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감사와 자랑(고린도전서 9: 15-19)주일 예배 설교문

차주희 2019. 7. 12. 01:45

 

 

 담임목사 김종웅

감사와 자랑

고린도전서 9: 15-19

2019 7 7일 주일 낮 예배

                                                                                                                                                 No. 425

15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아멘

 

우리는 개혁주의 신앙을 지향하는데 개혁주의는 예수의 그 예전이나 모든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해서 끊임없이 복음으로 돌아간다. 예수님이 관원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내가 더 좁은 길을 걸어간 것이 자랑이다.

 

저는 우리나라가 계속 발전하지 못하고 또 교회가 좀더 하나님의 나라로 더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교육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교육이 뭐냐 하면은 우리나라는 객관식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비판 의식이 참 약해요. 또 비판을 하면은 마치 잘못된 것이라 생각해요. 여러분 우리는 개혁주의 신앙을 지향하는데 개혁주의는 끊임없이 우리가 믿는 예수의 그 예전이나 모든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복음으로 돌아가요. 우리 안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한 올바른 비판이 있어야 되요. 그 가운데 하나가 저는 간증이라는 것, 교회에 있는 독특한 은혜의 수단이지요. 이 간증이 잘못되기 때문에 정말 자기 자랑이 난무해요.

 

1. 자기의 힘과 지혜로 무엇을 이루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자랑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자랑은 죄의 본질이다. 자신의 생명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 그 속에 자기 능력의 자랑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아주 불신앙적이다.

 

그러니까 자기 자랑이 난무하다 보니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면은 나도 저렇게 믿어 가지고 복 받아야 되지 라고 생각하며, 신앙적 투기가 일어나요. 그래서 종교적인 과업의 성취는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일어나지 안 해요. 여러분 일부 교단에 간증이 많은 교단에 보면은 종교적인 과업 성취는 있는데, 안에 샬롬이 없고, 교인들의 삶에 자유 함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저 경쟁시켜요 충성 경쟁. 그런데 오늘도 성경 본문에 보면은 바울이 내가 자랑하는 것이 헛된 대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하니까 바울도 마치 자랑하는 것 같이 여기는데, 그렇지 안 해요. 여러분들이 신학적 개념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을 판단을 해야 되요.

 

그래야만이 올바른 개혁주의 신앙을 가져요. 자랑에 대한 신앙적 개념의 판단이 뭐냐 하면은 자랑은 죄의 본질이다 이래요. 왜 죄의 본질이 되는가, 죄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뭐 누구 같이 사람 죽이고, 뭐 또 뭐 교회 안에서의 죄는 주일 성수 안 하고 이런 것인 줄 아는데, 그런 것은 하나의 드러나는 거에요. 그 모든 것을 이루는 죄의 본질은 뭐냐 하면은 피조물이 창조주에 대해서 자기 주장 하는 것을 말해요. 창세기 3장에 죄의 근원이 그런 거에요. 구원은 우리 피조물이 피조물의 자리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러면은 우리 피조물이 하나님 창조자에 대해서 자기 주장하는 죄의 본질이 뭐냐 하면은 이런 거에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힘과 지혜를 가지고 이루며 살아가려고 하는 것. 그래서 자기의 힘과 지혜로 무엇을 이루었다라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자랑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이 자랑은 죄의 본질이다. 올바른 신학적 통찰력이 있는 신학자들은 그렇게 말을 해요. 우상숭배 같은 경우는 뭔가, 내가 원하는 것을 신의 힘을 빌려서 성취하려고 하는 것, 우리 교인들 중에서도 그런 분들 많지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도와 주세요.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려고 하는 것, 여러분 굉장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수단과 도구로 만들어 버리는 거에요. 정말 하나님을 만나면 그런 기도 안 해요.

 

정말 하나님 만나면 그러지 안 해요.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뭔지, 나를 통해서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내가 비록 부족하지만, 내가 연약하지만, 이런 마음이 생기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 한국에 지금 교인들이 설교를 들으면은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도 하나님에게 복 받아 가지고 무언가를 이루고 이래서 간증해서 많은 은혜를 끼쳐야 되겠다, 이래 버리니까 이 죄가 난무한다고, 그런데 이런 것들도 신학적 통찰력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교회 안에서 스스로 말을 하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모른다고요. 여러분 내 힘과 내 능력 내 지혜를 의존하는 행위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생명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것, 그 속에 자기 능력의 자랑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아주 불신앙적인 거에요.

