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고린도전서 2: 10-16
2018년 7월 15일 주일 낮 예배
No. 375
10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아멘
●너희가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 바 됨이니.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다메섹에 있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구원이 무언지를 알게 되었다.
성경의 해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로 이단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지요, 그래서 많은 오해가 일어납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참 하나님 때문에 평안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성경을 왜곡 되이 해석하는 것 때문이고, 또 교회도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지 못하고, 그저 종교적인 짐을 지게 되는 것 역시 성경 해석의 오류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사람들에게 많은 오류를 가져다 주는 본문입니다. 먼저 10절에 보면은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 하시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달한다 하니까 일부 교주들이 자기는 성령을 받고 난 뒤에 하나님의 깊은 것 영적인 것, 너희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나는 보고 있어,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아, 이런 말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일 역시 성령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은 내가 옛날에는 성령이 오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몰랐다는 것이다.
성령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깊은 것, 구원의 계획,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영적인 은사들 이런 것들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은 성경을 여러분들이 해석을 할 때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구원사 속에서 성경을 이해하는 겁니다. 바울 자기 자신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이 오셔서 교회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 교회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오해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겁니다. 유대교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장님이 되어서 다메섹에 있는 교회에 가서, 자기가 하나님의 구원이 무언지를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아바아버지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알고, 그 관점에서 보아야 된다는 겁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은 자기 자신의 경험도 있지만은 고린도 교회가 지금 나는 게바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라고 이야기도 하고, 또 고린도 교회가 우상에게 바쳐 진 고기는 먹어도 된다 먹지 말아야 된다는 싸움도 하고, 성찬식을 하면서 있는 자들이 잔뜩 먹고, 없는 자들은 배를 쫄쫄 곯고, 여러 가지 이런 많은 문제들을 나타낼 때에 지금 너희들은 성령이 오셔서 이루어진 그 교회에 구원의 계획과 구원이 실현된 것을 모른다는 거에요.
제대로 알게 되면은 너희가 그러지 아니한다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11절에 보면은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은 내가 나는 너희들 보면은 다 보여, 알아 너 그래 살면 안 돼, 이런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말씀은 일반적인 원리를 가지고 영적인 것을 설명하는데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은 부모가 되어 보지 아니하면은 부모의 심정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부어 지지 아니하면은 구약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모든 일들이 보이지 못해요 알지 못해요 그게 유대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사업이 부도나고 직장에서 명퇴를 당해 보지 아니하면은 그 심정을 몰라요 인간은, 여러분 암에 걸리고, 아파 보지 아니하고, 내일 죽을지 모래 죽을지 모르는 그 절박한 심령은 당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거와 같이 하나님의 일 역시 성령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은 내가 옛날에는 성령이 오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몰랐다는 거에요. 그래서 유대교와 같이 믿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데 가 표를 던졌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을 처형하려고 갔다는 거에요. 다른 말로 또 하면은 구약에 있는 유대교는 구약성경에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일어났다는 겁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해보지 못하는 평안이 없다면 그런 것은 하나님의 구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아버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가 세워 진 것을 알지 못하고, 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그런데 그 구약조차도 성령이 오셔서 교회가 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지상에 실현되는 것을 보면서 비로서 알게 되었다 이런 말입니다. 12절에 보면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알게 되면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돼, 너는 하나님의 영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 은혜를 잘 몰라, 이러는데 그런 말이 아니고요, 이 말은 뭐냐 하면은 고린도교회가 성령의 은사를 서로 자랑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신앙적 위화감이 조성이 되었어요.
나는 방언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너하고는 격이 달라, 나는 예언의 은사가 있어, 나는 지식의 은사가 있어, 나는 섬김의 은사가 있어, 이렇게 은사를 세속의 것으로 생각해서 자랑하는 그들에게 너희들 초대 교회를 한번 봐, 성령이 오셔서 이루어진 교회를 한번 봐 봐, 은사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은사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너희들이 그런 모양이야, 오늘날 우리 교회로 이야기한다면은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오면은 참 평안하지요, 왜 그런가 이 성경 때문입니다. 교회에 와서 여러분들이 보시면은 어떤 사람은 돈이 많고, 어떤 사람은 시간이 많아서 교회의 뭐 큰일도 하고, 열심히 하는데, 나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저 입에 풀칠하느라고 교회에 그저 주일 예배에만 참석을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죄책감이나 미안하지 않게 된다는 거에요.
