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그리스도파의 위대한 착각(고린도전서 4: 8-13)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9. 14. 13:51

 

 

 

 담임목사 김종웅

그리스도파의 위대한 착각 

고린도전서 4: 8-13

2018 9 9일 주일 낮 예배

                                                                                                                                                No. 383

8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9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11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13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아멘

 

고린도교회의 그리스도파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성취된 것으로 착각 했다.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풍성하며 란 고린도교회에 그리스도파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한 것. 성령은 구원의 첫 열매 종말의 구원의 보증금이라 한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함으로 에클레시아 탄생을 받아 드리는 것.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이유는 교회가 교회 다와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우리 한국 교회가 교회 다와 져야 됩니다. 그런데 교회 다와 져야 된다는 말은 많이 하는데 교회 다와 지는 것이 뭔지를 모르기 때문에 다와 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면은 세상이 행복 해집니다. 제가 축구를 비유해서 말씀을 드렸지요, 정말 축구 선수들이 국가의 부름을 국가 대표로서 제대로 받아서 자기의 역할을 하면은 국민들이 행복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별하여 세상에서 대표 선수로 뽑았는데, 교회가 교회 다와 져야 세상이 행복 해집니다. 교회가 교회 다와 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목사입니다. 목사가 목사 다와 져야 되는데, 목사가 목사 다와 지는 것은 성경 말씀을 올바로 분별해서 성도들이 알아듣기 쉽게 가르치는 것이 목사가 목사 다와 지는 겁니다.

 

1. 사도신경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고백을 사도들이 한 그 고백을 정리한 것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을 마치 구원받은 증거라고 생각을 했고, 또 성령을 은사를 받아서 구원받은 자의 삶은 오늘 여기 있는 대로 배부른 삶이고, 풍요로운 삶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이해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자의 주어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어떠한 말씀이다 하는 것을 선포하는데 많은 말씀의 왜곡이, 교인들의 신앙의 왜곡을 가져옵니다. 또한 성도들은 성도 다와 져야 되는데, 성도들이 성도 다와 지는 것은 신앙 생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주일마다 예배 때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데 그 사도신경은 목사님 성경에 사도신경은 없는데 왜 예배 때마다 우리가 그 고백해야 됩니까,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사도신경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고백을 사도들이 한 그 고백을 정리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믿습니다 라는 믿음이 아니고, 사도들이 신앙의 고백을 한 거와 같은 신앙의 고백을 예수님에게 하는 것이고, 또 그 신앙의 고백만이 아니라, 사도들의 그 삶을 우리가 따라가면서 사는 것이 성도들의 삶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사도신경에 있는 신앙의 고백이 내 신앙의 고백이 되기를 바라고, 또 사도들의 그 삶을 저와 여러분들이 따라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교회 다와 져서 세상이 교회 때문에 행복해 하는 그 구원의 방주의 역할을 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8절에 보면은 이런 말을 합니다.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여기에 보면은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라고 말을 하는 이유는 고린도 교회에 그리스도파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스도파는 오늘날 성령 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의 은사를 굉장히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그 은사가 고린도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왔고, 성령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신앙의 왜곡을 가져왔든 겁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은 것을 마치 구원받은 증거라고 생각을 했고, 또 성령을 은사를 받아서 구원받은 자의 삶은 오늘 여기 있는 대로 배부른 삶이고, 풍요로운 삶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보다 더 풍요롭고 배부른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자유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고 그분의 자녀인데, 능치 못함이 어디 있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든 사람들이 그리스도파 입니다.

 

오늘도 우리 한국 교회의 이런 분들이 참 많이 있지요, 여러분 우리가 성령 받으면은 또 은사를 받아야 돼, 그래서 방언을 해야 돼, 그래야 구원 받은 증거가 돼, 또 성령의 은사와 성령 받으면은 능치 못함이 없어, 성경에 봐라, 네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안 했나,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두려워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파의 성령론 하고 같은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령이 왜 오셨는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저 성령의 은사가 교회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해요. 여러분들이 한가지 아셔야 되는 것이 고린도 교회에 나오는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많은 은사들은 고린도 교회가 그 은사를 잘못 사용하는 것을 들어서 비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진행한 거에요.

