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죄인에 대한 심판이냐? 죄에 대한 심판이냐?(열왕기하 21장 1-9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7. 11. 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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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종웅

죄인에 대한 심판이냐? 죄에 대한 심판이냐?

열왕기하 21 1-9

2017 11 12일 낮 주일 예배

                                                                                                                                             No. 340

1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2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3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4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들을 쌓고

5또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6또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켰으며

7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8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

9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아멘

 

므낫세 12세에 등극해서 55년 통치 / 히스기야가 15년 생명을 연장 받고 낳은 아들, 우상숭배의 극치, 므낫세의 죄악으로 멸망. 죄에 대한 심판이지, 죄인에 대한 심판이 아니다. 죄인을 용납하신 예수님 / 종교가 아니라, 여호와에 대한 신앙이 중요한 이유는 회개 때문이다.

 

오늘 므낫세의 관한 말씀입니다, 이 므낫세왕은 12세에 남쪽유다의 왕으로 등극을 합니다, 그가 12세에 등극을 한 것은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들어서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았습니다, 약간의 논란은 있지만은 그렇게 병이 낫고 난 뒤에 히스기야는 하나님 중심보다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부를 자랑하다가 바벨론의 멸망의 단초를 제공하는 그 시점에 낳은 아들입니다. 그리고 그는 55년 동안 남쪽유다를 통치했습니다, 거의 반세기, 긴 세월을 통치를 했는데 이 므낫세는 우상 숭배와 죄악을 저지르는 극치를 보여 주었든 왕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읽어 보시면은 아시겠지만 아버지 히스기야가 철폐한 산 당들을 다시 다 세웠으며, 바알과 아세라상을 세웠으며 심지어는 일월성신을 섬기게 했고,

 

또 마당에는 일월성신을 위한 예루살렘성전 마당에 제단을 만들기도 했고, 또 박수와 신접한 이런 무당들을 여기에 신임하여 라고 하는데 신임하여 라는 말의 원래 히브리어의 뜻은 왕의 자문기관으로 삼았다. 그래서 그는 통치를 할 때에 선지자의 말들을 듣는 것보다는 무당들의 말을 들으면서 통치를 했다. 심지어는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내는 몰랙을 섬기는 그러한 제사 의식까지도 지냈고, 16절에 가보면은 무죄한 자의 피를 예루살렘 이쪽에서 저 끝까지 흐르게 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열왕기하 24장에 가보면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남쪽유다가 왜 멸망을 당했는가 므낫세의 죄악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해요.

 

1. 우상숭배의 신앙적 체계도 알고, 또 여호와 신앙의 체계도 알아야지 본질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될 때 올바른 신앙 생활하게 되며, 그러면은 참 자유 하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 된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그래도 좀 의문도 가져야 되요. 하나님께서 왜 이런 사람을 왕으로 세웠을까, 또 이런 사람을 55년 동안 통치하게 했던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망하도록 므낫세가 왕이 되었을까, 이런 의문도 당연히 있어야 되요, 그냥 아멘 하면 안되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수요일 날 저에게 신앙적 상담을 하면은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 말씀이 주시는 계시의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여러분들이 이것을 보면서 우상숭배하면은 하나님의 진노로서 멸망을 당하는 거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 때문에 망한 거야 이렇게만 본다면은 원시기독교인이 되어 버린다고요.

 

또 우상숭배가 뭔지에 대한 것도 아셔야 되요. 열왕기를 보면서 계속 우리가 우상숭배가 얼마나 나쁜가 하는 것을 말씀을 드렸고, 또 이주 전에는 제가 우상숭배는 단순히 바알이여 아셀아여 부르고 섬기는 것만이 아니라 했잖아요. 우상숭배의 신앙적 체계도 아셔야 되고, 또 여호와 신앙의 체계도 아셔야지 본질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될 때 여러분들이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게 되며, 그러면은 참 자유 하면서도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교회는 점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가는 일들이 일어난다고요. 우리 한국 교회의 이런 근본적인 본질적인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원초적인 기독교 신앙에 매여 달리니까, 제가 볼 때에는 정말 쓰기는 하나님이라고 쓰고, 부처를 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천지신명이라고 이름 써 놔 놓고 예수라고 읽는 사람이 참 많아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예수님 하고 기도하고 믿는다고 그것이 하나님 믿고 예수 믿는 게 아니에요. 내가 여호와라고 부르는 그 여호와가 어떤 하나님이고, 내가 예수님이라고 부르는 그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된다고요, 그저 신앙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니까, 분명히 예수를 믿는데 우상숭배 자하고는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저 내가 절에 안 가고, 이 나라가 우상숭배에 빠져서 나라를 망치게 돼, 저 사람은 우상숭배하다가 사업이 저래 되었어 이런 이야기나 하게 된다고요.

