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 (9)(마태복음 13: 31-33)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2. 17. 11:48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 (9)

마태복음 13: 31-33)

2018 2 11일주일 낮 예배

                                                                                                                                                  No. 353

31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아멘

 

천국 운동 /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을까? 유대교의 4가지 운동, 개인 경건운동 에센파. 공동체 경건 운동, 바리새파, 열심당. 종교성을 통한 개인 치부, 사두개파. 현대 사회의 문제.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천국. 영원한 가족 공동체. 겨자씨 누룩 비유.

 

여러분들이 오늘 예수님께서 천국은 어떤 곳인가? 겨자씨 한 알 같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또 누룩과 같다. 왜 예수님이 천국을 겨자씨와 같고, 누룩과 같다고 비유하셨는가, 이것을 아셔야 만이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얻은 구원을 경험하는 신앙 생활, 교회가 천국을 맛보는 그런 교회가 됩니다. 그저 전통적으로 관습적으로 그리고 내가 생각한 그러한 천국을 믿고 신앙 생활하면은 이상한 기독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천국은 겨자씨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교회의 씨아이 로고가 겨자씨 나무입니다,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이제 이사 가면서 떠난 이영선 집사님이 디자인 해서 만든 겁니다. 그 이영선 집사님은 미국에 무슨 주립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하신 분이고 박사입니다.

 

1. 겨자씨 나무는 아주 작은 씨앗인데 풀보다 커져서 새들이 와서 깃든다, 새들은 여러 민족들을 말한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은 민족을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의 안식이 세계 곳곳에 누려 질 것이다. 기독교의 오염을 시킨 것이 프라톤철학이다, 이디아의 세계를.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 국가 브랜드를 만드는 대에도 참여 하셨던 분인데, 원래는 성당에 다녔든 분입니다. 동백에 와서 우리 교회에 한 3 4년 정도 다니시면서 조용히 뒷자리에 앉아서 예배만 드렸었지요. 어느 날 저에게 그 씨아이를 들고 와서 목사님 이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이러더라고요, 그분이 설교를 들으면서 우리 교회에 지향하는 목회의 가장 모습이 이런 것일 것 같다면서 했어요. 거기에 보면은 나무가 있고, 새가 있고 그리고 하트모양의 사랑이 있고, 그 다음에 나무 잎이 이렇게 있는 겨자씨 나무인데 한 일년 동안 이분이 굉장히 고민을 한 것이 그 중심이 되는 나무의 형태가 안 떠 오르드레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형태가 떠올라서 만들어 봤다고 하는데 십자가이면서 자세히 보면은 겟세만에 동산에 있는 예수님의 형상의 모습이 잘 담겨 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겨자씨 나무는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아주 작은 씨앗인데 풀보다 커져서 나무가 되면은 새들이 와서 그곳에 깃든다, 이렇게 말해요. 새들은 여러 민족들을 말을 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천국의 운동 말씀의 운동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 지면은 흑인이나 백인이나 세계의 모든 민족이 와서 안식을 누리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될 거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평창에 올림픽 한다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을 잘 전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은 민족을 초월한 하나님의 나라가 안식이 세계 곳곳에 누려 질 거다, 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가 이렇게 많아 지고, 또 전 세계의 3분의 1이 기독교를 믿는데, 과연 기독교가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의 전당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는 곳인가?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은 이 세상이 쉼이 있고, 안식이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없는 것은 성경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요, 교회가 잘못된 거에요. 이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세상에 있는 많은 사상들이나 이런 것들이 와서 오염을 시켜요 복음을. 대표적으로 기독교의 오염을 시킨 것이 프라톤철학이에요. 프라톤철학은 잘 알다시피 현상의 세계와 이디아의 세계를 나눕니다. 그래서 형이 상학과 형이 하학을 나누어요.

