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주만을 자랑하라(고린도전서 1: 26-31)주일 낮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6. 1. 02:26




담임목사 김종웅




주만을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 26-31

2018 5 27일 주일 낮 예배

                                                                                                                                                         No. 368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어 져서 거룩, 의로움, 우리의 지혜가 되셨다, 주만을 자랑하라. 타력 구원과 자력 구원이란?

 

우리 세상이나 교회나 제일 큰 문제가 자랑하는 겁니다. 고린도 교회는 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말씀을 헬라철학의 한 일종으로 생각을 해서 나는 누구에게서 배웠다 하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랑하는 그들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이 뭐냐 하면은 이렇게 말해요.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다. 너희가 참 자랑을 하는데 너희 가운데 지혜 있는 자가 몇 명이나 되나? 다른 말로 하면은 세상에 너희들이 철학자들에 비해서 보잘것없지 않느냐, 너희 가운데 능력 있는 자가 얼마나 되나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자가 얼마나 되는데 그런 말을 하느냐, 너희 가운데 가문 좋은 자가 얼마나 있느냐, 이렇게 반문을 하는 겁니다.

 

1. 예수를 믿고 난 뒤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경험되는 것은 자랑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은 내가 옛날에 그렇게 자랑하든 것들이 부끄러워 진다, 하나님께서 능력, 지혜, 가문 좋은 사람을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지를 안 했다.

 

여러분 오늘날도 우리가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예수 믿으면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해서 나는 예수 믿고 이런 복을 받았다고 간증을 하는 교회, 우리 교회는 박사가 몇 명이고 우리 교회는 어떤 재벌이 나오고, 우리 교회는 어떤 정치가가 나와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게 복을 주셨다고 하는 너희들에게 정말 너희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은 복 받았느냐, 별것 없지 않느냐, 너희들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은 사회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는 말이냐, 너희들이 가문 자랑 하는데 그 가문이 대한민국에 뼈대 있는 가문이 몇 명이냐, 이런 말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자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왜 하나님께서 능력 있는 사람, 지혜 있는 사람 가문 좋은 사람, 세상에 어느 누구도 부러워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택하여서 하나님의 자녀 삼을 수 있는데 왜 그러지 안 했는지 아느냐, 너희들 때문에 그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옛날에 한국 교회는 그랬어요. 제가 기억할 때는 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왕년에 내가 어쨌느니 이랬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 그런 자랑을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우리 교회는 몇 명 모이고, 우리 교회는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우리 교회 와서 이런 복 받았다고 간증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여겼다고요. 오늘날도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정말 우리가 복음을 알게 되고, 또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은 그런 자랑들이 다 없어져요.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여러분들이 부부지간에도 왜 힘이 듭니까, 친정 자랑 시댁 자랑 하기 때문이에요. 왜 친구 만나면은 돌아오는 발걸음이 힘이 들어요, 자식 자랑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고 난 뒤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경험되는 것은 그런 자랑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 분명히 천국에 갑니다. 천국과 지옥은 여러분들이 믿으나 믿지 아니하나 있습니다. 누가 가는가, 예수를 믿는 자들, 여러분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이 아니고, 예수를 왜 믿어야 되는가, 교회를 통해서 그 천국을 경험하기 위해서 예수를 믿어야 되요. 그런데 왜 교회에서 예수 천국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예수를 믿는 게 뭔지를 몰라요.

 

그저 말로만 내가 예수를 믿는다고 이야기하면 천국 가는 줄 알아요. 기독교 종교 생활만 하면 천국 가는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뭐다 하는 것을 오늘 분명히 아셔야 되요.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은 내가 옛날에 그렇게 자랑하든 것들이 부끄러워 져요 자랑하든 내가,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 많지요, 내가 왕년에 어쨌다고, 내가 예수를 믿으면서 이렇게 예수를 믿었다고, 신앙적 경력을 자랑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는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예수 믿으면은 부끄러워져요. 그래서 그 다음에 뭐라는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향해서 세상적으로 보면 너희들 천한 것들이야.

 

2. 가진 것이 없는 너희들을 하나님이 택하여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천국을 너희들에게 유업으로 준 것은 있는 자들을 폐하려 하시려고. 존재감이 없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다. 이 세상에 어떤 잘 나가는 사람도 그 교회에 오면은 존재감이 없어지는 교회, 그게 좋은 교회다.