왜 내가 돈이 좀 있는 것도 받을 저격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돈 가지고 무엇 좀 한다고 자랑할 게 없다는 겁니다. 내가 시간이 많아서 시간을 가지고 봉사하는데 자랑할 것이 없다는 거에요,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는 거에요. 내가 성경을 좀 알아서 사람들이 성경 모르는 사람에게 성경 지식을 가지고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 깨닫고 알게 되었다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거에요. 그래서 고린도 교회의 너희들이 은사 자랑하는 것은 지금 성령이 오셔서 교회가 교회 안에 있는 그 하나님의 은사들이 은혜로 주어진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교회의 모든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잘 알지 못하고 성경을 보는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하면서 하라 하지 말라, 이것은 해야 되고, 이것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문제가 있거나 여러분들의 삶의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해보지 못하는 평안이 없다면은 그런 것은 하나님의 구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아버지 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가 세워 진 것을 알지 못하고, 교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속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13절에 보면은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는 것으로 하니 다같이 읽습니다 시작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3. 영적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를 말한다. 성령이 오셔서 만들어 진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의 계시와 구약의 계시가 어떻게 비교되는가? 유대교는 구약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하나님의 마음을 잘 모른다.
요 부분은 서기가 참 필요한 겁니다 해석을 잘 해야 되는데,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한다 라고 할 때에 요 분별한다는 동사는 분별한다는 의미도 있고, 해석 한다는 뜻도 있고, 비교 한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동사의 이 세 가지의 의미가 그 앞에 영적인 일 이것은 중성 명사입니다. 우리 한국에는 명사의 남성 여성이 없지만 헬라어에는 있어요. 그리고 그 뒤에 영적인 것은 중성 명사이면서도 또 남성 명사에요 두 개 다 써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되는 겁니다. 비교한다는 말은 뭐냐 하면은 앞의 영적인 일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구약성경의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말해요.
구약의 여러가지 역사를 통하여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말을 해요. 그리고 뒤에 영적인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계시를 말해요. 이 말씀이 영적인 것은 이런 영적인 것으로 분별한다는 것은 앞의 우리가 성령을 받았음이라 하는 말은 내가 옛날에 성령이 오셔서 교회가 만들어 지기 전에는 그 교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구약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오해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성령이 오셔서 만들어 진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하는 그 계시가 서로 비교해서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뒤에 남성 명사로 성령을 지칭할 때에는 뭐냐 하면은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교회를 통해서 경험하면서 구약에 있는 모든 성경들을 제대로 해석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들을 분별하게 되었다 이러 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쉬운 이야기로 하면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대교와 같은 신앙이 참 많아요, 그래서 목사님들의 설교도 들어 보면은 봐라 하나님이 선택한 유대인들은 미국이 또 유대인들이 지배해, 몇%안되지만, 하나님이 복 주어서 그래 그들이, 지금 팔레스타인 땅에는 몇 천 만 명 밖에 안 되는 그 이스라엘을 아랍 수억이 못 이겨,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기 때문에, 전부 구약을 잘 못하는 겁니다. 성령이 오셔서 만들어 진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계시되는 그 하나님의 계시와 구약의 계시가 어떻게 비교되고 해석할 때를 몰라서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여러분 제대로 알게 되면은 유대교는 구약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하나님의 마음을 잘 몰라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나쁜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옛날에 그랬다는 거에요, 자기가 유대교적 관점에서 볼 때에 구약 성경을 해석할 때에는 예수를 통하여 계시되는 그 신약의 계시를 받아 드릴 수 없었다는 거에요. 그런데 성령이 오셔서 만들어 진 교회를 보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시고, 하나님의 구원이 이런 것인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데 그 믿음이 내 삶을 억압하고 학대하는 것이나, 교회가 종교적인 과업은 굉장히 성취되는데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바로 구약에서 성경이나 이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구원사 속에 이루어 진 교회를 통해서 아 저게 천국이구나, 저게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였든 하나님의 나라의 공동체이구나, 이게 보여야 된다는 겁니다.
