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왜 한국 교회와 교인들은 욕심이 많은가?(고린도전서 5: 1-5)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9. 28. 16:32

 

 

 

 담임목사 김종웅

왜 한국 교회와 교인들은 욕심이 많은가?

고린도전서 5: 1-5

2018 9 23일 주일 낮 예배

                                                                                                                                                No. 385

1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아멘

 

교회가 교회 다와 지고, 성도가 성도 다와 져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이 자신을 억압하고 학대하고 짐이 된다. 윤리적인 타락은 헬라 이분법에 기인한 그릇된 구원론과 자유 때문이다. 고린도교회에 여러 로칼처치가 있다. 그 로칼처치 전체를 일컬어서 고린도교회라 하였다.

 

다시 강조합니다.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왜 우리가 받아야 되는가, 교회가 교회 다와 지기 위해서 입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려면은 성도가 성도 다와 져야 됩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지 아니하면은 종교적인 과업은 성취됩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그 자신의 신앙이 자신을 억압하고 학대하게 됩니다. 신앙 생활이 짐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가 교회 다와 지면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우리가 이 지상에서 맛보게 됩니다, 그래서 참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가 이런 교회 안 만났으면 어떠할 번 했겠는가,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 여러분들 속에 우리 교회 다니면서 이런 것들을 느끼지 못했다면은, 고린도전서를 쭉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드려서 여러분들의 이제 가치판단이 달라져서 성도가 성도 다와 짐으로 말미암아 정말 교회가 교회답게 되어져서 정말 여러분들의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잖아요, 지나가면 끝나는 인생이에요.

 

1. 맛본 천국을 다시 죽어서 눈앞에서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참 감사하며, 이런 환희의 신앙 생활을 하도록 묵상한다. 바울이 편지를 쓸 때에는 이 편지를 가지고 회람 문서라 한다.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우리 말에는 심지어라고 했지만 헬라어 본문에는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 시간 시간 예수님 때문에 너무나 행복하고 평안한 그런 삶을 살다가 우리가 그 맛본 천국을 다시 죽어서 눈앞에서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참 감사합니다, 이런 환희의 신앙 생활을 하도록 이것을 묵상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동안에 가지고 있었든 가치판단도 변화 되어야 되지만은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어져야 되는가, 그것을 치리라고 합니다. 그 치리에 대한 문제가 오늘 본문에 있는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여기에 보면은 4장까지의 쭉 흐름하고 5장에 와서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왜 달라지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지금도 성경을 필사해 보면은 굉장히 참 더디잖아요, 지금 필기 도구가 좋은 지금도 오래 걸리는데, 이때 당시는 이런 편지를 하나 쓰기 위해서는 한달 두 달 걸립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쭉 쓰는 가운데에서 소식이 온 겁니다, 그 소식은 어떤 소식이냐 하면은 고린도교회에 아버지의 아내 이것은 자기 엄마가 아니고 계모를 말합니다.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고 하는 소식이 들렸든 거에요. 그래서 바울이 하든 이야기의 방향을 바꾸어서 이 문제를 지금 다루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린도교회 이러면은 고린도에 있는 교회 하나인 줄 아는데 고린도교회에 여러 로칼처치가 있습니다. 로칼처치 전체를 일컬어서 고린도교회 이랬든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런 편지를 쓸 때에는 이 편지를 가지고 회람 문서라 그럽니다. 이 교회에서 읽고 나서 또 저 교회 주고, 저 교회 읽고 이렇게 주어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돌아 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그 교회 가운데 하나에게 이런 것이 있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쭉 앞에서 보아서 알겠지만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 라고 했든 것은 우리 교회 안에 바울파가 있고, 게바파가 있고, 아볼로파가 있다 이런 말만이 아니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바울파의 교회이고, 동백교회는 아볼로파의 교회이고, 주님의 교회는 게바파의 교회다 이런 말입니다. 자기네들 성향에 맞는 교회들끼리로 로칼처치가 형성이 되어져 있는데 다 하나의 교회이다, 라고 지금 하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이 일은 어디에 일어났는가 하면은 그리스도 파들이 모여 있는 교회에 일어났든 일들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가, 그래서 오늘 여기에 보면은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우리나라 말에는 심지어라고 했지만은 헬라어 본문에는 실제로 있었다는 거에요, 실제로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이런 것들은 이방인에게도 없는 건데 어떻게 교회 안에 이런 것들이 일어나고 있느냐, 라고 말을 하면서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 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 그리스도파 교회는 그런 일들을 행한 것을 교만히 여겼다. 그래서 교만해서 통한히 여기지 안 했다.