 

그래서 이디아의 세계가 구원의 세계라고 하면서 현상의 세계를 부정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는 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지요. 그저 교회에 다니면 먹고 마시고 사는 일에 집착 하면 안 돼, 은혜 받는 일, 신앙 생활 영적인 것을 추구해야 돼, 다 프라톤의 영향입니다.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 하시고 우리는 지금 타락한 육체를 가지고 살지요. 우리 인간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이에요. 예수를 믿는 사람도 생명이에요. 우리가 이 생명을 유지 하려면은 어떻게 되어져야 되는가, 먹어야 되고 입어야 되요, 안 먹으면 죽습니다. 여러분 이 추운 겨울에 입지 아니하면은 저 체온 증으로 죽어요.

 

2. 지성인이라는 사람이 사상이란 것을 만들고,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 전부 이대올로기가 아니다. 예수님이 교리나 그런 생각은 잘못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은 누룩과 같은 운동이다.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규정 해주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다.

 

아이들하고 부산에 갈 때에도 부산은 영하로 잘 안 내려가는 도시인데, 그 영하 5-6도에도 요즘은 이 보온성이 뛰어나 가지고, 옷을 겹겹이 안 입어도 그렇게 춥지 않더라고요. 여러분 정말 예수를 믿어도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우리가 먹고 사는 일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되요. 그런데 왜 예수를 믿어야 되고, 교회 와서 설교를 들어야 되는가 하면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사람들은 두 가지의 방법을 가지고 추구를 합니다. 하나는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고 극대화해서 많은 것을 소유해서 내 삶을 안전하게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삶을 추구하려고 하는 개인이 그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또 한편에서는 절대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없다. 그래서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서 어떤 사람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세계를 만들어 가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든 개인의 능력을 개발하고, 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지만은 좀 뛰어난 사람, 사람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되면은 내 개인만이 아니고, 좋은 공동체를 통해서 그것을 이루어 가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게 깨달음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인류의 역사 이래에 사람들 지성인들, 조금 깨어난 사람들은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공동체를 만들어서 모든 사람이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볼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위 지성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내서 사상이라는 것을 만들고, 이렇게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우리는 참 그런 것들도 한국에만 들어오면은 이대올로기화 되어서 진영논리로 서로 내가 옳니, 네가 옳니 싸움 박질 합니다. 원래 자본주의나 여러분 민주주의나 그 다음에 사회주의나 사회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전부 이대올로기가 아니었어요. 어떻게 하면은 다 잘 먹고 잘 살까? 이 생각에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정치 체계화 만들려고 했든 거에요. 그러다가 공산주의는 대안이 못 된다고 사라졌고, 자본주의는 뭔가 대안일 것 같은데 빈 구석이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수정을 해 나가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좌파 우파 나뉘어서 갈라서서 싸움 박질 이나 한다고, 내가 옳니 네가 옳니 그 옳은 것도 주장의 내용이 아니라, 어느 주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생각일까, 이런 판단에서 옳고 그름을 해야 되는데 주장 자체를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여러분 종교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 유대교 같은 경우도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유대교 안에 사두개파 바리새파 그 다음에 열심당, 에센파, 많은 교파들이 있었어요. 그 교파들이 성경을 보면서 한 게 뭐냐 하면은 어떻게 하면은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어서 모든 사람이 먹고 살기에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될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들이 성경을 잘못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와서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교리나 그런 생각은 잘못 되었어 라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나라 어느 누구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하는 것은 겨자씨와 같은 운동이고, 누룩과 같은 운동이야, 하나님의 나라의 성격을 규정 해주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먼저 좀 지성인이나 예수 믿고 영이 있는 사람들은 나 혼자 잘 먹고 잘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공동체 어떤 교회를 만들어서 누구나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주셨는가 라고 생각을 하고, 그 예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해 나가는 신앙 생활을 하셔야 되요.

