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Paradox(역설) I
고린도전서 2: 6-9
2018년 6월 24일 주일 낮 예배
No. 372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아멘
●예수를 믿는 것은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심과 왕 되심을 믿는 것이다. 그때 악인의 번성과 의인의 고난이 문제가 된다. 산헤드린 법정에서 종교적으로 예수님을 재판한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세상의 지혜로 알 수 없다.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고 한다.
아멘은 하셨는데 어떤 의미에서 아멘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것이 무어냐고 물으면은 대답을 못해요, 그저 교회 다닌다고 이래요. 예수를 믿는 것은 2천년 전 유대 땅에 오신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거에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을 구원할 자라는 것,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삶을 구원할 자라는 것을 믿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다 보면은 실족하기가 쉽습니다. 언제 실족하는가 하면은 고난이 올 때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이신데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있어, 이럴 때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에 대해서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1. 예수님이 세상에 구원자라고 하는데 왜 이 세상은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한 사람이 번성하는가,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모습들을 볼 때에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기는 하는데, 통치자들의 지혜로 했다, 그런 통치자들의 지혜는 악령의 지혜라는 것이다.
또 시편 73편의 기록이 된 대로 의인은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번성하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이 진짜 그리스도가 맞아, 라고 실족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시편 73편에 보면은 자기가 신앙에 실족할 번 했는데 왜냐하면은 내가 악인의 형통을 보고 그랬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도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악한 사람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도 안 하고, 힘이 강건하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이 그들에게는 없나니, 정말 내가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이렇게 실족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는도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 그리고 우리는 날마다 교회 오면은 회개해서 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악하게 사는 사람들은 재물도 불어나고, 평안하다는 거에요. 나는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교회 오면은 회개하라고 그러는데 날마다 회개하고 내가 착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헛되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삶의 고난이 올 때에 예수를 믿는 것이 그리스도 라고 믿는 사람은 먼저 이런 신앙적 갈등이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인데 내가 왜 이런 삶이 있어, 예수님이 세상에 구원자라고 하는데 왜 이 세상은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한 사람이 번성하는가, 그들은 죽을 때에도 편안하게 죽고, 재물이 날마다 늘어나는가, 여러분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 것은 왜냐하면은 왜 이런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에 대해서 세상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오늘 그것이 고린도전서 2장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고린도전서 2장 6절을 보면은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 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여기에 보면은 세상의 지혜 그 다음에 통치자의 지혜라고 하는데 이 통치자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르콘[Archon]이라는 말인데요, 이 아르콘[Archon]은 통치자들 누구에게 적용하는가 하면은 제사장 그리고 왕 지도자들 그러면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지금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볼 때에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기는 하는데, 무슨 지혜를 가지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는가 하면은 통치자들의 지혜로, 오늘도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내가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인데 내 삶이 왜이런가?
왜 세상이 이렇게 의인은 고난을 당하고, 악인은 번성하는가,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은 관원의 지혜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게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라고 할 때에 이 아르콘은 이 통치자들에게도 쓰지만은 또 성경에도 보면은 악령을 아르콘[Archon] 이라고 해요. 그러면은 그런 통치자들의 지혜는 악령의 지혜라는 거에요. 내가 고난을 당할 때에 예수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악한 영의 지혜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 믿으면은 어떤 고난도 없어요, 형통해, 여러분들이 잘못한다는 것은 예수를 잘못 믿기 때문이야, 목사 말 안 들었기 때문에 그런 고난이 있어, 이런 말은 악령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는 거라는 거에요.
2. 바울이 예전에 예수님을 거짓 선지자라고 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데에 앞장섰다는 것이다, 자기가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서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세상의 눈으로 볼 때에는 감추어 져 있다.
바울이 옛날에 자신이 그랬다는 거에요. 바울 자신이 예전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생각하지 안 했거든요. 예수를 거짓 선지자라 생각했거든요. 왜 그랬는가, 통치자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봤다는 거에요. 그 이면에는 악한 영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봤다는 거에요. 그때는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고 거짓 선지자라고 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데에 앞장섰다는 거에요. 지금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은 고린도 교회가 세를 받았어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입으로 고백을 했어요, 그런데 이 고린도 교회가 보니까 자기 자랑을 하고, 서로 패나 나누고, 싸움 박질 이나 하고, 이런다고요, 그럴 때에 너희들이 그러면 안돼, 자랑하면 안돼 이러지 안 해요.