 

2. 이런 일들을 행한 사람들이 오히려 수줍어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 당당했다. 헬라 사상에는 우리의 몸과 영, 몸을 쏘마라고 무덤이라고 그랬다. 하나님 잘 믿어서 하나님이 복 주었다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오히려 쫓아내지 아니했다. 라고 할 때에는 왜 이런 일들이 그 그리스도파 교회에 일어났는가 하면은 복음 안에선 교회가 아니고, 헬라의 사상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에요. 그래서 이런 일들을 행한 사람들이 오히려 수줍어하지 아니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수치스럽게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 당당했다는 거에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가 하면은 헬라의 사상은 우리 인간은 몸과 영이 이루어졌다는 거에요. 그리고 우리의 영이 몸을 쏘마라고 그래요 무덤이라고 그래요, 영이 몸 안에 갇히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고통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헬라의 구원은 이 몸에 갇혀 있는 영을 해방시키는 것이 구원이라 생각했어요.

 

무엇으로 해방이 되는가, 지혜와 지식으로 해방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헬라시대에는 수사학이라든지 논리학이라든지 철학이 굉장히 발달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이 몸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 구원이기 때문에 이 몸은 더러운 것이고 없어져야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든 거에요. 그래서 육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도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모를 범하는 그런 것들은 육에서 해방된 구원받은 자의 자유로운 것임을 나타내며 자랑 삼아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통한히 여기지도 않고, 여러분 쫓아내지도 아니했다 이런 말입니다. 오늘 이런 말들이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뭐냐 하면은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교회에서 이래 보면은 참 상식적이지 못한 일들이 참 교회에는 비일비재하게 나타나요.

 

그리고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도 보면은 세상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왜 교회는 그렇게 욕심이 많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왜 그래 욕심이 많아, 이런 이야기를 듣는데도 뭐라는 가 하면은 우리 교회는 이렇게 큰 교회라서 좋은 일 많이 해, 저 사람은 예수 잘 믿어서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자녀가 잘되, 오히려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아셔야 된다 말입니다. 옛날에는 어디에 가서 사회에서 장로 명함을 내면은 내가 무슨 교회 장로입니다, 이러면은 상대방이요 한 수 먹어 주었어요, 장로는 거짓말 안 하겠구나, 나를 이용 안 하겠구나, 장로는 욕심이 없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명함을 내 놓으면은 요즘은 예수쟁이들이 더 문제야, 목사가 더 문제야, 장로가 더 문제야, 왜 이런 것이 일어나는가, 그런데도 우리는 그것을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런 것을 오히려 당당하게 여깁니다.

 

오늘날 작금에 어떤 회 같은 사태도 그것을 지지하는데 보면은 그런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뭐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그래도 그 교회는 이런 좋은 일들 많이 해, 라고 당당히 이야기를 하면서 교단에서 그 교회에 대한 치리도 안 한다고,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마치 고린도교회의 그리스도파 교회에는 헬라 사상이 복음의 왜곡을 가져왔듯이 오늘날 우리 한국에는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복음을 왜곡한 결과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것들을 아셔야 된다 말입니다. 자본주의는 뭡니까 꿩 잡는 게 매요, 매만 잡으면 꿩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오늘날 교회가 성장하고 크면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은 자본주의적 가치관이지 기독교적 가치관이 아니라 말입니다. 교회에서 여러분들이 부자가 되고 성공을 하고 자녀만 잘되면 하나님 잘 믿어서 하나님이 복 주었다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거에요. 여러분 조금 있으면 여러분들이 부를 찬양 오늘의 기도 김소엽씨 시인 목사이면서 잃어버린 것들에 애닯아 하지 않으며 여러분들이 잃어 버렸을 때 교회에서 막 애닯아 하는 것도 당당히 내 세우는 거에요, 진짜 복음을 알게 되면은 잃어버린 것을 애닯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야 저 사람에게는 우리하고 다른 게 뭣이 있다 이런 것이 교회에 안 보이잖아요.

