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절대적 진리 (고전, 7: 7-11)주일 예배 설교문(담임목사 김종웅)

차주희 2019. 2. 1. 00:21

 

 

 

담임목사 김종웅

절대적 진리 - 결혼과 부부 관계에 대한 원칙

고린도전서 7: 7-11

2019 1 27일 주일 낮 예배

                                                                                                                                              No. 203

7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8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아멘

 

성경 해석으로 인한 절대적 진리를 좇는 신앙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한다. 본문도 분문의 의를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적인 진리가 되어져서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설교를 어떻게 듣는가? 내 시각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 성경에 이런 것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기 쉬운 말씀이지요. 여러분 이 말씀이 성경 말씀은 일 점 일 획의 변화가 없는 진리의 말씀인데, 이 말씀의 의도를 잘 알아야만이 여러분들이 말씀에 순종하면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되는 복된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문자 주의에 빠지면은 그런 구원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보면은 바울이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나와 같이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났다. 그러나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저 사람은 저러하고 이 사람은 이러하다. 그런데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 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라고 말을 하고, 또 혼자 사는 남자나 아니면은 이혼한 사람들은 혼자 살든지, 아니면은 전 남편과 합하든지 그렇게 하는 것이 났다.

 

1. 세속의 가치관이 많이 오염을 한 것이 고린도 교회의 금욕주의라든지, 또 잘못된 종말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다. 세속의 가치관 또 옛날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었든 잘못된 습관들, 우리의 잘못된 생각들이 복음을 오염시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되면은 여러분들의 삶의 정말 아 성경은 정말 진리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어져요. 왜 고린도 교회에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은 고린도 교회는 절대적인 진리 예수님의 말씀, 또 하나님의 구원을 따라서 살기보다는 세속의 가치관이 많이 오염을 합니다. 그런 것들이 뭐냐 하면은 고린도 교회의 금욕주의라든지, 또 잘못된 종말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에 물든 사람들이 뭐라는 가 하면은 교회에서 예수님 재림이 얼마 있지 않으면 있는데, 언제까지 결혼 생활을 하고, 가정에 메여 있어야 돼?

 

그러지마 그저 신앙 생활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해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한걸음 더 나아가서 부부의 관계 조차도 더럽고 나쁜 것이기 때문에 성결하게 살아야 돼, 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 부부 사이에도 그 이유 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유대교 같은 경우에는 예수를 믿으면은 이단에 빠졌다고 해서 이혼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에 그런 상황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하면은 절대적인 진리의 관점에서 나타나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을 하면서 참 신앙 생활이 여러분들의 삶의 유익이 되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하거나, 아니면은 교회가 평화롭지 못할 때에는 복음이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하면은 세속의 가치관 또 옛날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었든 잘못된 습관들, 우리의 잘못된 생각들이 복음을 오염시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여러분들에게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은,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독신으로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아요. 바울은 원래 결혼을 하지 안 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또 어떤 신학자들은 바울이 바리새인으로 랍비로 있다가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아내로부터 이혼을 당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은 당시에 랍비들은 반듯이 결혼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그래 결혼을 하지 아니하면은 랍비가 잘 되지 못했어요. 우리 한국에 80년대 까지만 해도, 신학을 졸업하고 장가를 가지 하니 하면은 목사 안수를 안 주는 교단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분명히 바리새인이요 랍비었지만은 혼자 살게 된 것이 아마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지 안 했나,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 혼자 사는 독신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이혼을 당한다든지, 예수를 잘 믿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안 한 사람이나 이런 것들이 교회에 있을 때에 나와 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처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는데, 그런 생각들은 너희들이 삶의 목적이나 신앙의 목적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이런 말입니다.

 

2. 신앙 생활하면서 고민, 걱정이 있는 것은, 신앙의 목적 삶의 목적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사회적인 관습에 의해서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모든 가치판단 선택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봐야 된다. 교회가 가정과 같아야 된다는 것은 절대적인 진리인 그리스도의 구원에서 나온 생각이다.