 

2. 하나님만이 나의 자랑, 하나님만이 나의 능력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부유함을 경험할 수 없다. 바울은 수고조차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는 제가 누가 어떻게 했느니 이런 자랑을 안 하잖아요, 왜 하나님이 하신 것인데 왜 인간이 그 속에 나와야 되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 생활하면서 못해도 미안한 마음이 없고, 또 한다고 해서 어깨에 힘줄 것이 없는 그런 것이 예수님이 이루신 교회가 세상과 다른 점이에요. 예수님께서 부자 관원과의 대화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말씀하고 있어요, 이 부자 관원은 종교인의 대표거든요. 그래서 자기는 열심히 율법을 지켰어요. 그래서 예수님에 의해서 그런 말씀을 하니까 예수님이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마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재산을 가지지 말아야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아니에요.

 

네가 율법을 지키는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데, 네 근본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 돈이 네 삶의 안전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자리가 아니다. 이 사람 부자 관원은 자기의 지혜와 능력을 가지고 또 율법을 지키는 자기 의로 자기의 존재감을 가지려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자신의 율법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바를 내 세우려고 했어요. 그 중심을 알고 주님이 딱 지적을 하니까 근심하며 떠났어요. 왜 이 말씀 속에 결론이 뭐냐 하면은 절대로 하나님만이 나의 자랑, 하나님만이 나의 능력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부유함을 경험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좋고 세상도 좋고, 세상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 있는지 몰라도, 신앙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그래서 거룩 이라는 것은 조금도 세상과 겹쳐지는 것이 없는 별개를 말해요. 그래서 참 안타까워요 제가 볼 때에는.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설교를 들으면서 정말 자기 자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죄의 본질인가 하는 것을 알아서 좀 그런 부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깊숙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그 부유함을 누리고, 교회가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불의한 세상의 교회가 하나의 빛이 되는 그런 귀한 은혜가 있는 맥추감사절이 되어야 되요. 오늘 본문을 보면은 바울이 자기가 자랑하는 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면서 자기가 자랑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다. 바울도 자랑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을 하는데, 바울의 자랑은 그런 게 아니에요.

 

내가 다른 사도들 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다라는 것은 수고라는 것은 고통을 수반하는 충성과 헌신이 있었다. 이런 말이에요. 바울의 생애를 가지고 말한다면은 베드로는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도로서의 권리를 따라서 생활비를 받으면서 살았는데, 나는 밤낮으로 일을 하면서 밤에는 일을 하고 낮에는 복음을 전하면서 내가 사도로서의 역할을 했다. 누구보다도 고통스럽고 힘든 이 길을 걸어갔다. 자기 자랑은 내가 하나님 때문에 교회를 몇 개 개척했고, 하나님 때문에 내가 이 놀라운 복을 얻었다 이게 아니에요. 우리가 지금 하는 많은 간증들 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지요. 하나님 때문에 내가 수고를 했다 이거에요.

 

3. 바울은 수고조차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에 가는 것이기에 남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이 일에 결과가 나오든 안 나오든 나는 간다. 내가 이것을 섬기지만은 대상이 없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주시지 아니했을 거야.

 

그런데 수고조차도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분 정말 은혜 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통해서 자기가 무엇을 이루고 얻은 것을 자랑하려고 간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 때문에 남들보다 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간 것,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내가 더 좁은 길을 걸어간 것, 그것이 자랑이에요. 이게 거듭나지 아니하고 어떻게 알아듣겠어요. 오늘도 여러분 저는 우리 교회가 정말 여러분들이 죽음 이후의 천국이 보여 지고 재림 이후에 주님 만날 것들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자랑이 되었나, 내가 우리 교회의 뭐 했어 이게 아니고요, 내가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어떤 성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했지만 내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이런 것이 교회만이 아니고요, 우리 사회에도 일어나야 되요.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런 거에요. 그래서 바울은 헛된 대로 돌리지 아니한다 하면서 지난주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은 본문이 지난 주 본문이 그거잖아요.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다. 왜 부득불 그게 나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거스르면 나는 내 구원이 취소되고,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가 자의로 하는 것이 아니다. 왜 자의로 선택했으면은 보수를 얻고, 대가를 얻으려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부르심 때문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남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이 일에 결과가 나오든 결과가 나오지 않든 나는 간다.

