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13)(마가복음 12:3-37)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3. 17. 01:18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13)

마가복음 12:3-37

2018 3 11일 주일 낮 예배

                                                                                                                                                     No 357

35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쌔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36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들의 모임인 거룩한 교회 성전을 만드셨다. 열심당은 무력으로 로마에서 독립을 쟁취하려 했다. 요세푸스가 계시를 받고 베스파니아누스에게 투항을 하게 된다. 1947년도에 아랍 지역 목동이 항아리에 양피지에 기록된 문서를 발견 했다.

 

오늘은 설교보다 강의를 좀 하려고 그래요. 여러분들이 교회당을 성전이라고 하는 분들을 가끔 봅니다,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우리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성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건물을 지은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들의 모임인 거룩한 성전을 만드신 겁니다. 그럴 때에도 한가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는 것이 예수님이 그랬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생각한다면은 예수님은 기독교의 교주가 됩니다. 예수님의 그 가르침 역시 구약의 배경이 있어야 되고, 또 신학적 배경으로도 맞는 주장이 되어야 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니까 무조건 옳다, 그러면은 목사님이 교주가 되는 겁니다.

 

1. 성전은 건물이 아니고 성도들의 모임이라 한다. 요세푸스는 유대교 중에 열심 당원이었다. 요세푸스가 베스파니아누스에게 투항을 한다, 당신이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다, 기도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베스파니아누스가 장차 로마의 황제가 될 거라는 것이다.

 

우리 한국에는 교인들에게 맹신 맹목적으로 믿도록 순종을 강조하는데 성경적 배경이 그 말씀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순종하게 하니까 이단들이 참 많아요. 전통적인 교회에도 보면은 이단적 요소가 많은 이유는 성경과 신학적 배경에 의한 말씀인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제가 건물이 아니고,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은 바로 구약의 배경과 예수님이 왜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가, 또 그러한 믿음은 어떻게 해서 생겼는가, 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확신을 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알기 위해서는 또 예수님 당시에 유대의 역사도 잘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 유대의 역사를 가장 집대성하고 우리에게 그 시대적 상황이나 유대교에 대한 이런 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정보를 제공 해주는 것이 요세푸스가 쓴 유대사 입니다. 스무 권 일곱 권 여러 책들이 있는데 여러분 성경 외에 다른 책들 신학 서적이든지 인문학이든지 설령 그것이 목사님의 설교일지라도 여러분들이 무턱대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한국에는 보면은 요세푸스의 유대사를 마치 성경의 반열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배경을 알면은 여러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원래 요세푸스는 유대교 중에 열심 당원 이었습니다.

 

열심당은 무력으로 로마에게서 독립을 쟁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무력으로 로마에게 대항을 했는데 로마에게 포위를 당했어요, 자기네들이 있는 성이, 그때 그 포위한 사람이 티토장군의 아버지인 베스파시아누스라고 하는 나중에 황제가 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에게서 포위를 당하자 이 요세푸스가 기도를 하는데 환상과 계시를 봤어요. 그 계시가 뭐냐 하면은 지금 너희를 포위하고 있는 이 베스파니아누스가 장차 로마의 황제가 될 거라는 거에요. 그리고 자기네들은 다 전멸을 당할 거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 요세푸스가 꾀를 냅니다, 어떤 꾀를 내는가 하면은 이제 우리가 저 적군 사악한 무리에게 죽임을 당하기보다 서로 우리가 죽이고, 자결하자 이랬든 거에요.

 

그래서 각자 상대방을 죽이면서 지도자인 자기 혼자가 제일 마지막에 남았어요, 부사령관을 죽이고, 그때 자기는 칼을 버리고 혼자 살아서 베스파니아누스에게 투항을 합니다, 투항을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는데, 당신이 로마의 황제가 될 것이다, 라는 예언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 베스파니아누스는 설마 했지만은 곧 네로가 반역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또 가을 지방에 있었든 로마군에 의해서 황제로 추대가 되어서 자기가 황제가 된 거에요. 그러니까 이 요세푸스를 신의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잘 대접을 하면서 그에게 모든 지필에 대한 그가 쓰는 글들에 대한 후원을 했든 겁니다.

