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천국 백성의 특징
마태복음 6: 14-15
2019년 12월 22일 주일 낮 예배
No. 448
14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아멘
● 우리는 신앙 생활이 어디에서 잘못되었는가 목사님에게 교정을 받아야 된다. 그래야만이 삶의 성화가 일어난다. 주기도문은 우리의 삶의 Vision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된다. 상처를 넘어서고 치유를 받으려면 회개가 있어야 된다.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회개다.
이제 우리가 연말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이 삶의 결산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우리가 운동을 할 때에도 자세가 참 중요하고, Form 이 참 중요합니다. 자세와 Form이 잘못되면은 결과가 언제나 좋지 못하고, 또 재미있고 건강 하려고 했든 운동이 몸을 상하게도 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코치에게 Lesson을 받습니다. 내가 자세가 무엇이 잘못되었나, 이런 것들 그래서 자세를 교정해야만이 실력이 향상이 되어져요, 또 몸도 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운동도 그렇지만은 우리의 삶이나 신앙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항상 부모님이나 어른에게 물어서 교정해 나가는 사람은 제대로 잘 성장합니다.
1. 신앙의 Coach는 목사님이다. 주일날 설교를 들으면서 내 신앙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교정을 받아야 된다. 성화가 일어나면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난다. 주기도문은 뭐냐 하면은 우리의 삶의 Vision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러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나는 나대로 살아야 돼, 이러는 사람은 항상 자신의 삶의 많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신앙도 똑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할 때에 내 신앙이 어디에서 잘못되었는가 날마다 Lesson 을 받아야 되요. 운동에는 Lesson을 Coach에게 받아야 되지만은 신앙은 목사님에게 받아야 되요. 인생에 또 Lesson은 부모님이나 인생의 좋은 선배들에게 받아야만이 자신의 삶이 굉장히 건강하고 신앙 생활도 제대로 된 신앙 생활합니다. 그런 Lesson을 전혀 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력도 늘지도 않고, 또 열심히 하면 할수록 잘못된 자세 때문에 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신앙에서도 그런 것 나무 많이 봐요. 여러분들이 신앙의 Coach는 목사입니다. 주일날 여러분들이 와서 설교를 들으면서 뭐해야 되는가 하면은 내 신앙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교정을 받아야 됩니다. 왜냐 하면은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은 나쁜 습관 나쁜 신앙으로 흘러가 버립니다. 그래서 Lesson을 받아서 여러분들이 좀 좋아졌다가도 또 곧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에 매주일 Lesson을 받아야 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목사님에게 복 받으려고 심방하는 것 이런 게 참 문제라고 저는 봐요. 저는 이런 분들이 참 별로 만나지 못한 게 안타까운데, 목사님 제 신앙에서 어떤 면에서 교정을 해야 됩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와서 스스로 상담하고 이래야 되는데, 그저 인생 상담 자기 뭐 사업이나 직장 이런 것들, 정말 여러분들의 삶에서 저는 그래야만이 여러분들의 삶의 성화가 일어납니다.
성화가 일어나면은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요. 그래 되면은 이 세상에서 그렇게 지난주일 말씀 드렸듯이 기쁜 일도 그렇게 기뻐할 것도 없고, 또 어렵고 힘들고 실패할 때에도 그게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안 해요. 예전에 신앙인들은 참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목사님에게 와서 내 신앙의 모습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교정해서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저 사람 교회 다니더니만 참 많이 달라졌어, 여러분들이 이런 삶의 모습이 우리 속에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주기도문을 대강절에 다시 한번 강해를 했든 겁니다. 주기도문은 어떤 분들이 말하듯이 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은 기도 못한다면 주기도문 백 번만 해봐,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해 줘, 그러는 게 아닙니다.
