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8)(누가복음 12: 32절)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2. 9. 01:26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8)

누가복음 12: 32

2018 2 4일 주일 예배

                                                                                                                                                 No. 352

32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아멘

 

인간에게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 이념을 초월한 형제 / 이창우 장로 소말리아 탈출기, 북한 참사관이 장로님에게 형님이란 이유와 태극기 흔듦. 인간의 낙관주의와 계몽주의 산업혁명의 실패. 1.2.차 세계 대전, 6.25 한국전쟁, 월남전이 증명. 두 가지의 종교 / 타력구원과 자력구원.

 

우리 어제 아침에 월삭 아침 예배를 드리고 멘토실에서 몇몇 분들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우리 이 창호 장로님이 식사를 하시고 제가 월삭 아침 예배 때 소말리아 이야기를 했더니만 예전에 생각이 난다 하면서 소말리아에 있었든 이야기를 하세요, 장로님이 소말리아의 대사로 있었는데 자신이 대사로 계실 때 내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 공간들도 그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서 약탈을 당하는데 장로님은 ROTC 출신이 되어서 잘 배치하고 경비를 잘 써서 약탈을 당하지 안 했대요. 그런데 평소에는 소말리아에 있는 북한 참사관이 별로 아는 척도 안 하든 사람이 그때에 장로님을 보고 형님 하고 달려 오더래요.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이 북한 대사관은 그 반군에 의해서 7번이나 약탈을 당해서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몇 일째 굶고 물도 못 먹는 그런 상황에서 도와 달라고 형님 했든 거에요. 그래서 그 북한 대사관들과 함께 한국 대사관 직원이 함께 거하면서 함께 탈출을 했대요. 탈출을 할 때에 북한 대사관보고 태극기를 들고 흔들어라 하니까 태극기를 들고 흔들었대요. 그때의 그 감동을 일본 외교관으로 계시면서 민당과 조총련에 있는 사람들에게 간증을 했더니만 사람들이 울면서 30분 하라 했는데 3시간 동안 간증을 한 40여 차례에 하셨다고 그래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은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에 이념이나 그 무엇도 먹고 사는 일에 정말 직면하게 되면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1. 성경 본문에 예수님이 적은 무리여 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약자들을 말한다. 먹고 살기가 힘든 약한 너희들이여. 들에 핀 백합화,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하나님께서 먹이신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우리가 오랜 세월 속에 인류는 신본주의적인 삶을 살았다.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먹고 사는 문제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목적도 그래야 되고, 교회 생활하는 문제도 그래 되야 되는데, 자꾸만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 가지고, 그런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니까 종교 생활 열심히 하라 이래 버린다고요.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은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적은 무리여 무슨 말이냐 하면은 사회적으로 약자들을 말해요. 먹고 살기가 힘든 약한 너희들이여, 라고 말하면서 무서워 말라 이래요. 무엇을 무서워 말라고 하는가 하면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문제 때문에 무서워 말라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왜냐하면은 그 앞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하나님께서 먹이신다.

 

너희들은 그런 것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을 하시고, 바로 연이어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 거든요. 여러분들이 그 다음에 왜 무서워 말라고 해야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나라, 먹고 마시는 것에 무서워하지 않는 풍요로운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은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가 하면은 교리를 관철하고 종교적인 관습을 잘 유지하라고 이념을 지키며 살라고 온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나라, 사회적인 약자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고 무서워하지 않는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셔서 예수님이 오셔서 그런 나라를 이루셨다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믿느냐 하면은 예수님께서 그런 나라를 우리에게 교회를 통해서 주신 것을 믿으셔야 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사회적인 약자 힘이 들 때에도 먹고 사는 일 때문에 걱정하거나 무서워하는 일이 없애려고 교회에 다녀야 되요. 이제 바꾸세요 여러분. 왜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는가, 그런 삶을 누리려고 예수님이 그것을 이루신 것을 이루신 것이 교회라는 것을 믿고 교회 생활 해야 되는 거에요. 자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자꾸만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책임지니까, 종교 생활 열심히 하라는 것은 종교인들이 만든 이야기에요.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예수 믿는 사람도 목사님도 안 먹으면 죽어요.

