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브랜드화 된 교회의 성결
고린도전서 5장 9-13
2018년 10월 7일 주일 낮 예배
No. 387
9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아멘
●재벌이 된 교회의 성결에 관한 문제들을 말하는 것. 교회의 창시와 뿌리는 2천년 전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탄생된 교회가 창립이고 뿌리가 된다. 어떻게 하나님과 성령과 밸리알이 함께 하겠느냐. 음행, 탐욕, 우상숭배, 모욕, 술취한 자들에 권징이 필요.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오늘 설교 제목이 브랜드화 된 교회의 성결 이랬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은 저는 브랜드화 된 교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 말속에는 참 큰 문제가 있는데 교회는 브랜드화 되어지면은 안 됩니다. 복음의 바탕 위에 서야 되는데 왜 브랜드화 되었는가 자본주의적 영향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복음주의가 브랜드의 교회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창시와 뿌리는 2천년 전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탄생된 그 교회가 창립이고 뿌리가 됩니다. 우리 교회도 역시 2006년 3월 27일 그때가 교회의 시작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의 시작도 2천년 전 오순절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탄생된 그 교회가 뿌리가 되어져야 됩니다.
1.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도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임을 신앙 생활 하면서 감격이 있어야 된다. 자본주의적 사관이 교회에 침투해서 교회가 브랜드화 되었다. 교회가 어떻게 성결해 져 가야 되는가, 하는 것이 오늘 고린도전서에 있는 본문이다.
그래서 지난 주일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때에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은, 내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그 개인적인 은혜도 있지만은, 더 중요한 것은 교회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교회였다는 거에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것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이 감격이 있어야 되요. 그런데 이 교회들이 자본주의적 사관이 우리 속에 교회에 침투해서 교회가 브랜드화 되어졌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여러분들이 교회의 이름에 있어서도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라든지 주님의 교회라든지 이런 이름은 교회에 쓸 수 없었습니다. 로칼처치 동백에는 동백 교회 하나여야 되요.
그런데 그 동백 교회가 싸우면은 옛날에는 어찌했는가 하면은 우리는 동백의 중앙의 있다 이래서 동백 중앙 교회 동백 교회 되었습니다. 또 싸우면은 우리는 동백에서 제일이다 이래 가지고 동백 제일 교회 동백 교회, 동백 중앙 교회 했는데, 너무 많이 싸우다 보니까 이제 중앙 제일 다 써 버려 가지고 쉼이 있는 교회, 뭐 주님의 교회 이렇게 되어지는데, 그래서 되어 진다면 다행인데 무엇이냐 하면은 그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에 의해서 교회가 브랜드화 된 겁니다. 그래서 그 교회가 브랜드화가 되어져서 이미지가 교회에 더 씌워 지는 순간 교회는 좋은 교회, 나쁜 교회 이런 이미지가 생겨난 겁니다.
옛날에는 좋은 교회 나쁜 교회, 우리 교회 큰 교회, 작은 교회 이러면은 그런 교회 어디 있나, 교회는 다 같은 교회이지, 우리 교회 좋은 교회라면 목사님들이 혼냈습니다. 다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교회가 좋은 교회가 어디 있고, 나쁜 교회가 어디 있단 말이냐, 그런데 자본주의는 서로 경쟁해야 되는데 자기 회사 제품에 브랜드를 만들잖아요, 그래서 상호만 있으면 되는데 제품에 상표를 만들어 버려요. 그래서 그 상표가 브랜드화가 되어져서 고급 이미지만 더 씌워 지는 순간 세상 말로 대박이 터지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싶은 뭐 샤넬가방이나 뭐 구찌신발이나 이런 것들이 결코 디자인에서나 질에서 브랜드가 없는 제품보다 나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인간의 마음 속에 허황된 마음 그 공허할수록 브랜드에 의지를 하잖아요. 자기 가치가 없는 사람일수록 그런 브랜드를 통해서 자기의 존재감을 가지려고 하거든요. 이 죄 성을 이용해서 자본주의는 모든 자본을 끌어 모으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교회의 어떤 이미지를 더 씌워서 그건 질하고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 교회에 가면은 그 교회는 고급 이미지고 그 교회는 굉장히 성경적인 것 같고, 여러 가지 이런 생각에서 교회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정말 여러분 이런 교회가 어떻게 성결해 져 가야 되는가, 하는 것이 오늘 고린도전서에 있는 본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최소한 이런 고민이라도 있어야 되요.