주기도문은 뭐냐 하면은 우리의 삶의 Vision에 관한 문제입니다. 교인들의 모든 신앙의 모습이나 삶의 모습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하면은 자신의 신앙의 Vision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이 사람이 거듭났느냐 거듭나지 안 했느냐 하는 것은 얼마나 종교 생활을 잘하는가, 주일 성수를 잘하는가, 십일조를 잘하는가, 헌신을 잘하는가, 이런 것은 종교인으로 완벽한 겁니다. 거듭난 것하고는 별로 의미가 없어요. 거듭난 사람은 이 사람의 인생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가? 세상 나라인가, 하나님의 나라인가, 그것으로 구분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구원의 기쁨이나 예수 믿는 삶의 기쁨을 얻으려면은 여러분들의 삶의 Vision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되요.
2.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는 것이 내 존재의 목적이 되려고, 이런 사람은 환경에 의해서 지배 받지 않는다.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용서 하시려니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은 세상의 나라를 추구하거든요. 세상의 나라는 뭐냐 하면은 내가 남들보다 좀더 많이 가지고 남들에게 더 주목 받는 삶, 더 많은 권력을 갖기 위한 삶, 이런 것은 세상의 나라를 추구하는 겁니다. 이런 것을 추구하면은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면 기뻐요, 그러나 그 가진 것이 오히려 자기에게 상처도 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기쁨이 되지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정말 여러분 추구하고 나면은 후회가 없는 삶입니다. 바울은 제가 요즘 뭐 그런 이야기도 하지만은 자기가 좋은 학교 나온 것, 좋은 가문에 나온 것, 이런 것들을 우리나라 성경에는 배설물이라 했는데, 그런 사람을 누가 불행하게 하겠어요.
오늘 우리 한국 교회에 교인들의 삶의 모습이 왜 힘든가 하면은 바울이 배설물로 여겼든 것을 자랑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나는 무슨 대학 나왔니, 우리 집안은 뭐니, 정말 여러분 그런 것들이 교회에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데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배설물 자랑하고 있다고요, 이번에 여러분들이 이 대강절을 지나면서 이런 부분들 이제 내 삶의 비전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되겠다. 주기도문을 드릴 때마다 여러분들이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봐야 되요. 내가 염려가 많거나요, 내가 Deflation 에 빠졌을 때에는 저에게 Coach 를 안 받아도 스스로 한번 점검 해보세요. 나의 삶의 비전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뭐 내가 이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그 문제를 보는 게 아니고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 받고 좇아 다니는 게 아니고, 내 삶의 비전이 무엇인가를 봐야 되요.
그 하나님의 나라는 제가 뭐라 했어요 주기도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것,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 존재의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데 기도하고 말씀 듣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는 것이 내 존재의 목적이 되려고, 이런 사람은 환경에 의해서 지배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려고 신앙 생활하지 아니하고, 종교인으로서 세상의 나라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당신 청원에서 두 번째는 제가 뭐라 했어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하는 것도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신앙 생활해요.
그래서 이렇게 하면은 네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전부 사탄이 하는 음성이에요. 제대로 된 코치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해야 되요. 그것이 직장 생활이든지, 사업을 하든지, 학교를 다니든지, 무엇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되요. 지난 주일도 제가 설교를 했는데, 참 저는 항상 뭔가 하면은 내 세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내 아들의 세대를 보려고 안 해요. 이 아이들의 세대는 어떤 가치관인가, 이런 것을 고민해서 봐요. 우리 때는 어쨌든 간에 잘 살아 보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가치관이었어요. 그래서 뭔가 잘살고 잘된다면은 자기 희생도 감수를 했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안 그렀거든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안영모 장로님이 뭐라는가 하면은 요즘 그 좋은 삼성도 위에서 간섭하고 뭐 이렇게 하면은 그만둔다고 그래요. 내가 살아온 세대의 가치관으로는 전혀 이해되지 않지만 그것이 이 아이들의 삶의 방식이고 가치관이거든요. 그런데 이 아이들에게 옛날에 생각으로 열심히 일해야지 너 부자 되고 열심히 일해야 너 잘살게 돼 이러면은 아이들에게 전혀 동의가 일어나지 않거든요. 그런데 지난주일 제가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했더니만 이런 것 이야기해도 될 것 같아요. 왜 질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ㅎ ㅎ 효영이가 뭐라는가 하면은 장전도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하드래요.