 

여러분들이 어쩌면은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고, 걱정이 있고 이런 것들은 여러분들의 신앙의 목적이나 삶의 목적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사회적인 관습에 의해서 여러분들이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그 사람들에게 뭐라는 가 하면은 나와 같이 독신으로 사는 것이 참 좋다, 또 이럴 때에 혹시나 사람들 속에 금욕주의라든지 또 이혼을 합법화하는 이런 사람들에게 각각 은사가 다르다, 이 사람은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다. 라고 하면서 각자의 상황에 대해서 잘 수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모습 속에서 우리가 보는 것이 뭐냐 하면은,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또 교회는 어떤 모습이어야 될까?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됩니다, 정말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갈 때에 우리 속에 일어나는 분노라든지, 인간적인 갈등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들이 뭐냐 하면은, 이 바울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지 못하고, 모두다 자기와 같아야 된다는 획일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또 교회가 신앙 생활이 왜 힘든가?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 보면 그런 모습이 참 강해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그저 교회에 나오면은 교인들은 이래야 된다 라고 하는 규범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그 규범에 우겨 넣으려고 한다고요.

 

이런 것들은 잘 믿는 것이 아니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바르게 믿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 있어요. 그저 종교인들이 정한 종교적인 규례 신앙의 모범을 따라서 그 안에 모든 것을 잘 구겨 넣는 것을 신앙 생활 잘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성경은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다 다르다, 라는 것을 말한 거에요. 혹시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을 보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이럴 때에는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내 가치관으로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봐야 되요. 저 사람 잘못되었다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우리가 그런 모든 가치판단이나 선택이 뭐로 바뀌어야 되는가? 하면, 내 눈이 아니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봐야 되요.

 

그러면은 예수 믿는 기쁨, 구원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죄인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자기 기준인 거에요. 바울은 자기는 독신에 있기 때문에 독신이 참 좋지만은 독신이 아닌 사람들에 대해서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안 해요. 혹시 여러분들이 교회에서 누가 어떠하니 저떠하니 하거든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자기 기준에서 보는 거구나, 이래야 되요. 여러분 가정에서도 그렇잖아요? 형제들은 자기 기준에서 형이나 동생이나 을 판단하지만 부모는 그래 보지 안 해요. 제가 여러분들 교회가 가정과 같아야 된다, 라고 하는 생각은 절대적인 진리인 그리스도의 구원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이 생각으로 오늘날 교회를 여러분 비평해 보세요. 분명히 잘못된 것이 보여요. 회사는요 Spec 이 같아야 되요. 지향하는 바가 같아야 되요. 다르면은 내보내 버려요. 회사는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회사에 기여를 해야 되요. 기여하지 아니하고 쓸모가 없이 능력에 비해서 임금이 많으면은 은퇴시켜 버려요. 오늘날 여러분 우리 한국 교회도 그런 모습이 참 강해요. 인간이 만든 것은 항상 밝은 면이 있는가 하면은 어두운 면이 있어요. 절대적인 진리는 그렇지 안 해요. 저도 목회 초창기에 제자훈련에 올인[All in]을 한 적이 있어요 한 10, 내린 결론은 이것은 교회가 아니다 라는 거였어요. 종교적인 규범에 모든 사람을 다 끼어 맞추려고 했다고.

 

3. 잘못된 착각을 바울의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서 주신 그 가치관의 변화가 그런 것이다. 내면의 음성은 창조자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한다. 어떤 일에 판단과 불평과 불만이 있거든 그것을 상대방 탓, 뭐 탓 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구나.

 

여러분 그러다가 그 규범에 안 맞으면은 우리 교회에 맞지 않는 사람 이랬다고요. 그런데 가정은 보세요, 가정은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도 있고요, 가정에 보탬이 되는 형제가 있는가 하면은, 짐이 되는 형제도 있고요, 유치원 생이 있는가 하면은, 돈 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는 사람도 있고요, 연세가 드셔서 이제는 언제나 모든 가족의 짐이 되는 것 같지만은 그런 사람도 조금도 미안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 가족이에요. 여러분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에요? 우리 교회의 Concept 에 맞아서 모든 사람이 목사님이 지향하는 바에 기여를 하는 것, 그러면 교회는 회사가 되어 버리는 거에요.

 

우리는 그런 것들을 잘 믿는 것이고, 제대로 믿는 거라고 하는 착각이 있어요. 오늘 이 바울의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서 주신 그 가치관의 변화가 그런 거에요. 자기가 바리새인일 때는 그런 줄 몰랐어요. 알고 난 뒤에는 독신으로 내가 있게 된 상황에 대해서도 수용을 하지만은 그러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받아 드리는 거에요. 오늘도 저는 여러분들이 정말 예수 믿는 기쁨을 얻으려면은 예수 믿고 병 낫고, 부자 되는 게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내 자아의 생각이 상대화 되어지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적인 진리가 되어져서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마음, 그러려면은 사람을 보거나 어떤 사건을 볼 때에 내 눈으로 보지 마세요.

