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10). 마가복음 12: 1-12(11: 1-12: 12)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2. 23. 12:42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10)

마가복음 12: 1-12(11: 1-12: 12)

2018 2 18일 주일 낮 예배

                                                                                                                                                    No. 354

1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6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7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9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저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버려두고 가니라. 아멘

 

유대교의 종말과 성전 파괴. 예루살렘 입성. 예루살렘 성전과 제사는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같이 소멸되어야 한다. 유대교와 예수님에 의한 새로운 성전.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농부는 유대인. 하인은 세례요한. 아들은 예수님. 무화과 열매가 없음을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를 저주했다.

 

아무리 감동이 있는 설교라도 여러분들이 참 들으면은 흥분이 되는 설교라도 목사님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은 설교가 아닙니다. 설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또 이 시대에 잘 옷을 덧입혀서 말씀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말씀은 단순히 목사님이 하는 말씀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도요 여러분들이 11장부터 12 12절 까지가 한 흐름이라고 했는데 11장에 보면은 마가가 뭐라는 가 하면은 무화과 나무를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해서 가시다가 보고는 잎은 무성한데 열매가 없어요. 시장해서 따 먹으려고 하는데 열매가 없어서 예수님이 그 나무를 저주를 했습니다.

 

1.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이 파괴를 해 버릴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성전이 세워 질 것이다가 오늘 본문이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예수님의 저주를 받고 잎이 말랐더라. 성전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칼야훼의 공동체다.

 

그리고 그 사이에 무엇이 있는가 하면은 예수님이 성전을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했다, 청결케 했다 하는 사건이 있고, 그 다음에 보면은 무화과 나무가 말랐더라, 예수님의 저주를 받고,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뭐라는 가 하면은 권위에 대한 문제를 말씀 하시고, 오늘 포도원 농부와 포도원 주인의 이야기가 이렇게 배열이 되어져 있어요. 마가는 이런 배열을 통해서 쌘드위치 기법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씀을 아주 뚜렷하게 보여 주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문자적으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가 그런데 있는 겁니다. 그러면은 무화과 나무를 예수님이 저주를 하시고, 무화과 나무와 그 저주를 따라서 마른 중간에 성전을 정화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지금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하는 것은 무화과 나무 잎과 같이 무성한데 잎만 무성했지 열매가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것이고, 또 그러한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이 파괴를 해 버릴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통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성전이 세워 질 것이다 하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지금 기독교는 지금 교회는 유대교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였든 그 제사들 그 예배가 전혀 열매가 없는 그래서 교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그런 종교로 전락을 해 버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종교를 무너뜨리고, 예수님에 의해서 새로운 성전을 만드셨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그저 예수 믿으면은 천국에 가고, 예수 잘 믿으면은 이 땅에서 복 받는다 하는 것은 기독교를 원시족인 종교로 만들어 버리고, 미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에요.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서 정말 우리 교회나 여러분들은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지 않는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되고, 예수님이 세우신 새로운 성전이 내 삶 속과 교회 안에 있는가 봐야 되요. 그러지 못하면은 하나님께서 그 성전을 무너트린다 하는 말씀의 경고를 받으셔야 되요. 여러분 이 성전이 그러면은 어떤 열매인가, 성전의 기능에서 잘 나타납니다. 성전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하면은 구약 성경에 보면은 특히 모세오경에 보면은 문둥 병자들 이런 사람들은 진 밖으로 내보냅니다.

 

시체를 만졌다든지 더러운 것에 접촉하게 되면은 이스라엘의 공동체 안에 있지 못하고, 공동체 밖으로 내어 쫓김을 당합니다. 그 사람들이 일정한 기간이 지나고 깨끗해 지면은 성전에 와서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를 드리고 난 뒤에 제사장이 이 사람은 깨끗하게 되었다, 이 죄가 사하여 졌다라고 선언을 하게 되면은 이 사람들은 성문 안에 들어와서 이스라엘 공동체 가운데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성전의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공동체가 칼야훼의 공동체로서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공동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공동체, 그래서 성도들이 그곳에서 유익을 얻고 기쁨을 얻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성전이 존재하는 겁니다.

 

2. 문둥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치료를 하고 난 뒤에 이제 네가 깨끗 하게 되었다고 선언을 하셨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저와 여러분들이 정결하게 되어져서 교회에 다니면서 기쁨이 넘치고 여러분들의 삶의 유익이 되고, 풍요로움을 경험하는 그런 복된 신앙 생활이 되어야 된다.