9시부터 자기가 헬스클럽의 트레이너인데 3시까지 했는데, 요즘은 6시부터 9시까지 한데요, 그러니까 아침에 요즘 아이들 잠 많은데 일찍 일어나고 힘들어서 그만둘까, 돈 많이 버는 것도 요즘 아이들은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 생각했다가 목사님 설교를 듣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는 거에요, 어떻게 고쳐 먹었는가, 아 그렇구나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니고 대명콘도 법인을 사 가지고 우리 교인들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되겠다고, 그래 가지고 대명콘도 회원 가를 다 알아봤대요. 그래 법인을 하니까 한 5천 만원이더래, 그래 자기 목표가 딱 생기니까 6시부터 일하는 것이 보람이 있고 힘이 되더라는 거에요. 코치를 받는 거지 여러분.
또 어떤 분은 자기가 지금 그런 일을 하는데 Aㅏ 우리 교회에 어른들을 위해서 사랑방을 하나 만들어야지 열심히 일을 해야지, 여러분 이런 것들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항상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비전, 세상의 나라의 비전은 내가 이것 해서 안 하면 되지 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요 이 비전이 생기면은 힘들어도 하게 되어져요. 그것이 뜻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옵시고, 이제는 여러분 나 하나 잘 먹고 잘사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삶, 이런 것이 여러분의 삶의 비전이 되어야 되요.
나 하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안 하면 그만이지만 우리 모두가 참 행복하게 하려고 할 때에 분명한 목표가 생기고 일이 생기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신다고요.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해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마지막에 정말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보면은 이 주기도문의 말미에도 그것이 있지만은 에필로그[Epilogue]로 딱 이 부분을 첨원해 놓았어요. 뭐라 해 놨어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 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왜 이런 말씀을 해 놓았는가 하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려면은요 우리 인간은 지식이나 모든 것이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함께 사는 것은요 상처를 주고 받는 거에요. 이것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요.
3. 기독교인은 잘못을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 기독교의 덕목이다. 여러분이 평생 같이 살려면은요 허물이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허물이 흉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왜 요즘 뭐 이혼이 많고, 교회도 이리저리 옮겨 가는가 하면은 바로 이것을 몰라서 그런 거에요. 사람이 같이 산다는 것은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다. 라는 것을 인정해야 되요. 그것이 우리의 숙명이에요. 그것이 범죄한 인간에게 내린 하나의 숙명이라고요. 앞으로 사람 사귈 때에요 이 사람하고 행복하고 좋게 사귀려고 하지 말고요, 이 사람하고 이제는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사는데 그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서려고 살아야 되요. 결혼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 옛날에 서세원이가 진행했든 그 프로그렘의 당신하고 나 이러니까 할머니가 웬수 이러니까 답은 천생연분인데 아니 4자 이러니까 아 이러더니만 평생 원수, 그 평생 원수가 같이 평생 살아가는 것이 부부거든요.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딱 등록하는 순간 목사님이나 교인들하고 상처를 주고 받기 위해서 사는데, 왜 교회의 예수를 믿어야 되는가 하면은 그 상처를 넘어서고 치유 받으려고, 그러려면은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면은 회개가 있어야 되요. 이게 없으니까 늘 새로운 인간 관계를 찾아서 가는데 여러분 신기루와 같이 세상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딱 맞는 사람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어요. 나도 내가 마음에 안 더는데, 누가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겠어요. 저는 참 기독교에서 정말 위대한 것이 오늘날 인류를 있게 한 것이 성경 때문 이라고 보는 이유는 이런 거에요. 여러분 제2차세계대전에 전범국[戰犯國]이 일본하고 독일이에요.