 

3. 예전의 인류는 수렵 채취, 사냥을 하고, 풀과 과일을 뜯어먹고 살며 가축 업을 하고 농사를 지었다, 그것을 농경 시대라 그랬다, 그 시대가 17세기 18세기까지. 수렵 채취 시대부터 농경 시대까지는 사람이 생산의 수단이었기 때문에 자식을 많이 낳는 집안이 부자 될 확률이 높았다.

 

여러분 우리가 인문학도 너무 목사님들이 무식해서 모르는 것 같은데 또 여러분들이 너무 또 인문학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비판하며 읽어야 되는데 그 것을 가지고 성경을 비판하니까 문제에요. 자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번 보세요. 요즘 여러분들이 교회는 이래 많고, 신앙은 한국 교회가 이래 많은데 우리 사회에 고독 사가 많데요 혼자 죽는 게, 언제 죽었는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데요. 그리고 독거 노인들이 많이 발생해요. 그리고 노숙자가 많이 발생을 해요. 옛날에는 없는 일들이었어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으며, 이런 것들을 우리가 그냥 도와 주자 이러는 게 아니에요. 원인을 아셔야 되요.

 

여러분 예전에 우리 인류는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가 하면은 사회 시간에 배웠잖아요. 수렵채취, 사냥을 하고 들에서 풀과 과일을 뜯어먹고 그래 살았어요. 그래 살다가 인간이 뭘 하기를 시작을 했는가 하면은 이제는 동물을 기르는 가축 업을 했어요. 그리고 농사를 지었어요. 그것을 농경 시대라 그래요. 그 시대가 17세기 18세기까지 이래 온 거에요. 창조 이후에 그것이 인간의 사는 산업이었어요. 그 산업을 통해서 인간은 먹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계몽주의로 인한 산업혁명 이후에 20세기는 산업화 시대라는 거에요. 산업이 우리의 생산수단이고, 우리의 모든 생업이었어요. 이 변화가 여러분들이 왜 왔는가도 아셔야 되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 속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도 알아야 되요.

 

그러다가 지금 21세기에는 이제는 산업화를 넘어서서 정보화 시대라고 해서 제4차 산업 인공 지능 30년이 되면은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오고 이런 시대가 된 거에요. 이런 산업의 번화에서 무엇이 생기는가 하면은 가족제도 인간의 공동체가 많이 바뀌는 거에요. 여러분 수렵 채취의 시대에는 그 힘센 싸움 잘하는 추성훈이도 토끼 한 마리 지 혼자 못 잡아요. 힘이 없는 사람도 세 네 명이 토끼를 몰아서 잡을 수 있어요. 농경 시대에도 산업화 이전에 농경 시대에는 사람이 생산의 수단이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에는 저도 시골에서 자랐는데 아버지가 목사라서 농사는 안 지어도 참 좋은 것이 봄이나 가을 모내기 철과 추수철이 되면은 일주일씩 방학을 했다고.

 

농사 지으라고, 그래서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도 모내기 못줄을 잡는데 기여를 했다고요. 그때는 수렵 채취 시대부터 농경 시대까지는 사람이 생산의 수단이었기 때문에 자식을 많이 낳는 집안이 부자 될 확률이 높았어요. 그래서 세상은 자녀가 많으면은 다복하다 복이 많다 이랬어요. 여러분 그것은 왜 맞는가 하면은 가장 확실한 생산의 수단은 가족이잖아요. 그래서 자식을 많이 낳아서 대가족 제도를 이루며 살았든 거에요. 그런데 산업화가 되면서 사람들은 사람이 생산의 수단이 아니라 기계가 생산의 수단이 되기가 시작한 거에요. 그래서 기계 때문에 생산량이 굉장히 많아 지고, 사람은 생산의 수단이 아니라 이제는 소비의 주체가 되어 버린 거에요.