 

3. 복음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가치에서 왜곡이 일어나면서 그것이 마치 그리스도를 의의[意義]를 이루는 것 같이 많다. 고린도는 아가야 지역에 떨어져 있는데 에베소에서 바울이 그 이야기를 듣고 몸은 떠나 있으나 영으로 함께 있어서 당신네들의 가치관과 내 가치관이 같지 않느냐.

 

살아 있는 것들의 연연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일에 탐욕 하지 않으며, 나의 나 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 안에 이게 예수 믿고 우리 속에 나타난 가치관의 변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삶이에요. 여러분 저는요 예수를 믿고 난 뒤에 내 속에 변화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뭐냐 하면은 나는 하나님이 주권을 믿거든요,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된 것, 그래서 저는 후회라는 것을 안 해요, 왜 하나님이 하신 것인데, 그 하나님은 내 생각을 넘어서는 분인데, 원망 안 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면서 후회하고 원망하고 이러는 것들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해야지 이런다고요, 얼마나 복음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의 가치에서 왜곡이 일어나면서 그것이 마치 그리스도를 의의[意義]를 이루는 것과 같은 일들이 너무나 많은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고 나면은 큰 교회 좋은 일 많이 하는 교회가 교회가 아니고요, 정말 예수 믿고 난 뒤에 가난해도 비굴하지도 않고요, 부유해도 오만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야 참 예수님 좋구나,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교회 안에서도 온갖 수단 술수 다 부려 가지고 부자 된 사람을 장로 시키고 칭송하고 그러면 자본주의에요. 그런 사람이 부끄러워서 교회 못 나오는 교회 발 못 부치는 교회,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큰 교회가 되어 가지고 큰일 한다고 자랑하는 그런 교회가 더 이상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라는 거에요 지금, 그러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3절에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을 행한 자를 미리 판단하였노라.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은 바울이 몸으로 떠나 있다는 말은 지금 자기가 에베소에 있어요, 에베소에 있으면서 에베소는 위에 터키지역에 있는 거에요, 그리고 여기는 고린도는 아가야 지역에 있는 이 지역에 서로 떨어져 있는데 에베소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 말을 하는데 몸은 떠나 있으나 영으로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라는 말은 당신네들의 가치관하고 내 가치관이 같지 않느냐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보는 게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지금 남북한이 화해가 되는 것들은 우리는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같이 좋은 거에요. 우리가 하나 되면은 안 좋은 것이 뭐냐 하면은 중국이나 미국은 안 좋아요, 갈라놔야지 자기 말 잘 들어요.

 

4.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하신 그 사역 안에서 동일한 가치관으로 봐라, 내가 너희들에게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이 이미 판단했다, 나는 이런 일에 이미 심판을 했다. 골로새서에 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의 영역에서 사탄의 주권의 영역으로 던져 버리는 것을 말한다.

 

너희가 이런 일들을 볼 때에 너희들이 헬라적 가치관으로 판단하지 말고 바울이 나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하신 그 사역 안에서 동일한 가치관으로 봐라, 내가 너희들에게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이 이미 판단했다, 나는 이런 일에 이미 심판을 했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어떻게 심판했는가, 4절에 보면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런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받게 하려 함이라. 너희들도 내가 판단한 것을 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라고 말을 해요.  

