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실격과 탈락에 대한 경고(고린도전서 6: 9-11)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8. 10. 27. 00:23

 

 

담임목사 김종웅

실격과 탈락에 대한 경고

고린도전서 6: 9-11

2018 10 21일 주일 낮 예배

                                                                                                                                      No. 389

9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거룩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의 속성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의 영으로 씻겼고, 거룩해 졌고, 의롭게 되었다.”는 것이다. 교회와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야 된다.

 

우리 교회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는 분이 참 교회 와서 좋다 이런 이야기를 해요. 왜 그런가, 그 동안에 기도를 주시옵소서 받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께 묻는 것이라는 것을 와서 깨달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 교회 다니면서 어떤 일이 있을 때에는 항상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있습니까, 왜 이런 소리를 듣습니까, 왜 이런 일을 보게 되었습니까, 묻게 되면서 삶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으면은 여러분들의 생각이 달라져야 되요. 생각이 달라져야 삶이 달라집니다. 이 변화가 없으니까 십 년 믿어도 이십 년 믿어도 늘 원망이고 불평이고 감사를 모르는 거에요.

 

1. 고린도 교회에 그 모든 것들은 어디에서 출발하느냐 하면은 헬라 사상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이다. 무엇이 생각의 기준이 되느냐, 성경이 기준이 되고, 복음이 기준이 되어야 되는데, 그저 종교적인 행위만을 신앙 생활이라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그 동안에 내가 생각했든 그 생각이 말씀 때문에 달라지기 위해서, 내가 생각이 달라지고 내 삶이 달라짐으로 내 변화된 삶을 통해서 구원의 기쁨을 얻는 겁니다. 오늘 고린도 교회의 이 말씀은 여러분들에게 바로 이런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접근을 해야 됩니다. 11절에 보면은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이래 놨어요. 원문을 직역으로 하면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너희 중에 몇 사람은 이와 같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믿고도 생각이 변하지 안 해서 삶이 안 변화 되느냐 이런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 때문에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엉망진창이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구원의 기쁨이 얼마나 큰데 그것을 못 누리느냐, 나와 같이 지금 이런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예수를 믿으면서 참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고 예수님 때문에 즐거워하는 이런 신앙, 우리 교회에 다닐 때에 눈을 감아도 감사하고 이런 일이 없다면은 너희 중에 몇 사람이 이런 일을 행하였다. 과거의 여러분들의 생각했든 그 생각의 가치관, 그 가치관에 의한 삶인 줄 알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의 모든 가치판단이 복음적인 가치판단, 성경적인 가치판단으로 변화 되면은 틀림없이 여러분들의 삶이 달라져요. 그러면은 여러분들이 참 기쁘구나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복 받았다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속는 셈 치고 여러분들이 제 말을 한번 따라와 보라고요. 그런데 한국의 교회의 교인들은 보면은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뭐냐 하면은 주일날 교회 나오는 것밖에 안 달라졌어요. 와서 설교도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고 교인들하고 말도 옛날 말 그대로 해 버리고, 가치판단도 그대로 해 버린다고요. 고린도 교회의 그 모든 것들은 어디에서 출발하느냐 하면은 헬라 사상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너희 중에 몇 사람은 이런 사람이었다, 어떤 사람이었는가 9절에 보면은 음행 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었다.

 

왜 이런 삶을 살았는가, 제가 고린도전서를 하면서 계속 강조하지요, 헬라 사상이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이에요. 헬라사상은 이분법에 의해서 영혼은 구원을 받고 육체는 멸망을 당한다고 했기 때문에 구원받은 자는 육체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고 생각했든 거에요. 그래서 몇 주전에 제가 설교를 할 때에 계모를 범하고도 그것을 자랑으로 여겼어요. 구원받은 증거고, 자기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라고 생각 했다고, 그만큼 생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무엇이 생각의 기준이 되느냐, 성경이 기준이 되고, 복음이 기준이 되어야 되는데, 그저 종교적인 행위만을 신앙 생활이라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거에요.