 

하나님이시라면 여러분들 속에 하나님 마음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난 번에 신앙 생활은 주장하는 게 아니다, 말하는 게 아니다, 듣는 거다 이랬잖아요.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은 내면의 음성 듣는 것은 네 아들 이번에 연대 보내라, 고대 보내라 이런 것은 미신이요 귀신이에요 사탄이에요. 내면의 음성은 창조자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는 거에요. 좀 쉬운 예로 하면은 가족에서 보세요. 형제들끼리는 우리 형이 왜 저래? 우리 동생 저것만 없어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엄마 아빠가 모든 삶의 all in 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all in 을 할 때에 형제는 사춘기 때 빗나가고 하지만은 부모에게는요 이 자식도 필요하고 저 자식도 필요한 거에요.

 

저는 우리 교회가 정말 평화롭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려면은 뭐 목사님 잘못, 장로님 잘못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지 아니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거든 내가 성령의 지배함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어떤 일에 판단과 불평과 불만이 있거든 그것을 상대방 탓, 뭐 탓 하지 말고요, 내가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구나, 부모의 존재의 이유는 모든 자녀를 위해서요. 그런데도 좀 장애를 가지거나, 못난 자식에 마음 쓰면은 다른 형제들은 우리 엄마는 나를 사랑 안 하는 것 같아 이런다고요. 그러면 엄마 가슴 찢어지는 거지, 너도 내 손길이 필요 없을 만큼 건강해서 그런 거지, 마음은 똑 같다.

 

4. 신앙 생활과 경건의 훈련은 거룩한 게 아니고,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전환 되어져 가는 것이다. 독신주의가 경건하다, 잘못된 헬라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함으로 고린도 교회에는 예수 잘 믿으려고, 이혼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면은 굉장히 건강하고 행복 해져요. 이런 신앙을 가져야 교회가 교회 같아 진다고요. 지금 바울이 자기는 할 수 없이 독신이 되었지만은 그 독신 된 것 후회하거나, 정당하지도 안 했어요. 할 수 없어서 이래 된 것, 참 좋다. 그러나 내가 이렇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이혼하라든지, 혼자 살라든지, 이러지 아니한다. 하나님 마음이에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Tip 을 하나 드릴께요, 저는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 때, 처음에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화가나요, 예전에 제가 성숙되지 못할 때, 내 주장이 강했기 때문에 당료도 있고, 혈압도 있고, 요즘 또 소화도 안 되어서 여기가 얹힌 것 같아. ㅎ ㅎ ㅎ

 

그런데 기도하고 말씀이 지배할 때 어떻게 하는 줄 아세요? 하나님 저거 모르겠나? 이래 생각해요. 하나님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전지하신 하나님인데, 하나님 저것 해결할 수 있겠나 없겠나 생각해 봐요. 해결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인데! 그런데 하나님이 내버려 두었어, 그러면은 하나님의 무슨 뜻이 있는 거지요. 이래 생각하면은 그때부터 마음이 차분 해지고 가라앉아요. 이게 신앙 생활이에요. 이게 경건의 훈련이에요. 신앙 생활과 경건의 훈련은 거룩한 게 아니고요, 라라라라 방언하는 게 아니고요, 내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전환 되어져 가는 거에요.

 

저는 여러분들이 예배의 숫자가 더해 갈수록 자기의 생각으로 판단하든 사람이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세상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는 그런 사람으로 더 성숙 되어져서 옛날에는 하루에 살면서 세 번 했다면은 십 년 믿었으면 열 번 함으로 말미암아, 참 옛날에 소화불량 걸리고, 밉고 불평하든 여러분들이 그런 일들 때문에 참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는 그런 신앙, 여러분 이 세상은요, 절대로 안 바뀌어요. 사람은 절대로 안 바뀌어요.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은 되요. 그러면은 파도가 잠잠 해져요.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이것 알아야지요. 독신주의가 경건하다, 잘못된 헬라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함으로 고린도 교회에는 예수 잘 믿으려고, 이혼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지금도 그런 것 많이 있지요, 이단에는.

