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무엇을 위해 예수를 믿는가?(열왕기하 18장 17-25절. 18-20장 참조)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1. 10. 19:15






담임목사 김종웅

무엇을 위해 예수를 믿는가?

열왕기하 18 17-25(18-20장 참조)

2017 11 05일 주일 낮 예배

                                                                                                                                              No. 339

17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가니

19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20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이제 네가 너를 위하여 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하도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의 손에 찔려 들어갈지라 애굽의 왕 바로는 그에게 의뢰하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히스기야가 그들의 산당들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령하기를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나니

23청하건대 이제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말을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

24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

25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아멘

 

히스기야의 개혁. 위기에 대한 히스기야의 믿음. 유혹 / 무엇을 의뢰할 것인가? 위기에 대해서 히스기야의 기도와 이사야를 통한 응답. 신앙의 진정한 위기. 히스기야의 실패의 원인 / 자기 義, 자기 자랑. 바벨론에 의한 멸망의 단초 제공. 히스기야는 죽을 병을 기도해서 15년 생명 연장.

 

다 읽어 오셨지요, 히스기야 하면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또 좀 믿은 사람들은 전무 후무한 개혁의 왕이다 라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고,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을 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내가 하나님 앞에 선한 일 한 것만 기억하소서 눈물로 기도해서 그 생명을 15년을 연장 받았다, 하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또 이 본문을 가지고 목사님들은 병원 심방 가면은 반듯이 또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이 집사님이 하나님 앞에 행한 선한 일들만 보시고, 생명을 연장해 주시고, 치유해 달라는 기도로서 이 본문을 많이 사용합니다. 정말 우리가 그렇게만 하다 보니까 이 본문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계시.

 

1. 히스기야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한 자였다. 모든 산 당을 다 제거했고, 주상이나 아세라상도 다 깨트려 버렸고, 놋뱀도 깨트렸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에게 굴욕적인 외교를 맺는다, 조공을 드려도 산헤립은 물러가지를 않고, 예루살렘을 함락하기 위해서 포위를 한다.

 

또 이 본문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때 우리의 교회나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데 그런 부분은 없이 그저 병만 나으려고 한다면은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앞에 보면은 히스기야의 개혁을 이야기를 하면서 히스기야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한 자였다. 그리고 그는 모든 산 당을 다 제거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산 당을 제거한 왕이 없었는데 뿐만 아니라 주상이나 아세라상도 다 깨트려 버렸고, 모세 때부터 섬겨 왔던 놋뱀 그것을 깨트려서 놋 조각에 불과하다, 라고 해 버린 만큼 철저히 외형적으로 신앙을 개혁을 했든 왕입니다.

 

심지어는 본문은 뭐라는 가 하면은 이전에 이와 같은 왕이 없었더라 할 만큼 하나님 앞에 신앙의 열심을 이루었든 왕이었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이런 부분을 보면은 히스기야의 시대의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고 또 모든 것들이 다 형통해야 되는데 실제로 그러잖아요, 우리가 하나님만 잘 믿으면은 시온의 대로고 형통 하다고, 하는데 본문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히스기야의 시대에도 북쪽에 항상 유다를 위협하는 앗시리아가 침공을 해 들어옵니다, 침공을 해 들어왔지마는 오늘 랍사게가 희롱하는 말속에 있는 대로 군사력이 그렇게 강하지를 못했어요. 네 군사들 중에 2천명 정도 말 탈 사람이 있으면 내가 주겠다고 했지만 그런 군사도 없었고, 그래서 삼전도에 굴욕과 같이 히스기야는 그 산헤립에게 굴욕적인 외교를 맺습니다.

 

외교가 뭐냐 하면은 성전과 왕궁의 입혔던 모든 금을 벗겨 가지고 조공으로 드립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이 산헤립은 물러가지를 않습니다, 물러가지를 않고, 예루살렘을 함락하기 위해서 포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의 군대 장관이었든 랍사게가 지금 한 말이 오늘 읽은 본문 중에 있습니다. 너희들이 애굽을 의지해서 항복을 안 하는 것 같은데 너희들이 의지하는 애굽은 상한 갈대와 같이 의지하는 자의 손만 찌를 뿐이다, 그것 의지하지 마라. 히스기야가 그런 말을 해도 백성들은 그 현혹에 넘어가면 안 된다, 라고 하는 말들이 쭉 기록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너희가 믿는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리라고 한다마는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한다 라고 하는 것은 히스기야가 하는 거짓말이지 구원할 수도 없다.