4. 영적인 것은 그 구약의 계시를 신약의 계시로서 해석해서 알게 되어야 된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영접하지 않는 세상사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예수 믿는 사람의 삶은 어리석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령이 임하여서 이루어 진 교회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지금 고린도 교회가 그런 것이 안 보이니까 고린도 교회는 노예 교인도 있었고, 귀족 출신의 교인도 있었는데 노예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자들은 우월감을 느끼며 신앙 생활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과 똑 같이 믿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영적인 것은 그 구약의 그 계시를 신약의 계시로서 해석해서 알게 되어져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야지 나같이 이제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실히 믿고, 이제는 종교적인 생활이 아니라, 참된 신앙의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그런 신앙 생활이 되어야 된다고 고린도 교회에 하소연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뒤에 보면은 여러분 14절에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들은 영적으로 분별 되기 때문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은 3장에 나오는 육신의 속한 자고, 2장에 육신의 속한 자는 헬라어로는 단어가 다른데요, 예수를 믿지 않는 이방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영접하지 않는 세상사는 사람들이 볼 때에는 예수 믿는 사람의 삶은 어리석게 보인다는 겁니다. 왜냐하면은 그들은 성령이 임하여서 이루어 진 교회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받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거라는 거에요. 여러분 이 말씀을 잘 이해 하셔야 되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교회에 와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이런 이야기해요, 주는 자가 행복한 겁니다. 여러분 그래서 여러분들은 주기 위해서 사세요, 라고 할 때에 옛날에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어쨌든 간에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더 많은 소비의 즐거움으로 살려고 하는 그 때에 그 말은 어리석게 보이는 거에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안 빼앗기고 남의 것 안 빼앗고만 살아도 제대로 사는 것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면서 살아, 받을 수도 없는 이야기하네, 그런데 성령으로 인하여 세워 진 교회를 보고는 그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할 때 그런 이야기하는 것 이것이 들려 져야 되요.
여러분들이 정말 행복하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되려면은 대통령 잘 뽑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을 보내어서 이루신 그 구원사의 교회가 어떤 교회이고 그 교회는 어떤 가치관의 교회였든 것을 알아야 되요. 그래서 제가 뭐라는 가 하면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할 때에 그 권능은 초 자연적인 능력이 아니라, 내가 세상 살면서 또 우리 사회의 통념이 가져다 준 가치관이 파괴되는 것이라 그랬어요. 내 자녀의 삶의 안전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라는 그 가치관이 파괴되는 것이라 그랬어요. 그래서 교회가 만들어 진 거에요.
5. 혈연을 넘어서는 영적인 관계가 신앙 생활이라 할 때에, 내 자식을 보듯이 다른 사람의 자식도 동일하게 보라는 것이다. 높은 그 자리는 종의 자리라는 말이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이해가 안 된다. 하나님의 일 성령의 일이 어리석게 보이고, 받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진리이다.
여러분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이 거듭남이 있어야 되요. 성령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려야 되요. 그래 되면은 여러분들에게 이 말이 이해 되어져요, 이해 못하니까 제가 이런 예까지 들잖아요. 모든 것을 주는 부모는 주고도 행복하지만, 받는 자식은 받고도 원망하고 불평해요. 희한한 세계가 있어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혈연을 넘어서는 영적인 관계가 신앙 생활이라 할 때에 내 자식을 보듯이 다른 사람의 자식도 동일하게 보라는 것을 어떻게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받아 드릴 수 있겠어요. 내 자식이 대학에 떨어진 그 자리에 누군가가 합격해서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위로 받는다는 말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이지요.
그것이 세상을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제가 여러분들에게 사랑하기 위해서 교회 다녀야지, 복 받기 위해서 교회 다니지 마세요 하면, 어떤 사람들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 세상의 눈으로 볼 때에는 이해가 안 되는 말입니다, 받을 수도 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말이 세상을 구원하는 말입니다. 성령 받은 자는 그 말을 알게 되어져요. 높은 자는 종이 되어야 되요, 높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높은 그 자리는 종의 자리라는 말이 어떻게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이해되는 말이고, 그것이 어리석게 보이잖아요. 오늘도 여러분 교회 와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일, 성령의 일이 어리석게 보이고, 받을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진리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 받아서 알잖아, 우리는 초대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졌는지 알잖아,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다음에 보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니까 이 일을 가지고 신령한 목사인 나는 여러분들이 판단하면 안 돼, 내가 여러분들 다 판단해야 돼, 성령 받은 자는 어떤 일을 해도 죄가 아니야, 구원 파가 말하듯이 그런 말이 아니에요, 신령한 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한 사실을 받아 드려서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해 주심을 믿으며 살려고 하면서,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이제는 혈연의 관계를 넘어서는 영적인 가족을 만드신 것을 받아 드리는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고 그것이 판단을 해야 된다, 이런 말인데 여러분들에게 쉬운 이야기로 하면 이런 이야기 입니다.