 

오늘 여러분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하나님의 나라와 십자가와 부활의 상관 관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쉼이 있는 잔치나 계속해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받아야 은혜를 말하는 거에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게 아니에요. 예수님에 의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는 교회가 되지 못하는 것은 음행 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 하는 자, 도적, 탐욕 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들, 이런 자들 때문인데, 이것이 고린도 교회의 너희들 몇 사람은 예수 믿기 전에 그런 사람이었잖아, 그런데 그 생각이 달라지지 안 했기 때문에 여전히 그 생각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시끄럽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는 거야.

 

2.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가는 사람은 그런 남색 하는 자들만이 아니고, 탐욕과, 욕심 부리는 자도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 간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이런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구원의 근거가 되는 말들이다. 씻음, 거룩함, 의로움이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은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은 재림과 함께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실격 당해, 탈락 당해, 그래서 네가 믿는 것을 너의 생각이나 생각에 의한 너의 행동으로 실정하라, 이런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 교회의 교인들이 지금도 보면은 뭐 그 여러분 퀴어축제나 동성연애 이런 것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플래카드 걸고 싸우고 이러는데, 여기에 보면은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가는 사람은 그런 남색 하는 자들만이 아니고, 탐욕 하는 자, 욕심 부리는 자도 하나님의 나라에 못 들어 간다고 내 말이 아니고 성경이 말하고 있어요. 거듭나게 되면은 동일한 가치로 보는 거에요.

 

모욕하는 자, 남의 명예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말하는 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에요. 그런 것이 옛날 예수 믿기 전의 너희들의 행동이 아니었나, 너희 생각이 아니었나, 술 취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 이런 자들이 음행 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동성 연애하는 자와 같은 레벨의 죄에요. 그 모든 것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은 헬라 사상이 그렇게 했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오늘 이 설교가 충격이 되어져야 되요. 이 경고를 받아 드려야 되요. 그래야 우리 교회가 그런 몇 사람 때문에 엉망 진창인 교회가 안 되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런 게 또 변화 되어져야 만이 예수 믿는 기쁨이 나오는 겁니다. 예수 믿는 기쁨은 예수님 때문에 자녀 잘 되고 사업 잘 되고 아니에요, 그것은 절에 다녀도 기쁨이 있어요 그런 기쁨은, 무당에게 찾아가도 기쁨이 있어요.

         

예수 믿는 그 기쁨은 여러분 그런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내 생각이 달라지는 거에요. 어떻게 달라지는가, 11절 그 다음에 보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이런 말도 굉장히 중요한 말이에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이런 말인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구원의 근거가 되는 말들인데, 그냥 이런 것을 문자적으로 예수 안에서, 성령 안에서 이래 버린다고요, 오늘 이 부분까지는 설명을 드릴 수 없지만은 그 다음에 보면은 원문에는 너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라고 말을 하고 뭐라는 가 하면은 그러나 씻음과, 그러나 거룩함과, 그러나 의로움이 되었다 이렇게 말해요.

 

왜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넣는가, 고린도 교회의 일부 몇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신분은 거듭났다고 하면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으로 우리 속에 나타난 현상 씻음에 대한 것을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없다는 거에요. 거룩함이 없다는 거에요. 의로움이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도 자기 혼자 거듭났다고 해서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헬라 사상에 의해서. 착각하지 말라 이런 말이거든요, 그러면 이 씻음이 어떤 것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오늘 조금 있으면 부르는,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3.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그리스도로 받아 드리면 성령으로 인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알게 되면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 흰 눈보다 깨끗하다는 것은 세상 부귀 영화가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부터 분토만도 못하다.

 

옛날에 우리가 얼마나 많이 불렀든 찬송이에요.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다. 이런 기쁨이 생각이 달라진 속에 나오는 기쁨이에요. 이게 예수 믿는 기쁨이에요. 이제까지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서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내 마음이 흰 눈보다 더 희게 된 것에 대한 생각을 해 봤느냐는 거에요. 그게 예수를 믿는 것인데 그것이 성령 받은 것인데, 흰 눈보다 더 희게 되었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내 아들이 40일 금식 기도 해 가지고 좋은 대학 갔어 이런 게 아니고요, 예수님 때문에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내 마음이 흰 눈보다 더 희게 된 것에 대한 감격.

