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두 가지 질문(1) (참된 표적)
고린도전서 1: 22-24
2018년 6월 3일 낮 예배
No. 369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아멘
● 바울이 말하기를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아무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도 성취함이 없으면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이다.
오늘 22절에 보면은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여러분들에게 이번 주 다음주에는 우리 한국의 신앙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의 질문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대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보면은 표적을 구하고 부정적인 의미로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날 교인들 중에서도 어떤 교회는 가면은 방언의 은사를 받아야 되고, 그 은사를 받는 것을 신앙의 중심에 두고 있고, 또 병 고치는 은사나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힘으로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들을 표적을 삼아서 예수를 믿게 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또 한편에 어떤 교회들은 성경에 있는 모든 기적들은 그 시대에 끝난 것이고, 지금은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방언의 은사도 부정하고, 여러 가지 기적도 부정을 하고,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면은 된다 라고 강조하는 교단도 있습니다.
1.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하면 하나님이 보내신 증거를 보여 다오, 참된 선지자의 표적으로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아마 여러분들 속에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은 나도 방언을 좀 받아 봤으면, 나도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지고 고침을 받았으면 이런 생각들이 있는 분들이 있을 거에요. 그런데 오늘 바울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하는 것을 그렇게 탐탁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먼저 왜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했는가, 또 이 표적은 뭐냐, 신명기 18장을 여러분들이 한번 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명기가 성경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말씀이지요. 구약 성경 289페이지 입니다. 신명기 18장 15절 제가 읽을게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이 말씀은 모세가 유언적으로 한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서 너희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네 입에 주시는 그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애굽에서 구원을 얻었잖아, 그런데 내가 죽고 나면은 다시 너희 가운데 나와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내어 주실 거야. 그러면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18절에 보면은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에 그들의 삶에 도저히 불가능했든 애굽에서 노예로 있든 그들이 구원을 얻었는데 모세가 죽으면서 다시 내가 죽고 나면 나와 같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내어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그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게 되는데 너희들은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신명기는 유대인들은 다 암송하는 성경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로마의 침략에 여러 가지 페르시아의 노예에 있을 때마다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어 줄 거야, 우리가 그의 말만 들으면은 우리에게 다시 구원이 일어날 거야, 라고 생각을 했든 겁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유대인들은 네가 하나님이 보내신 증거를 보여 다오, 라고 말을 했든 거에요. 왜 그런 말을 했는가 하면은 그 뒤에 21절에 보세요, 내가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오. 누군가가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을 한다고 하면은 오늘날로 치면은 여러분들이 목사님이 하시는 설교의 말씀은 목사님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교인들이 여기잖아요,
그럴 때에 뭔가 하면은 마음 속으로 목사님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말인지, 아니면은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오. 유대인적으로 이야기하면은 유대인들에게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라고 말을 하는데, 정말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라면은 우리가 어떻게 알겠느냐 할 때에 22절에 이렇게 말을 합니다. 참된 선지자의 표적으로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그 다음에 뭐라고 그래요, 너는 그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2.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내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실제로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여호와를 배반하려 하거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 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면은 너희는 그를 죽여 버리라고 말을 한다.
목사님이 여러분들에게 주일 성수 안 하면은 교통 사고나 십일조 안 하면은 사업 망해 이렇게 할 때에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참 내가 형편이 안 되는데 못하면은 괜히 두려워하고 찜찜하게 되는데 그게 목사님이 하는 말인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인지 그것은 뭐로 증거 되는가 하면은 하나님이 보내셨다고 하는 그에게는 증험과 성취함이 있어야 된다, 그것이 없다면은 자기 마음 대로한 말이니까 두려워하거나 겁먹지 말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럴 때에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신명기의 말씀을 읽고 읽고 암송하고 절대적으로 믿는 그들이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타나서 하나님이 나를 보내셔서 내가 이런 말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은 이 말에 의거해서 하나님이 보냈다는 증험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 다오 라고 말을 했든 겁니다.
여러분 그럴 때에 우리가 표적이 일어나면은 그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인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믿도록 내가 이런 표적을 행하였다, 내가 옛날에 어느 교회에 집회 할 때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내가 기도 했더니만 얘 못 낳는 사람이 얘를 낳고, 암도 낫고, 이래서 사람들에게 자기는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서 자신의 말을 듣도록 하는 것이 유대교나 지금이나 비일비재한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럴 때에 다시 13장 그 앞에 한번 보세요, 13장에 보면은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신명기 13장에 보면은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내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선지자나 꿈꾸는 자 예언자가 나타나서 이적과 기사가 나타난다는 거에요. 실제로 일어난다는 거에요.
