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김종웅
2019년 에필로그
학개 1: 1-11
2019년 12월 29일 주일 낮 예배
No. 449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아멘
●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바벨론의 포로로 갔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돌아왔다. 돌아와서 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려고 했든 것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다. 너희가 많이 뿌리고, 먹고, 마시고, 입고, 삯을 받아도 빈손. 하나님이 불어 버렸다는 것이다.
제가 우리 교회 목회 한지 이제 14년째인데 오늘같이 당황한 적은 없습니다. 오늘 1부 예배가 7시 30분인데 일어나서 보니까 7시 10분이에요. 그래서 허겁지겁 세수도 안 하고 말씀을 전했는데 왜 그랬는가, 참 설교가 어렵습니다. 오늘 마지막 이 설교에 혹시 교인이 시험 드는 사람은 없을까, 이 말씀을 해도 될까, 하지 말아야 될까, 넣었다 뺐다 밤 새도록 혼자 그러다가 새벽녘에 그냥 잠이 들었든 것 같아요. 그러다가 보니까 7시 10분에 일어나서 내가 우리 교회에 제일 먼저 오시는 분이 또 이금희권사님이라 6시에 교회 오거든 내방에 불이 켜 져 있으면은 놔두고 안 켜 져 있으면은 좀 전화를 해라고, 목사님 몇 시에 일어나세요 이러더라고, 보통 주일날 4시에 일어납니다. 5시 30분에 알람을 해 놨지만. 여러분 정말 설교가 어려운 것 같아요.
1. 2019년 이제 제 목회 우리 교회 성년기 마지막 해가 되었고, 우리 교회가 장년 첫 회가 2020년이에요. 헌금의 중요성.
2019년 이제 제 목회 우리 교회 성년기 마지막 해가 2019년이었다고요. 이 2019년을 시작하면서 제가 목회의 당부의 글을 쓰고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어요. 그래서 그 목회 당부의 그을 제가 주보에 이렇게 올려 놓았어요.
이 학개서에 보면은 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바벨론의 포로로 갔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돌아왔어요. 돌아와서 이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하려고 했든 것이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에요. 유대인들은 어디에 가나 제일 먼저 회당을 만들고, 또 어디에 가나 제일 먼저 교회를 이렇게 만들어요. 그러면은 왜 그러는가 하면은 그 교회가 있어야만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는 삶,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는 삶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거에요.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려고 이 사람들은 4년 동안 열심히 성전을 건축했어요. 그러다가 4년 후에 지쳤어요 왜 지쳤는가 하면은 돌아온 그들은 집이 없잖아요 아직까지, 그리고 그 곳에 있는 사람들도 반대도 하고, 또 그리고 먹고 살 농사도 제대로 안 갖추어 져 있으면서 성전을 건축하니까 지쳐 있다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은 우리가 아직까지 이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되지 안 했구나, 라고 해서 16년 동안 성전 건축을 중단했었다고요. 여러분 여러분이 이럴 때에도 한가지 아셔야 되어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우리 교회 목회 한번 보세요. 하나님은 16년 동안 이들이 중단한 것을 잘 했다 하는 거에요.
왜냐하면은 사람이요 먹고 사는 일이 정말 중요해요. 여러분들이 집사고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없는 그일 하는 것, 어쩌면은 종교 생활 하는 것보다 그게 더 중요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다렸듯이 저도 14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죄송한 이야기지만은 성도들이 먹고 사는 일에 가장 중요하게 해 주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도 1월 1일 날이면은 여러분들에게 새벽 예배나 수요예배나 모두다 개인의 경건과 또 가정 예배로 대체합니다. 교회의 공적인 예배는 없습니다. 이런 것은 왜 하는가 하면은 여러분들이 교회에 다니면은 안 다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52주 동안에 주일은 여러분들에게 가족끼리 하는 휴일을 희생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법정 공휴일만이라도 우리 교인들이 가족과 함께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저는 그래 생각해요.
그랬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여러분들이 먹고 사는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시간을 내가 최소한 빼앗는 것이 목회를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정말 뭐 교회의 중직 자들이 주일 예배 말고 다른데 또 뭐 교인들의 목사님이 당회가 주관하는 장례나 어디에 안 나오고 신방 안 나오고 이래도 다 열심히 사업하시고 직장 다니라고, 제가 그랬든 거에요. 또 헌금도 제가 안 보는 이유는 정말 얼마나 어려우면 헌금 안 하겠나, 먹고 사는 일에 미안하지 않도록 보도 안 하고 헌금을 강요도 안 하고 이렇게 14년을 지내 왔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말씀이 뭐냐 하면은 4절에 이렇게 말해요.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기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16년 동안 너희들이 이제는 집을 짓고 생업에 매진해서 이제는 판벽한 집,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집에 거주 하면서 성전은 황폐 해가 있는데 이게 옳으냐, 라고 질문을 하는 거에요. 여러분 이제 14년이 지나고 이제는 우리 교회가 장년 첫 회가 2020년이에요. 이 시간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야 되요.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가 얼마나 황폐해 있는지, 그것 왜 해야 되는가 그 다음에 문제 때문에요, 자 우리 교회 한번 보세요. 이번에도 살롬 음악회는 여러분들 행복하게 하려고 이래 하는 거에[요.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열심히 노력했는데 손은 빈 손이라 이 말입니다. 여러분 삶을 한번 보세요. 정말 목사님의 배려에 여러분들의 삶을 최소 한도로 제가 빼앗는 것이 목회라 생각하고 14년을 배려해 주었습니다. 누가 헌금하는가 보지도 안 했어요.
