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거룩한 공교회(고린도전서 5: 6-8)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10. 5. 01:37

 

 

 

 담임목사 김종웅

거룩한 공교회

고린도전서 5: 6-8

2018 9 30일 주일 낮 예배

                                                                                                                                                No. 386

6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아멘

 

●”너희는 부풀리지 않은 새 반죽 덩어리다.” 서술형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구원의 사건을 서술한 것이다. 묵은 누룩을 씻어 버리는 것은 죄악성 옛 관습을 버려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시간적으로 이미와 아직사이, 죄와 죽음의 영역에서 義와 사랑과 생명의 영역으로 이전이다.

 

저는 머리만 대면은 자는 사람인데 토요일은 잠을 잘 못 잡니다. 어제도 12시 넘어서 자서 3시에 일어나서 계속해서 적어 놓은 설교 문을 머리 속에 새겼다가 지웠다가 열 번도 더 한 것 같아요. 왜 이러는가, 설교를 잘해서 교인들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아니에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언이 되어야 됩니다. 혹시 내 생각 내가 생각하는 것을 교인들에게 말 하지는 않을까, 이런 고민들이 참 큽니다. 30년 목회를 했고, 또 이만큼 살았으니까 언제나 뭐 30-40분말 내 말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설교는 내 말이 아니잖아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니까 성경 구절을 그대로 교인들에게 주입시켜서 암송시키는가, 그런 것도 아니에요.

 

1. 스콜라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교리화 시키고, 교리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 인류의 역사에 일어난 사건이고, 또 거듭난 삶을 설명 해주는 것이 성경이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버리라.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또 한국의 교회의 가장 큰 문제 어쩌면은 기독교 2천 년의 역사의 가장 큰 문제는 스콜라 신학입니다. 스콜라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교리화 시키고, 그 교리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인들은 구원에 대한 지식만 가득해요. 성경에 대한 지식만 가득해요. 변화된 삶은 없습니다. 본 어게인은 없어요. 또 생활을 가르칠 때에도 종교적인 규범이나 기독교의 전통을 가르쳐요. 그러니까 훌륭한 종교인들은 많은데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된 모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이론이나 교리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인류의 역사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고, 또 거듭난 사람의 삶의 모습을 설명 해주는 것이 성경입니다.

 

오늘도 고린도전서에서 보면은 어떤 모습이길래 그런 말씀을 하셨는가, 2천년 전에 일어났든 그 고린도교회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이 시대에 동백에 사는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 복음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 설교입니다. 오늘 여러분 본문에 보면은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고린도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자랑입니다. 이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 자랑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구원보다는 자기가 존재합니다. 죄와 사망의 영역에서 의와 사랑과 생명의 영역으로 옮겨 진 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겁니다.

 

고린도교회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자랑이 만들어 내는 것이 뭐냐 하면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극도의 위화감 조성입니다. 나중에도 이런 것들 많이 보게 되는데 심지어는 또 이방인에게도 없는 음행의 사건들이 일어 나게 되는 겁니다. 이 모든 이유는 복음 안에 있지 아니하고 헬라의 사상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헬라의 사상적으로 이해를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오늘날 우리 한국에도 보면은 우리나라가 경제의 대국이라고 하면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위화감과 또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일어나는 것 있잖아요, 이런 모든 중심에는 교회가 그 역할을 해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더불어 살아가게 되는 그런 놀라운 구원을 교회를 통해서 세상을 이루어 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은 복음 안에 있지 아니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가치관들이 복음을 왜곡한 결과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자랑같이 오늘도 우리는 많은 자랑을 하려고 우리의 삶을 영위해 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남들보다 부자가 되려고 하고 내 자녀가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중심에는 뭐냐 하면은 다 자기 자랑이 있습니다. 여러분 부자라고 없는 사람보다 더 잘 먹는 시대도 아니고요, 또 네 끼 먹는 시대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또 좋은 대학 나왔다고 더 행복해 지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도 아닌데 남들보다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에서 나오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가 이렇게 문제가 많은 교회에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유월절을 가까이 두고 있기 때문에 유월절의 절기를 가지고 그 현상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하는 겁니다. 왜 교회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위화감이 조성이 되어지고, 교회가 세상과 같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가,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7절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고린도 교회의 모든 문제는 자랑하지 말라 그리고 고린도 교회에는 음행 하지 말라, 탐욕 부리지 말라 이러지 안 합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진 결과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2. 우리 신앙 생활은 우리 속에 누룩을 쓸어 버리는 것이 되어야 된다. 이 묵은 누룩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 성을 말한다.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그 사실을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새 덩어리가 된 것이다. 누룩이 없는 자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의인이 된 것이다.