 

나는 그것을 멀리 서서 판단을 하지만은 그를 쫓아내어서 육신은 사탄에게 내어 주고 주 예수의 날에 영을 구원받게 하는 일은 너희가 하라는 말이에요. 이 말씀은 뭐냐 하면은 목사님이 설교를 여러분들에게 해서 가치 판단을 설명을 해주면은 그 설교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교회가 교회 다와 진다는 말입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이 있으면은 오늘 우리가 성가대 찬양에 손에 있는 부귀보다 예수를 더 사랑하는가 주님을 더 사랑하는가, 주님 더 사랑하면은 손에 있는 부귀보다 부귀를 그렇게 귀하게 여기지 않게 되어져, 판단은 목사가 하지만은 그 말을 실행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교회가 교회 다와 진다 이런 말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가지고 이제는 판단해서 꿩 잡는 게 매라는 것을 판단 하지 마세요 라고 말을 하면은 여러분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실행을 해야 교회가 교회 다와 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헬라적 가치관을 가지고 아버지의 아내 된 계모를 취하는 이것은 헬라적 구원관과 가치관으로 일어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은 복음이 아니라고 내가 이미 판단을 했는데 이제는 너희들이 그런 일 행하는 자 그런 교회는 육은 사탄에게 내어 주고, 영은 구원받도록 해라 이 말은 여러분들이 육체는 그러면은 사탄에게 내어 주고, 영은 구원 받는다 이렇게 헬라적 이분법, 헬라의 사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용어를 가지고 설명해 주는 거에요.

 

골로새서에 의하면은 육은 사탄에게 내어 준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의 영역에서 사탄의 주권의 영역으로 던져 버리는 것을 말해요. 그 말은 뭐냐 하면은 이 말이 여러분들이 이해가 되고, 실행이 되려면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이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 이 교회가 되어야 되요. 세상은 예수님의 주권이 행사하는 영역이 아니고 사탄의 주권이 행사하는 영역이라 이 말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은 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그 사실이 지배하는 곳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름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는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가족이 가족 공동체가 된 그리스도적 그 사건이 우리를 지배하는 영역이 교회다 이 말입니다.

 

오늘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면서 우리 구숙현 권사님하고 저하고 같이 내려 왔는데 내가 명절에 권사님 혼자 밥 먹을 것 같아서 내가 권사님 밥 먹을까 이러니까 속이 안 좋다는 거에요, 그게 뭐냐 하면은 가족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들이에요. 이게 지배하는 것이 교회라는 거에요. 사탄의 영역인 세상은 뭐냐 하면은 이게 지배하지 않고, 자기가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내 힘으로 살려고 하니까 다른 사람을 가족으로 보지 않고, 경쟁의 대상으로 봐서 남 죽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에요. 그러면 그런 교회는 그리스도의 영역인 주권인 이 지역에서 쫓아내서 세상과 같다고 내팽개치라 이런 말입니다.

 

5. 교회의 거룩성이 보존이라는 것은 자기만 알고 자기 주장하고 자기 생각으로만 행하는 사람에 대해서 교회의 거룩과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출교시키라는 말이다, 한국 교회가 성공하고 크고 복만 받으면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은 자본주의적 가치가 교회의 복음을 왜곡한 것이다.

 

교회에서 자기 자신만 알고 다른 사람의 가족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 밖으로 내팽개치라는 거에요. 왜 그렇게 해야만이 그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영역이 보존이 되고, 구원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보면은 하나님보다 더 의로운 사람이 많아요. 천하보다도 귀한 영혼인데 우리가 다 감싸야지 맞는 이야기지만은 교회의 거룩성이 보존 되야 되요. 교회의 거룩성이 보존이라는 것은 자기만 알고 자기 주장하고 자기 생각으로만 행하는 사람에 대해서 교회의 거룩과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출교시키라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예전에는 교회에서 잘못하면은 그 잘못도 교회의 규율을 어기는 것이 아니에요, 본질적인 것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의 영역에 있지 아니하고 사탄의 영역에 있는 자의 가치관을 가지고 교회를 어지럽힐 때에는 출교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한 공회라고 하는 겁니다. 자본주의는 그래 안 해요. 자본주의는 거룩이 아니에요. 꿩 잡는 게 매에요. 다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은 옛날에는 교회의 거룩성을 위해서 세례를 아무나 안 주었고요, 교회에서 잘못하면은 출교도 하고 처벌도 했어요, 그런데 오늘날 왜 안 해요, 오늘날 대형 교회 가보세요, 잠자리채 돌려 가지고요 그래도 머리 수 하나라도 더 오면은 만 원짜리 하나 내면은 그래도 교회에 덕이 되거든요, 왜 교회가 교인을 위해서 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거든요, 우리는 돈 안 내고 밥 먹지만은 그런 교회는 밥도 또 팔아 가지고 다 벌어요. 전부 자본주의적 가치가 교회에 제도화 질서가 되어져 버린 거에요.

