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6-2)(사도행전 3:11-19)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1. 26. 22:54





담임목사 김종웅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 나라(6-2)

(하나님 나라 데모와 관제데모)

사도행전 3:11-19

2018 01 21일 주일 낮 예배

                                                                                                                                                          No. 350

11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아멘

 

예수님의 치유. 무당의 치유(무당의 관제데모).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치유(구약의 선지자들의 치유도 있었고, 신약의 사도들의 치유도 있다)예수님의 축사와 치유는 천국에 대한 시위로서 죄 사함 선언을 통하여 천국을 도래하게 했다.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 알라.

 

어제 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가평에 있는 목사님의 실종 사건을 다룬다 해서 제가 봤어요. 미국에서 평생 목회를 하면서 굉장히 존경 받았든 목사님인데, 어느 날 거기에 찾아온 여자 목사, 이미 한국에는 제명이 된 목사인데, 자기에게 예언을 해 주는 것을 듣고는 그 사람을 추종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미국의 교회도 팔고, 뭐 가족을 데리고 한국의 청평에 와서, 단체 생활하다가 정황상 타살인데 증거는 없는 그런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었어요. 주변에 있는 많은 미국의 목사님들이 참 안타깝다, 어떻게 그런 분이 그럴 수 있겠느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왜 그렇게 되었을까 추종을 하는데, 그 여자 목사가 이 목사님만이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든 거에요. 남들이 아무도 알지 못하는 뭐 거기에 이 사람이 혹 넘어간 겁니다.

 

1. 예수님의 사역을 세 가지로 나누면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치시고, 다음 죄를 사하시는 일이 예수님이 하신 일들이다. 목사님들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 하고, 또 무당이 하는 것하고, 예수님이 하신 것의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잘 정리 된 것을 믿는다.

 

여러분들이 오늘도 지난 주일에 이어서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 사역과, 병을 고치는 예수님의 치유 사역, 그리고 죄 사함을 선언하신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의 사역을 세 가지로 나누면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고, 그 다음에 죄를 사하시는 일이 예수님이 하신 일들입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가, 신학적으로, 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데,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은 여러분들의 믿음이 여러분들을 학대하고, 억압하고, 한 사람의 생애를 파탄에 이르게 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요소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종교성 속에 내포 되어져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먼저 지금도 여러분들 속에는 교회에도 이런 기적이 있는가, 어떤 분은 그런 기적을 믿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믿지 않기도 하는데,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하는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들과 또 그리고 무당도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고, 또 절에 가도 귀신을 쫓아내고 병도 고치는데 그런 것은 예수님의 치유 사역하고 어떻게 다르며, 또 오늘날 교회에서 일어나는 목사님들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 하고, 또 무당이 하는 것하고, 예수님이 하신 것의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잘 정리 된 것을 믿어야지 어떤 체험적인 것 개인적인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면 안 되거든요.

 

그 목사님도 객관적 진리를 의지하기보다는 체험에 의지하다 보면은 그렇게 되어져요. 예수님이 병을 고치시고 치유하신 것이 객관적인 진리인 것은 예수님은 안수로 기도를 하고, 뭘 하더라도, 다 예수님에게 나온 자들은 병이 다 나았어요. 어떤 사람은 낫고, 어떤 사람은 안 낫고, 이런 게 없어요. 목사님이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은 낫고, 어떤 사람은 안 낫고 해요. 무당이나 절에 가도 어떤 사람은 낫고 어떤 사람은 안 낫고 해요. 그 차이가 뚜렷하게 있는 건데, 그러면 그 차이는 뭐냐 하는 겁니다. 지난 주일 말씀 드린 대로 예수님이 축사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고, 죄를 사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시위다.

 

2. 본질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능력을 과시해서 힘을 발휘해서 사탄에게 예속된 인간을 하나님께 속하도록 하는 사역을 위해서, 사탄에 속하였든 인간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화를 위해서 그 힘을 과시한 것이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죄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데몬스트레이션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시위 데모가 뭐냐 하면 힘을 과시하는 거에요. 그 힘을 과시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우리나라의 군사독재정부 시절에 데모를 한 것은 민중의 힘 시민의 힘을 과시해서 독재정권을 무너트리고 민주화를 이루려고 한 거잖아요.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신 것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도 아니고, 병 고치는 것도 예수님의 사역이 아니고, 본질적인 사역은 하나님의 능력을 과시해서 힘을 발휘해서 사탄에게 예속된 인간을 하나님께 속하도록 하는 사역을 위해서, 그래서 사탄에 속하였든 인간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화를 위해서 그 힘을 과시한 것이고, 그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우리에게는 이제는 하나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 된 놀라운 은혜의 복을 주신 거에요. 여러분 이것 아셔야 됩니다.