당회를 하는데 한 장로님이 뭐라는 가 하면은 어떤 한 교인이 장로님들이 넥타이를 안 맸다고 시험 든다고 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은 그 사람을 판단해야지, 왜 그 말씀을 가지고 이것을 판단하느냐고, 그 사람이 장로님의 본질은 이런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장로님은 본질에서 벗어난 겁니다 하면은 그것은 판단을 받아야지요, 넥타이를 매느냐 안 매느냐는 말은 문화의 문제에요, 미국에 가면 청바지 입고 예배 드려요, 문화와 관습이나 전통이 복음에 의해서 평가되고 판단 되어져야지 문화가 복음을 평가하면 안 되요, 그런 말입니다. 우리가 이 거꾸로 된 것이 얼마나 많아요.
6. 영적인 것은 성령 받아서 초대 교회에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 진 것을 가지고 끊임없는 문화와 교리와 모든 것을 판단해야 된다. 성경을 해석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성경의 삶의 정황하고 그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오면은 그 동안에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했든 교회의 전통과 문화와는 다른 부분들이 있을 거에요. 와서 여러분들이 판단을 할 때에 그리스도의 구원과 복음으로 판단하는 것은 100% 받아 드리지만은 다른 교회에서 자기가 경험한 문화를 가지고 우리 교회에 판단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여러분들이 20년 전만해도 주일 저녁 예배는 반듯이 7시 8시에 드려야 되요, 2시에 드릴 때에 어른들이 뭐라 했는가 하면은 이제는 한국 교회 망쪼났다 그랬어요. 예배가 무엇인가가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 사회는 얼마나 많이 변해요, 새벽 기도회나 모든 것들 은 제가 이야기 했잖아요, 농경 시대에 예배의 모범이에요.
지금은 산업화를 넘어서 정보화시대인데 여전히 예배의 문화는 농경 시대를 가지고 그것을 고수하는 것은 수구에요. 영적인 것은 성령 받아서 초대 교회에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 졌는 것을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끊임없는 문화와 교리와 모든 것을 판단해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고린도 교회가 헬라의 철학을 가지고, 유대주의를 가지고 복음을 판단하는데, 거꾸로 되어져야 된다고, 네가 믿고 있고 네가 생활하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올바른 표현인가를 봐야지, 내가 익숙한 것을 가지고 복음을 판단하면 안 된다, 그러면서 16절입니다 다같이 읽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이런 말이 아니고요, 누가 주를 가르친다는 말이냐, 설교는 교회의 성경 공부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는 거에요. 하나님을 여러분들에게 계시 해주는 거에요.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의 역사라든지 시편의 찬양이라든지, 잠언의 경구조차도 그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어야 되요. 그래서 성경을 해석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성경의 삶의 정황하고 그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고린도 교회가 은사 자랑하고 고린도 교회가 아볼로를 받들고, 게바를 받들고, 바울을 받드는 것은 주를 가르치는 자들이 주의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내가 지금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들 이 부분 정확하게 아셔야 되요. 중요한 것은 성경 해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성경에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교회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속에. 제가 아버지가 목사입니다, 장인이 목사입니다, 형님이 목사입니다, 동생이 선교사입니다, 사촌 매형이 목사입니다, 사촌 형님이 목사 입니다, 조카가 목사 입니다 목사 목사, 제 속에 자아 의식이 생길 때 설교를 듣는데 내가 저것을 믿어야 되나, 부력이라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사람이 물위로 걸어가, 하나님이 열심히 믿으면 복 주고, 열심히 안 믿기 때문에 어려움 당한데요.