 

유월절 구약의 유월절이 어떻게 지켜 졌는가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원받은 날을 기념하는 겁니다. 유월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절대로 누룩이 있는 유교 병 누룩으로 부풀려 진 떡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누룩이 없는 무교 병을 먹어야 되요. 그리고 일주일 동안 그들의 집안에는 모든 누룩을 다 쓸어 버립니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이 말입니다. 오늘날도 여러분들이 교회에 이렇게 신앙 생활할 때에 우리가 종교적인 규범이나 기독교의 전통을 잘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신앙 생활은 우리 속에 누룩을 쓸어 버리는 것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7절에 보면은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런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굉장히 모순된 말이지요, 우리는 누룩 없는 새 덩어리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의 성격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 해주는 중요한 말씀이고요, 또 이 말씀 속에서 우리의 신앙 생활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참된 신앙 생활인가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성경을 보면서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은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은 겁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들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이래요. 이 묵은 누룩은 뭐냐 하면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죄 성을 말해요. 여기에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중요한 성격이 있었고, 이것을 몰랐기 때문에 한국 교회는 예수 왜 믿는가 천국 가기 위해서, 예수 왜 믿는가 복 받기 위해서, 예수 왜 믿는가 기도 응답 받기 위해서, 이렇게 목사님들이 만들어 낸 종교로 전락 되어져 버렸고, 그런 종교가 고린도 교회와 같은 문제 투성이의 교회가 되었고, 그런 문제 투성이 묵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져 있는 교회는 절대로 세상의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교회가 되지 못한다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새 덩어리가 된 거에요. 누룩이 없는 자가 된 거에요. 우리는 의인이 된 겁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하면은 아직까지 죄 성이라는 게 있어요.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하여 우리는 이 새 덩어리가 완성될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새롭게 빚은 자입니다. 요한복음의 말씀대로 하면은 우리는 거듭난 자인데 재림과 함께 완성되기 전 이미 와 아직 사이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이런 죄 성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신앙 생활이라는 거에요.

 

3.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죄와 사망의 영역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고, 의와 사랑과 생명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려고 주일 성수 하고 신앙 생활해야 된다는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우리 속에 있는데, 과거의 죄와 사망의 영역의 잔당이 남아 우리를 위협한다.

 

종교적인 규범이나 기독교의 전통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고요, 또 공간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은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영역에서 의와 사랑과 생명이 지배하는 곳으로 이전된 겁니다. 여러분들이 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다녀야 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은 그 동안 죄와 사망이 지배하는 영역 속에 살든 사람이, 의와 사랑과 생명이 지배하는 곳에 머무르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이전 되어 진 거에요. 그러나 우리가 이런 영역 속에 살지만은 여전히 죄와 사망의 그 영향력이 우리 속에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주일 성수하고 11조 생활하고, 이런 종교적인 규범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죄와 사망의 영역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고, 의와 사랑과 생명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려고 주일 성수 하고 신앙 생활해야 된다 이런 말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이 뭔가, 여기까지 설명을 해 버리면은 스콜라 신학이 되어 버립니다. 실존의 삶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자면은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설명하려고 하니까 잠이 안 오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한국 전쟁을 겪었습니다 1950년도 6 25일 날, 그리고 1953년도에 휴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휴전선 넘어는 공산주의의 법이 지배하는 땅이 되었고, 휴전선 이남은 민주주의가 지배하는 영역이 된 겁니다. 그래서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민주주의의 지배 아래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전쟁이 끝나고 휴전선이 긋고 난 뒤에도 작년에 우리가 여름 수양회를 갔든 지리산 뱀사골 운봉이라는 지역에는 빨지산들이 남아 있었어요. 공산당의 잔당들이 지리산에 남아 있었다고요.

 

그래서 피아골 뱀사골 이런 데에는 분명히 대한민국이 지배하는 땅이지만은 빨지산 공산주의 잔당 빨지산들이 영향을 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낮에는 국군이 지켜 주지만은 밤이 되면은 빨자산이 스물 스물 내려와서 부역을 시키고 약탈을 해 갑니다. 그래서 그 낮에는 대한민국 만세를 해야 되고, 밤에는 김일성 만세를 해야 되는 그런 것이 그 땅의 실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에서도 살아갈 때에 대한민국의 영역에 있었기 때문에 빨지산의 부역을 하지 않아야 되요. 그러기 위해서는 힘든 것들 많은 일들이 감수 되어져야 되요.