 

그런데 예루살렘에는 그 성전의 기능이 다 상실 되어졌습니다. 왜 상실 되어졌는가, 우리가 이런 부분도 아셔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서를 보면서 병자 고쳤으니까 나도 예수님 때문에 병 낫고 예수님에게 잘 보여서 복 받고, 전부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지요, 복음서가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마가복음에도 보면은 문둥 병자에게 예수님께서 치료를 하고 난 뒤에 이제 네가 깨끗 하게 되었다고 선언을 하는 겁니다. 제사장만이 하는 그 정결에 대한 선언을 예수님께서 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는 지금 타락한 예루살렘 성전을 새롭게 하고 계신다 하는 것을 보여 주는 거에요. 거기에서 문둥 병 나았느냐 안 나았느냐 이 논쟁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2장에 가보면은 38년 된 병자가 나아서 걷게 되었을 때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것은 성전에서 제사장이 하는 제사장이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언하심으로 기존에 있는 유대교의 성전과 제사를 부정하고 예수님에 의해서 세워 진 새로운 성전을 만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복음서를 보면서 기존의 예루살렘 성전은 무화과 나무와 같이 잎만 무성했지, 그곳에 열매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고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새로운 성전을 만드셨다 하는 것을 받아 드리고 오늘 우리 교회가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예수님이 세우신 새로운 성전에 예배를 드리고 있어야지, 그리고 이 곳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런 복된 장소가 날마다 우리를 새롭게 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야 할 것이다 이 말입니다.

 

오늘도 명절 끝에 여러분들이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정결하게 되어져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어지고,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무리 속에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기 위해서 이곳에 오셔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말씀을 보면서 나나 교회가 얼마나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정결하게 되어서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가 세워져 가는가를 보고 그러지 못하면은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저와 여러분들이 정결하게 되어져서 우리 교회가 세상의 어떤 모임과는 다른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져서 땅에서도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기쁨이 넘치고 여러분들의 삶의 유익이 되고, 풍요로움을 경험하는 그런 복된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실 우리가 한국 교회를 이래 가만히 보면은 얼마나 무화과 나무의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거와 같이 외형적인 모습에는 아주 무성해요. 세계의 어디에도 한국에 있는 교회만큼 이렇게 열심히 예배를 드리는 곳도 없고, 또 한국에 있는 교인들만큼 봉사를 열심히 하는 경우도 없고, 한국에 있는 교인들만큼 전도와 선교에 열정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은 잎이 무성하다는 말하고 같아요. 그런데 그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맺힌 거와 같이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기쁨과 교회 생활함으로 여러분들의 삶에 유익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은 열매가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은 유대교라고 여러분들이 깨달아야 됩니다.

 

3. 한국 교회가 1974년도에 빌리그레함 (Billy Graham)이 와서 여의도에서 100만 명이 엑스폴로 74 복음화 운동을 했다. 십자가에 보혈의 피로 우리 죄를 씻는 것은 종교적인 죄나 윤리적인 죄가 아니다. 근본적인 본질적인 죄가 씻음 바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청지기로 삼으셨다.

 

왜 이래 되었는가, 정말 여러분들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우리 한국 교회가 1974년도에 빌리그레함 (Billy Graham) 이 와서 여의도에서 100만명이 모여서 엑스폴로 74 복음화 운동을 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기독교인이 그래 많지 안 했는데 100만 명이 여의도 광장에 모여서 그 집회를 하고 난 뒤에 한국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을 했어요. 그래서 그 엘스폴로 74가 정말 한국 교회의 전환점이 되는 놀라운 사건이라는데, 저는 엑스폴로 74가 한국 교회가 열매가 없는 외형적인 잎만 무성하게 하는 것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래 생각해요. 74년도 이전에 교회와 74년도 이후의 교회를 아는 분들은 제 말을 알아들을 거에요.

 

여러분 한국 교회는 옛날에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었지만 누구나 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74년 이후에는 누구에게나 열려졌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교인이 되는 이상한 교회가 된     거에요. 세례만 해도 여러분 국민 일보에 보면은 새문안 교회의 당회록을 몇 주전에 보여 준 게 있습니다. 그 새문안 교회의 옛날 당회록을 보면은 그때의 변호사 지금이나 그때나 변호사는 사회적인 신분이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 변호사가 새문안 교회에 와서 세례를 받는데 장로님들이 문답을 하는데 영 성경적인 지식이나 모든 것이 갖추어 지지 안 했어요. 그래서 세례를 받지 못하게 하고 학습을 6개월 더 받으세요, 이런 게 있었습니다.

