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Paradox(역설) 2 왕이신 예수(고린도전서 2: 6-9)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7. 5. 19:51

 

 

담임목사 김종웅

Paradox(역설) 2 왕이신 예수

고린도전서 2: 6-9

2018 7 1일 주일 낮 예배

                                                                                                                                            No 373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아멘

 

하나님의 의가 통치되도록 구하려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려고 할 때 악인의 번성과 의인의 고난이 문제일 뿐만 아니라, 어떻게 왕이 처형을 당하느냐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한다. 진리에 대해서 증언하러 왔다.

 

우리 무반주로 588장 하절만 우리 함께 찬양 하겠습니다. ♬너는 먼저 주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아무 염려 말지니 내일 염려 하지 말라 오늘 고생 족하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말씀에 곡조를 붙인 겁니다. 너는 먼저 주의 나라 마태복음에는 먼저니까 우선순위 같지만 누가복음에 가면은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런데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것은 주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가 통치되도록 구하려고 예수를 믿는 거에요. 그렇게 왜 해야 되는가,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게 아니에요.

 

1.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우리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내일 염려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내일 염려가 커지는 것이 정치인 경제인이나 누구 탓하기 전에 올바른 진단이 있어야 된다, 이것이 영적 분별이라 한다. 바울은 옛날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을 안 했었다.

 

여러분들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신앙 생활을 하면은 여러분들이 내일 염려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게 된다. 또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되는가 하면은 내일 일을 위해서 염려하지 않는 신앙, 그 신앙이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고, 그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 안에 이루어질 때 내일 염려가 없어진다 이런 말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참 잘살아요, 세계 경제 십대 강국이 되었는데 국민들은 너무나 참 내일이 암담한 삶을 살아가요. 이럴 때에 우리가 정치가가 잘못해서 경제인들이 잘못해서 그것은 잘못 진단하는 겁니다.

 

정치가들과 경제인은 어쨌든 간에 경제가 성장하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힘쓰는 사람입니다. 그 잘사는 나라가 국민들이 어느 누구도 내일 염려하지 않게 하는 것은 목사의 책임이고, 교인들의 책임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의 기업이나 우리 그리스도 인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면은 우리의 부유함이 모든 사람에게 내일 염려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고, 선교회 하는 목적도 거기에 있고, 우리가 예수를 열심히 믿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곳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교회는 이렇게도 많고, 예배는 이렇게도 열심히 드리는데 나라의 경제는 성장하는데, 국민들은 그저 내일이 염려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못 믿고 있다는 거에요.

 

목사님의 설교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교인들이 올바른 신앙 생활을 가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삶의 내일 염려가 있고, 또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내일 염려가 커지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내일 염려가 커지면은 여러분들은 그것을 정치가들이나 경제인이나 누구 탓하기 전에 올바른 진단이 있어야 되요. 이런 것이 영적 분별입니다. 그 진단은 뭐냐 하면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되요, 예수를 믿는 것이 뭔가, 실제로 우리 한국 교회 교인들에게 예수 믿는 것이 뭔가 물으면은 대답을 잘 못해요, 그저 예수를 믿으면은 천국 간다고, 교회에 다녀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한다고, 예수를 믿는 것은 지난주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거에요. 그리고 오늘 말씀을 드릴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 것을 믿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치고 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을 하고, 또 말을 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그리스도를 지난주일 말씀을 드린 대로 세상의 지혜로 그리스도라고 해요. 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보셔야 만이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내일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한 분명한 우리 진단이 있어야 되요. 우리가 그것을 알려면은 오늘 고린도전서 2장 이 부분입니다. 이 말씀을 쓴 바울은 기록한 바울이지요, 원래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건데, 바울은 자기가 옛날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을 안 했다는 거에요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왜 안 했는가? 세상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봤다는 거에요.

 

2.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을 안 했는가, 세상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봤다는 것, 통치자 아르콘의 지혜 악령의 지혜로 봤기 때문이다. 입으로만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의 관점에서 보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냐를 규명하는 것이 산헤드린공의회의 법정에서의 일이다.