 

두 번째로 여러분 거기에 보시면은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여기에 결혼하지 아니한 자는 남성 명사입니다. 과부는 여성 명사입니다. 자 여기에도 고린도 교회가 어떤 교회였는가 하면은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자기들의 신앙과 다르다고, 이혼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 교인들 중에서도, 예수를 안 믿거나, 이러면은 스스로 이혼을 했든 사람들도 있어요. 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얼마 있지 않는다. 데살로니가 교회나 이런 대에서 나타나는 게 뭐냐 하면은 이들은 살아생전에 예수님이 재림할 줄 알았거든요. 그게 잘못된 종말론이에요. 지금도 보면은 내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이 재림할 거라고, 모년 모월 모일 이라고 주장하는 것들, 그것은 예수님 승천하시고 난 뒤에 교회에 언제나 존재했든 거에요.

 

5. 그런 사회적인 규범에 의해서 자기를 정죄하거나 이러지도 안 하고, 여러분들 속에 성령님이 있으면 남이 말하는 것이나 남의 시선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바울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상황이니까,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었다.

 

그러면 성경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을 아니한 남자들이 많이 있었다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잘못된 종말론 속에서 있었든 거에요. 우리나라같이 직업이 없어 가지고 결혼 못한 것 말고, 그것은 사회가 책임 져야지, ㅎ ㅎ ㅎ 또 여기 이 과부는 남편이 뭐 죽었거나 이혼을 뭐 경제적인 문제나 이런 이혼 당한 게 아니라, 종교적인 문제 신앙적인 문제 때문에 이혼을 당한 사람들, 이런 게 교회에 참 많이 있었다고요. 이런 사람들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은 이런 이야기하는 거에요.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 서로의 동료 의식이 있지요 예수 때문에 이혼 당한 것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사는 것이 예수 믿는데 참 편한 점도 있다 이런 말이에요.

 

우리는 모든 것에서 보면은 우리 사회는 너무나 획일화 시키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사회는 다양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힘든 거에요, 그것 아셔야 되요. 우리는 어디에 가면은 어찌해야 되고, 이런 게 다 유교의 옛 법에 따라서 우리 사회가 형성 되어져 있거든요. 기독교의 문화인 서양이나 이런데 가면은, 자기 모습 자기 눈으로 그대로 살아가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 우리가 지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유교적인 그 옛 법을 따라서,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옛날에는 교회 오면은 모자 써도 안 되고, 양복 입어야 되고, 이런 게 너무나 많았어요. 바울은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자기의 그런 상황에 대해서 원망하거나 이러지 안 했어요.

 

그런 사회적인 규범에 의해서 자기를 정죄하거나 이러지도 안 해요. 여러분 여러분들 속에 성령님이 있고, 이러면은요, 남이 말하는 것이나 남이 말하는 시선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안 해요. 여러분 뭐 미국에 가면 그러잖아요. 이 사람이 뭐 하는지, 이 사람이 몇 살인지, 이 사람이 학교 어디 나왔는지, 그것 묻는 게 제일 실례에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런 어떤 규범이 너무 강해요.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깨어져야지요. 그래서 뭐라는가 하면은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 저는요 우리 딸이 서른 여덟 살이에요. 둘째는 결혼 했지만 안 했어요. 저 결혼하라 소리 한마디도 안 해요.

 

결혼하며 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은, 혼자 살아서 행복한 사람도 있고, 또 부모가 push 해서 결혼하면은 또 갔다가 부모 생각대로 했다가, 돌아올 때 혹 달아 오면은 그것은 내 짐이고, 삶은 다양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이에요. 교회는 그래야 되요. 바울은 자기가 예수님 때문에 이혼 당한 것을 불행하게 생각하지도 안 했고요, 그것을 장점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하나님이 주신 상황이니까, 이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 있었지요. 그러면서 뭐라는가 하면은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났다.

 

6.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절대적인 진리는 그것이다.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걸리고,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에 유익하다. 복음이 가치와 삶을 지배하게 해야 된다. 자녀가 공부 잘하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다.

 

이래 생각하면은 정말 머리 아파요. 찰떡같이 말한 것을 개떡같이 듣는 거에요. 이 말씀은 뭐냐,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에요, 예수 믿고 보니까. 예수 믿고 보니까 결혼을 했냐, 안 했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혼을 당했나 안 했나 중요한 게 아니고,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그것이 중요한 거에요. 절대적인 진리는 그거에요. 우리는 교회조차도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해서 교회 왔을 때에는 내가 왜 존재하는가, 내가 왜 사는가, 그 해답을 얻어야 되요. 그 진리에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 보다는 남들이 장에 가니까 나도 장에 간다고, 따라와서 내가 뭐했지? 그저 통념에 휩쓸려 가는 거에요.