그 전범국이 그 전쟁에 대한 태도는 너무나 달라요. 여러분 독일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지만 기독교 국가에요. 국민들 중에 종교 세를 내요, 종교 세를 내면은 교회에서 뭐해 주는가 하면은 결혼식하고 장례식을 해 주어요. 목사님은 국가에서 월급을 받고요. 그런데 독일은 그런 외형적인 기독교보다 독일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뭐냐 하면은 회개거든요,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기독교인 아니에요. 일본은 기독교인도 적지만은 일본을 지배하는 정신은 사무라이에요. 사무라이 정신은요 뭐냐 하면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활복 해야 되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을 합리화 하지 절대로 잘못을 인정을 안 해요.
일본이 만약에 우리가 세계에 잘못했다면은 일본의 천왕은 폐기 되어야 되고요, 일본 존재 자체가 부정되기 때문에 대동아의 번영을 위해서 이런다고요. 그러니까 일본은 잘못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평화헌범을 뜯어 고쳐서 전쟁하는 나라로 만들려고 하는 세계제3차대전에 단초가 될 수 있는 나라에요. 독일은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에 이번에 지난번 수상도 그랬지만 이번에 메르켈도 아이시비치에 가서 뭐했습니까? 그 6백만 명을 학살한 것에 대해서 눈물을 흘리고 사죄하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는 사람은 잘못 안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제일 교회에서 힘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자기는 잘못 안 하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언제나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자기의 잘못을 합리화해요.
기독교인은 잘못을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을 회개하는 것이 기독교의 덕목이에요. 여러분이 평생 같이 살려면은요 허물이 없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허물이 흉이 되지 않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이 좋아요. 어떤 목사가 훌륭한가, 내 허물을 흉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릴 때에 이제는 모든 것을 부모의 눈으로 좀 보라고, 맨날 형제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이러잖아요, 부모는요 자식의 허물을 흉으로 여기지 안 해요. 자식은 부모를 흉보고 형제를 흉보지만은 저는 우리 교회의 여러분들이 이렇게 제가 설교하고 목회하는 이유는 어디 있는가 하면 이런 것 때문이에요.
4. 허물이 있을 때에는 흉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식으로 보라고, 왜 내가 보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잘못 없는 사람 허물없는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남의 허물에 대해서 흉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요. 부모 눈으로 보라는 것이 그런 거에요. 자꾸 여러분 너무 신학적 용어로 성경을 이해하지 마세요, 그러면 이론이 되어 버려요.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네 눈에 들보는 보지 않고 왜 남의 눈에 티를 보느냐고, 말은 잘하지요, 그 말을 여러분들에게 쉽게 이야기하면 그런 말이에요. 이제는 모든 사람을 볼 때에 부모의 눈으로 보아서 내 자식의 눈으로 보아서 허물을 흉으로 여기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제 마음에 다 들겠습니까, 사람들 볼 때마다 허물과 흉이 다 있지요.
그런데 내 자녀로 보면은요 그 허물이 흉이 안 되요. 우리 교회의 뭐 집사님이 무슨 이야기도 저에게 하는데 괜찮아 집사님, 좋은 경험한 거야, 이런 이야기들이 왜냐하면은 다른데 용납이 안 되는 이야기도 저는요 왜냐하면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나라를 알기 때문이에요. 나만 하지 말고 여러분들도 목사님이나 타인에 대해서 저를 여러분들이 목사로 보지 말고요 허물이 있을 때에는 자식으로 보라고, 왜 내가 보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거에요. 이런 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에요. 큰 교회 뭐 큰일 많이 좋은 일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번에 주기도문 마치면서 에필로그[Epilogue]로 여러분들에게 하는 말씀이에요. 이제는 우리가 허물이 없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타인의 허물을 흉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 부모의 눈으로 보는 사람, 그래서 기독교는 이 잘못에 대한 용서가 굉장히 중요해요. 여러분들이 이런 용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 저는 이런 부분이 너무나 인스턴트[Instant]와 같은 인간관계가 너무나 아까워요. 얼마 전에도 뭐 우리 권사님 한 분이 자기 권사 취임할 때 보니까 많은 분들이 권사 취임했는데 떠나고 남은 사람이 우리 요렇게 밖에 없다 이럴 때에 참 안타까워요. 우리 교회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떠난 그분들이 성경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는 것이거든요.
