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하나님의 동역자, 교회의 직분(고린도전서 3: 1-9)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7. 28. 13:33

 

 

 담임목사 김종웅

하나님의 동역자, 교회의 직분

고린도전서 3: 1-9

2018 7 22일 주일 낮 예배

                                                                                                                                             No. 376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아멘

 

바울이 고린도 교인에게 신앙이 어려 그림 언어로 설명을 한다. 어린 신앙은 투기와 분쟁이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그리스도를 봐야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사람을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라 한다. 성숙되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해서 원하시는 바를 분별하며 산다.

 

지금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고린도 교회에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하지 아니하고, 육에 속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였노라. 초대 교회 고린도 교회가 세워졌을 때 그때부터 지금까지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에게 밥으로 먹이지 아니하고, 젖으로 먹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너희 신앙이 어리기 때문에 밥은 복음의 핵심적인 말씀이고, 젖은 그 복음을 예로서 그림 언어로 설명을 한다, 지금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9절에 이런 말씀을 하는 거에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을 그들에게 해줍니다. 왜 이런 예를 드는가 하면은 고린도 교회가 교회답지를 못했어요.

 

1. 아볼로를 추종한다, 게바를, 바울을 추종한다, 그리스도를 추종한다,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서로를 멸시 비난을 했고, 교리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가 서로 무시하고 비난하는 그런 시기와 분쟁이 가득했든 교회였다. 성숙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받아 드리느냐가 기준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종교 기관에 지나지 안 했어요. 그래서 그 교회의 지금 교회가 뭐냐, 설명을 해 주어도 모르니까 그림 언어로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다 이런 말을 해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물었을 때에 여러분들이 분명히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래야만이 우리 교회가 참 좋은 교회가 됩니다. 밭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밭에는 풍성한 소출이 나야 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거라고 그래요.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하면서 여러분들의 삶이 참 풍요로워 져야 되요. 자꾸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이 아니고, 또 집이라고 하는 것은 비바람이나 외적으로부터 보호 해주는 것이 집입니다. 또 그 안에서 참 평안하게 거하는 게 집이에요.

 

교회는 여러분들이 일하러 오는 것이 아니고, 어떤 외풍에서부터 보호받아야 되요.  IMF가 다시 온다 해도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속하여 있으면은 보호가 되어져야 되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참 와서 편안한 그런 것이 되어야 되요. 그런데 교회는 고린도 교회가 그러지를 못했어요. 왜 그랬는가, 그들의 신앙이 어린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을 해요. 어떤 교회였는가 3절에 보니까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내가 그렇게 복음을 전하고 1 6개월 동안 내가 너희들에게 설교를 하고, 양육을 하고, 또 이렇게 아볼로가 와서 너희들에 성경을 잘 가르쳤는데 아직까지 12년 동안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말씀으로 양육을 했는데 아직까지 이런 말입니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린도 교회는 시기와 분쟁이 있었어요. 자신은 아볼로를 추종한다, 자기는 게바를 추종한다, 자기는 바울을 추종한다, 그리스도를 추종한다, 있는 자는 없는 자를 멸시했고, 없는 자는 있는 자를 비난을 하고, 교리를 아는 자는 모르는 자를 무시했고, 모르는 자들은 교리를 아는 자를 비난하는 그런 시기와 분쟁이 가득했든 교회였어요. 그러면서 하나님 잘 믿으려고 그런다고, 그런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너희가 그렇게 사람을 따라서 믿고, 사람을 보고하는 것은 신앙이 어리기 때문이다, 너희가 영적으로 성숙 되어져야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사람 보고 예수를 믿는 것은 신앙이 어린 증거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신앙이 어리고, 신앙이 성숙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교회의 관습에 충실한가, 얼마나 교회에 충성하는가 이런 것이 아니고요, 그 사람이 얼마나 사람을 보고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 시기와 분쟁이 있느냐 없느냐, 얼마나 사람을 수용하고 받아 드리느냐, 이런 것들이 기준이라는 거에요, 영적으로 성숙되면은. 여러분들이 가정에도 그렇잖아요, 가정에도 옛날에 우리나라가 유교적인 관념일 때에 장손을 쭉 제사 드린다고 이어 갈 때에 장손이 자식이 없으면은 고 다음에 아이가 장손으로 가잖아요, 지금 LG그룹이 그렇게 양자로 간 아들이 기업 Owner가 되었잖아요.