 

고린도 교회의 몇 사람에게는 없었다는 거에요, 왜 헬라 사상으로 복음을 왜곡했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바울은 복음을 전했는데 흰 눈보다 더 깨끗하게 되는 것이 뭔가,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 이 고백이 죄로 물든 내 검은 마음이 희게 된 것은 이런 거에요. 여러분 우리 검은 마음이 뭐에요.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의 목표잖아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고, 예수 믿기 전에, 내가 즐겨 하든 모든 것들 해 보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주를 믿는 내게 예수의 이름 성령으로 일어난 그 그리스도적 사건을 받아 드리니까 분토만도 못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여러분들 생각에 이런 변화가 없으면서 목사님 설교로 내게 감동시키라는 거에요. 목사가 여러분 여기에서 show 하는 겁니까, 하나님이 나를 감동시키라는 거에요, 받아 드려야 되요.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그리스도로 받아 드리면은 성령으로 인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가를 알게 되면은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보다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은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이 예수님 때문에 만나를 주시는 그 하나님을 알고부터는 분토만도 못하게 되었다. 오늘 왜 예배 드리는데요, 이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요, 여러분들이 2절에 보면은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이 마음이 있어요, 없기 때문에 예배 드리면서 이것 회복하러 오신 거잖아요.

 

모든 근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이 변하여 기쁨이 되려면은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이 분토만도 못해 질 때에 모든 세상의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이 사라져 버리는 거에요. 슬픈 탄식이 사라져 버리는 거에요. 그것은 내가 사라져 버리자 하는 것도 아니고, 부귀 영화를 난 추구하지 안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아버지와 그 하나님께서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교회를 선물로 준 것을 깨닫고 받아 드릴 때, 그런데 헬라의 몇 사람은 헬라 사상을 가지고 복음을 왜곡해 가지고 교회 물을 완전히 흐리고 있는 거에요.

 

4.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거룩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의 속성을 말하는 것. 사도신경을 신앙을 고백하는 이유는 내 생각이 달라지도록 신앙의 고백을 하는 것이다, 신앙의 고백을 한 사람은 사도적인 삶을 살아가겠다는 이야기다.

 

고린도교회는 몇 명이 그랬는데 대한민국 교회는 99%가 교회 물 흐리고 있는 거에요. 여러분들이 모든 의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다면은 왜 그런가, 나의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다는 신앙이 없기 때문이에요.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왜 모르는가 목사님들이 예수 믿는다고 믿으면 복 받는다고 사기 쳤기 때문이죠. 교인들끼리 그런 간증이나 나누기 때문이지요.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이 신앙의 고백이 있으면은 예수님이 여러분 세상의 부귀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들이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도록 여러분들의 검은 마음을 흰 마음으로 씻기 위해서 보혈의 피 흘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은, 여러분들을 근심하게 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에서 자유하게 되어요.

 

입시 앞두었다고 특별 새벽 기도 안 해요, 특별 새벽 기도 해 가지고 원하는 대학에 간 사람이 100% 일어나면 나 할거에요. 특별 새벽 기도 해 가지고 몇 명 한 것 가지고 많은 사람 힘들게 하는 그런 목회하면 안 되잖아요. 만나 주일과 같은 것 해야 되잖아요, 아름다운 손길과 같은 것 해야 되잖아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내 자녀가 좋은 대학 안 가면 어떻게 할까 하는 이것 때문에 전전긍긍 하는 것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십자가 자랑 때문에 그것에서 자유 하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렇게 될 때에 예수의 그 씻음을 받아 드릴 때에 그러나 거룩함이 오는 거에요. 거룩함도 할렐루야 이런 것이 아니에요.

 

파이프오르간의 웅장한 찬양에 있는 게 아니에요. 거룩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의 속성을 말하는 거에요. 교회는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야 되고,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야 되요. 그 하나님의 속성이 예수 안에 있는 거에요. 그 예수님 그래서 바울이 뭐라는 가 하면은 자기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다, 내 삶에서 그리스도가 그려져서 나온다 이런 말이에요. 너희도 나를 본 받으라 그것이 뭔가, 우리가 몇 주전에 했든 고린도전서 4장이에요. 여러분들이 사도신경을 신앙을 고백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은 내 생각이 이제는 달라지도록 신앙의 고백을 하는 거에요. 그 신앙의 고백을 한 사람은 사도적인 삶을 살아가겠다는 이야기에요.