 

2. 이사야가 응답을 하기를 앗시리아 군대는 반듯이 멸망 당할 것이고, 산헤립은 반역이 일어나서 죽게 될 거 라고 예언을 한다, 예언대로 산헤립은 죽고, 그 아들 살만에셀이 앗시리아의 군대 장관이 되고, 군대 18 5천명이 하룻밤에 몰살을 당하는 일이 일어난다.

 

왜냐하면은 한번 살펴보아라, 우리가 점령한 많은 나라들이 다 자기 신을 부르면서 우리를 물리치려고 했지만 그들이 믿는 신들 가운데 우리 앗시리아의 군대를 막아 주고 보호해 준 신이 어디 있나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산 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더 이상 또 보호해 줄 힘도 없다, 그래서 항복해라. 백성들에게 그렇게 대신들에게 말하니까 그 대신들이 뭐라는 가 하면은 제발 히브리 말로 하지 말고 아랍 말로 해서 백성들 알아듣게 하지 말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히브리 말로 하지 말고 아랍 말로 하라고 하라면서, 그러니까 더욱 큰 소리로 히브리 말로 그런 이야기를 하므로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트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히스기야의 말에 절대로 여러분들이 속지 말고, 나에게 항복을 해라, 그러면은 그 히스기야는 너희들이 원하는 풍부한 무화과 나무와 포도 나무 열매가 풍성하고, 내가 너희에게 땅을 좀 제공해 줄 땅은 좋은 땅을 제공 해주고 내가 너희를 보호해 줄 터이니까 그렇게 하라,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렇게 개혁이고 하나님 앞에 열심인 히스기야 흠 잡을 때 없는 종교성을 가지고 있었든 히스기야 이었지만 자기가 어찌할 수 없는 앗시리아의 군대에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처했든 거에요. 역시나 그런 상황 속에 있을 때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먼저 그 당시에 가장 위대한 선지자였든 이사야에게 이 사실을 고하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기도 해 달라, 라고 말을 하면서 히스기야도 가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할 때에 이사야가 응답을 하기를 뭐라는가 하면은 이 앗시리아 군대는 반듯이 멸망을 당할 것이고, 산헤립은 반역이 일어나서 죽게 될 거다, 라고 예언을 해요. 사실은 그 예언대로 산헤립은 반역이 일어나서 죽고, 그 아들 살만에셀이 앗시리아의 군대 장관이 되고, 이사야의 예언대로 앗시리아의 군대 18 5천명이 하룻밤에 몰살을 당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만 있는 기록이 아니고, bc 4,5세기에 활동하였든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os]는 이 사건을 가지고 들판의 들쥐들에 의해서 아시리아 군대가 몰살 당하였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삶의 위기도 히스기야에게 직면을 했지만은 개인적으로도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대로 죽을 병에 걸렸어요, 이사야가 뭐라는 가 하면은 네가 죽고 살아나지 못하리라고 선언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발 내가 하나님 앞에 착한 일 한 것 선한 일 한 것만 기억해 주시고 내 병을 치유해 달라고, 하니까 무화과 반죽을 가지고 상처에 치유하면서 그 생명을 15년의 연장을 받았어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통해서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나님 앞에 교회 일만 하고 열심히 하고 신앙 생활만 잘하면은 하나님께서 내 사업 내 생애 내 자녀 다 보장 해주고 평탄한 길로 가게 할 거다, 라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런 말은 종교인들의 말이지 목사님의 입에서는 나오는 말이 되어서는 안 된다 라고 생각을 해요.

 

3. 히스기야에게 눈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시편 기자는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고난 당한 이후에 주의 윤례와 규례를 배웠노라. 고난 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이었다.