7.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때에 민망히 여겼다고 한다, 가슴이 찢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어떤 목사님이 한센병원의 생활과 그 목사님의 일생의 이야기. 교회를 몸 이라고 그러는 것이다, 한 몸이라는 것이고, 혈연을 넘어서는 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안 믿는 자는 더 잘 되던데, 내가 저 하나님 진짜로 믿어야 되나, 그 해이가 왔어요, 교회를 보는데 세상의 친구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교회 오니까 왜 그래 문제가 되고 말이 많은지, 내가 이 사람들하고 평생 함께 살 것을 생각하니 숨이 막히더라고, 그래서 나 졸업해야 되겠다, 그러다가 여러분들에게 몇 번 이야기 했지만, 내가 목사님들이 말하는 하나님하고 성경에 계시되는 하나님하고 다른 게 아닌가, 내가 보고 있는 교회와 예수님께서 구원사에서 이루신 교회하고는 어떻게 다른가, 그것 알려고 신학교 갔어요, 모르면 죽을 것 같더라고, 발견하고 난 뒤에 고민이 있었어요.
이것 공부하고 책 읽으면 다 아는데 내가 꼭 목사가 되어야 되나, 여러분 앞에 있는 그런 서기적인 것, 성경 해석 책보면 다 알 수 있는 일들이고, 다 해석할 수 있는 거에요. 그 책보고 알았다고 앵무새같이 말하는 것이 설교입니까, 오늘날 신학교와 목사의 문제에요.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계시할 때 말로 아니고 교인들에게 제대로 알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마태복음 9장35절 이하를 보는데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볼 때에 민망히 여겼다고 그래요. 지금 성경에는 단어가 달라졌지만, 민망히 여기는 것이 뭔가 헬라어 사전을 찾아보니까 가슴이 찢어졌다는 거에요.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구약 그 마음으로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게 보여요, 하나님은 그런데 나 인간인데 교인들 바라볼 때 가슴이 찢어질 수 있겠는가, 개강 수련회 때 동부교회 김덕신 목사님이 개강 수련회 왔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우리 교회 설립 기념일이나 이럴 때마다 내가 그 설교를 반복하는 거에요. 전도사님 여러분들 일제 시대 때 조선 총독부에 김인호라는 사람이 있었다, 과장이었다, 그가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는 이 사랑을 전할 수 없어서 가슴이 답답해서 조선총독부 과장 자리를 던져 버리고, 이 세상에 누가 제일 불쌍한가 보니까 소록도에 한센 병자들이 제일 불상 하드래요.
이 세상에 암 걸리고 무얼 해도 다 가족의 돌봄을 받는데 이 한센병은 자기를 낳은 부모가 버려야 되요, 함께 살던 남편이 아내를 버리고 아내가 남편을 강제적으로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병이라서 너무 불상하게 보이드레요. 그래서 그 소록도 한센 병원 소록도에 가서 한센 병자들에게 그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 불타니까 그들과 함께 피고름 나는 그들과 이불을 뒤집어 쓰고, 그들의 피고름을 빨아 주는데 이 사람들이 안 받아 드리더라는 거에요. 왜 안 받아 드리는가, 부모도 버렸는데 생명 부지의 사람이 나한테 이럴 수가 있냐는 거지요, 자기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안 받아 드려서 그래서 내가 신학을 안 해서 그런가, 하고 신학교에 갔대요.
신학교에 가서 남들은 공부를 하는데 하나님 이 갚을 수 없는 죄인을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풀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그 십자가의 중한 고난을 겪으신 그 사랑, 내 속에도 부어 주어서 저 부모로부터 아내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자식으로부터 버림받은 저 문둥병 자들 저들의 손발이 되도록 나에게 힘 달라고, 그런데 어느 날 로마서 5장 5절과 함께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부음 바 됨이라는 말이 글이 아니고, 영으로 자기에게 오더래요. 그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은 아 내가 그 사람들에게 손을 잡고 밥을 떠 줄 때에 내 마음 속에 꺼림칙한 것이 있었다는 거에요.