 

내속에 보수나 상급이라는 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값없이 전한 그것이고, 내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한 것이다. 내 삶 이 자체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내가 예수님 때문에 좁은 길 걸어갔습니다.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내가 행한 모든 것들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그것으로 나를 모함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더 많은 수고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 만날 기쁨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바울은 로마서에는 나는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다. 여러분 교회에서 내가 오늘 이렇게 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의례적인 말을 위해서 성경이 기록된 것이 아니에요. 그 말이 진짜로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는가 아닌가 하는 것은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 빚진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요.

 

내가 오늘 이렇게 한 것은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니라,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베풀어 준 하나님의 은혜인데, 왜 했는가, 이것을 가지고 섬기라고, 그래서 내가 이것을 섬기지만은 이 섬김의 대상이 없다면은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것도 하나님은 주시지 아니했을 거야, 참 어렵지요, 거듭나게 되면 알아들어요. 이게 우리나라를 살리는 길이에요.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에요. 지금 여러분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일본의 경제 보복, 저도 처음에 그것을 들을 때에 나도 한국 사람이잖아요, 이 쪽발이 xxx 민간에서 불매 운동을 해 가지고 맛을 한번 보여 주어야 되나,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하나님 미국의 서부에 지진이 났다는데 이게 빨리 일본까지 와 가지고 저거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한국사람 누구나 있는 마음이지요.

 

4.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분이 했을 때에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이 있다. 선민의식에 하나님께서 각성하게 한 것이다, 봐라 나라 없는 기업 있냐, 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누구의 희생과 고생 때문에 그들에게 빚 갚으라고.

 

그런데 저는 그 할 때에 그런 마음이 들지만은 하나님 이 일이 왜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막을 능력이 없어서 못 막았는가, 하나님이 우리 한국을 사랑 안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런 것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은 우리 한국을 우리 나보다 더 사랑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분이 했을 때에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이 있다는 거지요.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나라를 복음 안으로 들어가도록 목사인 네가 올바른 복음을 전해서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기 힘과 능력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있는 것을 알게 해서 이제 그 사람들이 자기의 직원이나 대한민국에 빚진 마음을 가지는 그런 설교하도록.

 

그 사람들이 여러분 제가 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은 우리나라 재벌들이 뭐 자기 능력으로 된 거에요? 1세대의 창업자들은 그래 안 했습니다. 왜 부가가치라는 것은 자본 노동 기술력입니다. 이 세 개가 있어야 부가가치가 발생해요. 예전의 우리나라는 노동력 하나밖에 없었어요. 태화고무 동양고무 국제고무, 설과 추석이 되면은 수 백대 버스가 고향으로 가요. 오리온 선물 셋트 들고, 개미 때같이, 마산자유무역수출센터에 가보세요 수십만의 개미가 움직이는 것 같은 노동력만 있었습니다. 자본이 없었어요, 어떻게 마련했는가,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만해도 우리나라는요 저금 안 가져왔다고, 선생님이 집에 가서 저금 가져오라고, 강제 저금 시켰습니다.

 

그 저금은 찾을 수도 없어요. 졸업할 때나 전학할 때에 찾아요. 그 저금 어디에 갔는가, 기업에 빌려 주었어요. 80년대까지만 해도 내 집 있다고 집 잡혀 가지고 은행에서 융자 못 받았어요.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사람은 은행에서 돈 빌릴 생각을 못했어요. 25리 보편적 사채 썼어요. 예금이자 10% 넘어갔어요. 차관 2% 3% 들이고 와서 은행만 갔다 놔도 그냥 10% 남는 그런 시대에 그 누가 보증 섰는가, 국가가 섰고 국민이 섰어요. 그 자본을 기업에게 주었어요. 그래서 그 자본하고 이 노동력이 합쳐 져 가지고 기술도 없으니까 오늘의 현대가 되고 L.G 가 되고 삼성이 된 거에요. 그래서 정주영 회장도 자기가 기업 오너라고 어깨 힘 안 주었어요. 직원들하고 그냥 속옷 차림으로 씨름하고 막걸리 먹고, 김우중 회장도 담요 하나 들고 비행기 타고 세계를 누볐습니다.

