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설교 요약문)

 

16. 2-14 (요한복음 1)

 

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요 1:1-18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94장

 

 

요 10:10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사람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를 믿는 목적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살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요 20:31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어야 하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하신 사역을 덧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생존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 되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교회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믿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주시는 분인가?

천국에 가기 위하여 믿어야 할 분인가?

 

요 1: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는 시작이라는 것과 함께 근원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탈레스는 물이라고 하였고, 아낙시메네스는 공기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고스는 우주 만물에 합리성을 주는 원리로서 헬라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을 알게 해주는 로고스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에 인간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자신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하나님으로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생존에 대한 염려가 없고, 풍성한 삶을 살려면 돈보다 하나님을 더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교인들을 하나님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사회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가정의 모든 문제는 부모님이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님보다 돈이 먼저 보이면 콩가루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모님보다 돈이 먼저 보이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소중한 분으로 여겨야 되는데, 그저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지는 수단이나 도구 정도로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신앙 안에 있는 풍성함이 없는 것입니다.

 

요 1: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예수님은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이 우리 가운데 드러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한국교인들의 문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되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14절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는데,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을 믿기보다 자신이 뭔가를 해서 얻어내려고 하는 공로신학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자신의 의를 주장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롬 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합니다.

부모님 앞에 자신을 주장하는 자식은 결코 부모님 때문에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하듯이, 하나님 앞에 자신을 주장하는 신앙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풍성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저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님으로 인한 풍성한 삶이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질이 드러나신 분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 이것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되는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대인조차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혈통과 연고에 메여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종교적인 사람이라도 사람의 뜻에 의하여 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계시되는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하나님께로 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신 9:24절에 “내가 너희를 알던 말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함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자신의 혈연과 연고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거듭나지 못하였기 때문이거나 성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거듭나거나 성숙하면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자신의 혈연과 연고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졸업 때 가장 큰 고민은 딱지와 만화방)

 

* 나누어 봅시다.

 

1. 자신의 혈연과 연고만을 중요하게 여기므로 나타나는 사회적 병리현상과 하나님보다 돈을 더 중요     하게 여기는 신앙의 문제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2. 당신은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 당신의 혈연과 연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가?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체와 94장 찬송을 부르고 기도로 마칩시다.

 

16. 2-14 (요한복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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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요 1:1-18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94장

 

 

1.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 요 10:10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사람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는 것이다.

  * 요 20:31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라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고, 그 영향력으로 생명을 얻어야 한다.

    당신에게 예수님은 누구인가?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을 주시는 분인가?

    천국에 가기 위하여 믿어야 할 분인가?

 

 

2. 요 1:1과 요 1:14, 18

 

  * 인간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 하나님

    - 인생과 만물의 근본이며 목적이라는 것이다. (요 1:1)

    -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드러내 주신 분이라는 것이다. (요 1:14, 18)

  * 하나님의 본질이 드러나신 분이 예수님

    - 롬 5:6-8

 

 

3. 요 1:11-13

 

  * 신 9:24절

    - 자신들이 원하는 하나님을 믿었다.    

    - 종교성이 있더라도 혈통이나 육정에 메인 자들은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난 자

    + 예수님께서 계시하는 하나님을 받아들인 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 사람 / 초등학교 졸업 고민 딱지와 만화방   

    - 인생의 목적은 자신의 혈연만 위한 삶이 아니다.

    -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

 

요 10:10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사람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 20:31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라” 

 

요 1: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롬 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 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신 9: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