예수님께서 이런 마음이 아니고 성령이 임하여서 그가 곳 내 몸이고, 내가 되는 그 느낌이 오더래요. 그래서 보따리를 싸 들고 나오니까 친구 전도사가 조금만 있으면은 신학교 졸업하는데 목사 되어서 가서 사역하면 안 되나, 이러니까 이 분이 나는 오늘밤에 하나님으로부터 안수를 받았고, 사람이 주는 목사의 라이센스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아서 간다, 하고 내려 갔대요, 이것이 왜 이분이 김덕신 목사님이 알게 되었는가 하면은 대구에 친구 목사가 이제 둘 다 목회를 다하고 이제 접을 나이가 되었는데 이 김인우 장로가 편지를 보낸 거에요, 친구 최목사 나는 이 벽촌에서 아무도 돌보지 않는 문둥병자들 하고 지냈는데 잊혀 지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친구가 큰 교회하고, 총회장 한다는 사실이 친구로서 자부심이 되고 위로도 되었네.
당신의 성공적인 목회를 축하하는데, 우리가 주님 앞에 갈 날이 멀지 않았네, 부끄럽지 않는 구원이 되길 바라네, 내 눈썹도 희어져 가고, 내 손마디도 하나 하나 끊어져 간다네, 이 편지가 왔기 때문에 안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교회 생활 하는 것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은 도와 주는 게 아니에요, 구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의 이야기 하잖아요, 교회가 여러분들에게는 나눔이지 어떻게 구제가 되느냐고, 가족끼리 여러분 도와 주는 것이 그것이 구제고 도와 주는 겁니까 나눔이지요 한 몸인데, 한 부모로부터 받은 육체인데, 그래서 교회를 몸 이라고 그러는 거에요, 한 몸이라는 거에요, 혈연을 넘어서는 몸이라는 거에요.
1)좋은 친구란?
오늘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구원이 맛보아 지는 교회가 되려면은 여러분들 속에 이 하나님의 마음이 있어야 되요. 저는 학문적으로 뛰어나거나 훌륭한 리더쉽이나 기획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제 친구 참 저도요 목사인데 어릴 때 친구 중에 목사는 하나 지하나 나 하나에요, 그것도 미국 가서 목사 되었는데 이놈이 미국 빙햄턴 뉴욕에서 나이야가라 폭포 가는 중간쯤 있는 주립대학에 있는 거에요 미국 뉴욕 주립대학 그 곳에서 20년 목회를 한 친구에요. 선교사로 가려다가 일이 잘못 되어 가지고 지금 공중에 붕 떠 가지고 한국에 있는데 지금 고민이 많아요, 왜냐하면은 부부 둘 다 미국 시민권 자인데 시민권 자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임대 주택에도 못 들어가고, 또 의료보험도 안 되고 이래요.
여러분 우리나라 참 의료는 좋은 거에요, 미국에서 스턴트 심장을 받는 것을 30만불 주고 했대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2천 만원 보험 안 되도 2천만 원이니까 지상 낙원이라 하더라고, ㅎ ㅎ ㅎ 여러분 이 친구가 살길이 없는 거에요, 왜냐하면은 54년 11월 생인데 65세가 되야 한국은 2중 국적을 줘요, 그래야 의료보험도 되고, 그 다음에 많은 임대 주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그전에 미국 국적을 포기하면은 65세가 되면은 부부지간에 백 만원씩 이백 만원을 받는데 그것 포기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일년 동안 죽자고 붕 떠가 있는데 제가 친구이기 때문에 지난 주 대전에 이제 누가 뭘 해서 거기에 좀 살게 해 주려고 이래 갔다 오면서 내가 물었어요, 야 너는 친구가 있냐 하니까 내가 친구래, 나는 친구가 없는 것 같은데 하니까 아 나는 너를 정말 친구로 생각한다는 거에요.
어디에 가도 자랑을 하고, 너를 볼 때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 같이 대하고, 기분 나쁠 때 화도 내지만은 어쨌든 간에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좋은 친구라고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내가 왜 너에게 친구가 있느냐고 물은 줄 아느냐, 이 친구도 참 좋은 친군데, 내가 대학교회에 10년 있을 때 너는 언제나 남들에게 자랑했잖아, 내한테 와도 그랬고, 우리 친구는 신학 박사들이 교인이고, 전도사들이 교인이고, 총장 있고 장관 있는 그런 교회에서 목회하는 좋은 친구 의리도 있어, 자랑하고 다녔다고 그랬대, 내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개척을 할 때 너는 참 자부심을 가지고 친구라고 좋아했다고 그랬다는 거에요.