그런데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든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려 하심이다 라고 말씀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5절에도 가보면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여호와를 배반하려 하거나 그가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면은 너희는 그를 죽여 버리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이제 보세요 아무리 목사님이 기적을 일으키고 이런 일들을 행할지라도 하나님만 여호와만을 섬기라고 하지 아니하고 다른 말을 하거든 그런 거짓 선지자이기 때문에 죽여라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럴 때에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애굽에서 인도 해내신 여호와 그가 명령한 도가 뭔지는 모르고, 그저 그렇게 기적을 행하고 표적일 행하는 자가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어, 하나님이 당신 헌금하라 했어, 하나님이 당신 교회에 이런 일을 하라 했어, 그러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야, 라고 말을 한다고 해서 그게 정말 그 목사가 말하는 신인지,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 내신 여호와인지, 여러분들이 분간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거에요. 그러면은 그 동안 수많은 이런 일들이 유대 사회 안에 일어 났는데 다시 신명기에 가보면은 18장에 가보세요, 22절에 아까 읽었든 대로 제가 말씀을 드릴께요.
3.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걷게 한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에 대한 표적이고 증험이다. 이 세상에 예수님만이 자기가 약속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셨다,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성취된 사건이다.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은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선지자가 자기 마음대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 했는데,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하면은 오늘 이 신명기 18장에 예언 되어져 있는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진 것을 증거하는 것이 목사의 사명이에요. 신명기의 이 말씀이 내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로서 증험과 표적을 너희 여러분들에게 보여 주어서 내가 하는 말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고, 신명기의 이 말씀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걷게 한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에 대한 표적이고 증험이다.
그러면 앞에서 거짓 선지자도 기사와 표적이 일어난다 했는데, 그 차이가 뭐냐 하면은 그 다음에 보면은 성취함이 있어야 된다. 아무리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도 성취함이 없으면은 거짓 선지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예수님만이 자기가 약속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셨어요.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은 자칭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고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에게 기사와 기적을 보였는데 그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안 죽는다 했는데 이 세상에 죽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자 성취함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할 때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걷게 해서 많은 표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이심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고, 예수님이 뭐라 말했는가 하면은 내가 부활할 것이다. 그리고 승천하시면서 다시 너희 가운데 재림할 거다, 라고 약속을 하셨는데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함이에요.
저는 왜 예수님을 믿는가 하면은 예수님은 자신이 다시올 거라고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는 3일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가 승천하시면서 하신 재림의 약속을 저는 믿어요. 그래서 부활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에 대한 성취이고요, 또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신다고 했는데 이 예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 사도행전 2장이에요. 교인들이 사도행전 2장에 초대 교회를 우리가 닮아 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전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은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이 우리 가운데 성취된 사건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서 하나님으로서 그가 하신 말씀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가 재림할 것을 확실히 믿는 신앙, 이 신앙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여러분 요 말씀 그래서 교회나 성령님은 신비한 능력과 영향력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 중에 한 분으로서 우리 가운데 예수님이 오시겠다고 했든 육신으로 오신 그 예수님께서 영으로 오신 분이세요. 이것이 약속과 성취의 관점에서 성경을 보는 것인데, 이렇게 이야기를 안 해주니까 교인들이 표적과 기사를 좇는 것만 믿고, 그 다음에 그 말씀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인가 아닌가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저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신앙 생활 하라 하면은 따르지 아니하면은 나에게 불이익이 있을까 두려워하는 신앙이 얼마나 만연하냐 말입니다.
4.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실 때 열 가지의 재앙으로 바로를 치시고, 기적의 능력으로 홍해를 가르셔서 건너게 하시고, 그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태양이 아얄론[Ayalon]골짜기에 머무르게 하였든 그 기적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면은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목사님 그렇다면은 지금도 성령의 은사 가운데 방언의 은사가 있지 않습니까, 있어요 여러분, 어떤 분은 그런데 가지 말고요, 방언을 연습하거나 훈련시키는데 말고, 기도하다 보면은 하나님의 그 뜻대로 방언의 은사를 줄 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 방언의 은사를 받은 분들을 보면은 그 다음부터 신앙이 확 달라지는 것을 보거든요, 또 어떤 분들은 기도하다가 병 고치는 은사와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난 뒤에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믿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이런 것들은 뭐냐 하는 문제에요. 여러분들이 이 모든 것을 알 때에 우리가 그런 표적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 하면은 자꾸만 자신에게 두는 것이 잘못이에요.