 

멸시 받는 것들 너희들이 세상에서 뭐 그렇게 대접을 받았어, 멸시 받는 그런 사람들 아니었느냐, 너희들 없는 것들, 별로 학벌이나 사회적인 지위나 가진 것이 없는 너희들을 하나님이 택하여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천국을 너희들에게 유업으로 준 것은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려고, 그러니까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없는 자들을 통해서 있는 자에게 대항하라고 이런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우리나라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대통령을 보내어 줄 수도 있고, 누구도 보내어 줄 수도 있고, 여러분 박사 학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줄줄이 보내어 줄 수 있지만은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별로 세상에 존재 없는 사람들을 보내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은 그런 사람들의 존재감을 없애려고.

 

어떤 나라가 좋은 나라인가, 저 사람 대통령이야, 저 사람 재벌이야, 저 사람 어느 학교 나왔어, 이런 존재감이 없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에요.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저 사람의 가문은 뭐야 저 사람은 능력 있었든 사람이야,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이런 것에 대한 존재감이 없어지는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에요.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은 그런 존재감이 없어져서 상대적인 빈곤이나 상대적인 열등감이나 상대적인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져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친구들 중에 어떤 친구가 좋아요, 돈 많은 친구가 좋아요, 그건 자랑거리밖에 안 되지요. 어떤 친구가 좋아요, 없는 나에게 존재감을 가지도록 자기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지 않는 사람, 저는 우리 교회가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목사님들이 모였을 때에 우리 교회가 뭐 이렇게 큰일하고, 우리 교회가 뭐 이렇게 많이 모이고, 좋은 일 하고, 이런 것 말하면 안 되요. 하나님께서는 왜 한번 보라는 거에요.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정말 복 받았느냐고, 교회가 정말 착하고 의로운 일을 안 믿는 사람보다 많이 하느냐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많느냐고, 아니라는 거에요. 요즘 형무소에 가면은 70%가 기독교인이고, 그 중에 절반이 권사 장로래요. 왜 하나님께서 그러셨는가, 여러분 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존재감을 없이하려고, 그런데 고린도교회 너희들은 십자가의 도를 예수 믿는 것을 지혜의 한 종류로 생각을 해서 나는 아볼로파, 바울파 나는 그리스도파, 게바파, 네 지식을 자랑해, 웃기지 마라.

 

예수 믿으면은 복 받고, 예수 믿으면은 잘 된다고 웃기지 마라,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너희를 비웃어, 너희들이 정말 예수를 믿고, 너희들이 제대로 예수를 믿어서 그 가지고 있는 것을 과시하고 거들먹거리는 자들을 부끄럽게 해야 되고, 존재감이 없게 해야 돼, 좋은 교회는요 정치가들이 많이 나오고, 사법 고시 패스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이런 교회가 좋은 교회가 아니고요, 이 세상에 어떤 잘 나가는 사람도 그 교회에 오면은 존재감이 없어지는 교회, 그게 좋은 교회에요. 지금 오늘 말씀이 그 말씀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말해요, 이는 아무 육체라도 여기에 육체라는 말은 어떤 사람도 이런 말입니다.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다.

 

3.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라는 말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서 예수 안에 있게 된 거야, 종교 다원주의를 배격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종교나 인간은 자력 구원을 이야기한다, 타력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연합이 가장 고귀한 것이 되어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장이나 재벌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 삼을 수 있는 능력이 전능하심이 그분에게 분명히 있는데도 왜 하나님이 그러지 아니하는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자랑 때문에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자랑이 없도록 자랑 할 것이 없도록 너희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 삼은 거야, 그런데도 예수 믿고 복 받은 것을 간증하고 우리 교회는 이렇게 큰일 하는 것을 자랑해, 예수 믿는 게 무언지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30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성경 해석 제대로 해야 되요,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 되어서 예수 안에 있는 특별한 사람이야 이렇게 해석하면은 유대교가 됩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라는 말은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서 예수 안에 있게 된 거야,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된 것이지 너의 능력이나 네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야,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그 다음에 말씀도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 여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뭐 여기에서 하나님 성부로부터 발출되어서 삼위일체 교리를 만들려고 된 것이 아니고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보냄이 되어져서 우리의 거룩함이 되고, 의로움이 되고, 우리의 지혜가 되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가운데 보내어 지셨다, 이 사실을 받아 드리라는 거에요.