 

분명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영역이 우리 속에 있는데 우리 속에 과거의 죄와 사망의 영역들이 빨지산과 같이 우리 속에 잔당이 남아 가지고 우리를 위협한다 말입니다. 언제 위협하는가 삶이 어렵거나 삶이 편하게 될 때에 그 누룩을 내버리라는 거에요. 공산주의에 부역하지 말라 이거에요. 신앙 생활은 여러분들이 뱀사골이나 피아골에 사는 사람들인데 어떤 경우에도 빨지산에게 부역하지 말라, 왜 대한민국의 영역이기 때문에 저것들은 잔당이 소탕될 때에 네가 부역을 하게 될 때에 심판 받아, 큰일 나, 이런 겁니다 성경은.

 

4. 교회는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지배하는 곳인데 아직 사탄이 우리 속에 죄와 사망의 영역으로 위협 하는데,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 신앙 생활이고, 주일 성수이고 신앙 생활이 바로 그런 부분이다.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성령으로 영원한 가족이 된 것.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 우리 가운데 왔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지배하는 곳인데 아직까지 사탄이 우리 속에 죄와 사망의 영역으로 우리를 위협을 하는데, 그것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 신앙 생활이고, 그것이 주일 성수이고, 우리가 하는 많은 신앙 생활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영역에 살면서 빨지산 만세, 김일성 만세 했다가는 나중에 그 잔당이 소탕되는 날 전부 처형당하고 어려워 지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인식하라는 거에요. 그러면 이 적은 누룩은 뭐냐,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는 것이 이 죄 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모시지 아니하고 자기가 삶의 주인이 되려고 하면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는 겁니다. 죄 성은 이기심이에요.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는 이유는 나만을 생각하는 이 모든 생각을 극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떻게 극복하는가,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과 성령으로 영원한 가족이 된 것을 받아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 이기심이 극복 되어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기심을 극복하자고 이야기를 해 버리면은 사회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여러분들의 실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은 우리는 민주주의 라는 이 놀라운 인류의 역사 이래에 가장 성경적인 제도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주어진 게 아니에요. 모든 민주주의에 대한 학자들에 견해는 프랑스 혁명으로부터 우리 속에 주어진 선물이라고 봐요.

                                                                                            

그 프랑스 혁명이 어느 시대인가 하면은 루이 26세 까지는 왕정 정치 시대입니다. 그 왕정 정치 시대에는 나라가 누구를 위한 나라냐 하면은 성직자와 귀족의 나라였습니다.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연합하고, 영국과 프로이센 지금 독일과 연합해서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래서 전쟁 비용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독립운동을 하면서 엄청난 재정의 파탄이 왔어요. 그래서 루이 13세 시대에는 재정이 파탄된 시대였다고, 세계사를 공부해서 알잖아요. 그래서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누구만 살기가 괜찮았는가, 성직자와 귀족들 왜 성직자는 괜찮았는가, 카톨릭 국가였기 때문에 땅은 2%의 귀족과 성직자들이 다 지배하고, 백성들은 거기에 소작을 지냈든 겁니다.

 

자본주의가 되면서 부르주아 그룹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이 깨어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좀 잘 살아 봐야 되겠다, 우리 목도 챙겨야 되겠다. 그들은 세금 냈지요, 교회 11조 냈지요, 영주에게 내는 세금 냈지요, 이것 저것 떼고 나면은 목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그때에 다시 예전에 삼부회가 되어지고, 국민 공회가 만들어져서 여러분들이 뭐 세계사의 반대로 테니스코트에 선언이 일어나고, 그 감옥이 탈취 되어지고 해서 야단법석이 난 겁니다. 그래서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세워졌는데 그러한 가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프랑스 국기에 잘 나와 있지요, 삼색 국기에, 첫째는 평등입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부여되는 평등한 나라가 되어야 되겠다, 여기까지는 공산주의 입니다. 공산주의는 똑 같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공산주의는 이미 멸망된 것을 아시잖아요. 고르바초프의 페레 스토로이카, 공산주의는 뭡니까, 인간의 모든 욕심을 부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똑같이 나누자는 거잖아요.