 

2. 하나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봐야 된다. 영 분별이란 성경에 있는 단어의 개념을 종교적인 관점에서나, 전통이나 관습의 개념이 아니고, 성경적 개념을 깨닫게 되어서 알게 되는 것이다. 육 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럴 때에 부모는요 이 자식은 이래서 못 보내겠고, 저 자식은 이래서 못 보내겠고, 보낼 자식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자녀들끼리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엄마는 왜 형아 만 생각해, 엄마는 왜 아들만 생각해, 어리다고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왜 하나님이 나에게는 복 안 줘, 어리다고, 하나님은 왜 나에게 건강 안 주셔, 어린 증거에요. 내가 아직 가난한지, 내가 병약한지는 알지 못하지만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모든 것을 봐야 되요. 신앙 생활 하면서 여러분들이 다 왜 목사님은 저 집사만 생각할까, 어린 증거에요.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더 좋아, 우리 목사님 훌륭해, 우리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인데, 다 어린 증거에요.

 

크고 나면은 성숙되면은 목사는 다 목사님이지, 교회는 다 좋은 교회이지, 좋은 교회 안 좋은 교회가 어디 있어,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삶을 자신의 삶을 볼 때에나 교회를 볼 때에나 모든 것들을 볼 때에 제가 부모의 눈으로 보세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세요, 라는 것이 그런 거에요. 그런데 고린도교회가 아직 이렇게 영적인 눈이 열려 지지 안 했어요. 이 말도 참 한국 교회 교인들은 너무 도깨비 신앙을 가지고 있어요. 영계가 열리면은 귀신이 보이고 사탄이 보이고, 말만 하면은 저 사람의 미래가 보이고, 저 사람의 마음 속을 꿰뚫어 그런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영적인 눈이 열린다, 영 분별이 된다는 것은 성경에 있는 단어의 개념을 종교적인 관점에서나, 전통이나 관습의 개념이 아니고, 우리가 쓰는 사회에서 쓰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성경적 개념을 깨닫게 되어서 알게 되는 거에요.

 

그래 되면은 여러분들이 그 동안 이 세상에서 살면서 경험 해보지 못했든 새로운 삶의 경험이 시작이 됩니다. 그러려면은 여러분들이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성경적 개념을 제대로 이해해야 되요. 오늘도 여기에 보면은 신령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 또 육신에 속한 자,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자, 육에 속한 자라는 말은 영계가 열려서 눈만 감으면 다 보인다 이런 게 아니고요, 남북 통일이 어떻게 될 것 나는 다 알아, 이런 게 아니에요. 육 적인 사람이라는 말은 바울이 어떤 의미에서 쓰는가 하면은 잘 들으세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성숙되고, 영의 세계로 들어가요. 육 적인 사람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은 예수를 믿고 교회는 와요, 열심히 신앙 생활은 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가지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거에요.