개척을 하자마자 엄청난 건물을 지어서 수백 명의 교회가 있는 그런 친구,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나는 너에게 악세서리였지, 한 몸은 아니었든 것 같아, 내 부모는 어찌 한 줄 아냐, 대학 교회 있을 때 저놈이 그 틈바구니에서 어떻게 목회할까, 밤낮으로 걱정하고 기도했다, 내 부모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짓고 목회를 할 때에 저 짐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렇게 벌려 놨냐, 잠 못 자고 기도했다, 진짜 친구는 자랑하고 도와 주고 이런 게 아니야, 한 몸이야, 그 아들이 상현인데 상현이가 대학 교회의 목사이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개척해도 어디에 가서 자랑했겠니, 여러분 성령의 교통하심 예수님의 구원은 강자가 남은 몇 푼 주는 것 아니에요 한 몸이에요, 그걸 제가 가족이라는 거에요.
8.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그 사람의 삶의 무게가 보인다, 왜 저럴 수 밖에 없었는가, 한계를 알게, 성령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한다. 예수님을 보내어서 하나님은 이런 분 이라는 것을 말씀 해주시고, 성령을 보내어서 예수님이 계시한 하나님을 경험하게 한 것이 교회다.
여러분들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일이나 그 사람의 형편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은 그 사람의 삶의 무게가 보여 집니다. 저 놈이 왜 저럴 수 밖에 없었는가, 한계를 알게 됩니다. 오늘도 여러분 우리가 교회를 어떤 마음으로 섬깁니까, 왜 교회오면 긴장이 되어져요, 왜 여러분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때 자존심이 상해요, 예수의 구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것은 성령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일이 생각나고 어떤 게 보이거든 부모의 마음으로 좀 보라고, 그게 기도라고, 저도요 좋은 말하고 이러는 것 힘들지만은 사람인데 왜 미움이 없고 좋음이 없겠어요, 그럴 때마다 대열이를 보는 것 같은 그 사람의 얼굴에 대열이 얼굴을 갖다 붙여 놔요, 이해 안 될 것이 없어요.
여러분들 속에 오늘 이 시간 성령이 여러분들 속에 좌정해서 그리스도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이것 성경 헬라어 몇 마디 알고 사전 몇 개 찾아서 주석 찾아서 지식 전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종교적인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보고 일을 하고 해 나가는 겁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정말 어떤 일들 속에서도 내가 잘못한 실수나, 내가 능력이 부족하고 이럴 때에도 목사님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부모의 눈으로 나를 본다는 것을 알아서 여러분들의 인생에 이름만이 아니라 쉼이 있는 그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의 역사가 더해 갈수록 더 확고 해지고 공고 해져가는 그런 신앙 생활이 되기를. 바울이 옛날에 유대교의 시각으로 구약을 보아 올 때는 예수는 절대로 그리스도가 될 수 없었어요.
구약 성경을 보니까 하나님의 그 구원의 계획이 유대 안에는 절대로 이루어지지 안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어서 하나님은 이런 분 이라는 것을 말씀 해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예수님이 계시한 그 하나님을 경험하게 한 것이 교회입니다. 이 교회를 경험하고 그 눈으로 바라보는 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 교회가 내가 옆에 있는 사람이 여러분들의 삶의 악세사리가 아니라, 한 몸이 되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장로님들이 교인들이 드린 이 헌금의 이들의 실린 인생에 무게가 보여지는 장로님들이 되게하여 주시고, 내가 드린 이 헌금이 누군가의 인생의 무게의 짐을 가볍게 하는 데에 사용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었든 초대 교회의 그 구원이 우리 속에 재현 되어지고 실제화되는 신앙 생활이 되도록 오늘도 각자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해서 유대인의 하나님만이라 생각하고 온 세상을 구원해야 할 선민이 트러블 메이크가 되어 진 실패한 유대인의 역사 속에서 참된 하나님을 계시하고자 이 땅에 오셔서 가치 없는 자에게 대가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 내어 주는 이가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십자가에서 계시 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어떠한 악한 자도, 모든 사람이 포기하는 자도, 창조주 하나님이기에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오늘도 돌아오기를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타인을 가족으로 여기며, 그리스도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타인을 봄으로 말미암아, 분열과 갈등으로 공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사람을 자신의 악세사리로 여기지 아니하고, 한 몸으로 여기는 믿음의 권속들과 세상으로부터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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