 

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로서 십자가에 메여 달려 돌아가셨다,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셨다. 다메섹 도상에서 밝은 빛에 바울이 눈이 멀어져서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려서 다메섹에 있는 교회에 갔다. 성령은 구원의 보증이라 하고, 구원의 첫 열매라고도 한다.

 

성령의 은사가 뭔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요. 예수를 믿고 여러분들이 기도원에 가서 기도 열심히 하면은 방언의 은사가 지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언의 은사가 고린도 교회와 같이 한국 교회의 많은 신앙의 왜곡을 가져와요. 여러분들이 기도라는 것이 얼마나 노동인지 하는 것은 기도를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참 힘이 들어요. 그런데 기도원에 가서 여러분들이 방언의 은사를 받으면은 밤새도록 기도할 수도 있고요, 힘도 안 들고, 그러면서 또 뭐냐 하면은 굉장히 온 세상이 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 같은 아무런 걱정이 없는 그런 평안함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은사를 주신 것은 우리가 배부르고 풍요롭게 살라고 준 것이 아니에요.

 

성령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이 부분은 여러분들이 정확하게 가져가셔야 되요. 구속사적으로 이해를 해야 되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서 십자가에 메여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바아버지가 되게 하신 거에요. 이것은 여러분들이 믿음과 상관없는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사실을 받아 드리게 하는 것이 성령입니다. 그런데 성령만 받으면은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고 부르게 돼 라는 것은 문자주의 입니다. 왜 바울이 그런 말을 했는가 하면은 자기가 옛날에 유대교 신앙일 때에는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는 거짓 선지자라고 해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데 앞장을 섰든 거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에게는 잡아서 처형을 하려고 다메섹에 갔든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밝은 빛에 이 사람의 눈이 멀어져서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려서 다메섹에 있는 교회에 간 거에요. 교회에 갔더니만 그 교회가 자기가 생각했든 이단들의 무리나 거짓 선지자의 무리가 아니었든 거에요. 그렇게도 자기가 열심히 신앙 생활하면서 추구했든 그 하나님의 나라가 그 교회 안에 이루어졌든 거에요. 자기를 죽이려고 온 자기 자신을 가족같이 보살피는 거에요. 왜 이 사람들이 이럴까?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신앙을 믿는 사람이야, 그러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를 핍박으로 죽이려고 왔더라도 당신은 우리의 가족이야, 그래서 우리는 돌보는 거야, 이 경험을 하고, 바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게 된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성령은 구원의 보증이라고도 이야기를 하고, 구원의 첫 열매라고도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그런데 있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은 생각으로 믿는 게 아니에요 교회를 통해서 그것을 경험하는 거에요. 그것을 하도록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 주신 거에요.

 

3. 에클레시아 라고 하는 것은 헬라시대에 마을 공의회를 일컬어서 읽는 말인데 그 말에 오순절에 교회의 의미를 부여해 가지고 만든 창조된 단어이다. 은혜라는 말에 “마” 자가 붙으면은 추상명사가 구체화되는 것을 말한다. 은혜가 구체화되는 것이 은사라 이 말이다.

 