 

이것이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을 제가 이야기 하잖아요. 디모데전서 6장에 보면은 그래 말해요. 부하려고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에 걸리고,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에 유익하다. 라고 말을 할 때에 여러분 그 말씀을 가지고, 부자 되려고 하면 안 돼, 이렇게 보면은 성경을 정말 개떡같이 보는 거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은 네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그것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이에요. 우리나라가 옛날에 60년대 새마을 노래 있잖아요.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그래서 우리나라가 지금 OECD에도 가입을 했고, 5천만 명 이상 되는 국가의 경제 순위는 일곱 번째에요.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는 미국 영국 일본 여러분 독일 프랑스 그리고 뭐 하나 그 다음에 우리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부유함이 행복이 되지 못하잖아요. ? 정치인들은 잘살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목사님은 왜 잘 살아야 되는가 하는 것에 답을 주는 게 목사에요. 교회 와서 하나님 가지고 잘 살려고 하는 게 아니고, 교회 와서는 내가 왜 부자가 되어야 되는가? 이 답을 얻지 못하면은 그 돈이 나를 망치게 되요. 옛날에 우리 60년대에 교회도 잘살아 보세 잘살아 보세 하나님만 믿으면 잘산다, 나팔 불은 거에요. 정치인들의 복음이 변색된 거에요. 그러니까 부자가 되었을 때 그 돈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거에요.

 

그 대표적인 대한항공이 저 얼마나 머리 아프겠어요? 우리 아들이 그 회사 다니지만, 회장이 머리 아플수록 직원들은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 ㅎ ㅎ. 오늘도 여러분 그 사람들 탓하기 전에 여러분들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보세요. 나는 왜 이 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고, 왜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가?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되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 부자가 되었을 때, 또 설령 되지 못했을 때에도 그것이 나를 불행하지 않게 하려고, 그래서 나도 욕구가 있어요. 우리 교회가 이래 커지고,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했잖아요, 뭐 카니발도 사고, 뭐 콘도도 사고, 뭐 옆에 이래 가지고 사랑방도 하고, 내 욕구지요.

 

그런데 그 욕구를 해서 내가 늘 질문하는 게 그것 해가 뭐 하려고? 교인들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 하기 위해서 교인들을 지어 짜고, 불행하게 한다면은 안 하는 게 낫잖아요. 이해 되세요? 복음이 여러분들의 가치와 삶을 지배하게 해야 되요. 여러분들의 자녀가 공부 잘하는 것은 여러분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인데,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 욕구에서 이놈이 왜 공부를 잘하고 성공해야 되는가, 그것을 집어 넣어 주는 거지요. 그것 안 집어 넣어 주니까, 공부 잘 해 가지고 총리 되고, 뭐 되고 하는데, 자신 불행하고 국민 힘들게 한다고요. 건강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건강하고 싶지요,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내가 왜 건강해야 되는가, 그 생각 없이 건강 하면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에요.

 

7. 내가 이 건강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면은 그 동안 고생한 아내와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혼자 사는 것이나 결혼하는 거나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말이다. 신앙 생활할 때에 어디에 가면은 용하다던데, 누구에게 기도 받으면은 뭐 된다던데, 조심해야 된다.

 

이제는 은퇴하고, 은퇴하고 난 뒤에 본심이 드러나서 교회는 엉망진창 만든 분 한 분 있잖아요. 김진홍 목사, 공인이기 때문에 이름 이야기해도 돼, 젊은 시절에 그런 것을 보면서 반면교사[反面敎師] 를 삼으면서 나도 늙어 가도 노욕 없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 하는 거에요. ㅎ ㅎ 천계천에 그 빈민촌에 있을 때에 그 간증 아시는 분 있지요, 맨날 어떤 부인이 와서 교회에서 우니까, 왜 우느냐 하니까 남편 저것 폐병쟁이가 맨날 두드려 팬다고 이러니까, 아 그것 내가 고쳐 주겠다고 하면서 김진홍 목사가 폐병은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영양이 좋아야 된다 하더라고, 그래 교회도 가난하고 돈이 없으니까 동래 돌아다니는 개들 잡아 가지고 고아 먹여 가지고, 건강하게 만들었다네요.