 

오늘날 여러분 우리가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기독교만이 유일한 길이야 예수 믿어야지 천국 가, 어떤 것도 천국 갈수 없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어, 그래서 예수 믿는다는 말만 하면은 천국 가는 이 진리를 끝까지 고수하라 이것 아니에요. 종교 다원주의를 배격하는 것은 뭐냐 하면은 세상의 모든 종교나 모든 인간은 자력 구원을 이야기해요, 유일하게 타력 구원을 말하는 것은 기독교밖에 없어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이루려고 해요.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는 것도 자력 구원이에요. 내가 예수를 믿게 되어지면은 하나님이 그 보상으로 구원을 주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은 자력 구원이에요.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그런 신앙은 구원 받지 못해요.

 

여러분 우리가 교회 안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성경을 깨달아서 내가 구원에 이르렀다. 내가 진리를 깨닫게 되어서 자유 하게 되었다, 전부 자력 구원이에요. 불교도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종교적인 수행을 하고, 묵언 수행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불경을 읽고, 이렇게 하잖아요. 여러분들이 성경에 깨달음 영적인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무엇을 해서 내가 깨닫게 되고 구원을 얻었다, 다른 종교 하고 똑 같은 종교가 되어져 버려요. 여러분 우리 타력 구원은 뭔가 하면은 내가 구원 얻을 조건이 나에게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거에요. 여러분들이 구원의 문제만이 아니고 모든 삶의 문제에서 그렇게 된다는 거에요.

 

4.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는 것, 그렇게 되면은 주님만을 자랑하게 된다, 자랑하는 자는 자기의 지혜를, 용사는 자기의 용기를 자랑하지 말라, 여호와만을 자랑하라. 율법의 의로는 전혀 흠이 없는 자인데 내가 예수님을 알고 난 뒤에 그 모든 것을 배설물 분토로 여겨 졌다.

 

여러분들이 이 은혜 지금 바울이 말하는 것이 고린도 교회가 이 놀라운 십자가의 도 하나님의 은혜를 헬라에서 구원에 이르는 철학의 일종으로 지혜의 일종으로 생각을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안 했다는 거에요.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다는 것, 그렇게 되면은 주님만을 자랑하게 되는 거지, 여러분 그 31절에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라고 하니까, 주안에서 자랑 내가 이렇게 부자가 되고, 내 자녀가 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거야, 주님 안에서 자랑을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고린도 교회에서 네가 정말 자랑하려면은 주님만을 자랑해라. 예레미야 9 22절과 23절을 말하는 거에요.

 

자랑하는 자는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의 용기를 자랑하지 말라, 여호와만을 자랑하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고, 제대로 예수를 믿으면은 무엇만 자랑하는가 하면은 주님만을 자랑하게 되어져요. 주 예수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어요. 왜 교회가 주님만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예수님으로부터 얻은 많은 것들을 자랑해서 교회 와서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게 하고, 교회 와서 죄책감을 들게 하고, 와서 스스로 위축되게 해서 서로 경쟁시켜서 충성 경쟁 시켜서 종교적인 과업을 많이 나게 하는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국에 못 간다 이런 말이에요.

 

부자 나사로 이야기 있잖아요, 여러분 바울은 보세요, 빌립보서에 보면은 그렇게 말해요. 자랑하는 빌립보 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너희들에 비하면 자랑할게 많지, 나는 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이고, 나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고, 무슨 말이냐 하면은 모든 히브리인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람어를 썼어요. 나는 히브리어를 쓸 줄 아는 히브리인, 탁월한 교육을 받은 자라는 말이에요. 나는 바리새인이요, 너희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랍비이고, 나는 율법의 의로는 전혀 흠이 없는 자인데 내가 예수님을 알고 난 뒤에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배설물 좋게 표현 했지만은 예전에는 분토라고 그랬고, 성경 원어는 그런 말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나니까 내 박사 학위가 분토 같이 더럽게 여겨 졌다는 거에요. 내가 예수를 제대로 알고 나니까 예수님과 연합되고 나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나니까, 내가 왕년에 그렇게 잘 나갔든 나의 의로움이라든지,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이 분토로 여겨 졌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자신이 발견되려고, 내가 천국 가려고, 그 안에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내가 누리며 살려고, 나 그렇게 되어졌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다닐 때에 원망이 생기고, 불평이 생기면은 남 탓하고, 교회 탓하는 것은 내가 은혜 아래 멀어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되요. 내가 선택해서 이 교회에 나온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내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교인 될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택정하여 은혜로 되어졌다고 생각할 때에 감사가 일어나는 거에요. 목사도 마찬가지에요.