구원의 은혜 성으로 가야 되는데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은 여러분들이 요즘 우리가 하는 용어대로 하면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실 때에 열 가지의 재앙으로 바로를 치시고, 하나님께서 기적의 능력으로 홍해를 가르셔서 맨땅과 같이 건너게 하시고, 그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태양이 아얄론 골짜기에 머무르게 하였든 그 기적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 기적으로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인도하셨는데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는 하나님, 홍해를 가르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러분들을 인도하지 못하겠습니까, 그 마음 하나 못 고치는 하나님이겠습니까, 믿으세요 이런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 열 가지의 재앙을 내려서 구원해 주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그 다음에 여러분 아얄론[Ayalon] 골짜기에 태양을 머물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적으로 역사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도록 이것 모르면 안 되요. 지금 이것이 빠져 있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를 알도록 하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 그 하 나님이 나를 그렇게 구원해 주기를 바라는 신앙을 가지고 기록한 게 아니라 말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7장에 보세요 다시 7장에 보면은 제가하는 말이 아니고요, 7장 7절을 보세요, 제가 읽을게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적으니라.
5. 하나님께서 너희들을 가장 민족들 가운데 작은 민족을 택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준 것은 너희들의 능력이나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한 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 때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위대한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것보다 귀하다.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애굽보다 더 강력한 군대를 만들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널 수 있는 수많은 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든 민족 가운데 최강의 민족으로 만들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가장 민족들 가운데 작은 민족을 택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준 것은 너희들의 능력이나 너희들의 그 무엇을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홍해를 건너게 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이런 것들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구원을 이루신 거야, 이런 말씀이에요.
다시 말한다면 여러분,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때, 우리의 삶이 달라지는 거지요, 방언 받아서 달라지는 것은 종교적 열심만 생길 수가 있어요. 병 고침을 받아 가지고 달라지는 것은 종교적 열정을 가지고 종교적인 과업을 완성할 수는 있지만은 진정한 자유는 없어요. 하나님께서 왜 그러셨는가, 성경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열 가지의 재앙으로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시고 아얄론 골짜기의 해를 머물게 해서 자신의 백성들을 외적의 손에서 건져 주셨는가, 너희들이 가장 연약한 자이지만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이 은혜를 알면은 참 정말 진정한 변화가 있는 겁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적용하면은 여러분 우리 교회에 세상에서 멸시 받고 천하고, 볼품없는 사람들을 장로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우리 교회를 이곳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저도 내가 이 교회에 개척하고 오늘날까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하고 살아왔는지 하면 불평 불만이 생겨요.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가장 약한 민족을 그 기이한 방법으로 구원해 내신 그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여러분 김종욱 교수를 목사로 만들어서 이곳에 설교하게 하고, 목회하게 하지 못할 능력이 하나님이 아니거든요, 유시민이를 목사 만들어서 여러분들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목사 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지만은 그런 학문도 그런 논리도 없는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곳에서 세워서 오늘날까지 목사 되게 하신 그 하나님이 되어지면은 여러분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많은 것들이 불평이나 불만이 다 사라지고요, 정말 하나님 한 분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 때에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위대한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것보다 귀하게 여겨집니다.
왜 사람들이 표적을 구하는가, 사람은요 약하거든요, 사람은 미련하거든요, 일분 후를 알지 못하는 무지렁이거든요, 그래서 인간은요 기이한 것은 하나님적이라고 하는 착각이 있어요. 신적인 것이라면은 좀 기이한 것이어야지요. 그래서 여러분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께서 이 은혜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 것과 신명기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면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의 손길임을 알게 되는데 이것 모르면은 그저 표적만을 바라보면은 기이한 것만 하나님인 줄 알아요. 오늘도 제가 일부 예배 새벽에 카페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봤어요, 아침 공기를 쏘이고 예배를 드리려고, 오는데 그 계단 옆에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져 있어요, 옛날에 이금희 권사님이 조그마한 모종하나 심어 놓은 것이 저렇게 왕성하게 피어 져 있는 것을 보면서 신비하고 놀라운 거에요.