 

그래서 어떤 짓을 해도 놔두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도신경에서 거룩한 공회 교회는 세상과는 다르다고 입으로 고백을 하면서 다름이 없이 되어져 버립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여러분들이 말을 할 때에 저는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요, 나에게 와서 목사님 왜 목사님은 나가는 사람 안 잡습니까,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은 이런 말들이 돌아다니는데 목사님 이것은 해명해 주셔야지 교회가 좋겠습니다 라는 의도에서 이야기해요. 그런데 저에게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왜 우리 목사님은 안 잡지 이것은 나와 교회를 해하려고 하는 말이에요. 우리 교회에 제가 안 잡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자기가 나갔지. 그런데도 사람들은 나보고 안 잡았다고 그래. 세상에 목사가 되어 가지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 안 잡는 사람 어디 있어요. 이해 되세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나가면은 지금도 나간 사람하고 전화하면서 나간 사람이 뭐 좋은 이야기 하겠어요. 저는 우리 교회에 있을 때에 이 사람은 나의 가족이에요. 나간 사람은 그건 예수님에게 맡기든지, 사탄에게 맡기는 거지요. 여러분들의 가치가 정확해야 되요, 얼마나 왜곡 되었어요. 저에게 목사님 나간 사람 왜 안 잡느냐고 하는 사람도 몇몇 있어요, 참 그 사람은요 선한 의도에서 저에게 말하지만은 자기끼리 말하는 사람은 악한 의도에서 말하는 거에요. 나를 잘못되게 하고 교회를 해치려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실상은 나는 나간 사람 안 잡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나간다면 저에게 와서 가지 마라, 나가고 나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내 생각이 이래요.

 

정말 앞으로 우리 교회가 교회 다와져서 나간 사람이 통한히 여기도록 만들어야겠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나간 사람이 이를 갈며 슬퍼하도록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더 교회를 사랑하고 교인들을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제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지금 이 모든 것들은 아버지 아내를 범하고도 교만해서 통한히 여기지도 않고, 쫓아내지도 안 했든 것은 그리스도파 교회에 있었든 것이고 이것은 헬라 사상이 복음을 왜곡한 거에요.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성공하고 크고 복만 받으면은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뭔가 있다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가치가 교회에 복음을 왜곡한 거에요.

 

6. 그리스도의 영역이 주권의 영역 속에 교회가 있어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고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시면 잃어버린 것들을 애닯아 하지 않는다. 일어난 일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복음이 왜곡됨을 복 받았다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교회가 되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역이 주권의 영역 속에 교회가 있어서 교회가 교회 다와 지려면은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믿고 그 하나님이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시면은 잃어버린 것들을 애닯아 하지 안 해요. 일어난 일 때문에 후회하지 안 해요. 일어난 일 원망하지 안 해요. 얼마나 정말 여러분 우리가 왜곡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많아요. 살아 있는 것에 연연하지 안 해요. 오늘 우리 1부 예배 때 장종욱 전도사가 입시 생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 한번 여러분들이 들어 보세요. 연연하지 않는 신앙 생활이 뭔가 하는 것이 나와요. 우리 교회에서 십 년 넘게 부 교역자 생활 하면서 변화된 가치관이에요. 나의 나 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 안에 이 말이 뭐에요, 내가 해명함으로 다른 사람이 뒤집어쓰는 불명예에 대한 이야기에요.