 

5.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전능하신 그분이 스스로 낮아져서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은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부러워 지지 않는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 그들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 해도 권함을 받지 않을 거다, 모세와 선지자 그들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가 선택해서 내가 이 교회를 개척하고 했다 불평 나와요,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이 이 자리에 있게 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가 있는 거에요. 여러분들 부부지간에 왜 원망이 나오고 불평이 나와요, 내가 이 사람 선택했다고 구제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자력 구원을 이야기하는 거에요. 이 사람이 아니면은 이 사람이 나같이 이런 자를 선택해서 내 남편 되게 하고, 내 아내 되게 했다, 어떠한 불평도 잠잠하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이 되는 거에요. 왜 우리 부모는 나를 낳아 가지고 책임지지도 못할 것 왜 이렇게 낳았어, 자력 구원입니다. 나 같은 자를 자녀로 낳아서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어 주신,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부모 노릇 해주신 그 부모를 생각하게 되면은 못난 부모지만은 무지렁이 부모지만은 이 세상에 어떠한 위대한 부모와 바꿀 수 없는 위대한 어머니가 됩니다. 

 

그 어머니 한 분 때문에 120평짜리 빌라가 부럽지 않고요, 그 부모님 때문에 다이야몬드가 부럽지 안 해요. 아무런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전능하신 그분이 스스로 낮아져서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면은 이 세상에 그 어떤 것이 부러워 지지 않는다고요. 여러분 이런 신앙이 예수 믿는 것이고, 이런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자가 천국 가는 거에요. 말로만 예수 믿는다는 것이 아니고, 누가복음에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잖아요.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자색 옷을 입고, 열락 축제하고 잔치를 베풀었어요, 나사로는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그의 헌데는 개가 와서 핥았어요. 둘 다 죽었어요, 부자도 죽었어요.

 

그렇게 천한 삶을 사는 나사로도 죽었대요, 죽어서 보니까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고, 부자는 지옥에 갔다는 거에요. 여러분 이 말씀을 부자는 지옥 가고, 가난한 사람은 천국 간다 하면 해방 주의 신학 잘못된 거에요. 왜 나사로는 거기에 갔고, 왜 부자는 지옥에 갔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되요.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부자가 쳐다보니까 저 멀리 자기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고 그 헌데를 개가 핥아서 천하디 천하고 멸시 받았든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요, 아브라함이여 저 거지 나사로의 손끝에 물 한 방울만 찍어서 내 혀를 서늘하게 좀 해 달라고 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이곳과 그곳은 구렁텅이가 있어서 건너갈 수도 없고, 올 수도 없다고,

 

너무나 안타까워서 부자가 하는 소리가 저 지상에는 내 형제 다섯이 있는데 저 나사로를 보내어서 제발 이곳에 오지 않고, 회개하도록 그 회개가 뭐냐 하면은 자기 힘과 능력으로 세상을 살아갔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하는 율법을 지키고, 종교 생활을 잘해서 구원 얻고 복 받으려고 하는 그것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 거지의 삶에서도 주인을 부러워하지 안 했든 나사로의 신앙으로 돌아가도록 가서 이야기 좀 해 달라고, 이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는 소리가 그러한 회개는 죽은 자가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은 권함을 받지 않을 거다.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들을지어다.

 

6. 예수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는 그런 신앙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분토로 보였다. 선지자가 와서 하는 이야기가 모세가 그랬잖아, 너 왕, 너 선지자, 너 제사장, 너 사회의 지도층들 네 능력이 아니야, 갑 질 하지마, 하나님께서 진노하셔, 그 선지자의 말들이 구약성경의 선지서이다.