 

3.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바울은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라는 것이다. 자기 힘을 강화해서 자기의 목표를 성취하려고 하면 그 사람은 어리다고 보면 된다, 성숙되면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간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바울은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라는 거에요. 자 좀더 여러분들에게 밥이 아니고 젖으로 이야기할게요,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아들에 대해서 하나님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우리 아들 공부 잘하게 좋은 대학에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남에게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에요. 여러분들이 우리 기업이 잘 되고 내가 출세하기를 원합니다,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에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해서 그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도모하며 사는 삶,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축복해 주셔서 교회가 성장하고 커져서 우리 교회가 세계 선교에 크게 공헌하고 사회의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적과 목표를 굉장히 선한 것 같지만은 그 속에 육 적인 그리스도인이 뭐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의 재정과 사람의 숫자를 강화해서 목사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은 어린 답이라고, 지금 여러분들이 이 분별력이 있어야 되요. 우리 한국 교회에 그런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까 교회끼리 시가하고 분쟁하는 거에요, 성숙되면은 그러지 안 해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요. 자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우리 교회의 경험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말한다면은 우리 교회도 임직 자를 세울 때에 중직 자 훈련을 할 때에 제가 장로는 뭐 하는 거야, 집사는 뭐 하는 거야, 이런 훈련 안 했지요.

 

그러니까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목사님 구체적으로 뭘 하는가를 좀 가르쳐 달라고, 그래야 우리가 장로 질 잘하고, 권사 질 잘하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래서 교회가 커져 가지고 뭐 하려고요, 세계 선교한다고요, 우리 교회 아니라도 하나님 다 하실 수 있어요. 우리가 뭐 북한의 동포를 한국 교회가 그렇게 해야 된다고요, 하나님이요 못해서 안 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지만은 하나님께서 어떤분을 우리 교회의 안수집사로 못 세워서 우리 교회에 이런가요,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에요. 영적으로 되어지면은 그런 것 하는 것이 아니고요, 교회가 뭐냐, 장로가 뭐냐 본질적인 것을 보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됩니다.

 

교회의 장로는 세상의 장관이 아니야, 회사의 주주와 이사가 아니야, 여러분들이 이 분별력이 생겨나야 되는 거에요. 그러지 아니하고 그저 다른 교회하고 비교하고 시기하고 질시하고 분쟁해서 크게 되어져서 그래서 뭐 하려고요. 하나님이 그것 못하느냐고요, 자식을 키워 보면은 자식들끼리 서로 시기하고 분쟁해요, 부모는 뭐요 그런 것 필요 없다, 사이 좋게 지내라, 성숙한 자의 모습이에요.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에요. 쉽게 되는 게 아니에요. 부모의 마음이 없으면 되지 안 해요. 하나님의 마음이 없으면 안 되요. 지금 고린도 교회가 그런 것이 없었다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 육 적인 사람 이제는 분별을 하세요.

 

어떤 사람이 열심히 기도도 해, 하나님 믿습니다 하고 열심히 신앙 생활해요, 그래서 자기 힘을 강화해서 자기의 목표를 성취하려고 하면 그 사람은 어리다고 보면 되요, 성숙되면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존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가요, 교회의 성장이나 여러분들이 삶의 성공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신의 원함이지. 이게 여러분들에게 들려 지고 알아져야 되요. 세상적 가치관을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성경의 개념들은 세상의 개념하고는 완전히 다른 개념들을 써요. 그런데 육 적인 것은 맨날 그렇게 돈이나 벌고, 사회일 하는 사람은 육 적인 사람이고, 와서 기도하고 그저 교회 열심히 하고 선교하고 이런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고 전부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개념이에요. 예전에는 그러지 안 했어요.

 

4. 하나님이 어떤 분에게 설교를 잘하게도 하시고, 어떤 분에게 교인들을 사랑하게도 하셨고,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서 각자 은사를 나누어 주었다. 어떤 교회는 큰 교회가 되고, 어떤 교회는 작은 교회 하나님이 필요를 따라서 만든 것이지, 인간이 만든 게 아니라는 것이다.