 

여러분 얼마나 그런 것 많아요, 오해 해 가지고 잘못 말했으면은 가서 목사님 제가 오해해서 이랬네요 하고 사과를 해야 되는데 내한테 안하고 온데 해 놔 놓고 이야기 제대로 듣고 나면 아 그랬나 하고 자기는 자기대로 물러가 버려요. 교회는 얼마나 엉망진창 되어 져 버려요, 나의 나 됨 버리고 내 명예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교회가 더 중요한 거에요.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고, 여러분 뭐 아버지가 삼촌하고 아버지가 이건희인데 어디 가서 비굴하겠어요 지갑에 돈 없다고, 제가 알기로는 재벌들은 지갑 안 가지고 다녀요. 왜 지갑에 돈 없다고 비굴해 집니까 아버지가 온 세상에 주인인데, 좀 가졌다고 오만하지 안 해요, 모두 나를 떠나도 외로워 하지 안 해요.

 

세상의 사탄의 주권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익이 되면 할렐루야 했다가, 손해가 되면 나를 떠나는 게 세상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 외로워 하지 않는가,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이익이 되도 손해가 되도 그자리 있어 주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 당해도 원통하지 안 해요, 자기 중심의 사고가 무너지면은 어떠한 억울한 일에도 원통하지 안 해요, 하나님의 뜻이 있음입니다,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하지 않고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해요.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교회는 칭송해야 되는데 온갖 사기치고 온갖 거짓말하고 온갖 술수 다해서 성공하고, 성공한 것 가지고 조금 착한 일 한 것 내 새워 가지고 자기 잘못을 전부 컴프러치 [camouflage] 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에요. 그런 신앙이 아니에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교회가 교회 다와 지려면은 자본주의적 가치관으로 복음이 왜곡된 것을 생각하면서 복 받았다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지는 교회가 되어야 되요. 성공했다고 거들먹거리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교회가 진짜 교회에요. 추석에 여러분들이 모이는데 형제들이 성공한 형제, 가난한 형제가 있는데 형제들끼리 모여 가지고 자기 좀 성공했다고 거들먹거리면은 집안에서 정신병자 취급하잖아요. 우리 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교회의 거룩성은 여러분들이 현명한 판단에 의한 목사님의 현명한 판단을 여러분들이 실행할 때에 이루어지는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오늘을 위한 기도. 아멘

 

◈봉헌 기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아굴은 과도히 아낀다고 해서 남는 것이 없고, 흩어 나누어 줄지라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산 것같이 오늘도 과도히 아끼다가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후회하지도 않고, 내 자신만을 위해서 써는 것이 아니라 나주며 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물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그런 삶을 위해서 예수 믿겠노라고 다짐하는 헌금을 열납 해 주셔서 땅에 쌓다가 죽을 때 억울하다 하지 아니하고, 예수 때문에 쓴 돈이 내 돈인 것을 알고 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쓰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소비인 줄 알아서 올바른 가치관의 삶을 목사님이 가르쳐 주는데 나는 실행함으로 그 구원이 손에 잡히는 신앙 생활이 되도록 오늘도 그래 살아도 위기에 걱정하지 않는 우리 교인의 진정한 울타리인 교회가 소말리아와 같이 자국민 하나 보호 해주지 못하는 빈약한 교회가 아니고, 중국과 같이 나라는 부강한데 국민을 외면하는 그런 교회도 아니고, 북유럽의 복지국가와 같이 나라의 부유함이 모든 성도들의 부유함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헌금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시고, 예수의 주권의 영역에 있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언제나 자기 힘으로 살아가다 보니까 염려하고 타인을 생존의 경쟁이라 생각해 가지고 짓 밟으며 사는 사단의 영역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게 하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영원한 가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탐욕 하지 않고, 타인과 경쟁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를 선물로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 이 말씀을 받아 드려서 자기 힘으로 세상을 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교회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믿음의 권속들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