너희들이 왜 자랑하는 줄 알아, 너희들이 왜 자기가 잘 된 것 자랑해서 힘든 사람을 고통 서럽게 하는 줄 알아, 너희가 악령의 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고 있기 때문이야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자신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할 때에 7절에 보면은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 곧 감추어 졌든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다. 자기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서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는 거에요. 이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가 세상의 눈으로 볼 때에는 감추어 져 있는 거라는 거에요.
그래서 9절에 보면은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못한다. 여러분들이 눈으로 보일 때에 내가 고난을 당하는데 예수가 구원인데,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때에는 뭐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야, 악인들이 번성을 하고,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때에 관원의 지혜 눈에 보이는 대로 볼 때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맞아,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거에요. 고린도 교회가 지금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지지 못한 자를 실족하게 하고, 또 자기 자랑이나 하고, 지 잘난 맛에 사는 것은 눈데 보이는 것만 보는 관원의 지혜이고 통치자의 지혜이고, 그 이면의 역사는 악령의 지혜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구약 성경을 보면서 유대인을 봐라, 하나님을 잘 믿었고, 경외하니까 이래 복 받았지 않아, 우리나라도 예수 믿어서 이렇게 복되게 되었어, 이런 것은 너희가 예수를 믿었지만은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 악령의 지혜로 지금 그리스도를 보고 있는, 예수를 그리스도가 아니고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의 그때의 지혜라는 거에요. 심각한 이야기지요. 그러면서 8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하는 근거를 이 지혜는 이 세대에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지금 제가 이런 말을 할 때에도 목사님이 주장하면 안 되잖아요. 바울이 이런 말을 할 때에 바울의 주장으로 하면 안 되거든요.
3. 하나님의 지혜를 만약에 대제사장이나 빌라도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봤다면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했을 것이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그리스도로서 하시는 그 사역을 행하신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로서의 표적인데 그들은 정말 그리스도로 했는가 아닌가?
항상 예수님의 복음서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서 이해를 해야 되요. 그래서 지금 8절 말씀 이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의 지혜로서는 한 사람도 알지 못했다. 만약에 대제사장이나 빌라도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봤다면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했을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들이 지금 내가 고난을 당할 때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이것을 고린도 교회와 같이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 악령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 아니면은 하나님의 지혜로 내가 이해 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은 무엇을 가지고 아는가 하면은 재판을 통해서 그 진실이 들어 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 8절에 보면은 이 말씀의 배경은 어디로 가야 되는가 하면은 요한복음 11장으로 가야 되는 거에요. 요한복음 11장을 한번 보세요, 고 앞에 있으니까 47절부터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45절부터 보면은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믿었으나 그 중에 어떤 자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이 뭐냐 하면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일을 한 거에요. 그러면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그리스도로서 하시는 그 사역을 행했다고요, 그러니까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어떤 사람이 바리새인에게 찾아온 거에요.
왜 바리새인에게 찾아왔는가 하면은 당대의 통치자들은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고,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안 했다고요, 그래서 지금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린 이 사건이 진짜로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가를 알고 싶어서 바리새인에게 와서 물었다고요. 그러면 이런 것을 물을 때에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산헤드린공의회가 열려야 되요.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우리가 재판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뭐 사법 개혁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재판은 진리와 진실을 규명하는 작업이에요. 여러분들이 교회에서도요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 마음대로 지껄인다고,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워요.
그런 진실은 항상 당회가 모여서 재판을 통해서 판결을 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판결하기 위해서 산헤드린공의회가 모였어요. 모여서 하는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그 뒤에 보면은 4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이들이 통치자고 아르콘이지요,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였으니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이 사람이 지금 죽은 자를 살리는 나사로의 사건을 행하였는데 이것이 그리스도로서의 표적인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말은, 이 사람이 진짜 그리스도로 했는가, 아닌가를 우리가 판가름 해보자는 거에요.
4. 산헤드린공의회를 보면서 종교 재판 해야 되는데,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을 것인데, 그러면 로마인들에게 땅과 민족을 빼앗기리라고 생각한다. 십자가의 도의 말씀은 미련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가 없다고 본다.