 

예전에 우리 한국 교회에 여러분들이 60년대 이전의 교회 모습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목사였기 때문에 60년대 이전의 교회는요 우리 교회 얼마나 좋은 교회인 줄 알아 이러면 목사님들 대부분이 뭐라 했는가 하면은 좋은 교회 나쁜 교회가 어디 있어 다 하나님 교회이지 이랬다고요, 우리 목사님 얼마나 훌륭한지 몰라 우리 목사님 얼마나 설교 잘하는지 몰라, 하면은 목사는 똑 같은 목사지, 하나님이 어떤 분에게 설교를 잘하게도 하시고, 하나님은 어떤 분에게 교인들을 사랑하게도 하셨고,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서 각자 은사를 나누어 주었든 거에요. 어떤 교회는 큰 교회가 되고, 어떤 교회는 작은 교회 하나님이 필요를 따라서 만든 것이지, 인간이 만든 게 아니라 말입니다. 이게 80년대 산업화가 한국이 이루어지면서 세상의 물결이 와 가지고 교인들 조차도 그래 버린다고요.

 

육 적인 그리스도 인이라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가지고 자기의 힘을 강화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며 살려고 하는 것은 어떤 정당한 목표와 어떤 신앙적 그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것들을 행하더라고 그것은 어린 신앙 입니다. 시기와 분쟁을 발생해요. 왜 엄마는 형님만 그렇게 해, 부모의 눈에는요 이것은 이 자식은 이렇게 커야 되고, 저 자식은 저렇게 커야 되요. 이제는 성숙 되어져야 되요. 성숙 되어지면은 사람이 보여요. 아 우리는 칼빈주의야 칼빈주의가 얼마나 성경적인지 몰라, 어린 신앙 입니다. 우리는 아볼로야, 우리는 게바야, 우리는 바울이야, 오늘도 여러분 거기에 4절에 보면은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지금 말로 하면은 우리는 칼빈주의 장로교요, 우리는 감리교요,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냐는 거지, 어릴수록요 사람이 크게 보여요. 그래서 그 사람 안다고 한다고, 왜 그런 줄 아세요, 어릴 수록 자기의 이력이나 경력이나 학력을 자랑해요, 우리 그런 말 있잖아요, 인생 많이 살아 보면은요 우스개 소리도 있잖아요, 설교 시간에 그런 말 해도 되려나 모르겠다, 50이 넘어 가면은 예쁜 여자나 안 예쁜 여자나 동일해 지고요, 70 넘어가면은 배운 사람이나 안 배운 사람이나 같아 지고, 기억에 남도록 90 이야기 할게요, 안되겠다 100세 할게요 100세가 넘어 가면은요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외적인 모든 것들이 별로 의미가 없어지게 느껴 집니다.

 

어릴수록 그것이 얼마나 강화되는지 몰라요. 영적으로 성숙하면은 왜 바울파냐 왜 우리가 게바를 추종하느냐, 왜 우리가 칼빈을 추종하느냐 인간은요 탁월한 지식과 재능 그것이 헬라 사상이에요. 탁월한 지식과 재능을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존경을 이끌어 내려고 왜 존경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가, 존경을 이끌어 내면은 섬김을 받으려고 하거든요, 이게 세속이에요. 그러다 못해서 이제는 바울을 추종하고, 아볼로를 추종하게 되는 거에요. 우리가 칼빈주의고 장로교고 우리가 정통이고 교인들에게 존경을 이끌어 내서 교인들의 섬김을 받아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가려고, 여러분 그런 것 있잖아요, 어리고 못난 사람일수록 아 내가 왕년에 뭐했다, 우리 친구가 이런 친구가 있다고, 듣는 사람은 속으로 뭐라는 줄 아세요, 지지리도 못났구나.