 

여러분 오늘날도 마찬가지에요, 교회에서 우리 교회 내 없으면 쓰러져, 내가 이만큼 했어, 이런 사람들에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온다고 해도 권함을 안 받는데요. 모세와 선지자 모세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신명기에 그래서 우리 신명기 강해 다 했잖아요,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한 것은 너희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 알도록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에 내가 짖지 않는 집에서 살게 되고, 내가 심지 않은 포도원에서 먹게 될 때에 내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한 것인 줄 알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없는 자에게 갑 질 하지 않고, 언제나 을에게 빚진 자의 삶을 살도록 신명기가 하는 말씀이에요.

 

그러한 삶을 살라는 것이 모세의 이야기고요, 그 모세의 이야기를 듣지 아니했든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에게 선지자가 와서 하는 이야기가 모세가 그랬잖아, 너 왕, 너 선지자, 너 제사장, 너 사회의 지도층들 네 능력이 아니야, 그 힘을 가지고 없는 사람에게 갑 질 하지마, 하나님께서 진노하셔, 이스라엘 망해, 너 지옥 가, 그 선지자의 말들이 구약성경의 선지서 입니다. 그 이야기 들어 라는 거에요. 오늘 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에 원망이 있고 불평이 있으면은 그 모세와 선지자의 이야기를 제가 해 드리는 거에요.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거에요.

 

내가 이 사람의 남편이 된 것은 능력이 있어서 내가 이 여자를 구제해 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람이 나를 받아 준 거에요. 그럴 때에 똑 같은 아내지만은 천사로 보여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을 바라볼 때에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어요. 가장 고귀한 그리스도가 되어져요. 옛날 교회는 그랬어요. 옛날 교회는 우리 교회가 이렇게 큰일하고 좋은 일 해 이런 것 자랑하고 이러면 바보 취급 받았어요. 복음 안에 없는 것을 받았어요. 그래서 교회 자랑 못했어요. 교회 와서 내가 예수 믿고 이래 복 받았다고 간증을 하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모르는 자라 생각 했어요. 복 받았다고 하는 내 말 때문에, 복 받지 못한 자가 상처 받을까 봐, 그 말 못했어요.

 

그 복이 보인 것이 아니라, 예수가 보였기 때문에요, 예수보다도 더 귀한 것이 없는 그런 신앙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분토로 보였다고요, 이 신앙을 우리가 회복해야 되요. 지금 여러분 우리 한국 교회는 교회 모이는 숫자, 재정, 교회가 행하는 선교 활동, 교회가 행하는 구제 활동, 이런 것을 자랑해요. 자랑하려면 예수만 자랑하라는 거에요. 교인들은 예수 믿고 얻은 복 잘된 자녀 자랑하는데 자랑하려면은 그런 것 말고, 예수만 자랑해, 그때 너는 그 모든 것에서 자유 하게 되어져, 여러분들에게 한 두 번 이야기 했는데 한번 더 할게요.

 

내가 그때에 고린도의 아볼로 파였구나, 제자 옥한흠이라는 영화 나와서 다큐멘타리로 목사님하고 사모님하고 대화를 하더라고, 목사님이 뭐라는가 하면은 사모님에게 나는 천국에 가면은 받을 상급이 없을 것 같아, 나 그럴 때 아 정말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 맞구나, 그 다음에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사모님이 당신같이 훌륭한 목사 대한민국에 몇 명이 있다고, 그런 소리 하느냐고, 그러니까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당신이 보는 것하고 내가 보는 것이 달라, 역시구나, 그 다음에 내가 생각을 접었어요, 뭐라는 가 하면 그래요, 당신은 여러 목사들 중에 왜 비교해서 나를 보면은 나도 주님 앞에 가면은 할말이 좀 있지,

 

그런데 나는 주님 안에서 내가 보면은 나는 죄인이고 별것 없어, 뭐가 정답이냐, 그래서 사랑의 교회가 그렇고, 한국 교회가 이렇구나, 나는 주님 앞에 가면은 주일날 설교하면은 교인들이 아멘 하고 은혜 받았다고 해, 나는 어디에 가면은 의롭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교회의 재정이 있어서 할 수 있었어, 내 설교를 들으면 주일날 몇 십 명씩 등록을 해, 사람들은 다 나를 존경한다고 그래, 나 지상에 있을 때 이미 상 다 받았어, 주님 앞에 가선 상이 없어, 그런데 우리 한국 교회는 99%의 교회들이 밤새 설교를 준비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 교인이 몇 명 없어, 뭔가 좀 일을 하고 싶어도 재정이 없어 못해, 일년이 지나고 이십 년이 지나도 그 교인 그 교인이야, 그렇지만은 그 교인들에게 목사 노릇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를 지킨 이분들이 교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사회에서 무시당하면서도 목회를 포기하지 않는 대다수의 그 목사님들 때문에 한국 교회는 존재하는 겁니다.