6. 하나님적인 것은 은혜로운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그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나를 인도하셨구나, 예수님에게 온 서기관이 무슨 계명이 제일 큽니까? 첫째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겨울에 죽었든 것 같은 그 장미가 저렇게 새로운 생명을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거라 보고, 그저 방언하나 하는 것 그게 기적인 줄 알고 기이한 거라 생각하는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이냐 말입니다. 의사도 고칠 수 있는 암 환자 하나 고친 것을 기적이라고 자랑하는 목사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거에요,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기이한 능력을 얼마나 우리가 제한하는 겁니까, 인간은요 위대하고 큰 것을 하나님 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목사들도 만 명 모이고 십만 명 모이면은 교인들이 하나님이 역사하고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인사하러 가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처음 보는 사람이 인사하면은 인사는 뒷전이고 이 사람이 몇 살 일가, 이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가, 그래서 틈만 나면은 그래 나이는 얼마나 되요, 저보고 물으면은요 나는 아직 백 살은 안 되었어요. 뻔하거든요, 다른 거와 못 눌리고 나이로 누르려고, 덩치로는 내가 좀 큰 것 같으니까, ㅎ ㅎ ㅎ
그러다가 교인은 얼마나 되요 하면 아직 만 명은 안 되요 이래요, 그러면은 구 천 구 백 명은 되는 줄 알고 이래 존경하게 봐요. 여러분 하나님 적인 것은 그런 게 아니에요. 신적인 것은 그런 것인 지 몰라도, 하나님적인 것은 은혜로운 겁니다. 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있게 하셨구나,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만나를 먹이시고,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아얄론[Ayalon] 골짜기에 해를 머물게 하신 그 하나님이 앞으로도 내 삶을 인도해 나갈 것이야, 이것은 성경을 사탄이 보는 겁니다, 뭔 줄 아세요, 하나님께서 그 기이한 방법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요.
지난날 과거를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되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그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나를 인도하셨구나, 나를 재벌의 아들로 태어나게 할 수도 있지만은 가장 흑 수저인 나를 오늘날까지 갑 질 하는 한국 사회에서 생존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그 신묘막측한 은혜의 손길입니다, 그 은혜의 손길이 내가 나중에 죽음의 강을 건너서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거다. 오늘 내 앞 에 있는 이 문제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집니다. 남이 나에게 한 소리 하는 것에 좌지우지도 하지 안 해요, 자유케 되어져요, 내 속에 있는 암이 문제가 되지 안 해요. 이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지금 암 걸려서 내 날이 얼마나 될지 하지만 죽음의 권세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신데,
내가 비록 목사님 눈에는 마음에 덜지 않는 종교 생활은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의 이 삶 속에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이제는 그렇게 되어져 있어야만이 이 신앙이 있어야만이 일이 보이지 않고, 사람이 보입니다. 위대한 성과와 성취가 보이지 아니하고, 사람이 보여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도가 뭐냐, 그 사람들은 위대한 성전을 건축하고, 위대한 이스라엘을 만든 것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노역과 세금으로 착취했는지 몰라요.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 더 하나님 앞에 율법과 신앙 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에게 온 서기관이 무슨 계명이 제일 큽니까 하니까,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첫째는, 둘째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7. 왜 만나와 메추라기를 너희를 먹이게 하셨어, 너희 민족이 모든 민족 가운데 가장 적지만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기이한 능력으로 너희를 인도해 낸 거야. 모든 걱정을 이기는 것은 가장 기이한 방법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표적을 받아 드려야 된다.
여러분 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가, 하나님만을 사랑할 때에 내 이웃이 내 몸과 같이 보여져요.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이 이런 것인데, 그저 방언하고 기적하고, 그 기이한 능력으로 신묘막측함으로 내 삶을 앞으로도 인도해 나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게 믿음인 줄 아는 거에요. 그러니까 교회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종교적 과업만 있는 거에요. 땅끝까지를 복음 증거하자, 이천 명 선교사 보내자, 지금 삶의 무게에서 허덕여 죽어 가는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런 유대교에 예수님이 오셔서 홍해를 왜 하나님이 건너게 하셨어, 왜 만나와 메추라기를 너희를 먹이게 하셨어, 너희 민 족이 모든 민족 가운데 가장 적지만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기이한 능력으로 너희를 인도해 낸 거야.