 

이 세상에 안 먹고 안 죽는 인생 없어요. 그래서 모든 인간의 모든 존재와 숙제가 뭐냐 하면은요 어떻게 하면은 사회적인 약자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되게 할까, 이 세상에 평화가 이루어지게 할까, 이것이 인류에 가장 중요한 숙제였다고요. 교인들이 우리의 삶의 숙제를 그렇게 가져가지 않으니까 완전히 세상과 유리된 교회가 되어 버린 겁니다. 실제로 여러분 이런 것들이 우리 인류사에서 지금 보면은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그런 종교적인 관습 그리고 사회적인 어떤 그런 분위기가 사람들을 그냥 자꾸 얽어 매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낙관주의로 흐르기도 하고 또 예수를 믿고 내가 죄인이라는 고백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가도 모르고 여러분 우리가 오랜 세월 속에 인류는 신본주의적인 삶을 살았어요.

 

2. 인류가 17세기에 들어오면서 계몽주의 사상이 사람들에게 싹트면서 왜 그럴까 하는 자각을 하기를 시작한다. 맛있는 쌀이 과학의 발달로 유전공학의 발달로 주어진다. 과학의 발달은 우리의 삶에 편리를 가져다 주지만, 파멸로 이른다는 자각이 생긴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히피다.

 

그게 뭐 힌두교든 불교든 기독교든 회교든 그래서 사람들은 뭔가 하면은 가난해도 자기의 숙명이라 생각 했다고, 이 세상에 일어나는 것들이 다 초월적인 신에 섭리와 장난의 의해서 된다고 봤든 거에요. 그래서 호기심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인류가 17세기에 들어오면서 계몽주의 사상이 사람들에게 싹트면서 왜 그럴까 하는 자각을 하기를 시작한 거에요. 여러분 예전에는 사과가 떨어질 때에도 그냥 조물주가 그래 만들어 놨지, 이래 생각하니까 생각을 안 했어요. 그런데 인간의 이성이 발달을 하면서 사과가 왜 공중으로 안 날아가고 떨어지지, 생각을 하게 된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사는 이 세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인력이라는 것이 있고, 중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낸 거에요.

 

그래서 자연의 원리라든지, 법칙을 잘 활용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편리하게 하는 것이 과학이에요. 그 과학의 발달로 우리 사회가 산업혁명이 일어난 거에요. 그래서 물을 끓여서 증기를 가지고 증기 기차를 만들고, 전화도 만들고 해서 우리의 많은 삶의 영역에서 시간과 공간을 극복하면서 살아가서 굉장히 편리하게 된 거에요. 유전공학도 발달을 해서 지금은 우리가 쌀이 남아돈다고 하는데 밥 안 먹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 예전보다는 단위 생산량이 훨씬 많아 진 거에요. 우리 때는 쌀이 없어서 통일 벼라는 것을 어릴 때 개발했는데 밥을 해 놓으면 펄펄 날아가는 맛없는 것인데 이제는 그러나 통일벼를 심은 게 뭐냐 하면은 생산이 굉장히 많이 되었거든요.

 

지금은 생산이 많이 되면서 옛날 쌀보다 훨씬 맛있는 쌀이 과학의 발달로 유전공학의 발달로 주어진 거에요. 그래서 우리의 삶이 이전보다는 훨씬 풍요로운 사회가 우리 가운데 도래한 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인간들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기를 시작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무너지게 하는 사건이 20세기에 일어나는 거에요. 여러분 그 계몽주의에 많은 대학이 생기고 사람들을 학교에서 교육만 잘 시키면은 법을 지키고 질서 있고, 평화가 정착되는 그래서 풍요로운 사회가 미래가 펼쳐 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그런데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이거 다이나마이트가 좋은 대에만 건설하는데 사용되어야 되는데, 사람 죽이는데 사용되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제는 총칼로 전쟁하는 것보다 폭탄으로 전쟁을 해 버리니까, 엄청난 살상이 일어난 거에요, 그래서 대전이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이제는 과학의 발달이 결코 인간에게 풍요로움만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인식을 했든 거에요. 평화의 시대는 그래도 학교 보내 가지고, 교육시킨 사람들은 양심을 따라서 법을 따라서 사는 줄 알았는데 박사 학위를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전쟁의 극한 상황에서는 사람을 죽이고 잡아먹는 그런 일을 보면서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도달했든 거에요.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니까, 그 여러분 이성적인 독일 사람들이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사람을 가스실에서 6백만 명을 죽이는 것을 보면서 도저히 인간은 어쩔 수 없는 죄인이구나.