 

왜냐하면 이 히스기야에게 자기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앗시리아의 대군 앞에서 그렇게 굴욕적인 외교와 그런 일들도 당했고, 자기가 지은 죄는 없지만은 그렇게 죽을병에 걸려서 눈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히스기야에게도 있었다는 거에요. 아마 여러분들 속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거에요. 내가 참 신앙 생활하고 바르게 하는데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수렁에 처할 수도 있고요, 또 의사도 어쩔 수 없는 그런 질병 속에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히스기야와 같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하나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기도 하지요.

 

여러분 우선에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여러분들이 어려움 속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는 건데 그 기도하게 하시는 것은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실은, 그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되요. 여러분들이 눈만 감으면 하나님과 교통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브라함도 175세를 살고 10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75년 동안 신앙 생활 하는 동안 하나님을 여덟 번 밖에 체험을 안 했어요. 십 년에 한번쯤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할 때에 예배 때마다 은혜 받고 눈물 흘리는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요. 십 년에 한번쯤 목사님 설교에 은혜 받으면 되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인식하게 되어져야 되요. 히스기야가 그 하나님을 인식하게 된 것은 그런 위기 속에서 기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인식을 하게 된 거에요. 성경은 그런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그래서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믿음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이야기도 하는 것이고, 히브리서에서는 징계가 없으면은 사생자다, 하나님이 버린 자식이다 라고 하는 것이지, 우리 속에 어려움이 없는 신앙은 사탄의 달콤한 유혹이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아셔야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참 예수 잘 믿고 나는 신앙 생활 제대로 하고 있는데 왜 내 자녀는 애먹이고, 수능시험 칠 때에도 도저히 저래 가지고 대학이나 가겠나 왜 그런 상황이 있는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내가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 그럴 때에 그릇 행하였다 하는 것도 종교 생활 충실히 안 했다, 뭐 이런 말이 아니에요. 내가 고난 당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내 잘난 줄 알고 살았다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내 생애 속에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다음주일 므낫세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보겠지만 다음 주 21장 읽어 오세요. 시편 기자는 그래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고난 당한 이후에 주의 윤례와 규례를 배웠노라. 저는 인생 속에 실패가 없고 어려움을 겪어 보지 아니한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괴물이 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봐요.

 

그래서 올바로 잘 커 가는 사람, 참 어려운 사람의 입장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넘어지기도 하고, 자빠지기도 하고, 정말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도 해보고 그래서 어려운 사람의 처지도 이해할 줄 알아야 되요. 나는 그럴 때에 이렇게 극복했는데 아니에요. 그 어려울 때에 하나님 앞에 기도 외에는 할 것이 없는 그 절망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아는 사람, 그 사람은 주의 영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시편 기자는 71절에 가서 뭐라는 가 하면은 고난 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이었다. 오늘도 우리 한국 교회에 교인들이 왜 하나님의 형상과 인간다운 모습이 없는가, 우리의 상황에 대한 성경적 이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4. 갈보리 언덕에 매여 달린 십자가에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은,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에게 그랬든 인간에게 악인이나 선인에게 골고루 비를 주신다. 은혜를 모르는 인간이 쓸모 없는 인간이다. 나보다 더 자신을 아파하면서도 내 스스로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외면하는 하나님이시다.

 

그저 신앙 생활만 잘하면 형통하고 하나님은 자기에게 잘 보이는 자에게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해 주고, 그렇지 않아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참 내가 별로 남에게 잘못한 것 없는데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 있는 분 있습니까, 의사도 어찌할 수 없는 난치병에 있는 분 있습니까, 하나님 만나기 위한 신호입니다. 왜 하나님 만나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만나야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좋은 환경 남 부럽지 않은 환경에 있으면은 행복하리라고 해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에서나 신앙 생활에서나 마찬가지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종종 이야기하지요, 여러분 좋은 환경에 있는 부모를 둔 자녀들은 원망하고 불평이 많아요.