여러분들이 지금 여러분들의 삶의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을 하고, 구원자라고 하고, 고난이 있는데 진짜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하는 것을 종교 재판을 통해서 판결 해봐야지요. 그것은 뭐냐 하면은 오늘 산헤드린공의회를 보면서 종교 재판 해야 되는 거요. 그냥 목사님들이 모여서 하는 게 아니고, 48절에 보면은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냥 놔두면은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을 것인데, 그러고 나면은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게 되면은 어떤 일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재판 과정에서 이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렇게 되면은 우리가 로마의 식민지로 있는데, 로마로부터 우리가 그래도 겨우 가지고 있는 자치권 분봉왕을 세워서 우리가 이런 것 까지도 빼앗기고 우리가 완전히 망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러면 이것이 지금 관원의 지혜였고, 이것이 바울이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님을 보기 전에 옛날의 자기 생각이었다는 거에요. 예수를 믿게 되어지면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기득권이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누리는 요것 마져도 빼앗길까 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데 앞장섰든 거에요. 이 세상의 지혜 관원의 지혜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49절에 보면은 그 중의 한 사람 그의 대제사장 통치자지요,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가 로마로부터 우리 민족이 몰살당하지 않도록 예수 한 사람 죽이는 것이 낫지 않나, 이것이 대제사장의 생각, 아르콘의 생각이었고, 이 생각 이면에는 악령의 생각에서 바울 자신도 옛날에는 그런 생각으로 예수를 봤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51절에 보면은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대제사장이 아르콘이 개인의 자격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한 것이다라는 거에요. 대제사장의 직무가 뭐냐 하면은 여러분 민족을 살리는 거잖아요. 예수를 죽여서 민족을 살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바울 자신도 예수를 죽여서 우리 민족이 살아나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을 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는데, 나중에 자기가 알고 보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 보니까 그것은 관원의 지혜였고, 세상의 지혜였다는 거에요, 통치자의 지혜였고, 악령의 지혜였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는 여러분들이 뭐냐 하면은 이런 악령의 지혜를 고린도전서 우리가 앞에 1장에서 그런 것 봤잖아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세상의 지혜를 폐한다. 그 세상의 지혜는 아르콘 악령의 지혜인데 이 세상의 지혜로 볼 때는 하나님의 지혜는 굉장히 어리석은 것이고 숨어 있기 때문에 드러나는 관점에서 보면은 우리가 도저히 받을 수 없는 거에요.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세상의 지혜 관원의 지혜 악령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의 말씀은 미련하기 짝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가 없다는 거에요.
5. 하나님의 지혜는 그 악령의 지혜를 완전히 선용해서 모든 전세계의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했다. 사탄의 악한 영의 역사, 완벽한 지혜조차도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통해서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안에서 다 하나가 되게 하는 놀라운 구원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는 바울이 나중에 자기가 아는 것은 그렇게 대제사장이 직무를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행해서 유대 민족을 살리는 일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지혜는 그 악령의 지혜를 완전히 선용해서 모든 전세계의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뒤에 보면은 52절에 또 그 민족만 위할 뿐만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라. 대제사장이 예수를 죽여서 우리 민족을 살리려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이것은 악령이 하는 지혜인데 모든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미리 말한 것이다 이런 말이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되요. 여러분들이 만인제사장을 목사와 여러분들이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 만인제사장은 뭐냐 하면은, 모든 사람이 구원론에서 적용해야 되는 거에요, 직분론에서 하는 게 아니에요. 이 말씀 잘 알아들어요, 이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알아듣기 쉬운 말로 하면은 세상의 지혜, 관원의 지혜, 악령의 지혜는 뭐냐 하면은 나 살려고 남 죽이는 지혜에요. 우리가 이 세상에 왜 이렇게 세상이 힘이 드는가, 모든 사람이 통치자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요, 그 이면에는 악령이 있다는 거에요. 나 살려고 남 죽여요.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는 하나님 자신이 죽으면서 세상을 살린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에 왜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구원자인데 내가 고난이 있어, 이것은 예수님의 그리스도를 뭐로 보는가 하면은 지금 악령의 지혜로 봐서 자기 살고 남 죽으라는 관점에서 보니까 내 고난이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로 볼 때에 내가 죽고 공동체가 살고, 모든 사람이 사는 것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셨다는 거에요, 이 사실을 받아드려야 된다는 거에요. 바울이 자기가 민족적 사고의 속에서 우리 민족만을 위한 메시야를 바라볼 때에는 메시야가 예수가 될 수 없었다는 거에요.