 

그렇게 될 때에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이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 가는 거에요.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주를 믿는 내게는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이 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거에요. 고린도전서 4 9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생각 하건대 하나님의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여러분들이 지금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여러분들이 지금 고민하고 이런 것들 자기 정당성을 주장해서 다른 사람 명예를 깎아 먹고 욕심부리고 이 모든 것들이 뭐냐 하면은 세상의 조롱 거리가 되지 않으려고 그래요.

 

5. 사도들은 천사와 세상에 조롱 거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 가지고 부귀영화 누리면서 즐겨 하는 모든 것들을 하려고 하든 사람이 이제는 그런 것 잘 안 해, 복음이 있을 때 있었든 일들이다. 사도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아비라는 것이다.

 

그러면요 교황이 됩니다. 왕관 쓰고 왕의 홀 쥐고 금빛 찬란한 가운 입고, 만백성의 존경과 영광을 받으려면은 교황입니다. 사도들은 천사와 세상에 조롱 거리가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50년 전만해도 예수 믿는 것은 조롱 거리가 되는 삶을 살았어요. 여러분 연세 드신 분들 기억해 보세요, 뭐라 했는가 하면은 저 사람 교회 다니더니만 예수 믿더니만 맛이 좀 갔어, 이런 이야기 들었든 거에요. 옛날에는 내 자녀 좋은 대학 보내려고 온갖 치마 바람 다 일으키든 사람이 이제 그게 별로 가치 없게 여기니까 살짝 간 것 같이 보이는 거에요.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 가지고 부귀영화 누리면서 즐겨 하는 모든 것들을 하려고 하든 사람이 이제는 그런 것 잘 안 해, 복음이 있을 때 있었든 일들이에요.

 

저도 신학교 간다고 복음 알고 나니까 사람들이 뭔가 하면은 맛이 좀 갔다고 그러더라고, 내가 봐도 요즘 내가 좀 맛이 간 사람이야, 그러면 나는 뭐라는 줄 아세요, 안 그래도 그렇다, 정신 병원 의사가 나보고 일주일 있다 퇴원하라 했지만 내가 일주일 빨리 왔더니만 약간 맛이 간 것 같다. 예수 믿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기 전에 그때의 모습하고 지금하고는 약간 맛이 간 사람으로 보여야 되요. 그것 하려고 사도신경 고백하는 거에요, 사도들의 삶이 그 삶이었어요. 예수님의 삶이 그 삶이었어요.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에요. 그게 거룩 이에요. 그래서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었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고린도 교회의 몇 사람들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고,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저는 목사로서 설교는요 교인들에게 비방 거리에요. 그래도 또 권면한다는 거에요. 헬라 사상으로 보면은 턱도 아닌 이야기하는 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바울은 턱도 아닌 이야기 한다며 사람들이 뭐라는 가 하면은 글로 대할 때는 힘이 있으나 말은 졸하고, 오늘날 우리 목사님 설교 짱이야, 지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에요. 세상 이야기한다는 이야기에요. 취미에 맞는 이야기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은 자유가 일어나지 안 해요. 변할 생각을 안 해요.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에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 제가 설교할 때 뭐라고 했어요, 더러운 것 걸래 라고 했지요, 교황은 만백성의 존귀를 받지만 사도는 만물의 걸레였데요, 찌꺼기 때라는 거에요 걸레에 묻은 때, 목사는 조롱 거리와 세상의 때를 여러분들의 더러운 것을 씻다가 걸레가 되 가지고 너덜너덜 해지는 게 목사의 길이에요. 온통 때가 묻은 게 목사의 길이에요. 그래서 그 누구도 그를 존귀하게 여기지 안 했다, 그게 그리스도의 삶이에요. 언제 목사가 사람의 존귀를 받았습니까, 언제 그리스도인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어요.

 

저 사람 예수 믿더니만 맛 갔구나 이런 소리 들었지요. 음행과 간음과 탐욕과 모욕을 하고 술 취하고 그런 게 뭐냐, 자본주의적 가치관이요, 그것을 복음을 대치하면서 교회 생활 하기 때문이에요. 너희 가운데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하나다, 사도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는 거에요 아비라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부모들 보세요, 자녀들의 온갖 허물과 연약함과 그것 다 닦아 주다가 백발이 된 거에요. 그 삶이 있기 때문에 백발은 면류관이라 한 거에요. 자녀들의 미숙함 어리석음 그것 다 닦아 주다가 주름의 훈장을 단 거에요. 크고 나면은 부모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거에요. 죽고 나면은 우리 엄마 같은 사람 없어. 그게 인생이고 영적인 것 똑 같은 거에요.

