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구속사와 신앙 생활
마태복음 7: 7-12절
2018년 11월 11일 주일 낮 예배
No. 392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
8내가 혼인하지 아니한 자들과 및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10혼인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리지 말고
11(만일 갈릴찌라도 그냥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그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저를 버리지 말며. 아멘
● 언약이라는 것은 내가 너희의 하나님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하나님과의 약속이다.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을 말하고 예수님은 보혜사이시다. 성찬식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었든 언약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구원사의 교회를 재현하도록 설교와 성찬을 주셨다.
오늘 설교는 여러분들이 화면에 뜬 성경 구절 또 목회 서신란에 있는 성경 구절을 확인하면서 들으시면은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7장 7절 이하는 우리가 너무나 잘아는 말씀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은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래서 악한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하면은 얻을 때까지 기도를 하면은 하나님께서는 반듯이 응답하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떼를 써서 기도하는데 이 말씀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그렇게 되어지면은 모순이 생기고, 또 그런 것은 구원사 속에서의 성경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1. 구약성경을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면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 구약성경이다. 12절의 말씀을 황금률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구원사적으로 갈보리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셨다.
오늘 이 말씀은 왜 이런 말씀을 했는가 하면은 여러분 이 말씀 동일한 말씀을 누가복음 11장 9절에서 13절에 보면은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하고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달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을 해요. 그런데 누가복음 하고 마태복음의 차이를 보면 마태복음에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러므로 결론이 있습니다. 그 결론이 뭐냐 하면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래요.
율법이요 선지자라는 말은 구약성경의 요약이다, 구약성경을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면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 구약성경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 가보면은 바로 이 12절의 말씀이 없습니다. 이 12절의 말씀을 황금률이라 그래요. 우리가 지켜야 할 율법 가운데 가장 가치가 있고 귀한 율법이다 이런 말인데, 왜 누가복음에는 없는가 하면은 마태복음에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는데 누가복음에 가보면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였기 때문에 결론이 필요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은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어 주시면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고 그런 공동체가 성령이 오셔서 만들기 때문에 누가복음에는 뒤에 보면은 성령이 오시도록 기도하라는 말이 24장에 가면은 나오고 바로 황금률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는가 하면은 왜 구원사에서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어 주셨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됩니다. 구약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양푼에 피를 담아서 뿌리면서 이것은 내 언약이다. 언약이라는 것은 내가 너희의 하나님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서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 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대로 살았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언제나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살아갔고,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굴림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상실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나라의 언약이 언제 깨어지는가 하면은 빌라도의 법정에서 빌라도가 예수님을 향하여 유대인들에게 보라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니까 그들은 우리의 왕은 씨즈 밖에 없습니다 이러면서 모세의 시내산 언약이 그곳에서 깨어져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깬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이 깨 버린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는 놀라운 구원의 언약을 맺은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원사적으로 갈보리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된 거에요.
2.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신 것을 믿고 그 사실을 경험하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시겠다. 성령이 오시면 이제는 너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불어넣어 주어서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될 것이고, 구원의 역사가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들의 믿음과 상관없이 역사에 나타난 구원사의 사건이에요. 믿는다는 것은 그 사실을 받아 드려서 살아가는 것이 신앙 생활인데 예수님이 그것을 이루시고 난 뒤에 그 사실이 이제 믿어 지도록. 그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신 것을 믿고 그 사실을 경험하도록 성령을 보내어 주시겠다, 구원사에서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보내어 주시는데 제자들에게 뭐라는가 하면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성령이 너희 가운데 오실 때까지 너희는 성령을 구해야 된다. 성령이 오시면은 이제부터 너희는 옛날의 유대교적 삶이 아니고,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새로운 사람이 된다.
내가 십자가에서 너희와 맺은 그 언약이 이제 유효하게 된다. 그래서 너희들은 성령을 받도록 해라. 마태복음에는 유대인들이기 때문에 율법을 중요시하는 그들에게 황금률을 통해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그러고 누가복음에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약속을 하시고, 요한복음에도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또 다른 보혜사는 성령을 말하고 예수님은 보혜사에요. 그리고 누가복음에 보면은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이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라.