 

그러다가 구약에 감추어 진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알고부터 그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부터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고린도 교회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는데 서로 싸우고 세상의 것 자랑하고 하는 것은 너희들이 입으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내가 옛날에 유대교 시절에 이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 여러분 그 통치자라는 말은 2장에 나오는 통치자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르콘 이라는 말인데 그 말은 제사장이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나 아니면은 정치가들에게 하는 말이 사두개인, 그리고 이 아르콘은 지난 주일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악령에게도 똑 같은 말을 씁니다.

 

바리새인의 지혜로 볼 때에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었어요. 사두개인의 지혜로 볼 때에는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었어요. 빌라도의 지혜로 볼 때에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었어요. 그 이면에는 악한 영의 지배가 있다는 거에요. 그러다가 자신이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지금 고린도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지 않기 때문에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위화감이 생기고, 그들이 믿는 교리가 오히려 파벌과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입으로만 예수를 그리스도라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의 관점에서 보라는 거에요.

 

관원의 지혜는 뭐라고 이야기했는가 하면은 지난주일 통치자의 지혜는 자기 살려고 남 죽이는 것, 여러분 우리 모두가 그러잖아요, 우리 교회 잘되려고 다른 교회 죽이는 것 교회 성장 학, 이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무엇으로 보는가 하면은 아르콘의 지혜로 보는 거에요. 우리 교회가 좀 손해가 되어도 힘들더라도 한국 교회가 잘되기를 바란다면은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에요. 거기에 구원이 일어난다는 거에요. 이것이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에게 이런 지혜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사의 의무이고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라는 거에요. 그렇게 될 때에 교회는 여러분들의 삶에는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 주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오늘 두 번째로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믿는 거에요. 그런데 지난 주일도 말씀을 드리고, 오늘도 말씀을 드리지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예수님이 왕이시다 라는 것을 목사님이 말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은 맹신입니다. 성경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 맞는 이야기인데 너무 무책임한 말이에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가 아닌가는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가 아닌가는 무엇으로 판별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재판으로 가지고 해야 되요. 그래서 재 판은 법정의 재판은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법정의 재판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냐 아니냐를 규명하는 것이 산헤드린공의회의 법정에서의 일이에요.

 

3.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밝혀 진 것과 같이 산헤드린 법정과 같이 놀라운 Paradox 가 있다. 재판에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는데, 심문의 내용을 보면은 심문을 받는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심문을 한다. 예수님이 빌라도에게 진리에 속한 자만이 내 말을 안다 라고 말을 한다.

 

거기에 여러분들 저 대제사장들 나쁜 놈 이러면 안 됩니다. 그 재판의 과정을 보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드러내고 있는 거에요. 그것을 지난주일 말씀을 드렸어요. 오늘은 정치적인 면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신가를 밝히는 것이 빌라도의 법정에서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8 33절에서 37절에 보면은 빌라도는 아르콘의 왕이에요. 통치자라는 말입니다. 이 통치자가 누가 통치자인가를 밝히는 것이 빌라도의 법정이에요. 그 재판의 과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밝혀 진 것과 같이 산헤드린 법정과 같이 놀라운 Paradox 가 있어요. 이 역설을 보지 못하면은 예수님이 왕이신 것을 입으로만 믿는 것이지 진짜 왕으로 믿지 않는 거에요.

 

산헤드린공의회의 재판에 Paradox 을 보지 못하면은 통치자의 지혜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바울이 뭐라는 가 하면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눈으로 지금 세상을 귀로 듣고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그리스도를 판단하고, 왕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빌라도의 법정을 여러분들이 가만히 보면은 예수님이 왕이냐는 것을 판별하기 위해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 빌라도가 재판관이 되어서 예수님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냐, 지금 눈으로 보여 지는 재판에는 통치자의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하는데 심문의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은 심문을 받는 예수님이 심문하는 빌라도에게 심문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게 보여야 되요 재판에서.

