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초안 요약문(구역공과)

2천 년 전 시작된 천국의 사람들 (부활절)요 3:1-9 설교 요악문

차주희 2016. 3. 27. 14:50

 

16. 3-27 (부활절)

 

2천 년 전 시작된 천국의 사람들

3:1-9                                                                                                                                                                        161, 288

 

 

1절에 “바리새인 중에 유대의 관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다.” 합니다. 유대교의 최고 경지에 있는 사람도 즉 훌륭한 종교인도 천국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밤에 즉 진리에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율법과 율법주의는 다릅니다. 율법주의는, 인간 스스로 율법으로 구원에 이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율법주의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수고의 대가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가정이나 심지어 교회마저 이런 율법주의적 생각 때문에 문제입니다.

 

2절에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랍비인 줄 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표적을 할 수 없다.” 합니다. 즉 예수님의 표적을 통한 신앙의 고백만으로 진리에 속한 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절에 “진실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5절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합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와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고 합니다.

 

1: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합니다. 즉 인간에 의하여 태어난 자연인이나, 인간의 사회적 관계에서 형성된 인간관계의 삶을 사는 사람은 사람의 뜻으로 난 사람이라고 하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6절에는 “육으로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합니다.

      육으로 난 사람은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인간의 의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혈연과 자기중심적으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더 많은 돈을 모아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소비의 즐거움과 남들 위에 군림을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영으로 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혈연을 넘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받아들인 사람이다.

      재림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국제시장의 덕수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8절에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합니다.

 

바람은 볼 수 없지만 바람에 의하여 흔들리는 깃발을 보면서 바람의 존재는 느끼지만 바람의 실체는 알 수 없듯이, 영으로 난 사람의 가치 판단과 삶을 보면서 성령의 역사에 대한 이해는 하지만 정확한 성령의 실체는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은 훌륭한 종교인에서 거둡난 사람이 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바울의 삶을 보면, 자신의 수고에 대한 대가를 바라지 않았으며,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노예나 주인이나 구별하지 않는 생애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다시 주님을 만날 날을 기대하며 살았던 것을 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사건을 받아들이고 난 뒤 모든 것을 그리스도적 사건을 통하여 재조명해서 가치 판단한 사람입니다. (ex) 이명숙 권사의 정집사에 대해서 의사를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고 돌아가시니  감사하다는 것은 전혀 새로운 가치의 판단이지 않나?

 

9절에 니고데모는 “사람이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하는데 다음 시간에 봅시다.

 

 

* 나누어 봅시다.

 

1.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인간의 의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은 천국의 사람 아닐 수 있     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만이 천국의 사람들이라고 하셨는     데, 인간의 의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것과 은혜의 관점에서 가치판다는 생각은 어떤      생각일까?  

 

2.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더 많은 돈을 모아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소비의 즐거움     과 남들 위에 군림하려고 사는 사람은 천국의 사람이 아닐 수 있다고 했고, 오직 예수님의     재림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이 천국의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재림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생각은 어떤 생각일까?

 

3. 모든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가치 판단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천국의 삶은 어떤 삶일     까?

 

4. 288장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찬송하고, 2천년 전에 시작된 천국의 사람이 되게 하신 예수님    의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고 마칩니다.

 

16. 3-27 (부활절)

 

2천 년 전 시작된 천국의 사람들

3:1-9                                                                                                                                                                            161, 288

 

 

1. 훌륭한 종교인이 천국의 사람들이 아니다.

 

  * 1절에 “바리새인 중에 유대의 관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다.

    - 율법주의로 (자기 의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신앙인 / 대가를 바라기 때문

    - 유대교의 최고 경지에 있는 사람도 밤 즉 진리에 속한 자가 아니란 것

 

  * 2절에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랍비인 줄 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표적을 할 수 없다.

    - 표적을 통한 신앙의 고백만으로 진리에 속한 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2. 거듭난 사람들이 천국의 사람들이다.  

 

  * 3절에 “진실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5절에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 거듭난다는 것은 ‘다시 태어난다.‘위로부터 태어난다.는 말이다.

 

  * 6절에 “육으로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육으로 난 사람은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인간의 의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혈연과 자기중심적으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훌륭한 종교인이라도 더 많은 돈을 모아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소비의 즐거움과 남들 위에 군림을 위하여 사는 사람

    - 영으로 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

      혈연을 넘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받아들인 사람이다.

      재림의 관점에서 가치 판단하는 사람

    + (ex) 국제시장의 덕수와 같은 삶

 

  * 8절에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 바람은 볼 수 없지만 깃발을 보면서 알듯이, 가치 판단하는 삶을 보면 안다.

    + (ex) 이명숙 권사 (희망을 가지고 돌아가시니 의사 원망이 아니라 감사)

           바울의 삶 (그리스도 사건을 받아들이고 난 뒤 모든 것을 새롭게 보게 된 사람)

 

(9절에 니고데모는 사람이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