 

오늘 이 말씀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분명히 아셔야 되는 것은 정말 기독교 여호와 신앙이 변질되면은 기독교는 하나의 종교로 되어 버립니다, 저는 종교라는 기독교는 종교라는 말을 참 싫어합니다, 종교라는 말이 뭐지요, 마루 종자의 가르칠 교자에요, 마루 종자라는 것은 최고 최고 경지의 가르침이 종교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일반 종교를 말하는 거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믿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계시해 주신 하나님을 믿는 거에요. 성경의 교훈을 따르며 사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이에요. 이 므낫세는 하나의 종교인이었어요.

 

오늘날에도 우리 한국이 종교 다원주의나 종교 혼합주의 이런 것들이 참 많은 문제가 되는데 그것을 단순히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여호와 신앙이 뭔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아는 이런 신앙을 가져야 되요. 여러분들은 종교인이 되지 않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런 신앙인이 되려면은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 하면은 우리 하나님은 자 요 부분 잘 아세요 죄인을 심판하는 분이 아니고, 죄를 심판하시는 분이에요. 유대교는 성경에서 유대교라는 종교를 만들어 버렸어요. 그래서 유대교는 최고의 경지인 율법을 강요하는 거에요, 예전을 중요시 여겨요, 전통을 중요시 여겨요. 거기에 여호와 신앙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죄인을 정죄해요.

 

2.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신다, 유대인들의 가르침은 선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이고, 죄인을 미워하는 하나님으로 말한다, 성경을 자기의 교리로 각색했다. 형제가 나에게 잘못한 일이 있는데, 용서를 일곱 번까지 해야 됩니까, 라고 물으니까 예수님이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라.

 

저는 우리 한국 교회가 많은 부분에서 유대교와 참 비슷한 부분이 많다 생각해요. 죄를 미워해야 되는데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인 줄 알아요.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세요 우리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세요, 유대인들의 가르침은 선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이고, 죄인을 미워하는 하나님으로 말해요. 성경을 전부 자기의 교리로 각색했다 이 말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아니야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선인이나 악인에게나 골고루 비를 주시는 하나님이야 이러신다고요. 이제까지 여러분들이 어떤 하나님을 믿어 왔고, 어떤 신앙 생활을 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몰라도 바꾸세요,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된다고요.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지은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고 이사야 에서는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을 믿어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했을 때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그 사람이 저지른 죄를 미워하게 되요, 그래야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주기도문에서도 용서가 있는 나라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용서해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고, 이 말씀도 여러분들이 히브리어에 동시적 완료형을 알지 못하면은 이렇게 번역할 수 밖에 없어요. 인간이 만든 천국이라는 책 읽어 보시고요, 회개를 하시고 정말 교회는 용서가 있어야 되는데 용서가 없어요.

 

왜 그런가,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인 줄 알기 때문에요, 유대교와 같이 생각하는 종교이기 때문이에요.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유대교의 관점에서 물었어요, 형제가 나에게 잘못한 일이 있는데 내가 몇 번까지 용서해야 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됩니까, 라고 물으니까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라,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내가 일곱 번씩 일흔 번 나에게 잘못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려고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으면은 그런 용서가 내 속에서 되어진다고요. 그 신비한 비밀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된다고,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남을 용서 하려고 하니까 교회의 설교만 들으면 죄책감만 싸이는 거에요.

 

일곱 번씩 일흔 번 용서하라, 여러분 예수님이 어떻게 되어졌는가, 오늘 그 비밀을 여러분들애게 말씀하고 나누는 거에요.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잘못한 것이 없는 의인들이 모이는 교회가 좋은 교회는 없어요, 세상에 찾아도 다녀 보세요, 다 죄인들이 모여 있다고, 그래서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거에요. 그런데 좋은 교회는 상처를 받았더라도 그게 해결이 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모르겠어요, 선언하지만 복 받으려면은 다른 교회 가세요, 사랑하려고 다녀야 우리 교회가 좋아져요, 여러분들 자신도 좋아진다고, 사랑이라는 것이 뭐라고 그랬어요, 상대방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는 것은 사랑 아니에요.