오늘 그 9절에 보면 이렇게 말을 합니다. 뭐라고 하는가 하면은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 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고린도전서 이전에 고린도 교회가 교회 안에 음행이 굉장히 편만해 있어서 이것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 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는 상실되고 없습니다. 그래서 이전 편지 상실된 편지 신학자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이전 편지 상실된 편지의 일부분이 어디에 있는가 신학자들은 고린도후서 6장 14절부터 7장 1절까지가 이전 편지가 아니겠나,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 편지의 내용이 여러분들도 잘아는 뭐냐 하면은 이런 말씀입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같이 하지 말라.
2.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라고 말씀을 했든 부분들이 바로 이전 편지에 내용이 아닌가, 40년 전만해도 한국 교회는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같이 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교회에 직분 자들이 불신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은 교회가 치리를 했든 교회였었다.
어떻게 하나님과 성령과 밸리알이 함께 하겠느냐,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라고 말씀을 했든 부분들이 바로 이전 편지에 내용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고린도 교회가 음행이 편만했든 것은 왜 그랬는가 지난 주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린 대로 복음주의에 바탕 위에 서지 아니하고 헬라의 사상이 복음을 왜곡한 결과라고 그랬지요, 그래서 고린도 교회는 심지어 계모를 범하고도 당당하고, 자랑으로 여기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든 겁니다. 지난 주일 말씀 드린 대로 헬라 사상 이라는 것은 영과 육을 나누어서 구원은 영만 받는다고 생각을 했고, 육은 파멸 당하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영이 구원을 받기 때문에 육 적으로는 어떤 짓을 해도 괜찮고, 그렇게 하는 것이 구원받은 증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이 헬라 사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터키라든지 그리스라든지, 이런 대에 여행을 해보면은 또 선교 지를 여행을 해보면은 그런 것들이 참 많이 있지요. 제가 기억할 때는 아마 에베소 갔을 때인 것 같은데, 도서관 앞에 발자국이 하나 있어요, 그 발자국이 뭐냐 하며 물으니까 가이드가 이 발자국을 향한 저 끝이 공창이라 하더라고, 도서관에 공부하다가 나와서 그 발자국에 공창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그 발보다 크면은 갈 수 있고, 크지 않으면 못 가는 거에요 공공연하게, 그런 것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공부하다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우리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 그런 것들이 헬라 사상이었다 말입니다.
교회가 그런 것들이 와서 교회가 엉망진창 되어 있을 때 바울이 한 이야기가 뭔가 하면은 이전 편지에 어떻게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같이 하느냐, 바울이 성령과 밸리알이 어떻게 함께 할 수 있겠느냐, 어떻게 성전과 우상이 일치하겠느냐,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말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오해가 되어 진 거에요. 그래서 그런 자들간에 일절 교재 하지 말아야 된다 라고 생각을 했든 거에요. 이렇게 생각하는 그들에게 10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 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여러분 불과 한 40년 전만해도요 한국 교회는 어떤 교회였는가 하면은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같이 하지 말라 했기 때문에 교회에 직분 자들이 불신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은 교회가 치리를 했든 교회입니다. 교회가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동업을 하면은 그런 직분 자를 처벌을 했든 교회에요.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거에요. 제가 강도사 시절에 있었든 교회가 부산에 남부민 중앙 교회인데 그 교회에서 저는 참 이재용 집사님 이라는 분이 안수집사인데 연세가 그때 육십 넘었어요, 제가 생각하니까 지금 생각하니까 내나 그 사람이나 그때는 굉장히 연세가 많이 보이더라고, 부두에서 일하시는 노동자였습니다.
