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 (11)
마가복음 14: 53-65
2018년 2월 25일 주일 낮 예배
No. 355
53저희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안까지 들어가서 하속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거가 서로 합하지 못함이라
57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여 가로되
58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오히려 그 증거도 서로 합하지 않더라
60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가로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6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혹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우고 주먹으로 치며 가로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속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아멘
●예루살렘 성전을 예수님은 부정하셨지, 파괴하신 것은 아니다. 산헤드린 심문에서 침묵! 예루살렘 성전을 AD70년에 로마의 티토장군이 침범해서 파괴 되었다. 인간의 선악의 판단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하신다. 예수님에 의한 새로운 성전. 만찬이 있는 집과 같은 교회라야 된다.
영성이 깊은 것은 뭐 외형적으로 신령하고 이런 것이 아니고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더 정확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더 헤아리는 것이 영성이 깊은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본문을 보면은 드러난 이야기는 이래요. 예수님께서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지금 재판을 받는데, 그 신문의 내용 고소의 내용이 뭐냐 하면은, 58절에 나와 있는 대로 네가 손으로 지은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새로운 성전을 짓겠다고 했느냐, 라는 것이 예수님을 고소한 내용이고 심문의 내용입니다. 이 고소에 대해서 대제사장이 물으니까, 예수님이 아무 말씀도 대답을 안 했어요. 겉으로 드러난 내용은 이 이야기지만은 이 안에 많은 뜻이 담겨 져 있습니다.
1. 예수님은 부정을 하셨다. 부패한 유대교와 예루살렘 성전을 없애 버리고 새로운 성전을 지으려고 한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은 열심당이나 엣센파다. 예수님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는 안 했고, 그것이 새로워 져야 된다고 생각하신 분이시다. 내가 새로워 져야 한다.
그 뜻이 뭐냐 하면은 왜 예수님이 대답을 안 하셨는가, 여러분들은 심문의 내용 전체를 보지만은 그 앞에 보면은 네가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헐어 버린다고 했느냐, 예수님은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없고, 또 그럴 의도도 없는 겁니다. 예수님은 기존의 유대교라든지 예루살렘 성전을 헐어 버리려고 하지 안 했어요, 예수님은 부정을 하셨어요. 그건 누가 헐어 버린다고 생각하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헐어 버릴 거라고 생각을 하셨어요. 실제로 예루살렘 성전은 AD 70년에 로마의 티토장군이 예루살렘을 침범해 와서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 되어지고 유대교가 없어진 겁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께서 참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가 여러분들이 이런 거에요.
이 예루살렘 성전 굉장히 부패했지요 유대교, 그래서 그 부패한 유대교와 예루살렘 성전을 없애 버리고 새로운 성전을 지으려고 한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은 열심당이나 엣센파에요. 엣센파나 열심당은 방법에서는 정치적인 것으로 또 여러가지 다른 방법을 써지만은 똑 같이 그 모든 것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든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예수님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는 안 했고, 그것이 새로워 져야 된다고 생각하신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피상적으로 성경을 읽겠지만은 예수님은 절기 때가 되면은 예루살렘에 올라 가세요. 유월절에도 올라가시고, 초막절에도 올라 가세요. 그런데 예수님은 올라가서 유대인이 드리는 그 제사에는 한번도 참여는 하지를 안 해요.
왜 그 제사는 잘못 되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자신에 의해서 새로운 제사와 새로운 성전이 세워 질 것을 말씀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복음서를 쭉 읽으면서 예수님은 유대교의 성전과 유대교의 모든 것을 부정하셨다는 것을 아셔야 되요. 그렇지만은 그것을 없애 버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해서 새로운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시려고 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나 또 우리 한국이나 보면은 참 야 이게 교회인가 이게 나라인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문제가 많아요. 그럴 때에 바리새인이나 엣센파와 같이 없어져 버려야 된다, 잘못 생각이에요.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그냥 방관만 하는 것도 잘못이에요. 부정을 해야 되요 아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에 의해서 새롭게 세워 진 성전은 어떤 성전인가 라는 것을 알고, 그 성전의 모습으로 교회를 만들어 가려고 해야 되고, 나라가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야 되요. 참 저도 목회를 하면서 이런 마음으로 목회를 하고 예수님이 새롭게 만든 성전을 오늘날 동백에서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될 것인가? 고민을 하는데 자꾸 기존 교회 전통 이런 것을 가지고 목사님 왜 우리 교회는 그래 안 합니까, 참 답답해요.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한국 교회는 없어져야 돼, 이것도 잘못이에요.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여러가지 잘못된 모습이 보일 때에도 이것 내가 고쳐야, 잘 못이에요. 하나님께 맡기고요. 내가 새로워 져야 되요.