 

아무나 교인이 될 수 없었든 거에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지만, 설령 그가 사회적 지도층인 변호사일지라도, 기준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정결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야 교회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거에요. 지금은 뭐 누구나 교인이 되지요. 오늘도 이번에 3 9일에 12일로 우리 교회의 중직자들 워크샵을 갑니다 12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 있게 좀 토의를 해보려고 그래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지만 아무나 교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교회가 되어야 되요. 그게 옛날 한국 교회이었습니다. 그럼 정결하게 되는 것이 뭐냐,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정결하게 되는 것은 우리 죄를 씻는 것은 종교적인 죄나 윤리적인 죄가 아니에요.

 

근본적인 본질적인 죄가 씻음 바 되요. 그 본질적인 죄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인간은 창세기 3장에 보면은 소유자가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청지기로 삼으신 거에요. 여러분 오늘 포도원 비유를 가만히 한번 보세요.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을 농부에게 세를 주고 떠났다고 그래요. 그 말이 뭐냐 하면은 이 포도원은 이 세상이에요. 이 세상의 농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대교를 말하는 거에요. 이 세상에서 유대교가 해야 할 일이 뭐냐 하면은 많은 소출을 얻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부유하게 살도록 하는 것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을 우리에게 뭘 했는가 하면은 세를 준거에요.

 

4.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어서 그러지 마라, 세 받으러 보낸 것이다. 이 농부들이 그 사람을 잡아서 때리고 능욕하고 상처를 내었다.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예수님이 머릿돌이 되어서 새로운 성전을 만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보다 열심히 살아야 됩니다. 많은 것을 얻어야 되요. 그런데 그 다음에 보면은 이 농장 주인이 그 종을 보내어서 그 농부들에게 세를 받으려고 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은 네가 열심히 이 세상에서 얻은 것들을 하나님에게 세를 받쳐서 모든 사람이 부유하든 그런 세상이 되기를 바래서 세를 받으러 보냈어요. 구약에 있는 성경이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되는데, 소유자의 삶을 삶으로 어떤 사람은 명절에 배가 터져서 죽을 것 같고, 잘 먹어 가지고 갈보리 형통이 아니라, 백두 혈통과 같이 투실투실하게 되었고, 어떤 사람은 한끼를 못 먹어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어서 그러지 마라, 세 받으러 보낸 거에요. 그러니까 이 농부들이 그 사람을 잡아서 때리고 능욕하고, 상처를 내었다. 구약에 진짜 선지자들은 언제나 그런 핍박을 받았든 거에요. 그래서 또 다른 하인을 보냈는데 너희들이 그를 죽였다. 누구를 말하는가 하면은 세례요한의 죽임을 빗대어서 말씀하는 거에요. 마지막 선지자, 그래서 마지막 선지자인 세례요한을 죽이고 나니까 농부가 누구를 보내는가 하면은 아들을 보내는 거에요. 내 아들을 보내면은 그들이 존대하지 아니할까, 해서 보낸 거에요. 보내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 여기 여러분 7절을 다같이 한번 읽어 봅니다 시작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졌느니라.

 

지금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농부들이 예수님을 존대하지 아니하고 잡아 죽이려고 해요 왜 잡아 죽이려고 하는가 하면은 이 아들만 죽이면은 이 포도원이 내 것이 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이 무성한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와 같은 유대교의 모습이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만 잡아 죽이면은 여러분들의 인생이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되요. 예수님을 왜 죽였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으로서 너는 관리하라고 맡겼는데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으러 예수님을 보냈는데 유대교가 그것이 싫었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을 잡아 죽이면은 내 인생이 내 것이 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내 것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를 죽인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죽임을 당할 것인데 그 다음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10절에 보세요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너희 눈에 놀랍도다. 시편 118 22절의 말씀을 통해서 이런 것을 뭐라는 가 하면은 워드플레이에요 언어유희라 그래요. 지금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여기에 돌 예수님을 산돌 돌이라 하잖아요. 여러분 이 돌은 히브리어에 뭐냐 하면은 에벤이라는 말이 돌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또 히브리어에는 벤 이라고 하면은 아들이라는 말이 되어져요. 벤 베냐민 하면 냐민의 아들 이런 말 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정관사를 붙이면은 하벤이 되는 거에요. 그러면 이 하벤 그 아들과 돌은 발음이 비슷한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머릿돌이 되게 하여서 성전을 짖는다는 이 말씀 시편 118편의 말씀은 그런 말씀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 버리면은 포도원이 내 것이 될 것 같아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는데, 그 십자가에 죽인 예수님이 머릿돌이 되어서 새로운 성전을 만들게 될 것이다. 복음서를 보면서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지 못하면은 성경 거꾸로 읽은 거에요.