 

6. 거룩함은 세상 닦다가 걸레가 되고 때가 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롱 거리가 되는 것, 그게 거룩함이다.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이 분토만도 못하게 되는, 그래서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거룩함은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으로 그러나 거룩함이라는 것은 남들이 봤을 때 처다만 봐도 산신령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고요, 세상 닦다가 걸레가 되고 때가 되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롱 거리가 되는 것, 그게 거룩함이에요. 존귀한 하나님은 종교인이 만들어 낸 하나님에게 금 도금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부모가 뭐 그래 존귀하게 보여요, 여러분들의 온갖 뒤 치다꺼리 하다가 옷을 입어도 태도 안 나고, 분을 발라도 얼굴이 빛나지도 않는 더덕더덕 묻은 때만 가득하고 걸레 같은 게 부모잖아요. 바울은 그런 사도라는 거에요. 그 사도성을 가짜로 계승한 교황은 얼마나 휘황찬란한지 몰라요.

 

왜 목사들이 교황 닮아 가요, 왜 그리스도인들이 교황 닮으려고 그래요, 예수 닮고 사도 닮아야지요. 고린도 교회의 몇 사람은 그렇지 안 했다는 거에요. 대한민국의 교인들은 대부분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러나 거룩함. 여러분 우리 교회 와 보세요, 좀 다른 것 있잖아요, 담임목사 주차장 없잖아요, 저는요 죽을 때 오늘 2부 때도 그랬어요, 유언입니다. 목사 김종웅이라 위패 적지 마세요. 성도 김종웅이라 적어요. 그 밑에 교회와 교인들을 더러움을 닦다가 걸레가 되고 때가 된 아비와 같은 목사였다. 제가 남기고 싶은 글이에요. 장로님들 어깨의 견장 떼세요. 천국에 무슨 여러분 계급이 있어요, 성도만 있는 것이지. 제가 성도 김종웅이라 적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안 그래도 목사인 줄 알기 때문이에요.

 

제가 우리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지만은 우리 교회에 정말 집사로 잘 섬긴 분은 돌아가실 때에 장로 추대해서 장례식 할거에요 나는 앞으로. 그게 뭐 견장이고 계급입니까, 왜 그 사람 존귀 하라고 아니에요 자녀 때문에요. 아버지가 장로로 죽은 것하고 집사로 죽은 것하고 자녀의 마음 속에 신앙심은 달라요. 나이 들었다고 장로 못되고 전부 이 뭐 주식회사지요, 일할 때 장로 권사지 전부 마음과 이 자본주의 같아요. 얼마나 존귀한 건데요, 왜 거기에 계급장 붙여요, 이런 교회 없습니다 이런 목사 없습니다, 그것만 알면 되요. 계급장이 아니에요. 가장 좋은 귀한 신분은 성도에요 씻음 받아서.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보다 더 희게 됨으로 말미암아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이 분토만도 못하게 되는 그래서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 되었네. 이 생각이 있어야 음행 하지 않고, 이 생각이 있어야 탐욕 하지 않고, 이 생각이 있어야 남 모욕하지 않고, 술 취하지 않고, 저는 우리 교회에 정말 그런 마음입니다, 집사님들 중에 참 충성스럽게 돌아가실 때는 여 집사님들 권사로 추대해 가지고 여러분 우리 교회에 여기에서 돌아가실 때에 발인 예배 원하시면 여기 아무나 세웁니다. 뭐 목사만 여기서 천국 갈게 뭐 있어요. 천국 가면 목사가 없는데 내가 왜 떼려고 하는가 하면은 천국 가면은 목사라 이러면은 너 저쪽에 가서 웨이터 하라 배워서, 땅에서 있을 때 대접 많이 받았잖아. 그 몰라요.