 

그런데 무당이 하는 것이나 절에서 하는 것들은 뭐냐 하면은 한마디로 그런 것을 관제데모다 저는 그래 봐요, 여러분 우리가 데모를 할 때에도 민주화를 위하여 데모할 때에도 독재정권은 민주화를 반대하기 위해서 반에 주도하는 데모 힘을 발휘해서 민주화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관제데모 잖아요. 그거와 같이 사단은 절이나 무당을 통해서 그런 일들을 해서, 사람들에게 뭘 하게 하는가 하면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신 이 구원을 무력화하기 위해서 그런 일들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데 빠지게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안 빠지려면은, 예수님이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낸 것은 그것을 하려고 예수님이 오신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 속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하게 하기 위하여 오셨다 라는 것을 믿어야 되고, 그것 때문에 하셨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은 구분을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제가 그런 치유 사역 하는데 쎄미나 비 갔다 줄일 있으면 교회 헌금하고 고기 사 먹으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런 부분들이에요. 교회가 그런 것들을 알지 못하고 그냥 치유사역 해서 그렇게 한다면은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죄 사함에서 얻은 그 자유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극이 우리 속에 있는 거에요. 우리 한국 교회가 예수를 믿고 자유 함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이런 신학에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들 그래서 지난 주일 제가 그런 이야기 했잖아요, 1987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1987에 보면은 군사 독재 정권에 있는 국민들이 그 힘을 막 마음대로 써 버리니까 화가 나 가지고, 백성을 죽여 버리고 하니까 데모를 해 가지고 민주화를 이루었잖아요. 사람들이 그게 다인 줄 아는 거야.

 

3.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다. 베드로가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개인적인 경건이나 능력으로 행한 것이 아니다 라고 부인한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으면 이제 민주화가 되었다고 생각한 거에요. 민주화가 뭔지를 몰랐든 거에요. 그 바람에 우리는 30년 동안 문민 독재에 또 다른 억압 속에 살았든 거에요. 그래서 지난 번에 사람들이 촛불 시위나 이런 것을 통해서 뭘 이루었는가 하면은 진정한 민주화가 뭔가? 그때부터 이제 민주화라는 것은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는 것만이 아니고, 제도적 민주화만이 아니고, 이제는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나에게 종 노릇 해 주는 것이 종 노릇해 주는 나라가 진정한 민주 국가구나, 내 손으로 뽑은 국회 의원이 국민들에게 진정한 종이 되어서 법을 재정하는 것이 민주화구나 하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그런 것을 우리가 누리게 되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가 좋은 것은 우리 교회는 목사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교회거든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종 노릇 해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들의 요구가 뭔지를 살펴서 모든 교인들이 원하시는 것을 해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좋은 교회이지 다른 게 아니라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알지 못하고, 그저 병 고치는 것, 귀신 쫓아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은 바로 사탄이 하는 그 관제 데모에 넘어 가 가지고 사단의 권세에 속하였든 인간을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셨던 예수님의 놀라운 구원의 사역을 알지 못하고 교인들이 천국 백성 시민다운 백성의 삶이 뭔지를 알지 못하고, 그래서 천국 백성 시민다운 삶을 살지는 아니하고 그저 예수님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이나 고치고 가난의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는 이런 원시적 종교가 되어져 버린다 이 말입니다.

 

이 사역을 분명히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그러면은 오늘날에도 목사님이 하시는 이런 안수기도를 통해서 병이 낫고 이런 것은 뭐냐, 그것은 예수님의 사역하고, 그 다음에 무당이 하는 사역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도 아셔야 됩니다. 오늘 사도행전 3장에 보면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에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 라고 할 때에 이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든 거에요. 얼마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예배를 드릴 때에 여기에 가령 우리 김문히 집사가 지금 암에 걸려서 고통을 받는데 김문히 집사 모든 것 사라질지어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고 난 뒤에 암이 깨끗하게 나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백에 있는 사람 용인에 있는 사람 전부다 모일 거 아니겠어요.