사도행전에도 보면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제자들에게 성령이 이 땅에 임하시기 까지 너희들이 이제는 그 성령을 기다리고 기도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왜 이런 명령을 했는가 하면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어 달리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그때에도 제자들이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대권만 잡으면은 우리도 한몫 잡을 거라고 생각해서 오른편 왼편 앉게 해 달라고 싸움을 하고, 세베대의 아내 살로메는 내가 그 동안 정치자금 댔으니까 우리 아들 하나는 오른편 왼편 좌의정 우의정 되게 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했든 거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너무도 기가 차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그런 말씀을 하는 거에요.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에게 생명을 주려고 왔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 너희들이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는 시내 산의 언약을 새롭게 했는데 여전히 너희들은 서로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데, 성령이 오시면은 너희들이 이제는 너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불어넣어 주어서 이제는 너희가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될 것이고, 그 구원의 역사가 시작이 될 것이다 이런 말이에요. 기도하면은 우리에게 좋은 것 아들 서울대학 좋은 대학 보내 준다는 이런 말이 아니고, 성령이 오셔야 만이 너희가 언약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구원사의 사건이 이제는 실제화 될 것이다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3. 내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서 시내산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성령이 오순절에 오면 이제 너희들은 그 동안의 가치관이 파괴 되어지고, 너희가 가지고 있는 질서가 파괴 되어지고 새로운 질서가 생기고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구원사로 이해하지 아니하고, 그냥 성경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을 해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니까 이 권능을 초자연적인 능력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권능을 방언을 받는 것이나, 병 고치는 은사를 받는 것을 성령 받는 것이고 앞의 말씀도 성령 받으면 그런 능력이 생기니까 끝까지 구해야 되고, 성령의 능력을 받고 전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성령 능력 받기까지는 기도를 해야지 사역을 하면 안 되고, 전부 자의적인 해석이다 이말 입니다. 여기에 권능을 받고 라는 말은 여러분들에게 제가 누차 이야기하지만은 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의 어원인데 이 말은 성령이 오시면은 너희가 예루살렘에 올라갈 때에 오른편 왼편 앉아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 남에게 굴림 하려고 했잖아.
그런데 내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서 시내산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성령이 오순절에 오면 이제 너희들은 그 동안에 너희들의 가치관이 파괴 되어지고, 너희가 가지고 있는 질서가 파괴 되어지고 새로운 질서가 생기고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될 거야, 바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너희에게 부어 질 거야, 라고 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 말씀을 이해 못했든 바울이 나중에 그것을 이해하고 로마서 5장 5절에 가면 뭐라는가 하면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부은 바 됨이니 라고 말을 한 거에요.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인가, 창조주의 마음은 악한 부모보다도 더한 마음이에요.
우리가 부모들이 자식을 섬김을 받으려고 자식을 낳고 자식을 기르면은 그것은 부모가 아니고 인질범이고 유괴범이에요. 부모는 왜 자식을 낳는가, 섬기려고, 그래서 평생 종 노릇 해주는 것이 부모에요. 내가 이 부모 노릇이 힘드니까 대학교만 보내 주고 나면은 내가 이제 끝나는가 싶어서 대학 들어가면은 그래도 또 부모이기 때문에 취직할 때까지는 했다가 또 취직을 하면은 또 시집 장가 볼 때까지는 하고, 보내고 나면은 이제 내 인생 산다 했다가, 또 그래도 부모이기 때문에 아들 놓으면 평생 동안 에이에스 하다가 죽는 게 부모에요. 부모는 진짜 부모는 자식을 섬기는 거에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악한 부모도 그렇게 섬기는데 우리 인간을 철저히 섬기며 사신다는 거에요. 그래서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어지면은 능력 받는 게 아니고 하나님과 같이 우리 모두가 창조자의 마음을 가져서 모든 사람을 섬기는 그런 사람이 된다. 오순절에 왜 성령이 오셨는가, 그래서 그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이 오순절의 사건이고 사도행전 2장에 있는 교회에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상관없는 역사의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행하신 사역이 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져 있는데, 우리에게 지금 신앙 생활은 뭐냐 하면은 그 사실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이에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가 되게 하셨고, 성령님이 오셔서 다른 영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가지게 했다 우리 마음에 좌정해서.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시는가 하면은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요한 복음에 그렇게 말씀하신 거에요. 내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준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그 분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언제나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기 때문에 예수님과 한 공간과 한 시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아버지 노릇 해 주시는 구원을 경험한 거에요.
4.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지만 그렇게 되어지면 영으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언제나 예수를 믿는 자의 마음 속에 성령님이 거하셔서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놀라운 일이 전세계적으로 시공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된다.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나는 상관이 없다.