저는 어떤 사람이 제일 귀한가 하면은요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 내 마음에 더는 사람은 언제 변할 수도 있어요, 나하고 오래된 사람,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 한번 해보라고요. 나하고 오래 된 사람은 나하고 상처를 많이 주고 받은 사람이고 그 상처를 넘어선 것이 많은 사람이에요. 어제도 오늘 3시에 3부 예배 때 우리 공연하려고 교회 주차장이 꽉 찼어요 사람이, 그런데 자꾸 이 주형 주성이만 등장해서 설교에 미안한데 주형이가 들어오더라고, ㅎ ㅎ 그런데 모자에 G라는 모자를 써서 나는 자이언트인 줄 알고 너도 자이언트 좋아하냐 나도 좋아한다 하니까 목사님 자이언트 아니에요 이러더라고 ㅎ ㅎ 그래 내가 안아 주면서 그런 이야기 했어요, 옛날에 그랬다며, 우리 교회에서 율찬이하고 율탁이 다음으로 내가 사랑 많이 받는 아이일 거라고 했다며, 목사님 아니야, 율찬이 율탁이 보다 주영이가 더 좋아, 왠 줄 아니, 율찬이 율탁이 보다도 너하고 산 세월이 오래이기 때문에, 정말이에요 여러분.
5. 함께한 세월이 긴 사람일수록 귀하다. 그 함께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희로애락을 함께 넘어서야 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잘못을 잊어 버리고, 등뒤로 던져서 기억조차 안 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다.
어떤 사람이 귀한가, 함께한 세월이 긴 사람일수록 귀한 거에요. 그 함께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희로애락을 함께 넘어서야 되는지 몰라요. 정말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그저 늘 새로운 사람을 좇아서 가는 사람. 요즘 언뜻 보니까 이혼도 3번 4번 다섯 번 하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운 거지요. 이런 인생의 말도 있잖아요.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오늘도 여러분 이 주기도문을 하면서 이 생각이 여러분들 속에 있어야 되요. 그러면은 용서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면은 첫째는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했듯이 절대로 3자가 용서하라 소리하면 안 되요. 성경에 원수도 사랑하라 했잖아, 이것은 자기가 받아 드려야 될 문제이지 3자가 이야기하는 순간 밀양(영화)이 되어 버려요.
교회가 이런 실수 얼마나 많이 해요. 영화 밀양 보셨지요 전도연이 예수 믿고 이제 용서 하려고 갔더니만 자기 아들 유괴해서 살인한 사람이 감옥에서 성경 좀 읽고 기도 해 가지고 하나님 만났다면서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았다니까 전도연이가 미쳐 버리잖아요. 내가 용서 안 했는데 왜 하나님이 뭔데 용서한다고,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거에요. 3자나 가해자의 몫이 아니에요. 여러분 가해자는 뭐 하는가? 피해자는요 피해자가 상대방을 용서할 때에는 반듯이 가해자의 회개가 있어야 되요.