 

왜 국민 자본을 내가 맡았는데 그래서 이 사람들의 삶은 우리 기업이 잘 되는 것이 아니고, 회사원들에게 월급 많이 주려고, 대한민국 잘 되려고, 그게 은혜의 마음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자식에게 물려주니까 자식은 아버지로부터 받았거든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서 회사 잘되면 되거든요, 저 직원들은 아버지 못 만나 가지고 못난 부모 때문에 내한테 월급이나 받아먹는 사람으로 보였다고요. 이제는 국가도 눈에 보이지 안 해요. 왜 아버지가 준 것이기 때문에, 그게 유대교의 선민의식이에요. 이런 선민의식에 하나님께서 각성하게 한 거에요. 봐라 나라 없는 기업 있냐, 반도체 부품 중소기업에 투자해 가지고, 기술 개발 해 가지고, 일자리 만들어야지, 쉽게 일본 의지하고 나니까 이런 일이 있다, 뭐 반성해야 되는가, 정부가 뭐 징용을 잘못해서 대부분 거기에 기업인들의 잘못을 숨겨 주면 안 되요.

 

하나님은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다. 기업인들에게 우리 모두에게 깨닫도록 우리 얼마나 자기 자랑 많았어요.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것을, 이 맥추감사절을 맞이하면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지금껏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다. 의례적인 말이 되지 않으려면은 오늘 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이게 내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고, 누군가의 희생과 고생 때문에 그들에게 빚 갚으라고, 제가 아직 제명 안 했으니까 우리 교회 안수집사겠지요, 김남우 집사 검사되었을 때 저한테 인사 와서 그랬잖아요, 네가 검사가 되었을 때 네 힘으로 된 줄 아느냐, 버스 기사가 매연 먹으면서 새벽 운전 해 주었기 때문에 너 학교 갈 수 있었어, 학교 앞 문방구 아저씨가 일찍 문 열어서 노트 팔아 주었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었어.

 

선생님이 분필 가루 먹어 가면서 너에게 공부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네가 공부 하고 서울 대학 갈 수 있었어, 너는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야,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마음을 가지고 이제는 너는 빚을 갚아 나가야 돼, 이게 오늘 성경 본문에 있는 내용이에요. 여러분 이 맥추감사가 좀 특별한 맥추감사가 되기를 바래요. 자기 자랑은 죄의 본질이에요. 자기의 힘과 지혜를 능력을 의존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한다는 것은 우상숭배에요.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야 되요. 그래서 나의 나 됨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그 은혜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통스러운 수고의 길을 걸어갔다.

 

5. 내가 사도로서 전한 복음이 왜곡 당하거나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서 부득이 하는 말이다. 내 몫에 태인 십자가 하나 하나 지고 가서 내 업적이 십자가에서 지워 지고 주님만 드러남으로 교회는 못한다고 미안할 것 없고, 한다고 내 세울 것 없는 삶을 살도록 예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다.

 

내가 이것 말하는 것도 왜 말하는 줄 아느냐, 내 자존심 살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도로서 전한 복음이 왜곡 당하거나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부득이 하는 말이야. 우리가 동백의 한 귀퉁이에 있는 교회이지만은 이 복음의 모습이 지금 여러분 우리 안에서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나라를 살기고 인류의 평화를 위한 복음이에요. 이것 없이 나는 모든 율법을 지켰노라, 내게 화가 있을 거다, 바울의 인식이 있어야 되요. 뭐 큰 것 말고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은 무엇으로부터 시작하는가, 뭐 그 사람들 재벌들, 목사들이 정신 차려서 복음 전하고요, 적은 것 십일조도 우리 집도 못하면서 뭐 큰일 하겠어요. 가장 적은 것에서부터.

 

내가 한방에 우리 교회 뭐 하지, 성경은 그래요, 작은 일에 충성하라 그리하면 크고 놀라운 일을 맡기리라. 만원 십일조 못하면서 천 만원 십일조 노땡큐입니다. 저는 안 믿어요, 하나님도 안 속아요, 내 몫에 태인 십자가 하나 하나 지고 가서 내 업적이 십자가에서 다 뭉개지고 주님만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못한다고 해서 미안할 것도 없고, 한다고 해서 남들에게 내 세울 것도 없고, 그런 삶을 살도록 예수님이 구원을 이루신 거에요. 그 구원이 영적인 가족이라는 거에요. 이것을 못 보는 거에요. 여러분 아버지가 일을 하는데 자기가 돈 쓰려고 일합니까, 가정 세우고 자식들 주려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남들보다 더 많이 수고를 하는데, 내 쓰려고 내 잘 되려고, 거듭난 사람 아닙니다.