 

그리고 그 재판의 모든 중심은 네가 왕이냐는 거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게 네가 한 말이냐,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냐, 여기에서 빌라도가 진리 안에 속한 자인가, 비 진리에 속한 자인가, 그가 정말 그 진리가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판가름 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실 때에 성경에서 그렇게 하더라,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더라, 그것은 진리의 속하지 않는 자에요. 그래서 나중에 빌라도에게 진리에 속한 자만이 내 말을 안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목사님이 그러기 때문에 예수는 우리의 왕이야, 그러면 안 되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하는 고백인가, 목사님이 가르쳐 주어서 내가 하는 말인가, 그러니까 빌라도가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네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네가 왕인 증거가 무엇이고, 왕으로서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 하면은 예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을 하면서 재판에서 들어내는 거에요 자신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는 거에요. 빌라도가 통치하는 로마가 통치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에요. 그래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고, 귀로 듣는 것이고, 우리의 마음에 생각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는 그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아는 자만이 받아 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요. 바울이 유대교의 관점에서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는 그리스도나 왕이 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았어요. 그러나 그가 나중에 하나님의 은밀한 구원의 계획을 알고부터 이런 것들을 제가 수요일 날 여러분들에게 선지서를 통해서 쭉 말씀을 드렸든 거에요.

 

4.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세상의 빛들로 나타나라고 한다. 예수님은 사람이 중요했다, 거스른 세대라는 것은, 세상이 왜 힘든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구약의 은밀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뭔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 뭔가, 수요일날 말씀 드렸으니까 제가 그냥 넘어갈게요. 이 바울이 알고부터는 빌립보교회를 향하여 하는 말 빌립보 교회가 선교 잘하자고 열심히 하자고, 서로 유오디아와 순두개가 서로 싸움박질이 일어났어요, 그런 그들에게 뭐라는 가 하면은 이런 말을 해요. 여러분 교회는 항상 보면은 싸움은 뭐냐 하면은 안 해야 하는 일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고, 해야 할 일 가지고 싸우거든요, 예수를 잘 믿자고 싸워요, 우리 교회 잘 해보자고 싸워요, 그것이 빌립보 교회에요, 그런 빌립보 교회를 향하여 뭐라는 가 하면은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세상의 빛들로 나타나라 이래요.

 

거기에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 빌립보 교회가 하나님 잘 믿는다고 하면서 서로 선교 열심히 하자고 싸우는 것은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너희들이 세상의 통치의 왕의 관점에서 지금 예수 믿고 있다는 거에요. 그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다는 것은 어그러진 것은 뭐냐 하면은 가치가 전도되었다는 거에요. 너희들이 눈으로 보는 세상의 나라를 지금 보고 있다는 거에요. 너희들이 귀로 듣는 것 너희 마음에 생각나는 나라를 지금 생각하면서 교회나 예수나 하나님을 믿는 일들을 생각한다는 거에요. 여러분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님의 왕 되심을 바라보면은 여러분들의 가치가 올바르게 되어요.

 

왜 여러분들이 내일 일을 염려하게 되고, 교회가 커져 가는데 교인들은 내일 염려가 커지고, 나라는 더 염려가 커지고, 그래서 교회는 염려가 클수록 하나님 잘 믿어야 된다고 해서 교인들에게 헌금하고 열심히 하게해서 교회는 커지는데 하면 할수록 더 염려가 있는가, 어그러진 가치 어그러졌다는 가치가 전도되었다는 거에요. 교회는요 저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 다니면서 참 편안한 것은 교회의 어떤 일보다 더 교인들의 삶이 우선이에요 저는, 여러분들의 삶이 가장 중심이지 교회 일이 중심이 아니에요, 일은 세상의 왕국이에요, 성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사람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거지요.