 

그래서 그 귀중한 유대의 상황 유대의 사회상이라든지 유대교의 어떤 상황에 대한 이해를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데 자기가 배신한 아픔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열심 당원들을 자기가 배반한 열심 당원들을 강도의 무리 정도로 격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열심당과 같은 자들을 강도와 같은 자라 생각하고, 격하하는 경향도 있고, 또 복음서에도 보면은 바나바와 이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을 강도라고 이렇게 표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읽을 때에 그 정보를 통해서 성경을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지만은 또 그런 저자의 의도가 있다는 것도 알아서 우리가 분별하면서 읽어야 됩니다.

 

2. 쎌루키드 왕조가 BC 172년에 안티오크스 4세 라고 하는 아주 흉악한 왕이 세워 진다. 그는 스스로를 신의 현현이라고 이야기 하는 에피파네스라고 자기가 별명을 지으면서 유대교 말살 정책을 썼다. 이스라엘은 백 년 동안 로마에 독립된 하스모니안 왕조가 세워 진다.

 

그래서 그 글들에 의하면은 바리새파가 있었다던 둥, 열심당이 있었다던 둥, 사두개 파가 있었다던 둥, 그런 것들은 있는데 많은 정보가 없는 것이 또 엣센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엣센파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하면은 기독교 역사에 획기적인 일인데요, 세계사에서도 획기적인 일입니다. 1947년도에 아랍 지역에 목동이 양을 치다가 양을 한 마리 잃어 버렸어요. 그래서 돌멩이를 툭툭 던지는데, 턱 떨어지는 소리가 이상한 소리가 난 거에요, 그냥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아니고 빈 공간에 퉁 소리가 났든 겁니다. 그래서 뭔가 하고 가서 보니까 여러 개의 항아리에 문서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문서가 뭐 누구에게 팔려 가고 이런 것은 여러분들이 뭐 구글 정보만 들어도 다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양피지에 기록이 된 이사야서와 레위기와 그 다음에 그 엣센파의 여러가지 예배의 양식과 또 11Q 문서 같은 경우는 엣센파가 어떻게 저 흑암의 세력 예루살렘 성전의 일파들과 그 이면에 있는 로마와 전쟁을 일으켜야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길게 기술이 되어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이후에 엣센파 라는 정체를 알게 되었고, 또 그 엣센파가 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도 알게 되었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엣센파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가게 되었는가, 알렉산드가 천하를 지배를 했잖아요 헬라로. 그러다가 그가 313년 그가 서른 세 살에 말라리아에 의해서 죽습니다.

 

그리고 천하가 4개로 나누어 집니다, 4개로 나뉘어 질 때에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쎌루키드 왕조라는 것이 세워졌습니다, 쎌루키드 왕조가 BC 172년에 안티오크스 4세 라고 하는 아주 흉악한 왕이 세워집니다. 그는 스스로를 신의 현현이라고 이야기 하는 에피파네스라고 자기가 별명을 지으면서 한 일이 뭐냐 하면은 유대교 말살 정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루살렘성전에 제우스기를 가지고 입성도 했고, 또 유대교가 그렇게 부정하게 여기는 돼지 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굉장한 저항을 받게 됩니다. 그러다가 BC 168년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제사장은 반듯이 다윗 이후에 사독 계열에서 나와야 됩니다.

 

메시야가 다윗의 후손이듯이 그렇게 나와야 되는데 당시 호니3세라고 하는 대제사장을 파문시켜 버리고, 일반 백성을 대제사장으로 삼은 겁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용납이 되지 못하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마카비라고 하는 별명이 망치입니다, 그 형제가 이 셀루키드 왕조에 대해서 독립운동을 일으킵니다, 일으켜서 성공을 합니다. 그래서 이 이스라엘은 백 년 동안 로마에 독립된 하스모니안 왕조가 세워 집니다, 그 왕조의 힘이 굉장하고 강력했지만은 성경에는 그 왕조가 한 줄도 없고 기독교인들에게는 관심도 없었든 것은 그 왕조는 세속의 국가였지 하나님의 나라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교회가 아무리 크고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인간에 의한 종교 기관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3. 예수님과 엣센파와 바리세파가 어떻게 추구하는 것이 달랐던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 열심당원이 어떻게 했던가? 영적인 가족인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요, 성전이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이 차이 때문에 예수님은 신성 모독에 몰려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다.