 

건강하게 되었는데도 폐병 낫은 대도 부인이 교회 와서 맨날 울더래, 그래 왜 우느냐 이러니까 부인이 잡고 목사님을 원망하는데, 죽을 놈 살려 가지고 산x 죽겠다고 이러더래, 뭔 말이냐 하니까 저게 건강 해 가지고 맨날 내 두드려 팬다고 하니까 김진홍 목사가 그 남편에게 왜 그러느냐 하니까 안에 한이 차 있는 거에요. 그래서 마누라 때릴 때 나는 소리 보다 더 큰 소리 나는 것 해 주겠다고 드럼통 갔다 주고, 야구 방망이 갔다 주고, 앞으로 화가 나거든 이것 때리라고 했다는데 ㅎ ㅎ ㅎ, 왜 건강해야 되는가, 건강 해 가지고 자기 한풀이 하라고 아니잖아요. 내가 이 건강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면은 그 동안 고생한 아내와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지요. 그래야 그 건강이 진정한 건강이 되는 거지요.

 

오늘도 여러분 여기에 지금 바울이 정욕이 불타는 것 같은 사람은 결혼하라 이말 아니에요, 결혼의 목적이 뭔 줄 아느냐, 그런 것 알면은 혼자 사는 것이나 결혼하는 거나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말이에요. 저는 참 머리 아픈 게 그거에요? 아프면은 의사 찾아가야 되요. 물론 목사님 기도도 해야 되겠지만, 병은 의사가 고치는 거에요. 부자가 되고 싶습니까? 주일날 예배 나오지 말고, 남들 출근 안 할 때 가서 회사 열심히 해 보세요 사장 눈에 띄면은 승진하고 잘 되요. 왜 교회 와야 되는가? 건강하고 바른 삶을 살려고, 저는 지금도 여러분들에게 언제 한번 했지만 대학교회에서 제가 개척한다고 그 방배동에서 이곳까지 폐암걸린 정의성 집사 참 여기 와서 신앙 생활 했거든요.

 

참 안타까운 게 그거에요, 그 가장 어느 기도원에 가고, 어느 권사에게 기도 받으면은 낫는다고 그 병든 남편을 끌고 가서 금식 기도 시키고, 무릎 꿇고 기도 시키고,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나았는가? 돌아가셨어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병에 걸렸을 때 제일 조심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은요 진료실이나 응급실에서 내가 그 병 잘 아는데, 어디에 가면 용한데, 조심해야 되요. 자기 주치의 말을 들으면 되요. 내 매형도 십 년 전에 폐암 걸렸는데요, 주치의 말을 잘 들어서 지금도 건강해요. 그 어려운 폐암이. 신앙 생활할 때에 어디에 가면은 용하다던데, 누구에게 기도 받으면은 뭐 된다던데, 조심해야 되요.

 

8. 하나님이 나에 준 것은 인자와 선하심이 많은 하나님, 모든 것은 무슨 뜻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 생각이 든다. 신앙의 본질로 생각하는 고린도 교회의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질은 그런 것 가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주치의는 내에요. 이 설교 말씀 잘 들으면은 건강해 지는 거에요. 어떻게 듣는가? 내 시각으로 보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는 거지요. 하나님 저것 모르겠나? 해결할 능력 없겠나?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 준 것은 인자와 선하심이 많은 하나님, 이런 것은 무슨 뜻이 있는 거지요. 저도요 내같이 목회 철학이나 목표나 교회가 똑 바른데, 왜 십 이년 동안 이 빈 자리가 있을까? 목사님이 욕심이 없어서 목사님이 뭐해서 다양한 생각이 있지요. 저는 어떤 생각이냐 하면은 하나님이 모르겠냐? 이 빈자리 놔 두었을 때, 하나님의 무슨 뜻이 있을거야, 십 이년 지나고 나니까 대답 해답을 얻었어요. 내가 생각대로 다 되었으면은 내가 교만하기 짝이 없었을 것 같아. ㅎ ㅎ

 