 

교회 잘되고 교인들 다른 사람 짐 가볍게 해 주려고, 그 사람이 은혜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천국 가야 천국이 천국 됩니다. 내가 하나님 잘 믿어 가지고 내가 복 받았다고 자기 자랑 간증하는 사람 천국에 가면 나 천국 갈 마음 없어요. 그런 사람 지옥 가야 되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떤 모습의 사람들의 천국에 있어야 할 것인가, 나의 나 됨은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지만 내가 아니고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내가 부득불 자랑을 하는데 왜 하는가, 내 자랑은 예수님 때문에 수고한 것밖에 없는데 하는 이유는 내가 사도권이 부정이 되면은 내가 전한 복음이 무시 당하고 왜곡 될까 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아니할까 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요 이 설교 할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믿게 하는 이는 성령님이에요. 오늘날 우리나라 저는 일본 이런 이야기 했을 때 저는 그랬어요,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서 저런 것들 왜 일본 한 태평양 지진 있게 했는데, 흔들릴 때마다 그 사람들 그것 알아야 되겠지요 빚진 마음, 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일본의 경제보복을 아베가 하게하는가, 우리나라 기업이 2 3세들이 내 힘과 내 능력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 국가를 위해서 기업이 존재해야 되는 것이구나, 직원들 봉급 많이 주려고 해야 되는 것이구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라고, 30년 전 교회만해도요 교인들의 기도가 뭔가, 하나님 11조 많이 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지게 하려고, 그게 보람이고 기쁨이었어요.

 

여러분들의 자랑이 하나님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룬 업적이 아니고, 하나님 때문에 남들이 하지 않는 수고의 그 길을 남이 알아주든 주지 않든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그길,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어야 되요. 왜 우리나라의 기업이 이제 정문술이나 이런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 다 없어져 가요. 매일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강남의 수많은 기업의 오너들이 거기에 와서 드리는데 복음 없습니다. 이 맥추감사절에 여러분이 이런 것이 된다면은 정말 우리나라 살아납니다. 나라 없는 기업 없어요. 한번에 보여 주잖아요. 쉽게 부품 조달하려고 하다가 네 생각대로 안돼, 은혜가 있어야 청년들의 눈물이 보이고, 은혜가 있어야 중소기업이 내 회사를 받치고 있는 기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그게 투자가 되어지고, 어디에서부터? 성경에서부터, 어디에서부터? 목사님의 설교에서부터, 어디에서 그 모습 봐야 되겠어요, 교회에서 봐야지요. 내 주님 주신 십자가.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질병으로 인하여 우리 육체가 변화되기 전에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함을 믿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세상 속에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짐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되지 아니하시고, 죽은 자를 부활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줌으로 말미암아 돈에게 내 자신의 생명의 안전과 행복을 걸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나의 삶의 안전과 행복을 걸므로 말미암아, 돈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많은 인류 가운데 적은 무리 속에 속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그길 주님이 걸어가신 그 좁은 길, 그 길만을 자랑하려면은 성공과 소유가 눈에 보이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이 보여야 합니다. 오늘도 동백의 대한민국 한 모퉁이에 있는 교회이지만 이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빚진 마음으로 주님 앞에 맥추감사 십일조 우리집헌금 드린 손길들에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고, 오늘의 이 드림이 주님 앞에 섰을 때,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알고, 흩어 나눌지라도 부족함이 없고, 과도히 아낄지라도, 남는 것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이 민족이 일본의 경제보복의 똑 같은 칼날을 드려 대기 보다 은혜의 빚진 마음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중국이 러시아가 일본이 얕보지 않는 복음의 대한민국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기업하나 잘 살려고 하다가 나라 없어지면은 내 기업도 없다는 것같이, 나 하나 살다가 교회 없어지면은 내 구원도 무효 되는 줄 알고, 큰 십일조 해서 내 이름 내 세우려고 하다가 작은 일에 충성 안 함으로 말미암아 주님이 모르는 삶을 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되, 내가 아니오 하나님의 은혜라 이 고백이 있는 예물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내 몫에 태인 십자가 늘 지고 가는 피조물의 자리에 들어가는 그것이 자랑이 되는 생명 있는 인간을 만들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무런 쓸모 없는 자에게 창조자이기에 모든 것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하신 은혜와 우리를 창조한 자이기에 하나님 앞에 자기 주장하는 죄인을 천 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 같이 지금도 참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우리 가운데 내주하여서 저 천사 소리 높여서 늘 찬송할 때에 그 좋은 노래 곡조가 참 아름답도다. 이 찬양이 심장을 적시게 하는 성령님의 감동하심이 오늘도 자신의 몫에 태인 십자가 지고, 남들이 걸어가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천국을 맛보도록 세상에 선물로 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