 

4. 4차 산업 시대가 되면 핵가족도 불리하다 그래서 혼자 살려고들 한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의 공동체 혈연을 넘어서는 산업의 구조에 따라 성령의 언약의 공동체를 만드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제가 81년도 결혼을 했는데 그때는 뭐라 했는가 하면은 아들딸 구분 말고 하나만 낳자 그리고 잘 기른 딸 하나 그때는 남성 우월 주의가 강했잖아요. 남아 선호 사상이 강해서 잘 기른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하면서 자꾸 적게 낳아라 했다고, 그런데 나는 먼 미래를 보니까 그것은 사기치는 것 같아 그래서 세 명 낳았는데 지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여러분 왜 그랬는가 하면은 이제는 못줄 안 잡고, 이앙기가 모내기하고 뭐 추수도 뭐 콤바인이 가서 해 버리고 이런다고. 그러니까 자식이나 가족이 많을 이유가 없는 거에요. 많으면은 입만 많아 지고, 가난해 질 확률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핵가족이 된 거에요.

 

그랬다가 이제 4차 산업 시대가 되면은 핵가족도 불리한 거에요. 그래서 혼자 살려고 하는 일들이 많아 진다고. 여러분 예전에는 독거 노인이나 고독 사나 노숙자나 이런 게 잘 없었든 이유는 대가족 제도 안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내가 어려운 일을 당해도 굶어 죽을 일은 별로 없었거든요. 농경 사회가 두레 공동체였기 때문에 품앗이 일을 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살 수밖에 없었는데 산업화가 되면서는 이제는 사람이 짐이 되었다고. 그래서 20세기 말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자살을 하고 이런다고, 왜 자살합니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그러면서 이전에 없든 공황 장애 이런 것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공황 장애 같은 것도 파고 들어가 보세요, 먹고 살기가 막막하다는 거에요.

 

지금은 내가 돈 잘 벌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에요. 그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뭐냐 하면은 공동체에요.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이 이래 될 줄 알고, 타락하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의 공동체를 만들어서 혈연을 넘어서는 산업의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는 가족의 관계를 넘어서는 성령의 언약의 공동체를 만드셨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언약의 공동체를 종교 기관으로 만들어 버린 거에요. 인간이 만든 그러한 사회로 변질 되었을 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을 보여 주신 거에요.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함께 나눈 이상하고 신비한 공동체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신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단순히 주일날 교회에 와서 봉사하고 11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옆에 있는 사람을 내 혈연의 가족과 같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다, 라고 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도 와서 이 생각을 하셔야 되요. 예수님이 지금 겨자씨 비유는 그렇게 말한 거에요. 유대인들은 그 구약의 언약의 공동체를 바리새파들은 규정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이 규정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라 생각을 한 거에요.

 

5. 기도원 운동은 엣센파 운동하고 같다. 사두개파는 교인들에게 종교심을 강화시켜 예루살렘 성전과 제사의 제도를 치부의 수단으로 삼는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은 겨자씨와, 누룩과 같아, 사람의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안 해, 은닉 성을 말하고, 점진 성이다.

 

오늘날에도 여러분 우리 한국에도 그런 것 많잖아요. 기독교의 규정과 규례를 잘 지키는 경건 훈련 하는 운동하는 사람들, 그래서 제자 훈련을 통해서 성경에 있는 또 기독교가 만들어 낸 규정을 잘 지키게 만드는 것, 그것은 바리새 운동하고 같은 거에요. 여러분 엣센파 운동은 뭔가 하면 성경을 보면서 교회가 썩었으니까 이제 먹고 사는 것은 좀 뒷전으로 놔두고 저 광야에 가서 메뚜기 하고 석청을 먹으면서 성경이나 읽고 기도나 하려고 하는 것, 요즘 그런 것 있잖아요. 그저 은혜 받아야 된다고 기도원이나 쫓아 다니는 사람들, 기도원 운동은요 엣센파 운동하고 같은 거에요. 사두개파는 뭡니까, 교인들에게 종교심 신심을 강화시켜서 예루살렘 성전과 제사의 제도를 강화를 해서 자신들의 치부의 수단으로 삼는 것.