 

5. 주님 외에는 그 어떤 자랑도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 속에 임해야 된다, 영적으로 성숙해서 하나님의 뜻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거듭나는 것이 뭐냐, 성령에 의해서 기존의 가치가 파괴가 일어나야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 하시면서 주님 외에는 그 어떤 자랑도 되어서는 안 되요, 그러려면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 속에 임해야 되요. 그러면서 오늘 이 왜 그들에게 그런 것이 있었는가, 헬라시대의 가치가 인간의 탁월한 재능과 지식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이끌어 내고 그 존경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섬김을 받는 위치로 가는 길이요 도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국이 되는 거에요, 교회가 조직화 되는 거에요. 영적으로 성숙해서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려면은 그런 것들이 참 부질없이 보여야 되요. 이게 교회만이 아닙니다. 저는 대통령을 뽑고, 국회의원을 뽑을 때에 학력 좋은 사람 이력 좋은 사람 절대로 안 찍어요. 왜 그런 사람은 나를 이용하거든요. 국민을 이용하거든요.

 

회사에 여러분 능력 있는 사람들이 어떤 능력이 있는가 크게 만들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사람을 이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거에요. 저도 박사 학위 가정해서 리더쉽을 1년 했는데 들어 보면 뭐냐 하면은 썩은 리더쉽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보면 어떻게 사람을 이용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성과물을 이룰까, 그런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들의 회사가 그리스도인의 회사가 되려면은 사장이나 사주나 상무나 전무나 과장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면 안 되요.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 대통령의 사고가 바뀌어야 되고 국회의원 사고가 바뀌어야 되고, 재벌의 사고가 바뀌어야 되고,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가, 성령에 의해서 거듭나야 되요.

 

거듭나는 것이 뭐냐, 성령에 의해서 기존의 가치가 파괴가 일어나야 되요. 여러분 그래서 그 뒤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5절 우리 다같이 한번 읽습니다 시작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 자 들이니라. 여기에 이 사역 자라는 말을 여러분들이 잘 이해해야 되요. 제가 우리 교회에 교역자들에게 언제나 사역 자 라는 말을 쓰는데 이 사역 자라는 헬라어는 디아코니아 라는 말이에요. 디아라는 말은 더불어 함께라는 말이고, 코니아 라는 말은 먼지라는 말이에요. 이 말이 원어의 의미를 말한다면은 어떤 일을 서둘러 데다가 일어나는 먼지라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무슨 일을 가만히 있으면 먼지가 안 나는데, 무슨 일을 하게 되면 사역 일을 하게 되면 먼지가 일어나잖아요. 그 일어나는 먼지가 사역 자라는 거에요. 아볼로가 그런 사람이고, 바울이 그런 사람이고, 자신이 그렇다는 거에요. 이 말은 또 뭔가 하면은 식탁에서 시중을 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써요 헬라어에서, 우리 사회가 좀더 성숙된 민주 사회가 되려면은 대통령은 국민의 종이 되어야 되요, 여러분들이 다니는 회사가 성숙 되려면은 오너가 종의 노릇을 해야 되요, 교회가 성숙되려면은 교회가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집사들이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어떤 일을 하다가 일어나는 먼지, 그래서 그 일이 끝나고 나면은 원위치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는 거에요.

 

6.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어떤 일에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는 눈이 영적인 눈이다,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개척을 했어요. 개척을 했는데 개척이라는 일을 하다 보니까 바울이 먼지로 보여요, 이제 개척을 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아볼로가 와서 교회를 목회를 해요, 그러면은 그 먼지는 사라져 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뭐라는 가 하면은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도 김종웅 목사가 개척했어, 여러분들이 어린 신앙 입니다. 개척을 한다고 먼지로 좀 푹석 그렸는데 결국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오늘 세우신 것은 누가 하신 거라고요, 하나님이 하신 거에요. 미미한 존재가 되어야 되요, 왜 그런가 다음 시간에 이야기할 거에요.