 

그래서 고르바초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추럭에서 감자가 투둑 투둑 떨어지는데 그냥 가는 거에요. 그래서 세워서 기사보고 감자 떨어지는 것 모르냐 하니까 안다는 거에요, 그런데 왜 가느냐 하니까 나는 감자를 실어다 주는 사람이지 차를 여기서 여기까지 옮기는 것이 내 몫이라는 거에요 이게 공산주의 입니다, 안 되겠다. 자본주의는 뭔가, 힘써 노력한 자는 자기의 소득을 남들보다 더 가질 수 있는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겁니다. 평등은 무엇을 막고 있는가 하면은 성장을 막고 있고요, 자유는 무엇을 막고 있는가 하면은 사람은 누구나 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IQ 150짜리하고 100짜리 하고는요, 아무리 해도 못 따라갑니다.

 

5. 자유와 평등은 서로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하나 될 수 없다 이 딜레므다. 프랑서 혁명은 평등과 자유와 박애에 가치를 두는 거에요. 그러면 기독교는 박애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2천년 전에 우리 모두를 한 가족으로 만들어서 우리 속에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 박애를 불어 넣어 준 것이다.

 

운동신경 여러분 축구 선수들의 뛰어난 운동 신경하고 저하고는 따라가지를 못해요. 능력 있는 사람이 더 가지게 됩니다, 자유가 보장되는. 그러면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소유하게 되면은 그 소유는 또 다른 능력이 되어 가지고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자본주의적 민주의 가치는 자유를 가장 고귀하게 여기는데 그래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라 하는데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두 가지의 딜레마[dilemma]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지 못하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제도의 한계 속에 있는 겁니다. 자유와 평등은 서로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이 딜레마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자유를 가치로 여기는 자들은 보수고, 평등을 가치로 여기는 자들은 진보고, 좌파 우파 싸웁니다. 이 싸움은 영원히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왜 평등을 지향하면 성장이 더디어 지고, 성장을 지향하면 불평들이 파생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박애입니다. 그래서 프랑서 혁명은 평등과 자유와 박애에 가치를 두는 거에요. 그러면 기독교는 박애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우리는 사랑하자는 것 아니에요.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라는 것도 아니에요. 예수님이 이미 2천년 전에 우리 모두를 한 가족으로 만들어서 우리 속에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 박애를 불어 넣어 준 거에요.

 

여러분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공존되어서 발전하면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놀라운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2천년 전에 만들었다는 거에요. 묵은 누룩이 이 사랑을 왜곡하게 하는 거에요. 어떻게 자기만을 알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는 시대와 같이 사제들이 2%안에서 부자가 되는 겁니다. 교회가 그 사명을 잃어버린 겁니다. 오늘날 여러분 우리나라에 진보와 보수는 언제나 존재해야 됩니다, 세상은 좌와 우는 존재해야 되요. 두 바퀴가 굴러 가게 하는 것이 목사의 책임이라고요, 여러분들의 책임이다 이 말입니다. 어떻게 여러분들 속에서도 좌파를 지지하는 사람,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가족으로 받아 드리는 것이 예수 믿는 겁니다.

 

이기심을 이기는 것은 이기를 극복하자는 것이 아니고, 누가 이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까, 가족임을 받아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 서로의 가족인 것을 알 때에 우리는 그 이기심을 극복 됩니다. 고린도 교회가 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헬라사상으로 왜곡하는 바람에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가족인 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아니고, 종교 생활한 겁니다. 그래서 가진 자의 자랑이 가지지 못한 자에게 열등의식을 가지게 하고 위화감이 조성이 됩니다. 오늘날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고린도 교회의 모습을 보고 오늘 이 말씀이 생각이 나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은 누룩을 버리는 거에요.

 

6.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왔지만 완성되지 못하여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교회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통치하는 영역인데도, 여전히 죄와 사망이 빨지산과 같이 남아서 우리를 힘들게 한 사탄의 영역을 무너트리려고 신앙 생활 해야 된다.