3. 불신 결혼 하지 말고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동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은 오해가 고린도 교회에 있었다. 그러려면은 너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될 거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독교의 윤리에서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집사님 아들이 불신자와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당회에서 이 집사님을 치리 해 가지고 안수집사 직을 박탈하는 일이 있었어요, 저는 그것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하면은 저 이재용 집사가 수산 회사의 사장이었더라도 저래 했겠나 교회가, 이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그 집사님은 치리를 하니까 그 다음주 교회에 예배를 드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해요.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워서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같이 하지 말라 했는데, 결혼을 시킨 이 죄인을 용서해 달라고, 정말 저는 제 기억 속에 아직도 그 집사님의 이름과 그 집사님 모습이 생생하게 존경 할만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말씀이 여러분들 안다면은 그렇다면은 오늘날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한국 교회에 전부 노처녀 노총각만 있을 거에요. 불신 결혼 하지 말고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동업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은 오늘도 이런 오해가 고린도 교회에 있었든 거에요. 그래서 그러려면은 너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될 거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독교의 윤리에서 알지 못하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한가지 여기에 나열된 대로 음행 하는 자들, 탐하는 자들 교회에 얼마나 욕심이 많은 사람들 많습니까, 목사님들도 교회가 뭐 자립되면 되었지요, 아직도 나는 배가 고프다, 탐하는 자에요.
그래서 교회를 브랜드화 하고 이미지를 더 씌워서 속여 빼앗는 자들, 우상숭배하는 자들, 11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모욕하거나 모욕이 뭡니까 남을 모함하는 것, 왜 우리가 교회가 교회 생활이 힘들어요, 자기의 정당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남을 얼마나 모함하는 일들이 교회 안에 얼마나 비일비재 합니까, 내로남불 이라는 말이 불신자들에게만 있는 말입니까, 한국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이 난무 합니까, 그런데 이런 교회를 어떻게 성결하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없다고요. 그것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술 취하는 자들 속여 빼앗는 자들, 대부분 교회 안에 너무나 많이 존재하는 것들이지요.
여러분 이런 것들이 다 어디에서 나는가 하면은 자본주의적 가치관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들이 독수리 비상 보면은 우리 교회에 꿩 잡는 게 매가 아니에요, 매가 되어야 되요,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런데 이런 일들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우리가 그 사람들하고 도저히 그런 삶을 안 살고 절대로 교제를 안 한다, 바울은 그 사람들과 사귀지 말라는 말을 고린도 교회는 그들과 일절 교류하지 말라는 생각을 가졌든 거에요. 그래서 불신 결혼 하면은 안 된다고 생각 했든 거에요. 그럴 때에 그러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된다 라고 말을 하면서 12절에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4. 성경은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 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들은 너희 중에 내 쫓으라, 그들과 교제 하지 말라. 왜 성결하지 못하는가 교회는 브랜드화 되면서 교인이 교회를 선택하고, 하나님을 선택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다고 생각한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속여 빼앗고 남을 모함하기도 하고, 여러분 탐을 내고 욕심을 내고 우상숭배하고, 음행하고, 이런 것들은 교회가 세상이 망조가 나서 이런 말 할 필요 없어요. 그 심판은 하나님께 맡겨 놓고, 교회 안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 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들은 너희 중에 내 쫓으라, 그들과 교제 하지 말라. 오늘도 여러분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한번 깊이 생각해야 된다고요.
만약에 우리가 교회 안에 이런 일들 음행 하는 자들, 우상숭배하는 자들, 뭐 여러분 탐하는 자들, 속여서 빼앗는 자들, 술 취한 자들, 남을 모함하는 자들, 이런 사람들을 교회에서 다 내어 쫓으면은 교회가 아마 텅 빌 걸요, 그러면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의 성결은 어디에서부터 시작이 되는가, 이것 생각하셔야 되요. 저는 우리 교회에 앞으로 주님 재림할 때까지 존재해야 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저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에 심는 자라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심는 자에요. 내 다음 대에 목사들은 물을 주는 자라고 생각 해요, 그래서 꽃을 피워요. 아마 그때 저와 여러분들은 다 천국에 가고 없을 때겠지요.