그래서 성령이 오셔서 오순절에 임한 그 교회는 역사에서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는 공동체였어요. 그래서 교회라는 이름 자체가 없었어요. 그저 거룩한 무리라는 카할야훼라고 그랬지요. 에클레시아 라고 하는 것은 헬라시대에 마을 공의회를 일컬어서 읽는 말인데 그 말에 오순절에 교회의 의미를 부여해 가지고 만든 창조된 단어에요. 여러분 오늘날 이 교회는 이 세상에 어떤 모임에도 존재하지 안 했든 그런 귀한 모임이에요. 여러분들이 혈연의 가족이 이 어떤 제국보다도 이 지상의 영원히 존재했는데, 그 혈연의 가족보다 더 진한 영적인 가족이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것이고, 그 성령의 은사로 탄생한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로서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게 하신 것을 믿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은 보증의 영이라는 거에요. 또 성령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지만은 아직 완성되지 아니했기 때문에 재림에 대한 보증으로서 역할 한다고 또 보증의 영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구원의 첫 열매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교회가 교회 다와 지도록 성령이 오셔서 은사를 주셨는데 여러분들이 그 은사라는 말도 그저 방언의 은사, 예언의 은사, 이런 게 아니에요. 은사라는 말은 여러분 카리스마라는 말이에요. 카리스라는말은 헬라어로 은혜라는 말이에요. 헬라어에 은혜라는 말은 여러분 세상의 은혜하고 달라요, 하나님적 행위를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 카리스 라는 말을 하나님의 은혜에 대입해서 그 카리스 라는 말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행위를 규정하는 단어로 만든 거에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자에게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 내어 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그 은혜가 존재하는 것이 교회인데 그 교회가 교회 다와 지도록 그 은혜라는 말에 마 자가 붙으면은 추상명사가 구체화되는 것을 말해요. 은혜가 구체화되는 것이 은사라 이 말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은 성령 받고 기도하면은 방언의 은사 주고 무슨 은사 준다는 게 아니고,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 되심과 영적인 가족을 알게 되어지면은 그 신앙의 고백으로 우리가 받아 드리게 되면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게 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게 될 때에 값없이 받은 그 은혜를 가지고, 우리가 사용할 때에 교회는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된다는 거에요.

 

오늘도 여러분들 저는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이런 것 좀 배우세요 하나님 앞에, 일어날 때 하나님 믿습니다 이것 해결 해주세요 아니에요, 하나님 왜 이런 사건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까,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뭡니까 물어야 되요.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대화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도 이번에 이번 주에 내가 부교역자에게 보고를 받으니까 동백에 얼마나 가로등이나 많은데 간판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만 콕 집어 가지고 철거 하라고 안 하면 과태료 물리겠다고, 그래서 왜 우리 장전도사가 다니면서 다 사진을 찍었는데 구청에 이야기 하니까 우리 교회만 민원이 들어왔대요. 틀림 없이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악 감정을 가지고 나간 분이 민원을 넣었겠지요.

 

4. 삶의 핍박이나 어려움이 올 때에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숙케 하려고 하는 은혜의 손길을 알아야 된다.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비아냥거리는 것이다.

 

그럴 때에 처음에 들어 보니 이 사람들 봐라 누굴까, 이게 사람의 생각이에요. 제가 그래서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라고 여러분 제가 기도를 할 때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은 그 사람 찾아서 뭐 이러기 보다는 이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원래 장로교는 교회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에요. 교인의 자격이 부여 되어져야 되겠구나, 또 오늘날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있는데 교인들의 삶을 위해서 교인의 자격이 상실 되는 것에 대한 분명함도 있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야지 교회가 교회 다와 지겠구나, 여러분 기도라든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 이런 거에요.

 

또 지난 주에 여러분 요 옆에 있는 그 동안에 우리 교회가 주차장으로 사용했는데 포장도 하고 잘해서 야 하나님은 참 옆에 있는 분이 우리 교회를 굉장히 많이 핍박을 했거든요, 평당 400만원에 사라고 이야기하고, 그 세준 사람에게 교회 주차장 쓰게 하면은 안 된다고 이런 체인치고, 그래서 주인이 바뀌어서 이제는 하나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갚다, 이랬는데 우리 교회에 자기네들 건물 할 때에는 우리 교회에 화장실 다 사용하고 주차장 사용하고, 우리 강부장이 청소 한다고 고생했어요. 그러면서 나중에 잘 되거든 우리도 좀 같이 쓰자고 하니까 그때 가서 봅시다 하더니만 탁 잠그고 못쓰게 하는 거에요.