2. 나쁜 일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억조차 하지 않지만, 선한 일 한 것은 기록을 하고 있다. 말라기에는 내가 정한 날에 너희가 특별한 소유로 삼은 것을 알게 된다, 그때가 되면 분별 되리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려고 하는 것이 있어야 된다. 어떤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는가?
나라가 잘못 되었을 때 우리 나라는 없어져야 돼, 이민 가 이것은 잘못이에요. 우리나라 잘못된 모습을 우리는 부정을 하면서도 우리나라를 새롭게 하려고 하는 것들이 있어야 되요. 그러면은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런 말씀들 먼저 가슴에 새겨야 되요. 말라기 3장에도 보면은 말라기 시대에는 완전히 부패한 시대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몇 가지 의문이 있었어요. 하나는 뭐냐 하면은 내가 이렇게 혼자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세상이 변하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럴 때 말라기 선지자는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네가 선한 일을 행한 모든 것은 나의 기념 책에 기록이 된다. 라고 말씀을 하세요.
수요일 날 말씀 드렸지요. 그런데 교회의 목사님들은 꺼꾸로 이야기 해요. 우리가 나쁜 일을 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있다고 해요, 아닙니다 나쁜 일한 것은 하나님께서요 기억조차 하지 않지만, 우리가 선한 일 한 것은 기록을 하고 있다. 이게 꺼꾸로 되면은 여러분들이 굉장한 공포에 휩싸여요. 바로 되어져야 내 믿음 내가 지키면서 나아가게 되는 거에요. 사람은 나쁜 일 한 것 기억하고 좋은 일은 잊어버리잖아요. 우리 하나님은 반대에요, 우리가 나쁜 일 한 것은 다 잊어버려도 좋은 일 한 것은 기억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고 하시는 것이 때가 되면 이라고 말해요.
또 그리고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말라기에는 내가 정한 날에 너희가 특별한 소유로 삼은 것을 알게 된다고 그래요. 사람들은 지금 사랑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가 안 하는가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안 해요, 나중에 알게 된대요. 우리가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많은 문제가 생기는 거에요. 부모가 지금 나를 사랑하는 줄 몰라요, 나중에 알게 되어져요. 좋은 사람은 지금 나를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이것은 사람이 하는 짓이에요. 진짜로 거듭나게 되면은 나중에 알겠지, 이렇게 되어져요. 그리고 선악을 분별하는 것도 말라기에서는 그렇게 말해요.
우리는 지금 네가 옳고 내가 옳니 시시비비를 기리고 싶어 해요. 하나님은 그때가 되면은 분별 되리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려고 하는 것이 있어야 되요. 예수님께서는 유대교가 지금 잘못된 것 없애 버리고 새롭게 하려고 하지 안 해요, 하나님이 때가 되면 그렇게 하고, 지금 나는 새로운 성전을 만들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이 정신이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 몰라요. 그럼 오늘 여러분들과 제가 고민해야 될 문제는 그러면은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요, 예수님께서는 유대교의 어떤 문제를 부정을 하고, 어떤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는가, 이것을 알아야만이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대답을 가질 수가 있는 거에요.
3. 왕과 백성과 목자와 양의 관계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계를 설명을 했고, 유대교가 왕과 백성의 관계를 세속의 왕과 백성의 관계로 착각을 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람어에 아빠라는 말이 아바라 한다.
김종웅 목사가 원하는 대로 가서는 안 되거든요, 어느 장로님이 원하는 교회가 되어서도 안 되거든요. 그러면 예수님이 유대교의 잘못된 모습을 부정을 했는데 그러면 유대교는 왜 잘못되었는가, 구약 성경에 보면은 또 그 전에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회복이 되는 것이 성전이에요.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제사를 드리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왜 예배를 드리는가 하면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 교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드리는 거에요. 구약성경에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어떤 관계였는가 하면은 끊임없이 말하는 것이 왕과 백성이라고 그래요. 또 목자와 양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왕과 백성과 목자와 양의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계를 설명을 했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관계가 되어야 되는데 유대교가 왕과 백성의 관계를 세속의 왕과 백성의 관계로 생각을 해 가지고, 착각을 한 거에요. 착각이 뭐냐 하면은 왕은 다스리는 것이고, 백성들은 그 다스림에 무엇을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그러잖아요, 뭐 이게 나라냐 왜 일어났는가 하면은 대통령이 자기는 다스리는 자라 생각해요, 그건 유교에요. 또 우리 국민들은 당연히 대통령은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유대교가 되어 버려요.