 

과학의 발달은 우리의 삶에 편리를 가져다 주지만은 우리를 파멸로 이르겠구나, 하는 자각이 생긴 거에요. 그래서 생겨난 것이 히피에요. 그래서 우리 한국전쟁하고, 월남전쟁을 겪으면서 완전히 이 세상에 풍요로움과 평안은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먼 시간을 보면은 우리가 그런 변화가 우리 속에 있었다 말입니다.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분 저는 뭐 사회적으로 우리 나라의 좀 잘사는 사람들, 박사 학위 돌아보면 박사 학위 안 가진 사람 찾기 힘든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 참 사람들이 젠틀 하고 멋있는 것 같지요, 그렇지 안 해요.

 

3.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사람에 의해서 이 세상에 평화를 정착 해보자 하고 UN을 만든다. 인류의 평화와 사회적인 약자도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그 나라가 예수님에 의해서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왔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 예수 믿는 출발이어야 된다.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한번 했지만 어떤 사람이 매일 교도소 들락거리니까 교도관이 왜 이렇게 맨날 도둑질이나 하고, 교도소 왔다 갔다 하고 인생을 허비하느냐고 하니까 이 사람이 자기는 글을 몰라서 도둑질 해서밖에 살 수 없다고 하니까, 교도관이 그때 글을 가르쳐 주었더니만 다음에 또 들어왔대, 왜 들어왔나 이러니까 이번에는 문서 위조죄로 들어왔대, 그게 인생이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과학이나 인간의 어떤 도덕적 인간의 어떤 제도로서 여러분들이 세상을 구원하고 잘 살게 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하고 상관없는 사람이에요.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뭘 했는가 하면 사람에 의해서 이 세상에 평화를 정착 해보자 하고 UN을 만든 거에요.

 

그래서 UN은 세계의 각 분쟁 지역이나 그 다음에 환경이나 이 모든 문제를 관여하면서 어떻게 하든지 이 세상이 어느 누구도 굶어 죽는 일이 없는 그리고 이 세상이 환경으로 파괴되지 않는 그런 세상을 인간이 한번 만들어 보자 이랬는데, 과연 UN에게 희망이 있는가, 희망이 없어요. 성경은 말하기를 여러분 사회적인 약자는 우리의 인류의 미래가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그 나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거지요. 인간의 어떤 제도와 방법과 노력으로 절대로 되지 아니함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어야 되요. 여러분 UN만 해도 그렇잖아요, 지금은 우리는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살면서 자본주의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지요.

 

왜냐하면은 공산주의는 1917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일어났다가 100년이 지나지 못해서 무너져서 대안이 못 된다는 것을 알았는데, 자본주의는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대안인가, 아니잖아요. 자본주의는 어떤 거에요? 우리 속에 그런 생각들이 가득 차 있잖아요, 얼마나 불공평해요. 자본주의는 여러분 주식회사는 주식 하나가 한 표에요. 한 사람이 51%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은 그 회사를 죄지 우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회사의 이윤을 독점해 갈수 있어요. 얼마나 불평등한 거에요. 그런데 대안이 없어요. 민주주의는 뭡니까 여러분. 자본주의를 민주주의라 생각하면 안 되요, 민주주의는 한 사람이 한 표에요. 

 

그런데 UN은 어떤 것이에요, 한 나라가 한 표를 행사합니까, 겉으로 보기는 그렇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은 강대국 상임이사국 다섯개가 좌지우지를 하는데 이제는 그 상임이사국 가운데 세계최강의 힘에 의해서 UN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에요. UN이 저거 김정은이 미국이 길들여 하면은 모든 나라가 어떤 노력도 해서는 안 되는 최 강대국에 의해서 인간이 만든 것이 그런 거에요. 인간이 만든 제도나 공동체나 그 무엇도 힘의 논리에 의해서 강자의 논리에 의해서 움직여 지는 거에요. 그래서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무엇을 생각해야 되는가 하면은 이 세상의 인류의 평화와 사회적인 약자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그 나라가 예수님에 의해서 2천년 전에 우리에게 왔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예수 믿는 출발이 되야 되요.