 

그럴 때에 야 이럴 수 있나, 이것은 아무나 하는 생각이에요. 제 생각이 어떤 생각이냐 하면은 여러분들의 삶의 핍박이나 어려움이 올 때에는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숙케 하려고 하는 은혜의 손길을 알아야 되요. 이제 우리 교회가 열두 살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교인들이 성령의 은사를 제대로 알아서 성숙된 교인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채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말이 뭐냐 저는 여러분들이 돈이 있으면은 내 돈이라 생각 안 해요, 성령 받으면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 봐요. 건강하게 되면은 제대로 된 신앙의 고백을 하게 되면은 이 건강이 내가 준 게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봐요.

 

왜 하나님께서 나를 건강하게 했습니까, 두 다리 걸어 다니라고, 그래서 저는요 국가유공자로서 보행 장애도 있습니다 표지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9단지에 갔다 놓고 토요일이면은 교회 차 안 써요, 왜 그래도 걸어 다닐 수 있는 선물을 주었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연세 드신 분들이나 아이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에게 양보해야지요, 이게 성령의 은사에요. 우리 교회 장로님들에게 감사한 게 내가 장로인데 이 교회 몇 년 다녔는데 차도 여기 못 대 이런 분 없어요. 나 몰래 갔다 대서 그렇지 ㅎ ㅎ, 여러분 성령의 은사는 이런 거에요.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게 은사지 뭐 방언 받아 가지고 밤새 기도하면 능치 못한, 전부 그리스도파적인 생각이에요.

 

여러분 어떤 교회 다니고 싶어요, 제가 교회 가보니까 제일 좋은 자리는 전부 당회장 주차라고 주차금지 표지판 놔두었더라고, 우리 교회 어디에 당회장 주차 공간 있어요, 여러분 왜 이래 사는가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에요. 성경을 보니까 그렇더라는 거에요. 성령의 은사가 그렇더라는 거에요. 이것 아셔야 되는 거에요 여러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여러분들 스스로에게도, 성가대 앞에 와서 내가 주차하기 좋다, 성령의 은사 모르는 거에요. 그러면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모든 것 할 수 있어, 전부 그리스도파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바울은 성령 받아 가지고 풍요롭고 자기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그 그리스도파들에게 이렇게 말해요,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비아냥거리는 거에요.

 

5. 간증을 일반화 시키는 것은 그리스도파이다. 복음은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객관적인 진리, 교회가 만들어졌고,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가 되는 이 세상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든 혈연을 넘어서는 영적인 가족의 탄생 목사가 선포가 그것이다.

 

그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그래서 기도해서 은사만 받으면 병도 고치고 어떤 문제도 해결이 된다고,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나도 그런 맛을 맛보지, 이런 말이에요 여러분. 아셔야 되요, 복음의 진리가 아니고 세상에 논리학에도 일반화의 오류가 있어요. 특별히 일어나는 일을 일반화 시키면 엄청난 왜곡이 나는 거에요. 기도 해 가지고 병이 낫는 것도 있어요. 그 간증을 일반화 시키는 것은 그리스도파에요. 복음은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객관적인 진리, 교회가 만들어졌고, 그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아바아버지가 되는 이 세상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든 혈연을 넘어서는 영적인 가족의 탄생 목사가 선포가 그거에요.

                                                                                                

여러분 가족이라는 게 뭐에요, 부모가 자식의 덕 보려고 자식을 놓습니까, 직장에 가서 자기보다 어린 상사가 쌍 욕하는 것 모욕을 참아 가면서 벌은 월급 자기는 10만원 20만원 용돈 쓰면서 가족 먹여 살려요, 그게 가족이에요. 어제도 장모님 오셨다고 우리 얘들이 음식 자리 갔었는데 우리 사위가 그런 종이 없어요 손자에게, 그것을 보면서 저게 가족이구나, 나중에 저게 커 가지고 부모 은혜 알겠나, 은혜 알아 달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게 교회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위대한 구원이 우리 속에 이루어진 겁니다. 왜 교회가 교회 다와 지지 못하는가, 9절에 말해요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이 말이 뭔 줄 아세요,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끄트머리에 둔 자라고 그래요.           