 

그 누룩을 버리는 것은 남이라고 생각해서 자기만 살아남으려고 했든 옛날의 그 죄 성이 내가 이기려고 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그가 예수님의 얼굴 속에서 내 가족으로 봄으로 말미암아 내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얻은 것을 가지고 능력이 좀 모자란 자와 함께 나누면서 살려고 하는 평등과 자유와 박애가 교회로부터 세상으로 흘러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은 뭐에요, 죽어서 천국 가는 거라고요, 새 덩어리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왔지만 완성되지 못하여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교회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이 통치하는 영역인데도 여전히 죄와 사망이 빨지산과 같이 남아서 어두운 밤이 되면은 우리 마음 속에 스물 스물 들어와서 꼼작하지 말라 입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부역을 해 버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 재림의 날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왜 교회가 좌와 우가 나뉘어 진 우리나라에 접착제 역할을 못하는가, 어떤 교회는 우파 교회고, 어떤 교회는 좌파 교회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되요. 이 고린도 교회의 바울이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래 보면은 우파적인 말을 하는 사람, 좌파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알지 못한다는 자기의 무식을 들어내는데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다고, 오늘 여러분 이 말씀이 얼마나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합당한 말씀인가? 오늘도 여러분 그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어요.

 

그저 기독교에는 이 은혜가 너무나 중요한 거에요. 오늘이 지나고 나면은 주말이 좀 슬퍼져요 왜냐하면은 오늘 부로 미스터선샤인이 마칩니다. ㅎ ㅎ ㅎ 여러분 미스터선샤인 참 보면은 지금 이 나라가 양반의 나라지 노비와 천민의 나라냐는 거에요. 유진초이가 그래서 만주로 안 가고 미국을 감으로 말미암아 그 드라마가 글로벌화 되었지만은 지금 여러분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에요, 지금 이 교회가 누구의 교회에요, 여러분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었지요, 그래서 무능한 고종 황제 밑에서 일본이 스물 스물 쳐들어와요. 여러분 교회가 그리스도의 구원의 영역에 확고히 서지 못하면은 빨지산이 스물 스물 우리를 지배하게 되어져요.

 

그러면서 그 작가가 그러잖아요. 이 나라가 조선이 양반의 나라이지 하고 유진초이를 내 세우면서도 쭉 드라마의 전개가 이 나라를 바치는 힘은 두 부류가 있지요, 하나는 지 살려고 나라 팔아먹는 놈들, 또 하나는 자기의 생명을 바쳐서 나라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 애신이를 사이에 두면서 서로 감축해요. 어제 글로리아 호텔이 폭파되면서 ㅎ ㅎ ㅎ 애신이와 글로리아 호텔 여사장이 나오면서 하는 말이 있었지요, 우리는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같다. 애신이는 나라의 독립이지만은 자기는 자기 호텔을 빼앗은 일본군에 대한 보복이다. 내 못 먹는 것 같이 날려 버린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들이 성숙하지 못해서 나라를 교회를 살리지 못해서 교회 살리려고 내 죽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를 힘들게 한 사탄의 영역을 무너트리려고 신앙 생활 해야 되요. 보복해야 되요.

 

7.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구원사적 은혜에 대한 이해이다. 의로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불의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노릇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아니한 결과의 선물이다, 염려와 고통과 공포가, 의와 평화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사랑과 생명과 의로 지배하는 영역 속에 있게 하셨다.

 

왜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근심하는가 사탄이 그러고 있다고, 죽음과 사망이 여러분들을 지배하고 유혹하는 빨지산 이라고요. 은혜라는 것은 자꾸만 개인에게만 대입합니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이것도 있지만은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구원사적 은혜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지금 여러분들이 우리가 함께 있는 이 교회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니에요. 의로운 하나님 의로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불의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노릇한 것을 포기하지 아니한 결과의 선물이라는 말입니다. 이말 여러분 정확하게 이해 해야 되요.

 

우리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지 살려고만 해,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부익부 빈익빈이든지 아니면은 평등을 지향하다가 나락에 떨어지는 소련이든지 둘 중에 밖에 없는데, 하나님은 이런 불의한 인간 세계에 자신의 사랑으로 교회를 선물로 준 거에요. 우리가 잘나서 준 게 아닙니다. 우리의 힘으로 만든 것도 아니에요. 아담의 타락 이후에 인류의 역사 속에 하나님께서는 잘난 사람들이 살아가는 자유의 가치를 통해서 못난 사람들 98%가 목에 풀칠하기 어려운 세상, 또 한편의 세상에는 똑 같이 나누자 해서 다 가난하게 되는 세상에 열심히 일한 자들이 없는 자들과 함께 나누는 그 아름다운 공의로운 죽어서 가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땅에서 맛보도록 2천년 전에 선물로 준 고귀한 하나님의 선물이에요.