 

3.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에 나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카운터다운 하지 않는 것을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거라 했다. 유대교는 구약 성경에 토라 신명기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규범을 미쉬나 라고 하는 613가지의 규범을 만들었다.

 

사랑은 박집사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 속에 있지요,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 뭐라고 그랬어요, 책을 읽어도 한번 읽었기 때문에 모르는 거요, ㅎ ㅎ 또 읽어 보세요,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은,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에 나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카운터다운 하지 않는 것을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거라 했잖아요. 부부지간에 살면서 상처를 주고 받잖아요, 그럴 때 당신 지난번에 그러더니 또 그래, 사랑 안 하는 거요, 그런 카운터다운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는 거에요. 교회에도 우리 속에 그런 것 얼마나 많습니까?

 

상대방에 손해 끼치고 잘못했을 때 지난 번에도 그러더니 또 그래, 사랑 안 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참 신비하게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을 하게 되면은 상대방이 나에게 잘못한 것을 카운터다운 하지 안 하게 되는 거에요,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게 되는 것이 점점 내 속에 자라나는 것이 성화에요, 이런 신앙 생활이 있어야지요. 여러분 어떤 교회 다니고 싶어요, 한번 용서해 주었다, 두 번 용서해 주었다, 또 그러냐, 이런 교회 다니고 싶어요? 내가 잘못한 것 손해 본 것을 카운터다운 하지 않는 그런 교회 다니고 싶어요? 예수님이 만드신 교회가 그런 교회에요. 그저 원수를 사랑하라 하고 우리를 팽개친 것이 아니라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그런 사람이 되게 하신 거에요. 우리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에요.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죄인의 대한 개념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 예수님 한번 보세요, 유대교가 종교라는 것은 이런 거에요, 종교는 요런 죄 정의는 여러분들이 탁 마음 속에 새겨서 암기하고 있어야 되요. 종교는 구약 성경을 보면서 규범과 예전과 전통을 중요시 여기면서 만들어 놓은 것이 종교에요. 그래서 유대교는 구약 성경에 그 토라 신명기의 말씀 성경의 말씀을 가지고, 규범을 미쉬나라고 하는 613가지의 규범을 만들었어요. 그 규범을 만들어 놔 놓고 그것을 또 해설한 탈무드가 엄청 많이 있어요, 그게 유대교에요.

 

그러면 이것이 뭐냐 하면 이 규범과 예전과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속에는 사람이 없어요. 그 규범을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해서 의인으로 만들어 가려고 하는 거에요. 우리나라에도 보면은 이런 것이 너무 많잖아요, 교리라든지 교회에 다니면서 행하는 예전이라든지 그 동안의 교회의 전통을 가지고 사람을 정죄해 가지고 그 사람을 훌륭한 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마치 목회이고 신앙 생활인 것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게 유대교에요. 그런 유대교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렇게 만든 규범이 사람을 위해서 있다는 것을 말하는 거에요. 대표적으로 나오는 것이 삭개오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세리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유대교에는 세리인들과 함께 밥을 먹어서는 안 되요. 세리들과 말을 섞어서도 안 되요. 그래서 그들을 왕 따 시켜 버려요. 왜 그렇게 해서 율법적인 사람 의인으로 만들어 가려고, 삭개오 변화되지 안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 어떤 분들은 교회 하나가 생기면은 형무소 100개가 사라진다는데 종교로서 교회 세워서 형무소 100개가 사라지는 게 아니에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가 세워져야 되요. 형무소 가고 여러분 이런다고 사람 변하는 게 아니에요. 형무소 많이 만들면 우리 사회가 정의로워 집니까, 천만에요.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여호와의 신앙을 회복해야 되요.

 

4. 예수님은 규범 유대교의 전통을 버리고 삭개오를 찾아가셨다, 그와 함께 밥을 먹었다. 위대한 변화가 삭개오에게 일어났다,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했고, 내가 남의 것 토색한 것이 있으면 네 배를 갚겠다고 했다,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이다.