생각대로 안 되니까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 생각이 드는 거에요. ㅎ ㅎ ㅎ 여러분 생각대로 다 되면은 사람은 미쳐 버려요. 그 다음에 여러분 거기에 보시면은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왜 이런 말을 하는가? 결혼한 자들에게 이혼을 강요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 신앙인들이 많았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 말씀 듣고 이혼을 한 사람도 있다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뭐라는가 하면은 그런 것 때문에 또 후회하지 말라, 그것도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지내든지, 아니면은 재혼하려 하지 말고, 헤어진 남편하고 살든지, 앞으로 예수 믿는다는 이유 때문에 아내를 버리지 마라 이런 말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보면은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예수 믿는 이유 때문에 헤어지지 말라. 지금은 그런 게 없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앞에 있는 이야기대로 모든 사람을 자기 눈으로 아니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또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내가 왜 그것 되려고 하는데, 하면서 삶을 올바로 걸어가려면은 무엇이 있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되요. 그래서 고린도전서 10 31절에는 그런즉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라고 해요.

 

그럴 때에 어떤 사람은 먹든지 마시든지,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야, 이렇게 보면 성경에 문자 주의에요. 고린도 교회에 신앙을 먹어서도 되고, 먹지 말아야 될 것을 가지는 것을 신앙의 본질로 생각하는 고린도 교회의 사람들에게 신앙의 본질은 그런 것 가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거야, 라는 거에요. 특히 우리 한국 교회는 주일 성수 어떻게 하고, 십일조 어떻게 하고, 이런 것 가리는 것이 신앙의 본질인 줄 알아요. 규범을 따라서 살아요. 그래서 그 규범이 죄책 규범을 가지고 죄책감을 일으켜 가지고, 종교 생활 하게해요. 그게 아니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면은 나 같은 자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앞에 제가 말했든 그런 삶을 듣게 하고, 보게 하고, 경험하며 살게 하신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 속에 있어야 되요. 저는 오늘 이런 설교를 준비하고 성경을 보니까, 그래 맞아 맞아 하면서도 자기 의는요 내같이 이렇게 성경을 보는 사람이 있을까? 이것은 사탄이에요. 하나님이 이런 것이 보여져서 예전에 내가 보지 못했든 그러한 복음들, 내가 살지 못했든 이런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혜 아래 있는 거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아셔야 되요. 그래서 로마서에도 그래 말하잖아요.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 지지 않는다.

 

9. 하나님을 아는 사람 만나면은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배한다. 그래야만이 하늘의 평화가 온다. 신앙의 목적은 내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건강하게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고 하는데, 이 답을 얻는 것이다.

 

일하는 자라는 말은 자기의 행위로 구원을 얻고, 자기의 의지적으로 신앙 생활하고, 자기의 판단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은혜가 아니고, 대가로 보는 거에요. 그래서 내기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돼. 내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이렇게 해 주셔야 되요, 이런 사람들은 가지면 교만하고, 가지지 못한 자에게 비판해요. 하나님의 은혜는 그런 게 아니에요. 그래서 뭐라는 가 하면은 보수로 여겨 지나니 만일 율법에 속한 자가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 되느니라. 지난 수요일 날 설교를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팟방이나 유튜브에서 들어 보세요. 이 말씀이에요.

 

하나님을 아는 사람 만나면은요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배해요. 그래야만이 하늘의 평화가 와요. 이런 사람들의 의해서 교회는 화평한 교회가 되어져요. 여러분 제가 병 걸리면은 병 치료하려고 예수 믿지 마라는 것은, 병 낫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병 안 고쳐 준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하시겠어요? 또 이렇게 이야기 하면은 하나님은 병 안 고쳐 주는 하나님으로 생각한다고, 참 머리 아파요, 하나 하면 둘 알아들어야 되는데, ㅎ ㅎ ㅎ 부자 되려고 교회 다니지 말고, 부자 되려면 주일날 출근해라 했다고 목사님 이단이라 이러면 머리 아파요. ㅎ ㅎ ㅎ

 

부자 되지 말라는 게 아니고, 부자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그것은 삶의 결과이지요. 신앙의 목적은 내가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건강하게 되려고 하는데? 내가 왜 성령의 충만을 받으려고 하는데, 이 답을 얻는 거에요. 이 답을 얻게 되면은 여러분들 속에 지금 많은 원망 판단 불평 불안 두려움이 이런 것 다 사라져요. 우리는 모든 것이 타인과 비교와 내가 어쩔 수 없는 결과 때문에 불행하잖아요.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여러분들의 발목을 잡기도 하고, 얻을 수 없는 신기루를 좇아가면서 헛된 시간을 낭비하고요, 오늘 이 말씀은 결혼을 하고 안 하고 이런 게 아니에요.