 

4. 성경을 제대로 모르고 인문학 서적을 읽으면 그게 단줄 알고 그걸 가지고 성경을 비판한다. 최사장이 쓴 시민교양에 보면 수능성적의 1.5% 안에 들어야지 스카이를 간대요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아이가 30명 중에 절반쯤 하면은 만족을 못하고 불안해 한다.

 

이런 인식도 못하는 것은 교회마저도 전부 강자의 논리와 인간이 만든 종교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월삭 아침 예배 때도 이야기했지만 여러분들은 너무 인문서적 많이 읽지 마세요, 제가 읽고 성경으로 비판된 것을 여러분들이 받아 드려야 되요. 성경을 제대로 모르고 인문학서적을 읽으면 그게 단줄 알고 그걸 가지고 성경을 비판해요. 그 성경을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관습이 만들어 낸 기독교를 비판한다고, 참 웃기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부 교역 자들에게도 먼저 신학을 확실히 알아서 성경을 알고 그 다음에 인문학 50넘거든 그 때부터 읽어라 이러는데, 저는 뭐 인문학을 많이 읽어요. 성경보다 더 많이 읽어요.

 

참 그런데 최사장이 쓴 시민교양이 이런 것 읽어 보니까 그래 놨어요.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교육이 힘든가, 우리나라 수능성적의 1.5% 안에 들어야지 스카이를 간대요. 서울대 연대 고대를 간대요. 1.5%는 제가 요즘 물으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는 80명이었는데 우리 반이, 이제는 30 몇 명이래요. 30명이라 치면은 반에 1등 해도 스카이를 못 가는 거에요. 그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에요. 그러면은 in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는 것이 8%인데 한 반에서 자기 반에서 2.5등을 해야지 in서울 갈 확률이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아이가 30명 중에 절반쯤 하면은 만족을 못하고 불안한 거에요.

 

여러분 사람이 살면서 중간쯤 살아가도 잘사는 거에요. 백 명 중에 두 명 세 명만 잘 사는 사회는 나쁜 사회에요. 공부도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이 30명 가운데 15등쯤 해 오면은 됐다 그만하면 이래야지 되는데 불안한 거에요. 2등쯤 해야 그래도 약간은 안심을 하고, 1등을 해도 불안한 거에요 왜 스카이를 못 가니까, 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경쟁이 심하고, 참 사람들에게 세계10대 경제 대국이라 하지만은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그런데 있는 거에요. 우리 대열이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 첫 받아쓰기를 해 오면서 10개 가운데 3개를 맞으면서 이래 흔들고 와요, 그래서 대열아 뭐냐 하니까 시험지래, 그래서 잘 처서 이래 들고 오는 줄 알고 내가 몇 개나 맞았니 하니까 3개 맞았대, 그래서 내가 야 3개 그래 가 어쩌냐 하니까 아빠는 3개나 맞았는데, 다 틀린 애도 있는데, ㅎ ㅎ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애가 행복한 거에요.

 

그런데 이 아이가 우리 사회를 지나면서 그 행복이 사라져 버리는 거에요. 그것은 우리 사회가 잘못되었다는 반증이거든요. 왜 그런가, 여러분 OECD가 참고로 하는 월드 톱 인컴 데이터베이스 (World Top Income Database)라는 것이 있대요. 거기에는 우리 나라의 소득을 가지고 이래 보는데 20세이상 전체의 사람들의 소득을 줄을 세우면은 0.01%는 한 달에 1억을 번대요. 한 달에 1억을 버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0.01%안에 들어가는 사람이에요. 그러면은 한 달에 천만 원을 버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1%안에 들어간대요. 왜 우리가 스카이를 보내려고 그 난리를 지기는 가 하면은 한 달에 천만 원 버는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나라의 10%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소득이 월 330만원이랍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in서울 시키려고 하는 것은 한 달에 그래도 330만원은 벌어야지 살아갈 수 있지 않느냐 이래서 부모들이 그래도 한 2등을 하도록 닦달을 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어느 사회가 좋은 사회에요, 50%안에 들어도 중간만 가도 살기 괜찮은 나라가 좋은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50%안에 드는 소득이 얼마냐 하면은 한 달에 90만원 받는대요. 우리나라 모든 20세 이상 인구를 줄을 세워서 50% 되는 사람이 월 소득이 90만원이래요. 그러니까 당연히 30명 가운데 15등을 하면은 부모가 불안한 거에요, 90만원 가지고 못사니까, 여러분 이런 사회에서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믿어 가지고 내 자녀를 1.5%안에 스카이를 보내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빛도 되지 못하고, 소금도 되지 못하는 거에요.