 

예수님이 계시 해주신 그 하나님을 믿어야 되요. 유대교는 세리인 삭개오를 정죄하고 그를 심판하고, 그를 유기함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되려고 했는데, 최고의 가르침으로 그를 깨우치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예수님은 그들이 만든 규범 유대교의 전통을 다 걷어차 버리고 삭개오를 찾아가셨습니다, 그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위대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받았고 십자가에 메어 달려서 돌아가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삭개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내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내가 남의 것 토색한 것이 있으면은 네 배를 갚겠다고,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누구를 말씀하셨는가, 예수를 믿는 것이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가족이 되게 하신 것을 받아 드리는 거라 그랬잖아요. 가족으로 여러분들이 받아 드려서 모든 것을 가족의 눈으로 보는 순간 세상은 달라지고요, 교회는 달라져가요. 제가 목회하고 신학하고 목사 된 이유는 종교인이었든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참된 하나님은 뭔가에 대한 고민 끝에 하나님 만나서 변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변화가 여러분들 속에도 있어야 되요. 우리 흔히 하는 말로 내로남불 이라는 말이 요즘 유행해요,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면서 많은 것을 정죄를 해요.

 

여러분 조두순이가 조금 있으면 석방된다는데 큰일이지요, 그 흉악범이 남이 보는 눈이에요, 그 엄마는 뭐라 그러겠어요, 우리 얘가 그랬을 때에 원래 그런 얘가 아닌데 무슨 이유가 있었을 거야. 규범과 예전과 전통보다는 그가 행한 행위보다는 그 사람이 눈에 보인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올바로 영접을 했다면은 교리의 잣대와 전통과 규범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아요. 그 사람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처지와 환경을 바라보는 거에요. 게그멘이 유명 해질 때는 유행어를 만들어 라고 하는데 저는 게그멘도 아니면서 여러분들에게 유행어를 몇 개 주었는데 잘 안 쓰더라고, 제가 이야기했지요, 자 어떤 집사님이 아이구 우리 장로님이 그럴 수 있어, 장로님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금 심판하는 말이지요.

 

유대교와 같이 종교적인 잣대를 가지고 들이대는 거지요. 여러분들이 가족이라면 뭐라 그러겠어요, 우리 장로님이 그러셨을 때는 무슨 이유가 있을 거야, 가족의 눈으로 보는 거에요, 이게 신앙 생활이에요, 이게 예배에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 참 편하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참 질서가 없고 지 마음대로인 것 같아요. 군대같이 질서가 잘 잡힌 사회가 어디 있어요, 저도 뭐 국가유공자로서 골프 치면 2만원 밖에 안 되어서 한번씩 가는데, 욕이 뭔 줄 아세요, 멀리 보내고 이렇게 하면은 뒤에서 그래요, 아이구 힘 좋네, 군데 한번 더 가라 이래요 ㅎ ㅎ . 가정은 참 좋은 거에요, 어떠한 잘못도 카운터다운 하지도 않고요, 규범과 법도와 예전과 전통으로 그 사람을 제단 하지 않고요, 그 사람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처지를 보는 것이 가족의 눈이에요.

 

5. 바울이 옛날에 유대교에 있을 때 자기가 만난 하나님은 잘못된 줄 알고, 예수를 통해서 만난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안식일의 법보다 배고픈 사람이 보이는 하나님이다. 종교는 죄인을 정죄한다. 여호와 신앙은 죄인을 사랑하지만 죄는 미워한다.

 

우리 교회의 설립의 목적이 이렇게 신앙 생활하자는 거에요. 여러분 주일 한번 빠졌다고 지옥 갑니까, 훌륭한 종교는 교인들을 주일 성수 한번도 빠지지 않게 하고, 모든 사람을 십일조 하게 해서 위대한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해 나가지만은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어서 유기체로 만든 것은 그런 규범보다는 사람이 보여야 되요. 누가 법대로 안 살고 싶고 의롭게 안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약해서, 그래서 바울이 옛날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자기가 만난 하나님은 잘못된 줄 알고, 예수를 통해서 만난 그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에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오늘도 여러분 이제 신앙 생활을 다 저에게 제일 힘든 게 그래요.