 

가난한 집의 자녀들은 참 부모님 때문에 행복해 해요, 다 그런가 그렇지 안 해요, 군대 가서 생활을 하면서 엄마가 차려 준 세끼의 밥이 그냥 엄마이기 때문에 한 것이 아니구나, 늘 실망시키고 사람 같지 않는 나를 위해서 낳은 자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어 준 은혜이구나, 아버지가 자기가 벌은 것 자기가 안 쓰고, 자녀에게 해준 것 그 부모의 본질 은혜를 알 때에 부모 때문에 행복하게 되요.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주시는 환경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잘 못된 사탄의 유혹이에요. 여러분이 갈보리 언덕에 매여 달린 그 십자가에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은 악인이나 선인에게 골고루 비를 주면서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에게 그랬든 그 인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인간에게 인간 가운데 쓸모 없는 인간은 능력이 없는 인간이 쓸모 없는 인간이 아니에요, 은혜를 모르는 인간이 쓸모 없는 인간이에요.

 

그 쓸모 없는 인간을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군대에 가면은 모든 것이 잘못을 용납하지도 안 하고, 어떠한 행위에서도 항상 여러분들이 직장 생활하면 힘든 것은 뭔가 저의를 가지고 하는 것인데 부모는 그러지 않잖아요, 그럴 때에 그 부모의 은혜를 알 때 가난한 집 남들에게 보잘것없는 그 집이라도 부모 때문에 행복한 생애를 살아간다고, 그것을 아는 자녀가 진정한 효도라고 그럽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될 때에 고난 속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그 하나님이 내가 고통 당하고 내가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그 순간에도 나보다 더 나 자신을 아파하면서도 내 스스로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외면하는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사람은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게 되는 거에요. 환경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요.

 

여러분 오늘 그런 말에 넘어가면 안 되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환경을 통해서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은혜의 그 하나님을 통해서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삶, 히스기야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의사도 고치지 못하는 난치병에 있습니까, 어느 누구 하나 돌보아 주지 못하는 그런 환경에 있습니까, 사람 의지 하지 마세요 실망해요 원망만 싸여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로 삼아서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다면은 여러분들의 남은 생애가 어떤 환경 속에 있더라도 참 행복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보다 또 더 중요한 사실은 히스기야에게 위기는요 병이 위기가 아니었고, 외적의 침략에 포위를 당한 것이 위기가 아니었어요.

 

5.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 모든 내탕고를 보이며 자랑했다. 이사야는 네가 자랑한 그 모든 것들이 바벨론에 빼앗기게 되고, 네 자녀들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될 거다. 두렵건데,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하나님 은혜로 주어진 가나안의 축복.

 

그는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고 난 뒤에 진정한 그 삶의 위기가 왔어요. 우리가 이것 아셔야 되요. 히스기야는 15년 생명을 연장 받고 난 뒤에 이사야 에서는 그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병들었을 때에 바벨론이 당대의 바벨론은 아직까지 앗시리아의 속국에 속해 있는 약한 소국이었어요. 약한 것들은 약한 것끼리 서로 의지한다고, 사신을 보내어서 히스기야를 위로를 했는데 히스기야는 그 사신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내탕고 다 보여 주고 자랑했어요. 이사야는 그 사건을 가지고 뭐라는가 하면은 그것 때문에 네가 자랑한 그 모든 것들이 바벨론에 빼앗기게 될 거다. 그리고 네 자녀들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될 거다.

 

그랬는데도 히스기야가 뭐라 한 줄 아세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라. 내가 기도해서 생명을 15년 연장 받았고, 앗시리아 군대를 하나님의 은혜로 물리쳤기 때문에 내 대에 내 삶이 견고하면은 하나님의 그런 말씀도 좋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의 신앙의 위기는 아무런 걱정이 없고 하나님이 없이도 살아 갈만한 환경이 위기라는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신명기에도 그런 말씀을 합니다. 광야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기가 아니었어요. 신명기에 보면은 네가 먹어서 배 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면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할렐루야 감사 헌금 하라 이래 안 해요.