베세다 광야에서 배가 고플 때에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로 오 천명이 배를 부르게 먹기도 하는 구원이 일어났고, 예수님이 기도하니까 병자가 낫는 일도 일어났고,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지만 시공의 제한을 받고 있는 육신으로 계셨기 때문에 일어난 것인데 이제 내가 떠나면은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은 영으로 오신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지만은 그렇게 되어지면은 영으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언제나 예수를 믿는 자의 마음 속에 성령님이 거하셔서 하나님 노릇 해 주시는 놀라운 일이 전세계적으로 시공을 초월해서 나타나게 될 거다. 그래서 초대 교회의 그 구원의 사건이 온 세상에 전파 되어져서 한국의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까지 나타난 거에요.
그래서 이 사실 구원사를 받아 드려서 우리가 그 사실을 재현하는 것이 성찬식이고, 그 예수님의 구원의 사건을 말로 설명해 주는 것이 설교에요. 그래서 말로 설명을 해 주어도 일생 동안 예수님의 설교를 들었든 제자들도 제대로 각성하지 못하니까 예루살렘에 올라가면서 내가 오른손 내가 왼손 되려고 싸움을 하니까 예수님이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제자들을 앉혀 놔 놓고 세족 식을 하는 거에요. 이 세족 식은 유대인들은 손님을 대접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발을 씻겨 주는 것인데 그 발을 씻겨 주는 것은 종들에게 발을 씻기게 해요.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의 종들에게는 발을 씻기라는 소리를 안 해요.
유대인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직업이 랍비인데 그 랍비들은 여러분들도 뭐 여러 가지 영화로 봐서 알겠지만은 유대인들의 가장 큰 소망이 자식 가운데 랍비를 배출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랍비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에요, 유대교의 진리에 의하면, 그런데 구약의 온 선지자와 율법이 구약이 그런 것이었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창조자이기 때문에 너희들에게 언제나 섬긴 것을 해 준 거와 같이 내가 온 것은 너희들을 섬기러 온 것이지 너희들에게 굴림 하러 온 것이 아니야. 그러니까 유대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든 베드로가 어떻게 랍비에게 내가 발을 맡기겠느냐 하니까,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은 너와 나는 상관이 없는 자다 라는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목사든 장로든 권사든 누구든 교회에 다닐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오른편 왼편에 앉으려고 하는 사람,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예수 잘 믿어 가지고 천국 가서 오른편 왼편 않도록 하세요 하는 것은 목사님들이 여러분들을 이용하기 위한 말이지 성경은 아니에요. 그런 마음으로 그 설교의 매력을 느껴 가지고 언제나 교회에서도 오른편 왼편 앉아 가지고 내가 장로인데 내가 권사인데 에헴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뭐라는가 하면은 너는 나하고 상관이 없는 자다 이런 말이에요. 너도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자가 되어야 된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람들 속에 하나님을 볼 때에 남을 자기가 남보다 낫다고 생각을 하고, 언제나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을 보면은 저 사람 속에는 하나님이 없구나 이래 생각 해야 되요.
5. 성찬식 이것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언약의 피라고 하면서 성찬식을 거행한다. 기념하라는 말은 재현하라는 말이다 아남네시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셨고 시내 산의 언약을 새롭게 하셨다.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어디에 가도 좋은 자리 여러분 이래 앉은 것을 보면서 저는 아 저 목사에게는 하나님이 없구나, 목사가 언제나 섬기려고 하고, 목사님이 다른 사람이 나보다 낫게 여겨 지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아 저분에게는 하나님이 있구나, 하나님의 마음이 그런 마음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세족 식을 하고, 또 다시 성찬식 이것은 내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언약의 피라고 하면서 성찬식을 거행해요. 그 성찬식은 출애굽기 24장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었든 그 언약을 새롭게 하는 거에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의 백성으로 실패해서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구원의 도구로 삼으시고 그렇게 했는데 하나님이 언약을 깨트린 것이 아니라, 빌라도 법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의 왕은 씨즈 밖에 없다고 깨짐으로 말미암아 새 계명 새 언약이 세워 진 거에요. 이것은 여러분들의 믿음과 상관이 없는 거에요.