 

여러분들이 주일날 사도신경 예배에 드릴 때에 우리는 다 사도와 같이 살겠다는 신앙의 고백으로 하는 거에요. 사도가 뭔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죽이기로 작정해서 끄트머리에 둔 자가 사도라는 거에요. 사도는요 하나님께서 죽이기로 작정해서 끄트머리에 두었다는 이 말이 무어냐 하면은 여러분 옛날 아마 지금도 로마나 이런데 가보면 원형 경기장 볼 거에요, 그 원형 경기장이 뭐 하는가 하면은요 수천 수만 명이 둘러선데 그 운동장에 들어가는 입구에 문을 열면은 거기에 검투사가 나오고, 또 사자가 나와요, 그래서 서로 칼 싸움 시키면서 그 칼에 찔려서 튀기는 피를 보면서 관중들은 환호해요.

 

네로가 이러면 죽이고 이러면 살아요. 굶주린 사자를 풀어놔요, 그리고 그 검투사를 잡아넣어요, 힘이 딸려서 사자가 목덜미를 물 때 피가 튈 때에 관중들은 더 환호해요.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그래서 그 다음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에요.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죽임을 당하는 그 길을 걸어가지요, 사도의 죽음에 세상은 흥분하고 환호했어요. 제가 오늘 부교역자들에게 왜 목사 되려고 하느냐 꽃 길 걸으려고 아니에요. 세상의 구경 거리와 조롱 거리가 되려고요, 여러분들이 왜 목회를 왜 예수를 믿는데 세상은 여러분들이 당하는 그 환란과 고통의 쾌감을 느껴요.

 

6. 바울이 삶을 눈물로서 그리스도파인 그들에게 하는 호소다. 얼마나 교회가 여러분들이 사도신경 입으로 고백 하면서 사도들의 삶은 전혀 상관없이 고백해 버린다. 선배 목사님들은 꽃 길 걸어가려 하지 안 했다. 자기가 흘린 피에 흥분하는 교인들을 보면서도 그길 걸어갔든 것이다.

 

그런데 그 삶이 있어야 세상이 구원이 일어나요. 왜 우리나라가 없는 사람이 힘듭니까, 고통을 하려고 안 해요, 좋은 말만 해요. 여러분 누군가가 흘리는 피에 세상은 흥분해요. 그 흥분하는 그 구경거리를 감당하며 죽어져 갈 때 세상은 하나님의 생명이 더 해 가는 거에요.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좋은 생각하다가 국민 지지 떨어 지면은 국민들에게 아부해요. 그래서 안 변하는 거에요. 나중에 평가 받아야지요. 성령 받으면은 재림의 모든 것들이 판결 나는 것을 알아요. 현재 시간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내가 하는 목회가 요즘 장로님들에게 우리 안장로님 이택영장로님이 나이 70 이 되었을 때 내 죽고 없을 때 비로서 꽃이 필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따 먹으려고 하는 것은 세상입니다 여러분, 어느 부모가 자식 키워서 자기 덕 보려고 그래요, 손자 덕 보게 하려고 하는 거지요, 혈연도 그런데 성령이 어떤 성령인데 얼마나 우리는 지금 따먹으려고 그래요, 세상은 우리가 흘리는 피 때문에 흥분하고 환호합니다. 바울이 지금 그 자기의 삶을 눈물로서 그리스도파인 그들에게 지금 하는 호소에요. 얼마나 교회가 여러분들이 사도신경 입으로 고백을 하면서 이 사도들의 삶은 전혀 상관없이 고백해 버려요. 우리 교회오면 여러분들 예배 때 다른 게 하나 있지요, 사도신경을 또박또박 고백하는 것, 왜 내가 또박또박 해요, 세상의 구경거리 되자는 거에요.