 

5.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야 하는 교회는, 그래야만이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니고 열매가 있는 무화과나무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정결하게 되어서 내가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 청지기로 살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기쁨과 유익이 되는 교회가 된다.

 

오늘날 한국 교회가 예수님이 머릿돌이고 예수님이 주인 된 교회라고만 이야기를 하는데, 예수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는 왜 주인이 되야 되는가 하면은 그래야만이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니고 열매가 있는 무화과나무가 되기 때문입니. 우리 교회에 오늘 아침 2부예배에도 최집사님이 기도를 했는데, 지난주에 우리 교회에 로고 씨아이가 겨자씨 나무라 했잖아요, 겨자씨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씨앗이지만은 점점 성장해서 큰 나무가 되어서 모든 새들이 와서 깃든다. 왜 예수님이 주인 되는 교회가 되어야 되는가,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정결하게 되어서 내가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야 되는가 하면은 그래야만이 교회가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많은 사람에게 기쁨이 되고 유익이 되는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 교회가 여러분들의 신앙이 말로만 예수님이 머리 된 교회인지, 진짜 예수님이 우리 교회에 주인 되시고, 내 삶의 주인 된 것인지, 스스로 살펴 봐야 되요, 그 살펴보는 것은 내가 소유자로 사는가, 청지기로 사는가, 교회는 소유하려고 하는가, 교회는 관리하는 교회인가, 여러분들이 교회 다니면서 기쁨과 유익을 얻지 못한다면은 그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 된 교회가 아니에요. 여러분들 삶 속에 예수님 때문에 기쁨이 넘치는 평안이 넘치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한다면은 여러분들의 삶에 예수님이 머릿돌 되는 성전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말씀 있지요, 뭐 또 계속해서 이 말씀을 하면서 말 하겠지만은 너희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말씀이 뭔가?

 

지금 제가 책을 내려고 쭉 교정을 하는데 설교 했어요. 여러분들이 예수 믿으면은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을 알고 예수를 믿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죽어서 천국 문 앞에 딱 섰을 때 여러분들은 다 천국 가요. 그런데 그때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왜 있는가 하면은 지옥 가기 때문에 가 아니에요. 내가 살아생전에 예수님이 주인 된 성전을 짖지 못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가져서 남들보다 더 많은 소비의 즐거움으로 살려고 했는데, 그저 쌓기만 하다가 내 인생을 허비한 것이 너무나 억울해 가지고, 지금 눈앞에 있는 그 천국이 이미 이 땅에서 예수님에게서 선물로 주셨는데, 그것은 알지 못하고, 땅에서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 같이 더 많이 소유하려고 하다가 억울해서 하는 말이에요.

 

6.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깨끗하게 씻음을 받아서 관리자로 사는 삶, 종교적으로 완성하고 윤리적으로 완성하는 삶이 아니다. 예수님이 산해드린공회에서 재판을 받을 때, 네가 성전을 무너트리고 삼일 만에 세운다고 했느냐 예수님이 대답을 안 한다, 하나님이 무너트린 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면서 하는 게 뭐에요?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경험 하도록, 그러려면 여러분들은 어던 삶을 살아야 되는가 하면은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되어져서 무엇이 정결하게 되는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고 하고 이 세상에 주인이 되려고 하는 모든 소유가 깨끗하게 씻음을 받아서 관리자로 사는 삶, 종교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나 윤리적으로 완성하는 삶이 아니에요. 오늘도 이런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예수님 때문에 참 멋있게 살았노라, 이 고백이 예배 때마다 넘쳐야 되고요, 누가 그런 고백을 하게 되는가, 오늘 이 말씀이 유대교를 부정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이 세우셔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을 아는 자가 그런 고백을 하는 거에요.