오늘날까지 나는 지금도 기적의 능력으로 내 삶을 인도해 나가는 믿음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 보자고, 생각하는 많은 종교인들 속에 이 성경 제대로 읽으면은 지금까지 지내 온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데, 우리 교회에 xxx을 장로로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이 세상에 멸시 받고 천한 장로들을 세우시고 우리 교회에 xxx을 목사로 만들어서 당회 목사로 세우지 아니하고, 학문이나 논리도 없는 나를 세워서 목사 되게 해서 12년을 지내 온 것이 우리 교회를 사랑한 것이고, 나를 사랑한 것임을 알 때, 일과 우리의 종교적인 과업에 인간이 도구와 수단이 되지 않고, 사람이 목적이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표적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표적은 은혜의 하나님을 알고, 우상숭배 하지 않도록 물질을 목적으로 두고 살지 않도록 주님께서 이 신명기의 18장이 예수님에게 이루어진 것과 예수님은 자신의 약속대로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신 것을 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이 확실한 줄 알아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상대화하며 주님 재림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그런 신앙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되어져서 여러분들의 생애가 어떤 위대한 영웅이 이루었든 그 허물어져 가는 유적의 문화가 아니라, 밀알의 생명의 문화가 우리 교회의 문화가 되어져서 냄세 나는 세상에 좀 사람 냄세 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재림 전에 우리는요 다 걱정이 있어요, 목사라고 없겠어요, 그 걱정을 이기는 것은 가장 기이한 방법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표적을 받아 드려야 되요. 예전에 우리 한국 교회는 그랬든 것 같아요.
8. 주기철 목사님이 산정현 교회에서 설교한 5종목의 나의 기원. 죽음의 권세를 넘기고 순교의 제물이 된 힘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십자가에서 보여 주시고 부활하셔서 가장 인간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없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표적이다.
주기철 목사님이 신사 참배를 반대하고, 투옥을 했다가 나와서 산정현 교회에서 설교한 5종목의 나의 기원 잠깐 읽어 드릴게요. 나는 저들의 손에 몇 번째 체포되어 이번에는 오래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다가 이 산정재 강단에 다시 서게 되니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오며 나를 위하여 기도하며 기다리시던 교우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설교하려 하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별다른 설교가 아니고 갇히운 중에서 감옥에 있을 때 이 말입니다. 늘 기도하든 다섯까지 제목 곧 5종목 나의 기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쭉 설교 합니다, 장기의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모와 처자와 교우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의에 살고 의에 죽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이 다섯 가지인데 세 번째 있는 것을 제가 요약해서 여러분들에게 좀 말씀 드릴께요, 노모와 처자와 교우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나는 80넘은 어머님이 계시고, 병든 아내가 있고, 어린 자식들이 있습니다. 나의 아들로의 의무도 지중하고, 나의 가장 나의 아비 된 책임도 무겁습니다. 나의 늙으신 어머님과 나의 병든 아내를 주님께 부탁하고, 나의 어린 자식들과 나의 사랑하는 양떼를 자비하신 주님께 부탁합니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이 산정재 이 강단을 떠나지 아니치 못합니다. 주님을 따라 주님을 따라 주님의 피 자취를 따라가려 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제 몸의 고통은 견딜 수 있으나 부모와 처자를 생각하며 철석 같은 마음도 변절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어린 자식의 우는 소리에 순교의 길에서 돌아선 신자도 허다합니다. 인간의 얽히고 얽힌 인정의 줄이여 나를 얽어 매지 말라, 주님 따라가는 나를 얽어 매지 말라, 부모나 처자를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예수께 합당치 아니합니다. 그에게도 늙으신 부모나 병든 아내나 자식이 걱정이었지만 주님께 의탁하고 죽음의 권세를 넘기고 부활의 주님을 바라면서 순교의 제물이 된 그 힘은 가장 작은 자를 선택해서 목사 삼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표적을 구하는 것은 어찌면은 기이하고 위대하고, 놀라운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탄이 우리에게 잘못 준 영성입니다. 가장 하나님적인 것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 그래서 저는 그래 생각해요, 왜 세상에 멸시 받고, 천대 받고,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서 오늘날까지 모든 제국이 무너지고, 어떠한 회사도 천 년을 가지 못했는데 몸 된 교회는 이곳까지 오게 했는가, 그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는가 행위로 구원을 받는가는 신학자들의 논쟁을 위해서 준 것도 아니고요, 자기 교회의 성장을 위한 교리적 옳음을 주장하기 위해서 준 것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홍해를 건너게 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아얄론[Ayalon] 골짜기에 태양을 머물게 하셔서 자기의 백성을 인도해 가시는 그 하나님이 오늘도 나에게 기적으로 인도할 것이다, 사탄의 음성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는가, 230년 동안 노예 되어서 군인 하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 애굽의 그 수많은 민족 가운데 지극히 작은 민족 가운데 한 사람, 그를 택하여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서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도록 하나님은 그 기적을 행하셨고, 그것을 알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부활하셔서 가장 인간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없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표적, 그래서 예수님은 음란하고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너희에게 보여 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내가 부활한 것이 재림에 대한 확실한 증거고 나의 부활이 나의 증험만이 아니라, 성취함인 것을 여러분들이 믿어서 십자가에 남은 고난 일과 종교적인 목적의 과업을 성취함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한자를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람이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는요 얼마나 일보다 사람을 사랑하느냐, 그것으로 평가 되지요. 