드려서, 신앙 생활 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전의 풍속 엮인 세상을 부끄럽게 하기를 원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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