 

그런데 이 마카비가 성공하고 난 뒤에 그러면 당연히 대제사장을 사독계열에 세워야 되는데, 정치와 종교를 한 손에 쥐려고 자기 동생 요나단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합니다. 그것이 BC 153년경에 그런 것을 하니까 제사장 중에 일당의 무리와 백성들이 로마는 물론이거니와 이 마카비 왕조 예루살렘 성전도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떠났다고 하면서 그것을 부정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광야에 가서 생활을 합니다, 광야에 가서 생활을 하면서 썼든 그런 문서들 그들의 모습이 1947년도에 발견이 된 겁니다. 이 사람들은 그곳에서 어떤 예배를 드렸는가 하면은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과 같은 돌로 지은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율법을 연구하고, 또 율법을 준수하는 삶 자체가 예배라고 했든 것입니다.

 

그리고 모여서는 그 사람들은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특히 정결 예식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는 이 예배의 형태나 우리가 이런 모임이 예배라고 하고 성전이라고 하는 것이 다 그 기원을 보면은 엣센파로 연결이 될 수 있는데 예수님과 세례요한을 엣센파의 일원이 아니었는가 하는 것은 바로 예루살렘 성전과 같은 그런 성전을 거부하셨고, 예수님도 초막절이나 유월절이 되면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 가셨지만 그 제사에 한번도 참석을 하지 안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준수와 또 찬양과 기도 정결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긴 겁니다. 그런데 한가지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는 것이 이 엣센파가 추구하는 것하고 예수님이 추구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학자들은 그저 예수님은 엣센파 출신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은 한 면만 본 겁니다. 예수님과 엣센파와 바리세파가 어떻게 추구하는 것이 달랐던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열심당원이 어떻게 했던가, 그들은 방법은 달랐지만 다윗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 종말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고 구원이라고 생각했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윗왕국을 재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영적인 가족인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요, 성전이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이 차이 때문에 예수님은 신성 모독에 몰려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겁니다.

 

여러분들이 돌로 지은 교회당을 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으로 해서 죽이는 것하고 같고요, 여러분들이 다윗의 왕국과 같이 우리나라가 세계 최강이 되고, 내가 부자가 되고, 우리 교회가 제일 큰 교회가 되고, 다 예수님을 죽이는 다윗왕국과 같은 교회를 지향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가 없다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은 그런 개혁은 여러분 인간의 의한 개혁이고,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그런 왕국과 공동체는 기득권층의 변화만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보면은 일제 독립 후에 이승만 정권이 들어섰을 때에 기득권층들이 미국 유학간 사람들하고 친일파하고 이런 사람들입니다.

 

중국에서 임시정부한 사람들은 변두리입니다, 부패했지요. 그래서 박정희가 혁명을 일으켜서 군사 정부를 세웠습니다. 그 군사정부 시절에 바뀐 것은 뭐냐 기득권층만 바뀌었습니다. 군인 세상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군인들이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제가 80년대에 교육전도사로 있을 때에는 그 교회에 대위출신이 지하철 공사에 과장으로 가는 것도 봤습니다. 그랬다가 이건 군인들은 안 되겠다 독제다 해서 문민정부가 들어섰는데 김영삼 정부에는 기득권이 뭔가, 교수들입니다. 전부 교수들이 장관하고 뭘 하고 다 했어요. 그 교수들이 뭐 아냐, 책상에 앉아서 책만 읽었든 사람들이, 그래서 IMF가 왔다.

 

이래 가지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섰고, 그 김대중 정부는 제야 그룹에 있는 문동환이라든지 박영숙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또 장관이 되고 기득권층이 된 기득권의 변화만 있었던 겁니다. 그랬다가, 그래도 또 썩어 문더러 지니까 연세 드신 사람들은 안 되겠다 젊은 사람들이 해야 되겠다, 하고 나선 것이 386 세대가 정권을 잡은 것이 노무현 정권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노무현 정권에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백성들의 마음 속에 젊은 것들이 뭐 알아, 미숙하지, 그래서 나이든 사람이 잡아야 돼, 그래서 다시 보수가 정권을 잡은 것이 이제까지의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든지 객관적인 사실을 본다면은 기득권층의 변화 입니다.