 

또 좀 쉬운 말로 이런 설교가 어려운 게 아니고 생소한 거에요. 쉬운 말로 여러분들에게 말하자면은 제가 이야기 하잖아요. 나는 이 세상에 살면서 나보다 돈 많은 사람이 하나도 안 부러워요. 어떤 사람이 부러운가, 나보다 돈 잘 쓰는 사람이 부러워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돈을 더 잘 쓰는 사람이 되려고 예수를 믿어야 되요. 그런데 우리가 한국 교회 보세요. 남들보다 더 많이 쓰는 그런 교인의 삶을 주일마다 만들어 가는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정결함을 얻지 못하고 있는 거에요.

 

국민일보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내가 읽은 적이 오래 되었는데 우리 한국에 예전에 대표적인 교회가 그 장로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 장로님이 한국에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한 장로님이에요, 그 장로님이 평생에 그 교회의 헌금한 것이 4천억 이에요. 놀라도 안 하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언제 텔레비전에서도 그 장로님의 이런 일생을 하는 것을 내가 보여 주어서 보았는데 참 해맑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었어요. 그런데 그 교회가 장로가 안 뽑히는 거에요. 왜 그 교회의 자산이 수 조원 이거든요, 그 수 조원의 자산을 좌지우지 하는 게 당회 란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당회를 아무나 안 뽑아요. 우리 같이 이래 안 뽑아요.

 

교인들에게 그냥 세 명 뽑으면 세 명 이름 적어 내라는 거에요 이름 적어 내서 세 명 중에 삼분의 이가 나오면은 그 사람을 당회에서 장로로 세우는 거에요. 수만 명이 누구를 찍어야 될지 모르는데 세 명 이번에 뽑는다고 이름 적으면은 어떻게 삼분의 이가 나오겠어요. 십 몇 년 만에 한국에 유명한 아니운서 출신 옛날에 장학 퀴즈 하신 그분이 십 몇 년 만에 장로 처음 된 거에요, 워낙 유명하니까, 왜 여러분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그 장로님은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받아서 청지기의 삶을 살았는데 교회는 소유자가 된 거에요. 많은 것을 쌓아 둔 거에요. 이게 오늘 우리 현실 아닙니까, 이런 교회를 여러분들이 개혁한다는 것도 내가 개혁하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이 산해드린공회에서 재판을 받을 때에 대제사장이 심문을 할 때에 네가 성전을 무너트리고 삼일 만에 세운다고 했느냐 하니까 예수님이 대답을 안 해요, 그 침묵이 주는 의미가 굉장히 중요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성전을 무너트리거나 개혁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무너트린다는 거에요, 말씀을 그렇게 하신 거에요. 하나님이 무너트리는 이 성전을 주님은 부정하신 거에요. 여러분들이 자 교회나 여러분들의 삶에 잘못된 것이 있을 때에 그 삶의 동조하는 게 아니에요 부정을 하지만은 내가 개혁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믿어야 되는 거에요. 교회가 이래야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에요.

 

7. 청지기의 삶을 사는가, 소유자의 삶을 사는가 지금 모른다, 마지막 날에 남겨 놓았느냐, 내 인생의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가 제로가 되었느냐? 이것을 가지고 결판이 난다. 예수님 때문에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참 복 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

 

그리고 그것이 올바른 열매인가, 바른가 안 바른가는 지금 현재로는 몰라요. 예수님은 열매를 봐서 안다 그랬어요. 여러분 목사님이 올바로 설교하고 올바로 신앙 생활하는가, 지금 몰라요, 은퇴할 때 알아요. 여러분들이 올바른 청지기의 삶을 사는가, 아니면은 소유자의 삶을 사는가 지금 판단하면 안 되요. 그 사람이 죽을 때 판단하는 거에요. 그때 가면은 이 사람의 믿음이 어떠했는가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는 그때 드러나는 거에요. 목사님이 설교 열심히 하면 목회잘 해서 교회 크게 지었어요, 은퇴를 하면서 자기 것인 줄 알고 자식 주려면은 그것은 소유자로서 목회를 한 거지요, 내 것이 아니에요. 관리자가 되어야 되요.