 

5.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가져오신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는, 적은 무리 사회적인 약자. 2천년 전에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되게 하셔서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사도행전에 그 교회에는 핍절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회를 만들었는가 하면은, 예수 믿는 사람 자녀는 1.5%안에 들어가는 공부 잘하는 자녀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가져오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는 나라는 적은 무리 사회적인 약자, 그 사회에서 50%정도 들어가는 사람도 330만원은 받을 수 있는 사회, 어떻게 만들겠어요, 그것도 모르면서 예수 믿잖아요, 십자가에서 하나님을 아버지 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를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되게 하셔서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한 거에요 2천년 전에. 성경을 보면서 이것 아셔야 되는 거에요.

 

이제 그 생각 버리세요, 하나님 때문에 내 아들을 1.5% 스카이 보내기 위해서 예수 믿지 마세요. 그건 목사님들이 사기친 거에요. 그건 목사도 아니지 교주지, 목사는 어떤 목사냐, 예수님이 가져다 준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게 아니다. 50%만 되도 그래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다. 어떻게 교회를 주셔서 여러분 사도행전 2장을 보세요, 성령이 오순절에 임하셔서 일어난 그 교회는 그 이전에 어떤 종교에도 인간에 의한 어떠한 집단에도 볼 수 없었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어요. 사도행전에 뭐라고 그래요? 그 교회에는 핍절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더라. 먹는 것 때문에 죽을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더라.

 

구속사에서 일어난 놀라운 성령의 강림의 교회의 사건이에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김종웅 목사가 개척하고 설립한 교회가 아니에요. 교회는 인간이 만든 기관이 아니에요. UN이 아니에요. 교회는 인간이 만든 국가가 아니에요. 이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유기체적인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자기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성령 받으면은 꼴찌 하던 아이가 반 일등 한다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사기에요. 성령으로 임한 교회는 적은 무리도 먹고 사는 일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는 교회를 만드셨어요. 이 놀라운 사건이 오순절의 사건입니다. 왜 이것이 그런 사건인가, 여러분 아셔야지요.

 

6.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공동체가 아닌 유일한 것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공동체가 이루어졌다 본능적으로 초월 자 신에 의해서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다른 교인도 동일하게 여겨 지는 것이 성령의 지배함을 받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요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공동체가 아닌 유일한 것이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가족이라는 거에요. 가족은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인간이 지혜로서 만든 공동체가 아니에요, 가족은 선행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도 아니에요, 가족끼리 무슨 체험이 있어야지, 이루어지는 가족도 아니에요. 본능적으로 초월 자 신에 의해서 우리에게 준 선물이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공동체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은 내 혈연의 가족이 소중한 만큼 다른 교인도 동일하게 여겨 지는 것이 성령의 지배함을 받는 것이고, 예수를 믿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얼마나 가족이 신비해요. 교회는 참 신비한 공동체입니다. 월삭 아침 예배를 드리면서 이은희 권사도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이은희 권사보고 내가 그 아들 창운이가 이 추운 겨울에 지금 군대에 가서 지금 훈련 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창운이 안부를 물었더니만 몇 일 전에 창운이가 전화가 왔대,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엄마 하더니만 엄마 흐흐흐 이러 더래요, 안 울려고 했는데 엄마 소리 하니까 눈물이 난다면서 울더래요, 그래서 엄마가 가슴이 좀 찡하더래요. 여러분 참 신기하잖아요. 여러분 엄마 아버지 평소에는 그렇게 불러도 감동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군대 갔더니만 엄마만 불러도 눈물이 나는 거에요.