 

4. 엣센파와 바리새파와 열심당들이 그렇게 종말을 이루려고 했든 다윗의 왕국이 아니고, 예수님께서는 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였던가? 메시야는 다윗이 되어야 되고 다윗의 왕국이 재현 될 거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거부감을 가졌든 바리새인들.

 

교회도 이 목사님이 잘못될 것 같아서 다른 목사님 세우고, 이 장로님들이 제대로 잘 못될 것 같아서 다른 장로님 세우고, 끊임없이 뭐만 일어나는가 하면은, 기득권 주도권 자들의 변화만 있을 따름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 속에 우리 교회와 정말 기독교가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는가 하면은 엣센파와 바리새파와 열심당들이 그렇게 종말을 이루려고 하였든 다윗의 왕국이 아니고, 예수님께서는 왜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아빠 아버지가 되게 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고 하였던가, 이것 아셔야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금의 우리 이런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교회관이 하나님의 나라고 거룩한 성전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엣센파의 기원이라고 생각하면은 그것 또한 우리가 믿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구약 성경에 이미 그렇게 되어져 있는 겁니다. 시편에 보면은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 본문이 뭐냐 하면은 이 메시야는 다윗이 되어야 되고 다윗의 왕국이 재현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에 거부감을 가졌든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너희가 다윗이 메시야 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윗의 왕국을 재건하려고 하는데 시편 110편은 다윗이 지었는데 다윗이 뭐라는 가 하면은 그리스도를 주라고 했다, 자기가 주면은 왜 자기가 그리스도를 주라고 하느냐,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고, 114 2절에 보면은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요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영토니라 이렇게 말을 해요.

 

그럴 때에도 잘 들으세요, 성경을 목사님이 문자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말을 한다고, 믿으면은 오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글입니다, 이 글에는 많은 수사학적 기법이 포함 되어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유다는 여호와의 집이라고 이야기하고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영토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유다와 이스라엘은 동이어 라는 말입니다. 이번에도 중직 자 회의를 하면서 제가 워크샵을 할 때에 우리 교회는 저녁 만찬이 있는 잘 차려 진 교회같이 되어야 돼, 라는 글을 중간에 넣어 놓았습니다. 주로 저녁이 잘 차린 만찬을 하다가 한번씩 넣어 놓은 것은 제가 어떤 의도로 그랬는가 하면은 강조의 용법으로, 저녁 식사가 만찬 아니에요.

 

5. 유다는 성소라는 말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영토라는 말도 동이어다. 하나님의 성소 성전이라는 것은 가족의 공동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사두개파 바리새파 열심당이나 전부 그 사람들이 만든 종교가 되어 버렸다. 그 종교를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로 회복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러니까 저녁 만찬 이라는 말은 중복된 말 잘못된 말인데 강조를 위해서 한 겁니다. 여호와의 집 유다와 이스라엘을 다르게 쓴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남쪽 유다 이고, 이것은 이스라엘의 말이 라는 말이 아니고, 동일한 말 동이어 입니다. 그리고 유다는 성소라는 말과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영토라는 말도 동이어 입니다. 그러면 성소라는 말은 우리나라 말로 번역을 하면은 집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집이라는 말은 여러분들이 히브리어의 이 집이라는 말은 영어는 집은 하우스이고 가정은 홈이지만은 우리나라는 집이라고 하면은 건물도 생각하지만 그 안에 있는 가족의 의미가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히브리어도 동일한 겁니다.

 

여호와의 성소는 여호와의 집이라는 이 말은 건물과 함께 그 안에 있는 가족과 민족을 동시에 의미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미 시편에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소 성전이라는 것은 가족의 공동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영토라는 말은 국가라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이스라엘의 이 국가 하나님의 나라 이것은 집이 아니고 가족이 있고 민족이라는 공동체라는 것이 있었는데 유대교는 그런 공동체 보다는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자기들의 그 기득권을 발휘하기 좋은 조직체로 점점 만들어 가서 그것이 예수님 때에는 그런 지경에 이르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또 율법을 연구했든 엣센파는 연구를 해보니까 성전이나 그 제사가 아니고 구약에 이미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이 사람들은 다윗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하였는데 예수님은 너희가 잘 가다가 지금 삼천포로 빠졌다는 거에요. 삼천포 사람 있으면 용서 하세요. ㅎ ㅎ ㅎ