그 관원의 지혜였고 통치자의 지혜였고, 악령의 지혜였다는 거에요.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하나되게 하고 구원하게 하는 것으로 볼 때에 그 사탄의 악한 영의 역사, 완벽한 지혜조차도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를 통해서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 안에서 다 하나가 되게 하는 놀라운 구원이 일어났다는 거에요. 제가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다니는 분들 중에 우리 이수정 전도사가 요즘 구역 예배 인도하고 이러면은 목사님 참 젊은 사람들 중에 가치관의 변화 때문에 기뻐하는 분이 많아요 이래요. 여러분 제가 뭐라는 가 하면은 그러잖아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미래 때문에 걱정이 되잖아요.
그래서 내 자녀 생각할 때마다 과외 시키고 무엇을 해서라도 좋은 대학 보내고 싶잖아요, 그런 생각이 눈에 보이는 것을 생각하는 마음의 일어나는 이 생각,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여러분들이 학부모 사이에 듣는 것이나, 여러분들이 현실에 보는 것이나 그래서 그 보고 들은 것으로 내 마음에 생각나는 생각, 이것은 악령의 생각이라고, 그래서 내가 더 많은 투자를 해서 또 예수님의 힘을 빌려 가지고, 우리 아들을 좋은 대학 넣어야 되겠지, 이것 때문에 세상이 고통스럽다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여러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가치관과 이 하나님의 지혜를 정확하게 알고 그리스도를 믿어야 됩니다.
6. 하나님의 지혜는 은밀한 가운데 있는 거에요. 바울 자신이 예전에 악령의 아르콘의 지혜를 가지고 바라볼 때에는 예수가 절대로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악령의 지혜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놀라운 계획이 성취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로 볼 때에는 제가 여러분 우리 이런 설교 하니까 교인들이 변하는 거에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내 자녀가 좋은 대학 가면 좋아,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떨어졌을 때에도 세상이 주지 못하는 위로가 있다 했잖아요. 떨어졌을 때에도 내 떨어진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의 자녀가 합격한 것을 보면서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위로를 얻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우리나라 한번 보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동백에 살면서 현실은 분당이 되지 못하지만 머리로는 분당을 가지고 살잖아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여러분들이 누리고 여러분들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돈을 사교육비나 이런데 다 쏟아 버렸잖아요. 왜 관원의 지혜로 살기 때문입니다, 악령의 지혜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뭐라는 가 하면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그래요, 그것은 예수를 악령의 지혜로 보는 겁니다. 설교에서 예수 믿으면은 여러분들의 자녀가 공부를 못해도 서울 대학 갈 것을 믿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교회를 위해서 뭐 이런 것 하세요, 전부 통치자의 지혜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행위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는 은밀한 가운데 있는 거에요. 유대의 역사를 보면은, 이스라엘의 구약을 보면서 하나님 잘 믿어서 이스라엘은 복 받았다, 통치자의 지혜에요.