우리 한국 교회가 왜 문제가 되는가 하면은 유대교와 같은가 하면은 하나님은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분이고, 우리는 그의 다스림을 받는 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교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은 순종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건 유대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올바른 관계가 유대교 안에 일어나지 않게 된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새로운 성전을 말씀을 하면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하면은 구약의 너희들이 오해해서 일어난 것인데 하면서 그 관계를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아바아버지 라고 이야기할 때에 그 아바는 아버지 앞에 그런 게 아니에요, 아람어에 아빠라는 말이 아람어로 아바에요.
4.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신 것보다는 우리의 아빠이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항상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것이고,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그런다. 예수님이 이루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는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저녁에 만찬이 잘 차려 진 집과 같은 곳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 말은 일부러 번역을 안 했어요. 그냥 아람어로 아바아버지 이랬다고요. 왜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의미가 있지만은, 아빠는 내 생명을 있게 한 창조주 느낌이 들어요. 여러분 예수님이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였든 것은 뭐냐 하면은 왕과 백성의 관계인 성전과 유대교가 아니고 아빠와 아들과의 관계인 성전을 건축하려고 한 거에요. 그러면 아빠와 아들의 관계는 어떤 관계냐 하면은 아빠는 자녀를 돌보는 자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신 것보다는 우리의 아빠에요. 그래서 금년에 여러분들에게 입례송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 안 하고 내가 바꾼 거에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언제나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들어간다, 집으로 표현해요. 보세요 하나님의 나라는 항상 문을 열고 들어간다는 거에요. 그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그러고, 그 집의 문의 열쇠를 누구에게 주는가 하면은 베드로에게 주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도 교리적인 싸움으로 베드로가 아니고 신앙의 고백이다 이러는데, 그 말 그대로는 베드로에요, 그런데 카토릭이 왜 잘못되었는가 하면은 그 받은 열쇠를 베드로가 교황에게 전승되었다는 것이 잘못된 거에요. 베드로가 가지고 있는 그 열쇠를 저도 가지고 있고 여러분들이 다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 열쇠를 가지고 집에 들어가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의 문은 이제는 스마트키로 바뀌었어요 ㅎ ㅎ 비밀번호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데, 천주교는 그 비밀번호를 교황만 알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에요. 그런데 개신교는 말을 살짝 비틀어 가지고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 신앙 고백에 있다고 하니까 원문과는 조금 멀어 지니까 저쪽에서는 우리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는데 진짜는 여러분들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들도 이제는 천국 문의 키를 가지고 있어요. 그 키 번호 뭔가, 쉬워요 구원구원 ㅎ ㅎ 자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이 말씀 속에 왜 예수님이 들어간다고 했는가 하며은요 천국을 집이라고 하는가 하면은 천국은 유대교는 이런 것이 없었어요.
예수님이 이루신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는 사도행전 2장에 보면은 저녁에 만찬이 잘 차려 진 집과 같은 곳이라는 거에요. 그러면 우리 교회가 여러분들이 어떤 교회가 되야 되는가 하면은 만찬이 잘 차려 져 있는 저녁 만찬이 잘 차려 져 있는 집과 같을 때, 예수님이 세우신 새로운 성전이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지는 거에요. 제가 여러분들 목회 해 오면서 쭉 보세요, 저녁 만찬이 차려 진 집과 같은 교회를 저는 만들려고 목회해 온 거에요. 그건 왜냐하면은 예수님이 유대교는 집이 아니고 왕과 백성의 관계에서는 뭐냐 하면은 부려먹는 곳이었다고요. 여러분 교회 보세요 교회 보면은 여러분들 목사님이 여러분들을 부려먹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주일날 기다려 지고 주일날 탁 들어올 때에 어떤 마음으로 들어와야 되는가 하면은 저녁 만찬이 잘 차려 진 집에 가서 이제는 그 만찬과 함께 누리며 쉬러 오는 곳이 되어야 되요. 그런데 제가 보는 우리 한국 교회는 아직까지 직장이야, 우리나라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성실과 근면의 덕목을 가져가지 마세요 하는 이유가 다 이런 거에요. 교회는 일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쉬러 오는 것이 라는 것이 그런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하세요, 그 일한 소득이 교회 안에 와서 누림이 되야 되요. 아버지가 아니 요즘은 부부 사이에 열심히 일해서 어디로 가져와요 그것을, 집에 가져와 가지고 저녁 만찬을 잘 차려서 가족끼리 먹잖아요. 그런 것이 예수님이 유대교를 부정하고 새로 세운 성전이라고.