7절에 이래 봐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교회를 먼저 여러분 한번 생각해요, 왜 이제는 성숙한 장년기 첫해이기 때문입니다. 9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내가 정말 사업 잘하고 무엇을 잘해서 교회에 크게 하려고 했으나 아무것도 안 되었다면은 이제는 그래 하려 하지 말고,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하나님이 불어 버렸다는 거에요.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3. 성전은 황폐했는데 16년 동안 내가 너희들에게 집 짓고 밭 갈도록 시간 주었다, 그런데 한재가 들고 뭐가 들어서 제대로 수고의 대가가 안 주어졌다면, 이제는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어다 성전을 건축 해봐라. 나를 기쁘시게 해 봐라.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이 말씀으로 결산하고 2020년에는 여러분들이 정말 복된 생각 자기가 수고한 것에 대해서 정당한 대가가 주어지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장년기 첫해를 맞이하는 것이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학개서 2장 8절에 이래 말합니다. 은도 금도 내 것이다. 은도 금도 모든 재물이 하나님의 것인데 왜 내가 너희에게 안 주겠느냐, 성전은 황폐했는데 16년 동안 내가 너희들에게 집 짓고 밭 갈도록 시간 주었잖아,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봤잖아, 그런데 한재가 들고 뭐가 들어서 제대로 수고의 대가가 안 주어졌잖아, 이제는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어다 성전을 건축 해봐라. 나를 기쁘시게 해 봐라. 은도 금도 내 것인데 왜 안주겠느냐, 이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2019년 결산이 되시고요, 우리 교회에 유년기 성년기에 결산이 되어져야 됩니다.
또 누구 칭찬도 잘 안 해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말 안 하니까 모르는 것 같아요. 나 혼자 복 누릴 수 없잖아요. 저는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그냥 다 내어놔 놓고 살았는데 지금 학개서에 보면은 2장에 그래 말해요.
4. 이전에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을 그치게 했고, 땅의 산물을 그치게 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했다.
이 성전이 솔로몬의 성전에 비해서 너무나 초라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힘을 잃었든 거에요. 그런 그들에게 뭐라는가 하면은 이 전에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제가 신영광 교회를 첫 담임했는데 학개서 2장 9절이 신영광 교회의 주제성구에요. 이전에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라는 말씀은 이런 말씀이에요. 여러분 우리 교회가 이렇게 아름답고 큰 예배당 같지만은 그래서 여러분들이 안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한가지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은 이전에 나중 영광 이라는 것은 스가랴서에서 말씀하는 다음주일 말씀하는데, 메시야시대를 말해요. 메시야 시대의 성전.
너희들이 성전을 왜 건축해야 되는가 그 성전에 하나님이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그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는 교인들을 행복을 위해서, 우리 교회가 여러분들의 우리집 헌금에 모두 동참해서 일반 재정이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 되어진다면은교회 안에 있는 여러분들의 영광이 나타날 거에요. 왜 여러분들에게 제가 수요예배나 여러분들에게 당회가 주관하는 장례식이나 결혼식 이런대 참여를 제가 동요를 안 했는가, 여러분 일단 좀 잘살아 보라고 배려했어요. 그런데 열매가 없었다면 오늘 이 말씀대로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집은 황폐한데 너희는 각각 자기 집 짓기를 위해서 빨랐기 때문입니다.
5.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을 그치게 했고, 땅의 산물을 그치게 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을 그치게 했고, 땅의 산물을 그치게 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은도 금도 하나님의 것이에요. 저는 다음에 목사도 그래 생각해요. 얼마나 많은 훌륭하나 목사 아니에요. 얼마나 교인을 행복하게 하는가, 때를 정확하게 아는가, 교인들이 자기 일을 하게할 때와 교회일 하게 할 때를 정확하게 아는 목사.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참 행복하도록, 이런 목회가 얼마나 빛난 목회인가, 하는 데에 들어 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받은 복을 세어 보는 2019년도 마지막 주일 우리 교회력으로는 성년기, 마지막 해 마지막 주일이 되시고, 장년기 첫해인 2020년 첫 주일을 맞이하는 지혜로운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기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은도 금도 내 것이라고 하신 주님, 우리의 삶에 열심히 14년을 내 사업 잘하도록 내 자녀 열심히 잘 기르도록 직장 생활 잘 하도록, 배려 해준 목회에 감사하고, 이제는 교회가 더 이상 황폐하지 아니하고, 모든 성도들을 부유케 하는 교회가 되도록 아굴의 기도와 같이 흩어 나룰지라도 부족함이 없고, 과도히 아낄지라도 남는 것이 없게 하시는 아굴의 믿음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물에 동참한 성도들의 생업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축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동 위로 교통 충만하심이 16년 동안 자기가 살집 먹고 사는 일에 충실하도록 기다려 주신 하나님과 같이 14년 동안 개척하여 성도들이 먹고 사는 일을 위해서 교회 모든 일을 최소화 하고 배려했는데 이제는 성전의 황폐함을 보면서 너희가 많은 것을 바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하나님이 불어 버린 줄 알아서 이제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 건축하기를 원하는 그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얻게 하려고 하는 믿음의 권속들과 이전에 나중의 영광이 초라한 건물보다 더 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그날까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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