 

교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이 달라져야 되요. 우리 교회는 제 손으로 연력을 쓴 적이 없습니다. 부교역자들이 정리하고 장로님들이 정리했지, 왜 김종웅 목사가 몇 월 몇 일 날 여기에 개척한 게 뭔 의미가 있어요, 그게 묵은 누룩입니다. 우리 교회가 몇 년도 뭐 한 것이 뭐 의미가 있어요. 2천년 전 오순절에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가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성장하는 영적인 가족의 공동체를 주님이 선물로 준 것은 동백의 한 모퉁이에서 우리가 드러나게 한 것인데, 여러분 나라가 없는 36년의 그 고통을 연세 드신 분들은 알잖아요. 교회가 얼마나 존귀한가, 그러나 이 교회에도 천명의 친일파가 생겨나면은 100명의 의병이 생겨난다고 그랬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이. 일본이 두려워하는 것은 의병이었어요. 조선의 군대도 아니었어요.

 

여러분들의 신앙은 의병이 되어져야 되요.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에요. 주님이 선물로 주신 이 교회 죄와 사망이 지배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 속에 떠나지 않는 염려와 고통 공포가 의와 평화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사랑과 생명과 의로 지배하는 이 영역 속에 재림 전에는 대한민국의 땅에 빨지산 공산당의 잔당이 있었든 거와 같이 여전히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나만 살려고 하는 이기심이 온 누룩을 온 빵 덩어리를 누룩으로 부풀게 하는 것, 그 대표적인 것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든 프랑스에요. 그 대표적인 것이 21세기의 대한민국이에요. 여러분 왜 신앙 생활 하세요, 신앙 생활이 뭐에요, 종교적인 규범을 지키고 교회의 전통을 사수하는 거에요, 아닙니다. 예수님이 2천년 전에 이루신 사랑과 의와 생명이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를 우리에게 구원사의 선물로 주었고, 그 선물로 준 교회에 사단이 죄와 사망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잔당을 소탕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지금 행하는 많은 교회의 신앙 생활의 규범이 그 이유 때문에 생겨난 거에요.

 

8. 인간이 만든 제도와 이념 밝음과 어두움이 있는 그것을 영원히 공존할 수 없는 것을 공존케 하도록 성령으로 교회를 선물로 주었다. 자기만 소유하려고 하는 그 하나님의 기복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빨지산의 부역하는 것과 같다. 나만 아는 죄 성은 사단에 부역하도록 한다.

 

우리 교회는 제가 개척한 교회도 아니고요, 서울 교인들이 개척한 교회도 아니고요, 2천년 전에 주님이 불의한 인간에게 하나님 노릇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선물로 준 교회에요. 그래서 10 14일 주님의 교회에 노회할 때 우리 교회 다 쓰라고 그랬어요. 대한민국은 자유의 가치와 평등의 가치의 충돌은 죄 성이 만들어 내는 인간이 만든 제도와 이념 밝음과 어두움이 있는 그것을 영원히 공존할 수 없는 것을 공존케 하도록 성령으로 교회를 선물로 주었는데 목사님들의 설교가 누룩을 뿌려 누룩을, 누룩을 제거해야만이 구원이 나타나요. 인간의 역사는요 친일 한 사람들은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아요. 의병을 한 사람들은 자자손손 못살아요.

 

하나님의 역사는 친일 한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가 수립이 되는 대한민국이 수립이 되는 그날 빨지산에 부역한 자들은 처단할 거에요, 그래야 대한민국이에요. 대한민국이 수립이 될 때에 친일 한 자들을 심판하지 않는 인간의 죄 성이지만은 하나님의 공의는 선물로 준 그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도록 자기만 아는 신앙, 자기만 소유하려고 하는 그 하나님의 기복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빨지산의 부역하는 것하고 같아요.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은 2천년 전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자유 대한민국 휴전선 이남과 같은 세상이 되어 버린 거에요. 그러나 아직도 공산주의의 잔당 빨지산이 하고 활동하고 있어요. 거기에 부역하지 않는 것이 신앙 생활이에요.