 

그 동안 자기가 믿어 왔든 전통적인 기독교의 전통 교리 규범 이런 것을 가지고, 자꾸 판단을 하니까, 내가 그것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닌데 그것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데 근본적인 변화는 가족의 눈으로 보는 것인데, 오래 참아 주는 것이 사랑인데, 손해보고 잘못했을 때에 카운터다운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인데, 그 마음을 가지려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건데, 우리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 날 밀이삭을 따먹었어요, 유대교의 율법으로 볼 때는 안식일을 범한 엄중한 죄를 범한 거에요, 죄 중에서도 유대교의 안식일 법이 가장 큰 죄라고.

 

그럴 때 예수님은 뭐라는 가 하면은 너희들 그렇게 존경하고 따르는 다윗 있잖아, 사울에게 도망가다가 배가 고파서 죽게 되었을 때 성전에서 제사장들만 먹는 진설병을 먹었어 뭔 소리야, 안식일의 법보다 배고픈 사람이 보이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습니까, 법과 전통과 규례보다 사람이 보여져야 되요. 그 신앙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겁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런 이야기 했어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을 기억조차 하지 않는 하나님, 카운터다운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조차 하지 않는 그 하나님, 여러분들이 죄인을 심판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집사님 우리 장로님 훌륭한 줄 알았더니만 이런 일 했대, 그럴 때에 어머 집사님 정말이야, 남이에요, 종교인이에요. 따라 합시다 집사님 장로님이 그랬을 때는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성령 받은 사람입니다. 성령 받으면 미친 x 널뛰듯이 널뛰는 것이 아니라 하잖아요 제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거에요. 종교는 죄인을 정죄합니다, 여호와 신앙은 죄인을 사랑해요. 그러나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세요. 요한1서에 그런 말씀을 하세요, 여러분들이 성경을 볼 때에 항상 유대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참된 신앙을 말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읽으셔야 되요. 그래야지 그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어져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유대교가 하나님은 참 사랑하는데 형제를 미워해요 삭개오를 미워해요,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이는 거짓말하는 자임, 우리 한국에 가만히 보세요, 하나님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사람은 사랑 안 해요. 그러니까 하나님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말이라 이런 말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이 개혁이 일어나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 동안 믿어 왔든 신앙적 편견과 선입견과 습관을 버리세요 복음 앞에서, 뭐 설교 길게 하고 어려울 것 없어요, 교회는요 원래 결혼이라는 게 상처 주고 받으려고 하는 게 결혼이잖아요. 박계자 권사님 딸 결혼을 앞두고 초 치는지 몰라도ㅎ ㅎ 

 

6. 예수님은 모든 죄인을 용서하러 오셨고 사랑하러 오셔서 이걸 깨닫고는 바울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라, 의인은 없나니 한 명도 없다. 이런 말들이 유대교의 신앙 관에서 예수님 안에서의 신앙 관으로 바뀌면서 일어난 사실들이다.

 

여러분들이 친구되고 사람 관계 맺는 것은 상처받으려고 하는 거요 사실은, 그럴 떼에 가족의 눈으로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규범과 잣대를 벗어 버리고, 가족의 눈으로 봐서 그의 연약함을 보며 헤아려 줄줄 아는 것, 신앙이 신앙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커져가야 되요 이게 성화에요. 설교 이래 해도 여러분들 속에 그 마음이 생기겠지요. 그때에 마라나타 이 육신을 빨리 벗어 버리도록 주님 오시옵소서, 기도 하면서 가는 거에요. 그러지만은 주님은 죄는 미워하세요. 므낫세를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므낫세의 죄를 심판한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모든 사람이 죄라는 것을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유대교는 안에 있으면은 선인이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은 악인으로 판가름을 해 버려요.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모든 죄인을 용서하러 오셨고 사랑하러 오셔서 이걸 깨닫고는 바울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니라. 의인은 없나니 한 명도 없다. 이런 말들이 유대교의 신앙 관에서 예수님 안에서의 신앙 관으로 바뀌면서 일어난 사실들이에요. 제가 여러 번 이야기하잖아요, 죄인을 사랑하려면은 이 생각부터 바뀌어야 되요. 인간은요 우리가 흔히 그러잖아요, 99가지를 잘못하다 한가지 잘하면 참 고마워 해요, 좋은 사람이라 그래요. 99가지 잘못하든 사람이 한가지 잘해 주면 너무 감사하고 감격해요. 안 그런가 나만 그런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아흔 아홉 가지 잘하다 하나 잘못 해주니까 나보고 나쁜 목사래, 아흔 아홉 가지를 가지고 가지고 정죄 하고 미워하고 이러든 목사님이 한번 잘 해주면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우리 목사님 같은 분 없어 이런다고, 그게 인간이에요. 죄인이 바로 보는 왜곡된 시각이에요. 저는요 죄인을 어떻게 사랑하는가 하면은 죄인과 선인은요 100대 제로가 아니라, 51 49%에요.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한가지 잘못한 거에요. 착한 사람은 한가지 잘한 것을 가지고 그 사람을 뒤집어 씌워요. 하나님은 전체를 보세요, 그래야지 죄인을 정죄 안 하게 되지요.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정말 신앙적으로 대하는 목사는요 교인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구분이 없는 사람이요.