5. 왕과 백성과 자녀와 아빠의 관계의 차이는 왕은 다스리는 자고, 백성은 다스림을 받는 것인데, 아빠는 가족을 돌보는 자다.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하면서 너희가 그 하나님을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이러는 것이다. 자녀는 아빠와 말할 때에도 맞먹는 게 아니다 공경해야 된다.
저는 교인들 중에 어떤 사람들 보면 교회 와서도 죽도록 일 안 하면은 뭔가 죄지은 것 같은 것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또 번 것은 저 직장에 다 비상금으로 놔두고, 집에는 와 가지고 아버지가 돈 번 것은 다 자기 혼자 친구들하고 쓰고, 집에 와서는 엄마한테 돈 한 푼도 안 주고 밥만 먹는 것도 잘못된 거잖아요. 저는 우리 교회가 어떤 교회가 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 가지고 교회에 와서 영적인 가족과 함께 만찬을 베풀면서 쉬는 그런 교회, 이게 예수님이 이루신 교회에요. 종교 생활이 아니에요. 그런 교회가 되려면은 하나님은 아빠고 그 다음에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는 생각이 있어야 되요.
그러면 왕과 백성과 자녀와 아빠의 관계의 차이가 뭐냐 하면은 왕은 다스리는 자고, 백성은 다스림을 받는 것인데, 아빠는 가족을 돌보는 자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야 되요. 참 우리 교회에 와서 여러분들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라는 이름이 그런 말이에요. 저녁 만찬이 잘 차려 져 있는 교회,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이제는 왕이신 하나님이 아니고, 아빠이신 하나님으로 여겨야 되요. 다스림을 받으려고 신앙 생활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으려고, 생각 바꾸세요 내 말이 맞아요. 이제까지 어디에서 신앙 생활을 했는지 몰라도, 여러분 저는 뭐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은 교인들을 다스리거나 통치하려고 안 해요. 돌보려고 하지.
혹시 내가 여러분들에게 다스리려고 하거든 항의 하세요. 저는 교인들을 돌보려고 해요 왜 하나님이 그러셨기 때문에, 저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다른 교회는 어떤 교회는 가보면 장로님들이 다스리려고 그래 교인들을, 우리 장로님들은 어떤 분이 되어야 되는가 하면은 교인을 돌보려고 해야 되요. 케어하는 게 장로에요. 이번에 권사들도 반성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한 분도 안 됐어요, 왜 안 됐는가 내가 곰곰이 기도 해 보니까 하나님이 그래요, 기존 권사들이 제대로 안 돌보니까 ㅎ ㅎ ㅎ 반발로 그랬구나, 권사들이 뭐 하는 건가, 교인을 케어 하는 거에요. 구역장이 뭐 하는가, 기관장이 뭐 하는가,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돌보는 거에요.
저와 장로님들은 그런 모습이 있는데, 이제 권사님들도 일하려고 하지 말고요 교인을 잘 돌보려고 해요. 성가대 대장 뭐 하는가, 대원들을 돌보는 자이지 다스리는 자가 아니에요. 그래야 이 교회가 저녁 만찬이 잘 차려 져 있는 집에 들어오는 기분이 되는 거에요. 십 년 동안 내 혼자 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제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백성은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 그래서 한국 교회는 교인들은 무조건 목사님에게 순종하라고 해요, 아니에요. 말라기 3장에 보면은요 1장 6절에 이렇게 해요,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하면서 너희가 그 하나님을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이러는 거에요. 자녀는 아빠라 할 때에도 맞먹는 게 아니에요 공경함이 있어야 되요.