여러분 성경도 보세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불러서 뭐라는 가 하면은 그가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된다는 거에요. 너로 말미암아 유대인이 복 받는다는 것은 유대교가 만들어 낸 거에요. 관원의 지혜로서 그리스도를 본거라는 거에요. 통치자의 지혜, 악령의 지혜로 성경을 본 거라는 거에요. 믿음의 조상은 유대인의 조상만이 아니라는 거에요, 모든 민족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 예수를 입으로만 그리스도라고 믿으면 안 되요, 고백하면 안 되요. 여러분들의 가치판단이나 생각이 관원의 지혜가 아니고,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기를 시작해야 됩니다. 바울 자신이 예전에 악령의 아르콘의 지혜를 가지고 바라볼 때에는 예수가 절대로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로 보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였다는 겁니다. 악령의 지혜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놀라운 계획이 성취되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는 이방인에게 나가서 복음을 저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전에 예수 믿기 전에는 내 자녀만 잘되기를 바랬는데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바라보면서부터, 내 자녀가 잘 되어야 되겠지만 내 자녀가 떨어진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의 자녀가 합격해서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기뻐할 수 있는 마음, 지금 월드컵이에요, 여러분들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이겨야 되는 마음, 그것만 있다면은 관원의 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7.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사는 자에게는 고난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에 이 고난을 감수해야 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얹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기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이 졌을 때에 멕시코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또 다른 위로를 받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 되요, 그래야 이 세상의 샬롬이 이루어진다고요. 여러분들의 고난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요, 얼마나 오늘날 우리 이런 부분들이 커요, 저도요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밤 12시가 기대 되요, 일본이 지기를 바래 ㅎ ㅎ ㅎ 그런데 아시아 축구의 관점에서 보면은 일본이 이겨야 될 것 같아, 이 싸움이 우리 속에 있는 거에요. 아시아를 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라 이 말입니다. 유대인만 보게 한 것은 관원의 지혜였고, 모든 인류를 바라보았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였다 말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 창세기에 보면은 아담의 후손을 가지고 셈,함,야벳 하면서 쭉 족보를 적어서 맨 위에 아담을 둔 이유는 뭔가 하면은 지금 너희들이 요 눈으로 보니까 일본 대한민국이지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봐라, 다 같다는 거에요. 이 관점에서 볼 때에 여러분 보세요, 여러분들이 지금 나 살려고 남 죽이려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돈이 다 낭비되는 거에요. 최소 한도로 예수를 믿는 사람만이라도 내 자녀가 떨어진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의 자녀가 합격한 것을 가지고 위로를 받으려고 한다면은 능력에 지나친 과외비 안 쓴다고 봐요.
제가 과외비 쓰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내 능력이 지나친 과외비 쓰지 않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날 때 우리의 이 아픔이 해결이 되는 거에요. 지금 여러분들이 우리나라가 이게 복음의 능력이에요. 청년 실업 이라든지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어요, 왜 이런 고통과 청년 실업이 있는가, 문재인이 정치를 잘못해서 뭣이 잘못해서 전부 관원의 지혜로 보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로 보면은 여러분 보세요, 대기업이 자기만 살려고 천조를 은행에 갖다 넣고 있어요, 하나님의 지혜를 보면은 지금 취직을 못해서 눈물 흘리는 그 자녀가 내 손자고 자식으로 보여 질 때에 그것 꺼내 가지고 망하더라도 내가 대한민국 살려야지, 청년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지,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는 거에요.
관원의 지혜로 보니까 하나님 내가 예수 잘 믿고 내가 교회당 지어 주었더니만 하나님께서 우리 기업을 이렇게 복되게 했어, 전부 통치자의 지혜에요, 말로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사는 자에게는 고난이 있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을 때에 이 고난을 감수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여러분 청년 실업이 해결 되어지고, 우리 교육이 문제가 해결되어 지려면은 누군가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고난을 십자가를 져야 할 뜻이 있어야 되요. 그래서 여러분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야고보서에서 이런 말해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얹는 것이다.
8.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됨이다 이 Temptation 유혹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보니까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인 것을 알았든 것이다. 그러한 사탄의 역사를 무력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십자가에 있었다.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됨이다. 여러분들이 내가 예수를 믿는데도 이런 고통이 있어 이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서 고난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욕심이라는 거에요. 이 Temptation유혹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면에 악령 아르콘이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여기에 시험을 참는 이 시험은 Test 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하나님의 지혜로 여러분들이 이런 시련이 있는 것을 참는데 왜 참아야 되는가, 그런 자에게만 생명의 면류관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입으로 예수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 천국 가는 게 아니에요 지옥 갑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봐서 내가 죽을지라도 다른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그 신앙을 가지고 그래서 내가 시대적 선각자로서 아픔을 감수하는 자, 누군가 그 사람이 있어야 되요.