 

제가 목회를 나중에 은퇴 다 하고 하나 하나 글을 써 놓고,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해요, 지금은 쓰면은 자기 나름대로 생각할까 봐, 은퇴하고 또 가끔 한번씩 보면은 정말 우리 교회의 놀라운 일들 많아요. 그런 것 한번씩 이야기해 주려고 그래요. 그냥 주어지는 게 아니에요. 올바른 가치 속에 이 세상이 왜 고통스러운가, 전도된 가치에요. 돈이 사람을 위해서 있어야 되는데, 사람이 돈을 위해서 있어요, 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어야 되는데, 사람이 일을 위해서 있어요. 그것은 빌라도의 왕국이라는 거에요. 예수님은 사람이 중요했어요, 거스른 세대 거스른다는 것은 뭐냐 하면은 이 세상이 왜 힘든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가 강한 자를 섬기기 때문에 힘든 거에요.

 

5. 예수님이 3년 동안 전도 여행의 모든 재정을 부담한 사람이 세배대이다 세배대의 아내 살로매 그는 굉장히 부자였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온 것은 모든 사람을 섬기려 온 종으로 왔다고, 내가 왕이 되려고 하는 것은 만백성의 종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 통치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나라에요. 여러분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는다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진짜로 예수 믿는가 아니에요. 세상의 지혜로 보면 안 되요. 그래서 빌립보 교회나 고린도 교회에 그래 나타난 거에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며 제자 훈련 받았든 제자들도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올라가니까 여러분들이 그 예루살렘 성에 올라가는 것은 뭐냐 하면은 왕이 있는 곳이에요. 대권 이제는 대관식을 하는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왕으로서 등극할 것을 믿었거든요.

 

3년 동안 죽자고 고생하고 따라 다녔거든요, 예수님이 3년 동안 전도 여행의 모든 재정을 부담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세배대에요, 세배대의 아내 살로매 그는 굉장히 부자에요, 생업은 갈릴리에 있었지만은 자녀 교육을 위해서 예루살렘에 2층짜리 집이 있었든 사람이에요, 그 아들이 야고뵤와 요한이에요, 마지막에 예루살렘에 올라가는데 살로매가 와서 예수님에게 뭐 하는가 하면은 나 예수님 대권 잡도록 얼마나 많은 정치자금 댔어요, 당신이 그 나라의 왕이 될 때에 내 아들 하나는 오른 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혀 달라고 이러니까 흑 수저 출신들 제자들이 난리가 난 거에요, 돈이 다냐,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하세요?

 

내가 온 것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겨야 할 거니라,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자는 섬겨야 한다고. 나는 내가 온 것은 모든 사람을 섬기러 온 종으로 왔다고, 내가 왕이 되려고 하는 것은 만백성의 종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 통치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동안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에 생각나는 것으로는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성령님이 오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워 질 때에 비로서 그들은 깨닫게 된 거에요. 그래서 그 성령의 능력 두나미스는 여러분들이 기존의 가치와 이 세상이 기존의 사회적인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질서를 준다고 해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이러는데도 그 권능조차도 세상의 권세로 보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요, 예수님을 여러분들이 왕이라고 모신다면은 지난 주일도 내 죽고 남 살리는 것 그게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고, 오늘은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려면은 내가 스스로 낮아져서 모든 사람의 종이 되려고 해야 되요, 그렇게 될 때에 내일 염려 안 하게 되어 집니다. 그런 가치관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될 때에 우리 사회는 어떤 사람도 내일 염려 하지 않는 하나님의 의가 실현된 하나님의 나라가 되요. 교회가 프로젝트나 일이나 교리나 이런 것 보다 하나님과 사람을 더 소중히 여겨야 되요. 여러분들이 내일 염려하지 않고, 내 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여기며 여러분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갈 때에 교회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요.

 

6.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고 선지자를 통해서 끊임없이 은밀한 하나님의 구원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은 통치자의 눈으로 사탄의 눈으로 악령의 지혜로 메시야를 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거듭나게 되면은 종이 되려고 성공하려고 한다.