 

오늘 아침에 신진호집사 왔는데 신진호 집사가 아빠에게도 왔더래요, 그래서 아빠 울더냐 하니까 내한테는 안 울던데 이러더라고. 이 차이를 아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은 평소에는 짐이에요 교회 생활이, 그런데 정말 어려워 졌을 때에 목사님 전화 한 통, 장로님 전화 한 통, 권사님 전화 한 통 오면은 울음이 나야 되요, 그게 정상적이에요. 내가 정말 어려운 처지에 노였는데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이 전화 왔는데 눈물이 안 나는 것은 뭔가 지금 문제가 있는 거에요. 말라기 1장에 그러잖아요,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여기느냐? 아버지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경함이 너희에게 어디 있느냐?

 

굉장히 성전을 짖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유대인들에게 말라기가 지금 하는 소리가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느냐,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을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이래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교회 다니고 신앙 생활 하는데, 이 예배 시간에 하나님의 공경함이 너희들에게 어디 있느냐 이렇게 묻는 것하고 같은 거에요. 왜 그랬습니까, 말라기 시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왜 불렀는가 이런 말 써서 미안합니다만 여러분들 자극을 주기 위해서 쓰는 거에요. 하나님을 종 노릇 해주는 것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짖고 제사만 열심히 드리면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다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성전 짖고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해 주는 것이 없으니까 형식적인 제사를 드린 거에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공경하는 거야 이런 말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제가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아버지가 되시고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거라 하니까 교인들은 하나님이 자기 종 노릇 해 주는 것인 줄 알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 주어야 되는 줄 알아 내가 교회 다녀 주고, 내가 신앙 생활 해 주니까 하나님 나에게 그 노릇 해 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형식적인 예배 속에 있는 거에요. 창운이가 왜 여러분 엄마 할 때 눈물이 그렇게 쏟아졌어요, 엄마가 자기 종 노릇 해 주는 줄 알았거든요 그 동안에, 엄마가 밥 해주고 빨래 해주고 지한테 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 줄 알았어요.

 

그랬다가 군대 가서, 그게 당연한 게 아니고, 내가 엄마에게 그렇게 섬김을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감사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불평한 난데, 엄마는 나에게 종 노릇 해 주었구나 하는 것을 은혜를 알면서 엄마만 하고도 눈물이 난 거에요. 왜 아버지에게는 눈물이 안 났는가, 엄마가 밥 해주고 빨래 해주고 용돈 준 것이 아버지가 준 것인데 이건 한 다리 건너서 보이니까, 그러니까 한국의 남자들이 힘든 거에요. 여러분 자 보세요 왜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눈물이 왜 안 나는가, 여러분들이 오늘날까지 이렇게 먹고 사는 것들이 당연히 하나님이라면 해 주는 것이라 생각하는 거에요.

 

7.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내가 오늘 이렇게 존재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며 살아간다.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 33절에 보면은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 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어라. 걱정이 실질적으로 적어 지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교회다.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로 내가 오늘 이렇게 존재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해서 그런 거에요, 그래서 공경함이 없는 거에요. 또 한국 교회는 적은 무리 사회적인 약자에게 하나님께서 그런 선물로 주신 줄 모르고 자본주의 강자의 논리로 종교 기관을 만들어서 그래요.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은 그렇게 말해요. 그 앞에 뭔가 하면 부자 이야기 하면서, 사람의 생명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 주식을 51%가지고 회사를 좌지우지 하는데 네 생명이 유지되지 않는다 이런 말이에요. 그러면서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하고, 오늘 이 말씀하고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33절에 보면은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 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어라. 그 배낭은 도둑질 해 갈수도 없고, 좀이 쓸지도 않는 거다. 네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 무슨 말이에요? 교회에 다니면은 하나님 잘 믿으면은 목사님 시키는 대로 하면은 네 아들이 1.5% 안에 들어간다, 최소한 8%안에 들어간다, 이게 아니고, 이건 인간이 만든 종교로 전락해 버리는 거에요. 앞으로 나보고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내가 옛날에 다 그래 믿었다가 이 진리를 발견하고 목사가 되어서 오늘날까지 오는 거에요. 목사님 좀 축복해 주시지, 그런 소리 나보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인간이 만든 종교가 돼 버리는 거에요.