 

삼천포로 빠지는 말이 뭔 줄 아세요, 여러 설이 있지만은 외국이 쳐들어오다가 진주성이 막혀 가지고 한양으로 가야 되는데 삼천포로 빠져서 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다 이런 말인데, 여러분 이 사람들이 잘 갔어요 성경에 공동체로, 갔다가 다윗의 왕국으로 갔어요. 오늘 우리 한국 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은 공동체라고 잘 와 가지고 어디로 가는가 하면은 다윗의 왕국으로 가 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와는 상관이 없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그러면은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인간에 의한 공동체와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의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만이 올바른 교회를 만들 수 있고,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간이 만든 공동체 여러분 동창회나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동호회나 계 모임이나 전부 인간이 만든 거에요. 이런 인간이 만든 공동체도 그런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교회도 목사님에 의해서 만들어 지면은 그것은 인간이 만든 종교 기관이 되는 겁니다. 유대교는 바로 그 여러 사두개파 바리새파 열심당이나 전부 그 사람들이 만든 종교가 되어 버린 거에요. 그 종교를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로 회복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면 그 차이가 뭔가를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그것 모르면은 목사님이 만들어 놔 놓고 그걸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몸 교회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된다 이 말입니다.

 

6. 가족이 그 타락된 속에서도 신비함이 있는 것이 가족이다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자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하나다. 교회는 어떤 곳인가? 그런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생명으로 준 것이 사랑이라는 것이다.

 

우리 교회도 제가 영적인 가족이 교회라고 이야기를 하고, 구원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요. 가족의 계명을 자기가 생각하는 선입견으로 생각해서 가족이라면서 왜 안 도와 줘, 가족이라면서 왜 이렇게 친밀하지 못해, 뭐 이런 이야기들을 참 많이 해요. 이번에도 중직 자 회의 때에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만드신 영적인 가족이 어떤 상황에서 예수님이 만드셨고, 그 유대교의 공동체와 예수님이 만드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설교를 들으시고, 앞으로는 잘 생각하시면서 신앙 생활 하셔야 되요.

 

여러분 참 가족은 신비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었지만은 창세기에 보면은 사람이 독처 하는 것이 좋지 못하여 하와를 만들어서 가족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가족이 타락이 된 거에요. 여러분 가족이 그 타락된 속에서도 신비함이 있는 것이 가족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이상 안 해요? 엄마가 키울 형편이 못되어서 형제를 어릴 때에 각각 다른 나라로 입양을 보냈는데 말도 다르고, 삶의 동일한 경험도 없는데, 만나면은 부둥켜 안고 울어요. 여러분 그게 이해가 되는 겁니까, 그게 피의 힘이고, 하나님이 만드신 신비한 생기가 그런 겁니다. 역기능적 가족 타락된 가족 말고요, 그래도 가족이라는 끈이 좀 있다면은 암만 미워도 안 보지를 않습니다. 십자가라 그래요. 참 신비한 것이 가족입니다.

 

여러분 이런 가족만이 아니고, 또 타락한 가족에는 역기능적 가족에는 친밀성이 좋은 가족이라 생각해요. 여러분 며느리가 그 집안에 시집을 가서 견디지 못하는 집안에 보면은 가족의 친밀도가 강한 집안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효자 아들에게 시집가지 마라 하는 거에요. 그 친밀도는 인간의 친밀도로 만들어 진 겁니다. 여러분들이 사위를 보고 며느리를 보고할 때에 우리 집이 굉장히 혈연적 친밀도가 높으면은 견디기가 힘들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내 혈연의 가족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혈연의 가족도 소중히 여기는 거에요. 예수님이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자유자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하나다.

 

타락하게 되면은 우리 가족만이 소중히 여기고, 다른 가족은 별로 보지를 않는 것, 그게 인간의 비극입니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기득권층의 제국의 변화만을 일으켰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 제가 이야기하잖아요, 내 혈연의 가족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가족도 소중하게 여긴다고, 교회에 여러분 보세요, 어떤 구역은 굉장히 친밀한데 다른 구역하고 소통이 안 되요. 그것은 죄의 요소가 있는 겁니다. 우리 교회는 굉장히 교인끼리 친밀한데 다른 교회와 교제가 안 되요. 죄 성이 포함된 겁니다. 여러분 교회는 어떤 곳인가? 그런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생명으로 준 것이 사랑이라는 거에요.