 

저는 은퇴할 때 청지기의 삶의 대한 열매를 맺으려고 우리 자식이나 사위는 목사 안 삼으려고 해요. 여러분들이 지금 청지기의 삶을 사는가, 소유자의 삶을 사는가 지금 몰라요. 죽을 때 많은 것을 남겨 놓고 죽었느냐, 내 인생의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가 제로가 되었느냐 이것을 가지고 이 사람이 바로 믿었는가 바로 믿지 아니했는가가 결판이 나는 거에요.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해서 세를 준 농장 주인에 따라서 많은 것을 맺어 나가야 되요. 그러나 주님이 하나님이 농장주이신 하나님이 세를 달라고 할 때에 내놓을 줄 아는 것은 이게 내 것이 아니고, 주인이 나에게 관리하라고 맡긴 것임을 아는 사람만이 사는 삶이에요.

 

한국 누리의 최창근 장로님 같은 분이 청지기지, 그 교회가 그 헌금을 가지고 부동산을 쌓아 놓는 것은 열매가 없는 잎만 무성한 종교에요. 예수님이 새로운 성전을 짖기 위해서 보혈의 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한 것이 도덕적 윤리적인 완성이 아니고, 이 아들만 죽이면은 이 농장이 내 것이 되는 소유자가 되는 이 소유욕을 보혈의 피로 정결하게 한 거에요.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청지기의 삶을 살아서 나중에 죽을 때에 내가 무엇 때문에 그래 살았는가, 내가 수고한 것 누려 보지도 못하고 억울하네,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않는 신앙, 여러분들에게 저는 말씀 감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주인이 아닙니다 관리자 입니다.

 

은퇴할 때 나에게 어떻게 해 줄는지 몰라도 해준 것도 내 죽을 때에는 사모가 먼저 죽어야 되겠지요, 내 죽을 때에는 다 교회에 환원하려고 해요. 그래야 주님 앞에 갔을 때 떳떳한 거에요. 오늘 이 말씀이 정말 우리 속에 생명의 말씀이 되어서 여러분들이 오늘부터는 많은 것을 소유한 것 때문에 즐거워하는 교인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참 복 되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요. 언젠가는 여러분들에게 한번 말씀 드린 적이 있지요. 제 매형이 동대문 시장에 포목장사 하면서 돈을 좀 벌었어요. 그래서 광명에 상가도 하나 가지고 있어요. 예수는 믿는데 교회는 안 다녀요.

 

8. 보혈의 피로 정결함은 관리자의 삶이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다. 바늘귀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는 문이 바늘 모양으로 되어서 작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문이다 큰 낙타가 대문을 열지 않고 들어간다 함은 불가능하고 힘든 일이다.

 

왜 자기 엄마가 권사인데 대방동이 아는 권사에요. 내 누님이 평생 남편하고 외식 한번 하지 못하는 그런 독한 시어머니 노릇했든 권사에요. 그래서 효자 아들이니까 뭐라는 하지 못하지만 교회는 안 간다는 거에요. 제 책 제 설교를 읽더니만 그래도 처남은 목사 같다고 하는 분이에요. 평생 소주만 먹어요. 그래서 제가 부산에 가면서 고기 집에 가서 고기를 사 드리면서 경주에 또 유명한 봉계 소고기가 있거든요. 사 드리면서 매형은 왜 그렇게 돈도 있을 만큼 있으면서 소주만 드시느냐고 이러니까 아들 주려고 이러더라고, 그런데 그 아들이 어떤 아들이냐 하면은 여러분도 아시지요, 법무부 과장 이명박 시절에 민정비서관 다 잡혀 가는데 얘는 그래도 깨끗하니까 신문지상에 안 나오더라고, 지금도 대 검찰청, 그래서 내가 물었어요.

 

왜 평생 그렇게 정말 만원 짜리 하나 못쓰고 그렇게 삶을 사시다가 아들에게 주었는데 그 아들이 아버지가 주는 그 돈만을 바라는 아들이면 좋겠어요 하니까, 아이구 우리 얘가 그럴 얘는 아니지, 이러더라고, 그렇지요 하고 내가 또 물었다고, 그러면은 그 아들이 아버지보다도 훨씬 뛰어납니까, 훨씬 뛰어나서 자기보다 잘살 거래, 그래서 내가 매형이 평생 한번도 써 보지도 못하고 모아 놓은 그 돈이 아들에게는 푼돈이 되면은 매형 인생은 어디 있는 거에요, 소주를 두 병 드시고 나니까 심각하게 되더라고, 처음으로 오늘은 내가 고기 사지 이러더라고, 그 다음날 누님이 어제 고기 사 가지고 아침에 배가 아파 가지고 ㅎ ㅎ ㅎ 웃을 이야기가 아니고, 그게 여러분들의 생애는 아닙니까?