 

여러분 목사님에게 대항하고, 목사님에게 하면은 벌받아, 그러면 교인들이 무서워 벌벌 떱니다. 그게 무슨 목사입니까 교황이지, 모든 것 다 내어 주어도 교인들은요 목사가 상처받는 것을 보면서 흥분하고 즐거워해요. 그것을 감수하고 가는 게 목회에요. 이전에 선배 목사님들은 그랬어요. 꽃 길 걸어가려 하지 안 했어요. 자기가 흘리는 피에 흥분하는 교인들을 보면서도 그길 걸어갔든 거에요. 여러분들 왜 장로 되려고 해요, 왜 권사 되려고 해요, 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다녀요,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흥분하고 즐거워해요. 그래도 그길 걸어갑니다. 부모가 자존심 접고 몽땅 벌어 와서 자기는 6-7천 원짜리 된장 먹으면서 갔다 주어도 자식은 부모를 씹으면서 친구들하고 즐거워해요.

 

그런다고 해서 부모 노릇 포기하면 부모 아니지요. 언젠가는 지금 바울이 사도인 우리는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한 끄트머리에 둔 자고 천사와 사람의 구경거리로 삼았는데 너희들 지금 뭐 하는 짓이야 이런 말입니다. 뭐 예수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고, 성령 은사 받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성령 받고 내가 성령이 이 땅에 임하시고 난 뒤에 교회를 통해서 나는 비로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게 되었노라, 이런 말이에요. 그러면서 여러분 거기 보세요 10절에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여러분들은 지혜로우려고 예수 믿어요, 어리석으려고 예수 믿어요, 예수 믿으면 바보가 되어져요.      

 

저도 내 속에 영이 없을 때 중 고등학교 때 학교 짱 이었어요, 성령이 들어오니까 바보가 되더라고, 바보가 뭐요, 제가 어릴 때에 우리 동네에 바보가 하나 있었는데 등치는 산만한데 초등학교 1-2 학년 내가 때려도 히히 웃어요, 그게 바보에요. 여러분 교회 다니면서 여러분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는데 웃어야지요, 작은 게 큰 것 때리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거에요, 우리 교회는 모든 것을 편의를 봐 주어도 사용하고 난 뒤에 안 해요. 그래도 웃으면서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메시지가 뭘까, 바보나 하는 생각이지요. 수많은 간판이 걸려 있는데 우리 교회만 민원이 들어왔는데 누군가 찾지 아니하고 항의하지 아니하고,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메시지가 뭘까, 어리석은 자가 하는 생각이에요. 바울이 그랬다는 거에요.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강한 자가 된다고요? 약한 자가 되요, 목사는 조롱 거리에요. 성도는 조롱 거리가 되어야 되요. 너희는 존귀하고 우리는 비천하고 사람들은요 상대방을 왜 비하하는가, 자기가 높아지려고, 남 깎아 내리는 사람 보면은요 남을 깎아 내려서 자기 올라가려고 하는 거에요. 바울이 지금 그런 말 하는 거에요. 이게 사도인 자의 길이라는 거에요. 11절부터 설교 준비하면서 가슴이 먹먹하고 탁탁 걸리더라고,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나는 목회하고 한번도 밥 굶어 본 적이 없더라고, 목마르고 목말라 본적이 없더라고 헐벗고, 대학 교회에 있을 때에 150만 원짜리 양복도 수없이 얻어 입었더라고 매맞으려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는 많이 맞는 것 같아요.

 

그냥 목사를 지 마음대로 물고 뜯어요, 매는 맞은 것 같아요 어디에 가도, 왜 왕관 안 쓰고 홀 안 쥐니까, 지 마음대로 이야기해도 되더라고, 그래 해도 목사님이 반론 제기 안하고 뭐라 안 하니까, 불러 가지고 집사가 그러면 돼, 소리 안 하니까, 자식이 친구에게 부모 욕한다고 해서 부모가 자식 때리고 너 그래 안 해요. 여러분 사람은 자기의 정당성을 위해서 남의 부당을 이야기하는 것이 죄인이에요. 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는데,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내려 와 보라, 아버지여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어쩌다가 한 소리하면은 그 소리를 듣고 오죽 답답했으면 목사님이 그랬을까 생각하지 않고, 열 가지 잘 해주다가 한가지 잘못하면은 목사님이 그럴 수 있나, 매맞는 거요. 정처가 없고, 여우도 머리 둘 곳 없다고, 부끄럽지 않더라고.