 

7. 교회가 교회다워 지고 가족이 가족다워 지려면은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이 있어야 되요. 형제들끼리 어떤 상처가 있더라도 형제라는 기본적인 관계의 흔들림이 없고, 하나님이 만든 공동체는 서서히 점진성이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가 그런 것이다

 

그 사랑조차도 우리는 뭐라는 가 하면은 좋은 감정이나 도와 주는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하고 친밀하고 좋은 감정이 없으면은 여기는 사랑이 없다고 그러고, 도움을 주지 않으면 사랑이 없다고 하는 것은 다 인간적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원래의 만드신 가족이 역기능적으로 죄성이 들어온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사랑은 교회가 교회다워 지고 가족이 가족다워 지려면은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이 있어야 되요. 그걸 제가 여러분들에게 쓴 책이 박집사에게 보내는 책입니다. 거기 사랑에 보면은 오래 참고 첫마디가 그거에요. 사랑은 손해를 보고 나를 욕해도 감정의 손상이 일어나도 참아 주는 겁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식을 기를 때에 참 요즘 우리 김영화 집사님 반갑게 왔지만은 제가 처음 심방 갔을 때에 김영화 집사가 두 아들을 앉혀 놔 놓고 목사님 배반할 놈들입니다 이러더라고, 배반할 줄 알면서 키우고 사랑하고 기다려 주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믿으며 손해가 되고, 여러가지 아픔이 있더라도, 근본적인 관계에 대한 흔들림이 없는 겁니다. 좋은 가족은 형제들끼리 웃고 떠드는 것이 아니고요, 형제들끼리 어떤 상처가 있더라도 형제라는 기본적인 관계의 흔들림이 없고, 오래 참아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사랑이고, 그 사랑으로 가족을 이루어 가고, 교회를 이루어 가도록 주님이 회복하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나 가족에 대한 사안을 가지고 일일이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의 성격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에 지향하는 바를 볼 때에 인간이 만든 공동체는요 급진적이에요. 하나님이 만든 공동체는 서서히 점진성 입니다. 겨자씨 비유와 누룩의 비유가 그런 것입니다. 동창회는 SNS 모이자 하면은 금방 모여져요, 벌 때 같이 모여요, 그래 가지고 몇 십 년 만에 만났으니까 너무 반갑다고 막 그래요. 그런데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회 카페에 들어가다가 보면은 처음에는 뭐 왁짝왁짝 하다가 지금은 3년 되니까 아무도 안 들어와요. 처음은 창대 하나 나중은 미약해요, 인간이 만든 것은.

 

이성계가 정도전에 건국이념을 가지고 만든 조선은 처음은 창대 했지만은 점점점점 미약 해져서 소멸해요. 로마는 강력한 제국이었지만은 천 년을 가도 소멸해 버립니다. 하나님이 만든 가족은 아무런 힘이 없는 것 같지만은 10, 20 30대가 갈수록 그 가정은 번창 해가요. 예수님이 제국을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로마를 대항할 수 있는 힘있는 다윗의 왕국을 만드신 것이 아니고, 그 왕국은 또 사라지고, 또 다른 힘있는 공동체에 의해서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신비한 공동체를 만든 겁니다. 우리의 피가 타락했기 때문에 거룩한 영이 성령이 오셔서 희한한 공동체 교회를 만든 겁니다.

 

8. 다 도망갔는데 2천 년이 되고 보니까 이만큼 번성해 있다. 성경은 사도행전 2장 교회가 일세기가 지나지 안 해서 십 년이 지나면서 바뀐다. 그래서 큰 그릇도 있고, 작은 그릇도 있고, 질 그릇도 있고, 금 그릇도 있느니라, 영적인 가족을 만든 것이 영원한 공동체를 만드신 것이다

 