누가 그런 삶을 살겠어요, 천국과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그리스도를 보는 자, 지금 대한민국에 이게 없어요. 천조 쌓아 놓으면 뭐합니까 지옥 가는데, 우리의 삶이 한 순간인데, 모두다 쌓아 놓고 투자 안 해서 불경기 도래해서 나 혼자 바보와 같이 울고 있는 청년들이 내 자식이고 손자로 보여서 투자를 해서 망했어, 시련이 있어, 그에게 부활이 있다는 겁니다. 그에게 천국이 예비 되어져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천국을 너무 값 싸게 가는 무임승차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청년의 실업의 문제가 대통령 하나 뽑아 놓으면 해결 되는 그런 값싼 구원이 아니에요.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봄으로 말미암아, 옛날에는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 악령의 지혜로 볼 때는 예수는 절대로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는데, 부활의 관점에서 보니까 숨겨 진 눈에 보이지 않는 죽음 이후 넘은 삼차원을 넘은 영혼의 세계에서 보니까 이 땅의 고난을 감수하게 되는 그리스도가 관원의 지혜에서 실패된 그것을 완전한 구원에 이르는 것, 그래서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이 아주 성경이 의도적으로 짜여 져 있는 거에요. 예수께서 하신 일 그것을 가지고 산헤드린에서 재판을 하는데 그 재판이 예수님이 하신 일, 죽은 자를 살리신 것,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역인데 이 사역이 진짜 그리스도인가 아닌가 재판을 하는 거에요.
그 진리와 그 사실을 규명하는데 필요한 것이 지혜에요. 그 사건을 통해서 부활하신 부활케 하신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신가 아닌가를 관원의 지혜로 보니까 그것 놔 두면은 우리 다 망하겠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지혜로 보니까 모든 민족을 다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인 것을 알았든 거에요. 여러분들이 내 자녀만 잘되기를 바라면서 쏟아 붓는 내 능력의 지나친 과외비를 쏟아 붓는 것은 관원의 지혜에요. 하나님의 지혜로 죽음의 이후의 부활을 보세요. 그런 사람 지옥 갑니다. 말로만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해도 관원의 지혜로 보는 사람이 악령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이 고린도 교회가 그랬다는 거에요.
악령의 지혜로 보니까 말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했는데 지 자랑만 했다는 거에요. 자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패거리 만들었다는 거에요. 내가 옛날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앞장섰을 때 산헤드린공의회에서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닌가를 판결을 할 때에 나도 세속의 지혜로 볼 때에 악령의 지혜로 볼 때에는 예수가 절대로 그리스도가 될 수가 없었다는 거에요. 은밀한 가운데 숨겨 져 있는 죽음의 권세를 넘어선 관점에서 보니까 그러한 사탄의 역사를 무력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십자가에 있었다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그래서 야고보서에서는 그런 말 하는 겁니다.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고, 여러분들이 내가 당하는 고통이 내 욕심의 고통을 가지고 주님이 했다고 하지 마세요.
9. 천국은 눈에 보이는 것 넘어 있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있을 그 부활과 천국이 보여야 된다. 관원의 지혜 악령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로 보든 내가 하나님의 은밀한 지혜로 보여서 악한 사탄의 그 완벽한 지혜를 통해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내 욕심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우리나라가 지금 청년실업의 고통은 하나님이 그러신 것이 아니에요. 인간의 욕심이 그래 만든 거에요. 그런 가운데에서도 내 기업은 불경기가 도래해서 무너질지 몰라도 천국이 있음을 믿는 사람, 그것 하다가 사업이 부도나도 복이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에요, 왜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에도 그렇게 말해요.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은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다,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이제는 내가 옛날에 자녀들에게 내 능력의 지나친 과외비 쓰든 것, 끊어 가지고 근심하게 된다.
그런데 오히려 크게 기뻐한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누구에게 예비되어 져 있는가, 남들이 다 세상의 지혜, 관원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 악령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 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내가 죽더라도 남 살려야지, 내가 망하더라도 우리나라 살려야지, 우리나라 월드컵 지더라도 전세계가 하나되는 축제가 되어야지, 이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려면은 무엇을 봐야 되느냐, 눈에 보이는 것 넘어 있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있을 그 부활과 천국이 보여야 되요. 왜 교회가 생명과 빛을 잃어버렸습니까, 이 세상이 다인 줄 알아요, 그래서 손해 안 보려고 그래요.