 

다음 번에 목사가 와서 교회를 잘 성숙시키고 잘 해요, 그도 먼지가 되어야 되요. 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룬 대통령도 먼지가 되어야 되요. 민주화를 이룬 대통령도 먼지가 되어야 되요. 국민이 주인이에요. 여러분들의 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모두다 사역 자로 생각하는 거에요, 영적인 눈이 열려야 그래 생각해요. 여러분 그 뒤에 밭이고 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밭에 소출이 많이 났는데 아 거기에 씨앗 뿌리고 여러분 물준 사람이 야 그 농부 대단해,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집을 잘 지었는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지었는데, 누가 벽돌을 쌓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이 건물은 나왔는데, 왜 누가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보고 이 벽돌 쌓는 사람은 미국 유학 갔다 온 사람이 쌓았어 ㅎ ㅎ 이 벽돌은 누가 쌓은 줄 알아, 5개 국어 하는 사람이 쌓았어, 얼마나 웃기는 거에요, 우리는 어떤 일에 이면에 있는 하나님을 보는 눈이 영적인 눈이에요, 그저 우리는 도구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몇 번 이야기 했어요. 신영광 교회에 제가 30대에 당회장을 했어요, 그런데 그 장로 한 백억 좀 넘게 가지고 있는 장로 하나 있었어요, 내가 요즘 전화 차단시켜 버렸어요 ㅎ ㅎ 하루는 와서 목사님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지요, 예 그렇다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습니까 이러더라고 맞다고, 그러면 목사님은 우리 종이네요, 정색을 하고 맞다 그랬어요.

 

여러분 그것이 웃어지면 안 되요, 고린도후서 4 5절을 보세요, 다같이 읽습니다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우리 교회가 얼마나 크고 좋은 교회인 것을 말하지 말고요, 우리의 주되신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되고, 우리 교회의 목사님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리 교회의 장로님이 얼마나 훌륭한가를 말하지 말고, 우리 교회의 목사님과 종이나 권사님이나 집사님들은 교인의 종이 된 것을 전파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대통령이 국민의 종이 되게 해야 되고요, 기업을 하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사주가 모든 국민과 사원의 종이 되도록 전파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 여러분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 드릴 수 있는 것이고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는 거에요.

 

7. 하나님의 지혜로 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직분에 대해서 디아코니아 장로도 디아코니아고, 감독도 집사도, 선지자도 모두다 디아코니아 라고 한다. 유럽에는 수상 그 누구도 통치의 개념이 없다. 기업가도 섬김의 개념이지, 그 위대한 사도도 교인의 종이라 했다.

 

하나님의 지혜로 보면 거기에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져요. 참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좀 고민해야 되요. 여러분 성경에 지금은 우리가 교회하면은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전도사 뭐 강도사 이래 있지만은 초대 교회에는 성경을 보면은요 감독 장로 그리고 집사 그리고 선지자 그리고 교사, 이게 성경에 나와 있는 교회 안에의 직분이에요. 그런데 이 직분에 대해서 한가지로 이야기하는 게 뭐냐 하면은 디아코니아 장로도 디아코니아고 감독도 디아코니아고 집사도 디아코니아고 선지자도 디아코니아고 모두다 디아코니아 라고 그래요. 그런데 헬라시대에 총독이라든지 여러분 모두다 관직들 있잖아요, 관직에는 디아코니아라 쓰지 안 해요. 아르콘, 아르케, 티메, 텔로스 라는 말을 써요.

 

그 말들 속에는 뭐냐 하면은 지배한다, 굴림 한다, 다스린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어요. 여러분 우리나라가 지금 대통령은 국민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굴림 한다고 생각하지요, 국회의원이 선거 때만 아니라고 하지, 여러분들 스스로가 그래 봐야 되요. 4 5년 동안 정말 국민의 종 노릇을 잘 하거든 다음에 또 찍어 주고요, 말은 그래 놔 놓고 굴림하고 지배하고 통치하려고 하면 갈아 버려야 되요. 성경적 가치관이 사회의 통념이 된 유럽에는 수상이나 그 누구도 통치의 개념이 없습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도 통치의 개념이 없어요, 섬김의 개념이지, 그 위대한 사도도 교인의 종이라고 그랬어요.