 

여러분 삶이 형통합니까,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하나님께 예물 드리세요, 그건 목사님들의 이야기고, 뭐라는 줄 아세요, 두렵건데 이래요,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네가 짓지 않는 집에 거하게 되고, 네가 심지 않는 포도원에서 먹게 되고, 네 모든 것이 풍요롭게 될 때에 네 능력으로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너에게 재물 얻는 능력을 주었느니라. 네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떠날 때에 삼 사대에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할 거다. 네가 풍부하게 되었을 때에 네가 한 것이 아니라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서 너희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면은 광야 시절에는 너희들이 나그네의 길이었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자나 능력이 없는 자의 삶의 차별이 없었지만,

 

정착민이 되는 순간 능력이 있는 사람은 더 많은 땅을 가지게 되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있는 것까지 빼앗겨서 살아갈 길이 막막할 때, 과부와 고아를 돌보지 아니하게 될 때 삼 사대에 말하게 될 거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이 가나안의 축복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 환경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행복하게 될 때에 너희 날은 천대까지 장구하리라. 여러분 오늘날 우리나라에 위기에서 이 말씀에서 찾아야 되요. 우리 한국 교회가 30, 40년 전만해도 사람도 없고 돈도 없어요, 하나님 안 봐주면은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눈물로 기도했어요.

 

6. 하나님 없어도 교회가 굴러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면, 선교를 열심히 하고 신앙 생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설 자리가 없다. 두렵건데 네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빚진 자의 삶을 사는 시대이다.

 

이제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나 하나님 없어도 교회가 굴러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마치 열심히 선교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복이라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나는 저 작은 교회 목사하고는 격이 다르다고 이야기해요. 교인들은 저 교회가 커진 것은 저 목사님이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지, 그냥 되었겠나 이래요, 하나님의 은혜가 설 자리가 없어요. 두렵건데 네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삼 사대에 멸망 당하리라 해요. 우리나라의 기업들 일 세대에 자본이 있었습니까 뭐 기술이 있었어요? 코흘리개들 강제 저금한 것이 자본이었고, 먹고 살려고 이억 만리 가서 그 땅 밑에서 시체 닦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의 보증으로 차관 빌려 왔어요.

 

부산에 달맞이 AID 아파트들이 그렇게 세워 진 거에요. 이제는 그 옛날의 그 아파트들 다 허물고 그 우뚝 선 수십 층의 바벨탑을 우리들의 자본으로 쌓아 놓은 기업들이 되었어요. 이제는 하나님 앞에 기도 안 해도 굴러 갈 수 있어요. 인간은 환경이 되면 하나님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입니다 위기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서 갑의 자리를 주었다면은 을에게 빚진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여러분 구원의 빚이라는 것이 그런 거지요. 우리 교회는 삼겹살 파티 잘하잖아요, 내는 사람이 먹어 주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되요.

 

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낼 수 있는 환경을 주신 거에요. 바울이 구원의 빚진 자라는 것이 그런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번에 교회론 하고 이럴 때에 제 목회를 보시면서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능력이 있고 잘나서 우리 교회 준 것 아니에요. 3년 가까이 목요일마다 우리 노회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와서 점심 잘 차려 드리고 성경 공부 10시부터 3시까지 하면서 이 긴 세월을 하는 것이 뭐 내가 강의를 잘해서가 그런 게 아니에요. 그래 하면서도 갑 질 안하고 언제나 고마워 하니까, 왜 그래야 하나님이 은혜를 지속되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나라가 지금 정치인들이나 경제인이나 자기의 능력이 아니에요.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위기의 기도로서 벗어났을 때에 더 많이 얻기 위해서 더 많은 기도를 부르짖는 게 아니에요.

 

이제는 그 은혜 때문에 빚진 자의 삶을 사는 시대에요, 기도원 가서 기도할 때가 아니고요, 그럴 때에 친미나 친중 가지고 우리가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나라 됩니다. 김정은이의 미사일이 겁 안 나는 나라가 된다고요. 여러분들의 삶이 여러분들의 형제보다 좀 더 나은 삶입니까 능력이 아니에요, 어려운 형제를 도와 주라고 하는 하나님의 선물들이에요. 조금 도와 주고 갑 질 하면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세요. 우리가 이런 착각하면 안 되겠지요, 예수 믿으면은 어떤 상황에도 천국 간다고요, 그 말씀은 어떤 자에게 한 말씀인 줄 아세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천국가게 되었는데 이래 믿어 가지고 천국 가겠나, 벌벌 떠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너를 선택하고 부른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천국 가는 성도의 견인이 있느니라, 그런 사람에게 한 거에요.