 

7. 교회의 시작은 2천 년도 5순절이에요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이 되면은 나 좋은 것만 안 봐요, 부모는 춤추는 자녀 밑에 기죽어 있는 자녀도 보인다. 그게 사도의 길이고 하나님의 거룩 이다. 그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는 의인의 모습이다.

 

여러분 진리는 굉장히 세상에 떠도는 유머 속에 진리가 있더라고, 천국에 갔는데 집사가 오니까 예수님이 벌떡 일어나더니만 이리 앉으세요 이러 더래요, 장로가 딱 보고는 나는 그러면 얼마나 대접을 받을까 했는데 보니까 어 왔어 이러 더래요. 그래서 내가 장로로 얼마나 일했는데 너는 그래도 대접 받았잖아 이러더래, 목사님이 딱 가니까 안 보이더래 어디 갔나 이러니까 배달 갔다 이러더래. ㅎ ㅎ ㅎ 견장 떼고 사세요. 우리 교회에도 제가 고민이 그거에요, 12년의 역사인가, 그러니까 자꾸 내가 개척한 것 같고, 이런 것 같아요. 교회의 시작은 2천 년도 5순절이에요. 내가 여기 한 게 뭐 있어요 여러분.

 

이 교회 누가 지었다고요, 누가 지었다 하거든 그 사람 사탄이라 생각하면 되요. 예수님이 한 것이고 하나님이 한 거지요. 전부 자기 교회에 뿌리를 로칼처치에 두니까 전부 예수님 교주 교황 다 되어 버리는 것 같아요. 저는 주님 앞에 견장 떼고 갈 거에요. 여러분 그게 거룩 이에요. 그게 의로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 있을 때,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되었네, 씻음과 거룩함과 여러분 이런 모든 것들, 그저께인가 점심을 안 먹고 배가 고파서 제가 차를 타고 멕도날드로 쑥 들어가서 시키려고 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스무 살 먹은 여자 아이에요, 그래서 나는 뭐 먹으면 맛있는데 하니까 이거 이거 먹으래, 셋트로 먹으래, 그래서 그것 줘 하고 내가 하는 소리가 뭐라 했는가 하면은 야 요즘 최저 임금 올라서 좋겠네 이러니까 얘가요 솔직히 뭔가 하면 좋아요 이러더라고.

 

그런데 내 속에 뭣이 스치더라고 김상범 장로님이 스쳐 지나가더라고, 그러면서 너는 그렇게 좋은데 경영하려고 잘린 사람도 있지 않겠나, 자 여러분 보세요,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이 되면은 나 좋은 것만 안 봐요, 이런 것이 보여야 목사고 교인이에요.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가 좌파 우파 온 휩쓸려요. 중심은 목사와 교회가 잡아야지요. 최저 임금 때문에 얼마나 자영 업자들이 어려워요 어렵지요. 그러나 이런 얘도 있다는 거에요. 그러면 정부에서 고통을 하기 위해서, 요즘 우리 하는 말로 그러잖아요. 조물주에 누구요, 건물주라 하잖아, 건물주 좀 때려 잡아야지요. 그리고 최저 임금 해야지요. 아비의 마음으로 보세요. 가족은 지 좋으면 제일이지만은 부모는 춤추는 자녀 밑에 기죽어 있는 자녀도 보여요. 그게 사도의 길이고 하나님의 거룩 이에요. 그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는 의인의 모습이에요.

 

8. 세상에 있으면 세상의 가치관으로 물들어 버리지만, 교회 와서는 하나님 가치관 성경적 가치관으로 또 새로워져야 된다. 바울은 걸레가 되고 때가 되었다고 한다. 바울이 걸레 때가 되고, 조롱 거리가 되는 것을 감당을 하는 아비 였지만 교회를 허무는 몇 명에게는 회초리 들겠다 했다.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세상에 있으면 여러분들은 세상의 가치관으로 물들어 버려요. 교회 와서는 하나님 가치관 성경적 가치관으로 또 새로워져야 되지요. 바울은 자기는 걸레가 되고 때가 되었데요. 세상의 조롱 거리가 되었데요. 50년 전만해도 예수 믿으면 맛이 간 사람입니다. 왜 이런 일이 안 일어나요, 목사 책임이지요, 왜 이런 일이 안 일어나요, 교인 책임이지요,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니까, 비방을 받아야 되요. 바울이 이런 이야기합니다. 고린도교회에 몇 사람에게 내가 사랑을 가지고 갈까 매를 가지고 갈까, 회초리 좀 쳐야 되겠다는 거에요. 생각이 변하지 않고 행동이 안 변하는 사람은 회초리 가지고 쳐야 되요. 왜 그게 사랑이기 때문에, 매질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했어요.