 

성경 하나님의 지혜로 구약 성경을 읽어 보세요, 이스라엘의 실패한 역사임을,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성경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복 주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제가 죄송한 이야기로 세속의 이야기로 이스라엘의 종 노릇 해 주었어요, 정말 배신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끝까지 종 노릇 해 주었다고요,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고 선지자를 통해서 끊임없이 은밀한 하나님의 구원을 이야기했지만 그들은 통치자의 눈으로 사탄의 눈으로 악령의 지혜로 메시야를 본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거에요.

 

여러분 오늘 우리 교회 생각해 보세요,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 교회가 살아 있고, 한국 교회가 살아 있으면은 교회가 커져 갈수록 교회의 교인들이 내일 염려가 적어 져 가요, 교회가 커져 갈수록 교인들의 부담이 커져 간다면은 그것은 통치자의 지혜가 그리스도로 왕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거에요, 좀 눈을 씻고 보세요,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예수 믿지 말고요, 여러분들 다 다음주일 말씀 드리겠지만 여러분들 속에 있는 성령이 말하는 은밀한 하나님의 구원을 여러분들이 보셔야 되요. 우리 교회에 오늘 점심 잘 먹는 것 자랑 이런 게 자랑이에요. 수만 명 모여서 수백억 수천억의 예산이 있지만은 국수조차도 교인들에게 파는 교회 그 무슨 교회에요 회사지.

 

저는 우리 교회가 정말 자랑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한번도 우리 교회의 능력의 맞는 범위 안에서는 어려운 교인들 외면 한적 없어요, 도와 주면은 다 또 나가더라고, 왜 하나님의 지혜를 모르기 때문이에요. 남아 있는 여러분들 정말 내 대에 말고 내 다음 대를 가면 갈수록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잘 준비해 놔 놓고, 솔로몬과 같은 그런 평강의 하나님의 나라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이루어져서 주님 앞에 갔을 때에 참 주님 나 잘했지, 그 칭찬의 상급을 보면서 달려가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 이 성찬식에 십자가에서 여러분들이 죽어지지 아니하면은 걸어갈 수 없는 삶이에요. 내 죽고 남 살리는 길을 누가 걸어가요, 누가 종 되려고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세상의 지혜로 보면, 세상의 지혜는 종 되려고 성공하려고 안 해요, 세상의 지혜는 굴림 하려고 성공하려고 그래요.

 

하나님의 지혜로 거듭나게 되면은 종이 되려고 성공하려고 그래요. 여러분 세상에 정치가 되려는 경제인들은 어떻게 하면은 나라가 잘 살게 할까 이 고민만 해요. 우리 목사들과 교인들은 잘살게 되었을 때 어느 누구도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 하늘의 평강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듣고, 신앙 생활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상반기에도 내 능력으로 살아왔다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까지 온 것을 알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모두다 하나님의 은사인 줄 알아서 만인의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성령의 권능이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성찬식에 임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에서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는 십자가의 길이고, 좁은 길이고, 골고다의 길임을 압니다. 성도들이 애써 힘써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며 얻은 소득이 내 능력 내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알아서 만인에 대해서 빚진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사용하겠다는 신앙의 고백을 담아서 드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드리는 예물을 주님이 열납해 주셔서 우리의 성도들의 생업이 복 되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서 정치적인 왕이 통치하는 제국과 같이 교인들이 성장의 수단과 도구가 되지 않고, 교인들의 섬기는 복된 교회가 세워져서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주님의 재림 전까지 맛이라도 보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데 아름다운 선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들이 신앙 생활하다가 주님 전에 갈 때 나 예수 잘 믿었지, 주님 두손들고 환영할 때 희락의 천국을 맞이하는 복된 성도로 인쳐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에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십자가의 제물이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세상에 어그러지고 거스르진 세대의 가치와 질서를 파괴하고 종 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그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완악한 우리가 돌아오도록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지금도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예수님이 왕이심을 하나님의 지혜로 보아서 종의 자리에 낮은 자리가 가장 높은 자리임을 알도록 깨닫도록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만인의 종이 되어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어느 누구도 내일을 염려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다가 천국에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세상으로부터 악한 영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님이 몸 찢어 세우신 교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