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목회서신 - 바울이 말하는 구원

차주희 2013. 9. 20. 10:24

바울이 말하는 구원

 

바울의 용어대로 하면 구원을 확실히 이해할 있습니다

요한은 영생, 마태는 천국, 마가는 하나님 나라, 바울은 구원이라고 설명하는데,

구원에 대한 용어를 달리 쌌을 모두 같은 말입니다. 다만 구원에 대한 관점과

듣는 사람의 차이 때문에 용어를 달리한 것입니다.

 

  바울은 구약성경 학자답게 구약성경을 배경으로 구원을 설명합니다. 로마서

(6 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합니다. 말씀은 바울이 그냥 말이 아니라, 창세기 3장을

배경으로 예수님에 의한 구원을 설명한 것입니다.

 

  창세기 3정에는 사탄에 의한 인간의 타락과 죽음이 나옵니다. 사탄이 아담에게

"네가 하나님 같이 있다." 유혹하지요. 이런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아담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아담은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 같이 되었고,

결과 하나님과 분리되어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신이 판단하는

존재가 것입니다. 나님과 같이 되는 것은 인간이 판단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많은 일들이 법의 문제이고 관점의 차이인데, 사람들이 선악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것이지. 자신과 다른 것일 틀린 것이 아닌데도

틀렸다고 하기 때문에 분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로마서 6 23

에서 "죄의 삯 사망이다." 라고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 같이 되려는 것이라 있습니다. 사탄은 인간을

나님처럼 되라고 유혹했고,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이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에대한 올바른 성경적인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지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아는 이지요. 사탄은 인간에게 하나님 같이 되라는 자신의 일을 시켰기 때문에

일을 해준인간에게 대가를 지불했는데, 그것이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사망의 개념은 분리입니다. 하나님과의 분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사탄은 인간에게 하나님 같이 되라고 유혹했고, 죄는 하나님 같이

되는 것이며, 사망은 이상 하나님을 신뢰해서 그분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기가 원하는 삶을 살려는 ,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 김종웅

목회서신 201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