핍박이 와서 다 도망갔는데 2천 년이 되고 보니까 이만큼 번성해 있는 겁니다. 오늘날 인간이 만든 교회, 목사가 중심이 되는 교회, 유명한 목사님이 유명한 설교 잘하는 설교로 수천 명 수만 명 모입니다. 당대를 가지 못하고 소멸됩니다. 한국 교회가 그렇게 닮고 싶었든 로버트슐러의 크리스탈쳐치는 로버트슐러가 죽기 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10명 모이고, 20명 모이는데, 그 교회는 지금도 존재해요. 여러분 앞으로 우리 교회는 목사님에 의한 교회나 장로님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종교 기관이 아니고, 교회가 되어야 된다는 것은 점진성 입니다. 12년 임직 식 인사 말씀을 순서 지에 적는데 참 돌아보면 많은 애환이 있었습니다. 보민이와 규태가 젖먹이였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이 되어 가지고 키가 내 이만큼 오는 것, 어느 날 갑자기 커진 것이 아닙니다.

 

효영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초등학교 5학년짜리를 그 이정은 권사와 남겨 졌는데, 저것 어떻게 살까 해서 식당에 가서 밥도 사주면서 효영이 보고 산수 맞을 때마다 목사님이 만원씩 줄 테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 했는데 어느덧 내년이면 대학 졸업합니다, 이게 교회라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는 어느 날 갑자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목사의 리드쉽과 인간의 방법이 내재되어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점진성 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는 다양성입니다 여러분, 인간은 획일입니다. 동창회는 그 학교를 안 나오면 못 들어 갑니다. 그 학교 나왔다고 해도 모인 사람들과 생활수준이 비슷해야 들어가지, 비슷하지 못하면 왕 따 당합니다. 동호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계 모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족은 생활 수준과 상관없이 형제입니다. 친밀하지 못해도 일년에 한번 보더라도 전화 한 통 없더라도 가족은 가족입니다. 가족은 다양합니다. 교회를 획일화 하려고 하는 것은 그래서 제자 훈련 안 하는 겁니다 제가. 저도 제자훈련에 10년 동안 생명을 걸고 했어요. 사람을 어떻게 종교라는 카테고리 속에 잡아 넣어요. 바쁜 사람도 있고, 덜 바쁜 사람도 있고, 돈 있는 사람도 있고 시간 있는 사람도 있고, 교육도 암만 시켜도 안 되는 사람도 있고, 말 한마디 하면 금방 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자녀 키워 봤잖아요, 어떤 얘는 말 한마디 해도 금방 듣고, 어떤 얘는 죽을 때까지 말 안 듣는 얘도 있어요, 그게 가족입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님이 목회 비젼과 내가 가는 그 방향에 죽을 때까지 동참 안 하고, 딴소리 헛소리 하는 사람도 우리 교회 교인입니다, 그래야 교회 입니다, 다양성입니다, 획일성이 아니에요. 획일은 인간이 만든 겁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의 문제는 다양한 자녀의 달란트를 획일화 시키는 것이 얼마나 고통입니까, 성경은 사도행전 2장 교회가 일세기가 지나지 안 해서 십 년이 지나면서 바뀝니다. 그래서 큰 그릇도 있고, 작은 그릇도 있고, 질 그릇도 있고, 금 그릇도 있느니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교회에 제가 바랄 때에는 모두 11조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십 년 믿어도 못하는 사람도 우리 가족입니다. 십 년 믿어도 성가대나 봉사 직 하나 안 해도 가족이에요.

 

오자마자 앉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앉는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인가 아니에요. 진짜 부모는 말 안 듣는 그 자녀 때문에 눈 못 감는 게 부모지만, 말 잘 듣는 자녀가 내 자녀라고 하는 것은 회사 CEO 입니다, 제국의 왕입니다. 여러분 자율성과 타율성입니다, 교회는 자발적으로 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장의 말 안 들으면은 감봉이든지 면직이든지 입니다, 타율 입니다.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줌 입니다. 우리 한국의 교육의 잘못된 게 뭔가, 타율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요, 객관식의 교육과. 서양의 부모는 엎어지면은 지가 일어나도록 기다립니다, 우리나라의 문제가 뭡니까, 부모가 다 해 주려고 그래요, 그래서 자기 누림도 없고, 자식 망쳐요. 저는 부자 어릴 때 친구들 많습니다.