 

7. 하나님이 주신 것을 지 것이라 생각해 가지고 가지지 못한 자에게 갑 질 하는 죄가 율법을 어기는 죄다. 그래서 지옥 가지 않도록 네 자신을 살펴봐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기 것이라 생각해서 갑 질 하는 죄다, 그게 율법을 어기는 죄고, 지옥 가는 죄고, 성령을 회방 하는 죄다.

 

원리주의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방종으로 흐르는 자에게 너 그러면 지옥 가 이런다고 성경에 예수 믿어도 지옥 가 이런다고요, 어디에 나오는가, 고린도전서에 나와요, 고린도전서에 우리가 죄가 뭐냐, 주일 한번 빠지는 것이 죄냐, 십일조 떼먹는 것이 죄냐, 죽도록 미워하는 저놈을 미워하는 것이 죄냐, 그게 아니에요, 죄는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지 것이라 생각해 가지고 가지지 못한 자에게 갑 질 하는 죄가 율법을 어기는 죄에요. 성찬식을 하면서 우리 모두가 성령을 나눈 영원한 가족이니 하면서 자유민 그룹들이 노예 교인들 주인 눈치 보아 와 가지고 겨우 성찬에 참여하는 그들을 배려하지 않고, 진탕 애찬식에 술 마시고, 풍부하게 되어져서, 없는 노예들은 와서 위화감을 느낄 때 성경은 그래요, 카타크리노맨 당할까, 죄 정죄함, 지옥 감, 지옥 가지 않도록 하나님은 크리노맨 징계하신다.

 

그래서 지옥 가지 않도록 디아크리노맨 네 자신을 살펴봐라. 오늘도 여러분들이 무엇을 살펴야 되고, 우리나라가 무엇을 살펴야 되고, 내가 무엇을 살펴야 되는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할 때에 사회적인 규범과 윤리의 잣대가 아니에요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기 것이라 생각해서 갑 질 하는 죄에요. 그게 율법을 어기는 죄고, 그게 지옥 가는 죄에요, 그게 성령을 회방 하는 죄에요. 교회론 해야 이것 아십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삼 사대에 망하리라. 왜 지난 주일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 시대에는 아버지보다 잘사는 희망이 있었어요, 그런데 왜 오늘날 우리의 자녀들은 아버지만큼만 살아도 좋겠느냐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하면은 오늘 우리 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 없고, 몸 둥이 하나 가지고 내가 열심히 안 살면 살아갈 수 없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집도 있고 먹을 것도 있고, 이렇게 되었는데 지 능력으로 한 줄 알아, 그래서 없는 사람에게 갑 질을 해 버려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삼 사대 우리 손자 대가 되면은 끝나게 만든다는 거에요. 여러분 왜 예수 믿습니까, 한치 앞이 안 보입니까, 하나님 도움으로 그것 벗어나려고 믿으세요.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습니까, 잘 죽으려고 예수 믿으세요, 잘 죽으려고 지옥 안 가려고 예수 믿으세요. 누가 지옥 가는가, 말로 예수 믿는 다는 사람은 다 천국 가는가, 아니에요, 말로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형제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말로만 한다, 요한 1서에 나오는 말씀이에요. 형제들에게 몸을 뜨겁게 하라 더웁게 하라, 11조를 하면서 의와 인과 신을 잃어버린 바리새인들에게 유대인들에게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8. 세상의 권력에 두려워 말라는 것이다. 몸과 영혼을 죽이는 능히 지옥으로 멸할 수 있는 자를 두려워하라. 혹시 내가 누리는 것은 내 것이라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아닐까, 돌아보면서 살아가는 그 삶을 회복해야 된다.

