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의 강단

올바른 정보가 중요 합니다.(계14:9-12)

차주희 2012. 7. 24. 08:52

 

 

 

 

 

 

 

 

 

 <소명의 강단>  

 

올바른 정보가 중요 합니다.(계14:9-12)

 

 구원받고 영생 얻는 신앙에도 올바를 정보가 중요합니다. 최근 정보에 천국 전화번호는 신,구약 66권이 국번이 되고 구약 39와 신약 27이 3927이 되었고, 지옥 전화번호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이 합쳐서 11국에 1111번이 되었답니다. 천국번호보다 지옥번호가 외우기가 쉽고, 지옥 예약자들이 천국 예약자들보다 더 많다는 정보는 이해가 갑니다. 천국 예약은 예수 믿고 성경공부도 해야 하니 어렵고, 지옥 예약은 내가 최고라는 주장만 열심히 하면 되니 지옥 예약은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 인생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 때 무책임하게 살고, 심지어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존재의 끝이 아니라 사람이 죽은 뒤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 후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성경은 천국보다도 지옥에 대해 더 많이 말씀합니다. 지옥의 불행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옥에 관한 언급은 대부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관하여 가장 잘 알고 계신 분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 수중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천국도 지옥도 실제로 존재합니다.

 천국은 복음을 듣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나라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나라, 낙원, 천국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지옥이“불 못”(계 20:15) 혹은“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계 21:8)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8-49)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 백성이요. 믿지 않는 자는 천국에서 제외되고 예비된 꺼지지 않는 불 못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셋째. 순서를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영원할 것 같지만 사실 끝이 있습니다. 인생은 죽음 후에 영생합니다. 인생에게는 두 번의 기회가 없습니다. 구원받을 기회도 천국 백성의 자격을 취득하는 것도 이 세상에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없는 것 같은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고, 그 두 나라는 영원합니다. 천국은 영원한 행복의 세계이지만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세계입니다. 그 지옥의 고통은 영원합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3-14)

 

 결론: 구원을 받는 것은 인생 최상의 축복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믿음뿐 아니라 회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십시오, 복음을 믿으십시오.“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2012, 7. 29.(주일)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