 

우리 교회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330만원 이상 되는 부자입니까, 11조 하세요, 자식이 좀 많은 사람은 월정 이라도 하세요. 우리 집 헌금 하세요. 여러분들의 재산을 재물을 가난한 사람 구제하는 배낭을 만드세요. 그래서 교회가 약한 사람에게 기도만 해주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되요. 금년에 전도하세요. 나는 쓸 일이 많아서 11조 못하겠다고 생각하면은 전도해서 교회를 이제는 말로만 기도해 줄게 하는 교회 말고요, 90만원 받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교회.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였든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교회. 그렇게 했는데 우리 교회가 커졌는데 나를 외면하거든 하나님 앞에 저 목사 지옥 보내 달라고 기도 하세요. 그때 욕하세요.

 

그때 우리 장로들이 외면하거든 저 장로 사업 망하게 해 달라고 저주 기도 하세요. 하나님 들으실 거에요. 내 역할도 안 하고, 욕하지 마세요. 교회가 인간이 만든 종교 기관인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이 선물로 준 교회인가? 무엇으로 판가름 되는가? 큰 교회 다닐수록 내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실질적으로 적어 지는 교회는 하나님이 만드신 교회에요. 큰 교회 다니는데도 내가 먹고 사는 일에 전혀 상관이 없다면은 그것은 목사와 장로가 만든 종교 기관이에요. 확실히 알고 좀 믿으세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훨씬 커졌는데 여러분들의 전도로, 여러분들의 삶 전체가 윤택하지 못하고, 우리 교회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점점 줄어들지 않는다면은 그것은 나와 우리 장로들이 종교 기관으로 만들어 가기 때문이에요.

 

8.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이렇게 하나님이 종 노릇 해 주어서 이 자리에 내가 있게 되었구나, 목사가 장로가 권사가 그것 알아야 된다. 하나님은 해결된 나라를 선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성령을 보내어 줄 거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것이다.

 

교회가 땅 사고 수양관 짖고 해외에 성교 센터 만들고, 그런 일들 하는데 교회 교인들은 지금 죽을 판인데 그것은 종교 기관이에요. 여러분 오늘 예수님 말씀이 이런 말씀이에요. 인간에 의해서 사회적인 약자는 절대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어지지를 못해요. UN이 그 역할 못해요. 어느 정권이 그 역할을 못해요. 그것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그렇게 한번 만들어 보자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교회가 그런 일을 한번 해보자, 우리에 의해서 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심을 알 때, 창운이가 군대 가기 전에는 엄마가 종 노릇 해 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줄 알았어요. 군대 갔더니만 내가 그 엄마한테 그렇게 받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왜 감사도 할 줄 몰라요. 엄마는 나에게 그런 것을 원하지도 않았고, 나를 낳았기 때문에 그 많은 종 노릇 하는 것을 알 때 엄마 엄 자만 들으면서 헉헉 울게 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오늘날 이렇게 살아온 게 내 능력이나 내 것이 아니에요. 내가 예수 잘 믿었더니만 이런 복을 받아서 전부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적인 신화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들이에요. 성경은 뭔가,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오늘 이렇게 하나님이 종 노릇 해 주어서 이 자리에 내가 있게 되었구나, 목사가 그것 알아야 되고, 장로가 그것 알아야 되고, 권사가 그것 알아야 되요. 그럴 때에 그 교회에 적은 무리들이 힘들어서 엎어져 있을 때, 장로님 전화 한 통에서 집사님 힘들지, 이러면은 장로님 하고 눈물이 나는 거에요. 권사님이 가서 복 나눠 주듯이 기도로서 축복 해주고, 중보기도 해주고 그런 게 권사가 아니에요.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어요.