 

저 사람에게 잘못 보이면은 내가 가난 해지고 내가 어려워 지는 그런 사람들 세상의 권력에 두려워 말라는 거에요. 몸과 영혼을 죽이는 능히 지옥으로 멸할 수 있는 자를 두려워하라. 우리 한국의 희망은 이 말씀이 있어요. 원리주의적인 기독교를 가지고 예수만 믿고 교회만 나오면 천국 간다고 하니까 또 하나님께 입으로는 감사하면은 예물만 많이 드리면은 하나님께서 그 부유함을 보존 해 준다고 하는 잘못된 종교인들, 성경은 어려우면은 히스기야를 통해서 기도하라는 거에요. 생명을 연장 받았느냐, 앗시리아에서 벗어났느냐, 내 능력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래 되었다. 그래서 왕으로 갑 질 하지 말라, 히스기야가 자랑하는 그들에게 네가 자랑 했기 때문에 네가 자랑한 것이 다 바벨론에 갔다고 이야기하고, 네 자식들은 바벨론에 황간이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데도 하나님의 말씀은 할렐루야 옳습니다.

 

내 대에 내 생전에는 평화와 견고함이 있으리라고 하나님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신앙을 보여 주어요, 이게 히스기야 말입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지요.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금식하고 기도할 수 밖에 없어요. 살만한가, 금식 기도 하지 말고, 혹시 내가 누리는 것은 내 것이라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위화감을 조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자가 아닐까, 돌아보면서 살아가는 그 삶을 회복해야 되요. 왜 예수 믿습니까 지옥 안 가려고 믿으세요, 제가 신영광 교회에 있을 때에 봉은사의 유명한 법사에게 전도한 이야기 했잖아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저도 믿어요, 왜 믿는가, 혹시라도 가서 지옥이 있으면 큰일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그 영원한 형벌인 지옥과, 영원한 상급인 천국을 잊어버리고 살아요. 이젠 지옥 겁 안 내는데 얼마 안 남았어요, 지옥 교회 안 다니면 간다고요 예수 안 믿으면 간다고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신 것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인 줄 모르고 지 것이라고 갑 질 하는 자에게 지옥 간다고 성경은 말해요. 왜 예배 드려야 되는가, 아브라함이 75년 동안 8번 하나님 만나는 경험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매주일 예배 들어와서 그냥 목사님 설교가 이러 왔다가 이래 나가지만은 참 어려울 때에 그 말씀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올 때 그게 언제 들어올지 모르지요, 내 아버지가 말씀 하실 때에 어느 구름에 비 들었는지 모른다는 거에요.

 

그때 그 은혜를 놓쳐 버리면은 아무것도 안 되는 거에요. 십 년에 한번쯤이라도 목사님의 말씀이 여러분들 귀에 들려서 갑의 위치에서 언제나 을 노릇 하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어서 여러분들의 가정이 장구하고 우리 교회가 천대까지 가고, 대한민국의 오늘의 번영이 다음 세대에 사라지지 않는 그런 믿음의 조상들이 되기를 날마다 갈보리 십자가 앞에 나가는 그런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앞에 예물 드립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드린다고 어깨 힘줄 것 없고, 없어서 못 드린다고 해서 기죽을 것 없는 주님이 몸 버려 세우시고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이루어지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눈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교회, 하나님의 영이 있는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 노릇 해 주심을 알아서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능력의 범위 안에 외면하지 않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이 예물이 자기 의로서 어려울 때는 눈물로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분복을 가지고 갑 질 하는 세상 속에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아는 자만 동참해서 무너진 성전을 수리하지 못하는 십 년의 세월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나에게 주신 은혜의 분복을 따라서 함께 동참함으로 온전한 성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사람과 교회를 통해서 나타내는 하나님의 임마누엘이 있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은혜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교회가 아니라, 많은 자녀를 두고, 젊은 가장이 죽을지라도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당회가 있고 교회가 있기에 나 편안히 주님 앞에 갑니다 할 수 있는 교회로 재림의 그날까지 지속 될 수 있도록 십 년의 한번만이라도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어 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 만나는 기회인 줄 알아서 눈물로 기도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루어졌을 때 내 능력이 아니라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내어 주신 나를 존재하게 하신 그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서 약하고 어려운 자에게 하나님 노릇 하고, 새 희망을 주기를 원하고, 주면서도 채권자가 아니라, 채무자가 되기를 원하는 천국 백성들 갑 질하고 싶을 때마다 지옥 갈까 두려워서 갑 질의 손길을 거두기를 원하는 이 땅에 신앙 안에 있는 갑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