 

암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정형외과적인 앉은뱅이가 일어났는데, 그래서 솔로몬 행각에 사람들이 다 모였다고, 그럴 때에 베드로가 하는 소리가 뭔가 하면은 1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지금 베드로와 요한이 병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경건이나 능력으로 행한 것이 아니다라고 부인을 해요. 자 여러분들이 어디에 가서 이 베드로와 요한은 할 때마다 다 나았는가 그게 아니에요. 예수님은 하면 다 나았어요.

 

4. 예수님의 치유의 사역은 내가 하는 사역과는 달리 하나님의 나라의 데몬스트레이션 으로서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 속한 자 되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신 것은 해설이 되야 된다. 하나님께로 속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면 새로움이 시작된다.

 

어디에 가서 목사님이나 누군가가 병을 낫게 했는데 아이구 감사합니다 할 때에 왜 내가 했다고 나에게 그러느냐, 라고 하지 않으면은 그것은 사탄이 했다라고 하면 되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 것을 사탄이 이용한다 해도 되요. 제 아버지는 여러분들이 70년대 60년대 대한민국을 떠들썩 했든 김천에 있는 용문산 기도원의 창립멤버에요. 나운몽장로 밑에서 그 용문산 기도원을 세웠어요. 성령의 불을 받고, 많은 치유의 사역을 했어요. 군대 가서 손수건만 흔들고 다녀도 병자들이 다 나았고요, 군산 창녀촌이 뒤집어 지기도 했고요, 400몇 군데 교회에 다니면서 부흥회를 신유 부흥회도 하고, 교회를 많이 지었어요 교회당을.

 

여러분 그런 능력이 있어서 저도 신학교 가면서, 제 아버지가 받았든 그 신유의 능력을 달라고 저도 기도도 많이 하고, 삼각산에 이 추운 겨울에도 올라가서 비닐 한 장 뒤집어써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 달라고 하고, 양지 뒷동산에 가서 밤 세워 기도도 하고, 그랬는데 오산리 기도원 가서 금식 기도도 수없이 했는데 저는 신유의 능력은커녕 방언도 안 오더라고, 그래서 이게 뭔가, 아버지에게 물으니까 아버지는 분명히 있다고 그래요. 자식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닌데 이게 뭘까, 목회를 하면서도 기도를 그런 것도 하지요. 여러분들에게 말은 안 하지만은 저도 왜 그런 체험이 없겠어요.

 

어떤 교인들은 병원에 가서 낫지도 전혀 안 되는 것들을 기도 했더니만 그 자리에서 낫는 것도 봤고요, 박성남 목사는 7년 동안 결혼을 하고 자식을 못 낳을 때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주일날 너 나한테 기도 받으면은 자식 낳을 것 같다고, 그러니까 픽 웃더니만 그 다음주에 와서 기도를 받았어요. 그리고 임신해서 애 낳았어요, 그게 다준이에요. 자 그럴 때에 지는 인정하든 안 하든 어쨌든 간에 그런 일들이 제 목회에도 있었다고요. 그럴 때에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의 치유의 사역은 내가 하는 사역과는 달리 하나님의 나라의 데몬스트레이션으로서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 속한 자 되게 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신 것이라는 것을 해설하는 것이 되야 되요.

 

일로 가지 아니하면은 목사님이 우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쳤다 해도 그것은 무당이 한 것하고 똑 같아 져 버려요. 여러분 이 부분을 정확하게 가져가야 되요.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왜 우리의 개인의 경건과 능력으로 했다고 생각해서 우리를 주목하느냐, 라고 말을 하고 19절에 가면 이렇게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신기한 능력이 내게 있다고 나에게 주목을 하지 말고, 너희가 회개해라, 사탄에 속하였든 너희가 이제는 하나님께로 속한대로 돌아서라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돌이켜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죄와 사망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설교했기 때문에 넘어 갑니다.

 

죄 없이함을 받으라. 그리하면은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르게 되리라. 여러분들이 내가 옛날에 사탄에 속한 자가 하나님께로 속한 자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게 될 때에 놀라운 새로움이 시작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는 예수 믿기 전하고 예수 믿고 난 뒤에 변화가 교회 다니는 것하고 안 다니는 것 차이밖에 없어요. 새롭게 되는 게 없어요. 왜 전부 쓸데 없는 거에만 관심을 가지는 거에요. 예수님이 그 일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가운데 도래했는가에 대한 생각은 없는 거에요.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뭔지도 모르는 거에요.