그것을 받아 드리는 것이 믿음이고 그것을 받아 드리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면은 고린도전서 11장의 말씀이 그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을 여러분 보시면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여기에 전한다는 이 말은 랍비 전문 용어에요. 내가 토시 하나 틀리지 아니하고 예수님에게서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한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설교를 할 때에 성경 씀을 인용할 때에 그 인용할 때 이것은 전하는 말이에요. 다른 말들은 그 말씀을 설명 해주는 내 말이에요. 바울의 많은 설교도 자기의 설교가 있는데 지금 성찬식을 하는 요 제정의 요 말씀은 예수님에게서 받은 그대로를 너희들에게 말하는데 주께 받은 것이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이 아니고, 예수님에게서 받은 것을 그대로 너희에게 전한다. 뭐 하라고요, 예수님을 기념하라고, 기념하라는 말은 제가 여러 번 이야기 했지요. 회상하라 기억해 내라, 이런 말이 아니에요, 재현하라는 말이에요, 아남네시스 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광복의 기쁨이 없는 거에요. 우리는 기념식 하면은 아 우리 조상들이 그때 일본에서 해방이 되었지, 그 때 좋았을 거야 이러는데 아남네시스의 기념식은 뭐냐 하면은 그 자리에 내가 있은 것 같이 내가 일본의 압제 아래 있다가 이제는 주권 국민이 되는 그 기쁨을 재현 해내라. 그래서 광복절이 경험만 되면 경험 될수록 대한민국 주권 대한민국의 국민다운 특권과 의무를 강화해 나감으로 우리나라가 주권 국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성찬식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이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구원사로 오셔서 하나님이 아버지 되게 하시고, 시내 산의 언약을 새롭게 하고 난 뒤에 제자들이 여전히 자리 다툼하는 그들에게 이제 내가 또 다른 영으로 너희들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게 되면은 너희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 되어져서 내가 너희를 섬기는 것과 같이 너희가 섬기게 될 거다. 그 예수님의 약속 때로 2천년 전에 오순절에 성령이 오셔서, 그런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고, 그 변화를 일으킨 교회가 탄생한 거에요. 그래서 천국이 그들 속에 임하였든 겁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 드려서 이제 하나님이 아버지 된 것을 믿으며 살면서 이제는 모든 사람을 나의 영원한 가족의 공동체를 보면서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며 살아갈 때 예수님의 구원이 우리 가운데 실제화 되는 거에요.
6. 목사의 안수를 받아서 이것을 아는 목사만이 성찬식을 집례하고 여러분들은 행하는 자가 되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산다. 가장 큰 대접은 바울이 알고는 옛날에는 나도 자랑할 것이 있다, 언제나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든 바울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이런 말씀한다.
이것을 전하는 것은 목사고, 몇 주전에 여러분들에게 고린도전서를 가지고 설교 했듯이 행하는 것은 여러분들이에요. 나도 행하는 자 속에 들어가지만 목사의 가장 큰 의무는 성찬식을 목사님이 집례하는 것 목사님 안수 받아야 되는 이런 게 아니에요, 목사의 안수를 받아서 이것을 아는 목사만이 성찬식을 집례하고 그 성찬식을 집례했을 때 여러분들은 행하는 자가 되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될 때 구약에서 엉망진창인 이스라엘의 모습이 사도행전의 2장에 있는 교회와 같은 모습이 우리 속에 재현 되어져서 우리가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교회를 통해서 맛보게 될 거다.
이게 성경을 여러분들에게 요약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 섬김도 그저 뭐 남에게 뭐 사주고 밥 사고 이런 것만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은 어디에 가면은 밥 먹을 때마다 자기는 평생 동안 밥만 산대, 그래 놓고 나갈 때 계산 할 때는 공기 밥만 계산해, 남을 대접한다는 것은요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거에요. 가장 큰 대접은 그래서 바울이 알고는 옛날에는 나도 자랑할 것이 있다, 언제나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든 바울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이런 말씀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런 것 좀 보셔야 되요. 우리 교회에 와서 그저 지가 잘나고 지가 생각이 옳고 전부 성령이 없는 거에요.
오순절에 그 구원의 사건을 알지도 못하고 믿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아납네시스 재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그 모양의 교회가 되는 거지요. 저는요 여러분들에게 한번씩 그러잖아요, 와서 이 자리에 앉아서 설교 들어 주는 것만 해도 너무 고마워요. 내가 뭐 여러분들보다 낫다고, 저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하잖아요. 나보다 우리 이금희 권사가 훨씬 낫다고, 나보다 여러분들이 더 나은 거에요. 이것은 겸손이 아니에요. 그 사건을 받아 드리면 이 마음이 생겨요. 아이구 우리 목사는 문제야 그게, 성령 없는 사람이에요.
우리 교회 와 가지고 저렇게 목회해 주시니까 참 감사하구나 성령 있는 사람이에요. 어디에 가서 우리 교인 같은 교인이 세상에 어디 있나, 성령 있는 목사에요. 어디에 가서 우리 목사님 같은 분이 어디 있나,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의 모습이에요. 우리 교인들이 이게 문제야, 우리 목사가 이게 문제야, 스스로 성령이 없다는 증거를 나타내는 거에요.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 몰라요 여러분. 제자들이 예수님을 목격하고 삼 년 동안 가지고도 오른편 왼편 싸우는 그들에게 대야에 물을 떠서 발을 씻겨 주고, 그 성찬 예식을 통해서 자기가 십자가에 죽는 것이 시내산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것임을 눈으로 보여 주는 거에요.