당사자의 용서는 어디가 전재 되었는가 하면은 가해자의 잘못에 대한 인정 회개, 그리고 용서는 두 번째로 잊어 주는 거에요. 은혜 받았다고 내가 용서 했다가 또 다음 번에 그때에도 그러더니만 그것 용서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과 잘못을 잊어 버리고, 등뒤로 던져서 기억조차 안 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에요. 이런 사람은 불행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마지막에 중요한 것은 서로의 잘 잘못을 따질 때에요 개인간의 관계에서 잘 잘못을 잘했니 못했니 이렇게 따지면은요 그것은 평생 평행선이에요. 여러분 이 관점에서 보라고요, 부부가 싸우더라도 네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보다 내가 한말 내 행동이 우리 가정에 공동체를 세우는가 파괴하는가 관점에서 봐야 되요.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교회 신앙 생활 하면서 서로 뭐 잘했니 못했니, 피해를 줬니 안 줬니, 그것은요 입장에 따라서 다 달라요. 내 행동이나 내 말이 교회를 세운 결과로 나타나는지, 망하게 하는 결과로 나타나는지 가지고 선악을 분별해야 되요. 오늘도 여러분 정말 기독교의 최고의 덕목인 것이 회개인 줄 알아서 여러분들이 잘못이 없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허물이 없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자기가 너무 힘들어요. 또 그런 사람은 타인에 대한 정죄가 참 많아요. 내 모습 이대로를 받으시는 주님을 받아 드려서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 흉으로 여기지 않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시고요, 여러분들의 삶의 하나님의 은총의 손길이 없을 때에는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면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지 않고, 세상의 나라를 추구하지 않는가, 살펴봐야 되요.
6. 나의 뜻을 실현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려고 하고, 교회 생활을 해 나가고, 사회생활을 어떤 생활을 할 때에 늘 새로운 관계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같이 한 사람이 소중히 여겨 지기를 바란다.
제가 목회하는 이유가 그런 거에요. 정말 똑 같은 설교를 듣고, 효영이나 어떤 집사님과 같이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려고 하는 이런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요 반듯이 능력으로 역사하세요. 여러분들이 잘 살아 보려고 아무리 발버둥쳐 보세요 되는가, 싸이클이 하나님에게 딱 안 맞으면 안 되요. 금년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내년에는 내가 나의 뜻을 실현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려고 하고요, 교회 생활을 해 나가고, 사회생활을 어떤 생활을 할 때에 늘 새로운 관계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오랜 시간을 같이 한 사람이 소중히 여겨 지기를 바라고요, 정말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용서 해주고 잊어 버리시고, 내가 잘했다고 생각 될 때에 잘했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내가 잘했다고 하는 그 생각과 말이 교회의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봐 가지고 선악을 판단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서 여러분들이 정말 아 교회의 연조가 더해 갈수록 여러분들의 삶의 보람과 기쁨이 더욱 넘쳐 나는 그런 신앙 생활, 이런 관점에서 한일이 하나되는 그런 복된 신앙이 되어지고, 주기도문을 듣는데 거치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의 삶의 비전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지는 복된 신앙 생활, 세상 살아가면서 언제나 인간 관계는 상처를 주고 받는 것임을 알아서 그 상처를 넘어서는 아름다운 신앙 관계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인생이 모래성과 같이 쌓았다가 흩어지고, 쌓았다가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콩크리트벽돌로 하나하나 견고히 쌓아 나가는 그런 삶, 그런 출발이 2019년도 대강절이 되시고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고 오신 주님 성탄절을 맞이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은 헌신을 하려고 자기 형편에 맞는 헌신을 못해서 주님 앞에 책망 받는 일 없도록 나에게 주신 분복을 따라서 내 형편에 맞는 헌신을 해서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더 큰일을 너희에게 맡기리라고 하는 주님의 인정을 받는 예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이 예물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복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우리 당회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목사님의 설교가 자신의 신앙의 레슨이 되고, 목사님이 코치가 되어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형상이 더욱더 드러나는 복된 성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소유로 삼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계시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교통 위로하심이 오늘도 설교 말씀으로 자신의 신앙의 자세를 교정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는 신앙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가는 평화롭고 복된 생애를 살기를 원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들이 모여서 죽어서 가는 그 천국을 경험하도록 선물로 주신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김종웅담임목사주일설교원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프롤로그 (스가랴 8: 13)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20.01.11 |
---|---|
2019년 에필로그(학개 1: 1-11)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20.01.03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 IV(마태복음 6: 25-30)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19.12.20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 III (마태복음 6: 31-34)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19.12.14 |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II)(마태복음 6: 19-24)주일 낮 예배 설교문 (0) | 201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