 

그저 나에게만 잘 해주고 하면 집사님은 우리 목사님 같은 분 없어, 목사님 마음에 안 드는 저거는 없어져야 이러면은 그러면 안 된다고. 죄를 미워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먼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 자신부터 인식해야 되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좀 드리면은 바로 이런 거요, 우리 사회의 지금 한편에서는 적폐 청산을 해야 된다고 하고, 한편에서는 정치 보복을 해야 된다고 하고, 팽팽하게 대립을 하고 있어요. 그게 뭐 프로테이지가 80 20 이던지. 기독교인이 이편도 저편도 아니고요, 하나님 편 되야 되요. 그러면 적폐청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죄인을 사랑하면서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여러분들이 아시면은 쉬운 말로 해 드릴께요.

 

7. 히스기야는 철저한 개혁 이었지만 생명을 연장 받고 난 후 자기의 내탕고를 바벨론에게 자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때 낳은 아들이 므낫세였다. 교리와 종교적인 규범, 전통, 예전이 지배하는 교회가 아닌,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보는 그리스도 사건을 받아 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된다.

 

옛날에 우리 교회에서 한번 여러분들에게 설교할 때 했어요. 제가 신영광 교회에 있을 때에 아주 젊은 나이 30대인데 독일에서 유학하고 온 친구 목사가 있었어요, 그 목사님 아이가 학교에 갔다 오더니만 아빠에게 이러더래, 아빠 한국 학교는 참 이상해 이러더라고, 왜 이랬더니만 한국 학교는 숙제 안 해 가면 혼나면 끝나, 독일 학교는 어떤데 하니까 독일 학교는 숙제 안 해 가면 혼나고 숙제 해 가고, 우리나라가 보세요 여러분들이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과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을 모르게 되면은 이렇게 되어 진다고, 잘못한 것을 무조건 덮어 주는 것, 정치 보복이라고 감싸주는 것이 사랑인 줄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적폐가 계속되는 거에요.

 

그 죄인을 참 사랑은 하지만은 그 죄인을 미워하게 되면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권력을 이용해서 가져간 돈, 사회에 다 환원하고, 그를 진정으로 용서해 주고, 그 그럴 수 밖에 없었든 형편을 헤아릴 수 있고, 나도 그 자리면 그럴 텐데, 돌팔매질 하지 않고, 이것 꿈꾸면 안 됩니까 여러분, 장로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일 텐데, 언젠가는 하나님 만날 텐데, 하나님 없으니까 제가 목회했든 교회에 여러분들도 말하면 아는 사건, 신문지상을 떠들썩한 주인공 집사가 있었습니다, 권사 남편입니다, 삼 년 갔다 와서 수십억의 재산 가지고 잘살아요, 서초동에도 아파트도 있고, 아들도 집 사주고, 삼 년 갔다 와 가지고, 이천 만원 들여 가지고, 전부 인플란트 다하고,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을 모르면은 그렇게 된다고, 히스기야는 좋은 사람, 므낫세는 나쁜 사람, 이렇게 구분해 버려요. 히스기야는 철저한 개혁 이었지만은 생명을 연장 받고 난 뒤에는 자기의 내탕고를 바벨론에게 자랑하는 사람이 되 버렸습니다. 그때 낳은 아들이 므낫세에요. 므낫세는 여러분들이 읽은 본문의 그렇게 악한 왕이었지만은 앗시리아에 포로로 잡혀 갔을 때에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요, 회개 해요, 돌아와서 도성을 수축하고 군비를 정리하고, 눈물로 기도했든 이 므낫데의 기도는 우리 기독교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지만 천주교에서는 정경 속에 포함되어져 있는 므낫세의 기도가 그 부분이에요.