7. 구원의 사건을 받아 드려서 재현하는 것이 신앙 생활이다. 성찬식에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이 2천년 전에 우리 가운데 나타난 것에 대한 감격이 우리 속에 있어서 성찬을 땔 때 종의 마음인 주님의 마음이 재현 되어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눈으로 보여 주고 그것을 경험하도록 성령이 올 때까지 기다려, 예수님의 약속대로 영으로 오셔서 제자들 뒤집어 놓은 거에요 오순절에. 어떻게 내가 종교인이었구나, 내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서 하신 사역을 몰랐구나. 선지자와 율법에 대강령이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려는 것임을 몰랐구나, 이렇게 뒤집어 진 거에요. 그 뒤집어 진 사람들에 의해서 사도행전 2장 교회가 구원사적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 구원사의 교회를 재현하도록 설교와 성찬을 우리에게 주신 거에요. 이런 놀라운 역사가 하나님에 의해서 이 지상의 내재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되었는데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 갈려고 그래요.
여러분 성령이 있으면 자기 마음이 낮아져요. 높은데 마음 안 두어요. 남들보다 더 가지려고도 안 해요. 저는요 어떤 사람들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가 하면은 좀 미안합니다 세상 말로 역전 지게꾼 속에 봐요. 그 사람들 자기 주장 못하잖아요. 어디에 가도 자기는 못났기 때문이래요. 그런데 그 사람들 속에 무엇을 재개해야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는가 하면은 열등의식, 열등의식 없이 그렇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종의 마음을 가지라는 거에요. 종이 지 잘났다고 하고 자기 주장하는 순간 종은 끝나는 거에요. 이 놀라운 황금률이 성찬식에 재현 되어져서 저는 똑바로 전했어요.
여러분들이 행한다면은 내가 설교를 잘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하심의 결과입니다. 그래 살지 않는다면 자기 책임이겠지요. 우리 교회가 비록 부족하지만은 우리 장로님들이 그래도 참 고마운 것은 굴림 안 하려고 해요. 한두 명의 몇 명 때때로 굴림 하려고 해서 보이지만 그것은 어찌하겠어요 놔 두어야지, 다른데 가보세요 장로 자리 있어요, 내가 장로인데 내가 뭐 했는데, 말씀 앞에 겸손해요, 말씀을 듣는 태도부터 겸손해야 되요. 정말 여러분들이 이 복음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드리게 되면은 놀라운 세계가 펼쳐 져요. 저는 그래서 목사가 되었고, 그래서 예수 믿는 거에요. 구원의 사건입니다. 이 구원의 사건을 받아 드려서 재현하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우리 교회에 제가 끝까지 잡는 사람은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끝까지 잡아요.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암만 유익이 되고, 암만 큰일을 해도 안 잡아요, 왜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없기 때문에요. 자기 교회 만들기 때문이에요. 이 오늘 이 성찬식에 하나님의 그 놀라운 구원이 2천년 전에 우리 가운데 나타난 것에 대한 감격이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이 성찬을 땔 때 종의 마음인 주님의 그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재현 되어져서 남에게 밥 못 사면 어때요,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살아가면 되는 거지요. 높은데 마음을 두지 않고, 낮은데 마음을 두고 살아가면은 비로서 우리 교회가 초대 교회의 조그마한 냄새라도 나는 그런 교회 될 거에요. 우리 장로님 의원장들 왜 협조 안 해 주는지, 굴림 하는 거에요. 의원들 나와서 한 명이라도 와 앉아 있으면 그게 고마워 보여요. 그게 하나님 마음이에요.
수요일 날 왜 교회에 안 나와, 굴림 하는 목사의 마음이에요. 한 두 명 나와 있는 그가 귀하게 보이는 것이 종의 마음이에요. 내가 뭔데 여러분들이 내 말 들으러 와요. 하나님의 말씀 들으려고 그래도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고맙게 여겨 질 때 내 안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에요. 아멘
◈축도◈
우리에게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을 계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창조한 자이기에 모든 인간의 종 노릇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하므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가장 종의 천한 자리에 앉아서 종의 마음으로 사람을 섬겨 나가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 하심이 오늘도 2천년 전에 일어났든 그 구원의 사건을 말씀과 성찬을 통하여 재현하며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주께서 몸 버려 세운 교회 위에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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