 

대학 교회에서 돈 내어 줄 때 모든 목사들이 집부터 사라 할 때 저 아직까지 3천 만원 전세에 월세에 있습니다. 우리 교회 망하면 저는 갈데 없어요. 저보다 집들 더 좋잖아요, 십자가의 흔적이에요, 왜 재림이 있기 때문이에요, 무시하세요 마음대로 말 하세요. 그럴수록 주님 만날 때 감격은 커질 겁니다.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이게 뭘까, 환갑 전에는 교인들이나 목사님에게 밥 그래 많이 사 주어도 교회 카드 교회 재정 써 본적 없습니다. 내가 받은 사례에서 썼지요.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축복은 안 나오더라고, 그래서 조금 더 있어야 돼,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설교를 지 마음대로 비방을 해도 또 설교 해야 되요, 못 알아 들어도.

 

7. 자기의 정당성 자기를 위해서 하는 그 말들에 걸레와 같이 닦아 보니까 때만 묻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누구 하나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게 사도의 길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파는 믿음과 사랑을 오해한 것이고,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건을 받아 드리는 것이다.

 

세상에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 세상의 더러운 것이 뭔 줄 아세요 걸레에요, 찌꺼기 걸레에 묻은 때가 되었다는 거에요, 사도는 왕관을 쓰고 왕의 홀을 쥐고, 거룩한 가운을 입고 교인들을 축복하는 자가 아니라, 수많은 성도들의 그 자기의 정당성 자기를 위해서 하는 그 말들에 걸레와 같이 닦아 보니까 때만 묻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어느 누구 하나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게 사도의 길이라는 거에요.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 도와 주려고 이야기 했더니만 돈만 밝히는 사도라고 그랬고, 자기가 개척한 교회에서, 손으로 일하면서 사례를 안 받으니까 사도로서 자격이 없어서라고.

 

베드로는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서 돈 받는데, 모세가요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애굽 땅에 나올 때 할렐루야 모세 같은 자 없다 이러더니만, 조금 힘드니까 모세 때려 죽이라는 거에요. 죽이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거에요.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가마솥 곁에서 부추와 상추를 먹었는데 얼마나 억울했으면 모세가 하나님 나 잡아 잡수세요, 내가 이 백성 낳았습니까, 이게 사도의 길이에요. 이게 부모의 길이고 목회자의 길이고, 이게 대통령이 걸어가야 할 길이고, 이게 국회의원이 걸어가야 할 길들이에요. 오늘도 여러분 성도는 걸레에요, 성도의 삶은 걸레로 닦다 보니까 때가 가득한 거라고.

 

믿음은 그리스도파는 믿음과 사랑을 오해한 거에요, 구원을 오해한 거에요, 성령을 오해한 거에요, 믿음은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 그것은 믿음 아니에요, 믿음은 그리스도의 사건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오순절에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에클레시아가 탄생된 것을 받아 드리는 거에요. 그러면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어져 있어요. 사랑은요 입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손해 보는 거에요, 내가 양보하는 거에요, 내가 배려 없이 어떻게 사랑해요, 자기 희생 없이 어떻게 사랑해요, 전부 말로 해요. 그래서 교회가 교회 다와 지지 않는데 목사님 목회 잘못해서 그렇대요, 그래도 변명하면 안 되요. 주기철 목사님의 걸음이 그 걸음이었어요.

 

주기철 목사가 당대에 존경 받는 목사였습니까, 후대에 존경 받지요, 비난의 대상이었지요, 이번에 들어가면 순교를 예상 하면서 마지막 설교가 뭐에요, 나에게 노모와 어린 자식과 병든 아내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부양해 주기를 바랍니다 안 했어요, 주님 손에 바칩니다, 내가 병약한 자입니다 잠시 잠깐의 고난은 이길 수가 있어도 장기간의 고난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게 주목사님의 걸음입니다. 주목사님 뭐 여러분 총회장 하고 당대에 이름있는 목사였어요? 그래도 우리 교회에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가는 거에요. 우리 김호근 집사 상 내가 다 까먹는데 참 감사해요, 어깨의 견장에 잎파리가 아니고 무궁화 달린 경찰입니다.