6. 공경의 의미는 헬라어로 공경은 간, 무겁게, 이런 말이다.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말씀을 무겁게 여겨야 된다.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혀야 된다. 예수님은 유대교를 부정했지, 없애 버리라고 하지는 안 했다. 부정만이 아니라, 새로운 성전을 지으려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는 분이고, 우리는 그분을 공경하는 거에요. 공경은 어떤 의미가 있어요, 헬라어로 공경은 간 무겁게 이런 말이에요. 우리 신체의 간이 공경이에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말씀을 무겁게 여겨야 되요.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혀야 되요. 아빠는 자녀를 돌보고, 자녀는 아버지를 자신의 삶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앉혀 그의 말을 무겁게 여겨야 되요. 그래야 저녁이 있는 만찬이 되어져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을 돌봐야 되지만 여러분들은 저를 공경해야 되요. 교인들이 나를 공경하는지, 그것 잘 없었든 것 같아, 반성하세요. 휴대폰 보지 말고, 목사님 설교할 때에 말을 무겁게 여기면은 휴대폰 안 보게 되어 있어요, 무시하는 거에요 앞으로 그러면 안 되요 여러분 무겁게 여겨요.
장로님들 말씀을 무겁게 여겨요. 장로님들은 교인들을 돌봐야 되지만 교인들은 장로님을 공경해야 되요. 그래야 만찬이 있는 교회가 되요. 권사님들을 무겁게 여기세요, 공경해야 되요 교인들은, 이제까지는 우리가 교회가 개척 교회고 이래서 제가 마음대로 했지만, 이 말씀을 보면서 이제 새로운 여러분들이 교회 관을 가져야 됩니다. 기관장이나 구역 장을 공경해야 되요, 공경 안 하려면 다른 교회 가세요. 강력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교회가 교회다워 져요,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 되요. 다시 정리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유대교를 부정했지, 없애 버리라고 하지는 안 했어요. 부정만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성전을 지으려고 했어요.
왜 유대교가 잘 못됐는가, 왕과 백성의 관계로 생각한 거에요,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관계로 생각 했다고 유대교는.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유대교와 거의 같은 교회에요.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것이 올바른 신앙 생활 하는 것이라 생각 했어요. 그러니까 교회가 저녁이 잘 차려 져 있는 따뜻한 온기 나는 집이 되지 못한 교회들이 많아요. 남편이 열심히 여러분들이 남편이 직장에서 집에 아내에게 전화 할 때에 왜 전화해요, 모르겠어요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저녁 뭐냐고, 일했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맛있는 것 먹으려고 일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6일 동안 일을 하고 교회에 왔는데 교회에 와서 함께 맛있는 것 먹으면서 쉬려고, 우리 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려고 하는 거에요.
그런 교회가 되려면은 여러분들 저는 뭐 100%는 아니더라도 마음의 출발은 교인들을 다스리고 이용하려는 마음은 없었어요 돌보려고 했지요. 자 이런 이야기는 안 해야 되는데 할게요, 여러분들의 도전을 위해서, 이번 설에도 마음에 뭐가 걸리는가 하며은요 사실은 우리 정상운 집사님 다원이 진용이가 걸리는 거에요, 엄마가 없는 가정에 뭘 주어야 되겠어요 엄마가 지금 없기 때문에 제일 힘든 게 뭐냐 하면은 전이라고요 명절 음식에, 그래서 어느 권사님이 좀 주는 것을 가지고 제가 열도 안하고 그대로 갖다 주었어요, 돌보는 거에요 여러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니까, 장로님들 마음 속에도 이제 그게 있어야 되요.
권사님들의 마음 속에도 있어야 되요. 기관장들의 마음 속에도 이제는 일하거나 다스리려고 하지 마세요, 돌보려고 해야 되요. 그리고 교인들은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이나 공경하려고 하세요. 공경은 그 말을 무겁게 여기는 거에요, 함부로 대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정말 우리 교회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여러분들이 정말 얼마나 힘든 세상을 살아요, 경쟁이 심하고, 그 경쟁에 한번 도태 되면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에서 살잖아요. 그런 세상 속에 여러분들이 주일날 참 교회에 오면은 뭔가 잘 차려 져 있는 집에 들어가는 그런 기분의 교회, 오늘 이 설교대로 사세요. 저 은퇴해도 그런 교회가 되야 되요.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일하려고 하지 마세요.
7. 교회가 안정화 되여 지려면은 이런 새로운 질서가 있어야 된다,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과 기관장들 구역장들은 교인들을 잘 돌보려고 하고, 교인들은 그분들을 공경하려고 해야 된다는 것. 아버지는 돈 벌어서 집에서 만찬을 차려서 쉬는 것이 11조의 제도 그런 것이다.