 

그분들의 상이 크지 어찌 내가 크겠나, 이게 정답이에요. 여러분 우리 한국의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은 우리나라는 고시패스하고 대통령 만들고 국회의원 만들고, 박사 만드는 부모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저도 말 잘 듣고 공부 잘해서 내가 투자 한만큼 효과가 나는 사람이라면은 내 자녀가 아니라도 내 생애를 바쳐서라도 밀어 줄 수 있어요, 남이라도 밀어 줄 수 있어요. 그런데 부모는 암만 투자해도 성적이 오르기는 뒤로 쳐 져, 그렇게 내가 사랑하고 해도, 원하는 대로 안하고 불평하고 불만을 해, 내가 그렇게 매맞아서 저희에게 옷 사주고, 등록금 해 주어도 못난 아버지라고 나를 무시해, 그래도 그 자식을 자식에게 아버지 노릇 해 주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대다수의 한국 교회의 한국의 부모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존재하는 거에요.

 

7. 평생 믿어도 늘 그 자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너희가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너희가 교회의 교인 된 것이 네 선택이 아니야, 하나님의 은혜야 라는 말씀.

 

우리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을 해 나가면은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고, 점점 의로워 지고 착해 지는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 노릇 해 주는 것이 아니라, 평생 믿어도 늘 그 자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이에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마찬가지에요. 뭔가 한방에 교회에 무엇을 이루려고 자력 구원입니다. 그저 자식 학원비 때문에 발발 떨면서 11조 헌금 넣고, 그 넣은 것도 너무나 작아서 목사님 얼굴 보기가 부끄러운 대다수의 교인들 때문에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거에요. 이게 은혜에요 이게 은혜,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큰일 하려 하는 것은 자력 구원이에요.

 

은혜 아래 있을 때에 자랑하지 안 해요. 옛날의 신앙 그랬어요. 70년대 초반에 이승복 목사님 부흥회 오면은 그래요,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세상사람 부럽지 않네, 여러분 이것 가사 이래 바꾸었어요,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 황제 제임스가 나를 부러워해, 이래 바꾸자 했어요, 그러면서 그분이 하는 이야기가 제가 중학교 다닐 때 들은 이야기도 지금 남아 있어요. 영국황제 제임스가 해가 지지 않는 대영 제국을 거느리는데 아침에 일어나면은 인도에서 이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나코에서 이런 반역이 일어났습니다, 그 남들은 해가 지지 않는 대영 제국의 황제가 얼마나 좋겠느냐 했는데,

 

너무나 머리가 아프고 힘이 들어서 왕궁을 벗어나서 밤중에 길을 걸어가는데 희미한 불빛 속에서 들려 오는 찬양이 너무나 아름답고 청아해서 어떻게 저 사람들은 저렇게 행복할까 하고 살금살금 가보니까 다 쓰러져 가는 오두막살이에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손잡고 부르는 찬양의 소리, 그분들에게 세상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영국황제 루이스가 널 부러워해, 이게 예수의 힘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분들이 인정하면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고 해도 이걸 받아 드리지 안 해요. 김종웅 목사의 이 설교를 여러분들이 받아 드리는 자가 천국 갑니다. 여러분들의 생애가 새롭게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 교회는 잘나고 멋있어 지려고 교회 오는 게 아니에요.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너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너희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교인 된 것이 네 선택이 아니야, 하나님의 은혜야, 네가 이 남편이 된 것이 네가 네 아내를 선택한 것이 아니야, 하나님의 은혜로 된 거야, 내가 이 가정의 내 아버지는 삼 주째 이야기 하지요, SK 최철원에게 엉덩이 대고 배트로 맞은 것은 아들 스마트폰 사 주려고, 아들 나이키 신발 사 주어서 학교 가서 기죽지 아니하게 하려고, 자기의 관점에서 보면은 저런 못난 아비, 아들 하나 책임 지지도 못할 것 왜 낳아서 이 고생해, 그게 세상의 관점입니다. 육체를 자랑하려고 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예수 안에 있게 되고, 내 아버지가 저렇게 매 맞아, 열 몇 살이나 어린 사람에게 매 맞을 이유가 없는데 나에게 학비 주고, 나에게 좋은 신발 사 주려고, 그 아버지의 은혜를 받아 드리는 순간 세상에 가장 못난 아버지가 그 어떤 능력 있는 아버지보다도 위대하게 보여 집니다. 그 아버지의 은혜를 받아 드리는 순간 세상에 아버지보다도 귀한 게 없어요. 내가 왜 나이키 때문에 기죽어야 돼, 우리 아빠가 있는데, 내가 왜 120평짜리 빌라 사는 사람에게 기죽어야 돼, 예수가 있는데, 내가 왜 10만 명 모이는 교회 목사에게 기죽어야 돼 예수가 있는데, 내가 왜 세계에 선교를 하고 수많은 의로운 일을 하는 자에게 기죽는 목사가 되어야 돼, 예수가 있는데.