 

하나님의 나라 의와 평강의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속에 주어졌지만은, 나만 아는 죄 성은 사단에 부역하도록 해요. 나라 팔아서 자기가 잘 되려고 하는 친일파들은 의병에 의해서 처단 받아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하지만 이 은혜 아래 있어야 되요. 그 은혜라는 것은 교회는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에요. 아담의 타락 이후에 하나님께서 불의한 인간에게 의로운 하나님께서 값없이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선물이에요 이 교회를. 수백 년 전 프랑스와 같이 목사의 이기가 묵은 누룩을 퍼트리고 있어요. 장로의 이기가 누룩 없는 새 덩어리에 누룩을 부풀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이기심이 묵은 누룩을 부풀게 함으로 예수님의 구원을 경험 해보지도 못하고, 좌와 우가 대립하는 한국에 박애로 인하여 하나되게 하는 생명을 잃어버린 거에요. 오늘도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다라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땅에서 맛보도록 교회를 선물로 주신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어제까지는 친일에서 나라 팔아서 내가 살려고 했다면 오늘은 의병이 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교인들이 되시고, 대한민국의 교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는 시간 때문에 자꾸 해야 할 말들을 하나씩 빠트려요, 여러분들의 신앙 생활은요 몇 년 전에 용인 어느 지역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있는 것이 큰 뉴스로 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났는가, 운동회는 달리기가 백미입니다. 다음주일 우리도 하지만은 아이들 왜 달리기하는가 상 받으려고, 그런데 용인의 그 학교는 그 달리는 아이 중에 장애인이 하나 있어요. 아무리 뛰어도 이 아이는 일등 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 달리기를 할 때에 어떤 아이가 뛰어가서 결선선 앞에 섭니다. 제일 잘 달린 아이, 그 다음에 달린 아이도 결선선 앞에 섭니다, 다 서가 있을 때 장애인 아이가 쩔둑 쩔둑 올 때에 손잡고 결선선 통과하는 거에요. 이 가치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 내 주신 능력으로 먼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좀 늦게도 도달 할 수도 있습니다. 힘이 없는 자는 남들 다 도달했을 때 늦게 도달해서 함께 결선 선을 통과하는 것이 박애 입니다. 가족간만 일어날 수 있는 사랑입니다.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에게 베풀어 준 통정이 아닙니다. 교회는 동정하는 곳이 아니에요. 여러분들 마음 속에 이 마음을 위해서 나만 아는 누룩을 제거해야 되요.

 

◈봉헌 기도◈

 

성도들이 드리는 헌금이 복을 받기 위한 수단과 도구가 되지 않도록 선물로 교회를 주신 것을 받아 드려서 불의한 인간에게 의로운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 주셔서 아담 이후에 비로서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됨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자유의 고귀한 가치로 성장하고 발전할 때 가지지 못한 자의 나락을 생각할 수 있도록 성령을 함께 나눈 가족 되게 하신 주님의 구원이 생각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신앙 생활이 종교적인 규범이나 교회의 전통에 사수가 되어져서 종교적인 과업을 이루고 과업이 성취가 될수록 사제와 귀족의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비와 쌍놈에게도 나라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된다고 함으로 말미암아 공멸해 가는 공산주의에 가치와 성장을 위한 자유의 자본주의 가치가 그리스도의 구원 때문에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져서

 

두 다리가 튼튼해서 달리기에 결선 선에 가장 빨리 도착한 자나 늦게 도착한 자나 장애가 있어서 한참 있다가 도착한 사람도 손잡고 결선 선을 통과하게 하신 그 은혜의 마음이 오늘도 십자가에서 내 너 위해 몸 버려 피 흘렸건만 넌 날 위해 무엇을 했느냐 하는 주님의 음성에 화답하는 봉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그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지지 않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로 주시고,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공산당의 잔당인 빨지산에 부역하지 아니하고, 대한민국 영역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잔당이 소탕되는 날 심판 받지 아니하도록 재림의 그날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참 좋은 가치 자유와 평등 영원한 평행선 속에 만나지 못한 것을 만나게 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적 사역을 위한 십자가의 고난을 겪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해서 의용군의 억울함이 있는 심판이 아니오, 완벽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통해서 사단에 부역하지 않는 신앙인들 되게 천국을 선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죄와 사망에 부역하지 아니하고 의와 사랑과 생명의 법에 통치를 받도록 아담 이래에 교회를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내재하신 성령님의 강림하심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 완벽한 공의로운 심판이 있는 그날 부역하지 아니한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에 입성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그날까지 우리를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유 대한민국과 같은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