 

광진 경찰서 7백 몇 십 명 가운데에서 같이 근무하고 싶은 사람 1위로 뽑혔대요, 그 소리를 듣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는 이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은 호감도 1위를 보는데 저는 사도의 길을 알거든요, 얼마나 우리 김호근 집사 힘들었을까, 자기 희생 없이 뭐가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 무엇이 일어나겠어요, 우리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복음이 있으면은 내 인생의 길이 꽃 길이 아니라 가시밭길 걸어갑니다. 왜 가시밭길 끝에 천국이에요. 꽃 길 끝에 낭떠러지 임을 알아요.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좀 이랬으면 싶어요, 국민들의 지지가 있을 때에 좋은 말 했다가 지지가 떨어지면 또 타협해요, 추락에요.

 

시간이 지나면은 그때 알겠지, 부모가 그 마음으로 자식 안 키웁니까, 부모가 자기 수고 몰라 한다고 에이 때려치워 낭떠러지지요, 오늘도 여러분 명성에 눌리지 말고요, 꽃 길 걸어가는 성령만 쫓지 말고요, 하나님께서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하여 끄트머리에 두었다, 사도에 대한 아이덴티티 입니다. 사람들은요 자기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는 아이구 목사님 우리 교회 같은 것 없다 했다가 자기 목적이 안 이루어지면은 그 다음부터 침 뱉더라고, 그 뱉는 침 맞아야 되요 걸레이기 때문에, 여러분 교회 생활 하면은 여러분들에게 목적이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에게 좋은 말 해요, 자기 목적 달성 안 되면 여러분들에게 침 뱉어요. 왜 우리 걸레이기 때문에요. 그 더러움이 세상을 맑게 하는 거에요, 교회를 세워 가는 거에요. 목사님 축복 기도하니까 잘 되었어, 그리스도파 입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교인들 학벌 뛰어나거나 능력 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자존심 죽여 가며 일한 결과의 소득을 그래도 영적인 가족이 교회임을 알아서 십의 일을 구분하여 드린 이 헌금 속에 성도들의 피눈물이 있는데, 우리 교회의 가장 약한 장순분 집사 아들 가장 약한 자가 목사님에게 하소연 하면은 3천 만원 주겠습니까, 어렵고 힘든 교인 돌아봐야 된다는 내 의가 내 속에 있었고, 회복 되면은 더 크게 헌신 하겠지, 인간적 계산이 있었음을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 성도들이 드린 예물이 성도들 위해서 사용 되어져서 교회가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고, 성도들의 행복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그런 교회가 되도록 말씀의 연구만이 아니고, 말씀의 준행 자가 되게 하시고,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한 사도인 우리를 끄트머리에 두셔서 천사와 사람의 구경거리가 된 거와 같고, 만물의 걸레고 닦은 때와 같은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임을 알아서 내가 더러워지면서 다른 사람이 깨끗해 지는 자기가 더러워지지 아니하고 어떻게 걸레가 물건을 깨끗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가시밭길 끝에 있는 천국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그 길을 걸어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자신들을 위하여 생명을 주는 주님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가 그리스도냐,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하는 침 뱉음과 멸시와 조롱을 받을 때에도 아버지여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러하오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와 자기가 옳다고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지 않고, 자기의 경험이 옳다고 신앙의 고백인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하여 끄트머리에 둔 사도의 길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에게 자기 주장하는 완악한 우리를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이 땅에 강림해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천국을 맛보게 하는 교회를 탄생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꽃 길이 아니라 가시밭길 환호와 박수의 갈채가 아니라, 침 뱉음과 모욕 나의 상처받음에 흥분하고 환호하는 관중들의 그 소리에 처절히 죽어 가기를 원하는 영생의 자리에 도달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이 몸 버려 세우신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