 

이 종이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여러분들이 종의 개념도 사회적인 개념으로 가져가면 안 되요. 이민 목회가 힘든 게요, 한국에서 예전에 이제 20-30년 전에 이민 오면은 언어도 안 되지 아무것도 안 되니까 제일 먼저 찾는 게 교회에요. 그러면 교회의 목사님이 하는 일이 뭐냐 하면은 공항에 가서 픽업pick up 해주고 직업 알선 해주고, 얘 학교 가디언guardian 노릇 해주고, 다 해 준다고, 그런 종이 없어요. 그런데 목사님 한 2년쯤 있어 가지고 이제 말도 좀 되고 눈에 보이면은 다른 교회 간데요, 그래 목사님이 왜 가느냐 하면은 아이구 목사님 2년 동안 다녀 주었으면 됐지 뭘 더 그래 바래요 이런다는 거에요, 자 그런데 진짜로 여러분들이 거듭나게 되면은 그게 얼마나 귀한 목회인가를 알게 되어져요.

 

여러분 한번 보세요, 저는 하나님의 마음 부모의 마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자식 왜 키워요 나는 우리 김영화 집사님 참 존경하는데 왜 존경하는가 처음 심방 갔을 때 아들 둘 앉혀 놓고 그러더라고 목사님 이 배반할 놈들이라고, ㅎ ㅎ 배반할 줄 알면서 키우는 게 부모에요. 배반할 줄 알면서 목회하는 것이 목사에요. 배반 할 놈 안 키우면 그것은 아르콘 이에요. 이 일에 여러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래요. 저는요 우리 부 교역 자들에게 내가 한번씩 하는 소리, 이번 주 토요일 날도 우리 교역자 회의 하면 회의 안 해요, 이 성경을 가지고 구역을 어떻게 나눌까 이것 공부해요. 하면서 내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모르겠어요 저는 담임이 되고 난 뒤에 부 교역 자들에게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나를 이용해라, 나를 이용해서 네가 나를 밟고 일어서려고 해라. 나 솔직히 이용의 대상이 되려고 해요.

 

8. 어른은 다음 세대를 위한 거름이다, 거름이 좋아야 꽃이 핀다, 거름은 썩어야 된다, 죽어야 된다, 부모가 썩고 죽는 거름의 바탕 위에 자녀들은 꽃 피우고 살아간다. 내가 못 먹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인간만이 하는 일이다, 그게 성숙된 사람이다.

 

여러분 백성을 이용하는 것은 통치자에요. 백성들이 대통령을 이용하고 국회의원을 이용해 먹고, 사원들이 사장을 이용해 먹어야지, 부모가 자식을 이용합니까, 자식이 부모를 이용하지요. 이용당하는 것이 즐거움이지요, 거듭나게 되면 이용당하는 게 즐거움이에요. 여러분들 이용해서 어떤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목회가 아니에요. 그래서 나도 하고 싶은 것이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내가 기도하면서 내 스스로에게 자문하는 게 그것 해가 뭐 하려고, 교회 좀 크게 하고 선교사 보내고 그것 해가 뭐 하려고, 하나님이 그것 못해서 여러분 그러겠어요, 믿음의 분량만큼 하나님이 주신 분량 안에서 살면 되지.

 

로마서 12장에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다고 했는데, 산 제물이 되면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아니하면은 그래 된다고 했는데, 하나님 제가 우리 교회를 이렇게 하고 세계 선교를 하려고 하는데 나에게 돈 안 주고 뭐하십니까, 전부 육신적인 사람이에요. 왜 형만을 이용하려고 그래요 아버지, 부모에게는 형이 대통령 되나 동생이 대통령 되나 똑 같은 거에요. 성숙된 마음을 가져야 되요. 저는 교인들 여러분들을 이용한 적 있으면 항의하세요, 저는 언제나 교회와 제가 이용당하려고 했어요. 내 마음에는 이용하려고 하는 많이 한 켠에서 언제나 있지만 눌렸어요 성령으로, 부 교역 자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눌렸어요.