위대하고 기이한 일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그 혹독한 일제의 박해 아래서 부활의 신앙이 한국 교회의 번영을 이루어 온 것과 같이 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비록 적은 교회일지라도, 걱정은 있지요, 저는요 나도 왜 걱정이 없겠어요, 그럴 때마다 감옥에서 주기철 목사님은 이런 기도 했지만 저는요 내 스스로에게 그럽니다, 죽기밖에 더하겠나, 그래야 주님 걸어가신 길 걸어가지요, 죽는 것 겁내면 절대 못 걸어가요. 우리 옆 사람에게 그래 인사 합시다, 걱정하는 옆 사람에게 죽기밖에 더 하겠냐, ㅎ ㅎ ㅎ 아멘
◈봉헌 기도◈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내 몸무게 하나도 들기가 힘든 연약한 인간이라서 홍해를 건너게 하시는 하나님,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신 하나님, 자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열 가지 재앙으로 징벌하신 하나님, 아얄론 골짜기에 해를 머물게 해서 자기의 백성을 인도 하신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도 xxx 정도의 헌금을 하고 싶고, 나도 세상의 능력이 있는 사람과 같이 주님 헌신하고 싶어서 그 능력으로 내 삶을 인도하여 달라고, 표적을 구하는 세상에 주님께서는 내가 그러한 기적을 행한 것은 너희가 가장 적은 민족이기 때문에 그 민족을 내가 구원한 것은 너희를 위해서 무엇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말씀은 그렇게 하고 있는대도 그들에게는 그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서 로마를 무너뜨리고 페르시아를 무너뜨리기를 원하는 그들에게 주님이 오셔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요나의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 주셔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셔서 인간이 이런 어떠한 위대한 업적보다도 인간을 억압하고 학대하는 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어서 진정한 사람 사는 세상을 선물로 주시도록 성령님이 오셔서 교회를 선물로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세상에 멸시 받고 천한 자들이 있는 자들에게는 발가락 사이 때밖에 안 되는 돈일지라도 하나님 손에서 가장 존귀하고 귀한 예물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어떠한 대가와 어떠한 목적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 사랑하기 때문에 죽기밖에 더하겠어, 죽음 이후에 부활의 영광을 보는 자들이 드린 예물을 열납 해 주어서 어떤 위대한 종교적인 과업을 성취하는 교회가 아니요, 세상에서 멸시 받고 천한 자들에게 동무가 되고, 신앙의 동지가 되는 그런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 주시고, 이 교회가 예수님에 대한 다시 오심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 되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통해서 땅에 매여 사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의 권세 이후에 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오늘날에도 기이하고 위대한 표적으로 자신의 삶을 인도해 나가기를 원해서 자신의 믿음이 자신을 학대하고 억압하는 죽은 종교에게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김운희 집사님이나 송정아 집사님이나 기이한 방법으로 암을 이기는 하나님이 아니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아서 그 암이 암의 고통과 염려에서 자유하게 되도록 가난과 어려운 삶에서 자유하게 되도록 성령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성령으로 부어 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은바 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비겁하게 살지 않도록 모든 인생이 공평하게 되도록 왕도 죽고, 부자도 죽고, 가난한 자도 죽고, 나이 들어도 죽고, 어려도 죽는 그 죽음의 아름다운 선물 속에서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 부활의 영광을 친히 보여 주기 위하여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모든 사람이 위대한 것 기이한 것이 하나님적이라고 생각해서 사람을 미혹하는 우상 속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아니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가장 멸시 받고 천한 자들을 불러서 깨닫게 하심으로 진정한 인간의 사랑을 계시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신비함과 힘과 영향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의 성취인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의 재림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모든 걱정을 이기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육신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 내일에 대한 염려를 기이한 방법으로 인도해 가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기이한 방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늘의 삶을 비겁하게 살지 않고, 주님 만날 그날을 바라보면서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좁은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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