그런 그 미래를 보면서 사는 것이 사람이잖아요. 여러분 오늘도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 여러분 이재용 집사님에게 열쇠가 있어요. 왜 성결하지 못하는가 교회가,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는요 브랜드화 되면서 교인이 교회를 선택해요. 교인이 하나님을 선택해요, 여기에서부터 출발이 잘못된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사는 가정에 여러분들이 선택해서 그 가정에 태어났습니까, 여러분들의 부모를 여러분들이 선택해서 부모가 되어졌느냐고, 그것은 천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관계에요. 어릴수록 자기가 부모를 선택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누구 같이 부자였으면 좋겠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불평 불만이 생겨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절대로 가정이 세워 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정이나 오늘날 부부의 관계도 그래요, 필요에 의해서 자기가 선택해서 부부가 되요. 교원이 인사 와서 제가 이야기를 쭉 다해 주었어요.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래서 못난 부모이지만은 나를 낳은 자이기 때문에 평생 부모로 모시는 것이 성숙된 사람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이 가정을 준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부자 그 집에 양자 들어가는 것 원치 안 해요. 육신도 그런데 오늘날 교회 한번 보세요. 얼마나 자본주의화 되어서 인스턴트가 되어져서 자기가 교회를 선택해 버려요. 지 좋아서 왔다가 지 싫어서 떠나 버려요, 이건 교회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의 출발이 아닙니다.
신앙의 출발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분복인 줄 알아서 성경 잘못 이해 해 가지고 불신 경혼 하는 아들 시켰다고 치리를 할지라도 눈물로 회개할 수 있는 이런 영성이 없는 한 교회의 성결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어떻게 심는가, 우리 장로님들도 이 생각 같이 가져가야 되요.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이를 갈며 후회할 수 있는 교회가 만들어져야 되요. 어떻게 만들어져요, 내가 선택한 교회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선물인 교회가 되어야 되요. 내가 부모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이 부모를 나에게 주어서 내가 오늘 존재하게 했다는 생각이 있을 때 가정은 세워 지는 거지요.
5.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함께 하지 말라는 말이 그런 말이 아니다. 그 말을 오해한 고린도 교회에 바울은 그러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돼,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교회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진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내가 왜 이 집구석에 태어나서 이 집구석에서 내가 이 짓 해야 돼, 나 혼자 간다면은 인류는 벌써 풍비박산 났습니다. 혈연이라는 DNA 속에 부모는 자식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부모를 내려 준 거라고 생각하게 하고, 가정은 자기가 선택해서 꾸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속에 가정은 세워 져 나가는 거에요. 성령의 DNA 속에는 그 마음이 있습니다. 필요했다 와서 필요 없으면은 떠나는 그런 사람들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복음 위에 세워 지지 못했구나 하는 것을 아셔야 되는데, 거듭나지 못했구나 하는 것을 아셔야 되는데, 자본주의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어떤 사람 못난 부모지만은 하늘이 점지해서 나에게 부모 되게 했다고, 엉망진창인 가정이지만 하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 할 때에 그 가정은 세워 져 가는 겁니다.
그게 가족하고 주식회사의 차이입니다. 그게 가족하고 동창회하고 차이입니다. 교회의 성결은 거기에부터 시작이 되어져요. 여러분들 참 말은 쉽게 하지만은 저는 이런 것들이 왜 보이는가 경험인 것 같아요. 그 이재용 집사님이 제 속에도 젊은 시절에 얼마나 정의감이 있었겠어요, 당회 욕했습니다. 저분이 부두 노동자가 아니고, 수산업 회장이라도 불신 결혼했다고 당 회가 치리 했겠느냐고, 저는 그 다음주 이분 교회 떠날 줄 알았습니다. 눈물로 나와서 광고 시간에 하나님 이 죄인 용서 해 달라고, 자식 잘 못 키워서 불신 결혼해서 내가 교회로부터 치리를 받았는데 용서 해 달라고,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면서 눈물 흘리는 그런 분들이 있을 때 교회가 성결 해져요. 물론 그 치리는 잘못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자와 멍애를 함께 하지 말라는 말이 그런 말이 아니에요. 그 말을 오해한 고린도 교회에 바울은 그러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교회의 성결은 교인이 교회를 선택하는 순간 무너집니다. 옛날에 교회는요 내가 이 교회가 싫어서 다른 교회 가려 하면은 이명서 받아 갔어야 되요. 목사님 여기에 이명서 가지고 다른 교회 가면은 이명서 보고, 문제가 있으면 어느 누가 온다 해도 안 받아 주었어요 목사님들이, 왜 교회는 성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우리 교회는 2006년 3월 27에서 출발이 아니고 33년 오순절이 교회의 출발이 되야 됩니다.