왜 교회가 시끄럽습니까, 전부 자기 변명 내 옳다고 다른 사람 그름을 들추어 내기 때문이지요. 다른 사람이 그르다고 내가 옳은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남이 나를 욕하고, 오해하고 뭘 해도 천국이 있기 때문에 내 억울함이 죽음 이후에 주님이 밝혀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입다물고 가는 사람이 있을 때 교회가 조용해 지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불경기는 내 기업이 망하더라도 청년들의 눈물을 보면서 투자하는 생명 있는 기업가들 그들이 왜 그렇게 살 수 있겠어요, 주님의 재림이 확실하고 그래 살지 아니하고, 오늘 고린도전서의 이 말씀 관원의 지혜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면서 나 예수 믿고 구원 얻었다 하는 자에게 지옥이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 내 말을 헛되이 듣지 마세요. 살아 보니까 찰나에요. 누구도 죽음을 피할 길 없어요, 누가 천국 가는가, 입으로 예수 믿었다고 말한다고 목사님이 물 한 방울 떨어뜨려 준 자가 천국 가는 것 아니에요. 죽고 육이 죽어야 되요, 관원의 지혜, 악령의 지혜 통치자의 지혜로 보든 내가 하나님의 은밀한 지혜로 보여서 악한 사탄의 그 완벽한 지혜를 통해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내 자식은 내가 밀어 주면 좋은 대학 가는데, 밀어 주지 안 해서 떨어지는 그 자리에 내 자식 대에 하나님의 구원이 그렇게 나타나는 거에요. 내 자식이 기성 세대가 되었을 때 입시 때문에 고통 당하지 않는 세상이 도래하는 거에요.
이 놀라운 하나님의 반전의 지혜, 내 대에 다 먹으려고 해 버리잖아요. 여러분들의 자녀를 좋은 대학가서 평생 동안 여러분들의 자녀가 사회의 지도층 통치자가 되어서 자자손손 나는 억울하고 눌리고 자기 주장 못하고 살았는데 그 한을 내 자식 때는 풀어 주어야지, 관원의 지혜로 보는 자에게는 자식에게 지옥을 선물로 주는 거에요. 내 자녀가 비록 고통이지만은 내 이 자녀 세대에는 입시 때문에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자식이 없는 그런 세상을 주어야 되겠다, 하나님의 지혜에요. 누가 그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천국과 지옥을 관원의 지혜로 값싼 고린도 교회와 같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만하면 천국 간다고 천만에요.
오늘도 이 예배 시간에 천국이 보여 지는 복된 예배가 되어져서 그 동안에 여러분들이 살았든 삶의 방식에서 반대로 살아감으로 죽음의 골짜기에서 생명의 향기를 남기는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교회마저도 아르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보기 때문에 있는 자의 숨통이 끊어져 가는 대한민국에서 내가 죽더라도 나라가 살아야 되고, 우리나라가 좀 어려워 져도 온 인류가 살아야 되고, 내가 손해를 보더라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된다면은 영광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기 때문에 기꺼이 자기가 죽어 지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을 주께서 열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더 많은 복을 받으려고 관원의 지혜의 헌금이 되지 않도록 천국이 보여 지고, 풀의 이슬과 같은 인생이 보여 지는 이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혼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공동체를 통해서 해결하도록 주님 성령을 보내어 주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하반기에도 하나님 노릇을 잘해서 좁은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이 공급하는 성령의 힘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오며,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면서 왜 내 병 못 고쳐, 왜 우리 아들 이 모양이야, 왜 내 삶이 이래, 왜 악인들은 죽을 때에도 건강하고 재물이 늘어나고, 관원의 지혜임을 알아서 설명으로 되지 못하는 성령의 은밀한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자기들 살려고 예수를 제물로 삼아, 악령의 지혜를 모든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한 영혼도 지옥 가지 않도록 천 년을 하루같이 2천년 동안 기다리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에 내주하여서 하나님의 은밀한 지혜를 알게 해서 내가 죽을지라도 남 살리는 고난을 기꺼이 짊어지고,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이 믿음을 받아 드리게 하여 주시고, 산헤드린공의회의 재판이 진리를 밝히는 재판이 얼마나 위선된 재판인가를 알아서 그리스도를 못박아 죽인 산헤드린공의회의 위선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천국이 있음을 믿어서 내가 죽고 남 살리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과 이들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찢으신 그 살 그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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