 

오늘날 교회에 와서 신앙심을 고취시켜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서 갈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사두개파 하고 같아요. 사회에 혁명을 부러 짓는 열심당과 같은 자유주의 신학도 있어요. 그런 성경을 보면서 오해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런 게 아니야, 그런 것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려고 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그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와서 여러분 어느 누구든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은 겨자씨와 같아, 누룩과 같아, 그것은 사두개파나 바리새파나 열심당 이 사람들은 뭔가 하면은 우리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천지개벽하듯이 사회를 변화시켜 주고 성령 받으면은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뒤집어 져서 바뀐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그런 것 아니야!

 

너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그래서 다른 사람을 성령을 함께 나눈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이런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안 해, 은닉 성을 말해요. 그리고 점진 성이에요. 그러면서 씨앗이 한 알이 생명이 있기 때문에 반듯이 성장 되어져서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그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가 될 거에요. 2천년 전에 갈릴리 땅에서 내가 뿌린 씨앗이 2천년 후가 되면은 큰 나무가 되어서 모든 인류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그런 영적인 가족을 만든 거야! 어느 날 갑자기 뒤집어 지려고 하거나 천지 개벽하듯이 사회를 개혁하는 것 아니야!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이 교회가 갑자기 성장하고, 또 예수 믿고 어느 날 갑자기 조세형 대도가 뒤집어서 성자가 되자 이런 것은 다 예수님의 하나님의 나라와는 상관이 없는 거에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씨를 뿌리는 신앙 생활이에요. 여러분 참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 교회는 참 신비해요. 예전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번 이야기 했지요. 크리스마스가 되었을 때 미국에서 실험을 했어요. 20명의 아들, 한 초등학교 1학년쯤 되고, 가난한 집 아이들을 20명을 불러 놔 놓고, 이번 크리스마스 때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다 줄 테니까 선물을 하나씩만 이야기 해, 이러니까 어떤 아이들은 나 스마트폰 갖고 싶어요. 나는 장난감 갖고 싶어요. 나는 뭐 갖고 싶어요 하면서 야 하고 환호를 했어요.

 

그래 그리고 난 뒤에 또 뭐라 했는가 하면은 너희 엄마가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엄마에게 내가 선물을 해 줄 텐데, 엄마가 갖고 싶은 것 한가지씩 적어 이러니까 냉장고도 적고 뭐 여러 가지 이래 적어 냈어요. 불행하게도 그 말을 하고 나더니만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둘 중에 하나만 선택 해. 아이들의 인상이 우거지상이 된 거지요. 엄마가 좋아하는 선물을 선택할까, 내가 갖고 싶은 선물을 선택할까, 실험의 결과는요 20명의 아이들 전부가 엄마가 갖고 싶은 선물을 달라고 했어요 이번 성탄절에. 그래서 물어 본 거에요. 왜 엄마가 갖고 싶은 것을 선물로 달라고 했느냐 그러니까 하는 소리가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나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 엄마가 갖고 싶은 것은 우리 가족을 위해서 갖고 싶은 것 같아서.

 

6. 가족의 공동체가 든든히 세워 지면 내 삶이 안전해 질 거라는 생각의 본능이 그렇게 만든다. 목사님이 원하는 것은 교회에 유익이 되는 것이다. 교회가 잘 되면은 내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어질 것 같아서, 교회가 잘 되기를 바란다. 이런 교회는 성령이 역사하고 생명이 있다.

 

나는 그 선물을 또 받을 수 있지만 우리 엄마는 한번도 그런 선물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 아이들에게 두 개다 주었는데요 얼마나 신비한 거에요. 그게 교육으로 되는 겁니까? 그게 훈련으로 되는 거에요, 본능이지요. 그 본능이 어디에서 생겨났어요? 우리 가족의 공동체가 든든히 세워 지면은 내 삶이 안전해 질 거라는 생각의 본능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여러분들이 교회에 와서도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주시기를 원하잖아요. 그것은 사람의 본능이에요.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성장을 하고 말씀을 제대로 듣고, 성숙되면은 이제는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가 하면은 목사님이 원하는 것, 목사님이 원하는 것은 목사님이 원하는 것은요 교회에 유익이 되는 거에요.