 

5. 사단에 속한 자는 어떤 자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어떤 자고, 이게 왜 구원이고, 이게 왜 죄 사함인가에 대한 설명의 능력이 없을 때에는 병 고침 사역을 통해서 사람들로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이다. 사탄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해설을 관제데모로 만드는 것이 사탄의 역사다.

 

그래서 목사가 되는 것도 목사가 되고 난 뒤에 목사 된 것과 그 이후에 그의 삶의 목적이나 그의 삶의 모든 방식이 달라지지 안 해 똑 같아, 하는 것만 목사일 하는 거에요. 왜 신학의 부재에요. 제 속에 한가지 의문이 있었다고요, 왜 아버지에게는 하는데 나는 안 될까, 내가 생각 해봐도 아버지보다 내가 더 열심히 기도했고, 더 열심히 그랬는데, 제 아버지가 저에게 그런 이야기 하시더라고, 내가 한번 물으니까 자기가 장로 시절에 그런 신유의 은사를 많이 하고 했는데,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고 나니까 그런 능력이 내 속에 없어지는 것 같다. 그 대신에 설교의 능력이 생기더라.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 아 그거구나.

 

제 아버지는 예수님의 이 치유와 병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데몬스트레이션 으로서 사탄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신 구원의 사역이고, 사단에 속한 자는 어떤 자고, 하나님께 속한 자는 어떤 자고, 이게 왜 구원이고, 이게 왜 죄 사함인가에 대한 설명의 능력이 없었든 거에요. 그런 능력이 없을 때에는 그런 사역을 통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하는 거에요. 나는 그런 능력이 없어도 이것을 설명을 통해서 얼마든지 교인들에게 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내 속에 있었든 거에요. 그 문제의 고민을 가지고 신학을 했고, 그러면 그 사역이 필요 없는 거에요. 오히려 더 위험한 것은 그런 사역을 하면은 내가 교주될 확률이 훨씬 더 높거든요.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저도 기독교 사적으로 볼 때에 선교 초창기에는 그런 기적이 참 많아요. 러시아가 개방이 되었을 때에, 소련이 개방이 되었을 때에 한국 교회 목사들이 왜 소련에 많이 간줄 알아요, 한국에는 아무리 기도해도 병이 안 낫는데, 러시아 선교지에 가서 손만 대도 병이 낫고 하니까 자기가 놀래 자빠질 일들을 많이 봤거든요. 왜 그런가, 기독교의 문화가 없고, 목회자가 설교적 자질이 부족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임시방편으로 그런 하나님의 나라의 해설을 가장 간단한 치유가 귀신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를 믿게 하는 거에요. 그런데 이 사역을 사탄이 싹 가로채 가지고 그 사역에 집중하게 하고, 그 사람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사탄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대한 해설을 관제데모로 만드는 것이 사탄의 역사에요.

 

오늘 설교가 이해가 안 되거든 C.D. 를 가지고 한번 더 한 3번은 들어 보세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자기 확립이 없으면은 굉장히 위험한 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병이 낫는 게 아니에요.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며 사는 신앙 생활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에요. 뭐 귀신 여러분들 주변에 몇 명이나 걸려 있어요, 병 낫는 게 예수님의 사역이면은 병든 사람만 예수 믿지, 왜 건강한 사람 예수 믿어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라면은 왜 부자들이 예수 믿어요. 중요한 것은 우리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데모를 통해서 민주화 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민주화는 대통령을 내 손으로만 뽑는 줄 알았든 거에요.

 

그래서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에게 내가 또 종 노릇을 30년 한 거에요. 87년부터 17년 까지. 비로서 우리는 이제 대통령이 우리에게 종 노릇 좀 해봐, 국회의원이 종 노릇 좀 해봐, 제가 여러분들에게 참 이상하다 했잖아요. 수련회 가서 목사님은 밥도 못 얻어먹을 교회 같다고 김시년 목사가 이럴 때에 그게 뭐 이상해요 당연한 것이지, 여러분 복음을 알면은 생각 자체가 달라져요. 수련회 갔을 때에 새로 오신 분들은 밥을 언제 먹어야 될지 혼자 먹어야 될지 둘이 먹어야 될지 모르지만, 목사야 먹고 싶으면 자기가 가서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 또 없으면 이금희 권사님보고 해 오라 하면 될 거고 뭐, 여러분 정말 무엇이 하나님의 나라인가에 대한 것을 알아야 되는데 전부 유교적인 생각으로 계급과 제도와 질서 속에서 유대교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다 재단 해 버린다고요.