 

여러분 고린도 교회는 몇 명만 그랬어요. 헬라 사상이 안 변했어요. 그 몇 명이 고린고 교회에 물 흐렸어요. 대한민국은 대다수의 교인들이 생각이 안 변해요. 그리고 개그맨 공연 보듯이 교회 와서 목사님이 개그맨 되어 주길 바래요. 성가대가 열린 음악회 대길 바래요. 여러분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겨,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이 감격이 있어야 세상 부귀 영화 즐겨 하든 모든 것이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게 되었다 할 때에 여러분들의 굉장한 자유가 다른 삶으로 바뀌어요. 퀴어 축제를 반대하기 위해 플래카드 걸듯이 욕심부리는 교인을 위해서 플래카드도 걸줄 알아야 되고요, 남을 모욕하는 자를 위해서 플래카드를 걸줄 알아야 되고, 교회가 동성 연애하는 자들에게만 플래카드를 걸면서 우리는 의롭다 하는 자기 의를 내세우는 그 따위 짓 말고요, 정말 우리를 얽어 매는 많은 것에서 자유 하도록.

 

한국 교회의 형편을 바라보면은 분노가 일어나요, 여러분들의 분노가 내가 이익이 되고, 내 명예 내 얼굴 내 세우지 않을 때 분노가 아니고요, 교회가 유익이 되지 못하고, 허물어질 때 분노가 일어나야 되요. 바울이 교인들에게는 걸레가 되고, 때가 되고, 조롱 거리가 되는 것을 기꺼이 감당을 하는 아비 였지만은 교회를 허무는 몇 명에게는 회초리 들고 가겠다 이랬어요. 교회가 허물어지는데도 뒤로 숨어 가지고 그런 것은 아니에요. 오늘 여러분 우리 교회 다니면서 생각이 달라져야 나 참 예수 잘 믿었구나,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되고요, 생각이 달라지지 않고, 행동이 달라지지 않는 사람은 교회는 이래도 가겠지만은 천국 못 가면 어떻게 되요, 탈락된다 했어요 탈락. 아멘

 

◈봉헌 기도◈

 

죽은 종교는 성당을 더 크게 짓고, 미사를 더 화려하게 하고, 그 속에 금빛 찬란한 도금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크게 앞에서 사람을 주눅들게 해서 섬기고 경외하게 하는데, 우리를 창조하고 낳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볼 때에 귀히 여기지도 않고, 존귀 여기지도 않고, 걸레와 때와 같이 조롱 거리를 받으셨다 했는데, 오늘 아버지 하나님 우리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교인들 세상적으로 보면 맛이 좀 간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들을 이 세상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교회를 선물로 주었는데 이 교회마저도 교인들을 종교적인 과업 성취에 수단과 도구화 해 버리고,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불상한 자들을 위해서 교회를 선물로 주었는데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집 헌금이나 겨자씨 헌금을 통해서 가족의 공동체를 세워 가도록 오늘 날 까지 해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 교회가 12년의 역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선물로 주었든 2천년 전 오순절이 우리 교회의 뿌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교인의 주인의 자리를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종을 장로들을 교인의 주인의 자리에 내려앉아 성도가 되고, 계급장이 떼어져서 뭔가 좀 다르구나 이런 교회를 교인들이 어렵게 번 돈을 헌금한 것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속에 주의 보혈이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마음이 흰 눈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기도록 주의 보혈을 흘리신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세상 부귀 영화와 즐겨 하든 모든 것 주를 믿는 내게는 분토만도 못하도록 참된 하나님적 가치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모든 의심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져 슬픈 탄식 변하여 기쁜 찬송이 되도록 교회를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성도가 성도 되도록, 마음에 감동을 주어서 생각을 바꾸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세상의 좀 맛이 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선물로 주신 주님의 몸 된 교회와 나의 모든 보배는 저 천국에 쌓였네, 나의 평생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나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라는 믿음의 권속들 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