 

제가 전도사가 되고 나니까 장로님들 권사님들이 가지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요, 교회가 우선이에요 교역자들에게는. 모르겠어요 요즘 교역자들은 그런지 안 그런지 몰라도, 내가 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에 유익이 되고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고, 이런 신앙이 커져 가야 되요. 그러려면은 말씀 설교에 생명이 있어야 되요. 설교에 생명이 있는 것이 뭐냐 하면은 여러분 왜 교회가 유익이 되야 되는가? 교회가 세워 지면은 내 삶이 더욱 안전해 가기 때문이에요. 이것 빠지면은 유대교가 돼 버리는 거에요. 우리 한국 교회가 유대교인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인가, 교회가 잘 되면은 내가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어질 것 같아서 교회가 잘 되기를 바래요. 이런 교회는 성령이 역사하고 생명이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잘 되는데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그것은 종교 기관 죽은 인간이 만든 종교 기관이에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왜 내가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아홉 시간째 하는가, 여러분들이 그 동안에 종교적인 관념으로 다 짜여져 있었든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와 먼저 구하면은 그 모든 것을 채워 준다고 해서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채워 준다고 했는데 이래 생각한 거에요. 자 여러분 그 동안에 어떻게 믿어 왔던지 우리 교회가 지금 이렇게 빈자리가 있고 채워 져야 되는데 2 3부가 꽉 채워 져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그래야지 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더 걱정이 없는 삶이 되도록. 그때에 여러분들의 신앙이 성숙 되어져 가는 거에요.

 

이번에도 우리 교회가 주일학교가 어른과 2 1의 비유이기 때문에 굉장히 희망이 있는 교회에요. 그런데 청년회가 제일 약했어요. 그래서 금년에는 청년회가 100명이 되기를 바라면서 함께 노력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고3아이들도 내가 장전도사 보고 제가 국가 유공자잖아요. 그래서 국가 유공자 공군에서 운영하는 호텔 그린나래 라고 있어요. 정말 해운대에서 전망이 제일 좋아요. 30평짜리는, 달맞이 고개에서 광안대교 동백섬 모두가 보이는 30평 짜리요, 제가 가면 10만원 정도밖에 안 해요. 그래서 내가 또 내 안 가면 안 되니까 KTX 는 공짜라서 내가 수고를 해서 아이들 거기를 하루 밤 잔 것을 본거에요.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그 온 아이들 중에 효영이는 우리 교회에 한 5학년 때 왔거든요, 그러고 종국이 종민이도 초등학교 때 교회 왔다고, 그랬는데 언제 이놈들이 컸는지 내가 우러러 봐 지고 쳐다봐 지더라고, 나는 애들이 그래 컸는지 몰랐어요. 은닉성 이에요. 생명이 있으니까 언젠가 그래 커 버렸더라고. 요즘 교회에서 규태나 보민이나 찬이나 이런 애들 보면은 아이구 조것들 옛날에 젖 먹든 게 10년이 지나니까 이제는 그 뛰어다니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나라라는 거에요. 어느 날 갑자기 뻥튀기 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신체만 커졌는가, 참 신비한 것은 그런 그 애들 데리고 돼지 국밥도 사 주어 보고, 가야밀면도 사주고, 또 요즘 부평 시장에 가면 먹거리가 정말 오락프로에 많이 나오잖아요. 부산 어묵이 끝내 주어요.