 

여러분 오늘 바울이 하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자랑하지 마라, 누가 자랑하지 않게 되는가 그 하나님, 그 사람이 천국 가요, 말로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아니고, 주일마다 와서 교회 헌금하면서 내가 이 교회 한방에 내가 세우리라 지옥 갑니다. 벌벌 떨면서 우리 교회가 내가 바쳐 한 거에요. 돈 있는 사람이 바치고 한 거에요. 가장 천하고 못난 사람, 그 사람들에 의해서 오늘날까지 온 거에요. 교회 개척하면은 복 줄줄 아는 사람 다 도망갔어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참 짧아요 세월이, 예수보다도 귀한 것이 없는 신앙, 이 권함을 받아 드려서 우리 천국에 들어갈 때에 야 이것이었구나, 또 여러분들이 이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동안에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신앙, 교회에 큰일 하려 하지 마세요, 한 건 하려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으려고 하세요. 아내에게 크게 좋은 것 해 주려 하지 마세요. 남편에게 크게 좋은 것 해 주려고 할 것 없어요.

 

나 같은 자를 맞이한 받아 준 것에 대한 은혜만 있는 순간 그 못난 남편이 세상의 최고가 됩니다. 나 같은 자를 받아 준 아내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볼품없는 아내가 세상에 그 어떤 텔런터 보다 예뻐 보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고린도 교회에 상실되었든 거에요.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누가 나와서 한방에 빚 해결하고, 공의 헤아릴 수 없는 11조를 드려서 그 누구도 행하지 못하는 의로운 일을 교회가 행하게 하는 그 일을 하나님이 하지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11조 드리면은 내 자녀 학원 하나 더 보내고 그러면 내 자녀가 미래가 보장이 될 것 같지만 하늘 보좌 권세 버리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셔서 나의 나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안에 있게 되게 한 것을 지혜 있는 자에게 권세 있는 자에게 보내지 않고, 멸시 받고 천하고 낮은 나에게 보내 준 것을 받아 드린 자, 아브라함의 품에 안길 자들이 드리는 예물을 주님이 열납 해 주어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나사로가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개들이 헌데를 핥는 지상에 나사로가 없는 교회 되어져서 세계 몇 강이라는 힘과 지혜와 권세를 자랑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고, 왕년을 자랑하는 자들의 그 자랑이 무력화 되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못난 남편이 세상에 가장 귀하게 보이고, 어리석은 미련한 아내가 세상에 어떤 자보다 지혜롭게 보이고 암만 쏟아 부어 주어도 말 듣지 아니하고 학업 성적 오르지 않는 내 자녀가 죽을 때까지 부모 노릇 포기하지 않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때문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을 받아 드릴 수 있는 이 시간 되어져서 예수 외의 그 무엇도 귀하게 보이지 않는 존귀한 믿음을 선물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런 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고, 세상을 구원할 힘은 없더라도 가장 낮은 자의 친구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모세가 말했든 네가 짓지 않은 집에서 거하게 되고, 네가 심지 않은 포도원에서 먹게 될 때 네 능력이 아님을 알도록 40년 광야 생활을 한 것을 알아서 갑 질 하지 말고, 을로서 비굴해 지지 않도록 우리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드리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아서 모든 자에게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주 예수보다도 그 어떤 것이 귀한 것이 없음을 알아서 주안에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자랑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이 몸 버려 세우신 재림의 그날까지 존재해야 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