 

어른은요 다음 세대를 위한 거름입니다, 거름이 좋아야 꽃피어요, 거름은 썩어야 되요, 죽어야 되요, 부모가 썩고 죽는 그 거름의 바탕 위에 자녀들은 꽃 피우고 살아가는 거에요. 우리 모두가 이 시대의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한줌의 거름이 될 때 우리 다음 세대의 교회의 꽃이 피어나는 거에요. 그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에요. 내 못 먹는다고 침 뱉는 것은 인간이 아니에요. 내가 못 먹더라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인간만이 하는 일이에요. 그게 성숙된 사람이라는 거에요. 오늘날 너무 영적으로 어두워요, 왜 성경에 있는 단어의 개념 분명히 성경을 가지고 말하는데 개념은 우리 사회적인 통념으로 이해를 해 가지고 막 이야기를 해 버려요.

 

이런 사람이 영적 사람이야, 영계만 열리면은 다 보여,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여, 전부 도깨비들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갖다 고치는 거지요. 언제까지 돈만 벌고 자식 키우고 이런 것만 할거야, 전부 교회라는 종교 기관이 만들어 낸 개념이지요. 육 적인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자기의 힘을 강화해서 그 힘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려고 하는 사람, 육 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이나 교인이 영적으로 성숙 되어져야 되요. 우리 교회 장로님들 권사님들 교인에게 이용 당하려고 하세요, 교인의 거름이 되려고 하세요. 우리 교인들 다음 세대에 거름이 되려고 하고 다음 세대에 이용 당하려고 해야 되요. 왜 그 대답은 다음 주에 나와요.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인들이 드리는 이 헌금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자기의 힘과 능력을 강화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하는 육신적 헌금이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분량을 따라서 주님의 뜻에 절대적으로 굴복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드리는 산 제물인 헌금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에 그래도 한 사람씩 변화 되어져서 다음 세대의 거름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김운희 집사님 교사로서 학생들의 한줌의 거름이 되도록 그가 쓴 책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래서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생명을 보존해 주고,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삶을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우리 때문에 다음 세대가 더 잘 되어지는 것이 주님 앞에 가서 부끄럽지 않는 구원받는 길임을 알게 하여 주시고, 우리 속에 있는 육 적인 생각들 사람을 이용하려고 하고,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바의 성과물을 내서 생애의 보람을 누리려고 하는 이 사단의 유혹을 겸비한 마음 종의 마음을 가져서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 교회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헌법의 일조에만 민주주의란 명시되는 나라가 아니라, 우리의 삶의 피부적으로 우리의 대통령은 우리의 국회의원은 우리의 기업가들은 국민에 철저히 섬기는 종의 모습을 통해서 크고 강한 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약함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데 설교가 쓰임 받고, 교회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이 예물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 한줌의 거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아르콘이 하나님이라고 오해하는 유대 사회의 디아코니아의 하나님을 몸소 보여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 처형당한 세상의 지혜로 보면 어리석고 받을 수 없는 그 하나님을 계시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목이 곧고 완악해서 아직도 육에 속한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들을 한 명이라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도록 지금도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평생 동안 똘똘 굳어 버린 사회적인 통념 우리 사회의 문화와 전통의 가치관을 파괴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부모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사건을 보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자신의 힘을 강화해서 자신의 뜻을 도모하는 삶이 아니고, 한줌의 거름이 되고, 모든 사람의 이용의 대상이 되는 그 길이 살아 있는 자의 길이고 생명의 길임을 아는 믿음의 권속들과 그러한 거름들이 꽃을 피워서 풍요로운 밭, 주님의 몸 된 교회, 어떤 외적, IMF의 환란에도 굳건히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위에 예수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