 

6. 예수님에게 죄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다. 그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도 성령의 역사하심은 있다 그 사역이 병고치고 귀신 쫓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예수를 믿게 해서, 얽어 매인 많은 죄에서 자유케 함이다.

 

오늘 정리 할게요, 예수님께서 이루신 모든 치유는 하나님의 나라의 하나님의 힘을 과시하는 데몬스트레이션 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 힘을 과시해서 그래서 예수님의 그 치유를 보지 아니하고, 예수님에게 죄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다, 이렇게 말했어요. 여러분 예수님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거에요. 예수님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냈다는 것 그것 확실히 믿으면 뭐해요, 예수님이 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그 권세로 나를 죄를 사하였다는 그 놀라운 선언을 안 믿는다면은 예수님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냈다는 것 아무리 알아도 소용없어요. 구원이 안 일어나요.

 

그리고 무당이나 다른 종교에서 병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관제데모다, 그저 귀신 쫓아내고 병 낫는 것 신기한 것만 매여 가지고 우리를 사단에 속하였든 자를 하나님께 속하게 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관제데모다. 그래서 천국 시민다운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 관제 데모다, 딱 정리해야 되요. 그리고 목사님이 그런 것을 할 때, 그런 것을 내 세우거든 이 무당 같은 목사가 아닌가? 켓션 해야 되요. 왜 그것 내세워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사단에 속하였든 여러분들을 하나님께로 속한 자가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말해야지, 앞으로 그런 사역을 주 사역으로 내세우거든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무당 같은 목사, 목사님의 사역에 분명히 있어요.

 

지금도 성령의 역사하심은 있어요. 그러나 그 사역이 왜 필요한가, 그 사역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 속하게 하신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얽어 매는 많은 죄의 사슬에서 자유케 되도록, 왜 우리 교회만큼 자유로움이 어디 있어요. 이유는 내가 복음을 알기 때문이에요.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 교인도 있다니까요, ㅎ ㅎ ㅎ 참 웃기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오늘 이 내용이 정확하게 여러분들에게 셋팅이 되어져야 되요. 그래서 목사님이 하는 사역도 사단이 이용하는 관제데모와 같은 목사님의 사역이 있는가 하면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의 해설로서의 사역을 행하는 것도 있다.

 

그 구분은 그 사역을 통해서 내가 병 고치는 것, 귀신 쫓아내는 것에 주목을 하느냐, 사단에 속하였든 나를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는 것에 주목을 하느냐, 이 차이가 왜 선교 초창기에는 그런 일이 있는데 지나고 나면은 기적이 없어지는가, 지나고 나면은 그 사역을 이제는 설명할 수 있는 신학적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역은 필요가 없는 거에요, 필요가 더 이상. 오늘도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사단에 속하였든 자를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신 그 구원의 사역에 대한 기쁨의 찬양이 한국 교회에는 참 보기 힘들거든요. 왜 관제데모로 만든 것이 한국 교회 안에 사단이 너무나 많이 설치고 있어요. 아멘

 

◈봉헌 기도◈

 

사단에 소유된 나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알지 못했다면은 물질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고, 나의 감정의 노예가 되었을 것이고, 내가 원하는 것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이 주신 참된 자유를 누리지도 못하고, 종교적인 율례와 사회적인 규례 속에서 허덕이며 살면서 그것이 올바른 삶이고 그것이 바르게 사는 삶이라는 착각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우리들을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해서 모든 것에서 자유 함을 얻는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런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가 육신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 속에 있는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고,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 버려 세우신 교회를 선물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교회가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를 위하여 매진하는 교회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가족의 공동체를 시간이 지나면서 이루어 감으로 말미암아 정말 우리가 죽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할 때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잘 만났노라, 고백할 수 있는 그런 교회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언제나 드러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만드는 은혜의 도구가 되게하여 주시고, 오늘도 육신의 연약함과 인간의 능력의 한계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하되, 문제에서 해결케 되는 하나님의 구원이 그러한 성도들의 삶 속에 체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사탄은 우리의 가장 연약한 때, 가장 우리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려서 예수의 구원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에게 매이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가슴에 명심하면서 오늘도 주님만을 자랑하며 드러내는 죄 사함의 은혜가 날마다 우리 가운데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예수님의 축사와 치유와 죄 사함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권능, 죄 사함의 권능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게 해서 사단에 속한 자를 하나님께로 속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구원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강동하심이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