 

세속이 얼마나 잘못된 가치관이 복음을 왜곡해 가지고, 그 행복해야 할 결혼 생활을 불행하게 하기도 하고, 이런 고린도 교회에 바울은 절대적인 진리에요.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그것을 하나하나 치유 해주는 거에요. 이런 것 따라 하면 여러분들 너무 유치하게 보이는 것 같아, 병은 의사다, 부자는 우리 사장이 만들어 준다,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목사가 만들어 준다, 그럴 때에 병은 주치의 찾아 가세요. 정말 여러분들 주치의 있어야 되요. 건강한 삶을 살려면 주치인 목사님에게 오세요. 부흥사에게 가지마세요 돌파리에요. ㅎ ㅎ ㅎ 정말 예배를 드리는 숫자가 더해 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 해져서 내 주장이 아니고,

 

하나님의 눈으로 모든 것을 봄으로 말미암아, 비판하고 판단하고 스스로 좌절하지 말고,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그 하나님 안에서 오늘 주어진 생활을 행복하게 사는 여러분들이 되어지고, 이런 사람들이 다 모여 있어서 교회가 정말 평화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맛보다가 주님 앞에 갔을 때, 천국에 갔을 때, 아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의 모습이 여기에 있네요, 이런 미래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우리에게 이 헌금의 규례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헌금의 규례의 제정을 알지 못하면은 헌금 하면은 부자 되고, 안 하면은 가난하다고 하는 보수를 가지고 자기의 능력에 지나친 헌금 투기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는 일어나지만 개인의 삶은 피폐해져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간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표현으로 헌금의 제도를 더하여 주어서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당한 일의 대가를 받은 것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생애를 살도록 헌금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구원을 경험하게 한 줄을 믿습니다, 또한 이 헌금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세워 나가서 우리가 늙어서 중병 들었을 때 큰돈 들면은 어떻게 하나 라고 생각을 할 때,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인생의 무게의 짐을 성령의 공동체를 통해서 함께 짊어지도록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데, 사용되게 하여 주심도 감사 합니다.

 

주님은 가난한 자는 세상의 끝날까지 존재한다고 했는데, 우리 교회가 구제 기관이 아니고,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누구에게나 부유한 문화와 삶을 영위하도록 교회를 선물로 준 줄로 알고, 주님의 몸 된 성도들이 드린 이 놀라운 구원의 표현으로 드린 이 헌금을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나 기독교 세력의 확장이나 교회의 자산을 널리는데 사용하지 아니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부유한데 사용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깨달음을 허락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교회의 놀라운 아름다운 건물을 주셨는데, 이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우리 집 헌금에 동참해서 이들이 드린 이 십일조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고 부유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삶의 안전과 보장 때문에 오늘의 삶을 낭비하거나 헛되게 살지 않도록,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병약한 자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서 좋은 의사 만나게 하시고, 그 치유의 방법에 효력이 있게 하여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들에게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서 수고의 정당한 대가가 다른데 힘있는 자들에 의해서 빼앗기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는 은혜의 복을 더하여 주시되 왜 하나님께서 나에게 머리가 되게 하였는가, 이 대답을 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이 되게하여 주셔서 믿는 자들 때문에 세상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불러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내가 하나님 같이 되고자 해서 에덴 동산의 그 건강한 삶, 깨어진 평화의 삶을 회복하도록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성령을 보내어 주어서 우리 모두가 영원한 영적인 가족을 만드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제물이 되시고, 하늘 보좌에서 성령을 보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우리를 창조한 자, 만드신 자, 존재한 자이기에 사람의 능력이나, 외모나 그 사람의 캐릭트를 가지고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그 어떤 자도 그 누구와도 대신하지 못하는 가장 소중한 자로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언제나 왜곡된 자기의 시각으로 세상을 삐뚤어 보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을 보고, 세상을 바라보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평화를 누리며, 건강하고 복된 생애를 살게 하시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예수를 믿는 이유가 부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오, 병 낫는 것이 문제가 아니오, 자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에덴에서 잃어버렸든 그 복된 생각 복된 삶을 회복하기 위하여,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내 수고의 분복을 누리기 위하여 내 성공이 나와 자녀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 땅에서도 장차 가야 할 그 천국을 맛보도록 교회를 선물로 주신 주님의 몸 된 교회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