전부 자기 가치관으로 하니까 모르겠어요 저도 사람인데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저 사람이 공경하는가 안 하는가 알아요. 어려워한다는 게 아니에요, 목사님 하면 어려운 것은 그건 왕이에요. 그냥 어린양도 지기고 막 대하는 것 같지만은 그래도 그 마음에 공경함이 있는 그런 관계들, 그게 아빠와 자녀의 관계에요. 이번 중직 자 회의 때도 우리 교회에 그 이제까지는 잘 그래 해 왔어요. 이제는 교회가 안정화 되여 지려면은 여러분들이 이런 새로운 질서가 있어야 되요. 이런 것 싫어서 말해서 떠나는 사람 떠나는 것 보고 나보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왜 좋은 교회 되려고, 제대로 된 교회 되려고, 유대교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우리 교회 비판하면서 떠나는 사람 떠나도 괜찮아요.
장로님들이나 권사님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 떠나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야 되는가, 목사님과 장로님과 권사님과 기관장들 구역장들은 교인들을 잘 돌보려고 하고, 교인들은 그분들을 공경하려고 하고 그래서 이 교회가 저 여러분들에게 돈 잘 벌기를 바라고 돈 번다고 주일날 예배 안 나오는 것 보고 나 그렇게 크게 안 뭐라 해요.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돈 번다고 주일날 안 나오는 뭐 한 두 번 빠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벌어 가지고 집에 숨겨 놓는 게 문제에요. 아버지는 돈 벌어서 집에 가져와서 만찬을 엄마보고 잘 차려서 쉬는 거잖아요. 그게 11조의 제도나 모든 것들이 그런 것들이에요.
얼마나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구역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나누세요, 자꾸 인간끼리 좋은 이야기 세상 이야기 하려 하지 말고, 설교 말씀을 가지고 쉐어를 해야지 소화가 되요. 구역 예배 드리면서 설교 말씀을 가지고 나누었느냐 안 나누었느냐는요 그 사람 신앙 생활하는 것 보면 알아요. 우리 교회 10년 다녀도 안 나누는 사람은 그 대로에요. 나눈 사람들은 보면 일년 이년 만에 변화 되더라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을 위해서에요, 좀 그런 것 보세요. 다른 교회는요 목사님 은퇴하면은 그 교회 나오면은 그냥 선물 드릴 테니 가라고 그래요. 이번 구정에도 우리 교회는요 능력이 작아서 그렇지 은퇴한 목사님 모든 목사님들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요. 정말 좋은 교회에요. 208장 찬양. 아멘
◈봉헌 기도◈
썩어 문드러진 유대교와 예루살렘 성전을 주님은 파괴하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그것을 용납하지도 아니하고, 부정하시고 부정만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성전을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만드신 주님 오늘도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구약의 왕과 백성으로 근거해서 통치하고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는 그런 관계가 아니고, 주님이 만드신 새로운 성전, 아빠와 자녀의 관계에 아름다운 성전이 되어져서 주님이 언제나 그 집에 들어가는 거와 같이 그 문은 좁은 문이라서 찾는 이가 적은 문이기 때문에 큰집이 되지 못할지라도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을 하고 경쟁이 심한 사회에 지치고 곤한 영혼들이 집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갈 때에 잘 차려 진 밥상에 가족들과 함께 만찬으로 여기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하면서 귀한 예물을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이 예물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여유롭고 부유한 아름다운 저녁 만찬이 예비된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사용되게 하시고, 우리 사랑하는 교인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구역장들 기관장들은 교인들을 내 자녀와 같이 잘 돌보려고 하고, 교인들은 공경하는 마음으로 대함으로 말미암아 정말 예수님이 세우신 그 교회 새롭게 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장로님 또 안수집사님의 취임을 위해서 투표를 합니다. 이분들의 마음속에 아비의 마음을 더하여 주어서 다스리려고 직분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돌보려고 직분 자가 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연산군의 폭군과 같고, 김정은과 같은 그런 다스림과 굴종이 있는 세상 속에 하나님과 너희와의 관계는, 교회 안에 목사님과 교인의 관계는, 장로님과 교인의 관계는, 돌봄과 공경의 관계임을 알도록 하나님이 아빠 되신 것을 십자가에서 계시해 주시고, 저녁이 잘 차려 진 저녁 만찬이 있는 하루 종일 일하여 집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저녁 만찬이 차려 진 집과 같은 교회를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유대교의 성전을 부정하고 새로운 성전을 지으신 예수님의 그 사역을 받아 드려서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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