 

그 권사님이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성장하고 제대로 된 것, 우리 교회 다니면서 자기가 부자가 된 것이 내 능력이 아니고, 내 노력이 아니고, 내 종교적인 열정에 열매가 아니고,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서 그런 사람들에게 엄마가 되고, 아버지가 될 때, 권사님이 한번 우리 집에 초인종 눌러서 얼굴 내비칠 때 권사님 하고, 그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교회, 그런 교회되자고 오늘날까지 설교한 것이고, 이 말씀이 그런 말씀이에요. 성경은 제대로 보면은 어떤 인간의 노력으로도 이 세상은 평화가 임하지 못한다고. 약자에게 살길을 주는 그런 것이 없이 강자의 논리만 있을 따름이다.

 

오늘 교회도 보세요, 교회도 커지면은 그 교회 다니는 교인들은 더 평화롭고 풍요롭고 아름다워야 되는데 목사만 해외 선교센터 온데 다 별장 있고, 뭐 이름은 해외 선교 센터고, 교회 수양관이지요, 그건 인간이 만든 종교 기관이에요. 성령님이 오셔서 만든 교회는 그런 교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를 비판하기 전에 교인으로서의 자신의 의무를 감당해서 금년에 전도 하세요. 빈 자리가 채워 졌을 때, 목사님과 당회가 권사님들이 외면하거든 자신 있게 이야기 하세요. 하나님이 그런 기도는 반듯이 들어요 저주하세요. 그래서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이 교회 커져도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그래도 우리 교회는 여러분들이 힘들 때, 가정은요 평안하면 짐입니다,

 

형제 많은 게, 어려워 지면 형제밖에 없다는 것을 그때 아는 것이에요,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먹고 살만하면 교회 생활은 짐이에요. 왜 우리는 그 짐을 지고 가는가, 주님 만날 때 부끄럽지 않고, 어려워 졌을 때에 피보다 더 진한 성령을 경험하도록 전도하세요. 의무를 감당하세요. 그래서 저는 적은 무리여 사회적인 약자들이여 강자의 논리에서 유린당하는 너희들이여 하나님은 너희에게 그 나라 너희들이 무서워하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때문에 무서워하는 그것이 해결된 나라를 선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그 선물을 주시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성령을 보내어 줄 거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거에요.

 

우리 교회 장로님 권사님들 교인들에게 뭐 신앙의 모범을 보이려고 할 필요 없어요. 뭐가 있어야 되는가 교인들이 어려우면은 장로님 가슴 권사님의 가슴에 얼굴 묻고 울 수 있는 그런 넉넉한 장로님 권사님들이 되어져야 되요. 장로님의 능력이 아니라 힘있는 교회를 통해서 창운이 깊이 생각 하세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면서 형식적인 종교에 빠져 있는 말라기 시대에 아버지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는 거에요. 예배에 와서 하나님 아버지 하는데, 여러분들 마음 속에 하나님을 정말 공경함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종 노릇 해주는 감정과 설교만 들어서 그래요.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그 노릇 해 주시는 하나님을 말씀 안 하기 때문이에요. 436장 찬양. 아멘

 

◈봉헌 기도◈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종교의 제물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우리에게 내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내가 존재하고 살아감을 깨달아서 하나님 하자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의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 예물이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와 기독교 세력의 확장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이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배낭이 되어서 땅에 좀이 쓸지 못하고 도둑이 넘보지 못하는 하늘의 창고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목사님과 장로들이 만드는 종교 기관이 아니오, 2천년 전에 신비한 성령에 의해서 만들어 진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이런 모습을 통해서 8%안에 들어야 겨우 사는 우리 자녀들이 반에서 2등을 해야 겨우 그래도 안심하는 그런 사회를 부끄럽게 해 나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금년에 우리 성도들이 전도를 해서 빈 자리를 채우고 330만원 이상 소득 되면 11조도 하고, 자녀가 많으면은 다는 못해도 월정 이라도 하고, 주님의 몸 된 건물을 위해서 우리 집도 해서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있지 않니, 어려울 때에 장로님과 권사님 전화 한 통화에 눈물이 쏟아지는 그런 교회를 세워 나가는 은혜의 도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구제하여 낡아 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선물로 준 교회, 정말 어려울 때에 목사님의 전화 한 통, 장로님의 전화 한 통, 권사님에게 전화 한 통 드려서 눈물이 날 수 있는 그런 교회 위에, 그런 성도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