 

그래서 어묵도 사주고 이러니까 아이 이놈이 효영이가 뭔가 하면은 목사님 이건 제가 쏠게요 이러더라고, 놔도 이랬거든요, 야 참 잘 길렀구나, 여러분 교회에 다니면서 외형적인 큼은요 세월이 지나면 커져요. 주일 성수도 들쭉날쭉 하다가요 예수 믿는 연조가 오래되면은 이제는 주일날 교회 가는 친구들 밖에 주변에 안 남아요. 그래서 주일 성수도 참 편해져요. 그런데 그 안에 속 사람이 커야 되요. 속 사람이 뭔가?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편해 지고 좋아지려고 하는 것, 내 잘됨이 공동체에 유익이 되는 그런 마음이 커져가야 되요. 덩치는 이만 해졌는데, 목사님 더 담아 주세요 정신박약아에요.

 

7.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종교성으로 세워 지는 유대교와 같은 게 아니다 가족이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가 내 마음 속에 생겨나야 된다. 성령으로 인하여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가 세워 짐을 받아 드리는 것. 겨자씨 누룩 비유는 점점 필연적으로 커진다.

 

교회에 다니면서 이제는 외형적인 신앙 생활은 나무랄 때 없어, 그런데 자기만 알아, 영적 박약아 되면은 정신 박약아 되면은 지는 즐거워요, 누가 힘든가, 부모도 힘들고 가족이 힘들어요. 교회에 오래 다녀서 외형적으로 장로 되고 권사 되고 이러면은 지는 즐거워, 교인들이 힘들면은 그건 영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거에요.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이 종교성으로 세워 지는 유대교와 같은 게 아니에요 가족이에요. 그건 훈련을 통해서가 아니고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기 위하여 흘리신 보혈의 그 공로가 내 마음 속에 생겨나야 되요. 성령으로 인하여 신비한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가 세워 지는 것을 받아 드리는 순간 희한한 마음이 내 안에 싹터요.

 

다른 교인이 잘되는 것을 보면은 내가 괜히 좋아, 옆에 있는 교인이 어려워 지면은 내가 괜히 눈물이 나, 영적 본능이 발동을 하는 겁니다. 그런 교회는 왜 그래서 내가 가지고 싶은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유익이 되고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는가? 유대교와 달리.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교회가 세워 짐이 자신의 삶에 안정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에요. 자녀들이 내가 원하는 것보다 우리 엄마가 원하는 것은 우리 가족에게 좋은 것이 되어서 가족이 세워 지면은 내가 내 삶이 안정이 된다는 본능이 아이들이 엄마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거와 같이 성령의 역사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가 되면 그것이 있어야 되요.

 

우리 교회 여러분 보세요. 참 신비한 교회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점심 제일 잘 먹는 교회에요. 거의 고기 반찬 안 끊어져요. 뭐 수만 명 모여도 국수 몇 천원 내야 먹어 지더라고, 그건 종교 기관이지요. 여름 수양회 헌금합니까 회비 받습니까? 이번에 아빠와 함께 제주도 겨울 여행 갔다 왔더니만 뭐 다른 분들은 이름 안 적었겠지요, 감사 헌금 제목 있는 것만 제게 주니까 한 분이 이런 프로그렘은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하더라고. 내가 좀 미안했어요. 회비를 한 푼도 안 내고 갔어야 되는데, 왜 빈자리 때문이지요. 여러분들이 이제 교회 채우세요 그래서 교회의 성장이 여러분들의 삶의 부유함이 되고, 여러분들의 삶을 안정되게 하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교회는 만들어 가기 때문이에요.