6. 교회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진 교회가 아니고,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부모는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고, 가정은 내가 선택해서 소속된 게 아니다, 천륜이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선택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게 예정론 이라는 것이다.
이 교회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진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겁니다. 어릴수록 가난한 부모 밑에 태어난 것을 원망하지만 성숙되면은 그 가난한 부모가 하늘이 주신 천륜인 것을 알아요. 어릴수록 나는 왜 이런 집구석에 태어났느냐, 하지만 성숙되면은 그 가정은 하늘이 준 선물인 줄 알아요. 그래서 그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자기 희생을 하게 되는 거에요. 그 결과가 오늘날 우리 한국의 이 경제의 발전을 이룬 것이고요, 그 생각이 대한민국을 존재한 것이지, 필요에 따라왔다가 필요에 따라가는 한국 경제의 위기는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교회 위기는 여기서부터 출발이 되는 거에요.
제가 은퇴할 때쯤 되면은 저는 틀림없이 그 작업은 하고 가려고 그래요. 교인에 대한 구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다. 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 가족이에요. 교회 어린 역사 속에 여러분들이 잘 따라와 준 것 늘 감사해요. 힘든 가운데 겨자씨 헌금으로 도와 준 사람 다 갔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짓, 물주는 아볼로 시대에는 없어야 되요 저는. 누가 가족인가,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 부모는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가정은 내가 선택해서 소속된 게 아니에요. 천륜이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에요.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선택한 게 아니라 말이에요. 그게 예정론 이에요.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고, 그 자녀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선물로 주었어요, 이 교회가 전부 목사 교회 장로 교회 다 되어 버린 거에요. 아멘
◈봉헌 기도◈
천륜으로 준 부모 하늘이 준 선물인 가정이 모든 인간을 책임 질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인류의 하나님 되게 하여 주시고, 모든 인간이 한 가족으로 더불어 살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로 준 교회임을 믿습니다, 천륜으로 맺어 진 하나님을 내가 선택하는 시대가 되어져 버렸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교회를 내가 선택한 교회가 됨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교회의 음행과 우상숭배와 탐하는 자들과 술 취하는 자들과 남을 모함하는 자들을 치리 할 수 없는 무질서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어졌는데도 꿩 잡는 게 매라고 교회만 커지면은 부자만 되면은 성공만 하면은 하나님이 주신 거 라고 하는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만연한 교회가 이런 속에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이 동백에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날까지 너 나 구분 없이 가족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온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어서 이제는 보호해야 할 사람들 더불어 가야 할 사람들에 대한 구분이 정확하게 있어서 사도신경의 고백만이 거룩한 공교회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드린 이 예물이 선물로 준 교회를 든든히 세워 져 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 한국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어서 부모를 자식이 선택할 수 없듯이 가정을 자기가 선택해서 만들지 않듯이 내가 선택한 아내와 남편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하나님이 택정하여 불러서 부부가 되게 한 것을 받아 드려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손해가 될 때에나 이익이 될 때에나 근본적인 관계에 흔들림이 없는 그런 삶을 위한 교회의 밑 거름이 그려 지도록 자기의 생각이 말씀 앞에 죽어 지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이 드린 헌금이 오순절에 임한 교회가 우리 안에서 맛이라도 보는 교회가 되므로 말미암아 필요해 왔다가 필요에 의해서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갈며 후회하는 일을 통해서 한국 교회에 한줄기의 빛이 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가 되도록 피땀 흘려 얻은 소득을 드린 성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은혜 더하여 주시옵소서.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교회는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은혜의 선물임을 알도록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선택한 것을 믿도록 신자가 신자 되도록 교회가 교회 되도록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내가 교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물로 준 교회임을 알고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만세 전에 택정하여 불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신 그 은혜에 감사해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주님의 몸 된 교회 사랑하기를 원하고 세속의 가치가 물들지 않도록 성결해 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 교회가 치리 할지라도 설령 그것이 잘못된 치리 일지라도 눈물로 회개하고 눈물로 고백하는 영성을 소유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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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스승)과 恩師(은사)(고린도전서 4:14-21)주일 예배 설교문 (0) |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