 

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지만 아무나 교인이 되어서는 안 되요. 보혈의 피로 정결해 져야 되요. 보혈의 피로 정결한 것은 소유자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의 삶을 살려고 해야 되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이 어디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했지요. 불가능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 바늘귀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는 문이 바늘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작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문이에요. 그 문에 큰 낙타가 대문을 열지 않고 들어간다는 것은 얼마나 불가능하고 힘든 일이에요. 여러분들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죽을 때에 대차대조표가 여러분들의 통장이 제로로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 거에요.

 

나는 계속 쓰니까 계속 제로로 만들어 가니까 ㅎ ㅎ ㅎ 죽을 때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아. 오늘도 여러분 하나님이 포도원을 우리에게 세로 내주셨어요, 열심히 일을 해서 많은 것을 남기고 잘 살라고, 주님이 그 세를 주일마다 받으려고 해요. 왜 공평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누가 그 세를 내는가? 누가 그 세를 받으려고 온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가, 예수만 죽이면은 이것이 내 것이 될 거라고 생각했든 유대교가 죽인 거에요. 오늘날 교회가 예수만 죽이면은 이 교회는 내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유대교와 같은 교회에요. 말로만 예수 예수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생애 속에 교회도 열심히 나와요, 봉사도 열심히 해요, 모든 것 열심히 해요, 그런데 예수는 죽여요, 왜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되고 싶어서, 내가 번 것 내가 가지려고, 예수를 죽여요. 이 현실을 오늘 말씀한 거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결하지 못한 거에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누구나 여기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의 피로 정결해서 내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아니하고, 청지기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례를 심사해서 교회가 될 수 있는 그런 교회의 모습. 그래서 여러분들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죽어서 천국에 입성할 때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서 생활했든 그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신앙 생활이 맞네요 하고 감격스럽게 주님을 맞이하는 그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여러분들이 수고하고 얻은 모든 것들을 여러분들이 다 누리며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며 복된 생애를 살다가 여러분들의 생애를 마감하면서 천국에 입성하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정결하게 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과도히 아껴도 남는 것이 없고, 흩어 나누어 질지라도 부족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따라서 회기 년도마다 이월금이 제로에 가까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잉여헌금이 교회의 자산을 널리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의 삶을 부유케 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져 가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예수를 알고, 청지기가 됨으로 말미암아 자자손손 유산과 기득권을 보존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살다가 주님 앞에 가는 복된 신앙 생활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헌금이 이런 신앙의 고백으로 드리는 예물이 되어져서 주님 교회가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아니라, 열매가 있는 무화과나무가 되어서 교인들마다 배부르게 되어지고, 유익이 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내 삶의 주인 됨을 거부하고 소유자가 되려고 예수를 죽이는 어리석은 생애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소유하기 위해서 예수를 죽이는 어리석은 교회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신앙 생활하고 잘 사는 것은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열매를 보고 안다고 했는데 내가 죽을 때에 내 통장에 액수를 보면서 산 믿음이었는지, 죽은 믿음이었는지, 평가가 되어지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 2018 2 18일 날 그 설교 때문에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살다가 이 좋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런 환희의 입성이 될 수 있도록 옥토의 마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도 열심히 예수를 믿으면서 소유자가 되고 예수를 죽인 신앙 생활이 되어져서 죽어서 가는 그 천국에 입성 할 때 내가 왜 그렇게 믿었든 가 하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없는 자가 되는 생명 있는 말씀, 옥토의 마음을 가진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유대교를 하나님께서 무너트리고 예수님이 성전의 머릿돌 되는 교회를 세워서 모든 사람이 풍요로운 삶, 복된 생애를 살도록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소유자가 아니라, 관리자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고 예수를 죽이는 내 자아를 무너트리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예수님이 세우신 새로운 성전 기독교 교회를 제대로 알아서 자기의 수고의 분복을 누리며 나누며 살다가 복된 천국에 들어갈 때에 할렐루야 내가 그 맛보든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로 이루어져 있네요, 감격의 마음으로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세상의 어떤 모임과도 구별된 거룩한 하나님의 공동체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