 

내가 효영이에게 물었어요. 효영아 졸업하면 뭐 할래 했더니만 자기는 경영학을 했는데 운동 이걸 하고 싶대, 그래서 캐나다에 좀 가서 자격증도 좀 따 오고 싶대요. 내 생각이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하면은 이놈에게 캐나다 연수 비용을 교회가 대어 주어야 되는데, 왜 대어 주어 놔 놓고 지가 체육관에서 잘 되었을 때 너 반듯이 11조 해야 돼, 그 권리가 교회에 있잖아요. 해주고 11조 달라고 해야지, 교회는 아무것도 안 해 놓고 11조 내라 하니까 문제잖아요. 저는 그래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삶에 뭔가 교회가 힘이 되고 난 뒤에 가져와 11조 해, 그래서 다른 사람 또 그런 사람 빚진 사람 만들어 이런 게 목회에요.

 

각자 도생하고 성공한 자만 11조를 많이 하는 교회, 종교 기관이에요. 이제 우리 11년 되어 가니까 참 우리 교회도 이제는 목사를 대신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요. 설교에 생명이 있었다는 거지요.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께서 겨자씨 누룩 비유는 그게 안 보이는 것 같아, 그래서 그래 하면은 무의미한 것 같아 신앙 생활이, 그러나 점점 커져요. 필연적으로 커져요. 그래서 세워 진 교회는 자기가 원하는 것도 좋지만 교회에 유익이 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신앙인이 되어져야 되요, 어떨 때, 내가 어려울 때 교회는 나를 외면하지 않을 거야, 이 확신이 영적 본능이에요. 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에요.

 

지난 주일도 제가 여러분들 이야기 했지만 한번 더 하고 이제 다음에 안 할게요. 창운이가 군대가서 엄마한테 전화해 가지고 엄마 흑흑흑 안 울려 했는데 괜히 눈물이 난다고, 왜에요? 엄마가 그 동안에 밥해 주고 빨래 해주고 다 이런 것은 당연한 줄 알았는데 군대 갔더니만 내가 그렇게 엄마에게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나를 낳았다는 이유 하나로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해 주었다 하는 은혜를 알게 되니까, 여러분 은혜 받는 게 뭐냐 하면은 지금 여러분들이 먹고 살고 이제까지 살아온 것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이래 존재하는 것이 목사가 능력이 좋고 설교를 잘하고 목회를 잘해서 이것은 아니에요.

 

내가 아무런 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하나님은 창조했다는 그 죄 때문에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 삶을 이곳까지 인도한 것을 알아야 되고, 그 삶을 인도하는 통로가 신비한 성령의 교회였다는 것, 이런 예수님의 구원이 여러분들이 이제 인식 되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의 종교적인 관습과 전통으로 판단하지 말고, 오늘 이 말씀으로 여러분들 신앙을 하루하루 점검해 가서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맛보는 그런 복된 신앙 생활 하다가 쾌지나칭칭하며 주님 앞에 들어가는 그런 복된 신앙 생활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교인들이 힘들게 벌은 돈입니다. 우리 교회가 성도들에게 생업의 기여가 되어지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 가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헌금입니다. 교회가 세워져서 교인들에게 너의 삶이 교회를 통해서 든든해 졌으니 이제는 교인으로서의 의무를 감당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당당한 곳에 이 예물이 쓰여져서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맛보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고, 점점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를 넘어서 혼자 사는 세상이 되어졌는데 우리 교회 다니면은 공황 장애 라든지 먹고 사는 미래의 삶 때문에 좌절하고 절망할 필요가 없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질 수 있도록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적시는 귀한 예물이 되고, 예물의 사용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도록 핵가족 제도를 넘어서 혼자 사는 세상이 될 줄 알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을 맺어서 성령의 공동체 하나님의 공동체를 만드셨고, 종교 기관으로 전락 되어져 버린 유대교에게 주님 오셔서 친히 십자가에서 자신의 살을 찢고, 피를 흘리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임을 계시해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혈연의 가족을 넘어서는 영적인 공동체를 통해서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게 만드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욕하고 대항하는 인간일지라도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옆에 있는 교인이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인 가족으로 보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주께서 피 흘리고 살 찢어서 만드신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천하보다도 귀한 믿음의 권속들 위에 우리가 구원해야 할 이 땅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