 

아버지 재산 요만큼이라도 신뢰하는 아이들은 커 가면서 자기가 스스로 살아갈 방법 찾지 않습니다, 부모의 능력을 전혀 믿지 않는 자녀들은 어쨌든 간에 자기길 찾아 갑니다, 자율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은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기업 물려 주어야지요, 그런데 왜 지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하고 자기가 누려야 할 집까지 다 주어 버려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제가 은퇴할 때에도 내가 왜 은퇴해서 여러분들이 대우 해주면 좀 막 쓸 거에요, 잘 놀 거에요. 그러다 남으면은 교회 반납할 거에요, 자율입니다. 목사님 눈치 봐서 뭘 하면 안 됩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장에 가듯이 하면 안 됩니다. 내 능력에 맞는 만큼 내 분량에 맞는 만큼 그게 율법주의가 아니고, 은혜 아래 있는 교회라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영적인 가족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았으면 해요. 그냥 친밀 하려면은 동창회나 계 모임 하지 왜 교회옵니까, 그것은 그 자격에 탈락이 되는 내가 재산을 잃어버리고 뭘 일어 버리면은 그 이상 못 나가는데 입니다. 오늘날 그런 교회 얼마나 많아요. 힘들어 졌을 때 힘이 되는 게 가족이듯이 일년에 한번보고 이년에 한번 봐도 교회는 그런 공동체 입니다. 예수님이 엣센파나 바리세파가 지향했든 다윗의 왕국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 아바아버지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영적인 가족을 만든 것이 바로 이런 영원한 공동체를 만드신 겁니다, 교회도 인간 목사가 만든 종교 기관이 얼마든지 될 수 있습니다.

 

급진적이고 획일적이고 타율적일 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점진성 입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입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겁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기까지 부모는 20년 동안 자녀에게 참아 주어야 됩니다. 사춘기의 자녀들이 얼마나 부모를 애타게 합니까, 지 생각이 옳데요, 교회도 성숙 되는 게 12년의 사춘기의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이제는 성숙 되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하나님이 베푸신 그 은혜에 감사해서 여러분들의 믿음의 불량만큼 신앙 생활하다가 죽어서 재림의 그날 예수님 만날 때, 목사님이 2018년 요즘 그러면 안 돼, 이공일팔년 3 11일 날 설교 했든 그 내용이 이런 것이었구나, 할렐루야, 입성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우리 성도들이 피땀 흘려 얻는 제물입니다. 이 물질이 주님이 세우신 몸 된 교회에 은혜의 선물이 되어서 12년 전 규태와 봉민이가 젖먹이였는데 이제는 어른들의 키만큼 성장했듯이 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가슴 아픈 다은이가 50이 되어서 여선교회 회원이 되어서 자기와 같은 자녀를 돌보는 앞으로의 십 년 이십 년을 바라볼 수 있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선물이 되게하여 주시고, 동창회와 같이 생활 수준이 멀어 지면은 같은 학교 나왔더라도 참석할 수 없는 그런 교회가 아니고, 어떠한 인생의 나락에 떨어졌을 때에도 그 관계의 변함이 없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인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말 안 들으면은 봉급을 깎고, 좌천 시키고 그래도 안 들으면은 회사를 내어쫓는 그런 제국이 아니요, 평생 가도록 부모 마음 모르는 자녀도 자녀이고, 한마디 하면은 알아듣는 착한 자녀도 자녀이고, 착한 자녀보다 부모 마음 모르는 자녀를 위해서 눈 못 감는 육신의 부모와 같은 그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목사, 장로, 권사가 되어서 남의 눈치 보며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며 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 은혜의 선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섬겨도 변하지 않는 교회이지만 우리가 그길 걸어가야 할 것은 주님의 재림의 그날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임을 알아서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변질되지 않도록 성령님 생명의 말씀으로 주일마다 새롭게 하여 주시되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유혹했든 호기심이 설교에도 자극이 되어지는 그런 유혹이 날마다 있습니다. 신학적 갈 함을 채우는 설교가 아니요 그 말씀 그 말씀인데 들으면은 새로워 지는 진리의 말씀이 우리 교회에 운행해서 부족한 종이 내세우는 목회 철학이 목사의 철학이 아니요 예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에 이루심에 대한 철학이 되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대를 따라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새롭게 옷 갈아입을 수 있는 그런 유연성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내주하심이 다윗의 왕국을 꿈꾸는 자에서 그리스도의 영적인 가족을 꿈꾸는 자로 변화된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