 

악인과 선인은 백지 하나 차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 임할 때에 진짜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게 되면은 죄를 미워하는 사람이 되요, 그런 사람이 될 때까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카운터다운 하지 않고, 오래 참아 주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는 거요.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내 혈육과 혈연과 내 정욕을 지배 받지 아니하고, 지배했을 그 순간에도 성령의 사랑이 성장되어 가도록 우리의 죄를 도말 하시고, 희게 하신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를 감싸야 되요. 정죄로서 사람을 변화시키지는 못해요. 한번 용서했다고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것도 아니에요.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고 죄인을 사랑하면서 죄를 용납하지 아니하는 그러한 신앙이 참된 신앙이 될 때 우리 속에 하나님의 모습이 점점 성장해 가고,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는 그런 교회가 되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 교리와 종교적인 규범과 전통과 예전이 지배하는 교회가 아니고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바라보는 그리스도 사건을 받아 드리는 복음이 운행하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야 되요.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이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이 설교했다고 바뀌리라고 기대 안 해요.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참고, 하나님 하실 것을 믿으면서 그래서 사랑은 믿으며 사랑은 바라며 변화의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잖아요. 남은 저 자식은 안 돼, 부모는 언젠가는 변할 꺼야, 그래서 눈을 감을 때까지 자식에게 부모 노릇 포기하지 않는 그 부모잖아요. 그보다 더한 분이 하나님이에요 그 하나님이 내 속에 거하시는 거에요.

 

진홍같이 붉은 죄를 양털같이 희게 하신 그리스도의 그 사역으로 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가져가요. 그런 사람은 좀 어렵겠지만 이 모든 말씀이 늘 입에 이런 말 붙어 있어요, 집사님 우리 권사가 되 가지고 이런 이런 한다 할 때에 따라 합시다 뭐라고요, 집사님, 따라 하세요 집사님 우리가 모르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그 말을 하게하는 것이 보혈의 능력입니다. 아멘

 

◈봉헌 기도◈

 

주일 성수 하지 못하는 자 십일조 하지 못하는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처지를 이해할 수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종교적인 규범을 잘 지킨다고 지키지 못한 자를 정죄하지 않고, 지킬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늘 감사하며, 더 신앙 생활 잘 하려고 주님 앞에 겸비하게 되는 신앙을 허락하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잘못하고 하지 못하는 자에게 허물을 정죄해서 고치려고 하지 않고,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용납하고 내가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정죄와 죄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믿어서 죄인인 우리는 죄인을 사랑하는 것만이 우리의 의무인 줄 알아서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지 아니하고, 죄인이 죄인을 사랑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입으로만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가족이 되게 한 것을 받아 드려서 이제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타인을 제단 하지 아니하고, 가족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하지 못하는 그의 연약함을 헤아려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싹트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이 드린 예물이 우리 가운데 약한 지체에게 하나님 노릇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되어져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골짜기가 더욱 깊어 지고, 흑 수저라는 말이 다시 만들어 지는 이 사회 속에서도 교회 때문에 앞날에 대한 걱정이 없는 그런 교회가 하나쯤 세워 지도록 우리에게 흰 눈 같이 붉은 죄를 정하게 하시는 보혈이 오늘도 우리의 먹 보다도 더 검은, 우리의 심장을 정결케 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먹 보다도 더 검은 죄를 양털같이 희게 해서 타인을 정죄하는 의인이 아니라,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 사랑하고 용납하고 심판은 죄에 대한 심판은 오직 하나님께만 맡기며 재림의 그날까지 사랑하며 살도록 그 십자가에서 오해하는 유대인에게 참된 하나님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그 중한 고통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죄인을 사랑하되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연같이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그 오래 참음과 타인의 잘못을 카운터 하지 아니하고, 참고 기다리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의 명분의 극한적인 대립이 있는 대한민국 위에 율법과 전통과 규범으로 사람을 얽어 매는 종교 기관인 한국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로 점점 더 성화되어 가기를 원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주의 영이 있는 심령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